Search

치맥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치맥?🍗 피맥?🍕 싸우지 마~ 여긴 다 있어🤤 | 에버랜드 #썸머피치나이트

한 여름밤 내 속을 시원하게 달래줄 이것!🍗🍕

썸머피치나이트에서
듣기만 해도 설레는 #치맥 #피맥 ㄱ?😎

#이건못참지 #썸머피치나이트 (~8/15)
📍 홀랜드빌리지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고객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파도풀에 새롭게 조성된 압도적 규모의 자이언트 크라켄을 중심으로 DJ 풀파티, 버스킹, 서커스 등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캐리비안 베이 야외 레스토랑 하버마스터에서는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이 추가로 펼쳐져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들과 함께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 등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중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오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썸머워터펀'을 맞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되는데, 한낮 무더위를 피해 즐기기 좋은 야간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을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이번 체험에서는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사육사가 설명해주고, 반딧불이의 빛으로 책을 읽어보는 형설지공 체험은 물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 여름방학 자연 체험학습으로 그만이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은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인원별 소정의 체험 비용이 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카니발 광장에서는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축제 기간 낮 동안 펼쳐지는 밤밤클럽의 스페셜 나이트 버전으로, 반달록, 크림 등 유명 DJ들과 함께 사방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을 맞으며 EDM, 락 등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디제잉 공연으로 진행된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유럽풍 노천 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오는 15일부터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멀티미디어 불꽃쇼 '오버 더 유니버스', 하이브 소속 아이돌 그룹의 뮤직라이팅쇼 '가든 오브 라이츠',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지고 있어 환상적인 여름 밤을 즐기기에 좋다.

 

 

1+1 특별 이벤트 및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맛있게 먹고 놀자! 캐리비안베이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캐리비안 베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의 더위는 싫지만,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갈 수 있어서,

여름이 마냥 싫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저 역시!

더운 여름을 핑계 삼아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어요. 


테마파크나 워터파크에 가면

음식이 비싼데 맛이 없다라고들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런 편견을 깨 줄 푸드 축제,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이 8월 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그 생생한 후기 전달해 드릴게요~ 


그전에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신나게 놀았던 이야기 먼저

보고 가시겠습니다! ^^




먼저 밥 먹기 전에~ 
캐리비안베이에서 놀아야죠! 
오랜만에 만난 캐리비안베이 모습이 반가웠어요!



제가 갔던 날은 아쉽게 비가 내렸는데요.

그럼에도 많이 오진 않아서,

이렇게 모든 어트랙션은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놀이기구 몇 개 타고,

유수풀에서 힐링을 즐기다 왔죠.




특히 야외 유수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데요.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니다 보면,

잠이 솔솔 오기도 해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음 코스로는 어드벤처풀에

해골을 만나러 갑니다. 


캐리비안베이 오면 꼭 한 번씩은

해골 아래에 서 있어야죠.


엄청난 물세례를 맞고 나면,

정신이 번쩍! 더위가 한 방에

사라지는 느낌이거든요.



물이 다 채워지면 해골 눈이 빨개져요!


참고로 저 아래에서 물 맞는 영상 찍으면,

추억도 되고 좋아요!


방수팩을 이번에 들고 가지 않아서,

미처 찍지 못한 추억거리가 많아서,

저는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캐리비안베이 가려고요.




놀이 기구들도 모두모두 운영중!


대기시간이 길 때도 있지만 

적당히 유수풀도 갔다가,

파도풀도 갔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즐겁게

놀이기구 탈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 거라면,

빌리지나 카바나, 비치체어를 빌리는 게 좋아요.


가족 단위로 놀러 오면

단연코 추천하는 곳은 빌리지랍니다! 

위치도 좋고, 오며 가며 쉴 수 있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놀고 난 후!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러 갔어요.


제가 초반에 언급 드렸던 맛있는 축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리고 있거든요.


일명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말 그대로 그릴에서 갓 구워낸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가 함께하는~

푸드 페스티벌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축제죠.


위치는 야외 레스토랑인

산후앙과 하버마스터고,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저는 놀다 보니 산후앙이 가까워서,

산후앙으로 축제를 즐기러 갔습니다.



좌석이 꽤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해요.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살짝 왔었는데,

식사 자리에 천장이 있어서 걱정 없이 식사했어요.


물론 태양이 뜨거울 때도 가림막이 되어주니,

야외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답니다.


오히려 야외에서 놀다가

밥 먹으러 실내로 가는 것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식사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테이블도 귀여운 체크 모양입니다.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며 식사하는 기분도 좋네요.


게다가 지금은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그 말은 즉석에서 구워지고 있는 BBQ 냄새가,

정말 정말 정말 좋다는 것이죠.





뭘 시킬지 일단 메뉴판부터 읽어봤어요.

메가 BBQ 트리플

쉬림프 & 치킨구이

터키레그 & 폭립구이 

메가 BBQ 폭립 & 치킨

메가 BBQ 치킨구이

정말 다양한 BBQ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뭘 고를지 고민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주도 판매하는데요.

그냥 맥주가 아닌,

슈무커 헤파바이젠과 에딩거 헤페를 팝니다.

평소에 잘 접하지 않는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한데요.

옆에 안내 직원도 있으니까,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문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고른 메뉴는 메가 BBQ 폭립 & 치킨이에요.

밀맥주가 땡겨서 헤파바이젠 생맥주도 2잔 시켰답니다.





주문을 한 후에는 영수증을 가지고,

음식을 픽업하러 가야 해요. 

결제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음식을 줍니다.

음식을 받으러 가니까 먹음직스럽게 음식들이 있더라고요.

참고로 고기는 고기 받는 곳으로,

맥주는 맥주 받는 곳으로 가셔야 하고요.

맥주는 신분증이 있어야 교환해 주니까,

미리 락커에서 신분증을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즉석에서 음식을 담아주고,

먹음직스럽게 소스도 뿌려줘요.





참고로 포크와 나이프, 케찹, 머스터드소스,

심지어 위생장갑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들고 뜯기 위해 위생장갑을 챙겨갔죠.

아무래도 BBQ는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이니까요.





이렇게 시작한 식사시간. 

식사는 두 명이서 먹었는데요.

가장 많이 나오는 메뉴로 골라서 시켰거든요. 


2명이니까 양이 좀 많은 걸로 시켰는데,

이런 뭐 3명이서 먹어도 될 것처럼 양이 많더라고요.

덕분에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맥주도 한잔 시원하게 했어요.

그렇게 즐겨본 메가 BBQ & BEER 페스티벌!

캐리비안베이 음식 맛있더라고요.


양도 많아서 덕분에 노는 내내 든든했어요.

사실 다른 간식들도 먹고 싶었는데ㅋㅋ

배가 불러서 못 먹은 것도 있었죠. 




그리고 다시 이곳저곳 돌아 다니며 놀다가,

발걸음이 멈춘 곳은 키디풀입니다.

참고로 캐리비안베이 곳곳에서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요. 


지나가다 보이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죠.

어떤 이벤트 상품은 Q패스이기도 해서,

매력적이더라고요. 




키디풀에 발걸음이 멈춘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홍콩 여행 맛집으로 유명한,

에맥 앤 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배가 불렀지만 이건 또

안 먹을 수 없잖아요 ㅋㅋㅋ




콘 종류도 고를 수 있고, 

아이스크림 종류도 고를 수 있어요. 

토핑도 추가할 수 있고요.


아이스크림은 총 7가지인데,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사실 에버랜드에서 한번 먹어본 적이 있어서,

캐리비안베이에서 다시 보니까 반가웠죠.

이미 맛을 아니까 배가 불러도 먹을 수밖에 없잖아요 ㅋㅋ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는

같이 놀러갔던 친구들 4명 모두 다 모였었는데요.

그래서 각각 1인 1아이스크림 해서 총 4개를 주문했어요.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죠.



캐리비안베이에서 인증샷 찍기에도,

비주얼적으로 너무 예쁜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이렇게 알차게 놀고 온 캐리비안 베이! 

여름이 가기 전에 꼭 어서! 빨리! 서둘러!

놀러 가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5. 5. 29.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캠핑!


장미향이 가득한 에버랜드에 프라이빗한 공간이 오픈했어요!
캠핑의 낭만과 피크닉의 간편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프닉. 캠프닉이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단어로 기존 캠핑이 간소화된 형태를 가리키는 신조어인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그 멋진 공간을 구석구석 보여드릴게요~

 

 

에버랜드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는 T 익스프레스 맞은편, 겨울이면 눈썰매를 탈 수 있는 융프라우 야외 캠핑장에 위치해 있답니다. 사실 어트랙션과 공연만 하루 종일 즐겨도 빠듯한 시간일 수 있지만 
정신없이 놀다보면 서너시간쯤은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쉬었으면 하는 생각,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거나 친구들과 여럿이 간다면 우리만의 공간이 더욱 간절해 지잖아요. 그런 바램을 여기 캠프닉에서 확실히 채워준답니다.

 

 

화창한 봄날과 어울리는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에 드디어 입성! 두근 두근~ 날씨도 너무 좋고 텐트를 보니 마치 여행온듯한 기분이 들어 더 설레더라고요.

 

 

 

 

캠프닉 빌리지는 스마트 예약이 가능하지만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캠프닉 빌리지 동 선택 방법 6월 6일까지 금요일, 토요일에만 상영되는 가족영화제를 가장  잘 보이는 좌석을 원하신다면 앞쪽 동 중간자리,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한다면 뒷쪽 동을 추천합니다.

저희 가족이 선택한 곳은 302동!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바로 앞에 보이는 대형 스크린에서 해가 지기 시작하면 가족영화제가 시작된답니다.
오늘의 영화는 "타잔"

 

 

 

 

맨 뒤쪽 동에서는 여럿이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마주볼 수 있는 텐트도 여럿 설치되어 있었어요.
다음번에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와보려고 찜해두었지요.

 

 

 

역시 높은 곳에 올라오니 공기부터가 달라요 달라~ 마치 캠핑장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 푸르른 잔디와 멀리 보이는 산 그리고 텐트까지 있으니 T 익스프레스만 아니었다면 '여기 에버랜드 맞아?'라는 의문이 들만한 장소였어요. 멋지게 펼쳐진 에버랜드의 풍경 또한 어디에서나 쉽게 감상할 수 없는 곳이죠?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

 

 

 

 

 

텐트 한 동에는 4인 기준 기본 테이블과 의자가 제공되었어요. 낮에는 조금 덥긴하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덕에 텐트안에서도 쉴 수 있고 에버랜드를 바라보는 전망 또한 볼거리가 되었답니다. 

 

 

 

 

 

302동에 짐을 풀고 아빠와 아들은 신나게 술래잡기놀이 중~ 엄마는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알프스 쿠체로 달려갑니다.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 패키지 이용시에는 치맥세트 쿠폰이 함께 제공되는데요.

 

 

 

 

 

 

교환쿠폰을 들고 알프스쿠체로 가면 치맥세트로 교환받을 수 있답니다.

 

 

 

 

짜잔~
맥주 두 잔, 치킨, 카사칩, 샐러드까지... 구성도 알차지요?
역시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치킨.

 

 

 

양은 좀 적지만 에버랜드 치킨 맛은 누구나 인정하자나요.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맥주와 찰떡궁합이에요~

 

 

 
 

 

 

오~ 드디어 석양이 지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영화가 상영되기 전 대자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특별영상전도 잠깐 상영되었어요.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거 있죠~
 
 

그리고 잠깐의 프로포즈 타임!

 

 


예비 신랑분께서 신부를 위해 에버랜드에 사연을 적어 신청하신 프로포즈와 꽃다발 전달식 이벤트도 진행되었어요. 너무나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보는 사람들도 뭉클하고 함께 축하해주는 자리도 마련되었답니다. 평생 잊지못할 프로포즈를 에버랜드에서 여러 사람의 축복속에 받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타잔이 시작되었어요.
해가지니 좀 쌀쌀해지더라고요. 캠프닉에서 영화를 즐긴다면 얇은 담요와 겉옷은 꼭 챙겨가세요~

 

 

 

 

 

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집에 가기싫다고… 에버랜드 텐트에서 자고싶다는 아들을 데리고 겨우 내려왔습니다. ^^;

 

 

  

밤이 되면 더 아름다워지는 에버랜드 캠프닉.
잊지못할 한 여름밤의 추억이 되어줄거랍니다!

 


#준비물
심심해할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나 보드게임
겉옷, 무릎담요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먹거리

 


#좋은 점!
충분히 놀면서 푹 쉴 수 있는 나만의, 우리만의 공간이에요.
융프라우 안내소에서 핸드폰 충전 가능합니다.
밤 9시면 퇴실해야 해서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좋아요.
텐트 안에 푹신한 매트가 깔려있어 계속 누워있고 싶어져요.

 

#유의사항
화장실이 좀 떨어져있어요.
식당도 알프스쿠체로 내려와 주문해야 해서 조금 걸어나가야 해요.
치킨 양이 부족해요. 간단히 먹거리 준비하셔도 좋겠어요.
밤에는 아직 쌀쌀해요. 얇은 무릎담요와 겉옷 준비하세요.

 


※캠프닉 빌리지는 별도 유료상품이며, 가족영화제는 6월초 종료되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