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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건)

[카페추천] 5월에 꼭! 가봐야 할 서울근교 카페 BEST 5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어디갈지 고민되시죠?
우리 가족 모두 만족할 곳들로만 골랐습니다.

여행 느낌 물-씬 나는
에버랜드 카페 BEST 5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카페 #카페투어 #맛집 #어린이날 #어버이날 #가정의달 #추천

초여름 더위! 캐리비안 베이, 21일 개장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1일 개장한다.

 

캐리비안 베이_5월 21일 오픈하는 메가스톰

아쿠아틱센터와 메가스톰, 유수풀 일부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놀이 시설 운영에 돌입하며, 야외파도풀, 다이빙풀(이상 6월 4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이상 6월 25일) 등 주요 시설들을 순차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21일 가장 먼저 오픈하는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출발해 약 1분간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아쿠아틱센터에서는 파도풀, 키디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_5월 21일 오픈하는 메가스톰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모든 입장 고객에게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수질 관리는 물론 어트랙션, 튜브, 락커 등 고객 이용 시설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다.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신발 락커 등 주요 편의시설은 지난해 리뉴얼을 마쳐 더욱 깔끔하고 쾌적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달 말부터 부캐(부캐릭터)로 선보이고 있는 해변 카페 '마르카리베'는 6월 1일까지 특별 운영될 예정이니 아직 못 가봤다면 서두르는 게 좋다.

 

캐리비안 베이_6월 1일까지 운영되는 마르카리베 카페

야외 파도풀 지역에 해외 휴양지 해변 컨셉으로 조성된 마르카리베 카페는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입장해 이용할 수 있다.

이국적인 풍광의 마르카리베 카페를 배경으로 5월말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음료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정상가 대비 최대 56%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특별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캐리비안 베이가 오픈하는 5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외 정원에서 맛보는 푸드 페스티벌부터 파도풀에서 힐링하는 이색 해변 카페, 동물원 디지털 체험 교육까지 새로운 고객 경험을 통해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는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5월 8일까지 에버랜드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프린세스 드레스, 변신 로봇, 유니콘 인형 등 어린이 인기 굿즈 구매시 추가 상품을 1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 봄을 맛보다! '스프링 온 스푼' 】

 

봄꽃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푸드 페스티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진행된다.

먼저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1부에서는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각 지역 테마 부스 9곳에서 바비큐, 라이스, 샐러드 등 33종의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라봉넣은목살스테이크(제주도), 속초마늘닭강정(강원도), 석쇠납작불고기바비큐(전라북도) 등 모든 메뉴는 각 지역별로 차별화된 식재료와 조리법을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정통 독일 밀맥주 에딩거, 네덜란드 맥주 바바리아, 스윙켈스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는 물론, 최상의 원유와 천연 재료를 사용한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시식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2부에서는 서가앤쿡, 러스틱스모크하우스, 파이리퍼블릭 등 식음 전문 브랜드 부스와 푸드 트럭 존을 운영해 야외에서 피크닉하며 먹기 좋은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 이색 해변 카페에서 온 가족 힐링 타임 】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이국적 테마의 해변 카페 '마르카리베'(Mar Caribe)를 지난달 말 오픈해 6월초까지 운영한다.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 카페는 파도풀 일대에 새롭게 조성됐으며,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이국적 해변 카페를 경험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하다.

마르카리베 카페에서는 마치 해외 휴양지 해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힐링 타임을 보낼 수 있다.

야외 파도풀이 눈 앞에 펼쳐지는 비치체어존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힐링존이 마련돼 있고 비치사이드 바에서는 모히또, 맥주,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칵테일쇼도 펼쳐진다. 빠에야, 화지타 등 카리브해 연안 국가에서 많이 먹는 특선 음식과 바비큐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또한 야외 파도풀에는 지름 10미터 크기의 거대한 보름달이 떠있고, 3미터 높이의 해적선 모래 조각, 셀카 거울존 등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다. 백사장 모래놀이 체험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참여하기에 좋다.

전문 연기자가 펼치는 서커스 공연과 파이어쇼가 파도풀 앞에서 진행되고, 5월말까지 매주 주말에는 파도풀에서 다이빙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마르카리베 카페는 6월초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별도 요금 없이 입장할 수 있어 에버랜드 이용 후 잠시 쉬러 들리거나 포레스트캠프, 홈브리지 등 주변 인프라 시설과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다. 

 

에버랜드 동물원_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 '환경·동물' 체험 교육 프로그램 참여 】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5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지구 환경 및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배워 보는 이색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 동물원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에서 AR(증강현실) 기술이 구현된 모바일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는 오랑우탄, 침팬지, 흰손긴팔원숭이 등 유인원과 원숭이가 모여 사는 에버랜드 몽키밸리 지역을 우주 과학기지 테마로 새롭게 리뉴얼한 공간으로, 알버트는 1948년 우주선에 최초로 탑승했던 원숭이 이름에서 따왔다. 

 

에버랜드 동물원_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입구에 설치된 QR코드를 찍거나 앱스토어에서 '알버트스페이스센터 : Save the Earth' 모바일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지구 환경과 동물 보호의 메시지가 담긴 인트로 영상이 나오고, 알버트의 안내에 따라 퍼즐맞추기, 분리수거, 퀴즈 등 총 7가지 형태의 AR 기반 인터랙티브 게임 미션이 제시된다.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곳곳에서 동물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현장 사인물을 스캔하며 미션을 해결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지구 온난화 및 환경 오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에너지 절약, 탄소 절감, 자원 재활용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들에 대해 재미있게 배워 볼 수 있다.

모든 환경보호 미션을 해결한 고객들에게는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명예 대원 배지도 현장에서 바로 증정한다.

캐리비안 베이, '이색 해변 카페' 새롭게 변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30일부터 이국적 테마의 해변 카페로 변신한다.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본격적인 물놀이 시설 재가동을 앞두고 야외 파도풀을 중심으로 오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Mar Caribe The Bayside Cafe, 이하 마르카리베 카페)'를 오픈해 6월초까지 운영한다.

 

1996년 워터파크를 처음 도입해 국내 물놀이 문화를 선도해온 캐리비안 베이가 기존 물놀이 시설의 패러다임을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하면서 코로나로 침체돼 온 국내 워터파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오감 만족! 가볍게 떠나는 도심 속 비치 여행 】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30일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며, 이용객들은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이국적 해변 카페를 경험할 수 있다.

 

18세기 카리브해 연안에 출몰했던 해적들의 은신처를 테마로 조성된 캐리비안 베이에는 폭 120m, 길이 104m 규모의 야외 파도풀은 물론 해적선, 성벽, 해골 등 이국적인 랜드마크와 조형물들이 가득하다.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이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이에서 마치 해외 휴양지 해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시설 리뉴얼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르카리베 카페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야외 파도풀이 눈 앞에 펼쳐지는 비치체어존에는 최고 7미터 높이의 야자수 17그루를 새로 심어 이국적인 해변 분위기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야자수 아래에는 해먹빈백쇼파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힐링존이 마련돼 친구연인가족커뮤니티 등 고객들이 여유롭게 쉬며 다양한 문화활동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도풀에 인접한 아일랜드존에는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비치사이드 바를 마련해 파도를 바라보며 바텐더가 제조해주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비치사이드 바에서는 모히또, 맥주,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음료, 주류, 핑거푸드를 맛볼 수 있고, 국제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바텐더의 칵테일쇼도 펼쳐진다.

 

빠에야, 화지타, 세비체 등 카리브해 연안 국가에서 많이 먹는 특선 음식과 바비큐 등도 마르카리베 카페에서 선보여 식사 메뉴로 좋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바셋도 특별 부스를 열어 커피, 디저트,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 보름달 포토스팟, 파이어쇼, 다이빙 등 즐길 거리 풍성 】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에는 이국적인 휴식 공간과 먹거리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시그니처 포토스팟인 야외 파도풀에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보름달을 컨셉으로 지름 10미터 크기의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이 떠있다. 특히 야간에는 환하게 불이 켜진 보름달이 파도풀 수면에 비치며 주변 수십개의 작은 달, 해적선 등과 함께 낭만적인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파도풀 옆 해변가에는 3미터 높이의 해적선 모래 조각, 셀카 거울존 등 포토스팟과 함께 백사장 모래놀이 체험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참여하기에 좋다.

 

또한 전문 연기자가 펼치는 서커스 공연 및 파이어쇼도 파도풀 앞에서 진행되고, 테이블축구인 푸스볼, 맥주잔에 공을 넣는 비어퐁 등 다양한 아웃도어 게임도 비치돼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월말까지 매주 주말에는 파도풀에서 다이빙 프로그램이 진행돼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프리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머메이드 다이빙 등 다양한 수중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 매일 변화하는 캐리비안 베이새로운 고객 경험 선사 】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마르카리베는 6월초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에버랜드 이용 후  잠시 쉬러 들리거나 포레스트캠프, 홈브리지, 스피드웨이 등 주변 인프라 시설과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다. 세부 운영 일정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수시 변동될 수 있다.

 

아쿠아틱센터, 메가스톰 등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시설들은 5 21일부터 순차 오픈할 예정으로, 물놀이 시설이 가동되더라도 야외 파도풀 지역은 6월초까지 마르카리베 카페로 운영된다.

 

에버랜드 연간회원에게는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카페 이용 시 식사 메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에버랜드 이용권과 연계된 카페 식음료 패키지권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마르카리베 카페를 시작으로 캐리비안 베이는 기존 워터파크의 개념을 넘어 고객들에게 매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사계절 문화체험 공간으로 지속 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5.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1 카페정글캠프

 

에버랜드 안에는

많은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데요.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BEST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D

 

왜냐하면 이 곳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으며

사진까지 예쁘게 나오는 곳이거든요.

 

아마 에버랜드에서 배고프거나

잠시 쉬고 싶을 때

어디 갈지 많이 고민 하실 텐데

그 때, 딱 기억날 만한

'카페정글캠프'를 소개합니다!


 

카페정글캠프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안팎이 나무로 만들어져

정글캠프라는 컨셉이

눈에 딱 보여요.

 

입구 들어가는 느낌부터가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입구 바로 앞에서는

정글캠프의 메인 메뉴들과

신메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먹고 싶은 것도 여기 보이네요,

제가 이따가 한 번 맛 좀 보겠습니다 : )


, 요즘 카페정글캠프는 화/수에는

 문을 열지 않고요,

매주 월////일 오픈 합니다

 

시간은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11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스케일에 놀랐어요!

 

가장 큰 나무가 카페정글캠프 인테리어의

중심 축을 지키고 있는데요.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덕분에 진짜 정글분위기가 확 나고요.

 

 엄청 예뻐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 좋아할 만한 분위기에요.

 

게다가 정글 분위기의 음악까지 함께 하니,

흥겹기도 하고요!

 

절로 리듬이 타지네요ㅎㅎ


 

카페에 계신 손님들을 봤더니,

정말 나이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와서

커피도 한 잔 하시고,

음식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가족과 함께한 아이들도 많고,

20~30대 분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많은걸 보니

정글의 컨셉과 분위기를

정말 잘 잡은 듯 해요.


 

, 이제 제가 먹을 메뉴를

골라볼 예정인데요.

 

다른 분들이 뭘 먹는지 슬쩍 살펴보고

많이 드시는 메뉴랑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플라워 양송이 스프

# 허니 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

#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2명이서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여서,

맘 같아선 메뉴 있는 거

다 시켜보고 싶더라고요



# 플라워 양송이 스프


 

일단 가장 빠르게 나온 음식은

스프랑 음료였어요.

 

파니니랑 샌드위치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에피타이저 먼저 받아왔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스프 위 큰 바게트 두 조각!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

 

따뜻하니 몸이 사르르 녹으면서

달짝지근 한 게 완전 딱!!!!

제 스타일 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맛이 나긴 하는데

그 상상하는 맛보다

좀 더 담백하고 맛있는(?)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ㅋㅋㅋ

여튼 엄청 맛있어요!


 

특히 바삭한 바게트가

살짝 눅눅 해질 만큼 담갔다가 먹으면

~~~

 

제대로 메인 메뉴 식사 하기 전,

에피타이저로 딱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따듯한 스프가 몸에 잘 받네요.

 

 

# 딸기 바나나 주스,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 다음 바로 맛 본 메뉴는

두 잔의 음료인데요.

 

노란색이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리고 살짝 분홍빛을 띠는게

딸기 바나나 주스 입니다.

 

 

음료 두 잔의 스타일이 달라서,

함께 마시는 재미가 있었어요.

 

일단 딸기 바나나 주스는

엄청 순하면서도 담백하고

단맛도 강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

 

건강한 느낌도 나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마시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깔라만시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상큼한 단 맛이 맴돌아서 쭉 마셔지네요.

 

특히 여름에 더울 때,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먹으면

갈증이 진짜 한 번에 풀린다고 장담합니다.



#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드디어 메인 메뉴 두 가지가 등장합니다.

 

제가 먹어보니,

'이걸 맛 보고 싫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제일 감동을 받았던 메뉴는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에요.

 

, 이건 진짜 입에서 녹습니다.

파니니 정말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위에

꿀이 소스처럼 뿌려져 있고요~

 

안에 들어있는 치즈와 햄이

입 속에서 쓰윽 하니 녹아 사라집니다.

 

이 메뉴는

에버랜드 내에서 맛있는 메뉴 정도가 아니라,

어느 파니니랑 비교해도

진짜 내세울 만한 메뉴입니다.


 

파니니 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여져있는

감자튀김과 윙, 후식 과일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카페정글캠프 메뉴 1순위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두 번째 메인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인데요.

 

토마토의 신선함과

빵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상큼 담백한 맛이 좋아요!


 

안에 양상추와, 피클, 베이컨,

토마토, 치즈 등이 들어간 걸

볼 수 있는데

그보다도 뭔가 다른 샌드위치랑 맛이 달라서

뭘까 뭘까 계속 생각해봤거든요.


 

고민 끝에 찾았습니다 :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가

특별히 더 맛있는 이유는

빵이 핫도그 빵이라서 맛있던 거였네요!

 

폭신폭신 하면서도 단맛이 살짝 도는

핫도그 빵을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든 것이 신의 한 수 같아요.

 

실제로 제가 주문하고

조금 이따 품절될 만큼

드위치 인기도 어마 어마 하더라고요.

 

 

카페정글캠프가 맛도 맛이지만

더욱 마음에 들었던 건

사진도 잘 나오는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창가 쪽으로 가면

푸른 배경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살짝 역광처럼 나오는 실루엣과 더불어

예쁜 배경이 보이니

사진 찍을 때 마다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위에 촬영했던 음식사진도 마찬가지로

빛이 많은 창가 옆에서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답니다!



제가 카페정글캠프에서 파니니를 맛 본 이후로

친구랑 오기만 하면 꼭 들르는 카페가 됐는데요.

 

그만큼 음식부터 음료, 분위기까지

모두가 매력적인 카페랍니다.

 

아래 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보통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꼭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카페랍니다.

 

진심을 담은 강추! : )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내 인스타를 가득 채울 에버랜드 카페 추천!

에버랜드에 올 때,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품고 오시나요?


난 오늘 T익스프레스를 세 번 탈거야!”

나는 오늘 인생샷을 찍고 올거야!”

등의 목표가 있을텐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카페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그 목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


에버랜드의 분위기 뿜뿜

카페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와플을 먹고싶다면??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를 강추합니다!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는

정문에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어요!



디저트 카페의 내부인데요,

수많은 맛있는 메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이 生딸기와플!



베리베리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이번 딸기 시즌이 지나면

아마 만나볼 수 없을 듯 해요 ㅠㅠ!


어서어서 오셔서 에버랜드의

生딸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生딸기빙수의 실물영접 사진!

딸기시럽을 더 잘 뿌리고 싶었지만실패..!



다음은 판다월드 카페로~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입구 앞에 있어요!


 

글로벌 페어를 지나

판다월드 쪽으로 내려오면

바로 발견할 수 있는 이 곳은,



무려 이렇게 귀여운

판다 테마의 음식들을 팔아요!

게다가,



카페 내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판다월드가 생각나는 대나무 테마로 

구성되었어요~

판다미(?) 뿜뿜하지 않나요~!



다음 제가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가든테라스 카페입니다!

저는 이 곳에 갈 때, 낮보단 저녁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카페 내부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가든 테라스의 경우

매일 밤마다 진행되는 불꽃놀이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명당이기에

자리 경쟁이 아주 치열해요.


이번에 에버래드에 놀러가실 땐

미리미리 자리잡으셔서

꼭 이 곳에서 야경을 즐기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6.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만 타니? 나는 쇼핑도 하고 카페 놀이도 즐긴다!


'에버랜드' 하면 짜릿한 놀이기구, 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여러분, 에버랜드에는 이것 말고도 가야 할 곳이 너무나 많아요!ㅎㅎ 


그중에서도 저처럼 쇼핑과 카페 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필수코스 2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같이 떠나보시죠+_+





<매직기프트샵>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마법의 기프트샵 



‘매직기프트샵’은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커다란 매직트리가 있는 글로벌페어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달콤한 사탕들이 가득한 캔디앤쿠키샵과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볼 수 있는 라시언메모리엄 사이에 있기 때문에 오가며 자주 보셨을 거예요.




매직기프트샵이라는 이름답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뿐 아니라 엄마아빠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상품들이 한가득이랍니다.





특히 에버랜드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밀 수 있도록 모자, 옷, 양말, 신발까지 다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에버랜드 온 기념으로 패밀리룩 맞춰 입기 참 좋겠더라고요!




에버랜드에 왔다면 귀엽거나 리얼한 핸드폰 케이스, 또는 회원권을 넣을 수 있는 동물 캐릭터 목걸이 하나쯤은 기념품으로 챙겨줘야겠죠? 


다른 동물 캐릭터도 다 귀엽지만, 바로 직전에 판다월드 다녀와서 그런지 오동통한 판다캐릭터 제품들이 개인적으로 취향 저격~




매직기프트샵 한 켠에는 아기자기한 아이 방이 꾸며져 있어요. 


식탁이며 쿠션, 벽에 걸린 그림들까지 하나같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어른인 저마저도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몇몇 아이들은 판다 쿠션 의자에 앉아서 자기 방도 이렇게 꾸며달라고ㅎㅎㅎ



 

요즘 들어 나이 들어감을 삭신 쑤심으로 경험하고 있는 저는 그중에서도 레서판다 모양의 기다란 쿠션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이거 안고 자면 왠지 꿀잠이 솔솔 올 것만 같아요. 




우리 러바오, 아이바오가 귀엽고 깜찍한 행동으로 팬이 많아서 그런지 매직기프트샵에도 역시나 판다 관련 물품들이 많이 있어요. 


판다 식판, 스티커, 마그넷, 가방, 물시계까지! 판다 식판으로 밥 먹으면 판다처럼 귀여워질 수 있을 판다?




얼마 남지 않은 할로윈 데이를 겨냥한 상품들도 빠지지 않고 준비되어 있는 매직기프트샵. 


아이들 용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들까지 총망라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다 사랑받는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상품들을 한 눈에 보려면 고민고민하지마~ 


매직기프트샵이 정답입니다!^^ 





▶<에버블라썸> 집에 가기 전 여유롭게 즐겨보는 플라워 카페


에버랜드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당신,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방전되어 당 보충과 더불어 휴식의 시간이 필요한 당신께 추천드리는 두 번째 핫플레이스, 바로 <에버블라썸>입니다!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 입장 게이트 옆, 마트와 옷가게가 있는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플라워카페입니다. 




분위기 있어 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는 않을까 망설이지 마세요.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로 음료 가격 역시 부담없답니다. 



플라워카페라는 컨셉에 맞게 글라스볼에 담긴 공중식물 틸란과 다육이들, 그리고 아름답게 보존처리한 시들지 않는 꽃(프리저브드 플라워) 등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눈으로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판매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에버블라썸에서는 퓨저와 아로마 캔들의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도 있고,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식물 인테리어를 우리 집에도 어떻게 적용해볼까 행복한 고민을 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인생샷 건지기에도 참 좋아요!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꽃다발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에버블라썸 = 에버랜드 데이트 = 성공적! 



향긋한 향기와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맛있는 음료까지 (새콤달콤 자몽에이드 강추!)



일석삼조로 즐길 수 있는 플라워카페 에버블라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 시간 가져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5.

더위, 꼼짝 마! 시원~~한 에버랜드 여름 간식 BEST

햇볕은 쨍쨍! 여름은 반짝반짝! "오늘도 에버랜드 고고씽~~!!^^"을 외치는 5살 아들을 위해 맑은 날,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여기서 잠깐! 날씨가 더워 나들이가 망설여 지는 분들 있으시죠? 주목~ 


더위를 이기는 에버랜드의 시크릿 음료 & 간식들과 함께라면!! 에버랜드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제가 직접 맛 본, 에버랜드 여름간식 베스트를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 순위 선정은 매우 주관적으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ㅋㅋ) 



BEST 1. PANDA WORLD CAFE : 망고빙수



아이바오&러바오가 생활하고 있는 판다월드는 아주 시원하고 쾌적한데요~ 판다를 만나고 나오면 햇볕이 쨍쨍~  


‘아! 시원한 것 먹고 싶다.’ 생각이 절로 들 때! 바로 그 때!!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PANDA WORLD CAFE입니다. 





그 중에서 5살 제 아들이 고른 건 바로 바로 망고빙수 (가격 8,300원)! 


처음 본 순간!! “오~ 망고가 실하다! 빙수가 꽤 크다!!” 





시원한 망고 빙수에 입이 얼얼하다면 


살포시 따~뜻하고 귀엽기까지 한 판다 번(가격 3,300원)으로 입술을 녹여주세요~ ^^


우리 아들, 정말 행복해 보이죠? ㅎㅎ





망고빙수와 판다번으로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면.. 

망고 허니브레드(가격 5,300원) 추가요!!! 


따뜻한 빵에 살짝 얼린 망고, 그리고 생크림까지 입에서 살~살~~ 녹아듭니다.>_< 




BEST 2. Garden TERRACE : 맥주, 모히또, 생과일주스



"땡볕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태양의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토마스 기차를 타고 바로 옆 동전 넣으면 움직이는 자동차 핸들 돌리기에 심취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가진 5살 아들을 둔 부모님이라면!!! 


어느 순간 머리가 뜨끈뜨끈~  열나는 경험을 할 수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아이와 아빠 엄마 온 가족 모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가 있는 곳! 


토마스 기차 바로 위!! 바로바로 '가든테라스(Garden TERRACE)'입니다.





그 중 5살 아들은 딸기 생과일주스, 아빠는 생맥주(가격 4,000원), 엄마는 애플모히또(가격 6,800원)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랐습니다.

 



토마스 기차를 애정 하는 아들을 위해 토마스 기차가 바로 보이는 곳에서 시원하게 한잔!! 짠!!

애플모히또는 시원 달콤하면서도 생각보다 알코올 느낌이 싸~~하게 남아요!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 한잔~ 완전 힐링 타임이 된답니다. 


에버랜드의 명당, 가든테라스!! 저녁에는 불꽃놀이 보면서 음료와 먹거리 즐기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BEST 3. CAFE Jungle Camp(올림픽 존 by 삼성) : 인절미 붕어빵 빙수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등 동물의 세계를 만나고 난 뒤엔 아마존익스프레스 앞 CAFE Jungle Camp에서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 중 5살 아들이 고른 건!! 

바로바로 귀여운 미니 붕어빵이 2마리 살포시 올라가 있는 인절미 붕어빵 빙수!! 


PANDA WORLD CAFE의 망고빙수가 망고 가득 신선한 맛이었다면 요 붕어빵빙수는 리얼!! 옛날 팥빙수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팥이 실해요 실해!! 


당이 훅~~~ 오르는 느낌입니다!!! 은근 든든하더라고요~ ㅋㅋ




너무 달다 싶을 땐! 아빠, 엄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입가심을 샤샤샥!!!! 




BEST 4. 포시즌스 가든 : 소프트 아이스크림, 슬러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걷다 보면 아들이 막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들, 어디 가니???” 


"엄마~ 슬러시 사러 가요~" 





딸기 슬러시에 빨대를 쪽 꼽아서 츄릅츄릅!!



마지막으로 하나 더!!!


친구와 함께할 땐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가격 2,800원)

 


정확하게 손가락으로 바닐라+딸기시럽을 고르는 중입니다. "전! 이거 주세요~" 




앙~~ 사이 좋게 하나씩 하나씩^^ 




아이스크림 쨘!!! 




저희 가족의 시원한 에버랜드 여름 먹방, 어떻게 보셨나요? 더울 틈이 없었겠죠?ㅎㅎ

에버랜드의 시크릿 음료&간식과 함께라면.. 무더위!! 꼼짝 마!!!!!!


여러분도 함께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2. 26.

에버랜드 분위기 일번지 카페

봄바람이 슝~ 불어오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 한 잔 생각이 절실하죠. 에버랜드에서도 예외는 아닌 것 같아요. 에버랜드 곳곳을 걷다가 다리가 슬슬 아파 올 타이밍이 되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죠. 그리고 따뜻한 커피나 핫초코를 테이크 아웃하면 손난로를 쥐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카페!! 아니겠습니까 ㅎㅎ 에버랜드에는 맛있는 간식만 많이 팔고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따뜻한 커피향이 도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곳곳에 있어요. 또, 여러분이 커피를 테이크아웃 한 바로그 곳!!이 곧 카페가 되는 그런 곳도 있답니다!! 한번 찾아볼까용 ~.~





여긴 그랜드 스테이지 바로 옆에 있는 곳인데요, 맛있는 프레첼과 함께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테이크아웃만 되는 곳이라 앉아서 쉴 수 있는 자리는 따로 없지만, 커피를 받으신 후 잠깐 뒤를 돌아보시면...!!





이렇게 나무 아래 멋진 쉼터가 있어요. 에버랜드 곳곳을 걷다가 다리가 슬슬 아파올 때 따뜻한 커피를 한 잔 하며 쉬기에 딱 좋아요. 또, 곧 봄 시즌에 시작될 카니발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길 바로 옆이라 퍼레이드 명당석이기도 하답니다. 여러분이 커피를 구매하신 바로 그곳!이 카페가 되는 그런 곳이죵ㅎㅎ




다음은 매직타임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는 매직타임 스낵이에요.  

매직타임 스낵에서는 방금 전에 소개해드린 곳에서도 판매하는 커피와 함께 따뜻한 핫초코도 즐기실 수 있어요. 여기서 커피를 구매하신 후, 아까와 같이 뒤를 돌아봐주세요.




짜잔!! 이렇게 분위기 좋은 벤치가 있답니다. 손에는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를 들고 눈으로는 멋진 경치를, 귀로는 물줄기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시면 넘나 좋은 것...♡


이제는 에버랜드 안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볼까요?ㅎㅎ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하는 것도 좋지만 잠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카페들을 찾아보아요.

카페는 특히 원두커피의 향만큼이나 분위기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에버랜드에 있는 카페들 중에서도 예쁜 곳만 골라서 담아왔어요.





우와우!! 이곳은 어디일까요ㅎㅎㅎㅎ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맞은편에 있는 카페 정글캠프입니다. 안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오!! 카페 내부가 정말 이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용ㅋㅋㅋ 정말 정글 속으로 들어온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맘에 들어요.





카페 정글캠프는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사람이 많았어요. 다들 지친 몸을 잠시 녹이면서 일행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커피 종류도 많아서 친구들과 다 같이 가도 취향대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답니다. 싸우지 않을 수 있어요~~ㅋㅋㅋ





이렇게 막 정글 느낌이 나는 카페는 에버랜드가 아닌 곳에서는 별로 봤던 기억이 없어서 더욱 독특하고 좋아요. 커피와 함께 맛있는 샐러드랑 파니니도 팔고 있으니 간단히 허기를 달래기에도 딱 좋겠죠?


정글 카페를 나와 좀 걷다가 보니 엄살이 심한 저는 또 다리가 아파와서 (ㅋㅋㅋㅋㅋㅋ) 다른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이번엔 쿠치나 마리오로 들어와 봤는데요!



쿠치나 마리오라고 하면 그저 불꽃놀이 명당이거나 피자, 파스타를 먹는 곳인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쿠치나 마리오도 분위기 좋은 카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여기엔 커피와 함께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어린 친구들 혹은 쓴맛을 싫어하는 어린이 취향을 가진 저 같은 어른 사람(^.^)들을 위해 에이드, 주스 등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는 친구들과 따뜻한 핫초코 한잔, 시원한 자몽에이드 한잔을 시켰어요.




따뜻한 핫초코를 마시면서 실내를 둘러봤더니 여기도 정말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공간도 넓고 테이블도 크기 때문에 여러명이 함께 찾아도 넉넉하게 다 같이 앉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았어요! 물론 달달한 음료도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쿠치나 마리오로 오실 분들은 창가 자리를 사수해 보세요! 더욱 운치 있는 티타임이 될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쿠치나 마리오의 진짜 매력은 야경이라는 사실! 아시나요ㅎㅎ 



저는 저녁 8시에 시작하는 로맨스 인더 스카이 공연 시간에 맞추어서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물론 2주전부터 광클을 해서 미리 예약해 두었어요.

따뜻한 난로를 쬐면서 따뜻한 핫초코 한잔! 거기다 로맨틱한 불꽃놀이까지 함께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티타임이 있을까요?



제가 뭘 보면서 저렇게 흐뭇하게 웃고 있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달달한 핫초코는 너무 맛있고 분위기는 너무 좋고 그래서였던 것 같네용ㅋㅋ


에버랜드 곳곳에서 찾아본 카페!! 어디든 정말 훌륭한 분위기와 메뉴를 자랑하고 있었답니다. 여러분 모두 에버랜드를 즐기시다가 달달한 핫초코 한 잔이 생각날 때, 카페인이 땡길 때는 잊지 말고 에버랜드 내의 카페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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