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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스파가 있어 더욱 좋은 12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12월이 되면서

"이렇게 추운데 물놀이는 아닌 것 같아…"

라는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요건 퇴장 후 찍은 사진.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캐비는 이제 문을 닫았겠지?!"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겨울에도 여전히 뜨겁게 영업중!


주의하실 사항은 12월 12일까지는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고

주 5일 운영한다는 점이예요.



문은 열어도 야외는 안하겠지?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오산입니다!


유수풀은 1년 내내

야외까지 개장하고 있어요.


12월 캐리비안 베이가

초여름보다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온수 덕분이죠!



따뜻한 기온이 몽실몽실 올라오는 유수풀.

동실동실 떠가면서

극성수기와는 다른 여유도 느껴보세요.


그러다가 코 끝이 시큰~

살짝 추운가? 싶을땐,



유수풀 바로 옆에


저 온기는 무엇?!

하면서 달려가보면,

따끈따끈 노천스파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으와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 현장.


시원한 공기 맞으며

뜨끈한 바데풀 속으로

쏘옥 들어가면,


아이고 좋다!

이 말이 절로 나오실거에요.


원래 노천온천의 꽃은!

머리는 시원하게.

몸은 뜨끈하게! 아니겠나요 ㅎㅎ



이 모든 행복을

다름 아닌 12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유수풀이나 실내 파도풀 등도

온수로 운영되어서

생각보다 더 따뜻하지만요.


이런 노천 스파의 뜨끈함은

체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절대 모르실 진국이죠!



실외 파도풀이 문 닫아 슬프시다고요?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유수풀에 이어 파도풀까지 신나게 즐기고,

또 잠깐 쉬는 시간이 가지고 싶을 때는~



이번에는 실내 스파로 고고!

아쿠아틱 센터 6층으로 가면

실내 스파가 있는데요.


등나무 꽃으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는 이곳에는,

다양한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요.


온도별로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인원이 분산되어서 훨씬 여유 만점!



얼마나 뜨끈한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온도계를 찍어왔습니다!


무려 39.5도라니!

12월 캐리비안 베이 스파는

여전히 핫해!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따뜻한 물에서 놀아도,

체온이 조금은 내려가거든요.


그럴 때 이 스파나 사우나를 이용해주면,

좀 더 오래. 그리고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좀 더 좋은 동선으로

스파를 만나는 팁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까요?


첫번째,

일단 유수풀과 유아풀에서 놀다가

따뜻한 물이 그리울 때는

실외 바데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데풀은 실내 유수풀에서

실외로 나오자마자 있는 곳,

그리고 실외에서 실내 유수풀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위치해 있어요.


따끈한 수중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곳이라서,

놓치고 그냥 지나치는 일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두번째,

실내 파도풀과 슬라이드에서 놀다가

스파가 가고 싶을 때!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짠! 실내 스파가 나온답니다.


요 동선을 기억해 주시면,

어렵지 않게 따뜻한 스파를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누구보다 따끈하게 즐기는

12월 캐리비안 베이.


저만 알기엔 아까울 정도로

힐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


물놀이하고 싶은데

추울까봐 고민이시라고요?


노천 온천 즐기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까 고민이시라고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가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어떠신가요?!


12월 12일 이후로는

매일 운영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따끈따끈' 물놀이로 건강하게 '힐링'

에버랜드 리조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이번 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초겨울 이색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 이상으로 유지돼 온(溫)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노천 스파 등 따뜻하고 건강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먼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스릴 넘치는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스파, 아쿠아틱 카바나, 릴렉스룸 등 휴식 공간까지 갖춰진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실내 파도풀에서는 찰랑대는 인공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퀵라이드에서는 맨몸이나 튜브를 이용해 4가지 슬라이딩 코스를 완주하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스파 빌리지, 아쿠아틱 카바나도 운영돼 이색 힐링 공간으로 인기 만점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와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키디풀을 추천한다.


겨울이라 실내에서만 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에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며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해 550미터 유수풀의 매력에 푹 빠지기 좋다.


특히 하얗게 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36∼40℃의 뜨끈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마치 낭만적인 노천온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


한편 제휴카드, 학생할인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어 알뜰하고 재미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자세한 이용방법과 운영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 10문 10답 START

캐리비안 베이하면

보통 여름을 많이 생각하시죠.

 

하지만 가을,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어트랙션 위주의 다이나믹한 체험은 아니지만

유수풀과 바데풀의 따뜻한 물에서 릴렉스하는 경험은

여름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줍니다.

 

여름철과 다르게 가을, 겨울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운영상의 변화도 많기에

오늘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 대한

10문 10답을 준비해밨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가을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가을,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 5일 운영을 실시합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휴장인데요. 


이렇게 10, 11, 12월 휴장일이 모두 나와 있으니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많은데

이게 또 시즌별로 다르거든요.

 

   * 성수기 : 소셜커머스 할인이 최고!!

* 비성수기 : 제휴카드 할인이 짱!!

 


제가 봤을 때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여름에는 소셜커머스에

핫딜정보가 제일 쌌던 거 같고

요즘같은 비성수기에는

공식 제휴카드 할인이 가장 저렴한 거 같아요. 

 

 

3. 캐리비안 베이 필수 준비물은?


여러가지 물건이 있겠지만

그중 딱 한 가지만 고르라면

바로 캐리비안 베이 앱이에요.

 

 수영복은 가져간다는 전제하에요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앱으로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은데요.

 


여러가지 기능도 있고 유용하지만

제가 가장 자주 활용하는 건 바로 위젯이에요.

 

솔직히 방수팩 안에 넣어놓고 다니면서

매번 어플켜고 터치하고 하는 건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위젯만 깔아버리면

타고 싶은 어트랙션이나 베이코인 잔액을

어떤 조작 없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4. 가을~겨울 락커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이 시즌에는

실외 락커룸은 이용할 수 없어요.

실내 락커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외락커룸은 동전이 필요했지만

실내 락커룸은 동전없이

2,000 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5. 6살짜리 아들과 엄마가

같이 샤워할 수 없을까?



위와 같은 상황의 방문객들 많으시죠. 

 

일반 여성 샤워실가기엔 남자 아이가 너무 크고

혼자 남자 샤워실 보내자니 걱정되고… 

이럴 땐 Help & Care Shower Room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3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가 가능하고 

위처럼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보호자,

임신부 본인등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락커는 실내 락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6. 구명자켓 대여는 어디서?

 


여름에 구명자켓을 대여할 수 있는

실외 락커는 어디인지 잘 아시는데

실내 구명자켓 대여 장소는 잘 모르더라고요.

 

바로 실내 5층 출구 대여소입니다.

 

실내락커 5층의 여성락커쪽 출구에요.

락커 → 풀장으로 나오는 쪽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



7. 베이코인 구매

이제 실내 락커에도 생겼다!!

 

 

짠~5층 실내락커 앞에

이렇게 베이코인 자동충전기가 생겼어요.

 

제가 실내 락커는

오랜만에 간거라 이제 봤는데 좋더라고요.

 

구매, 조회, 정산까지

탈의실 앞에서 한번에 쭉!!

 

 

8. 휴대폰 충전기는 어디에?

 


3층 아쿠아틱센터에

유료 휴대폰 충전기가 있습니다.

 

2시간에 1,000원 이용료가 있고

시간을 넘길 경우 할증료가 있어요.

 

2시간 충전하면

보통 70~100% 된다고 하니까

급할때는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9. 캐리비안 베이에서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다?

 


솔직하게 말하면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수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어요…

 

근데 물놀이할 때

김밥이나 컵라면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아쉬운 마음에

개인 취식물을 먹을 수 있는 팁!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옆에 있는

야외 피크닉장소에요. 

 

각종 음식물은 캐리비안 베이 들어가기 전

음식물 보관장소에 넣어놨다가

물놀이가 끝나면 바로 이곳에서 먹는거죠. ㅎㅎ



10. 실내 피크닉 장소가 있다?

 


앞서 말해드린 장소가 실외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이용하기 어려운데요.

 

럴 땐 실내 피크닉 장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정문 오른쪽에 있는

서비스 라운지 바로 옆인데요.

 

한쪽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보면 이렇게 무료 자율보관함도 있어서

가져온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고

반입금지물품도 넣어둘 수 있어요. 

 


이런 팁들을 잘 활용해서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시원한 폭포 같은 물줄기를 맞으며 웃어보니까

지난 한 주간의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버린 거 같은데요. 

 

붐비는 여름보다 이렇게 한가롭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제휴카드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편의시설 꿀팁!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특히 가족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더욱 유용할 정보죠!

그럼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음식물·돗자리 보관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때,

안전한 파크 이용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물 반입이 제한됩니다.


참고로 식수,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

환자식과 아기가 먹는 음식(이유식)들은

들고 갈 수 있는데요.


미처 규정을 모르고 가져온 도시락과

돗자리 같은 물건들은 입구에 있는

음식물 & 돗자리 보관소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특별히 보관소는 시원한 공기가 유지 되는

냉장 보관 공간이 있어 음식물이

상하는 일을 방지해 줍니다.



보관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캐리비안 베이가 운영하는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 된답니다.


보관함 크기는

대/중/소 3가지 사이즈예요~

당일에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은

위생을 고려하여 즉시 폐기하는데요.


열쇠 분실시에는 3000원의

열쇠 제작비를 별도 지불해야합니다.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보관함들이 빼곡이 자리를 채우고 있죠!

누구나 무료로 보관함 이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보관함에서 음식을 찾아

입구 앞에 마련된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고 들어갈 수 있는 융통성이 최고!



일행 찾기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일행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바로 이렇게

3층 안내 데스크 옆에 있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무척 간편해요.



'일행 찾기 등록'을 통해 이름과

전달 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일행 찾기 검색'을 누르고

찾는 일행의 이름을 검색하면,

일행이 남긴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일행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바글바글 사람이 많은 성수기엔

잠시 헤어진 일행도 찾는게 쉽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아 보호소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는 미아 보호소가 있어요.


보호자와 헤어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장소입니다.



미아 보호소로 들어가면

폭신한 매트와 다양한 동화책,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어서 보호자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어요.



휴대폰 충전소


3층 안내데스크와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옆에 

이렇게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사용 요금은 1000원이예요.

충전함에 핸드폰을 넣고 선에 연결 한 뒤,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고

충전함을 닫으면 충전이 시작 된답니다.



개별 충전함에

비밀번호로 잠겨져 있기 때문에

분실 우려없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답니다.



총 36개의 충전함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폰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3층에서 안전하게 충전하세요!



의무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다보면

간혹 다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히 놀아야겠지만요~


그럴 땐 아쿠아틱 센터 3층의

의무실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의무실에 들어가면

이렇게 정돈된 병실 침대와

치료를 도와주실 선생님이 계신답니다.



소화제,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방수밴드가

구비되어 있어 다친 상처에

붙일 수 있어요.


비상 시 언제든 찾아 갈 수 있는

의무실이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귀중품 보관함


캐리비안 베이에 귀중품을 들고 왔을 때,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도 아쿠아틱 센터 3층!

엘리베이터 옆과 야외 공간에 설치 되어있는데,

 10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귀중품!

이 곳에 맡기면 분실 우려가 없겠죠?



이 곳은 아까 말씀 드렸던,

3층 야외에 있는 귀중품 보관함이예요.

마음 편히 캐비를 즐기려면 이 곳을 이용하세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아쿠아틱 센터 4층에 위치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입니다.


아기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온 부모님들께 무척 유용한 장소예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안에는

기저귀 교환대, 따듯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정수기, 수유실, 수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근한 분위기의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이용 시간은 오후 12:00 - 17:00 예요.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에 맞춰

변경이 되기 때문에

시기마다 다를 수 있어요. 



분유를 탈 수 있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고,



세면대와 함께 젖병 세척 솔과

세제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저귀를 편하게 갈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유아 편의용품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유실’

안락한 분위기의 편안한 의자와 쿠션,

그리고 커텐으로 나눠진

개별 공간이 있어 프라이버시도 지켜요.



그리고 큰 맘 먹고 놀러왔는데

아이가 졸려서 칭얼댄다면?

정답은 유아 수면실!


이렇게 안전 바가 설치된

아기 침대와 보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커텐으로 개별 공간을

나눠주기 때문에

이용하기에도 좋아요.



참고로 수면실의 경우

많은 이들이 이용하기 위해

최초 30분은 무료, 추가 30분은

2000원씩 이용요금을 받습니다.


알아보니 더욱 알차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편의시설을

마음껏 이용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9. 27.

여름방학의 마무리는 아빠와 아들의 캐리비안 베이 데이트로!

드디어!!!

한 달간의 여름방학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방학의 마무리는

'아빠와 아들의 캐리비안 베이 데이트'

로 정했습니다~ 떠나볼까요~~?


#엄마에게 인증샷을 보내자!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


처음 오면 제일 먼저 사진 찍는 이곳에

방학맞이~ 꽃목걸이 소품이 생겼습니다.


아빠와 아들의 데이트를

궁금해할 엄마를 위해 잘 도착했다는

인증샷을 보내주기 딱 좋은 곳이죠!


#물놀이 전

몸풀기 운동은 필수!!



야외 파도풀에 들어가기 전

몸풀기 운동 중입니다.

팔도 쭉쭉~~ 다리도 쭉쭉

야무지게 풀어줍니다.



바다에 가지 않아도 멋진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실외 파도풀~


파도가 세서

물가 근처에서 놀아도

아빠와 아들이 즐겁게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중간 엄마에게 보여줄

인증샷도 찍어줘야겠죠? ^^



아빠와의 데이트에

물에만 들어가 있는데도

웃음이 멈추질 않는 아들입니다~


#내 튜브는 내가 분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튜브 바람 부는 곳.

아빠는 잡아주고~ 아들은 바람을 넣고~

자주 와서 익숙해졌는지 손발이 척척 맞네요!



실외 유수풀 입수!



둥둥 떠다니기만 해도 즐거운 곳!



오늘은 새로 산

레서판다 비치볼과 함께합니다.

래서사랑 포에버!!


#곳곳에 숨은 즐거움 찾기



"아빠~ 캐리비안 베이에

자동차가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에요!"


방문 했을 때 마침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존이 생겨

우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실컷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빠랑 아들만 통하는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바로 옆,

HAMMER GAME

아빠랑~아들이랑 누가 누가 더 힘세나!



물총으로 컵 이동시키기 게임.



물총이 무거울 땐~

아빠와 함께!! 

사뭇 진지해진 모습 보이시나요?



게임을 클리어하고 받는

손목 타투 스티커!



키디풀 가는 길에 만난~분수입니다.

7살의 새로운 머리 감는 법??



키디풀에 도착하자마자 미끄럼틀 접수~

"아빠~ 내가 내려가면서

배구선수처럼 공을 맞혀볼게요~

딱 맞춰서 던져주세요~"



타도 타도~ 재미난~
미끄럼틀!!


물에서 즐기는 아빠와의 배구 타임!! 



키디풀 옆에 분수~

아이는 물만 맞아도 꺄르르~

까르르하네요~



"아빠~ 츄러스 사주세요~"


# 간식타임



아들은 츄러스~ 



아빠는 닭꼬치&맥주~



곳곳에 있는 샤워기~

간단하게 샤워가 가능한 곳이에요~

7살 아들에게는 샤워보다는

물 맞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네요~



"아빠~ 이 아저씨

아까 들어올 때 문 앞에 있었는데~

이 아저씨도 놀러 왔나 봐요~

수영복 입고 있어요!"


#공놀이~ 공놀이~

또 공놀이~~



아들의 실내 파도풀을 즐기는 법은~

아빠와의 공놀이!!!



샌디풀을 즐기는 법은~~

또 아빠와의 공놀이!!



물에서 하는 축구에서 골인하고

아빠에게 달려가는 중입니다~ 



오늘의 세러머니는

아빠한테 매달려서 물스키타기!!!


#밤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어둑어둑 밤에 본 야외키디풀~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아빠와 아들 둘만의 진짜 데이트네요~ 




낮에도 놀았지만~

밤에 또 놀아야지요!!



낮에 즐겼던 분수대가

밤에는 이렇게 달라졌어요~ 



"아빠~이제 여기로 가요"



그곳은 바로바로

와일드 리버 풀



물 위에서 다리 건너기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아빠와 함께 도전!



아빠는 건너다 퐁당!

아들만 남았습니다!



씩씩하게 건너 건너~~

성공!!




와일드리버풀 내려오는 길에 만난

키디빌리지 속 웅진북클럽도 만나고



잠시 쉬는 동안~

책 한 권 읽어보는 아들입니다.


#오늘의 마무리~~

야외 바데풀~~



보글보글 올라오는 물을 맞으며~

오늘의 피로를 풀어보는 중입니다. ^^



"아빠~최고!!"

아빠와의 캐리비안 데이트가 즐거웠던

아들의 입꼬리가 씰룩씰룩~~

올라갑니다!!




방학의 마무리~~~

아빠와 아들의

캐비 데이트 대성공!!!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캐리비안 베이의 선물같은 선물숍!

캐리비안베이 갔는데

너무 설레어 깜박하고

물놀이 용품을 챙기지 못하셨나요?


착한 가격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선물숍~♡ 

 

알려드려요! ^o^



캐리비안 베이에는 3개의 선물숍이 있어요!

 

1층 마카도, 2층 바띠아, 3층 나비오


3개의 선물숍이

저마다 자기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데요~

 

현재 이월 기획 수영복 균일가전이 진행 중이어서 

득템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죠^^


마카도, 바띠아, 나비오는

저마다 판매하는 브랜드가 조금씩 달라요.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다른지 규모가 큰 매장부터

작은 매장 순서로 소개해드릴게요!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나비오



캐리비안 베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선물숍인

나비오는 실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한눈에 딱! 눈에 띌 만큼 큰 선물숍이죠



나비오 매장의 정확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시고요^^



나비오는 전체적으로

3가지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레노마, 배럴,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 캐릭터가

귀엽게 들어간 물놀이 용품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특히 레노마 물놀이 용품을

굉장히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죠.



또한 제가 넘넘 좋아하는 물놀이 용품 브랜드

배럴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레노마부터 살펴볼게요!


백화점 레노마 매장도

이보다 다채로울 순 없겠다~

싶을 만큼 굉장히 종류가 다양했는데요

  


래쉬가드, 비키니, 수영모, 수경, 썬캡 등

가족끼리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코디 팁도 제안해주시니

정말 편안하게 무엇보다 착한가격으로

득템하실 수 있답니다~


중간중간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는

수영복이 눈에 띄었는데

오홋~ 제법 예쁜 프린트 수영복이 많아서

득템의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ㅎㅎ


다음은 배럴 브랜드로 이동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물놀이 용품 브랜드 중

배럴을 참 좋아하는데요~


타 브랜드에는 없는 독특하고 귀여운 컨셉의

용품이 많아서 쇼핑하는 즐거움이 가득해요!



배럴 역시 나비오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

특히 물놀이 백이 어찌나 귀엽고 아기자기한지~

정말 싹 쓸어오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답니다 ㅋㅋ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모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미처 모자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굉장히 아기자기한 모자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으니

집에 모자 두고 왔다고

속상해할 필요 전혀 없어요! ㅎㅎ


또한 성인, 아이 할 거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물놀이 용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오셔서

득템 쇼핑후 물놀이 하셔도 좋아요 ^^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용품과

아이들의 재미난 물놀이 교구도 판매 중이니

물놀이 준비물을 깜빡했다는 자책감에서

서둘러 벗어나세요! ㅎㅎㅎ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 왔는데

인생샷 백장쯤 남겨야죠 ㅋㅋ

 

그 무엇보다 꼭꼭 챙겨야만 할 필수템!

방수팩도 종류별로 판매 중이고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에는

야외풀이 많아서 맨발로 걸으면

발이 아플 수 있는데

사이즈별로 준비된 아쿠아슈즈!!

 

심지어 가격도 넘나 착하니 득템하셔요 ㅎㅎ



자! 이번엔

마카도 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마카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선물숍이랍니다~



마카도 선물숍의 위치는

아쿠아틱센터 1층에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정면에 따악! 보이는 선물숍이라

역시나 눈에 확 띈답니다 ㅎㅎ



마카도 매장에서는

레노마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남성용, 여성용으로 구분하여 진열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캐리비안베이에서 판매하는

선물숍 물건은 비싸지 않을까?

우려하잖아요~


그런데 가격보고 놀란 게

오히려 야외 매장보다 훨씬 더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더라고요.


균일가전도 진행 중이다 보니

이건 뭐 구입 안 하는 게

손해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마침 아이의 아쿠아슈즈가

바닥이 찢어져서 새로 사려던 참인데

레노마 매장에 바닥창이 튼튼한

아쿠아슈즈가 있어서

저도 득템하고 왔답니다 ㅎㅎ


가족끼리 멋지게 입을 수 있도록

패밀리룩도 센스있게 진열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쇼핑하는 즐거움이 큰

마카도 매장이었답니다! ^^


다음은 2층 바띠아 매장으로 가보겠어요!



바띠아는 아쿠아틱센터 2층에 있는

앞서 소개해드린  매장에 비해

비교적 작은 선물숍인데요.


작다고 무시할 수만은 없는 게

젊은 층이 완전히 선호하는

퀵실버와 록시 물놀이 용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확실한 선물숍이죠^^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1층 마카도 매장에서 계단만 올라가면

눈앞에 딱 보이는 곳에 있죠!



퀵실버와 록시를 만나볼 수 있는

바띠아 매장은

저 역시 이 브랜드들을 선호하다 보니

즐겨 찾는 매장이에요~



요거 아이들 수영복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캐리비안 베이에 온 아기 손님들 입으면

넘넘 예쁠 거 같아요 ㅎㅎ



퀵실버는 확실히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수영복이 많아요.

 

저희 신랑도 사랑하는 브랜드라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꼭 한 번씩 바띠아 매장을 둘러보더라고요 ㅎㅎ



래쉬가드도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아이템이 많아서

지극히 제 취향입니다 ㅎㅎㅎ



록시는 좀 색다른 아이템이 많았어요.

 

에스닉한 느낌의

이색적인 로브도 만나볼 수 있고요.



수영 후 휴식을 취할 때

입을 수 있는 수영 가운도 준비되어 있었죠.

 

유러피안 느낌이 강한 아이템이 많아서

젊은 마니아층이 선호합니다 ^^


 

어떠셨어요?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선물숍

나비오, 마카도, 바띠아 선물숍!


저마다 판매하는 브랜드가 다르고,

분위기가 다르고, 색깔도 다르죠?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면 의도치 않게

꼭 하나쯤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고 온

경험 있으실 텐데요~

(물론, 저도! ㅋㅋㅋ)


깜박했다고 속상해 마시고,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선물숍~♡ 에서

선쇼핑+ 후몰놀이 하셔용~^.^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캐리비안 베이 언제 갈까? 눈치게임 성공한 날!


날이 좀 선선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캐리비안 베이에

손님이 많아 '눈치 게임'을 한다고 하죠?


무슨 소린가 하면, 

최대한 사람 없는 날을 피해가려고

사람들이 서로 언제 갈 지 눈치를 보고 있다는 뜻!


그래서 오히려 알만한 사람들은

비 오는 날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가라고 말하죠.

훨씬 즐겁게 놀 수 있다고.

저 역시 이번에 눈치 게임에 성공 한 것 같아요.



비 소식이 있어서 저도 일부러

캐리비안 베이 약속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일?

도착하니 비가 내리다가 그쳤어요.


가끔 살짝살짝 내리긴 하는데

이런 날씨야말로,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최적의 날씨에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사람들 없는 것 보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는 ㅎㅎ



캐리비안 베이는 비 오고 갤 때쯤 가시는 것이

최적의 날씨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 가을 겨울에는 쌀쌀하겠지만

아직 한참 여름이라 춥지도 않아요.



사람이 없으니깐 편하게 실외 락커을 통해

무료로 락커를 사용하시면 좋고요

만약 실내에서 유료로 사용하거나


간식이나 식사도 해결하려면

베이코인을 구매해놓는 것이 좋답니다.


실내 락커를 사용하시려면

500원짜리 동전 4개를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꿀 Tip!



옷 갈아입자마자

캐리비안 베이의 메인 장소인

실외 파도풀에 왔어요.


딱 봐도 아주 널널하고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날씨가 점점 풀려가면서

캐리비안 베이에 사람이 엄청 많던데

오히려 이런 날을 노리니 무지 프리하네요~!



너무나 한산한 캐리비안 베이

사진 찍기도 좋아요 :D

날씨도 함께 담기긴 하는데

웅장한 느낌이 뭔가 더 있어보인다는…ㅎㅎ



사람이 없으니깐 산책하기도 좋은데요.

비에 한 번씩 젖어서인지

나무와 숲 들이 더 울창하고 색감도 진해졌어요.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사진도 굉장히 잘 나오고요.



어때요, 진득한 풍경이

시원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여기서 이렇게 한가하게 산책하고 있을 줄이야… :D


사람 많을 때는 항상 줄만 서느라, 

이런 풍경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럼 이제 캐리비안 베이의

어트랙션을 제대로 즐겨볼 타임!


사람이 많이 없으니, 타고 싶은 어트랙션을

원하는 만큼 탈 수 있는 또 다른 매력도

제대로 한 번 느껴보세요 :D


보통 주말에 사람 많을 때는

90분씩 기다렸다는 메가스톰!

15~20분이면 충분히 타고도 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핑은 한 명씩 이용하기 때문에

한 번 타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을 기다렸어야 했는데요.

이렇게 사람 없을 때는 서핑도 쉽게 즐길 수가 있답니다.



메가스톰 만큼이나

인기가 엄청난 타워 부메랑고!



캐리비안 베이 왔으면 필수 코스죠?

순간적인 짜릿함을 즐겨보세요.


튜브 타고 맨 위까지 도달하는 순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별별 생각이 다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무섭다기보다,

짜릿하면서 재밌는 어트랙션이

바로 타워 부메랑고 같아요!



와, 이건 제가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도전하지 못하는 어트랙션이에요.


무한도전 같은 예능에서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바로 아쿠아 루프입니다.


발판이 열리자마자 7초면 이미 끝이라는...

자신 있는 분들 도전하세요…!

전 멀리서 응원만 할게요…!



아이랑 함께 오거나,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싶으면

슬라이드 빌리지를 빌리는 것도 추천해요 :D


천천히 비가 내릴 때는 모여서 수다 좀 떨다가

비가 그치면 나가서 놀고,

지치면 와서 다시 수다 떨다가

에너지 충전되면 다시 나가고!!!


슬라이드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어디서든 보이던 해골바가지!

바로 어드벤쳐 풀 입니다~

이것도 그냥 지나치긴 아쉽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이유 없이 물바가지 한 번 맞아 주는 게 매너!

ㅋㅋㅋㅋ그냥 보이면 물 맞고 오세요.

시원시원은 물론, 인증샷 남기기도 좋답니다.



와일드리버 풀로 가시면 사람이 더 없어요.

여기서 자유롭게 수영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지막 코스로는

실외 유수풀에서 튜브를 끼고

둥둥 떠다니며 마무리를 지으면 되겠습니다.


튜브에 올라타는 순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는...

그래서 저는 '마약 튜브'라고 별명을

지어주었지요 ㅎㅎㅎ


꼭 제일 마지막에 하세요…ㅎㅎ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에 못 일어납니다.



참 Tip을 하나 더 드리자면요.

친구랑 왔을 때 중간에 만나기 애매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이렇게 만남의 장소도 있으니깐

잘 이용하시면 서로 헤매는 일 없으실 거에요!



사람 없는 날 골라가기

눈치 게임 캐리비안 베이!

여러분들도 날을 잘 노리고 가셔서

그 누구보다 짜릿하고 즐겁게 놀다 오시기 바래요.


가장 뜨거운 여름 시즌이 지났기 때문에

매니아 입장에서는 이제야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메르세데즈-벤츠&'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오다!

오늘은 메르세데츠-벤츠와 함께 한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캐리비안 베이에서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걸쳐 진행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앞 주차장에서도

벤츠 행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어요~

드림카인 캐리비안 베이는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앞에서 진행되었어요~!



벤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벤츠 비치 체어존에 대한 안내도도 있네요~


행사 기간 동안 벤츠 고객들은

비치체어존과 벤츠 테라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비치체어존 사용 방법은

벤츠 차량키 인증 후 팔찌를 제공받고, 

팔찌를 확인한 뒤 비치체어 번호택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었어요!



팔찌가 있으면 파도풀이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도 이용할 수 있었고요~

아래층의 스피닝 자전거와 운동기구는

팔찌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었어요~~



직접 타봤어요~~하하

파도풀 경치 보면서 운동하니

뭔가 더 상쾌한 기분~



옆쪽에 위치한 벤츠 비치존이에요~~

멋있는 로고가 있는 쪽에 위치해 있어요!



벤츠 팔찌가 있으면

이 비치 체어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좋은 혜택인듯!!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누구나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마스크팩, 선크림, 화장품, 비치백 등이 있었고

그 외에도, 이번 하반기 신차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The New Mercedes-Benz CLS)’ 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The New Mercedes-AMG E 63 4MATIC+)’ 

전시도 진행되었어요!


벤츠 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도 찰칵찰칵 찍더라구용~!



차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한참이나 구경했답니다~

그리고 옆에서 강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망치게임 이벤트부스도 진행되었어요!



인기 많았던 파워업!게임






벤츠와 함께 걷기 좋은

캐리비안 베이의 하늘



여유로웠던 캐리비안베이,

그리고 벤츠와 함께 한 하루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로 더욱 즐거웠답니다!!


다음에도 또 캐리비안 베이에

더 좋은 이벤트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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