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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리비안 베이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인생 포토존 Top 8


요즘 하늘 실화인가요?

이렇게 이쁘기 있나요?

 하늘에 파란 물감 칠한듯

유난히 더 새파랗게 이쁘던날!

저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요?

바로바로 제가 사랑하는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 베이에서 올 여름 인생샷 남기러 가는길,

하늘마저 인생샷이라 행복했던 그 어느날!

여러분들께 올 여름 마지막 인생샷

추천드리고자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ㅎㅎㅎ


# 캐리비안 베이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①



모두들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서면

포토존으로 손꼽는 해적상 앞에서 

너도나도 사진을 찍지만

저는 과감히 이 곳을 추천드려봅니다! 


< 여름엔 캐비지 > 라는 슬로건 문구가

유난히도 돋보이는 캐리비안 베이 입구는

마치 해적선을 타고 두둥실

바다를 항해하는 느낌의 근사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 나 캐비 왔다! 하고 말이죠.


단,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출입구인만큼 

미리 포즈를 생각해두고

재빨리 후다닥~ 찍으시길 팁 드려봅니다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②



옴마야~ >.<♡


알록이 달록이 홍학 &  백조튜브 

보기만해도 시원한 야자수와 파인애플, 

두둥실 떠다니는 큼직한 물방울까지 

아니 대체 이곳은 동화속인가요?


바로바로 넘실대는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 앞이지유~ㅎㅎㅎ


여러분의 올 여름 마지막 인생샷을 위해

짠! 하고 준비해두었으니

어서 오시지요~~~ ㅎㅎㅎ



세로로 찍으면 하늘 높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 물방울과 함께 인생샷 가능!

가로로 찍으면 안정감있는 구도와

인물 위주의 인생샷이 가능합니다!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③



그렇다면 이 곳은 오디?

짜릿한 워터슬라이딩이 가득한 와일드 리버!

<조세호와 함께하는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에 왔는데

여기서 사진 안찍음 무효무효!

실물 느낌 물씬 나는 포토스팟에서

조세호 아저씨와 함께 찍는 인증샷!



이왕이면 조세호씨 포즈 따라해서

<  여름엔 캐비지 > 글씨는

절.대 가리지말고 찍어보자구요!! 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④



하앗! 이 곳은 아쿠아틱 센터 앞 ㅎㅎ

노오란 색의 벽이 생각보다 퀄리티 있는

인생샷을 만들어 준답니다.


세상 신나는 표즈와 표정까지

절대 잊지 말기로해요 ㅋㅋㅋ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⑤



해골물이 폭포로 변신하는

무시무시 짜릿한 어드벤처풀!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죠! ㅎㅎㅎ


등골이 오싹한 캐리비안 베이의

랜드머크 어드벤처풀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가셔야

진정한 캐비 인증샷이라 할 수 있죠, 암! 



우리 요기서 세상 해피한 표정과

제스처로 인생샷 남겨보기로 해요 ㅎㅎㅎ

사람들이 동동 떠다니는 실외 유수풀을 배경으로

촬영한다면 나중에 사진을 봐도

아 여기 캐리비안 베이였지! 하고

쉽게 떠올리실 수 있을거예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⑥



와일드리버풀이 올 여름 더욱 화끈하게 변신했죠!

물위에서 쌩쌩~ 런닝맨을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짜잔~ 변신한만큼

여기서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저희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촬영했지만 방수가 가능한

액션캠 등을 소지하신 분들이라면

좀 더 역동적인 인생샷을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⑦



캐리비안 베이에 왔으면

세상 신나는 물놀이 인생샷 꼭 남기고 가셔야죵~

주변에 사람이 없을때 샤샤샥 

재빨리 하트~~~♥


인생샷과 더불어 함께 찍은

그분과의 사랑도 덩달아

새록새록~ 싹트실것이옵니다ㅎㅎㅎ



또한 물이 팡팡 터지는

so cooool 한 물놀이 인생샷은

두고두고 여름날의 추억을 생생히 전해드릴테지요!


​# 캐비 인생샷

무조건 요기요 ⑧



저 멀리 탁 트인 캐리비안 베이가

한눈에 촤르륵~ 펼쳐진다 싶으면

그 곳은 무조건 인생 포토존!

물놀이 후 샤워를 깨끗하게 마친 그 순간까지도

여러분들의 캐리비안 베이 인생 포토존!

절대! 놓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ㅎㅎㅎ


​올 여름 인생샷, 아직도 못찍으셨어요?

저런저런~ 빨리오세요! 

격하게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o^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폭염 + 초등학생 방학 열기 발산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여름엔 캐비지!


올해는 정말이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힘든 여름이지 않나 싶네요.


푹푹 찌는 열기로

모든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나날의 연속! 인 저와 달리

아이들은 이 더위에도 놀고 싶다 하지요.


초등학생 방학 기간이라 인터넷을 보면

오늘은... 내일은 뭘 해야 할지

의견을 묻는 글들도 많이 보인답니다.


이 폭염의 열기는 식혀주고

초등학생 아이들의 열기는 발산시켜줄 캐리비안 베이!



아무 정보 없이 우연히 즐겼던 수중 공연!


예전에 예능에서 물 위로 뜨기는커녕

끌려가는 듯한 모습에 깔깔깔 거렸는데

그때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물 위로 붕~ 쉽게 뜨는 건 물론!

춤을 추기도 하고 공중에서 회전하고

돌고래처럼 물에 들어갔다 나오기까지!


호응에 힘입어 물세례를 날려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올해 캐리비안베이 가면

저희가 가장 오래 머무는 장소!

와일드 리버풀이에요.

타워 부메랑고와 아쿠아루프 사이에 있답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하기 위해

반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나 싶은...


역시나 TV 예능에서나 볼법한 것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줄이 좀 길긴 하지만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더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지만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이기에 가능한 루트!

밑으로 쏙~

위로 아래로 어디로 가든 상관없어요!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오~



앉아서~

기어서~

걸어서~

뛰어서~


각자의 스타일로 이동!


TV에서 볼 땐 왜 못하지? 싶었는데

은근히 쉽지 않아요~

특히나 물 위에 떠 있는 튜브의 특성상

누군가 흔들거나 움직이면

그 움직임을 고스란히 함께 느끼게 되네요~


유일한 규칙은 한번 위에서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지 못한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다시 줄 서서 도전해야 해요.



쭉쭉쭉 이동하고 마지막 관문!

원형 튜브를 건너라!


다시 줄 서기 싫어 조심조심했다면

마지막은 용기 내어 뛰엇~!


초반엔 엉금엉금 기어서 건넜던 아이가

나중엔 통통통 뛰어서 이동하네요.


몸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좀 덜 빠지는 듯해요.

성공률 낮은 전 그렇게 믿을래요 ㅎㅎㅎㅎ


한국인, 외국인, 어른, 아이 모두 즐거워하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놀다가 출출하다면

소시지 등의 간식을 많이 드시기도 하는데요.

난 오래도록 늦게까지 놀 거야! 한다면

식사를 하는 게 좋겠죠?


메가스톰 옆쪽에 있는 산후앙에선

메가 BBQ & BEER FESTIVAL 중!



사이즈 BIG

맛 GREAT!


함께 마시는 맥주는 또 얼마나 맛있게요~

아쉽지만 15일까지만 맛볼 수 있으니

물놀이 도중 바비큐를 즐기고 싶다면 서두르세요!



그리고 지금은 끝났지만

해양수산부와 캐리비안 베이의 콜라보

해상생존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와일드 리버풀 옆쪽에 현수막이 있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한 번 밖에

이용을 못 해 아쉬울 따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VR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요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심지어 시원함!



기어를 착용하고 양손에 스틱을 잡고

지시를 따라 하며 해상생존체험을 배운답니다.

티비를 통해 아이가 보고 있는 화면을 볼 수 있어요.

카메라로 움직임을 그대로 인식해서 신기했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폭염은 딴 나라 얘기 같아요.

정말 하나도 덥지 않고 즐겁게~


더위 걱정은 마시고

피부가 타는 것만 신경 쓰면 된답니다.



VR을 했다면 이번엔 직접 몸으로!

VR을 통해 보았던 것을 실제로 체험해 보는 거죠~

처음에 뭔가 했더니 미리 접수해야 할 수 있다고 해서

다음번에는 미리 신청해서 참여했는데요.


일반 구명조끼와는 모습의 구명조끼를 입는 법부터

왜 색깔이 주황색인지

(바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색)


구명정을 떨어트리는 걸 보기도 하고

안정적으로 뛰어내리는 자세를 배우고

직접 물에 뛰어내리기도 하고요.


물속에서 체온 유지를 위한 자세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참여하고 나서 설문을 완료하면

비치볼을 선물로 주기까지 했네요.

역시나 이 모든 것이 무료!


현수막이 걸려 있어도 잘 보지 않고 지나쳤는데

이제는 뭔가 꼼꼼하게 살펴봐야겠어요.



줄 서는 번거로움 없는

파도풀 역시 자주 애용하지요~


도인이라도 된 듯 얕은 물에서 동동동~

파도 밀려오면 휩쓸려서 이동 ㅎㅎ


안쪽으로 들어가면

출렁거리는 파도를 느낄 수도 있지요.



이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고 있네요.


폭염으로 선뜻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데

더위는 잊으면서 방학으로

불끈불끈 끓어오르는 열기 주체 못 하는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로 가보세요~


아이에겐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고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비 3년 차가 알려주는 극성수기 캐리비안 베이 여유 있게 즐기는 법!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여름엔 캐비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극성수기, 여름휴가, 여름방학

이 단어들을 들으면 사실 물놀이 가는 게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비의 여름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겼던

3년 차인 제가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지만ㅎㅎㅎ

그래도 많은 분을 위해 대공개 합니다.


파도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골든타임은?!



아직도 사람이 밀려올 때 파도 타시나요?

파도는 이렇게 사람 없는 시간을

노려서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 타도 즐거운 야외 파도풀.

가장 여유 있는 타임을 알려드리자면!


오픈하고 첫 타임.

그리고 오후 5시 이후!


이렇게 두 타임을 활용하면 남들보다

더 여유 있는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도를 제대로 즐기는 정민이의 모습.jpg


아침 첫 타임 파도풀이 여유 있는 이유?!

다들 메가스톰을 타러 달려가기 때문..아닐까요?

하지만 그래도 대기 40분!


내가 꼭 지금 슬라이드를 타야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여유로운 파도풀을 즐기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유수풀 즐기기 딱 좋은

나만의 골든 타임?



어이쿠,

튜브를 잡을 수가 없다?!


유수풀의 골든타임을 노리면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이 떠다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제가 오늘

큰마음 먹고 알려 드릴게요.



오픈하고 한 시간 반 정도까지.

그리고 여기도 역시나 오후 5시 이후!

제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픈 30분 후입니다.


그러니까 입장하자마자

야외 파도풀 30분 달려주시고요.

바로 유수풀로 오시면 이렇게

한가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극성수기에

이렇게 여유로운 풍경 보시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다른 하루쯤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추천해보아요.


대기 시간 5분?

골든타임은 언제?



와우,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대기시간.

여기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한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에

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기 대기 한 시간도 나오는 곳이거든요.


하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이렇게 대기 5분!

제가 오픈 한 시간 반 후에 다시 지나갈 때

다시 체크해보니 그때도 대기 2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러 왔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슬라이드 하나쯤은 꼬옥 타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셨다면 캐리비안 베이 앱을 미리 깔고,

슬라이드 오픈 시간을 확인합니다.


이쪽은 와일드리버 존인데요.

여기는 9시에 오픈이에요.


고로, 캐리비안베이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파도풀 타고!

유수풀 타고!


시간 맞춰서 이쪽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도 대기시간은 5~10분.

내 뒤로 비어 있는 줄의 공간이 여유가 넘쳐!

이렇게 좋을 수가!


아래쪽 입구에서 미리 줄을 서 있다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입구가 두 군데기 때문에 눈치싸움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쿠아루프랑 와일드블라스터 B는 오른쪽!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는 왼쪽 입구에

줄을 서신다면 좀 더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와일드 블라스터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뚝 떨어지는 그 스릴이,

썬더폴스를 생각나게 하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길 시간!

여기는 구명조끼는 필수!


중간에 탈락하면 다시

줄을 처음부터 서야 하는 곳인데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신나게

출발! 드림팀! 처럼 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도 오후가 되면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오전 중에 미리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이 한산한 줄이 보이시나요?


극성수기인 8월 첫 주 토요일.

저희는 이렇게 여유 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답니다.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이라서 알려드리기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은 분이 여름엔 캐비지!를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꿀팁을 대방출해 보았어요.


다시 한 번~ 여름엔! 캐비지!

를 외치며,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2.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


‘입추’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한다면

무더위, 폭염 걱정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죠~!!

 


오늘은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8월 말, 더위를 피하시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신다면

꿀팁 참고하셔서 200% 즐기시길ㅎㅎ

 

※ 이 게시글은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대

입장 기준으로 설명 드리는 코스 입니다.

 


가장 먼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하시면

락커를 이용하게 되죠.

 

실내 락커는 우측 건물로,

실외 락커는 정면으로 가시면 되는데

실외 락커는 500원 동전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실외 락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실외 락커로 가는 길에 보시면

‘베인코인 정산소’가 있어요.

 

입장 하자마자 정면에도 있지만

대기줄이 길어요.

 

그래서 저는 실외 락커 옆에 있는

이곳으로 옵니다ㅎㅎ

 

 

이렇게 무인 키오스크도 마련돼있어

좀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요!

 

베인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 어플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옷을 갈아 입으셨다면

바로 메가스톰으로 향해주세요~

 

메가스톰은 당일 대기시간에 따라

‘탑승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따라서 예약 핸드링을 받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오시면

비교적 매우 짧은 대기시간으로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예약 핸드링은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서둘러 가셔야만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예약 핸드링을 받지 못하셨다면

오후 3시 이후에 줄 서서 이용 가능합니다~!

 


메가스톰 예약 핸드링을 받으셨다면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가주세요~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헷갈리지 않고 왼쪽에 있는

주황색 슬라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빠른 순환을 위해서

3명씩 순서에 맞춰 탑승하기 때문에

일행 분이랑 떨어져서 탑승하게 되실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타워 부메랑고를 타고 나오시면

바로 앞에 와일드 블라스터가 있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떨어지는 느낌보다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릴 어트랙션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즐기시기 좋은 거 같아요~

 


와일드 블라스터까지 즐기셨다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도 하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유수풀을 이용해보세요 ㅎㅎ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면

어디서도 이렇게 여유로울 수 없어요~~

 


그리고는 자켓 대여소로 향해주세요.

 

파도풀을 즐기기 위함인데

어트랙션 이용할 때는

자켓이 크게 필요 없기 때문에

천천히 대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켓을 착용하셨다면 이제는 파도풀로 go!

 

캐리비안 베이 파도는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앞쪽에서는 낙차가 큰 파도를,

중간 지점부터는 강해지는 파도를

모두 즐겨보실 수 있어요!!


파도풀의 큰 파도는

정각부터 40분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하실 때 시간 확인하시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 어플리케이션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어트랙션을 즐겨본다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극강 스릴!

아쿠아루프도 있어요!

 


아쿠아루프는

18미터 아래로 슈웅~ 떨어지면서

360도 회전까지 하는 스릴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원통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발판이 사라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긴장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는 워터 봅슬레이~~

 

맨몸으로 즐기는 워터 봅슬레이는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1번은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떨어지고

2번은 두 번의 낙하가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3번은 앞이 깜깜한 원형 통 안에서

앞이 안 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마무리로 따뜻한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시면 좋아요~

 

스파는 아쿠아틱 센터 실내 6층에도 있고,

실외 곳곳에도 있으니 지친 몸을 잘 풀어주세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 더위는 캐리비안 베이에 내려 놓으시고

잊지 못할 추억들은 듬뿍 담아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뜨거운 날씨로 지쳐가는 여름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캐리비안 베이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하러 가기에 딱 좋아요.


특별히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는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주말 (금,토,일) 오후 3시~7시까지는

화끈한 디제이들과 함께 하는 ‘메가 풀 파티’와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의

화려한 플라잉 쇼를 볼 수 있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오후 12시 50분/ 오후 2시 50분에

관람 할 수 있어요.


물론! 매일 매일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시간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평일 & 주말 모두 즐기는 메가 페스티벌로

와일드 리버풀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아이들고 함께 방문하신다면

키디 풀에서 물놀이 후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누리며

웅진 북 클럽의 재밌는 책들을 볼 수 있어요.


특별히 메가 페스티벌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기에

미리 키디 빌리지를 예약해 이용하면 된답니다.



한여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 시

유모차, 카트, 돗자리, 음식물, 스노클링 장비,

대형 튜브, 귀걸이, 반지, 유리병 등 반입이 어려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실외 파도풀!



실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는 8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3시- 오후 7시

들썩이게 만드는 디제이들의 다양한 무대와 함께

메가 풀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이제 평일에 즐기기 더 좋은

강추 스팟들로 이동해 볼게요!

바로바로 여기는 키디풀!


120cm 미만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디폴이에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분들에게

가장 놀기에 좋은 풀장이랍니다.



키디풀 뒤편에 있는 키디 빌리지에서

메가 페스티벌 기간 아이들을 위한

웅진북클럽 도서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즐겁게 물놀이를 한 뒤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시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 되겠죠?



참고로 키디 빌리지는 별도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키디 빌리지 안에는

웅진북클럽 도서들이 가득한 책장과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 할 수 있는 금고가 있어요.


더불어 키디 빌리지 주변에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이 근처에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 분수 ,

해골 폭포가 인상적인 어드벤처풀,

물 위에서 장애물 넘기를 할 수 있는

와일드리버 워터플레이 그라운드까지

가까워 인기가 좋은 빌리지입니다.



아이들과 성인 모두 재밌게

장애물 넘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와일드 리버풀입니다.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기간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운영되고 있어요.



이렇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매트 위에 올라가

균형을 잡고 다양한 장애물들을 넘으며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할 수 있어요.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생생한 사진을 보니

또 다시 조카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네요!


주말만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얼른 즐기러 가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아직 한 번 더 남았다!’ (feat.볼빨간 사춘기)



와~~정말 요즘 날씨 장난 아니죠.

이럴 때 생각나는 게

바로 캐리비안 베이!!


보통 저는 휴가철에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편인데

오늘은 오후에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볼빨간사춘기를 보기 위해서죠 ㅋㅋ



‘여름엔 캐비지’ 라는 타이틀로 올해도 어김없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메가 풀파티에

볼빨간 사춘기가 초대되었습니다.


아…고막 호강이라고 하죠.

특유의 음색으로 '음원 깡패'라고 불리는

볼빨간 사춘기를 보기 위해서

무더위를 뚫고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군부대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인가… 더위 탓인가...



공연이 열리는 파도풀 특설무대를 한번 쓰~윽 둘러봤는데요.


역시나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 누나들의 화려한 디제잉쇼가 펼쳐지고 있더군요ㅋㅋ

우리 동생 형님들도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 저는 몸 좀 식히고 다시 와야겠습니다. 



멀리 집채만 한 파도가 오는 야외 파도풀도

오늘은 쉼 없이 가동 중입니다.


파도풀에서 파도 타다가

바로 디제잉쇼를 보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만의 장점이죠.



가족끼리 왔다면 유수풀만 한 게 없죠.

주말 오후에 성수기였지만 유수풀은 탈 만했어요.



그래도 더 시원한 걸 원한다면 어드벤처풀이 딱 맞습니다.


거대한 해골 물통에서 물 폭포 한 바가지

뒤집어쓰면 올여름 무더위가 한방에~~ ㅋㅋ


마지막에 빠~~앙~~ 하는 소리가 나올 때면

어찌나 긴장되는지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 되죠.



와일드리버풀에는 새롭게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생겼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수중판 ‘출발 드림팀’이라고 할까요?

물 위에서 즐기는 신나는 놀이인데요.


장애물을 넘으며 도전하는 곳이에요.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한 발 한 발 내딛기가 정말 어렵다는 ㅎㅎ



남성분들의 엄청난 환호에 등장하는 볼빨간사춘기~~

어찌나 환호성이 크던지 무대 오르자마자

물개박수로 화답해줍니다. ㅋㅋ



드디어 노래가 시작되고…

아…역시 볼빨간사춘기의 음색은 정말 Live로 들어야 해요.

날씨가 엄청나게 무더웠는데도 집중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목소리..



여기에 우리 형님, 동생들도 환호 안 할 수가 없죠.

풋쳐핸섭~~ 으로 보답합니다. ㅋㅋ



공연 도중 알려준 율동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걸 보면 여기는

군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


공연의 대미는 역시 ‘여행’ 

정말 요즘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래죠.

이 노래를 바로 눈앞에서 Live로 들을줄이야 ..ㅎㅎ

정말 귀 호강했네요.



근데 역시 프로는 프로더라고요. 

이날 정말 너무 더웠거든요.


관객들이야 물 안에 있으니까 그렇다지만

공연하는 볼빨간사춘기는 정말 더웠을텐데

흔들림 없이 노래 다 부르고.

여기에 앵콜곡까지…cool 하게 불러줬답니다.



7월의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는

아직 한발이 더 남았습니다. 

바로 crush인데요.


7/28(토) 오후 5시라고 하니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

방문계획이라면 꼭 놓치지 마세요~.


아~참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는

8월에도 계속되는데요.


아직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 어마어마한 가수들이 오지 않을까요?

역시 여름엔 캐비지!! ㅇㅈ? ㅇㅈ!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아이랑 캐리비안 베이, 이건 꼭 알고 가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들이 장소는

바로 바로 캐리비안 베이!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하고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심 휴가 장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가려니

무얼 준비해 가야 할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 가족의

깨알 팁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까 해요~



# 빠른 입장을 위해선

스마트 예약이 필수!


한여름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기 때문에

입장 전부터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곤 하는데요,


미리 홈페이지나 앱에서 입장권을 예약하면

QR코드를 이용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는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발권을 시작하고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티켓 역시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여야 하므로

입장 시간이 지체될 수밖에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 앱에선 미리 베이 코인을 충전할 수도 있고

어트랙션 위치, 운영시간 및 대기시간도 확인할 수 있어서

이동 동선을 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캐리비안 베이에선 시간이 금!

이동 동선을 미리 짜두자!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했다면 이제부턴 시간 싸움!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선 약간의 부지런함과

철두철미한 계획성이 필요해요.ㅎㅎㅎ



일단,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건 기본!

우리 가족의 경우 오전엔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하고

오후엔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편인데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어트랙션들은

대부분 아쿠아틱 센터에 있어서

일단 입장하면 ‘실내 파도풀’과 ‘퀵 라이드’로 Go!



아이들에겐 야외 파도풀 못지않게

스릴 있는 실내 파도풀입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맑은 하늘을 보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야외 키즈풀과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도 하고

어드벤처 풀의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기도 했지요.



# 빌리지, 실내 체어도 예약해두세요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대가족이 총출동할 때에는

짐도 많고 물놀이 도중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빌리지나 체어를 대여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빌리지나 실내 체어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예약을 해야 해요.


성수기에는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금세 마감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 일정(이용일 기준 8일 전 0시) 체크는 필수랍니다.


미리 빌리지나 실내체어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방문 당일 조금 일찍 입장하여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실외 비치체어를 이용해보세요.



어린 아이를 동반한다면

야외 키즈풀 옆 비치체어를,


짜릿한 어트랙션들과 새로 선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가족이라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리버 앞 라운지,

원형썬베드를 추천! 합니다!



#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의무실 등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자


캐리비안 베이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모유 수유실과 기저귀 갈아주기,

이유식 먹이기 등이 가능한

베이비서비스 센터가 있고



야외 키즈풀 근처에는

다친 사람들을 위한 의무실도 있어요.



튜브나 구명조끼, 수영 안경,

물총 등 물놀이용품 챙기는 걸 잊었다면?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기념품숍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캐리비안 베이 가자고 조르는 아이에게

이젠 자신 있게 말하세요~


“엄마, 아빠 꿀팁으로 제대로 놀아보자!

여름엔 캐비지!“


★마.감.임.박★ 캐리비안 베이 메가웨이브 페스티벌💦, 지금 바로 ㄱㄱ

 


⚠마.감.임.박⚠ HOT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은 이번 주말까지! 지금 바로 막판 캐비 즐기러 가자! 🏃‍♀🏃‍♂ #여름엔_캐비지🌊 #메가웨이브페스티벌(~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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