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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8건)

STORY/생생체험기 2014. 7. 31.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2편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1 ☜ 못 보셨다면 먼저 보고 오세요^^


지난 1편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빌리지 대여하는 법, 이용하는 법과 기본적인 스펙을 쭈욱 살펴봤는데요! 이번 2편에는 그렇다면, 캐리비안 베이에는 과연 어떤 빌리지 종류들이 있는지 스윽~ 훑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슬라이드 빌리지



제일 먼저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슬라이드를 섭렵하고 다닌다는 워터 슬라이드의 고수들이 주로 이용한다는 '슬라이드 빌리지'에요~

 

위치는 베이슬라이드존.

튜브라이드가 아주가까운곳에 위치해있답니다~

 

 

이렇게 여러빌리지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구요~

 



내부는 역시 캐비넷과 함께 빌리지가 주는 아늑함과 함께  편안히 쉴수 있어요~

 


#봅슬레이 빌리지



그리고 이동해본 바로옆의 봅슬레이 빌리지~

 


봅슬레이 빌리지 풍경이에요~

위치는 역시 베이슬라이드존

 


물과 슬라이드에 몸을 내맡긴 채 짜릿하게 곤두박질치는 봅슬레이! 


그 바로 옆에 자리한 봅슬레이 빌리지는 우리 젊은 청춘을 봅슬레이에서 즐기고 잠시 휴식하기 좋은 위치랍니다~

 



내부는 슬라이드빌리지와 비슷한데 봅슬레이 빌리지 천정에는 천정형 팬이 달려있네요.

천정이 시원하게 높게 뻗어있어, 키가 큰 분들도 이용하기 전혀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요!

 


#키디빌리지 




네번째로 소개할 곳은 바로 키디빌리지! 저도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빌리지 예약할 때 제일 먼저 염두에 두는 곳이 바로 키디빌리지인데요~


그만큼 부모들한테 인기 있는 키디빌리지,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키디빌리지 전경입니다.

다른 빌리지들과 다르게 조금 더 화사한 색상들이 많으 쓰였어요^^


위치는 바로 키디풀 위쪽이기 때문에, 키디풀과 가까워서 아이들과 쉽게 키디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입구에서는 물기 가득 머금은 아이들 튜브도 말리기 좋고,

사실 아이들과 함께 다니면 튜브며 구명조끼며 짐이 많은데 키디풀과 가까운것은 정말 큰 장점인것 같아요~

  


키디빌리지는 그 이름답게 작은 소품 부터 전반적으로 참 아기자기합니다~~ㅎㅎ

  


하지만 입구가 계단을 조금 이용해야 하는데, 덤벙거리는 아이들이 이용할 때 이건 주의해야 할듯 해요!

 



키디빌리지의 내부는 다른빌리지와 많이 다르지 않는데, 가장 큰 다른점은 바로 발코니가 있다는점이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발코니와 함께 비치체어가 포함 되어있어서 아이들 쉴 때 타월이나 수영복 등을 말리기에도 아주 좋다는 점!!

 


그리고 키디빌리지에서는 이렇게 키디풀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시원한 빌리지 안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탁 트인 전경 내다보고 있자면 쌓인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에요^^


왜 부모님들이 키디빌리지를 선호하는지 아시겠죠?

 


저도 다음에는 꼭 키디빌리지를 예약하리라 다짐하며!!

 


스파빌리지로 이동해봅니다~~


TV 에도 이미 여러번 출연한 바 있는 빌리지 계의 인기스타! 프리미엄 서비스!! '스파빌리지' 입구입니다.


특히 스파빌리지는 전담 담당 직원 분이 상주하면서 도움을 주고 계셨어요~

 


스파빌리지는 다른 빌리지와는 달리 위치와 구조가 보다 더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에 알맞았는데요~




이렇게 한동씩 따로 위치해있어서 가족단위로 또는 커플단위로 이용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내부는 이렇게.


쉴수 있는 공간과 스파를 할수 있는 공간이 함께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내부가 꽤 넓어서 성인 4명이 사용하기에도 아주 충분해보이는 크기였어요.


특히 이 스파는...물놀이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기에도 제격이었고, 밖에서 아이들끼리 놀게 두기엔 불안한 어린 나이의 자녀가 있으시다면, 사람 많은 장소보다는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의 스파에서 먼저 물에 적응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천정에는 팬이 달려있어서 아주 더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스파빌리지를 이용하겠어요~

 


또, 스파빌리지는 정말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타월4장, 물티슈, 티슈, TV는 기본으로 화장대도 있고,

  


안쪽 캐비넷에는 작은 금고와 함께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어서 정말 많은 짐 필요없이 가볍게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편하게 스파빌리지 이용하면 좋겠어요~

 


스파빌리지를 이용하면서 필요한것이 있을 땐 언제든지 이 인터폰으로 담당직원 분께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과연 스파빌리지!!

정말 스파빌리지를 둘러보고 있자니, 저도 꼭 한번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실내 아쿠아틱 빌리지

 


스파빌리지를 향한 미련을 뒤로 한 채 제가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이번에 새로 오픈한 온돌형 빌리지 '아쿠아틱 카바나'입니다.

 

아쿠아틱 카바나는 바로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해있어서 겨울에도 이용하면 좋을 빌리지랍니다.

 


아쿠아틱 카바나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1동씩 이용할수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아쿠아틱 카바나는 A타입과 B타입이 있는데 여기는 바로 B타입이에요~

아쿠아틱 센터가 한눈에 보이면서 새로 오픈한곳이라 아주 쾌적한 빌리지랍니다.


무엇보다 바닥이!!! 뜨끈~뜨끈한 온돌이라 우리 아가들이 물놀이 후에 자칫 감기가 들 수 있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곳이에요~

 


한쪽에는 보일러와 캐비넷이 깔끔하게 위치해있습니다. 선풍기도 뙇!  바닥은 온돌로 따뜻하게 윗공기는 선풍기로 시원하게^^ 저절로 몸이 노곤노곤해지네요~



그리고 여기는 조금 더 큰 사이즈의 A타입 아쿠아틱 카바나입니다.



B타입과 다르게 체어와 냉장고가 있네요!


락커와 타월은 안쪽에 단정히 놓여있었습니다.

타월이 포함된 빌리지라 아쿠아틱 카바나를 이용할 때 불필요한 짐을 조금 더 줄일 수 있겠어요~



바닥이 아이들과 함께 쉬기 딱 좋은 온돌이라 신생아 아가들이 와도 전혀 걱정없는 아쿠아틱 카바나에요~


신생아뿐만아니라 낮잠을 자야하는 아가들이 있는집에 적극 추천드려요. 특히 실내에 있어서 조용하고 아늑해서 아이들 푹쉬기에도 아주 좋더라구요~ 정말 딴세상 같았답니다!! @.@

 

이상으로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빌리지를 제가 직접 가보고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이들과는 물론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좀더 편하게 좀더 신나게 캐리비안베이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캐리비안베이 빌리지를 잘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캐리비안 베이, 뜨거웠던 그 날의 낮과 밤!



여러분은 ‘여름 나들이’하면 가장 먼저 어떤 장소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다양한 답변들 중에 워터파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예상해봅니다ㅎㅎ

이 무더운 여름, 저 이채린 기자도 시원한 방학을 보내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였는데요,

물놀이는 기본! 신나는 밴드 공연부터 온몸이 짜릿한 공연까지!


낮에는 쿨~ 밤에는 핫~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 팔색조 같은 캐리비안 베이의 그 생생했던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



캐리비안 베이 하면 스릴 넘치는 파도풀과 여유롭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필수 코스인거 모두 아시죠?? 둥실둥실~넘실넘실~.~




그렇게 무념무상 한 마리의 오리처럼 물위를 떠다니던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 오잉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 “



웅성웅성~ 수면 위를 빠져 나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따라가보니 흥겨운 음악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카리브 빅밴드” 였습니다! 파도풀 앞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흥겨운 공연을 여는 카리브 빅밴드는 우리에게 친숙한 팝들을 직접 라이브로 불러주었습니다!


직접 보고도 믿겨지지 않았던 카리브 빅밴드의 놀라운 연주 실력과 보컬까지..! ㅠㅠ

신나는 라이브 공연에 심취하다 보니 어느새 제 몸도 리듬에 맞춰 들썩들썩 거리더라구요! ^o^

물놀이도 좋지만 이런 흥겨운 공연까지 펼쳐지니 즐거움과 시원함이 배가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을 즐기다 보면 중간에 시원한 물 한 바가지도 뿌려주시니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무대가까이 달려드세요~~! ㅋㅋ)




자 이쯤 되면 다들 카리브 빅밴드 공연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카리브 빅밴드 행사 시간표!!


주말엔 12시, 오후 2시, 4시, 6시로 하루 총 4회의 공연으로 이루어져있구요, 금요일엔 오후 1시, 3시, 5시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하지만 하단에 쓰여진 대로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다는 점~~ !! 모두 확인해주시구요! 추가로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엔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시, 5시에 ‘카리브 밴드’가 유명 영화음악을 연주해주시니 평일 날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놓치지 마세요~!

※ 자세한 내용은? ☞ 바로가기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새 캐리비안 베이에 아름다운 밤이 찾아오고! 

한층 더 여유로워진 캐리비안 베이엔 더욱 특별하고 핫한 공연이 남아있었으니..




“여성들이여, 본능을 깨워라!”


박칼린 감독님이 연출하신 국내 유일무이한 오직 여성만을 위한 뮤지컬 ‘미스터쇼’ 역시 제가 방문한 13일날 캐리비안베이에서 펼쳐졌었는데요, 이날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저녁 8시 까지였지만 미스터쇼 공연이 열리는 산후앙 지역만 특별히 10시까지 진행 되었답니다. 




아직 입장하기 30분전이었는데도 많은 여성분들이 쇼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벌써부터 미스터들을 보겠다는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였습니다!




쨘~ 저도 미스터쇼에 입장하기 위해 팔찌를 차고 드디어 입장시작~! 두근두근!! 콩닥콩닥!! >0<




입장하고 공연 시작 전 간단한 디제잉 타임을 가졌는데 정말 클럽분위기..!! 흥이 절로 납니다. ㅎㅎ 공연장 스케일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무언가 압도되는 이 느낌..! 이게 바로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크~ 좋다!! ^0^


드디어 미스터쇼 공연이 시작되고..! 오늘의 MC 정철호 씨가 등장하여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자연스럽게 쇼를 이끌어갑니다. 


오늘의 MC가 공연을 진행하는 사이! 드디어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미스터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고!! 여성 관객분들은 미친듯이 환호성을 질러대기 시작합니다. ㅎㅎ 


‘이중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싶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과 외모를 갖춘 미스터들을 직접 눈앞에서 보니 그 훈훈함은 차마 말로 다 설명하지 못할 기분이었답니다. 후후...


미스터들은 각각 공연에 파트를 나눠 정장, 교복, 청바지와 흰 반팔셔츠, 웨이터, 제복 등을 입고나와 여성 관객들의 초고주파 함성이 터지게 했는데요! @0@


정말 말 그대로 모든 흐름이 기-승-전-찢기로 이어졌던 미스터쇼 공연은 놀람과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명, 본래 공연이었던 홍대 버젼보다 농도(!)를 조금 낮춰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또 미스터쇼의 묘미는 대부분의 쇼가 고객참여형 이었다는 점이었는데요, 여성 관객분 몇몇 분을 무대위로 데려가 미스터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ㅜㅜ


공연 막바지엔 미스터들이 이렇게 직접 관객 쪽으로 뛰쳐나와 함께 마무리를 즐겼습니다!

공연 사진을 올릴 수 없어 그 뜨거웠던 열기를 글로밖에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무나 아쉽네요 ㅠ




그렇게 공연은 아쉬움 속에 마무리되고.. 공연을 관람하신 여성분들은 공연장 앞에 설치 된 판넬 앞에서 사진 찍기 바빠지네요. ㅋㅋ




처음으로 관람하게 된 미스터쇼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본래 좌석제로 이루어지는 본 공연과 달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되어 더 새로운 느낌이었고, 자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미스터쇼와 캐리비안 베이가 전혀 위화감 없이 분위기가 잘 어우러 졌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좋았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스터쇼가 정기공연이 아닌 13일에 한해 이루어졌다는 점! ㅜ

굉장히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추후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런 비슷한 공연이라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오래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그래도 여러분 당장은 아쉽지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비록 미스터쇼는 끝났지만 캐리비안 베이의 밤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7월 19일부터 8월 17일 까지 산후앙 지역에서 펼쳐지는 썸머 나이트 옥타곤 파티! 방문 날짜에 따라 참여하는 아티스트도 달라지니까 꼭 참고해주시구요! 


또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피하고 싶은데 캐리비안 베이가 생각보다 일찍 폐장해서 아쉬웠던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이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밤 10시까지 개장, 금요일과 토요일은 무려 밤 11시까지 개장한다니 .. 여유롭고 운치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밤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않으셨음 합니다. ㅎㅎ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하는 클럽옥타곤 자세히 알고싶다면? CLICK!

캐리비안 베이, 밤까지 즐기자! 야간개장 자세히 알아보기!  CLICK!


언제 방문하더라도 놀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낮의 재미, 밤의 재미를 둘 다 

잡아가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자구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내 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무더위로 인해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로 향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겁게 노셨다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배고픔의 신호를 보냅니다.


배는 고프고 어디에 레스토랑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이름하여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실내 편)' 입니다~!


과연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어있는 레스토랑은 어디에 있고, 어떠한 메뉴를 팔고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실외 락커룸에 위치한 '피에스타'



먼저, '피에스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에스타는 베이코인 정산소와 실외 락커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실외 락커룸 왼쪽 편에 이렇게 큼지막하게 종합식당 피에스타라고 적혀있어요. 그래서 헤매지 않고 잘 찾을 수 있답니다~^^



피에스타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창문에 피에스타의 주요 메뉴들이 가격과 함께 소개되고 있답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피에스타의 내부 모습입니다. 굉장히 넓죠? 제가 갔을 때에는 피에스타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주셨어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ㅎㅎ 그분들이 앉기전에 한컷!!)

 

주황빛 조명과 의자, 그리고 실내 벽의 조화가 굉장히 잘 어울려져 있어요. 손님들께서 밥을 드실 때 불편할 경우를 대비해서 쿠션 의자를 준비한 캐리비안 베이의 센스! ㅎㅎ



피에스타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에요~ 1번 코너부터 4번 코너까지 있어요. 그날그날 사정에 따라 코너별로 운영 여부는 달라지는데요!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하게 드시고 싶다면 '피에스타' 추천합니다! ^^




2.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로 가득한 중식당 '바하마'




바하마는 아쿠아틱센터 3층 안내데스크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중식당입니다.


바하마는 어떤 메뉴를 팔고 있는지 잘 알수 있도록 입구에서 메뉴 소개를 하고 있답니다. 그럼 바하마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굉장히 깔끔한 중식당이죠? 캐리비안 베이답게 실내 벽은 야자수며, 꽃이며 중남미 캐리비안 해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많은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게 테이블도 많이 있답니다! 바하마에는 해물자장면과 만두세트, 해물짬뽕과 만두세트 등 다양한 중식을 팔고 있으니 중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쿠아틱 센터 '바하마'에서 즐거운 식사 하시면 될 것 같아요! ^0^


 

# 바하마 이용 Tip - 아는 사람만 아는 진짜 맛있는 메뉴 '해물짬뽕'


워터파크에서 짬뽕이라니 의아할 수도 있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캐리비안 베이 대표 메뉴입니다. 지난해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바하마 식당'이 중식 전문으로 새로 태어난 후, 해물짬뽕은 캐리비안 베이의 아는 사람만 아는 대표 메뉴로 등극했는데요.


대왕오징어, 소라, 자숙새우가 들어가 짬뽕의 풍미를 살린 해물짬뽕은 진한 국물맛과 풍부한 해물이 입맛을 자극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별미입니다.^^




3. 간편하고 든든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버거카페 갤리언'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위치한 버거카페 갤리언의 모습이에요!


갤리언은 실내 락커룸 6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조금만 계단을 타고 걸어 올라가시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쉽게 가실 수 있답니다. 갤리언에 가보니 햄버거를 드시려고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답니다~^^


갤리언의 내부는 실외와 실내로 되어 있었는데요. 실내는 커다란 조명들과 식탁들이 어우러져 있었어요. 



실내에는 큰 문이 있는데요.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실내 파도풀이 보이는 또 다른 실내와 연결되어 있었어요. 실내 파도풀을 보면서 햄버거를 즐기고 싶다면 여기 이 장소 추천합니다~^^



실내 갤리언의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실외 갤리언의 모습이에요. 바깥구경을 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쐬니 기분이 UP~ UP~! 실외에서 보니 유수풀도 보이고, 베이코인 정산소와 피에스타도 보였어요. 캐리비안 베이가 한 눈에 보이는 여기가 명당 자리! ^^



버거카페 갤리언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이랍니다. 프리미엄 치즈 빅 버거, 스테이크 버거, 케이준 치킨버거, 통살 새우버거가 갤리언에서 주요 메뉴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물론, 햄버거는 세트 말고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메뉴판 앞에는 각 메뉴들의 영양성분표도 준비되어 있으니 구매 전에 칼로리 한번 보시고 선택해보시는거 어때요?



4. 한식에서부터 양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마드리드'



아쿠아틱 센터 5층에 위치한 마드리드 입구 모습이랍니다~! 마드리드는 앞에서 소개한 버거카페 바로 한 층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요. 



마드리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이에요. BBQ 플레이트 콤보, 햄버그&돈가스 콤보, 쇠고기 곤드레 국밥 반상, 돈가스&스파게티 콤보, 데리야끼 치킨덮밥, 인디언 치킨 커리라이스, 인디언 새우 커리라이스 그리고 어린이 세트까지!!


마드리드에서는 양식에서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는 어린이 세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들과 함께 오신 가족분들이 많았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마드리드에서 BBQ 플레이트 콤보를 먹었답니다.^^


BBQ 플레이트는 BBQ와 소시지, 야채, 밥 그리고 소스들이 어우러진 메뉴인데요. 저기 BBQ와 소시지에 흐리는 윤기 보이시나요? ^^


먹음직스러운 BBQ와 소시지의 모습에 제 마음을 빼앗겨 버렸답니다. BBQ는 생각보다 두께도 있고 크기도 두꺼워서 여러 번 잘라 먹었고요. 소시지는 맛이 다른 2개의 소시지가 있었는데요~ 두껍고 길이도 길어서 다 먹고 나서 엄~청 배불렀답니다.  


(김치, 단무지와 유부장국은 기본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맛있는 소시지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저 두툼한 소시지의 크기 보이시나요?


입을 크게 벌리고 먹어야지 들어갈 수 있는 소시지의 크기!! 사진 찍고 나서 같이 갔던 친구와 말도 없이 먹기만 했다는 후문이...



지금까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의 맛집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맛있고 다양한 메뉴들에, 양도 푸짐한 캐리비안 베이 실내 레스토랑 방문하시는 것 어떠세요~?!


저, 양영희 기자가 특급 칭찬합니다! ^^








캐리비안 베이, 야외 유수풀 전체 오픈!

 

 

캐리비안 베이가 1996년 개장한 이래 최초로 겨울 시즌동안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했습니다.


그 동안 겨울 시즌에는 일부 구간을 통제해 220미터만 운영해왔는데 1월 11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2일까지 성수기와 동일하게 전 구간을 오픈함으로써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울 시즌의 캐리비안 베이에 매력은 ①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 ② 높은 수온과 다양한 스파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물놀이, ③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색 겨울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딱 안성맞춤 이랍니다^^

 

 

 


그 중에서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설경을 구경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유수풀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풀장 온도가 평균 30도 이상으로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데, 이물을 데우는데 사용되는 열기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실내 6층과 야외 유수풀 주변에 있는 스파들은 38∼40℃ 정도의 수온을 유지하여 노천 온천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며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데풀'이 있어 유수풀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더불어, 파도풀, 다이빙풀, 워터슬라이드 등의 수중 시설이 실내에 모여 있는 '아쿠아틱 센터'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그만이랍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3인 이상의 가족, 친구 손님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삼삼오오 패키지권'을 신설해 3~5인권 구매시 정상가 대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츄러스, 피자롤, 치킨팝콘 등 캐리비안 베이 인기 스낵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 중입니다!

 

 

☞ 자세히 보기 클릭!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갑오년 말띠해를 맞아 말띠 손님들은 동반 1명 무료 이용과 함께 원두커피, 츄러스 등을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펼쳐져 초·중·고·대학(원)생들은 1월말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8% 할인된 1만8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이벤트 정보 보기!

 

 

위 패키지권 구입이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가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게시된 할인 정보 이미지를 공유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시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 토요일은9시 30분부터 19시, 공휴일은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입니다.

 

 

 

 

땅이 꽁꽁 얼만큼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여전히 후끈후끈, 여러분의 온몸을 노곤노곤하게 녹여드립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가족,친구, 연인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의 색다른 열기를 느껴보세요.

 

 

 

 

 

STORY/에버툰 2014. 1. 3.

[에버툰 14화] 손님, 수영복이...!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런 에피소드 없으셨나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 실제 본인의 경험담이 아닌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2. 12.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하세요♨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공식 블로그 ‘위드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여기저기 울려 퍼지는 캐롤... 덕분에 아주 그냥 맘속 깊은 곳까지 추워졌어요... ㅠ^ㅠ 추운데 밖에 나가면 커플들 때문에 더 춥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이 청춘이 아까운 이 겨울... 올 한해가 가기 전에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지 않나요~?

 

그쵸? 그쵸?! 여러분도 집에만 있기는 싫잖아요! 하지만 어디 가자니 너무 춥고, 스키장은 사람도 많고... 이러한 저의 맘을 구석구석 힐링해 줄 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저의 간절한 부름이 들린 것인지, 어디선가 응답이 들렸습니다. 그곳은 바로 ‘캐리비안베이?!’ 였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 더욱 힘들어하는 저를 치유해주겠다며(?) '캐리비안베이'가 어서오라 손짓 합니다. (고맙다 캐비야...ㅠ^ㅠ)

 

그런데,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조금은 낯선가요? 무더운 여름, 성수기 때만 가는 것이 캐리비안베이 아니냐고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낭만과 여유를 즐기러 저 황기자와 함께 겨울캐비의 백미 '스파'로 떠나보실까요~?

 

 

여러분도 한번 쯤 느껴보셨을 텐데요, 특히 요즘 연말이라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많으실 거에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것도 정말 좋지만~ 가끔은 지친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쉬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유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이럴 때! 바로 캐리비안 베이가 '확실히' 도와줍니다. 뭉친피로, 스트레스? 스파를 통해 한.방.에. 풀어봅시다~!

 

 

찾았다! 실내 스파도 있지만 진정한 스파는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스파' 아니겠어요~? 

 

 

실내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을 통해 실외로 나가면 키디풀 옆에 바로 바데풀 스파가 있습니다.

 

 

벌써부터 신난 모습의 황기자!  스파 때문에 내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 두근~!♥ (흥에 겨웠네요ㅋㅋ:;)

 

솔직히 밖이 좀 차가워서 물 역시 차가우면 어쩌나 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발을 담가보았습니다.

 

 

오옷! 근데 예상외의 결과! 생각보다 너무 따뜻 했어요. 역시 스파아앙~♥ 

 

가장 먼저 찾은 이 곳, 바로 '바데풀'입니다.

 

 

바데풀에 입수하면 노천 온천에 와있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듭니다. 마치 외국에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바로 옆에 시원한 '안마샤워'가 있습니다.


더욱 더 따뜻한 물줄기가 콸! 콸!! 콸!!! 나옵니다. 이 강한 물살은 마사지 지압효과 까지 있어 혈액순환 개선과 신경통 완화 등에 아주 효과 만점 입니다! 한번 오셔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쏟아지는 물살! 정말 엄청나죠?! 아프다기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뜨끈 뜨끈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거 보이시죠~?! 정말 시원합니다! 강추! ^-^V

 

 

* 스파 이용전 130cm미만의 스파를 이용하시는 어린이 분들은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자켓을 착용하고 보호자와 함께 동반 입수 하셔야 합니다!

 

 

 

이 바데풀은요...............

 

 

다리 사이에 두 군데가 뚤려져 있어서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다양한 경치를 즐기며 스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좋아! 아주 좋아~!! ^ㅡ^

 

겨울에 즐기는 스파,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여름 성수기에 비해 한 결 더 여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조용히 경치를 즐기며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도란도란 못다한 이야기 나누기도 좋을것 같고요.

  

 

또한 바데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실외에도 다양한 스파가 존재하는데요,

 

여러 가지 이벤트 탕과 스파의 수심 역시 모두 달라서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맞게 선택하실 수 있다는 것 역시 다양한 스파를 즐기기에 더 좋습니다.

 

 

짠~! 이벤트 스파 중 이곳은 '사과 스파' 입니다. 사과 스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사과에 함유된 말릭산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맛도(?), 색도 사과 색을 띄며 다른 스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스파입니다. ^ㅡ^

 

 

좀 더 가까이서 보여 드릴게요~

 

 

 

자, 여러분 보이시나요~? 향기까지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ㅠㅡㅜ 정말 사과의 상큼함이 느껴진답니다.^3^

 

이벤트 스파로는 사과 뿐 아니라 '라벤더'도 있습니다!

 

 

'라벤더 스파'는 심신을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좋다고 하네요. 은은한~ 라벤더의 향이 납니다. ^^

 

 

일반적으로 스파의 물 깊이는 0.8~ 1.0M이고,

 

 

0.6M 수심의 스파는 작은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물놀이터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도 정말 좋겠죠~?

 

 

짠~! 이번에는 열탕!!! 기존의 스파가 따뜻한 38˚정도라면 이 물의 온도는 조금 더 뜨거운 42˚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후끈♨, 후끈♨ 뜨거운 것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열탕이 너무, 너무 좋아서 아주 오래 있었습니다! ^ㅡ^:;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야외에 있는 주변 실외 스파를 한번씩 다 이용해보았습니다.

 

 

스파는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신경통 완화, 숙면유도, 감기예방, 피부미용 등 심신 증진의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요~ 지나친 스파는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게 조절해서 이용해주세요! ^ㅁ^

 

 

이곳, 저곳 다양한 스파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황기자의 피로와 근심은 싹~!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스파를 즐기기에  ‘지금이 제일’ 알맞은 시기 입니다!

 

따뜻한 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맡기고 여유롭고 편하게 겨울의 정취와 낭만을 즐겨보세요! 또한 겨울 시즌에만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과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보다 여유롭게, 가볍게 캐리비안베이를 즐기는 방법! 잊지 마시고요~

 

연말이라 힘들고 지쳐서 힐링이 필요할 때, 캐리비안베이가  그런 힘들고 지친 여러분에게 응답합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딱!" 이라고 말이죠~





 

 

 

 

STORY/생생체험기 2013. 8. 9.

캐리비안 베이의 테마를 완성하는 것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곽민영 기자 입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시원한 물놀이가 저절로 떠오르는 요즘, 저 곽기자가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스페인풍의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하고 있는데요. 중세 성벽, 난파선, 등대 등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저는 캐리비안 베이의 다이나믹한 어트렉션도 좋지만 이렇게 멋진 테마를 완성하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디를 가면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멋진 포토존을 찾으러 함께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오자마자 맞이해주는 선장님!!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는답니다. 저도 빠질 수 없죠? 인증샷 찰칵!



멋진 배를 골라 타서~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씽해요^^



여기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발 마사지 하는 곳이에요!! 왠지 중세시대의 목욕탕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여기가 어딜까요? 바로! 씨웨이브 존이에요.  파도풀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파도풀만 즐길 때는 몰랐던 숨은 장소랍니다. 여기 서서 뱃고동소리에 맞춰 파도가 출렁거릴 때 사람들이 신나게 소리지르며 파도풀을 즐기는 모습만 봐도 더위가 싹! 달아 나는 것 같더라구요~



매번 올 때마다 보면 여기서 아름다운 여성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파도풀 끝자락에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파도를 느끼며~~~^^



난파선 앞에서도 찰칵찰칵^^ 여기 앞에서는 배고픔에 굶주린 표정을 해주다면 재미있는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파도풀 옆에는 대형 배가 있어요!! 여기 앞에서 제가 선장이 된 마냥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제가 꼽은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존이에요.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죠?^^ 바로 바로 타이타닉!! 여기서 케이트 윈슬렛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와일드리버로 향하는 곳에 작은 배가 한 척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곳곳에 이런 배가 많더라고요~ 어촌마을답죠?



서핑라이드를 보러 가는 길에는 흔들다리가 있는데요. 그 위에 올라서서 튜브타고 두둥실~ 유수풀 위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중심잡고 찰칵찰칵!!



다리를 건너!! 서핑라이드를 구경하면서 찍었어요!! 어드벤쳐풀이 보이고 아쿠아틱 센터도 보이네요^^



어드벤처풀로 가는 길에는 성벽을 지키는 대포들이 여러 대 있어요!! 해적들을 무찌르기 위해~~ 제가 한 번 보초 서봤습니다^^



어드벤쳐풀로 왔어요!! 어드벤처풀에서 유명한 해골물통!! 같이 온 일행들이 있다면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이 2.4톤의 짜릿한 물벼락을 맞아보며 사진을 찍어주는 건 어떨까요?



저 곽기자! 물에 들어가야 하지만…. 무서워서 이렇게 착시사진을 찍어봤어요!! 물 맞는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하면다음 번에 물벼락 맞으러 가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배경은  마치 중세시대의 성벽 느낌이 나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마다 물놀이 전이나 혹은 물놀이 후에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서 사진 찍고 가는데요! 물놀이 후 힐링 타임을 가지며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소개한 포토존 말고도 숨은 포토존이 있을거 같은데요~~ 그 동안에는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느라 주변 풍경에 조금 소홀했다면, 이번에 가시거든 캐리비안 베이의 테마를 완성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찾아보며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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