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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판다가 한국에 뜬다! 따뜻한 봄이 오면 판다를 에버랜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세계 1,6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귀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그보다 먼저 다양한 판다 캐릭터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는 따끈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짜잔~ 제일 먼저 보여드릴 곳은 정문 가장 큰 기념품 샵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귀여운 인형이 가득~ 쌩긋~ 웃으며 반겨주고 있어 결코 지나칠 수 없었어요!
Crystals from Swarovski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에버랜드 판다가 만나 블링 블링한 캐릭터 상품으로 재탄생했어요.
멀리서도 시선을 한 번에 끄는 제품들이 가득했는데요.
크리스탈과 팬시용품의 조합은 언제 어디서나 시선 강탈!
매일 들고 다니면 기분 좋아질만한 아이템 볼펜과 연필은 새해 첫 학기 선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Panda Ruled Notebook MOLESKINE
그리고 새해에는 빠질 수 없는 다이어리도 몰스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였어요.
깜찍한 디자인에 한 번, 실용적인 구성에 한 번 더 반할만한 다이어리는 왠지 새해 계획들이 하나하나 다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 팍팍이예요.
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요 깜찍한 디자인 좀 보세요.
팔찌와 목걸이는 매일 몸에 소지하고 다니면 행운을 불어넣어 줄 것 같지 않나요? 아이들은 물론 커플 아이템으로 구입한다면 꽤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아~ 10년만 젊었어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액세서리 구경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올망졸망 모여있는 요 녀석들 어른인 제가 봐도 갖고 싶던데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아들이 졸라 한 마리 구입했는데 둘이 매일 꼭 안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_♡
대나무 잎 손에 꼭 쥐고 미소 씩~ 지어주는 너! 탐.난.다.
화분에 올려놓으면 나름 포인트가 될 것 같아 한 마리 득템해 왔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폰 케이스부터 안대, 방석, 텀블러, 머그... 깜찍한 캐릭터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요.
여행을 가면 꼭 하나씩 구입하는 기념품은 아줌마가 되고 보니 실용성과 디자인, 품질까지 꼼꼼히 따지게 되는데요. 에버랜드 판다 캐릭터 상품은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만족스럽더라고요.
반전 매력의 시크한 손거울과 쿠션, 머리띠 뭐 하나 탐나지 않을 수 없는 제품들은 특히 여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어요. 저도 딸이 있다면 하나 사주고 싶을 만큼 깜찍하더라고요.
하하~ 제 아들은 쿠션으로 포즈도 한 번 취해주고요~V
모자와 장갑, 조끼 같은 방한용품은 겨울 세일 중이랍니다.
따뜻한 방한용품을 미리 득템할 수 있는 기회라 놓칠 수 없어요.
두 번째로 보여드릴 매장은 동물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있는 로스트밸리 기프트샵이에요.
신나는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나와 그 기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샵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수륙양용차에서 만났던 동물들을 기념품으로 다시 보니 판다도 얼른 만나고 싶은 맘 굴뚝같았답니다.
아하핫~~ 얘 좀 보세요~ 파우치형 백도 너무 잘 소화하고 있어요.
아이들 핸드폰이나 소지품 넣어 다니는 가방으로 딱이겠어요.
어떠한 강추위에도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장갑도 세일 중이랍니다.
파우치, 필통, 에코 백도 신학기 준비, 선물용으로 제격이에요.
학교에 들고 가면 친구들 부러움 한 몸에 받을 것 같은 예감이? ㅋㅋ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유혹하는 마시멜로와 쿠키. 초코 쿠키는 맛있어서 제가 다 먹었나 봐요.
마지막으로 들렀던 로즈 기프트샵 곳곳에서도 판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색깔이 계속해서 변하는 이 깜찍한 목걸이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인기 아이템이라 조카들 선물용으로 구입해 왔답니다. 패션에서부터 완구, 팬시 등 독특하고 깜찍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인기템! 갖고 싶고 오래 소장하고 싶은 귀여운 판다 캐릭터 상품을 에버랜드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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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 국내 첫발을 내디뎠던 판다가 22년 만에 국내에 다시 들어온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판다 공동 연구'를 위해 국내에 들어오는 판다 한 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판다는 전 세계에 2천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귀여운 외모와 희귀성으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종 5개 후보로 이름 압축… 중국 최종 합의 남아
에버랜드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 1월 3일까지 약 2주간 한중 SNS 채널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통해 판다 이름을 공모했으며, 양국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약 8천5백 건의 이름이 접수된 바 있다. 에버랜드는 공모된 이름 중 내부 검토를 통해 1차 선별 작업을 벌인 후 중국측과의 협의로 후보안을 도출하고 양국 모두에서 의미와 어감이 좋은 이름 5개 최종 후보군을 선정, 중국측의 최종 합의를 남겨 두고 있다.
만 2세인 암컷('13년 7월생)은 키 154cm, 몸무게 78.5kg으로 온순하고 물을 좋아하며 수줍음 많은 판다이다.
만 3세인 수컷('12년 7월생)은 키 163cm, 몸무게 89kg의 건장한 체격으로 수컷답게 성격이 활발하고 나무오르기와 물구나무 서기가 장기인 개구쟁이 스타일이다. 외모적으로 암컷은 유선형 등 털 라인의 '등선미'가 매력적인 것이 특징이며 수컷은 마치 구레나룻처럼 검은 귀 털이 아래로 내려오고, 검은 등 털도 V라인 형태를 가진 남성미가 풍긴다.
양국 행정지원과 매월 한 차례 이상 실무협의 노력으로 신속한 도입 이뤄져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과거 판다를 사육했던 경험과 희귀 동물 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판다 연구 실무 대상자로 참여하게 됐다. 이후 에버랜드는 중국측과 판다 도입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해 판다 정보 교류, 사육 노하우, 주식인 대나무 조달 방법 등 다양한 항목을 협의하고 판다가 거주할 지역인 '판다월드'를 조성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2014년 9월 삼성물산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접 중국 쓰촨성 판다기지를 찾아 구체적인 판다 도입 협의를 진행했으며, 작년 4월에는 야생동물보호협회 등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단이 에버랜드를 방문해 '판다월드'가 들어설 환경 등을 점검했다.
이후 작년 10월말에는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판다 보호연구 협력 추진을 위한 本계약'을 체결하고, 판다 한 쌍을 15년간 유치해 연구에 협력하는 세부 절차를 진행했다. 본 계약 체결 4개월만에 신속하게 판다가 반입되는 것은 판다 반출입 소요 시간을 절반이상 단축한 것으로, 그 배경에는 양국의 원활한 행정적 지원이 있었다. 또한 판다 도입을 위해 매월 한 차례 이상 긴밀한 실무협의 노력도 함께 진행됐다.
국산 대나무 확보, 전담 사육사 양성,'판다월드' 조성 등 만반의 준비 완료
에버랜드에 거주할 판다의 주식은 경남 하동産 국산 대나무로 정해졌다. 에버랜드는 판다 주식인 대나무의 조달을 위해 중국 판다 전문가들과 전국 유명 대나무 산지를 둘러본 후, △섬진강 주변 청정 지역, △대나무 생육의 최적의 기후조건(연평균 기온 13.6℃, 연간 강우량 1,500mm) △왕대, 솜대 등 다양한 품종재배, △채취된 대나무의 신선한 보관과 신속한 운송 인프라를 갖춘 하동산림조합과 지난해 12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판다는 하루 평균 마리당 15~20Kg의 신선한 국내산 대나무를 섭취하게 된다.
판다 전담 사육사도 육성 중이다. 과거 에버랜드에서 판다 사육을 담당했던 강철원 사육사가 지난 1월초부터 쓰촨성 판다 기지에 파견돼 판다들과 같이 생활하며 행동 습성, 생활 패턴, 성격 등을 파악하고 친밀감을 쌓아 가고 있다. 강 사육사는 중국측 전문 사육사, 수의사들로부터 판다에 대한 이해도와 사육 노하우를 더욱 보강한 후 판다들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판다 관람을 위한 '판다월드'에 첨단 IT를 접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판다 시설을 조성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4월부터 삼성전자의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판다월드' 공사에 착수,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 '판다월드'는 세계적 동물원 디자인업체 독일 댄 펄만
(Dan Pearlman)社의 설계로, 소음과 진동을 차단한 판다거주 실내공간과 자연 채광을 반영해 자연적인 서식 환경을 조성한 실외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관람객들의 대기 동선은 삼성전자의 최신 커브드 TV, 디지털 디스플레이, 쌍방향 체험이 가능한 태블릿 기기 등 다양한 IT 기기와 판다 컨텐츠를 융합한 실감나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민간 친교 사절 판다…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전세계에서 인기
판다는 곰과(科) 판다속 동물로 키 150~190cm, 몸무게 70~125Kg까지 성장하며 하얀 몸에 눈, 귀 주변, 다리, 어깨에만 검은 털이 자라는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판다는 야생에 1,8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쓰촨성 판다 보호구역은 200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을 정도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미국, 일본, 영국 등 13개국만이 판다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판다 도입으로 우리 나라는 14번째 판다 보유국이 된다. 또한 중국 정상이 판다가 있는 국가를 방문하면 해당 동물원을 찾을 정도로 판다는 단순한 동물이라는 개념을 넘어 중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인식되고 있다.
(좌) 수컷 (우) 암컷
이르면 내달 특별기로 입국, 4월 공개…30만명 이상 경제 유발 효과
이들 판다는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이르면 내달 중국 청두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에버랜드에 도착한 판다는 한중 양국의 전문 사육사와 수의사들의 보살핌 속에 한 달여 간의 적응기간을 보낸 뒤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맞는 4월 일반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고객 조사 결과, 판다로 인한 경제 유발 효과가 입장객 기준으로 30만 명 이상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판다를 찾는 수요로 인해 중국 관광객 또한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다 도입을 앞둔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판다의 공동 연구에 에버랜드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판다월드를 판다의 매력과 에버랜드의 매력이 결합된 세계적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함께
멸종위기를 맞은 희귀동물들의 보호와 번식에 대한 국제적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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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봄, 에버랜드 동물원에 새로운 동물 친구가 옵니다. 바로 눈, 귀, 다리, 어깨에 검은색 털이 자라는 귀여운 동물 바로 판다(panda) 입니다.
판다(panda)는 전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국제동물보호단체로부터 멸종위기 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했을 정도로 귀한 동물인데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13개국만이 48마리의 판다를 보유하고 있는데, 2016년 봄 에버랜드에 판다가 이사 온다고 합니다.
판다관은 주토피아 가는 길목에 위치 할 예정으로 따뜻한 봄날부터 만나 볼 수 있다고 해요.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판다(panda)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상품 구경하시고 구매 하고 싶다면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움(Grand Emporium)에 방문 하시면 됩니다.
'미리 만나는 판다(panda)' 코너가 마련 되어 있는데요. 귀여운 인형부터 휴대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판다(panda) 인형이 가장 귀엽습니다 >.<
판다(panda) 인형 눈을 보고 있으면 "나 안 데려갈거야?" 말을 거는 듯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판다(panda) 모양 손거울과 머리띠 강추합니다!
아이들이나 여자 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판다(panda) 인형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니 판다(panda) 제품이 더 귀여웠어요.
잠시 매장에 있는 대나무 위에 판다(panda) 캐릭터 상품들 재배치 해봤습니다.
한 마리 보다는 여러 판다(panda) 인형이 함께 있으니 더 예쁘게 보입니다.
촬영 후에는 캐릭터 상품은 원래 자리로 복귀 시켰습니다 ~~ㅎㅎ
손을 넣어 판다(panda) 움직 을 수 있는 캐릭터 상품도 있는데, 이렇게 직접 다양한 포즈 변경이 가능 합니다. 아이들과 놀아 주기 아주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
만세~ 귀여운 포즈로 한 컷~ㅎㅎ
판다(panda) 머그잔과 함께 작은 인형 찍어봤습니다.
인형+머그잔으로 세트 구성해 선물 하신다면 굿! 이겠죠?^^
판다(panda) 머리띠는 남녀 다른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여자용 과 함께 큰 인형 함께 구매 하면 가장 알맞은 구성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아니면 엄마, 아빠, 형, 동생까지 해서 판다(panda) 풀 가족 세트도 추천 드립니다.
고급스러운 문구류와 다양한 쥬얼리 제품도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한 제품으로 목걸이 팔찌, 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또한, 휴대폰 케이스도 함께 판매 하고 있습니다. 판매 기종은 갤럭시와 아이폰 제품으로 선택 가능 합니다. 아래 장갑도 정말 귀엽죠?ㅠ_ㅠ
이렇게 다양한 판다 캐릭터 상품 구경을 하고 있으니, 얼른 추운 겨울 지나고 곧 따뜻한 봄날이 되어 귀여운 판다를 빨리 만나 보고 싶어 집니다. 그 전까지는 예쁜 상품을 보면서 기다려야 겠죠?
에버랜드를 찾는 여러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귀요미 판다 캐릭터 상품들 놓치지 마세요~^^
환상의 짝꿍!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 카페 정글캠프 (0) | 201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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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0) | 2016.01.20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올 봄 본격적인 판다 도입에 앞서 판다 캐릭터 전용 미니 상품점인 '미리보는 판다숍'을 최근 오픈했다. 에버랜드 정문 주변인 그랜드 엠포리엄과 로스트밸리 등 두 곳에 마련된 '미리보는 판다샵'은 에버랜드가 현재까지 출시한 110여 종의 판다 캐릭터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크기와 모습이 다양한 귀여운 판다 인형부터 팬시, 완구, 패션 등 판다 캐릭터를 응용한 이색적인 상품들을 준비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몰스킨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특한 디자인과 품격을 가진 판다 캐릭터 상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판다 캐릭터 상품들을 통해 고객들이 판다를 미리 만나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판다샵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판다를 소재로 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판다가 중국에서 들어와 공개되는 봄 축제 기간까지 300여 종의 판다 캐릭터 상품을 준비하고, 판다사 내에 대규모의 판다 캐릭터 전용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부터 판다 보유 동물원의 자격을 인정받아 유엔개발계획(UNDP)이 주관하는 국제 판다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 봄 에버랜드에 들어올 판다 한 쌍의 이름을 한중 양국 SNS 회원을 통해 공모받아 최종 선정 작업 중으로 한중 인문교류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내달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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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UNDP(유엔개발계획)와 중국 야생동물 보호협회, 중국 청두 판다 연구기지 등이 주최하는 국제적인 '판다 보호 캠페인'에 참여한다.
올해에는 UN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UN 산하 국제기구인 UNDP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UNDP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 환경 보호, 빈곤 척결, 세계 평화 등 17개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5개월 여간 진행되는 '2016 판다 보호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동물 '판다'의 보호와 번식, 육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국,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의 20개 동물원과 함께 올해 1분기 중국으로부터 판다 한 쌍을 도입할 에버랜드도 판다 서식 동물원의 자격을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에버랜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에버랜드가 판다 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판다 번식과 육성을 위한 각종 연구 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는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에 순회 전시 예정인 '판다 예술작품 전시회'를 이르면 4월 중 에버랜드에 유치해, 판다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판다를 이미 사육했던 경험(1994년)과 함께 희귀 동물에 대한 사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판다 사육 기관으로 결정됐다. 또한 지난해 10월말 중국 임업국 산하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본계약을 맺고 쓰촨성에 있는 중국 판다보호연구 센터로부터 판다 한 쌍을 유치해 15년간 함께 생활하며 판다 보호 연구를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에버랜드는 국내에 들어올 판다 한 쌍의 이름을 지난달 22일부터 이 달 3일까지 약 2주간 한중 양국 SNS 회원을 통해 공모받아 최종 선정 작업 중으로 한중 인문교류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내달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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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벌써 저물어가네요~ (한 살 더 먹는 슬픔 어흑ㅠ.ㅠ) 2015년 한 해 동안 에버랜드 동물원에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2015년을 마저 다 보내기 전에, 동물원의 큼직큼직했던 일들을 한번 더 돌아보면 의미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바로 '2015 에버랜드 동물원 5대 뉴스'
귀욤~귀욤~한 우리 동물 친구들에게 올 한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같이 한 번 알아볼게요^^
1. 국내 최초 치타 삼둥이 번식
지난 6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국제적 멸종 위기종 ‘치타’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 치타 삼둥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요. 사육사와 수의사로 구성된 사내 학습회 활동 및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국.내. 최.초.로 치타 번식에 성공해 더욱 경사스러웠답니다.^^
아빠 치타 '타요'와 엄마 치타 '아만다'는 무려 3마리의 치타 삼둥이를 낳았습니다.(요즘 삼둥이가 대세인가봐요!)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성격이 저마다 다른 치타 삼둥이!
첫째 대한(수컷)이는 얌전하고 순하답니다. "저는 청순한 남자예요~"
둘째 민국(암컷)이는 먹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캬앙~ 맛난고 주세요옹~~~"
막내 만세(수컷)는 호기심이 왕성하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건 뭐야~? 이리왓! *_*"
치타 삼둥이는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으니(지금은 청소년 치타가 됐어요!ㅎㅎ) 에버랜드 오시면 꼭 보러 와 주세요~~^^
2. 동물들의 건강검진
("이 손 놓아라!" X-ray 촬영을 하는 아기 사자)
지난 4월에는 봄맞이 동물 건강검진을 실시했는데요,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에 우리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것처럼 동물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코끼리의 입과 코를 꼼꼼히 살펴보며 건강을 살피는 모습입니다. "자, 크게 아~~~"
기린은 이번에 얼마나 컸을까요? 키를 측정하는 나무 옆에 서면 검진표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사막여우는 X-레이 촬영을 통해 뼈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고 아기 나무늘보의 초음파 검사도 했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정기적으로 동물들의 건강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3. 동물들을 위한 인리치먼트 (Enrichment)
'동물들이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을까'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은 언제나 이런 고민을 합니다. 이 고민을 바탕으로 동물을 위한 다양한 인리치먼트 활동들을 실시하는데요.
※ 인리치먼트란? 각 동물 종에 적합하게 자연적인 행동을 하도록 하며, 동물들에게 그들의 환경 내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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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다양한 인리치먼트를 실시했습니다.
더운 여름 날, 기린 식구들만을 위한 웰빙 과일 아이스크림을 제작해 시원한 여름 보양식을 제공하고~
포큐파인이 좋아하는 나뭇가지와 넝쿨 설치~ 좋아? 좋아!^^
오릭스를 위한 목재 볼 설치~
몸이 가려울 때나 또는 밥을 먹고 난 후 입 주변 정리하고 싶은 땐 브러쉬를 활용해 쓱삭쓱삭~~
낙타 브러쉬 설치도 완료!
4. 동물들의 풍성한 추석맞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동물들에게 맞춤형 “추석 특식”이 제공되었습니다.
햇과일로 만들어진 기린 구절판, 색깔도 참 곱죠?~
그리고 육식쟁이 치타 삼둥이를 위한 다진 소고기/닭고기로 특별히 맞춤 제작한 고기 송편! 우왕!!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어우러진 과일 채소 탑을 즐긴 침팬지들~~~ 부럽다아~*_*
추석을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에도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 분위기가 무르익었답니다.
5. 판다 맞이 준비
지난 11월, 에버랜드는 한-중 판다보호협력 공동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에버랜드는 1994년 판다를 사육했던 경험과 함께 희귀 동물에 대한 사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판다 사육기관으로 결정되어,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판다 보호연구에 협력하기로 한 것인데요.
중국 쓰촨성에 있는 판다 보호연구 센터로부터 판다 암수 한 쌍을 제공받아 내년 초 도입을 완료하고, 개장 40주년을 맞는 내년 봄축제 즈음에 판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멸종위기 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판다는 중국과의 친교적 차원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온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 에버랜드에서 우리 판다 친구들 어서 빨리 만나고 싶네요.
이상 위드에버랜드(withEverland)지기가 소개해 드린 2015 에버랜드 동물원 5대 뉴스였습니다.
정말 핵심적인 주요 뉴스들만 쏙쏙~ 잘 뽑았죵?^^ 칭찬해 주세요 히히;)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도 즐겁게 (에버랜드와 함께) 잘 마무리 하시고요. 앞으로도 우리 동물 친구들 많이 사랑해 주세용~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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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한중 정상회의 이후 본격 판다 맞이 착수
'94년 도입 경험과 희귀동물 관리 능력 인정받아
김봉영 사장 "한중 우호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 다할 것"
내년 초 입국, 적응기간 거쳐 봄 축제부터 일반에 선보여
삼성전자 첨단 IT 접목, 판다舍 차별화된 체험공간으로 구성
해외거주 판다 13개국, 48마리…중국과의 친교 역할 톡톡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은 지난 31일 韓中 양국 정부간 「한-중 판다보호협력 공동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임업국 산하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본계약을 맺고 에버랜드에 판다를 맞이하기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버랜드는 쓰촨성에 있는 중국 판다보호연구 센터로부터 판다 한 쌍을 유치해 15년간 함께 생활하며 판다 보호 연구를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날 본 계약식에는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김봉영 사장, 조병학 부사장, 중국삼성 장원기 사장과 환경부 이민호 자연보전국장,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 장춘림 비서장, 임업국 장희무 야생동물보호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봉영 사장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판다가 한 식구가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에버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명소로 만들어, 중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작년 7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지난 1994년 판다를 이미 사육했던 경험과 함께 희귀 동물에 대한 사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판다 사육 기관으로 결정됐습니다.
이후 올해 4월부터는 삼성전자의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판다가 거주할 공간의 공사를 시작,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내년 초 판다 도입을 완료하고, 적응기간을 거쳐 개장 40주년을 맞는 내년 봄 축제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판다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번에 도입되는 판다 외에도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중국의 3대 보호동물인 황금원숭이를 도입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후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함께 멸종위기를 맞은 희귀동물들의 보호와 번식에 대한 국제적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편, 판다는 포유류 판다과 동물로 성체가 됐을 때 키 160~190Cm, 몸무게 85~125Kg에 달하며 눈과 귀 주변, 다리와 어깨에 검은색 털이 자라는 것이 특징으로 귀여운 모습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판다는 전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국제동물보호단체(IUCN)로부터 멸종위기 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쓰촨성에 있는 판다보호구역은 지난 2006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했을 정도로 귀한 동물입니다.
또한, 판다는 중국과의 친교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13개국만이 48마리의 판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판다는 한 마리 동물을 넘어선 상징물로 보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극진한 보호를 받고 있는데, 중국의 정상이 판다가 있는 국가를 방문하면 반드시 해당 동물원을 방문할 정도로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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