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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팟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8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9.

겨울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낮과 밤! 사진으로 만나는 블링블링 골드가든!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분명 작년 크리스마스 때 

에버랜드에 왔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돌아왔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일년 중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마 가장 많을 텐데요,

요즘에는 예전만큼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하지만 이곳 에버랜드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다양한 모습들 중에서,

사진찍기 가장 좋은 장소인

‘블링블링 골드가든’을 보여드릴 거예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물론,

친구들, 가족 혹은 연인끼리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이 곳의

낮과 밤을 보여드리고,


제가 추천하는 포토스팟들도

함께 소개할게요!



낮 시간대의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제가 엄청 일찍 와서 그런지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아, 혹시 포시즌스 가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신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이용해서 찾아오시면 쉽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황금빛으로 물들었네요!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커다란 오너먼트와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니 더 영롱하네요!



이 반짝임….보이시나요?!

사진도 참 예쁘지만

역시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은

따라잡을 수 없네요!

그러니까 꼭 오셔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D



파란 하늘과 대비가 되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앞, 뒤, 좌, 우

심지어 항공샷으로 보아도 예쁜

이 곳은 밤이 되면…



이렇게 바뀐답니다!



낮에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던 정원이

밤에는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해져요.




낮과는 또 다른 황금빛의

다양한 오너먼트들은

보기만 해도 환상적이랍니다!



낮의 정원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지만,

둘 다 너무 예뻐서

우열을 가리긴 힘드네요:)



넓은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깜찍한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이 곳은 블링블링 골드 가든 안에 있는

‘별빛 동물원’ 입니다!

귀여운 펭귄들부터, 거대한 곰 까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모여있어요.



나비넥타이를 한 물개도 보이네요!



이 친구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판다 월드에 가면 볼 수 있는

귀염둥이 아이바오와 러바오 아닌가요?!

 

실제로 나무타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갈 때마다 나무에 올라가 있더라고요:)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도 있고,



멋진 사슴 친구들도 볼 수 있는 이 곳은

밤이 되면 어떻게 변할까요?!



바로 이렇게 변한답니다!



이 곳 역시 낮과는 또 다르게 예뻐서

한 번만 오기에는 아쉬워요!



커다란 뿔을 가진 사슴 뒤로

커다란 타워트리가 보이네요:)



제가 보여드린 것보다

더 많은 동물들이 있으니

이 곳 역시 꼭 둘러보세요!




별빛 동물원 옆에는

루돌프 빌리지가 있어요.


이 곳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나서 사진 찍기에는 딱!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날 것만 같은

작은 집 옆에는

루돌프가 끌고 다닐 썰매가 있어요!


위에 선물도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제 건 아닐지

재밌는 상상도 해 봅니다:)



이 곳 루돌프 빌리지에도

예쁜 포토스팟들이 많아요.




달 모양의 조형물에 앉아

서로 사진을 찍어줘도 좋고,

삼각대를 놓고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삼각대는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팔고 있어요!)



아니, 이건 새로운 썰매인가요?!

황금빛의 루돌프 자동차도

너무 예쁘네요:)


이 곳 역시 밤이 되면

빛으로 가득 찬답니다.




짜잔!

정말 예쁘지 않나요ㅠㅠ

사실 그냥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심지어 눈으로 직접 보면

더 감동적이라구요ㅠㅠ!




낮에 본 썰매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이 정도면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크리스마스 시즌이죠?!



썰매 위의 루돌프 인형도

너무 귀엽네요!!




루돌프 자동차 앞에서

저도 한 컷 찍어봤어요:)

왜냐하면 제 머리띠가 루돌프이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타워트리를 배경으로

또 한 컷!


앉아서 찍으나, 서서 찍으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모든 시즌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저만 알고싶은

스팟이랍니다:)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 설정 값을 달리 해서

같이 간 기자단 언니를 찍어봤어요.


보케 필터를 직접 만들어서

원래 동글동글한 빛망울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별모양으로도 찍으니까

크리스마스 느낌이 드네요!


평소에는 이만큼 조명이 많은 곳이 없어서

보케 사진을 찍기 힘든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사방이 전부 예쁜 조명으로

반짝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냥 천국이에요…!



‘와~ 저기 예쁘다! 우리 저기도 가자!’


이날 기온이 꽤 낮았는데도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넋 놓고

사진을 찍다가 손이 꽁꽁 얼 뻔 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다 찍자마자

바로 위의 차이나문으로 달려가서

따끈한 사천탕면을 원샷하였다는 후문이…


차이나문(에버랜드 내의 중국집)이

또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구요~



짬뽕 이야기는 이쯤 하고,

나머지 포토스팟들도 보여드릴게요:D


낮에 본 달에 앉아서 포즈도 취해보고,


 

커다란 보름달 안에 들어가서

예쁜 그림자를 만들 수도 있어요! 



또 같이 간 사람과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곳곳에 놓인 황금 공들을

거울 삼아 찍어도 예뻐요!

 

이쯤 되면 그냥

찍는 것이 인생샷, 찍는 곳이 포토스팟인

수준이네요

(카메라 용량 꼭 비우고 오세요!)




위의 낮과 밤의 모습 뿐만 아니라

노을 질 시간대의 정원도

참 아름다워요!



특히 가운데의 오두막을

중심으로 찍는 걸 좋아한답니다.

곧 산타할아버지가 나올 것만 같아요!



낮, 밤, 심지어 노을 지는 시간에도
안 예쁜 시간이 없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

사랑하는 연인, 친구 혹은 부모님과
더욱 사이가 돈독해지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들이
이번 겨울 내내 제 SNS 프로필 사진을
쭈-욱 장식할 것 같아요!

추위도 잊게 만드는 이곳으로
어서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0.

에버랜드의 가을 포토스팟! 포시즌스 가든 & 하늘매화길

안녕하세요!

아침까지만 해도 잔뜩 흐려

아이들과 약속한 에버랜드를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집에서 출발했는데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하자 맑게 개다 못해 

햇님까지 출동한 이 날씨, 실화인가요?ㅎ



생각지도 못했는데 넘~ 한산한 이 분위기!

저희 에버랜드 눈치게임 성공한 거죠?!



요 며칠 미세먼지 수치가 안 좋았는데

태풍과 함께 미세먼지도 쓸려갔는지 너무나 맑은 하늘에

기분 또한 룰루랄라~♬♪♬



오늘은 청명해진 날씨에 맞게

산책을 하며 예쁜 사진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에버랜드 가을 포토스팟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장소는 할로윈 축제 기간에 맞추어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인데요~



포시즌스 가든의 대표적인 포토존이죠?!

계절마다 느낌이 다른

#같은장소다른느낌

#겨울은또어떤느낌일까

#나는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가을 감성 자극하는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핀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받침 포즈!


고전적이지만 얼굴을 슬림한 V라인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포즈이기도 합니다~ㅋ



어디선가 빗자루를 탄 마녀가 뿅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의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마치 마법 동화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신비한 공간!



크고 작은 호박들과 함께 할로윈 감성 뿜뿜!



아이 키만큼이나 커다란 마녀 모자도 써보고~


(사. 알. 못이지만 팁을 드리자면 모자 그늘에

얼굴이 가리지 않도록 아이를 모자 앞쪽에 세우고

최대한 카메라를 아래쪽으로 두고 찍으면

사진이 제법 그럴싸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밤에는 더 감성적인 포토존으로 변하는

달 포토존에서 박쥐와 함께 사진 찍기!


(낮에는 달 그림 앞에서,

밤에는 달 그림 뒤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욱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매혹적인 보라색 국화꽃 앞에서도 찰칵!



마크라메로 만든 드림캐쳐와

마녀의 빗자루, 거대 나뭇잎, 액자 나뭇잎 등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산책을 끝내고

어트랙션 하나 타고나니

기가 막히게 울리는 배꼽시계!


에버랜드 올 때마다 한가람,

매직 타임 레스토랑을 주로 이용했던 우리..


이날은 뭔가 색다른게 먹고 싶어

포시즌스 가든 바로 위에 있는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를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치킨이 먹고 싶은 큰아이와

피자가 먹고 싶은 작은아이

그리고 맥주가 마시고 싶은 저희 부부

모두 모두 만족할만한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


할로윈 시즌이라 새롭게 선보인

할로윈 특선 메뉴들도

한 번 먹어보고 싶었거든요~ㅎ



플랜테리어로 꾸며진 감성적인 공간!

메뉴도 메뉴지만 실내가

예쁘게 꾸며져 인기 있는

에버랜드 내 핫플이었네요~



패스츄리 빵 위에 좀비 무덤은 덤으로 있는

좀비무덤 고르곤졸라 피자!



손가락 주인 찾아유~~~!

아몬드가 손톱인 고소한 손가락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저기~ 눈알 떨어뜨리셨는데요;;;;

눈알이 퐁당 빠진 눈알 모히또 에이드;;;;;



에버랜드 내 레스토랑은

다 기본 이상은 하는 맛집이란 거 아시죠?!

모양은 좀 무시무시해도(?) 맛있습니다~ㅋㅋㅋ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산책하며

예쁜 사진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에버랜드 두 번째 가을 포토스팟은 어디?!


스카이 크루즈 탑승장과

키즈커버리 사잇길을 따라

챔피온십 로데오를 지나


콜럼버스 대탐험(바이킹) 쪽을 향해

쭉~~~ 들어가시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하늘매화길 되시겠습니다~



하늘매화길은

레니찬스 예약자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안 된다는 점,


그리고 화장실은 미리 들르는게 좋다는 점과

내부에 쓰레기통이 없으니 쓰레기가 생기면

챙겨 내려와서 버려야 한다는 점,


도시락 및 음식물 취식이 안된다는 점 

미리 알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레니찬스 예약 방법이 궁금하시다고요?!


레니찬스를 이용하시려면 먼저

에버랜드 어플을 휴대폰에 설치하시고

에버랜드 이용권을 등록 후, 


위 사진 순서대로만 진행하시면

하늘매화길 예약 완료!


회차당 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레니찬스를 활용해 여유롭게 시간대를

예약하고 들어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도슨트 투어와 함께 하는 하늘매화길

20분 정도 도슨트와 함께하며 식물들에 대한 여러 정보를 듣고,

나머지 30분 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진답니다~




평소 같으면 눈으로 한번 쓱~ 훑고

지나갔을 분재원이지만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일 때부터 있던 분재들이

온실에 보관되어 있다가


하늘매화길이 생기면서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보니 뭔가 신비감이 플러스~ 플러스~!!!


향기로운 명자나무 향까지

맡을 수 있는 분재원, 마중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마중뜰을 지나면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좋아하는

대나무가 가득가득한 대나무 숲길이 나타납니다~



보름 만에 약 20m도 자란다는 대나무!

정말 놀라운 성장 속도를 갖고 있죠?!



하얀 꽃이 물결처럼 찰랑거리는 꽃바다는

국화과의 한 종류인 구절초라고 합니다~ㅎ


아홉 번 꺾이는 풀,

음력 9월 9일에 꺾는 꽃이라 해서

구절초라 불린다 하네요~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 중 하나!



향이 백 리까지 난다는 백리향은

6월에 분홍색 꽃이 펴 정말 예쁘다고 하는데

지금은 꽃이 져 그 향만 맡을 수 있었고요~



가을바람에 흔들려 멋을 더하는 억새도

만날 수 있는 하늘매화길



가을이라 매화가 없는 지금은

활짝 핀 매화꽃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산책을 해봅니다! 내년 봄엔 꼭 다시 와야지~ㅠ 



대신 가을에는 댑싸리라고 불리는

붉게 물든 코키아를 만날 수 있으니 

우리 너무 아쉬워하지 않기로 해요~

동글동글 귀여운 코키아! 자유관람시간에 또 만나자~



경사도 완만하고 산책로도 평지로 잘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도 편한 하늘매화길입니다~



우리가 지나가며 본 매화나무,

우리가 쓰는 돈에서도

그 매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천원권에는 이황 선생님과 매화가,

오만 원권에는 이몽룡 선생님의 월매도가 

그려져있다고 하네요~


사진과 함께하니

도슨트의 이야기가 더 쏙쏙

귀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20분간의 알찬 도슨트 투어가 끝나고

가진 30여 분의 자유시간!



달 모양의 잔디가 펼쳐진

달마당에서 만끽하는 자유 시간입니다~



잔디밭에서 다들 한 번쯤은 찍어본다는 그 인생 포즈~!

사진으로 보면 무지 폭신해 보이지만 

실제론 따가우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누우세요~ㅋ



에버랜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

해마루를 향해 올라가 볼까요?!



9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하여

10월 초 절정에 다다르면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빛이 장관인 코키아가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에 무려 6,000본이나!!!



그 붉음이 코키아마다

제각각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모양도 빛깔도 하나같이 모두 예쁠까요~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드는 만큼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지는 코키아!

이 예쁜 광경을 보시려면 바로 지금

에버랜드 하늘매화길로 오세요~



큰아이가 넋을 놓고 바라보았던 향설대의 풍경~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에버랜드의 하늘매화길입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에버랜드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마지막은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 해마루



하늘매화길 도슨트 프로그램은

한 타임에 30명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인원 제한이 되어있어

남들보다 한 템포 천천히 움직이니

마치 해마루를 전세 낸 것처럼 이용할 수 있었어요~



폭신한 빈 벽에 누워있으니

자유시간만 더 있었음

낮잠이라도 한숨 자고 싶은~ ㅎ



누워서 맑은 가을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에버랜드 하늘 맛집입니다~



하늘을 향하여 폴짝!!! 

어떻게 찍어도 멋진 사진이

탄생하는 하늘매화길~



아직 하늘매화길에 안 가보셨다고요?!


그렇다면 가을단풍이 지기전,

빨갛게 불타오르는 귀여운 댑싸리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하늘매화길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도 하고 인생 사진도 남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

가을이 찾아온 에버랜드 정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긴 인생샷 나들이!

지겨운 가을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나들이하기 너무 좋은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것이

두꺼운 외투를 꺼낼 준비를 하게 되는 요즘!

에버랜드는 할로윈 세상입니다!


무서운 좀비와 삐에로,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가득한 이 곳!

어마어마하게 예쁜 정원들이

잔뜩 있다는 것도 아셨나요?


오늘은 저와 함께

에버랜드의 예쁜 정원들을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하시죠.

(…사실 다는 못 둘러보고 일단 두 곳만..)


새파란 하늘과 조각구름이 반기는 어느날,

큰 맘먹고 휴가를 낸 뒤,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하늘매화길!

매화향 가득했던 봄 이후로

잠시 닫혀있던 이 곳,


얼마전부터 다시 손님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1만여 그루에 달하는 수목은 물론이고

이번에는 특별히 6,000본의 코키아 친구들이

하늘매화길을 수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우리가 놓칠수 없죠!


놀이기구 타러 가자는 아이들을 끌고

시간에 맞춰 콜롬버스대탐험 근처

하늘매화길 입구로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던 봄과 달리

수목 보호를 위해

이번에는 레니찬스를 통해서

정해진 시간에 도슨트투어로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휴가를 냈음에도 늑장을 부려

2시 타임으로 들어가게 되었.. (…)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기는 건

분재 어르신들이십니다.


저 자그마한 분재가

무려 600년이나 살아왔다는 걸 듣고는

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_+



저같이 식물과는 담을 쌓은(…) 사람에겐

조금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분재에 대해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요렇게 다양한 분재들을 만나보고 나면

본격적으로 하늘매화길을 오르게 됩니다.


약 1km에 달하는 하늘매화길!

유모차도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의 잘 포장된 길로

구성되어 있으니 걱정마세요!


저도 애 둘을 웨건에 싣고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솔솔 가을바람이 부는데도

얼굴에 땀이 조금 나긴 했… (…)



지금 오시면 이런 멋진 대나무길을

조용히 걸어 보실 수 있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들리는 대나무 소리.


캬아아아아.

이 소리를 에버랜드에서 들을 수 있다니요.



정말이지 새파란 가을하늘.

나들이하기 너무 좋았어요!



따사로운 가을 햇볕에 피어버린 꽃잔디.

어이, 지금 봄 아니라고 ㅋㅋㅋㅋ

내년 봄이 되면 핑크빛으로 물든 장면을

볼 수 있겠죠?



굽이진 길을 걸어올라가면서

구절초 같은 가을꽃들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면

어느새 달마루에 도착!



짜잔.

정말 푹신한 잔디밭에 앉아

매화나무와 이곳 정원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도슨트 투어는 끝이 납니다.


이후 2~30분 정도 시간은 자율 관람!

예쁜 코키아들을 만나러 가야겠죠?



이렇게 길을 따라

코키아들이 쭈욱 늘어서 있어요!



단풍이 들면 정말 예쁠 것 같은 이 곳! 



요녀석들은 틈만나면 장난치기 바쁩니다. ㅋㅋㅋ

원래 목표는 예쁜 코키아를 배경으로

아이들 인생샷을 찍어주는 것이었습니다만

웨건타고 올라온 주제에(…)


가을 햇살이 너무 따갑다며

더 이상 올라가길 거부하는 바람에(…)

아빠 혼자 코키아들을 만나러 갑니다…



처음 기사로 접했을때는 

초록초록하기만 했던 녀석들이

이제는 벌써 조금씩 

빨갛게 물들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성질급한 친구들은 제법 불그스름하죠?



10월 초~중순쯤이면 
코키아들이 새빨갛게 물들어
절정에 이를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꼭 다시 한 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아이들은 놓고 말이죠. (…)


그때까지 잠시만 안녕 +_+


하늘매화길에는 에버랜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마루가 있는데요,


차마 딸아이들을 버려두고(…) 갈 수 없어서

이번에는 포기했.. ㅠㅠ (부들부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10월 중순에는 꼭 다시 오고 말겠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하면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 꽃 이름이 구절초인걸

도슨트투어 하면서 처음 알았네요. (…)

참 예뻐라하는 꽃이었는데 말이죠. 하하하하.



잘 가꿔진 정원을 거닌다는 건

정말이지 너무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죠?


우리 사랑하는 딸들은…

좀 더 커야 할 것 같습니다. (…)



아 정말 이 대나무길.. 너무 좋아요. ㅠㅠ


그렇게 아빠는 너무너무 좋았으면서도

뭔가 좀 아쉬운.. 그런 찜찜함(?)과 함께

하늘매화길을 내려오게 되었더랍니다.


이제 우리의 두번째 목적지인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야 하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리가 없지요.



레이싱 코스터 한 번 타줍니다. (…)


그러고 나서는 요녀석들, 

이솝빌리지 길목에 있는 페이스페인팅 코너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너무너무너무 무서운

좀비 분장살롱은 차마 갈 수 없으니

이거라도 하자(어째서)”는 아이들.

또다시 아빠의 지갑은 열리고..



슥삭슥삭



금손 직원분의 붓질 몇번이면

백조가 볼에 짜잔!



2호기 볼에도 슥삭슥삭하니까



귀여운 박쥐가 짜잔!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에버랜드에 오기로 한 날이었답니다.


치타로 변신하겠다던 1호기의 말에

아빠의 근심은 날로 더해갔으나

다행히 꼬마마녀로 선회해주는 바람에

한시름 놓게 되었었지요.


예쁜 마녀 드레스 입고

코키아랑 사진 찍었으면 얼마나 좋.. 

(뒤끝 작렬)



이제 저 아래로 내려가야겠지요?



드디어 완전히 탈바꿈한 포시즌스 가든!



아이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겠다니까

찍어주긴 합니다마는…

1호기야.. 그 표정은 마녀가 아니라..

껌 좀 씹는 무서운 언니 같은데.. ㄷㄷㄷ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포시즌스 가든의 컨셉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이랍니다.


위키드 글자 위에 있는 까마귀

진짜인 줄 알았.. (겁보)



키야..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정말 역대급 데코레이션이 아닌가 싶네요.



요..요런.. 뭔가.. 오컬트적인..

조형물도 생… 생겼어요. (도망)



아빠가 너무 좋아라하는

팜파스 그라스를 배경으로 한 컷!


참고로 저 페이스페인팅..

정말 잘 지워진답니다!


아이들 피부 상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바보같이 페인팅 한걸 까먹고

물티슈로 얼굴을 닦아주었다가


순식간에 깨끗해지는 바람에 아이는 울고..

대역죄인이 된 아빠.

덕분에 한 번 더 그렸… (저녁은 굶자)



거.. 그만 찍고 놀이기구 타러 갑시다?!



가을꽃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



풍경은 역광으로 찍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마는 뭐 예쁜걸 어떡합니까. (…)

그냥 찍는겁니다!


사실 전 아마추어 찍사 주제에

딱 정해진 포토스팟에서

정해진 포즈로 사진 찍는걸

좋아라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걸 가릴 처지가 아닐텐데..)


그런 저에게 1호기가 호다다닥 달려와서

저기서 꼭 찍어야 한다며 

열변을 토해내는 게 아니겠습니까아.

대체 뭐가 있길래!



짜잔.


으아니. 이것은!!!!

우리가 꼬마마녀 드레스 입고 온 걸

어찌 알았단 말인가아아아


사실 입구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망토와 모자를 살까 했는데

아직 낮에 입기에는 조금 두꺼워 보여서

포기했었거든요. 

(라고 쓰고 지갑을 지켰다고 읽는다)


아무튼 신이 나서 촬영을 하는 아이들!



아빠는 도촬(?!) .. 아니 

자연스러운 사진 전문이라….



이런 포토스팟에서는 얼음이 되어버리는데

앙증맞은 2호기 덕분에 사진이 사는군요.



각도를 조금 틀어주면 요렇게!


근데 사실 이곳은..

밤에 찍어야 진짜배기랍니다.

그 사진은 잠시 후에 공개를.. 므흐흐흐흐.



해도 지는데.. 이제 밥 먹으러 가볼까?



요런 귀여운 파라솔 의자도 있어요. ㅋㅋㅋ



어느덧 에버랜드에도 어둠이 깔리고

무서운 좀비들이 으어아어아어아

하지만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안전합니다. 훗.



밤이 되니까 더 예쁘죠?

해가 지니까 이제 가을이라고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자나깨나 감기조심!


예쁜 마녀 드레스고 나발이고

일단 외투부터 입히는 아빠! ㅎㅎㅎ


낮에 덥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방문하면 감기를 덤으로 데려갈 수 있으니

얇은 겉옷도 하나쯤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재미나게도 바닥에 요런 재미난 조명이!

뭔가 밟았을 때 반응을 보이는

프로젝션이었다면 더 좋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야외라서 좀 힘들겠죠? ㅎㅎㅎ


조명 덕분에 낮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빗자루를 타러 다시 달려가봅니다.



짜잔.

확실히 조명과 함께 찍으니

더 그럴듯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아까 지나쳤던 의자에도 앉아보구요.



처음에 봤을때는

‘이게 대체 뭔가…’ 

잠시 고민하게 만들었던(…)

초대형 낙엽!


트릭아트에서 사진찍듯

바람에 날아가는 것 마냥 

연출하면 될 듯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한 이 곳!



요 사진 찍고 하늘매화길에서의 만행(?)을

모두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부녀 대타협의 장)




갑자기 삘(?) 받은 1호기와



무심코 의자에 앉았다가

조명에 눈을 못 뜨는 2호기. (…)

참고로 저 의자에 앉으면

뽀샤시하게 잘 나와요! +_+



여기! 바닥 보이시나요?

바닥에 고보 조명이라는 걸 쏴줍니다.

알록달록 캐릭터도 그려져 있고

글씨도 써있고 신선했습니다.


한참을 신이 나서 찍고 있으려니까

아빠도 찍혀야 한다며

저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찍는 건 좋아해도 찍히는 건

정말 싫어하는 (…) 아빠입니다만

어쩔 수 없지요. ㅋㅋㅋ



아빠 웃기다고 좋아라 하는 2호기!

하지만 어짜피 아빠 스마트폰이니까

아빠가 다 추후에 검열하면 됩ㄴ… (…)



조명이.. 정말 너무 멋지네요.



이젠 지들끼리 셀카를 ㅋㅋㅋㅋ



……

2호기야. 

너 시집갈 때 이 사진 보여줄거다. ㅋㅋㅋㅋ



이 멋진 장소에

웬일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때다 하고 한 5분 정도 전세내고 놀았습니다!



참고로 아이들 사진 찍을때는

무조건 연사로 여러장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눈을 감았을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ㅠㅠ


게다가 하필이면 딱 그 한 장 찍고

다른 장소로 넘어갔을 때의 좌절감이란!! 흑.



구석구석 정말 다양한 컨셉으로

너무 예쁘게 꾸며진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인생샷을 건지려면 이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밤이 더 예쁜 이 곳!



야경만 찍으러 한 번 더 오고 싶을 정도!



요런 예쁜 실루엣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답니다!

제일 인기 많은 스팟이었어요. ㅎㅎㅎ


이렇게 신나게 사진찍고 놀다보니

어느새 집에 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을이 되서 아쉬운 점 하나가

에버랜드가 1시간 일찍 문을 닫는다는 거지요.

(주말에는 아직 밤 10시까지 합니다!)


아이들을 다시 웨건에 싣고

스카이 크루즈 타고 집으로!



오늘은 하늘매화길과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두 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사실 에버랜드에는 이 곳 말고도

사시사철 아름다운 뮤직 가든과 

장미원까지! 잘 꾸며진 정원이 많이 있답니다.


꼭 놀이기구타러,

할로윈 축제를 즐기러만 오는게 아니라

가족단위로, 연인끼리 산책하기도

정말 좋은 곳이 바로 에버랜드라는 사실!


날 좋은 날

예쁜 에버랜드 정원에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7.

에버랜드 CC(캐스트 커플!)가 알려주는 이색 포토존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저는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이고 낭만 가득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에버랜드에 다녀오면

항상 사진을 한가득

찍어오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해가 긴 여름에는

오후 늦게 가더라도

햇빛이 쨍쨍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포토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좀 더 특별한 포토존을

찾아내기 위해


저의 사진 기사가 되어줄

든든한 남자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요.


만기 찍은 에버랜드 캐스트 커플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포토존 이름은

제가 지은 것도 있어서

정확한 명칭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




1. 사랑의 마차


러블리한 디자인과

예쁜 색감 덕분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여러분의 눈길을 사로 잡을 거예요~


서서 찍든 앉아서 찍든

무채색 옷을 입든

화려한 옷을 입든


예쁜 인테리어가 열일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몸만 가시면 되어요!


핸드폰 카메라로 만족을 못 하겠다!

같이 온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사진을 남기고 싶다!


사랑의 마차 근처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캐스트가

여러분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기 위해

상시 대기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2. 정문 앞 꽃밭


정문 앞 꽃밭은 사랑의 마차 바로 옆!

에버랜드에 입장하고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이에요.


지나가던 꼬꼬마 친구들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렇게 예쁜 커플샷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있어서

항상 그냥 지나쳤는데

찍고 보니 너무 예쁜 거 있죠?



3. 라시언 메모리엄


오잉? 선물샵이 어떻게

포토존이 될 수 있냐고요?


눈 앞에 펼쳐진 수많은 아이템을 장착하고

여러분의 창의력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특별한 포토존 탄생!


어떻게?



바로 이렇게!


너무 유명한 에버랜드 인싸템이죠?

들어가자마자 눈에 불을 켜고

찾은 ‘악어 머리띠’


+민망함은 잠시일 뿐..

오글거리는 컨셉샷은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신상으로 나온

‘꽃게 머리띠’인데,

너무 귀엽죠?ㅎㅎ


포즈는 쌍브이 강추합니다! VV



‘패스트푸드 머리띠’

지난번에 왔을 땐
‘햄버거’랑 ‘피자’밖에 안 보였는데
이번엔 ‘치킨’ 친구가 생겼어요!

보기에도 탐스럽지만
머리에 쓰면 귀염귀염한게
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이라
가장 좋아하는 머리띠예요 ♥




#오빠 나 이거 갖고 싶어 bb

#오다 주웠다

#오빠 최고~♥


뭐하냐고요?

나름 컨셉샷이라고 찍어본 건데…

죄…죄송합니다….;; 



4. 우산길

지난 포토존 기사에서도
소개해 드렸던 우산길이에요!

저만 알고 싶던 포토존이었는데
요새 너무 유명해져서
다들 한 번씩 멈춰서
사진 찍고 가시더라고요 
(괜히 뿌듯)

우산길을 좋아하는 이유는
매 시즌마다 에버랜드 조형물이
조금씩 변화하는데요.

너무 거대한 포시즌스가든은 제외하고!
‘우산길’이 조형물 중에
가장 변화가 뚜렷하고
개성도 강해서 좋아해요.

지금까지 봐왔던 우산길 중에
가장 예쁘니 꼭 찍으세요!


5. 런던의 오후


이색적인 포토존 없을까?


구석구석 살피다
우연히 앉아서 쉬는 남자친구 모습이
마치 런던의 오후.jpg
느낌이라 한 컷 찍어봤어요.

실제 이름은 아니고
제가 지어본 이름인데요! ㅎㅎ

정확한 위치는
우산길 바로 옆에
위치한 분수대예요.

햇빛을 정통으로 받아서
조금 더울 순 있지만^^;

그만큼 예쁘게 나오니까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6. 특명: 컨셉을 살려라


여기도 지난번에

알려드렸던 포토존인데요.

그때는 혼자 방문해서
인물 없이 문구만 찍은 사진 때문에

이곳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꼭!! 다시 한번 소개하고 싶었던
포토존이에요.



스카이 웨이, 스카이 크루즈 없이

이솝빌리지를 걸어 내려가다 보면

양옆으로 재밌고 따뜻한 문구들을

발견할 수 있을 텐데요.



문구에 맞게 개성 있는
‘컨셉’으로 사진을 찍으면
뻔하지 않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매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과 함께
찍어도 너무 재밌는 공간이랍니다.



7. 공룡으로 변신~!


ㅋㅋㅋㅋ

여기는 에버랜드 캐스트일 때

캐스트 친구들과 놀러 오면

항상 지나치지 않고

장난스럽게 찍었던

포토존인데요.


공룡 옆에 서면

마치 내가 공룡이라도 된 듯

세상에서 내가 제일 세다!

상남자가 된 느낌입니다.



옆에 또 다른 공룡 친구도 있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o(*≧□≦)o


남자친구랑 함께 갔다면

사진 찍어준다고 서보라고 하세요.


에이~됐어~하면서

막상 앞에 서면

온갖 포즈를 다 취할 겁니다 ㅋㅋ



8. 매직트리

드디어 마지막 포토존이네요.
여러분도 다들 기다리고 계셨죠?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렸고
너무 뻔하고 유명한 포토존이라
이번에는 뺄까 하다가
안 쓰면 뭔가 섭섭할 것 같아서
마지막에 소개해봤어요.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고르고 고른건데

다 쓰고 보니
소개해 드린 포토존이
8개나 되서
저도 놀랐네요.

캐스트로 생활할 때
거의 매일같이 방문해서
집처럼 익숙한 곳이지만

갈때마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포토존을 발견할 때마다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숨겨진 포토존을
알고 계신다면
함께 공유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8.

인생샷 건질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존 어디?



언제가도 좋은 곳,

바로 에버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즐길거리가 풍성한 것 같아요.


가족 단위부터 친구,연인까지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디를 가도, 어디를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수가 있는데요.

숨겨진 포토존이 매우 많아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포토스팟들 외에도

더 많을 테니 다음번에는 직접

포토스팟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매직트리입니다.

에버랜드에 들어서서 쭉 걸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누구든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

뻔한 포토존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사계절마다 변화한다는 사실,

그래서 갈 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같은 공간임에도 갈때마다 찍으면

매번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지역~

바로 키즈 빌리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시크릿쥬쥬 비행기를 타러 가기전

탐험 자동차를 보셨나요?


얼룩말 친구 옆자리에 앉아

포즈를 따라하며 신나게 달리는 

느낌의 사진을 찍어보아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 여기라면 가능합니다.



사진에 어색했던 저 같은 사람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옆에서 찍어도~

앞에서 찍어도~

타조, 얼룩말, 코끼리, 기린 친구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이라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365일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넓은 공간에서 예쁜 꽃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지요.



날이 이제는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이제는 분수 또한 시원해보입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여기저기 사진을 남기면

 어디서든 예쁜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 포토존이 있었으니…

바로 이 곳!


#나는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EVERLAND 포토 조형물!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했을만큼

정말 핫한 공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정말 예쁘게 나오네요.




자연이 배경이 되어주는 그림 같은 이 공간.

예쁜 꽃들…..


그리고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뒷 배경이 되는 이곳!


에버랜드를 산책하듯 걷다보면

걷는 걸음마다 포토존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모두 줄을 서세요!!! ^^*




언제 보아도 예쁜 우산길은

이솝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 또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매직트리와 마찬가지로

우산길도 시즌마다 알록달록

변화하고 있다는 거 아셨나요?


매번 보고만 지나쳤었는데,

다음 시즌, 그 다음 시즌에도

우산길에서 예쁜 사진 남기렵니다.



예쁜 인생샷 남기러 가야하는데

미세먼지가 발목을 잡아서

꺼려지신다구요??


에버랜드에서는 야외활동도

걱정없이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곳곳에 깨끗한 공기속에서

쉼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프렌시아 라운지.


운영시간 12:00 ~18:00 이며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는

청정 휴식공간입니다.


프렌시아존에는 실내 미세먼지 등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몬스테라, 스파티필룸, 파키라,아글라오네마 등

효과적인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호흡, 증산작용을 통해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유기 화합물과 각종 유해 물질을 흡수,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들 덕분에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힘들었던 몸도 쉴 겸 들렸는데

저랑 반쪽이랑 덕분에 편하게 쉬고

맑은 공기 덕에 기분도

상쾌해져서 나왔습니다.


이런 좋은 공간을 계속 이용하려면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사용한 물건들은 제자리에 정리할 것!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은 금지!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소란 피우지 않기!


기본 매너만 지켜주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존!

잘 보셨나요?


이 곳 아니더라도 에버랜드에서는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저이지만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이렇게 제 모습을 사진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아, 그리고 뮤직가든에 위치한

모스빌리지에서 사진을 담는 것도 추천해요.

꼭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난쟁이 친구들과 함께 찍으니

거인 공주가 된 느낌^^



이 외에도 버거카페 아메리카를 지나

이솝 빌리지도 내려가는 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감성문구들!


이곳에서 연인, 친구,가족을

응원하는 문구와 재미난 문구도

준비되어 있어 마음도 전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포토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공유해 드린 포토존들,

그리고 그 외에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팟, 어떠셨나요?


언제나 기분좋은 에버랜드에서

예쁜 추억, 인생샷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

뻔한 포토스팟은 가라! 에버랜드의 Fun한 포토스팟 BEST 5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봄나들이 겸 에버랜드에

꽃구경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꽃은

‘포시즌스 가든’이지만 이외에도

숨겨진 스팟이 매우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언제 가든 즐길 수 있는

포토스팟 BEST 5’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직트리


첫 번째는 매직트리입니다.

누구나 아는 조금은 뻔한

포토스팟인데요~

 

여러분, 이 매직트리가 사계절마다

변한다는 재밌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튤립축제가 한창인 지금은

나비와 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우산길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애정하는 포토스팟이에요!


이솝빌리지 근처에 위치한

우산길은 자칫하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포토존인데요.

 

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 (강추!!)



놀라운 점은 매직트리뿐 아니라,

우산길도 시즌마다 알록달록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살랑살랑 설레는

봄 향기가 가득한 지금은

달콤한 캔디가 연상되는

핑크빛 우산길을 만날 수 있답니다!



# MD상품


놀이공원! 에버랜드!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MD, 기념품이죠~

 

저는 놀이기구를 즐기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MD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어갑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지금은

보기만 해도 예쁜 화관도 있고요.



봄맞이 기간 한정

티셔츠 할인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끌었던 아이템은

인싸템으로 핫한 빅헤드모자랍니다~



이거 쓰고 사진을 찍으면

포토스팟이 따로 필요 없는

인생샷 완성!



# 스마일샷


그랜드 엠포리엄 옆에는

‘라시언 메모리엄’이라는 샵이

붙어 있는데요.



여기를 소개하는 이유!

공짜로 재밌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이메일로 전송하면



이렇게 예쁜 사진을

평생 소장할 수 있습니다.



# 감성문구존


유러피안어드벤처로

이동하기 위해

스카이 웨이나 스카이 크루즈 등의

놀이기구를 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버거카페 아메리카를 지나

이솝 빌리지로 내려가는 길을

찬찬히 걸어서 내려가는 걸 추천합니다.



연인, 친구, 가족을

응원하는 감성 문구도 있고


재미난 문구도 준비돼 있어

힐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일석이조의 포토스팟입니다.


사진에는 아직 잎이 돋아있지 않았지만

이 나무들은 모두 벚나무들이라,

4월초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 길도 벚꽃으로 가득 찬다고 하네요.



자 이제 5개의 포토스팟에서

열심히 인생샷을 남긴 당신!


에버랜드에서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인화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도 있어요!


다 놀고 다 찍고~

나가실 때 들르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제가 공유해 드린 5개의 포토스팟

유용하셨나요?


오늘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예쁜 추억 예쁜 사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

셔터만 눌러도 인생사진 탄생! 연인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feat. 사진꿀팁)

봄봄봄 봄이 왔어요!

어디에? 에버랜드에!


제가 밖에서 길을 걷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깁스를 하게 되어서

남자친구와 기념일을 못 챙겼는데ㅠㅠ


집에만 있기엔 너무 답답해서

하늘도 파랗고 기분 좋은 날!

에버랜드로 꽃놀이를 다녀왔어요!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바로 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문 메인 포토존이 꽃으로 단장한 거 있죠?



또 예쁜 꽃 마차 포토 스팟도 

생겼더라구요!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튤립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깁스했는데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느냐고요?

왜 못 즐기나요!


에버랜드에서는

휠체어, 유모차 대여가

가능하므로 깁스를 하고서도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휠체어를 대여해서

이동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입장 게이트 우측에 있는 손님 서비스센터에서

휠체어와 유모차가 대여 가능해요.



특히 제가 대여한 

일반 휠체어의 경우에는

 대여 가격이 3,000원으로 아주 저렴해


부모님이나 어르신들과

함께 올 때 이용하면

정말 좋을 거 같더라고요.




전동 휠체어의 경우에는

복지카드를 소지하신 분에 한해

대여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다리 때문에 이동하는 게

조금은 힘들었는데

 휠체어를 이용하니 좀 편하더라고요!


에버랜드 윗지역에서

포시즌스 가든 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조금 있지만,


8인승 곤돌라인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 전~혀 문제 없어요!

 

본격적으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기 전에 에버랜드 대표 인증샷 명소

매직트리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매직트리도 마찬가지로

봄 단장을 마쳤더라고요 .



매직 트리에서 

사진 잘 찍는 저만의 꿀 팁을 

이야기해보자면!


매직 트리 정면에서가 아닌

측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에요.


정면보다는 사람이 적어

좀 더 자연스럽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고요.



어때요.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나라 같지 않나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인생 사진을 건지러 가볼까요?!

 

튤립 축제가 진행되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했어요.




역시 튤립 축제하면 에버랜드죠!


곳곳에 심어져 있는 알록달록한 튤립들과 함께

추상화 대가인 화가 몬드리안 컨셉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예쁜 꽃들의 향연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나는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EVERLAND 대표 포토스팟 조형물도

겨울 내내 반짝였던

크리스마스를 떠나보내고


봄 기운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 화가 몬드리안

컨셉으로 변신했습니다! 


사진 찍는 게 어색하고

어려우시다고요?

걱정 마세요!


제가 튤립축제에서

인생 사진 오조억 개 가능한

포즈들을 알려드릴게요!



1) L.o.v.e 샷



앞모습이 어색하다면

뒷모습을 찍어봐요!


뒤로 돌은 후에 손으로 L.o.v.e!

간단하지만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2) 사랑의 총알샷



서로를 향해서

총알을 빵야 빵야 쏴주세요.



3) 꽃받침 샷


어맛 꽃이 여기 있네!

튤립 말고 인간 꽃은 어때요?!



4) 바라보기 샷


사실 아무런 포즈를 안 취해도

서로 바라만 보고 찍어도

자연스럽고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특히 사진은 그때 감정이나 기억을

다시 회상할 수가 있어서 예쁜 사진으로

추억도 회상할 수 있어 좋아요.


포즈 취하는 게 어색하신 분들은

소품을 이용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하면 좀 더

색다르고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1) 화관



화관을 쓰고 한번

사진을 찍어 봐요!


저는 예전에 구매한 게 있어서

그걸 들고 갔지만 에버랜드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장미원 입구로 가는 길,

로얄 쥬빌리 캐로셀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 로즈 기프트에서도

팔고 있더라고요.



2) 꽃다발



꽃다발을 이용해봐요.

전 직접 튤립 조화를 이용해

꽃다발 만들어서 갔어요~


에버랜드 튤립과 함께 찍으면

~매나 예쁘게요?!



꽃과 함께 찍거나 꽃다발을 들고 찍으면

설레는 꽃다발 사진 완성!



3) 가랜드


스냅사진 소품으로 유명한

가랜드도 이용해봐요!

뭐니 뭐니 해도 들고 찍는 게

제일 이쁘죠!





삼각대나 블루투스 리모콘을

챙겨 가면 누구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우리가 원하는 순간 찰칵!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4) 전에 찍은 우리의 사진


전에 찍은 사진도 좋은 컨셉이 될 수 있어요!


과거와 현재가 공유되는  

기분이 들어, 되게 색다르더라고요.


사실 굳이 포즈나 소품이 없어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립과 덕분에

인생 사진이 저절로 탄생하더라고요.


굳이 무엇을 안 해도 알록달록한 튤립을

구경하고 향기를 맡는 거만으로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때요? 꽃놀이도 하고 덤으로

인생 사진도 얻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럼 꽃놀이하러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

에버랜드에도 봄이 왔어요! 백만송이 튤립과 함께해 봄!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환상의 나라에도 봄소식을 알려줄

반가운 친구들이 돌아왔네요.


바로 튤립입니다!


올해는 특별하게도

화가 몬드리안과의 콜라보로 꾸며 진다고 해서

더 기대를 하고 찾게 되었는데요.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지…

함께 떠나 볼까요?





정문 게이트를 들어서자마자 

튤립에 둘러 쌓인 레니와 친구들의 모습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매직트리에도 예쁜 나비들이 날아왔네요!



이솝우산길도 봄기운이 물씬~

핑크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우산 아래 달려있는 하트들이 

너무 앙증맞네요. +_+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그 많은 놀이기구들도 일단 뒤로 미뤄두고

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달려갔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화가 몬드리안 특유의 무늬들이

이번 축제의 컨셉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니의 트리하우스도

겨우내 열일하신(?) 산타 할아버지께서

쉬러 가신 사이 새 단장을 했네요.


알록달록 꽃잎과 나비들이

봄이 왔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구경을 하며 내려오다보니

수많은 튤립들이 반겨주는 이 곳

포시즌스가든에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화가 몬드리안과의 콜라보로

다양한 전시들이 펼쳐지고 있었는데요

먼저 튤립 친구들부터 만나보시죠. ^^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색이 예쁠까요


사람들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인지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로

예쁜 튤립의 모습을 담기 바빴습니다.






화가 몬드리안의 정원으로 꾸민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세워진 다양한 구조물과 조형물들로

누구나 쉽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중앙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에서는

빛을 주제로한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거울과 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한 바퀴 빙 둘러보았으니,

이제 우리 아이들도 사진을 찍어봐야겠죠?



가볍게 국민 포즈인 브이 먼저 해보고~



괜히 의자에도 한 번 걸터앉아 봅니다.

오른쪽 타이즈가 좀 올라간 것 같지만

그냥 넘어갑시다. (…)


여기서 한 가지 팁!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


"OO야 여기 봐! 여기 보라고!! 브이!"


하고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의 시선을 조금만 다른 곳으로 옮겨보면

훨씬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온답니다!



요녀석, 애기때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런 저런 예쁜 짓도 참 많이 했는데,

이제 좀 컸다고 슬슬 사진 찍기 귀찮아하기 시작해서

사진 찍기 좋아라하는 아빠는 걱정이 많습니다…



키작은 둘째가

인형을 대신 들이밀었네요. ㅋㅋㅋ


그걸 보고 빵터진 첫째님!

자리 좀 바꿔 주십쇼.



또래보다 키 작은 첫째인지라

누군가(?) 뒤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럴 때는 빨리 찍지 않으면 큰일납니다덜덜덜






아이들을 쉽게 웃게 하고 싶다고요?

비누방울을 사용해보세요!

몽글몽글 비누방울과 아이들의 함박웃음,

이보다 좋은 사진 재료가 또 있을까요. ㅎㅎㅎ



말풍선 놀이도 해보고



푹신한 빈백에도 앉아.. 아니 누워 봅니다.

이제 그만 놀이기구 타러 가자고 성화로군요.


그래.. 가야지.

여기까지 와서 놀이기구를 안 탈 너희들이 아니지.




마지막으로 사진 두 장 찍고 

놀이기구를 타러 고고!

 

제가 소개해 드린 포시즌스가든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전역에서 형형색색의 튤립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에버랜드 2019 튤립 축제!

 

새롭게 선보이는 페어리 인 아트 공연과

(순식간에 바뀌는 의상이 포인트래요!)


홀랜드 빌리지 옆 아트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작가와

화가 몬드리안의 환상적인 콜라보까지!


봄내음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튤립과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

행복한 축제를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8.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즐기고 인생샷도 잔뜩 건져보자!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를 즐깁니다”



“오늘은 방해받지 않고,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맞이한 에버랜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에버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할로윈에는 호박 마차가,

겨울에는 하얗게 내린 눈이 있던

에버랜드 입구에는 예쁜 꽃마차가 생겼어요!


꽃마차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도 남기고요!!



에버랜드의 곳곳이 봄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할로윈 축제 때는 귀여운 호박과

유령들이 가득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요!



그 아래는 꽃으로 만들어진

염소?와 토끼도 있어요.


조화로 만들어진 조형물이었지만

곧 나비가 날아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겨우내 하얀 눈이 내려있던

포시즌스 가든의 트리에도

예쁜 꽃이 피었네요!



스낵코너에도 봄이 왔어요!!

딸기 츄러스와 예쁜 매화가

그려진 핫도그까지!

향긋한 꽃 냄새가 날 것 같죠??



2. 에버랜드의 튤립축제에는

얼마나 다양한 꽃이 있을까?



316일에 시작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90100만 송이의 봄꽃이

포시즌스 가든을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백만 송이라니!

에버랜드 어디에서나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



튤립이 이렇게 색이 다양하고 예뻤나요?

막 피어나는 튤립부터 활짝 핀 튤립까지!



특히나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 다른 색과 종류의

튤립을 볼 수 있어요.


3.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

튤립의 나라에서 온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



튤립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가 있나요?

바로 네덜란드가 생각이 나요!



네덜란드의 국화가 바로 튤립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라고

부르기도 해요!



2019년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추상화 대부! 화가 몬드리안

함께 한다고 합니다.



몬드리안의 그림을 집에 들이십시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드라마에 뇌운동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화가 몬드리안의 그림들.



그 몬드리안의 작품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있는 조형물에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포시즌스 가든 옆에 있는

암스테르담 레스토랑에도

아트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에서는 화가 몬드리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터치라이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요.



또 메시지 월에

메시지를 남기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저도 친구와 함께 짧은 메시지를 남겨보았어요.



그 밖에도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아트박스에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체험해 보세요!



사파리월드 앞 가족 동산에도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브릭으로 만들어

블록 쌓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브렌시아존’이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쉬어 갈 수 있어요.



4. 튤립축제에서 구역별

인생샷 찍는 방법



자, 다시 에버랜드 입구로 돌아가

그 곳에서부터 한번 볼까요??


예쁜 튤립과 함께 입구를 지키고 있는

레니와 라라!


그 앞에 있는 벤치에서

일명 “에버랜드 입장 인증샷”을 찍어요!



에버랜드의 상징 “매직트리”


시즌마다 테마가 바뀌는 매직트리

여기가 인증샷 포인트에요!


매직트리가 다 나오게 찍는 사진도 예쁘지만!



매직트리 아래에 있는 꽃에 앉아 찍어도 예쁘고요!



이렇게 구슬 속에 비친 모습을

찍는 것도 재밌어요!



매직트리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포토스팟이 있어요.



작은 토끼 위에 앉아 개구쟁이처럼

재밌는 사진을 찍기도 좋아요!


아직 에버랜드 입구인데

벌써부터 이렇게나 포토스팟이 많다니!!



이솝 빌리지 쪽으로 내려가 볼거에요!


이솝 빌리지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예쁜 꽃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문구가 적혀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하이라이트!

여기가 명당입니다!


바로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하는

포시즌스가든의 튤립축제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서면

귀여운 곤충 탈을 쓴 캐스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여기서도 한 장 찍어야겠지요??



꽃밭에 놓여져 있는 쿠션에 앉아

친구와 함께 사진도 남기고



에버랜드의 신전 무대 앞 화단에 마련된

튤립 언덕 사이에 난 길에 서면

꼭 튤립 필드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나요.



셀카를 남겨 보기도 하고

예쁜 튤립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다 보면

어느새 훌쩍 시간이 지나 있어요.



또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가 바닥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여기가 ‘포토스팟’



예쁜 꽃 앞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헿…>_<)



5. 놀기도 좋고

인생샷 찍기도 좋은 옷차림은?!



에버랜드에서 축제만큼 중요한

“놀이기구” 즐기기~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만큼

편안한 복장도 중요해요.


여기저기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청바지는

개구쟁이 같은 사진을 찍기에도

놀이기구를 타기에도 좋아요!



또는 예쁜 꽃과 잘 어울리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이때 너무 여성스럽지 않도록

외투는 조금 캐쥬얼하게 걸쳐주는 센스!



튤립축제가 한창인 3~4월에는

해가 지거나 날이 흐리면

살짝 쌀쌀할 수 있어서


도톰한 외투를 가져가서

따뜻한 낮에는 물품 보관함에 넣어두시고,

해질녘 꺼내어 착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꽃샘추위가 가실 4월 초가 되면

에버랜드에는 매화가 열린다고 하니,

에버랜드에서 향기로운 봄을 느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8.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봄나들이 가즈아~!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시작하는 3월 16일

부푼 마음을 안고 아이들과

에버랜드로 총총총~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오후부터 날이 포근해질 거라는

일기예보를 찰떡같이 믿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나들이 나왔는데

이 날은 생각보다 날이 쌀쌀했어요.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당황했지만

예쁜 꽃들로 새로 단장한 에버랜드 안에 있으니

마음만은 포근~ 포근~



계절마다 마법처럼 변해있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화사한 꽃장식을 보니

봄이 오고 있음이 실감 나네요~


오늘은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핫플레이스만을 톡톡! 뽑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장소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아이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로 미리 찾아온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날씨가 아직은 쌀쌀하여

꽃봉오리만 실컷 보고 오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저의 걱정과는 달리 튤립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올해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미술의 대가, 화가 몬드리안의

예술세계를 튤립으로 만나는 특별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입니다.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 방에 걸어놓으면 좋다는ㅎㅎㅎ

이 유명한 작품도 포토존으로 재탄생되었네요~



화사한 꽃들과 함께하니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 나오고요~



귀여운 말풍선도 종류별로 다양하여

취향에 맞게 상황에 맞게 찍을 수 있는 센스!



꽃과 함께라면 고전적인

꽃받침 포즈가 빠지면 섭하죠~ㅋ



포시즌스 가든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토스팟이 한군데 더 숨어있는데요~

바로 가든 중앙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랍니다~



음악과 함께 사각 전구의 불빛이 

형형색색 변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플라워 하우스!


튤립으로 가득한 가든 안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일행끼리 입장할 수 있어 한적하게

우리만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으니

꼭~ 들러 주세요^^



두 번째 장소는

홀랜드 빌리지 옆에 위치한

아트 스튜디오



평면으로만 보던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어메이징한 공간!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 속에 볼 수 있는

빨강, 파랑, 노랑... 원색의 카드 위에

메시지를 적어 빛이 떨어지는

프레임 월을 장식하는 공간, 메시지월


아이들은 각자 어떤 꿈과 희망을 적었을까요?!



아직 한글을 다 떼지 못한 아들은

자신이 아는 한글을 총동원하여 적어놓았고요~ㅋ



딸은 가족의 행복을 적어놓았네요~

고사리손으로 걸어놓은 아이들의

희망 메시지 모두 다 이루어지길...



패브릭 소재 또는 다양한 재질의

요소들을 촘촘하게 매달아 꾸민 프린지



손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컬러가 변하고, 조도가 변하여

나만의 패턴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이브 패턴도 손으로 터치, 터치!



아트 스튜디오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바로 만화경 공간이에요~



육각형의 만화경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화가 몬드리안의 절제된 색감과 패턴을

무한한 빛과 공간 속에서 움직이는 작품으로

신비롭게 재창조한 공간!



마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처음 이상한 나라로 떨어졌을 때의

기분이 이렇지 않았을지..


무한대로 펼쳐지는 빛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체험공간이랍니다~


사진도 잘 나오는데,

영상을 찍어보시면 정말 매력적인

영상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세 번째 장소는 브렌시아 존



Brick과 Querencia의 합성어로

브릭과 함께 놀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초록 초록 인공잔디밭 위에

커다란 브릭으로 만들어진

동물 모형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브렌시아존



저희가 간 날은 첫날이라 그런지

오후 1시부터 오픈했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하니

에버랜드 앱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집을 만드는 친구들도 있고,

성벽을 쌓는 친구들도 있고,


저희 아이들도 한자리 잡고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드는 중이에요~



브릭이 워낙 크다 보니

금세 멋진 대형 총과 칼이 완성!



아빠의 희생으로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덕분에 저는 꿀 같은 휴식 시간 챙기고요~ㅎ



미끄럼틀과 놀이 시설이 함께 있어

브릭도 만들고 뛰어놀 수도 있는

복합놀이 공간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죠?


아이들과 함께 봄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과 함께하여

아이들의 뇌 운동이 아주 활발해지는 곳!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꼭 들러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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