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딱 하루인 크리스마스❤
누구보다 예쁘게 찍어야겠죠?
지금 에버랜드 BEST 10 포토스팟 딱 알려 드립니다
#에버랜드 #포토존 #인생샷 #자이언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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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초대형 토끼와 함께 봄을 미리 경험하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을 오는 6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2023개 눈사람, 눈썰매장, 눈 놀이터 등 스노우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나비체험관, 사파리 버스 투어 등 다양한 자연 생태 프로그램까지 선보이고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장으로 안성맞춤이다.
【 15미터 초대형 토끼 '래빅' 보며 새해 소원 빌어요! 】
먼저 에버랜드 정문을 입장해 걷다보면 일명 브로콜리 나무로 유명한 매직트리 옆에 아파트 5층(15미터) 높이의 초대형 토끼 조형물 '래빅'이 새롭게 조성돼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래빅은 래빗(rabbit)과 빅(big)의 합성어로, 에버랜드가 2023년 토끼해를 맞아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희망과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했다.
거대한 풍채는 물론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와 벨벳 소재로 따스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풍기는 게 특징인데, 벌써부터 고객들에게 새해 소망을 비는 이색 포토존으로 입소문이 나며 SNS에 많은 인증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래빅의 색깔은 2023년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할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디지털 라벤더로, 안정감과 평온함을 상징하며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토끼, 나비와 함께 미리봄 체험 '라이브 나비체험관' 】
초대형 토끼 래빅 바로 옆에는 따뜻한 봄 기운을 전해주는 '라이브 나비체험관'이 오는 6일부터 문을 열어 생생한 나비 체험이 가능하다.
라이브 나비체험관에서는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남방노랑나비 등 매일 5종 5천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 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5월까지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토끼 래빅과 나비 요정이 봄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가 실제 나비를 만나기 전 프리쇼 공간에 입체적으로 연출돼 있는데, 프로젝션 맵핑, LED 조명, 미러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통해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자연 생태에 대해 배워 보는 나비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사육사가 나비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되고, 알에서 성충까지 나비 한살이 과정과 알을 낳고(산란) 꿀을 빠는(흡밀) 등 나비의 자연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특수 제작된 나비 우화기에서는 번데기에서 탈피해 날갯짓하는 우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하고, 우화한 나비를 고객들과 함께 방사하는 이벤트도 하루 2번 진행된다.
이 외에도 행운의 메시지가 적힌 향기 카드에 나비를 올려 보거나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를 쓰고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고객들의 성향을 분석해 어울리는 나비를 추천해주는 나의나비찾기 자판기와 대형 컬러링월도 체험할 수 있다.
【 추억의 호랑이 버스 타고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 】
추억의 호랑이 버스를 타고 겨울에 더욱 활기찬 맹수들을 관찰하는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도 겨울방학에 좋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에버랜드 오픈 전 아침 9시 30분까지 정문에 모여 지금은 은퇴한 추억의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타고 이동해 사파리월드를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사파리월드에 제일 먼저 들어가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불곰 등이 순차적으로 방사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맹수들의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도 관찰할 수 있다.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오는 5일부터 2월말까지 매주 목금토일 및 설 연휴에 운영되며, 하루 60명까지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별도로 인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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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그럼,, 레드앤그릴에선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겠네?😆
📍장미원
📍10월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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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가을 장미와🌹
그 사이에 더 예쁜 나
#레드앤그릴 #10월3일까지 #절찬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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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스케일에 한 번,
화려한 비주얼에 두 번,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희망의 빛에
세 번 놀라는 라이팅쇼🌟
빠져든다...빠져들어.....🤩
#매일저녁 #포시즌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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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봄이 다가온 것 같은
따뜻한 낮 기온을 보여주는 요즘
에버랜드는 꽃이 피기전까지
열심히(?) 반짝이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야경 사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1년동안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이렇게 해질녘에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느긋하게 야경을 촬영할 수 있다는 거지요.
사실 겨울에는 폐장시간이
앞당겨지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좋겠죠!
어느덧 해가 지고 있는 에버랜드입니다.
제가 애용하는 스카이 크루즈 건물이
원래 이렇게 예뻤던가요 +_+
하지만 오늘은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닐 것이기 때문에
스카이 크루즈는 안녕~
이솝빌리지로 향해봅니다.
아이들이 없어도 이솝빌리지로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해 버리는군요.
에버랜드에는 거의 모든 곳이
예쁜 조명들로 알록달록
둘러싸여 있답니다!
동화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이솝빌리지의 야경입니다!
분수는 잠시 가동을 멈추었지만
예쁜 조명들로 너무 아름답네요!
레이싱코스터 타러 가는 길도 반짝반짝
플라잉레스큐 쪽 길도
가로등이 예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저 멀리 우주관람차가 보이는
이솝 기프트 건물입니다.
이솝하우스와 페이블가든도
예쁜 조명들로 빛나고 있지요!
바로 옆에는 뮤직가든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형형색색 꽃들로 아름답던 이 곳!
겨울에 와도 참 좋네요 +_+
요런 예쁜 조명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이제 뮤직가든을 나와
내려가 볼까요?
중간에 만난 우주관람차!
놀이기구 중 밤에 더 예쁘기로
손에 꼽히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도
살포시 담아봅니다.
저 아래 타워트리가 빛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만나보기로 하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요런 예쁜 은행나무길이 보이지요.
지금이야 나뭇가지가 앙상하지만
다른 계절에는 산책길로도 유명하답니다.
무지개빛 조명이 비추고 있어
운치를 더한답니다.
겨울잠을 자고 있는
장미원 너머로 장미성이 보이네요.
가까이 가볼까요?
반짝반짝 +_+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_+
뒤를 돌아보면,
타워트리도 빛나고 있습니다!
이제 에버랜드 야경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봅시다!
별빛 동물원 친구들이 반겨주네요
저 귀여운 친구들을 볼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사실!
봐도 봐도 이번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정말 역대급 야경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위해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도 이제 곧
작별인사를 해야겠네요 흑흑.
곧이어 시작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토 이틀밤에만 열리는
겨울 불꽃놀이 공연이지요!
너무 아름다운 불꽃놀이였어요!
타임 오디세이와는 또 다른 느낌!
이번에도 저는 쿠치나 마리오 쪽
난간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불꽃놀이 한 번 감상하고 가시죠!
멋진 불꽃놀이도 끝이 나고
이제 에버랜드도 잠을 잘 시간입니다.
다들 한 번씩은 찍어보는 곳,
액자 모양 포토존!
계단을 쭉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조망이 기다리고 있지요.
이번에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쪽 길로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우리 꼬꼬마 친구들이 타기엔
너무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들이 있는 곳인지라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지나가면서
발 아래로만 지켜보던 이곳!
밤에 이렇게 예쁠 줄 몰랐네요..
마치 미국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ㅋㅋ
도라온 로라코스타 때 만났던 포토존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레트로한 사진들도 남길 수 있답니다!
밤이 되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형형 색색 조명들로 예쁘게 꾸며진
동화 속 세상으로
사진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골든 일루미네이션!
날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야경 구경하러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전 마지막 기사를 들고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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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에버랜드에서
졸업 컨셉의 포토스팟으로 흥행했던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를 기억하시나요~?
올해는 2020년인 만큼
실제 20대 청춘들과 함께
기획한 설렘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무려 서울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학생과 콜라보를 했다고 하니
엄청 기대되더라고요 :)
저처럼 설렘 사진관으로
향하실 분들은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로 향하시면 되고요!
운영시간은
10:30~17:00
너무 늦게 방문하시면
여유 있게 찍기 어려우니
낮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자 그럼 이제부터
설렘 사진관에 준비된 8개의
포토스팟을 만나볼까요~?
첫 번째 포트스팟
‘등나무 터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동나무 터널 아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의도로 기획된 포토스팟인데요!
미러에 적혀 있는
‘오늘도 빛나는 너’
라는 문구가 희망적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동나무 터널 외관에는
블링블링한 전구들과
네온사인 장식이 있어
멀리서 찍으면
또 다른 느낌의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
두 번째 포토스팟 ‘PRIZM’이에요!
“프리즘의 색상이
다양한 색상의 집합체인 것처럼
20대를 시작하는 모두도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포토존인데, 기획 의도도
포토존 자체도 너무 멋있지 않나요?
세 번째 포토존
‘파자마 파티’입니다.
포토존 이름만 봤을 때는
뭔가 파스텔톤이고
설렐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생각보다 매혹적인
분위기에 깜짝 놀랐는데요!
20대를 맞이하여 여는
친구들과의 우정 파티
즉 파자마 파티의 설렘을
커튼 뒤에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파티의 분위기를
통해 표현했다고 해요!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네 번째 포토존의 이름은
‘미래의 나’입니다.
미래의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찍어보도록
마련된 포토존 같은데요.
제 남자친구는
미래에 코미디언이
되고 싶나 봐요 ㅋㅋ
가장 분위기 있던
다섯 번째 포토존
‘The color of me’입니다.
조명에 비치는
그림자의 모습이
재밌었던 포토존인데요.
이 포토존만큼은
단조로운 포즈보다는
‘하트’ 같은 포즈를 취해
귀엽게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제 눈에 가장 예쁘고
겨울스러웠던 이 포토존의
이름은 ‘Love Ball’입니다.
겨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설렘을
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왔다면 꼭 같이
사진을 찍어보세요!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
6번째 포토존의 이름은
‘파자마 파티’입니다.
스무 살 자취방에서
깃털이 날리고
팝콘과 음료가 튈
걱정 없이 즐기는
모습을 담은 포토존인데요.
저희는 엎질러진 팝콘과
음료를 보면서
이렇게 재밌게
연출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포토스팟 ‘모두의 선물’입니다.
이 포토존에는
숨겨진 포트스팟이 있는데
여러분은 발견하셨나요?
짜잔! 선물상자 뒤에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있는데요.
그 계단에 올라오면
이렇게 선물상자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친구, 연인과 함께 왔다면
한 명은 아래에서
한 명은 위에서
함께 귀엽게 찍어보세요.
8개의 포토스팟을
모두 다 이용했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마지막 코스!
‘럭키 크레인’입니다.
필수해시태그인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과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사진을
럭키 크레인 부스에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면
귀여운 럭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이제 이 럭키 코인으로
무엇을 하면 되냐?!
상품 뽑기를 하면 됩니다!
인형 뽑기를 생각하시면 되어요 ㅎㅎ
ㅎㅎ 안에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있는데,
저는 에버랜드 대표 간식!
‘츄러스 교환권’을 획득했답니다.
나오면서 ‘골목사진관’을
발견하고 여기도 포토스팟인가?
갸우뚱했는데,
알고 보니 골목사진관을
주제로 한 공연이 열린다고 해요.
하루에 2타임이 진행되는데,
이 날 제가 방문한 시간이 조금 늦어서
비록 놓쳤지만, 여러분은 공연도 보시고
예쁜 사진도 꼭 남겨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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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길거리에서도 캐럴이 제법 많이 들려오네요.
크리스마스가 채 2주도 남지 않았다는 거겠죠?!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친구와
다가올 연말을 어떻게 보내기로 하셨나요~?
연말 데이트 장소는 정하셨나요?
대부분의 커플들은 데이트 때
사진을 참 많이 찍는데요.
하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있으면
표정이 굳어 버리거나, 포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등
머리가 새하얘지는 커플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커플사진 꿀팁을 가져왔어요!
우선 오늘의 촬영 장소인
포시즌스 가든을 둘러볼까요~?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축제 테마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공간인 이 곳은
인생샷 포토스팟으로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참고로 올해 겨울 포시즌스 가든의 이름은
블링블링 골드가든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ㅎ
실제로 이런 마을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분명 며칠 전에도 왔었던 블링블링 골드 가든인데
이 날의 분위기는 또 다르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은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것 같아요..
당장 산타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선물을 줄 것 같은 집도 있네요.
블링블링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십 개의 트리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포시즌스 가든을 남자친구와 함께 오니
너무 예뻐서 막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고 그러더라고요~
2주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이 너무 안 가서 어떻게 기다리죠?
자 이제 저만의 커플사진 꿀팁을
대방출해 볼게요.
✔ 저희는 모든 사진을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에버랜드 MD샵 곳곳에서도
삼각대를 판매하고 있으니 행여
두고 가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1. 커플룩 맞춰 입기
저는 장소의 색감에 옷을 맞춰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는 이날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컨셉에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베이지색의 코트를 입었어요.
꼭 커플룩이 아니더라도 색감이나 옷 재질을
맞춰 입는 시밀러 룩도 추천해 드려요.
겨울인 만큼 따듯하게 롱패딩을 맞춰 입고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2. 포토스팟 포인트 활용해 인생샷 찍기!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는
바닥에 이렇게 사진 찍는 곳
이라고 표시가 돼 있어요.
이 곳에 서서 사진을 찍거나 삼각대를 설치한다면
사진이 익숙하지 않으신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구도를 잡을 수 있어요.
똥손이 금손 되는 마법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3. 다양한 소품 이용하기
1) 산타 모자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영원한 단짝인 루돌프 아닌가요?
정문 쪽에 산타클로스의 썰매가 생겼어요.
이곳에서 캐스트분들이
산타 모자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고요~
2) 머리띠
에버랜드 하면 머리띠도 빠질 수 없죠.
저희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구매한 게 있어서
그걸 들고 갔지만, 에버랜드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 MD샵에서 판매하는
고퀄리티의 헤어밴드!
신상이 더 예쁘긴 하던데!
이미 사둔 게 있으니 눈물을 머금고 ㅠㅠ
그래도 역시나 촬영소품으로 딱이었던
에버랜드의 아기자기한 머리띠였습니다 ㅎㅎ
3) 풍선
풍선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컨셉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희는 특별히 안에 금색 별 종이가
잔뜩 들어있는 풍선으로 골랐는데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전체적인 색감과
너무 잘 어울려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이렇게 풍선을 던진 후에
놀라는 척 사진을 찍어봐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이죠?!
아 참고로 풍선은 헬륨가스를 넣어야만
하늘로 떠서 저희는 그냥 공기를 넣은 후에
풍선을 높게 던져 올렸답니다. ㅎㅎ
그리고 부끄럽지만 이렇게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찍어 보세요.
부끄러워도 이런 사진이 나중에
엄청난 추억이 된다니깐요?!
일반 풍선뿐만 아니라 저희는
숫자 풍선도 이용했어요.
다가올 2020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20 풍선을 들고 찍었어요!
참고로 숫자 풍선은 얇아서 터지기 쉬니
혹시라도 바닥에 내려놓으시면 안 돼요.
4) 가랜드
일반 가랜드를 이용해도 좋아요.
저희는 일반 가랜드를 이용했지만
크리스마스 용 가랜드를 사용한다면
포시즌스 가든과 좀 더 잘 어울리겠죠?
5) 귀도리
.
귀도리나 다양한 겨울 방한용품들은
보온 효과 플러스 귀여워 보일 수 있는 효과까지!
겨울철 야외의 한파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죠. ㅠ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 따분하니
따뜻하게 입고 에버랜드에 오면
생각보다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6) 비눗방울
추억의 비눗방울이 소품이 될 수 있느냐고요?
당연하죠!!
대신 비눗방울을 아주 살살~~ 불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니
슬로우모션을 이용해 찍어야
사진에 비눗방울이 잘 나오더라고요~
7) 우리 사진을 소품으로 이용하기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이용해도 좋아요.
풋풋했던 연애 초의 저희 모습이
생각나면서 좋았어요.
전 작년에 찍었던 크리스마스 컨셉
이미지 사진을 들고 갔어요.
이렇게 사진과 함께하니
괜히 기분이 색다르더라고요.
3.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기
1) 마주 보기
이렇게 아름다운 블링블링 가든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찍기만 해도
자동으로 인생 사진 갱신!
사진의 9할은 배경이라는 말이
딱 이럴 때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전 사실 서로 마주 보면서
사진 찍는 게 제일 좋아요.
서로의 표정을 볼 수 있잖아요?!
이렇게 달달한 기분도 내는 거죠.ㅎㅎ
2) 뒤에서 껴안기 샷
뒤에서 포옹을 해봐요~
3) 뒤돌아서 시리즈
앞모습 사진이 찍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뒷모습을 찍어보세요~
표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좋아요.
뒤돌아서 만세~~
뒤돌아서 손을 뻗어 만세를 하고
발도 살짝 뻗어보세요~
뒤돌아서 하트도 해보고요!
마찬가지로 뒤로 돌아
하트를 해주세요. ㅎㅎ
간단한 포즈지만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뒤돌아서 L.o.v.e
참고로 뒤돌아서 찍는 사진들의 경우에는
자세를 잡으면서 블루투스 리모컨을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니
타이머를 설정한 후에 이용하시면
자세 잡기가 더 편하답니다. ㅎㅎ
4) 분할 샷
분할을 나눠서 사진을 찍으면 더 좋아요.
분위기 있는 사진도 되고
저희만의 이야기가 담을 수 있어요.
2 분할 혹은 4 분할로 찍는 게
가장 예쁘게 나온답니다.
5) 사랑의 총알샷
한 번은 서로에게
사랑의 총알을 빵야 빵야 쏴보세요~
한 번은 한 명이 총알을 쏘고
다른 한 명은 총에 맞은 것처럼~
가슴에 손을 올려 보세요.
같은 포즈라도 이렇게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요.ㅎㅎ
6) 꽃받침 샷
꽃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어봐요.
꽃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을 땐
앉아서 찍는 게 더 예쁘게 나와요.
이 포토스팟도 사진 찍는 곳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삼각대를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설치하면 이렇게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찍으면서
"오빠 누가 꽃이게~~?"라고 했는데
예전에는 바로 너라고 하더니
요즘은 당당하게 자기가 꽃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이게 바로 3년차 커플의 모습인가 봐요.
7) 걸어가기 샷
걸어가는 찰나를 찍어봐요.
한쪽 다리와 팔은 올리고
다른 팔은 뒤로 뻗어 보세요!
너무 귀여워 보이지 않나요?!
오늘 저와 함께한 커플 사진 꿀팁은 어떠셨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포시즌스 가든이
너무 아름답지 않았나요?
연말을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나는
에버랜드에서 연인과 손잡고 걸으시며
마무리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 다가올 연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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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분명 작년 크리스마스 때
에버랜드에 왔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돌아왔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일년 중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마 가장 많을 텐데요,
요즘에는 예전만큼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하지만 이곳 에버랜드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다양한 모습들 중에서,
사진찍기 가장 좋은 장소인
‘블링블링 골드가든’을 보여드릴 거예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물론,
친구들, 가족 혹은 연인끼리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이 곳의
낮과 밤을 보여드리고,
제가 추천하는 포토스팟들도
함께 소개할게요!
낮 시간대의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제가 엄청 일찍 와서 그런지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아, 혹시 포시즌스 가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신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이용해서 찾아오시면 쉽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황금빛으로 물들었네요!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커다란 오너먼트와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니 더 영롱하네요!
이 반짝임….보이시나요?!
사진도 참 예쁘지만
역시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은
따라잡을 수 없네요!
그러니까 꼭 오셔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D
파란 하늘과 대비가 되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앞, 뒤, 좌, 우
심지어 항공샷으로 보아도 예쁜
이 곳은 밤이 되면…
이렇게 바뀐답니다!
낮에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던 정원이
밤에는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해져요.
낮과는 또 다른 황금빛의
다양한 오너먼트들은
보기만 해도 환상적이랍니다!
낮의 정원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지만,
둘 다 너무 예뻐서
우열을 가리긴 힘드네요:)
넓은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깜찍한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이 곳은 블링블링 골드 가든 안에 있는
‘별빛 동물원’ 입니다!
귀여운 펭귄들부터, 거대한 곰 까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모여있어요.
나비넥타이를 한 물개도 보이네요!
이 친구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판다 월드’에 가면 볼 수 있는
귀염둥이 아이바오와 러바오 아닌가요?!
실제로 나무타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갈 때마다 나무에 올라가 있더라고요:)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도 있고,
멋진 사슴 친구들도 볼 수 있는 이 곳은
밤이 되면 어떻게 변할까요?!
바로 이렇게 변한답니다!
이 곳 역시 낮과는 또 다르게 예뻐서
한 번만 오기에는 아쉬워요!
커다란 뿔을 가진 사슴 뒤로
커다란 타워트리가 보이네요:)
제가 보여드린 것보다
더 많은 동물들이 있으니
이 곳 역시 꼭 둘러보세요!
별빛 동물원 옆에는
루돌프 빌리지가 있어요.
이 곳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나서 사진 찍기에는 딱!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날 것만 같은
작은 집 옆에는
루돌프가 끌고 다닐 썰매가 있어요!
위에 선물도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제 건 아닐지
재밌는 상상도 해 봅니다:)
이 곳 루돌프 빌리지에도
예쁜 포토스팟들이 많아요.
달 모양의 조형물에 앉아
서로 사진을 찍어줘도 좋고,
삼각대를 놓고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삼각대는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팔고 있어요!)
아니, 이건 새로운 썰매인가요?!
황금빛의 루돌프 자동차도
너무 예쁘네요:)
이 곳 역시 밤이 되면
빛으로 가득 찬답니다.
짜잔!
정말 예쁘지 않나요ㅠㅠ
사실 그냥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심지어 눈으로 직접 보면
더 감동적이라구요ㅠㅠ!
낮에 본 썰매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이 정도면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크리스마스 시즌이죠?!
썰매 위의 루돌프 인형도
너무 귀엽네요!!
루돌프 자동차 앞에서
저도 한 컷 찍어봤어요:)
왜냐하면 제 머리띠가 루돌프이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타워트리를 배경으로
또 한 컷!
앉아서 찍으나, 서서 찍으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모든 시즌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저만 알고싶은
스팟이랍니다:)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 설정 값을 달리 해서
같이 간 기자단 언니를 찍어봤어요.
보케 필터를 직접 만들어서
원래 동글동글한 빛망울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별모양으로도 찍으니까
크리스마스 느낌이 드네요!
평소에는 이만큼 조명이 많은 곳이 없어서
보케 사진을 찍기 힘든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사방이 전부 예쁜 조명으로
반짝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냥 천국이에요…!
‘와~ 저기 예쁘다! 우리 저기도 가자!’
이날 기온이 꽤 낮았는데도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넋 놓고
사진을 찍다가 손이 꽁꽁 얼 뻔 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다 찍자마자
바로 위의 차이나문으로 달려가서
따끈한 사천탕면을 원샷하였다는 후문이…
차이나문(에버랜드 내의 중국집)이
또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구요~
짬뽕 이야기는 이쯤 하고,
나머지 포토스팟들도 보여드릴게요:D
낮에 본 달에 앉아서 포즈도 취해보고,
커다란 보름달 안에 들어가서
예쁜 그림자를 만들 수도 있어요!
또 같이 간 사람과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곳곳에 놓인 황금 공들을
거울 삼아 찍어도 예뻐요!
이쯤 되면 그냥
찍는 것이 인생샷, 찍는 곳이 포토스팟인
수준이네요…
(카메라 용량 꼭 비우고 오세요!)
위의 낮과 밤의 모습 뿐만 아니라
노을 질 시간대의 정원도
참 아름다워요!
특히 가운데의 오두막을
중심으로 찍는 걸 좋아한답니다.
곧 산타할아버지가 나올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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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까지만 해도 잔뜩 흐려
아이들과 약속한 에버랜드를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집에서 출발했는데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하자 맑게 개다 못해
햇님까지 출동한 이 날씨, 실화인가요?ㅎ
생각지도 못했는데 넘~ 한산한 이 분위기!
저희 에버랜드 눈치게임 성공한 거죠?!
요 며칠 미세먼지 수치가 안 좋았는데
태풍과 함께 미세먼지도 쓸려갔는지 너무나 맑은 하늘에
기분 또한 룰루랄라~♬♪♬
오늘은 청명해진 날씨에 맞게
산책을 하며 예쁜 사진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에버랜드 가을 포토스팟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장소는 할로윈 축제 기간에 맞추어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인데요~
포시즌스 가든의 대표적인 포토존이죠?!
계절마다 느낌이 다른
#같은장소다른느낌
#겨울은또어떤느낌일까
#나는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가을 감성 자극하는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핀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받침 포즈!
고전적이지만 얼굴을 슬림한 V라인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포즈이기도 합니다~ㅋ
어디선가 빗자루를 탄 마녀가 뿅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의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마치 마법 동화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신비한 공간!
크고 작은 호박들과 함께 할로윈 감성 뿜뿜!
아이 키만큼이나 커다란 마녀 모자도 써보고~
(사. 알. 못이지만 팁을 드리자면 모자 그늘에
얼굴이 가리지 않도록 아이를 모자 앞쪽에 세우고
최대한 카메라를 아래쪽으로 두고 찍으면
사진이 제법 그럴싸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밤에는 더 감성적인 포토존으로 변하는
달 포토존에서 박쥐와 함께 사진 찍기!
(낮에는 달 그림 앞에서,
밤에는 달 그림 뒤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욱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매혹적인 보라색 국화꽃 앞에서도 찰칵!
마크라메로 만든 드림캐쳐와
마녀의 빗자루, 거대 나뭇잎, 액자 나뭇잎 등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산책을 끝내고
어트랙션 하나 타고나니
기가 막히게 울리는 배꼽시계!
에버랜드 올 때마다 한가람,
매직 타임 레스토랑을 주로 이용했던 우리..
이날은 뭔가 색다른게 먹고 싶어
포시즌스 가든 바로 위에 있는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를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치킨이 먹고 싶은 큰아이와
피자가 먹고 싶은 작은아이
그리고 맥주가 마시고 싶은 저희 부부
모두 모두 만족할만한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
할로윈 시즌이라 새롭게 선보인
할로윈 특선 메뉴들도
한 번 먹어보고 싶었거든요~ㅎ
플랜테리어로 꾸며진 감성적인 공간!
메뉴도 메뉴지만 실내가
예쁘게 꾸며져 인기 있는
에버랜드 내 핫플이었네요~
패스츄리 빵 위에 좀비 무덤은 덤으로 있는
좀비무덤 고르곤졸라 피자!
손가락 주인 찾아유~~~!
아몬드가 손톱인 고소한 손가락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저기~ 눈알 떨어뜨리셨는데요;;;;
눈알이 퐁당 빠진 눈알 모히또 에이드;;;;;
에버랜드 내 레스토랑은
다 기본 이상은 하는 맛집이란 거 아시죠?!
모양은 좀 무시무시해도(?) 맛있습니다~ㅋㅋㅋ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산책하며
예쁜 사진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에버랜드 두 번째 가을 포토스팟은 어디?!
스카이 크루즈 탑승장과
키즈커버리 사잇길을 따라
챔피온십 로데오를 지나
콜럼버스 대탐험(바이킹) 쪽을 향해
쭉~~~ 들어가시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하늘매화길 되시겠습니다~
하늘매화길은
레니찬스 예약자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안 된다는 점,
그리고 화장실은 미리 들르는게 좋다는 점과
내부에 쓰레기통이 없으니 쓰레기가 생기면
챙겨 내려와서 버려야 한다는 점,
도시락 및 음식물 취식이 안된다는 점
미리 알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레니찬스 예약 방법이 궁금하시다고요?!
레니찬스를 이용하시려면 먼저
에버랜드 어플을 휴대폰에 설치하시고
에버랜드 이용권을 등록 후,
위 사진 순서대로만 진행하시면
하늘매화길 예약 완료!
회차당 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레니찬스를 활용해 여유롭게 시간대를
예약하고 들어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도슨트 투어와 함께 하는 하늘매화길
20분 정도 도슨트와 함께하며 식물들에 대한 여러 정보를 듣고,
나머지 30분 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진답니다~
평소 같으면 눈으로 한번 쓱~ 훑고
지나갔을 분재원이지만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일 때부터 있던 분재들이
온실에 보관되어 있다가
하늘매화길이 생기면서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보니 뭔가 신비감이 플러스~ 플러스~!!!
향기로운 명자나무 향까지
맡을 수 있는 분재원, 마중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마중뜰을 지나면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좋아하는
대나무가 가득가득한 대나무 숲길이 나타납니다~
보름 만에 약 20m도 자란다는 대나무!
정말 놀라운 성장 속도를 갖고 있죠?!
하얀 꽃이 물결처럼 찰랑거리는 꽃바다는
국화과의 한 종류인 구절초라고 합니다~ㅎ
아홉 번 꺾이는 풀,
음력 9월 9일에 꺾는 꽃이라 해서
구절초라 불린다 하네요~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 중 하나!
향이 백 리까지 난다는 백리향은
6월에 분홍색 꽃이 펴 정말 예쁘다고 하는데
지금은 꽃이 져 그 향만 맡을 수 있었고요~
가을바람에 흔들려 멋을 더하는 억새도
만날 수 있는 하늘매화길
가을이라 매화가 없는 지금은
활짝 핀 매화꽃을 마음속에 그려보며
산책을 해봅니다! 내년 봄엔 꼭 다시 와야지~ㅠ
대신 가을에는 댑싸리라고 불리는
붉게 물든 코키아를 만날 수 있으니
우리 너무 아쉬워하지 않기로 해요~
동글동글 귀여운 코키아! 자유관람시간에 또 만나자~
경사도 완만하고 산책로도 평지로 잘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도 편한 하늘매화길입니다~
우리가 지나가며 본 매화나무,
우리가 쓰는 돈에서도
그 매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천원권에는 이황 선생님과 매화가,
오만 원권에는 이몽룡 선생님의 월매도가
그려져있다고 하네요~
사진과 함께하니
도슨트의 이야기가 더 쏙쏙
귀에 잘 들어오더라고요~
20분간의 알찬 도슨트 투어가 끝나고
가진 30여 분의 자유시간!
달 모양의 잔디가 펼쳐진
달마당에서 만끽하는 자유 시간입니다~
잔디밭에서 다들 한 번쯤은 찍어본다는 그 인생 포즈~!
사진으로 보면 무지 폭신해 보이지만
실제론 따가우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누우세요~ㅋ
에버랜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
해마루를 향해 올라가 볼까요?!
9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하여
10월 초 절정에 다다르면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빛이 장관인 코키아가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에 무려 6,000본이나!!!
그 붉음이 코키아마다
제각각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모양도 빛깔도 하나같이 모두 예쁠까요~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드는 만큼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지는 코키아!
이 예쁜 광경을 보시려면 바로 지금
에버랜드 하늘매화길로 오세요~
큰아이가 넋을 놓고 바라보았던 향설대의 풍경~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에버랜드의 하늘매화길입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에버랜드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마지막은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 해마루
하늘매화길 도슨트 프로그램은
한 타임에 30명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인원 제한이 되어있어
남들보다 한 템포 천천히 움직이니
마치 해마루를 전세 낸 것처럼 이용할 수 있었어요~
폭신한 빈 벽에 누워있으니
자유시간만 더 있었음
낮잠이라도 한숨 자고 싶은~ ㅎ
누워서 맑은 가을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에버랜드 하늘 맛집입니다~
하늘을 향하여 폴짝!!!
어떻게 찍어도 멋진 사진이
탄생하는 하늘매화길~
아직 하늘매화길에 안 가보셨다고요?!
그렇다면 가을단풍이 지기전,
빨갛게 불타오르는 귀여운 댑싸리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하늘매화길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도 하고 인생 사진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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