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찾는 에버랜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 분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산책을 하면서 가족들과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두 눈에 힘주고 에버랜드를 돌아볼 준비,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출발!!
1. 윈터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로맨틱 타워 트리'
멀리서도 보이는 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의 불빛을 따라가 보았는데요.
'로맨틱 타워 트리'는 형형색색으로 빛나면서 에버랜드의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타워 바깥만 아니라 타워의 내부도 아름다운 불빛이 가득한데요.
귀여운 산타팬더는 물론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차 있어서 사진을 찍는 가족들, 연인들로 항상 붐빈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 꼭 가서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포토존이라 할 수 있어요.
2. 빛과 동물들이 어우러진 환상의 '윈터애니멀가든 & 별빛동물원'
'로맨틱 타워 트리' 앞쪽에 넓게 펼쳐진 '윈터애니멀가든 & 별빛동물원'에서는 형형색색의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만날 수 있습니다.
멀리서만 볼 수 있었던 동물 친구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은은한 불빛이 반사판을 만들어주는 가운데서 사진을 찍어보시면 어떨까요?
흰색, 검은색 하면 떠오르는 에버랜드에서 요즘 가장 핫한 동물인 판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먹성이 좋은 아이바오처럼 판다 모형도 열심히 대나무를 먹고 있네요.
츄러스 하나 사서 죽순 먹는 판다 옆에서 사진 찍어보세요. 누가 사람이고 누가 판다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ㅎㅎ
다음으로 신비로운 푸른 빛깔의 사슴과 정열적인 붉은 빛깔의 홍학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만히 살펴보면 에버랜드의 야경이 왜 멋진지 알 수 있답니다. 이렇게 모형 하나하나를 다른 색깔들로 꾸미기 때문에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낼 수 있지 않나 싶어요.
홍학처럼 다리 하나를 들어보거나,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사슴 옆에서 사진 찍는 것도 에버랜드에서 기념샷을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포즈입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동물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입니다. 감이 오시죠? 바로 치타에요.
섹시하게 누워있는 치타 옆에는 목을 길게 빼고 있는 기린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맹수인 치타와 초식동물의 만남이라.. 색다른 만남을 원하는 분들은 이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에는 동물 친구들 말고도 사진 찍을 포토스팟이 참 많습니다.
천사로도 변신할 수 있고, 반짝이는 터널과 하트를 배경으로 마치 영화 속 커플들처럼 사랑을 속삭이실 수도 있어요!
쉴 새 없이 셔터를 눌려대다 보니 겨울의 바람에 손이 차가워졌네요. 창가에 앉아 포시즌스 가든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식당 ‘차이나문’에서 굴탕면을 시켜 먹으며 손을 녹였답니다.
따뜻한 국물에 몸도 마음도 포근하게 녹아내렸답니다. 추운 겨울에는 잘 먹고 체력보충도 필수에요+_+
3. 화려한 불빛의 캐릭터와 기념촬영,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야간에 가게 된다면 꼭 봐야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간 날엔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잘 보이는 장소에 자리 잡았어요.
‘문라이트 매직’이라는 글씨로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뒤로 광선 검을 들고 불빛을 온몸에 두른 전사들이 멋지게 등장합니다. (반해버렸엉♥)
거대한 불빛 탱크와 날개를 단 요정들도 보이네요.
퍼레이드에 있는 캐릭터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약 20분 동안 끝없이 이어지는 행렬을 보며 마치 딴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재빨리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꺼내 인증샷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반짝반짝 화려한 앨리스와 왕자님, 공주님과의 인사를 끝으로 에버랜드의 ‘문라이트 매직’ 퍼레이드가 끝이 났습니다.
퍼레이드가 끝났다고 에버랜드에서의 포토스팟 찾기마저 끝난다면 아쉽겠죠 +_+
에버랜드에서 연인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는 장미원으로 향했습니다.
4.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을 로맨틱한 '장미원'
꺅! 역시나 연인들의 필수 코스라는 장미원답게 로즈 키싱하트존에서의 아름다운 장면 포착!
그냥 바깥에서 하는 애정행각이라면 눈쌀을 찌푸릴 수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그림자를 통해 바라보니 그저 로맨틱해 보이기만 합니다.
연인들이라면 꼭 로즈 키싱하트 앞에서 사진 찍으시길!!
LED 장미 정원 뒤에 위치한 장미성 또한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아름다운 장미성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앞을 그저 손잡고 걷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_<
5. 집으로 가는 그 순간까지 놓칠 수 없는 '매직트리' 앞 포토스팟!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아쉬운 마음으로 에버랜드를 나가는 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매직트리'가 우리의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다 같이 사진을 찍고 싶은데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 민망하시다면?
에버랜드 이곳저곳에 계시는 캐스트에게 부탁드려보세요. 어떤 구도와 포즈로 사진을 찍어야 잘 나오는지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어요.(소근소근)
매일 서프라이즈로 등장하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이번에는 출구 쪽에 등장하셨네요!
산타 할아버지와 사진 찍기는 운빨과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니 매의 눈으로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살펴보시길!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듯한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직접 방문하셔서 예쁜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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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만을 즐기기엔 재미난 것이 참 많은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비롯해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고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은 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고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꺼내게 하지요.
저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가든과 다양한 힐링 데이트코스를 찾게 되었는데요!
저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곳들이 많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정문에는 일행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커다란 나무! '매직트리'입니다.
'매직트리'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해요.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대형 트리로 변신했습니다.
이 나무는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 재미있는 것들이 숨겨져 있는데요!
나무 기둥 곳곳에 진한 갈색으로 칠해져있는 손바닥 모양, 하트 모양 등에 손을 대면 시즌마다 다른 소리가 울려퍼진답니다^^
'매직트리'를 지나서 쭉 가다 보면 여러 트리들이 모여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를 만날 수 있어요.
화분 바로 위의 빨간 꽃은 '포인세티아'라고 하고요, 그 위에 보이는 녹색 나무는 '에메랄드측백'이라고 해요.
거기에 장식까지 화려하게 되어 있어, 두 식물 모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업업~ 시켜줍니다 :) 특히 밤에 보면 정말 정말 예쁘다는 거!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판다월드'로 갈 수 있는 내리막이 있어요.
이 곳 또한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산책코스입니다.
오른편에는 판다를 상징하는 대나무가 있어요. 바람이 불면 싸~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경험이라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맹수사', '씨라이언 스타디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월드 앞에서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요. 정면으로 보면 길이 조금 가파지만 빠른 길이 있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천천히 돌아내려갈 수 있는 완만한 길이 있어요.
'맹수사'가 보이네요. 사자가 생각에 잠겨있는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 있으면 저도 저렇게 생각에 잠길 것 같은 느낌!
그 위엔 언제나 푸른색을 띠는 소나무가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힐링스팟을 한 곳 소개할게요. 이곳은 에버랜드의 속 작은 연못이 있는 정원입니다. '카니발광장'에서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지역'으로 갈 때 만날 수 있어요.
이 곳에서는 사계절의 변화를 잘 느낄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탁트인 모습에서 마치 유럽의 어느 공원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말이지요.
또 다른 한 곳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포시즌스가든'을 볼 수 있는 이 곳의 이름은 '차이나문'입니다~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차이나문'에서 바라본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멋지지 않나요?
바로 옆에 '가든 테라스'라는 카페도 있어서 식사 후 디저트까지 한 방에 해결이 가능한 점도 정말 좋아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기존 '포시즌스 가든'에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오픈했습니다. 눈 위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이사이로 난 작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며 여유를 즐겨보아요.
저 멀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한 '로맨틱 타워 트리'가 보입니다. 26m나 되는 크기로 엄청 큰데 멀리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바로 앞에 있는 하얀색 트리가 더 커 보여요.
알록달록 전구와 함께 있으니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이 더 따뜻해 보입니다.
다양한 장식이 달린 터널에서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내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윈터애니멀가든&별빛동물원' 구석구석 나 있는 길로 다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 제대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람이 없는 길을 찾아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로맨틱 타워 트리'! 가장 위에 있는 별의 크기만 해도 3m라고 하네요. 트리 내부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바로 앞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습니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보아요.
이곳은 '러브랜턴 터널'입니다.
연인과 함께 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작은 랜턴 안에는 사랑의 편지가 들어있어요. 형형색색의 랜턴이 배경이 되어주니,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춥다면, 이곳에 들어와서 잠깐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겠어요.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 이번에는 '뮤직가든'으로 이동해봅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산책로, 항상 음악과 함께 합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빙글빙글 산책로를 따라가 봅니다.
이 곳에 있는 다양한 나무, 식물도 볼거리입니다. 에메랄드측백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뮤직가든은,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멋진 산책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데이트하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뮤직가든'에서라면 좀 더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ㅎㅎㅎ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곳! 이곳은 '이솝빌리지'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곳이지요.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추억의 동화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겠어요.
한 편의 동화를 만날 수 있는 곳. 주인공이 처한 모습을 직접 재현해 놓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숲속 산책로'입니다. '썬더폴스'를 크게 반 바퀴 도는 코스로 마련된 숲속 산책로, 에버랜드 안에 숨겨진 공간 중의 하나기도 합니다.
숨겨져 있던 산책로가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하니 뭔가 신비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만 같아 설레요 0_0
산을 오르고, 길을 걸으며 이제까지 못한 이야기도 함께할 수 있어요. 초겨울이지만 아직도 노란색, 빨간색을 뽐내고 있는 단풍도 함께 즐기면서 말이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추운 날씨일수록 마음만은 더 따뜻해지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다양한 산책로, 힐링포토스팟에서 마음의 여유를 즐겨보아요.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고요.
다양한 이야기, 산책로, 힐링 데이트 코스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에버랜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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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더웠는지 모르게 후다닥 가을이 왔습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단풍 구경하러 산이나 인근 공원으로 많이 나들이 떠나시더라고요.
저도 가을 단풍을 만끽하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요!^^
다녀와보니 혼자 보기엔 아까운 곳들이 많아서 여러분들께도 다양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1. 에버랜드
먼저 에버랜드에 찾아온 가을을 보여드릴게요.
알록달록 바뀌고 있는 나뭇잎 색상!
와 에버랜드에 정말 나무들이 많다는 것을 한 번에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보기만해도 맑은 공기가 머물 것 같은 느낌^^
저~ 멀리 티익스프레스도 보이네요.
유난히 가족끼리 방문한 손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역시 가족 가을 나들이 장소로 많이들 찾고 계신가봅니다.
아직 오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 단풍이 지기 전에 어서 한 번 가보시기를!
에버랜드는 실외에 있다보니 매 계절마다 느낌이 정말 다르거든요.
색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바로 지금이!
단풍 구경 하기 가장 좋은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퍼레이드 의상과 나뭇잎이 조화롭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
퍼레이드 마지막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
저도 달려 가고 싶었지만 나이가 ㅠ.ㅠ
아, 해피 할로윈 시즌에 만나 볼 수 있는 신기한 식물 하나 소개 합니다.
바로, 울긋불긋 물든 '코키아' 입니다.
여름엔 싱그러운 초록빛을 띠더니 이제는 붉은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코키아'가 한해살이 식물이라 그런지 그 변화 하나하나가 소중한 느낌입니다.
가을 에버랜드에서는 '코키아' 뿐만 아니라,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꽃!!!
다양한 '국화'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해피 할로윈 시즌이라 다양한 호박 장식이나 귀여운 귀신 캐릭터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할로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사라지기 전에 인증샷 한 번씩 찍어보는 센스 발휘해보세요 ~~
추가적으로 가을 느낌 나게 사진을 찍고 싶은데 어디서 찍어야 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사진 잘 찍을 수 있는 저만의 꿀팁!!!
어떻게 찍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스팟 알려 드릴게요.
① '멜로디 가든' 앞에 위치한 계단
② '이솝 빌리지' 입구
③ '관람차' & '범퍼카' 사잇길
④ '포시즌스가든' & '코키아'
4개의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어 보시면 인생 사진 적어도 한 장 이상은 획득할 수 있을거예요!
2. 호암 미술관
두 번째 장소는 멋진 풍경과 다양한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호암 미술관'인데요.
'호암 미술관'은 봄에는 벚꽃 축제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
가을이면 알록달록한 단풍 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호암 미술관' 입구에서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단풍잎이 장관 입니다 >.<
단풍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보니 이건 영상으로 남겨야겠다 싶더라고요.
어떤가요?
단풍 지는 모습을 보면서 드라이브하는 건 언제나 낭만적인 것 같아요!
멋진 풍경 보고 있으니, 제대로 눈을 호강 시켜주는 듯 싶네요 >.<
'호암 미술관' 안으로 노란색의 물든 단풍나무 모습도 보입니다.
'호암 미술관' 명물(?) 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작새.
곳곳에 숨어 있으니 한번 아이들과 함께 찾아 보세요 ^^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저도 정말 신기하고 반갑더라고요.
원래 폭염이 오면 단풍이 빨간색 보다는 노란색으로 많이 물든다고 하던데.
노란 단풍이 예뻐서 좋지만 간간히 보이는 빨간 단풍들도 엄청 반갑네요!
정말 예쁘게 물들었어요.
담벼락, 돌담길에서도 알록달록한 단풍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각각 다른 색상을 가진 단풍 나무와 함께 호암 미술관 전경 한장 찰칵 ~
정말 운치있지 않나요?
저기 저 나무에 열린 노란색 열매는 뭘까요?
모과인 것 같은데 정말 탐스럽게 열려있었습니다.
워낙 단풍잎 색상이 예뻐서 어떻게 사진을 찍더라도 작품 사진이 탄생한답니다.
'호암 미술관'은 에버랜드 근처에 있어서 에버랜드 놀러왔다 잠시 쉬어갈 겸 들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만약 가족이나 연인끼리 '호암 미술관' 방문하시려는 분들 계시면 돗자리와 간단한 먹거리 준비 해서 오시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날씨가 흐려서 준비를 못 한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다음에 올 때는 꼭!!! 피크닉 준비 해오려고 합니다.
멋진 가을을 품은 에버랜드와 '호암 미술관'을 다녀와서 마음이 한껏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__<
여러분도 짧은 가을이 지나 가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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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맑고 높은 가을 하늘~ 가을은 예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인생 사진'하면 어디? 바로 '에버랜드'! ^^
에버랜드에는 정말 예쁜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고른 인생 사진 포토스팟!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매직트리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걷다 보면 보이는 신비한 나무!! 매직트리입니다 ^^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진 매직트리!! 귀여운 유령들이 즐겁게 반겨주고 있어요~~
커다란 매직트리 앞에서 귀엽고 멋진 포즈를 잡아보세요! ^^!
당신이 바로 할로윈 마법사!
2. 님프가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님프가든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꽂이 활짝 피었어요!
추천 포즈는 꽃받침! "나도 오늘은 꽃이다 ~!"라고 생각하며 미소 지어보세요~^^ 바로 인생사진 당첨!
3. 이솝빌리지 - 페이블 가든
커다란 동화책 속으로 들어왔어요~! 이솝 빌리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페이블 가든입니다. ^^
허키,티미와 함께 사진도 찍고 몬티와 이반과 재밌는 포즈도 취해보세요~
이솝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라면 정말 귀엽게 나온답니다 ^^
페이블 가든에서 추천하는 포즈는 바로 캐릭터 따라하기입니다!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캐릭터 친구들의 포즈를 따라해보세요 >_<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페이블 가든을 추천 드립니다 ^^
4.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타워트리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은 커다란 타워 트리!
밖과 안이 예쁘고 화려한 트리예요~! 어마어마한 높이에 시선 강탈! +_+
타워트리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에버랜드의 인기 많은 포토스팟입니다.
타워트리를 둘러싸고 있는 호박과 유령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꽃 배경이 사진을 꽉 채운답니다 ^^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유령, 호박들과 함께 사진 한 장 어떠세요~?
타워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반짝반짝~~ 정말 예쁘죠? ^^
꼭! 안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사진으로도 담아가세요~~
5. 미니어처 가든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에버랜드의 모습!
티 익스프레스, 이솝빌리지, 로스트 밸리 등 작고 귀여운 미니어쳐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소인국에 들어온 기분!
아기자기한 미니어처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6. 포시즌스 가든
이름처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
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가을인 지금은 국화와 코키아가 가득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에 있으면 힐링되는 기분~!
하트모양의 국화 앞에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었어요! ^^
에버랜드 한 바퀴를 돌면서 예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
친구들이랑 함께 하니 너무 즐거웠어요~!
여러분도 에버랜드에서의 가을 나들이를 인생사진으로 남겨보세요!
행복한 그날의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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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하지만 에버랜드는 지금 국화, 코키아, 장미 등 가을꽃 축제가 한창인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울긋불긋 '코키아'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아주 신기한 식물인데요!
5살 우리 아들,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가을꽃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 코키아란?
학명은 코키아 스코파리아(Kochia scoparia)지만, 일명 '댑싸리'로 더욱 친숙한 한해살이풀인데요.
가을이 되면 빨갛게 불타오르듯 붉어져서 마치 불타는 버닝 부쉬(Burning Bush)같아요!
동그랗게 자라는 귀여운 정원용 식물이지만, 겨울에는 잎을 잘라 빗자루로 만들어 쓰기도 해요.
할로윈데이가 다가올수록 점점 더 붉어지는 코키아.
단풍이 들면 더욱 빨갛게 예뻐지는 코키아인데 10월 초에는 아직 초록 초록한 모습이에요~ ^^
코키아에 대해 알았다면, 지금부터는 포시즌스가든 속 코키아를 만나러 떠나볼게요!
먼저, 토마스 기차를 타고 포시즌스 가든을 한 바퀴 돌면서 구경을 해요~
아이들처럼 귀여운 코키아가 방울방울~
포시즌스 가든 속에 가득가득~하네요!^^
토마스 기차를 타고 한 바퀴 쭉~~ 둘러봤다면, 지금부터는 포시즌스가든 속으로 고고고!!
에버랜드가 그대로 축소되어 있는 '미니어처 가든'에도 코키아가 마찻길을 따라 쭉~~~
미니어처 마차와 만나니 귀여운 코키아가 길가에 놓인 아주 큰 나무 같아 보이네요~
5살 어린이들의 코키아 속 추억 사진 만들기!
포시즌스 가든을 걷다 보면 어디든 베스트 포토 스팟이 된답니다!!!
코키아와 함께 아이들의 추억사진을 “찰칵찰칵” 찍어주세요~ ^^
아주 신난 표정들이죠? 후후~
장미원으로 올라가면 붉은 장미와 함께 있는 코키아도 만날 수 있어요.
10월 초, 이제 막 조금씩 붉어지기 시작하는 코키아.
작년 2015년 10월 중순에 찍었던 에버랜드 코키아 사진을 보니~~
코키아가 빨갛게 빨갛게 변해있네요!
가을이 깊어질수록 하루하루 점점점 빨개지는..
매력적인 코키아가 가득 모여 있는 멋진 코키아동산, 에버랜드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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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대체 이 더위는 언제 끝나나~"
하시는 분들 제가 오늘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를
한 층 더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시원함의 끝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도
여름을 맞아 야간개장 ing!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22시까지 운영하며, 이후 평일 19시,
주말 20시까지! 아직도 휴가 못 가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에 솔깃하시죠!?
지금부터 제가 야간개장을 즐기는
이용꿀팁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성수기는 언제나
입장객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에 한하여
진행하는 엄청난 프로모션 (에버랜드 무료입장)
으로 인하여 오후 5시 이후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짜잔! 캐리비안 베이의 야경입니다~
에버랜드 못지않은 아름다운 야경!
낮보다 훨씬 더 이국적인 느낌!
또 선선한 바람 덕분에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하죠?
와우! 낮에는 상상하지 못할
마치 유수풀을 통째로 빌린 듯한
저 여유로운 모습들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야간개장의 묘미!
저도 유수풀에서 눈치 보지 않고
첨벙첨벙 재밌게 즐겼습니다~
일부 어트랙션도
화려한 조명에 힘입어
마감 시간까지 풀가동 된다는 사실!
눈앞에 펼쳐진 저 거대한
메가 스톰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로 메가 스톰을 타러 이동!
자 그전에! 메가스톰과 타워 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항상 인기가 많은데요~
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손님들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대기시간 1시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워터파크의 신세계를
열어준 압도적인 크기와 스릴을
장착한 메가스톰입니다.
슬라이드가 파란색이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카메라마저 따라잡지
못하는 엄청난 스피드!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에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적고
일찍 마감하는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하고
저녁에는 여유롭게 유수풀이나
스파 등을 이용하며 편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재밌게 놀려면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시는 게 좋겠죠!?
파크 곳곳에 슬라이드 대기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캐리비안 베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슬라이드 대기시간 외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도
다른 인기 어트랙션과 같이
마감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멋진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서핑 라이드~
정면에 마련된 객석에 앉아 구경하면
미숙한 실력으로 재미를 주는 분들도 계시고,
깜짝 놀랄만한 실력자분들도 나타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서핑 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ㅁ<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와일드 리버존으로
가볼까요?!!
와일드 리버의 의좋은 형제!
타워 부메랑고(오른쪽)와
타워 래프트(왼쪽)입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메가스톰과 함께 타워 부메랑고는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고,
14시 이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메가스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덕분에
낮에는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저녁에는 비교적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와일드 리버의 인기 시설
아쿠아 루프와 와일드 블라스터는
다른 시설보다 조금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마감까지 하는 어트랙션보다
일찍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탑승장 A(왼쪽)와 B(오른쪽)로 나눠져 있어서,
줄이 조금 더 짧은 곳을 선택해
이용하시는 걸 추천하고 아쿠아 루프의 경우
빠른 회전율로 대기시간이 길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요원 안내에 따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뿌우~~!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입니다!
낮에 비하면 정말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의 파도 풀을
마감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고,
물 온도도 딱 적당해서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 놀 수 있었어요!
자~ 이제 실내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실내에 위치한 유아용 파도풀과
슬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일행들과
우리가 전세낸 것 같다는
농담도 했을 정도로 좋았어요ㅎㅎ
6층에 위치한 스파와 사우나도 조용~
실외에서 열정적으로 논 다음 지친 몸을
스파에 풍덩~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_~
스파는 실내&실외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시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서로 달라서 두 곳 다
이용해 보시는 걸추천드려요!
멋진 야경 덕분에 지나가는 곳마다
멋진 포토스팟 장소가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에 두고
찰칵찰칵~추억 사진들을
한가득 담아 가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또 하나의 즐거움!
맛있는 간식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실외 스낵점 같은 경우 마감 때까지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거든요~
실외 라커와 실외 대여소도
줄 서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야. 간. 개. 장!
어떠셨나요?
늦은 시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누구보다 더 재밌게 놀고
갈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다들 인정하시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야간 캐리비안 베이로
다들 렛츠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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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친구들 SNS를 살펴보며 캐리비안 베이 사진 사진, 바다 사진, 해외여행 사진을 구경하며 보내고 있던 중..! 끝끝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디론가 놀러 가겠다는 결심에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 사이에 크나큰 고민을 했답니다.
결국, 에버랜드로 결정!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정문 매직트리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커플들이었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을지 고민고민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이뻐보였습니다(눈물)
입구에서 이솝빌리지를 찾아가다 무빙워크를 보셨을 텐데요!
길의 왼편을 따라 무빙워크가 있다면 오른편을 따라서는 옆에 문구가 적힌 팻말들이 꽂혀 있답니다. 팻말마다 애틋하고, 예쁜 글귀가 새겨져 있어서 우리 커플과 잘 어울린다! 싶은 팻말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하고 싶은 말이 담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에스컬레이터 옆이라서 사진 찍을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커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주의!
2) 포시즌즈 가든의 장미덤불
여름의 꽃을 물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이 장미 인데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즈 가든에도 장미가 만발해 있었답니다. 장미 말고도 수많은 꽃들이 눈에 띄었지만, 붉은 빛의 장미가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아 장미를 선택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장미를 안고 찍어도 예쁘지만 따가울 수 있답니다ㅠㅠ
3) 포시즌즈 가든 공주님 스팟
가든 테라스에서 나와 포시즌즈 가든으로 내려와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이렇게 예쁜 포토스팟이 맞이해 줄 거에요! 알록달록 빛깔 사이에서 깨끗한 흰색이 돋보여서 예쁜 사진을 찍기에 딱 맞겠죠??
*남자친구/여자친구 한 명씩 서서 하트를 그리며 찍고 콜라주 하면 예쁜 사진이 탄생!
4) 포시즌즈 가든 꽃길
길을 따라서 양옆에 꽃들이 피어 있는 포시즌스 가든! 정말이지 카메라 렌즈를 어디에 갖다 대도 예쁜 사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장소에요ㅠㅠ 색색들의 꽃이 가득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알록달록하고 화사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거예요!
*어색한 브이가 싫다면 꽃길을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을 연속촬영해 보세요!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 사진이 나올 거에요 : )
5) 큐피드 가든
드디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불빛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또한 포시즌스 가든 내에 있는데요, 까만 밤하늘 사이에서 밝게 빛나며 ‘사진 찍어줘’를 외치고 있는 큐피드 가든 아치형 기둥입니다. 각각의 아치형 아래에 각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이 또한 인생 샷!
*야간 개장 때에는 비교적 사람들이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커플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6) 용기 있는 연인들의 성지! 로즈 키싱하트
이 스팟은 많은 분이 SNS로 접했을지도 모르는 데요,
커플들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색깔로 알려주는 신기한 곳이랍니다. 흰색의 가림막 안으로 들어가면 그림자만 보일 뿐, 얼굴은 보이지 않죠. 그래서인지 당당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스팟이랍니다!
*그림자만 보이긴 하나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스킨쉽이 부담스러운 커플들에게는 힘든 곳일 수 있어요
+) 밤의 포시즌스 가든은 LED 조명들로 인해 사진을 찍어도 어둡지 않게 촬영할 수 있어요. 그림자 스팟 이외에도 LED 장미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나, 주변의 모든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7) 동물타기 건너편 위니비니
뜬금없이 왜 위니비니냐구요? 일단, 위니비니 건물 자체가 올망졸망 귀엽게 생겼고, 색깔도 다채로워서 발랄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앞에 있는 사탕 조형물을 통해 다양한 연출 샷을 찍을 수 있어요!
*추천포즈 – 사탕 깨물기 / 요정 샷(조형물이나 다른 사람을 요정같이 작아 보이게 찍는 사진)
8)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놀이공원의 낭만은 뭐니뭐니해도 회전목마겠죠?
돌아가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무리 못 찍어도 로맨틱한 사진이 나오는 신기한 마법!
회전목마 사진을 찍었으니 가까운 곳에 있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이라니 별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핑크핑크한 전구로 인해 흔하지 않은 배경을 연출할 수 있다고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해서 회전목마의 잔상을 남기면 멈춰있는 커플의 모습이 돋보이는 효과!
*회전목마는 낭만의 상징인 만큼 로맨틱한 포즈를 추천합니다 ^^
9) 님프가든
에버랜드 입구에서 걸어오다가 커다란 나무를 지나치면 바로 등장하는 님프 가든이에요. 포시즌스 가든만큼 많은 꽃은 아니지만, 다양한 여름꽃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님프 가든은 햇빛이 너무 이쁘게 내리기 때문에 따뜻한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플사진도 좋고, 한 명씩 단독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유동인구는 많지만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찍을까 말까 행인들과 밀당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
이 곳에서 사진을 안 찍으면 에버랜드를 갔다 왔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낮에 들어갈 때 햇빛에 한 번, 밤에 나올 때 불빛에 한번, 최소 2번은 찍고 나온다는 그 장소입니다. 에버랜드 들어가자마자 나무 앞에서 출첵하고 어두워질 때 나오며 강인한 체력을 인증하면 에버랜드 완전정복!! 딱 보기에 TOP 10에서 빼놓을 수 없겠죠?
*사람이 많아서 깔끔한 배경을 찍기는 힘들지만, 에버랜드의 인증샷을 위해서는 지나칠 수 없는 장소!
*나무의 손바닥에 손을 갖다 대면 소리가 나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포토존 TOP10을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의 포인트들 잘 기억하셨나요?
물론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커플들은 물론, 썸남썸녀가 와도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설렘지수 업업! 될것 같지 않나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으시고, 멋진 추억 만들면서 더위를 모두 이겨내시길 바라요!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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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특별한 만남!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0) | 2016.08.08 |
여름방학 체험학습,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에버랜드가 정답! (0) | 2016.08.02 |
어느덧 크리스마스에 훌쩍 다가선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기로 입소문난 에버랜드의 겨울 풍경은 요즘 SNS상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 겨울,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가 남다른 '진짜' 이유! 그 진실을 한번 파헤치러 찾아가보았습니다. +_+
이번에 에버랜드의 새로운 가족이 된 ‘레니’ 와 ‘라라’가 산타옷으로 갈아입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네요! 귀요미들
그리고 좀 더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꽃단장을 한 '크리스마스 매직트리'였습니다. 에버랜드 매직트리는 매 시즌마다 바뀌는 장식들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매직트리는 귀여운 리본과 커다란 방울들, 거기에 루돌프와 눈결정 장식까지 더해 유니크함을 살렸네요!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거대한 트리 사이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내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 공간입니다.
“저기 저 거대한 트리 좀 봐!”
제 키보다 몇 배는 큰 트리들을 가리키며 놀라워 하는 친구들!
#발연기_아님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엄청나게 큰 트리! 아이맥스를 A열에서 감상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어요!
진짜 고드름인줄 알았다며 장식물들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만져보며 즐거워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감만족 크리스마스! (후각은 팝콘 냄새ㅎㅎ)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가 특별한 이유 또 한가지! 제가 방문한 주말의 오전 11시/12시, 오후 2시/3시/4시 시간대의 트리 스트리트에서는 산타할아버지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포토'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족단위 방문객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밤이 찾아오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에버랜드의 야경! 로맨틱 에비뉴에 위치한 무려 15미터 크기의 '레니의 로맨틱 트리'입니다. 어두워지면 꼭 찾아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에요. 스케일이 남다른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뭐든지 이뤄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환상적이고 낭만적이다'라는 표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예쁜 거리였어요.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역시 밤이 되자 한껏 매력 발산을 하기 시작합니다.
#치명적인_트리파탈
"이건 꼭 찍어야 해!" 라며 급히 인증샷을 남기는 친구들.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함께 담기 위해서는 셀카봉은 필수랍니다!! (feat. 좋은카메라)
찬란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매직트리와 교감을 시도하자 나무가 빛을 반짝이며 속삭였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머리 위에 아름답게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 역시 빠뜨릴 수 없었던 포토스팟이었어요! 이렇게 낮부터 밤까지 둘러본 에버랜드의 겨울이 남다른 이유에는... 바로 바로 섬세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볼거리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춥지만 따뜻했던 에버랜드의 겨울... 낭만을 꿈꾸시나요? 에버랜드에선 곧 현실이 됩니다!
에버랜드에서 본전 뽑기, 지금이 기회! (0) |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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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님과 식사 찬스~! 뽀로로 샐러드바 체험기 (1) | 2014.12.09 |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를 찾아라! (0) | 2014.12.05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이성섭, 조수연입니다. 아침에 현관 문을 열고 나오면 물씬 풍기는 가을향기에 가슴 설레는 요즘인데요, ‘가을 꽃’하면 어떤 꽃이 떠오르시나요? 알록달록한 코스모스와 귀여운 방울꽃도 있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오래도 참고 조용히 피어나 비누 같은 은은한 향을 피워내는 ‘국화’는 대표적인 가을 꽃입니다.
흔히 볼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주목 받지는 못하지만, 문인들에게 크게 사랑 받았던 4군자 중 한가지로 늦가을 모든 꽃들이 시들어갈 때에도 찬 서리 속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어서 더욱 독특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고 하늘이 저만치 높아지니 꽃 구경 나가 소녀감성을 찾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데요, 국화 축제를 찾아 멀리 갈 필요 없이 에버랜드에서 재미와 가을 분위기를 모두 챙길 수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아갔습니다!
에버랜드의 입구에 다다르니 벌써부터 화사한 꽃들이 마중 나와 있는데요, 밝은 빛깔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입장과 동시에 입장객들로 반겨 주는 알록달록한 꽃들이 제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데요, 힐링이 따로 없지요?
특히 ‘할로윈 축제’ 시즌인 에버랜드에서의 꽃구경이기 때문에 더욱 색다른 경험이 되는데요, 할로윈이 귀신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인 만큼 파크는 이 곳 저 곳 섬뜩한 소품들로 가득합니다. 그 속에서 피어나는 국화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거~ 정말 그렇죠?
할로윈 축제에 숨은 국화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기 전에, ‘국화’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줄기는 나무처럼 딱딱하고 깃모양의 잎을 가진 국화는 꽃송이의 크기에 따라 소국, 중국, 대국으로 나누며, 꽃말도 그 빛깔에 따라 나뉩니다.
흰 국화는 성실, 감사를, 노란 국화는 실망, 깨어진 사랑, 그리고 빨간 국화는 애교와 사랑을 뜻하는데요, 꽃말에 따라 꽃을 선물하면 센스있는 꽃 선물이 되겠죠~?
국화 공부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으로 꽃구경에 나섰는데요, 매직트리를 지나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포토 스팟을 발견했습니다! 이 곳은 바로 ‘K팝 홀로그램 공연장’ 앞인데요, 웅장한 건물과 동상 밑에 피어난 형형색색의 국화의 조합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살짝 ‘국화 맛보기’를 한 후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한 이 곳은 포시즌 가든 내에 위치한 할로윈 가든인데요! 귀엽고 앙증맞은 꽃들만 있을 거란 생각은 금물입니다.
누가 할로윈 축제 시즌 아니랄까봐 피로 물들인 듯한 ‘핏빛’ 꽃들도 즐비한데요, 이렇게 국화 말고도 많은 종류의 꽃들이 있기 때문에 곳곳에 숨어 있는 국화를 찾는 쏠쏠한 재미가 있답니다.
아무리 할로윈이라도 국화는 피해갈 수 없죠. 관과 국화가 함께 있으니 왠지 모르게 섬짓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돌발퀴즈! 무엇이 국화일까요? 너무 쉬웠나요? 느낌 아니까~^^
할로윈 가든을 지나 은은한 국화 향으로 가득한 포시즌 가든의 둘레길을 여유롭게 거닐었는데요, 수 많은 꽃 사이에 파묻혀 있으니 동화 속 공주가 된 듯한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한동안 헤어 나올 수 가 없었답니다. 꽃구경이 지나치면 공주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포시즌 가든 중앙에 위치한 ‘슬로우가든’ 역시 핫플레이스!인데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딱 어울리는 국화로 가득한 이 곳에서 산책해보세요. 단언컨대, 슬로우가든은 최고의 로맨틱한 산책길입니다.
할로윈 소품들과 어우러진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좋겠죠?
정원 곳곳이 모두 흠 잡을 데 없는 훌륭한 포토스팟이 된답니다.
국화가 매력적인 것은 알겠지만 손으로 만지면 다치니까 조금만 참아 주세요~ㅎㅎ
아름다운 미모로 그 매력에 홀~딱 빠지게 하는 국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모두 스마트폰을 꺼내 주세요! 팻말에 인쇄되어있는 QR코드를 찰칵 찍으면 손쉽게 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도, 귀여운 동물을 구경하는 것도 모두 좋지만, 어여쁜 꽃들과 함께 한 하루는 꿈만 같았는데요, 쨍쨍한 매미 소리도 그치고 기품있는 국화가 우리 곁에 조용히 찾아왔습니다. 이번 가을은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산들바람 쐬며 에버랜드로 꽃구경 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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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중국견문록 본문 중>
가을에 피는 국화는 첫 봄의 상징으로 사랑 받는 개나리를 시샘하지 않는다. 한 여름 붉은 장미가 필 때,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꽃보다 늦게 피나 한탄하지도 않는다. 그저 묵묵히 준비하여 내공을 쌓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매미소리 그치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 국화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그 은은한 향기와 자태를 마음껏 뽐내는 것이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늦깎이 라는 말은 없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쳐졌다고 생각되는 것은 우리의 속도와 시간표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이고, 내공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아직 우리 차례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할로윈 먹거리 (1) |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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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준비물을 두고 왔을 때 어떻게 하지?! (3) | 2013.10.01 |
할로윈가든에 가득한 호박, 넌 어디서 왔니? (12) | 2013.09.30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곽민영 기자 입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시원한 물놀이가 저절로 떠오르는 요즘, 저 곽기자가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스페인풍의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하고 있는데요. 중세 성벽, 난파선, 등대 등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저는 캐리비안 베이의 다이나믹한 어트렉션도 좋지만 이렇게 멋진 테마를 완성하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디를 가면 “스페인 풍의 어촌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멋진 포토존을 찾으러 함께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오자마자 맞이해주는 선장님!!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는답니다. 저도 빠질 수 없죠? 인증샷 찰칵!
멋진 배를 골라 타서~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씽해요^^
여기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발 마사지 하는 곳이에요!! 왠지 중세시대의 목욕탕 느낌이 들지 않나요?
짠! 여기가 어딜까요? 바로! 씨웨이브 존이에요. 파도풀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파도풀만 즐길 때는 몰랐던 숨은 장소랍니다. 여기 서서 뱃고동소리에 맞춰 파도가 출렁거릴 때 사람들이 신나게 소리지르며 파도풀을 즐기는 모습만 봐도 더위가 싹! 달아 나는 것 같더라구요~
매번 올 때마다 보면 여기서 아름다운 여성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파도풀 끝자락에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파도를 느끼며~~~^^
난파선 앞에서도 찰칵찰칵^^ 여기 앞에서는 배고픔에 굶주린 표정을 해주다면 재미있는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파도풀 옆에는 대형 배가 있어요!! 여기 앞에서 제가 선장이 된 마냥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제가 꼽은 캐리비안 베이의 베스트 존이에요.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죠?^^ 바로 바로 타이타닉!! 여기서 케이트 윈슬렛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와일드리버로 향하는 곳에 작은 배가 한 척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곳곳에 이런 배가 많더라고요~ 어촌마을답죠?
서핑라이드를 보러 가는 길에는 흔들다리가 있는데요. 그 위에 올라서서 튜브타고 두둥실~ 유수풀 위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중심잡고 찰칵찰칵!!
다리를 건너!! 서핑라이드를 구경하면서 찍었어요!! 어드벤쳐풀이 보이고 아쿠아틱 센터도 보이네요^^
어드벤처풀로 가는 길에는 성벽을 지키는 대포들이 여러 대 있어요!! 해적들을 무찌르기 위해~~ 제가 한 번 보초 서봤습니다^^
어드벤쳐풀로 왔어요!! 어드벤처풀에서 유명한 해골물통!! 같이 온 일행들이 있다면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이 2.4톤의 짜릿한 물벼락을 맞아보며 사진을 찍어주는 건 어떨까요?
저 곽기자! 물에 들어가야 하지만…. 무서워서 이렇게 착시사진을 찍어봤어요!! 물 맞는 것 같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하면… 다음 번에 물벼락 맞으러 가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배경은 마치 중세시대의 성벽 느낌이 나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마다 물놀이 전이나 혹은 물놀이 후에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서 사진 찍고 가는데요! 물놀이 후 힐링 타임을 가지며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소개한 포토존 말고도 숨은 포토존이 있을거 같은데요~~ 그 동안에는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느라 주변 풍경에 조금 소홀했다면, 이번에 가시거든 캐리비안 베이의 테마를 완성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찾아보며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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