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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팟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1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4. 1.

에버랜드에도 봄이 왔어요! 백만송이 튤립과 함께해 봄!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환상의 나라에도 봄소식을 알려줄

반가운 친구들이 돌아왔네요.


바로 튤립입니다!


올해는 특별하게도

화가 몬드리안과의 콜라보로 꾸며 진다고 해서

더 기대를 하고 찾게 되었는데요.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지…

함께 떠나 볼까요?





정문 게이트를 들어서자마자 

튤립에 둘러 쌓인 레니와 친구들의 모습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매직트리에도 예쁜 나비들이 날아왔네요!



이솝우산길도 봄기운이 물씬~

핑크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우산 아래 달려있는 하트들이 

너무 앙증맞네요. +_+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그 많은 놀이기구들도 일단 뒤로 미뤄두고

바로 포시즌스 가든으로 달려갔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화가 몬드리안 특유의 무늬들이

이번 축제의 컨셉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니의 트리하우스도

겨우내 열일하신(?) 산타 할아버지께서

쉬러 가신 사이 새 단장을 했네요.


알록달록 꽃잎과 나비들이

봄이 왔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구경을 하며 내려오다보니

수많은 튤립들이 반겨주는 이 곳

포시즌스가든에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화가 몬드리안과의 콜라보로

다양한 전시들이 펼쳐지고 있었는데요

먼저 튤립 친구들부터 만나보시죠. ^^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색이 예쁠까요


사람들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인지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로

예쁜 튤립의 모습을 담기 바빴습니다.






화가 몬드리안의 정원으로 꾸민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세워진 다양한 구조물과 조형물들로

누구나 쉽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중앙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에서는

빛을 주제로한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거울과 조명을 이용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한 바퀴 빙 둘러보았으니,

이제 우리 아이들도 사진을 찍어봐야겠죠?



가볍게 국민 포즈인 브이 먼저 해보고~



괜히 의자에도 한 번 걸터앉아 봅니다.

오른쪽 타이즈가 좀 올라간 것 같지만

그냥 넘어갑시다. (…)


여기서 한 가지 팁!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


"OO야 여기 봐! 여기 보라고!! 브이!"


하고 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의 시선을 조금만 다른 곳으로 옮겨보면

훨씬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온답니다!



요녀석, 애기때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이런 저런 예쁜 짓도 참 많이 했는데,

이제 좀 컸다고 슬슬 사진 찍기 귀찮아하기 시작해서

사진 찍기 좋아라하는 아빠는 걱정이 많습니다…



키작은 둘째가

인형을 대신 들이밀었네요. ㅋㅋㅋ


그걸 보고 빵터진 첫째님!

자리 좀 바꿔 주십쇼.



또래보다 키 작은 첫째인지라

누군가(?) 뒤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럴 때는 빨리 찍지 않으면 큰일납니다덜덜덜






아이들을 쉽게 웃게 하고 싶다고요?

비누방울을 사용해보세요!

몽글몽글 비누방울과 아이들의 함박웃음,

이보다 좋은 사진 재료가 또 있을까요. ㅎㅎㅎ



말풍선 놀이도 해보고



푹신한 빈백에도 앉아.. 아니 누워 봅니다.

이제 그만 놀이기구 타러 가자고 성화로군요.


그래.. 가야지.

여기까지 와서 놀이기구를 안 탈 너희들이 아니지.




마지막으로 사진 두 장 찍고 

놀이기구를 타러 고고!

 

제가 소개해 드린 포시즌스가든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전역에서 형형색색의 튤립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에버랜드 2019 튤립 축제!

 

새롭게 선보이는 페어리 인 아트 공연과

(순식간에 바뀌는 의상이 포인트래요!)


홀랜드 빌리지 옆 아트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작가와

화가 몬드리안의 환상적인 콜라보까지!


봄내음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튤립과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

행복한 축제를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8.

에버랜드 튤립축제도 즐기고 인생샷도 잔뜩 건져보자!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를 즐깁니다”



“오늘은 방해받지 않고,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맞이한 에버랜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에버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할로윈에는 호박 마차가,

겨울에는 하얗게 내린 눈이 있던

에버랜드 입구에는 예쁜 꽃마차가 생겼어요!


꽃마차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도 남기고요!!



에버랜드의 곳곳이 봄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할로윈 축제 때는 귀여운 호박과

유령들이 가득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요!



그 아래는 꽃으로 만들어진

염소?와 토끼도 있어요.


조화로 만들어진 조형물이었지만

곧 나비가 날아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겨우내 하얀 눈이 내려있던

포시즌스 가든의 트리에도

예쁜 꽃이 피었네요!



스낵코너에도 봄이 왔어요!!

딸기 츄러스와 예쁜 매화가

그려진 핫도그까지!

향긋한 꽃 냄새가 날 것 같죠??



2. 에버랜드의 튤립축제에는

얼마나 다양한 꽃이 있을까?



316일에 시작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90100만 송이의 봄꽃이

포시즌스 가든을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백만 송이라니!

에버랜드 어디에서나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



튤립이 이렇게 색이 다양하고 예뻤나요?

막 피어나는 튤립부터 활짝 핀 튤립까지!



특히나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 다른 색과 종류의

튤립을 볼 수 있어요.


3.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

튤립의 나라에서 온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



튤립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가 있나요?

바로 네덜란드가 생각이 나요!



네덜란드의 국화가 바로 튤립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라고

부르기도 해요!



2019년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추상화 대부! 화가 몬드리안

함께 한다고 합니다.



몬드리안의 그림을 집에 들이십시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드라마에 뇌운동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화가 몬드리안의 그림들.



그 몬드리안의 작품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있는 조형물에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포시즌스 가든 옆에 있는

암스테르담 레스토랑에도

아트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에서는 화가 몬드리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터치라이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요.



또 메시지 월에

메시지를 남기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저도 친구와 함께 짧은 메시지를 남겨보았어요.



그 밖에도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아트박스에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체험해 보세요!



사파리월드 앞 가족 동산에도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브릭으로 만들어

블록 쌓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브렌시아존’이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쉬어 갈 수 있어요.



4. 튤립축제에서 구역별

인생샷 찍는 방법



자, 다시 에버랜드 입구로 돌아가

그 곳에서부터 한번 볼까요??


예쁜 튤립과 함께 입구를 지키고 있는

레니와 라라!


그 앞에 있는 벤치에서

일명 “에버랜드 입장 인증샷”을 찍어요!



에버랜드의 상징 “매직트리”


시즌마다 테마가 바뀌는 매직트리

여기가 인증샷 포인트에요!


매직트리가 다 나오게 찍는 사진도 예쁘지만!



매직트리 아래에 있는 꽃에 앉아 찍어도 예쁘고요!



이렇게 구슬 속에 비친 모습을

찍는 것도 재밌어요!



매직트리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포토스팟이 있어요.



작은 토끼 위에 앉아 개구쟁이처럼

재밌는 사진을 찍기도 좋아요!


아직 에버랜드 입구인데

벌써부터 이렇게나 포토스팟이 많다니!!



이솝 빌리지 쪽으로 내려가 볼거에요!


이솝 빌리지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예쁜 꽃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문구가 적혀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하이라이트!

여기가 명당입니다!


바로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하는

포시즌스가든의 튤립축제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서면

귀여운 곤충 탈을 쓴 캐스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여기서도 한 장 찍어야겠지요??



꽃밭에 놓여져 있는 쿠션에 앉아

친구와 함께 사진도 남기고



에버랜드의 신전 무대 앞 화단에 마련된

튤립 언덕 사이에 난 길에 서면

꼭 튤립 필드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나요.



셀카를 남겨 보기도 하고

예쁜 튤립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다 보면

어느새 훌쩍 시간이 지나 있어요.



또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가 바닥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여기가 ‘포토스팟’



예쁜 꽃 앞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헿…>_<)



5. 놀기도 좋고

인생샷 찍기도 좋은 옷차림은?!



에버랜드에서 축제만큼 중요한

“놀이기구” 즐기기~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만큼

편안한 복장도 중요해요.


여기저기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청바지는

개구쟁이 같은 사진을 찍기에도

놀이기구를 타기에도 좋아요!



또는 예쁜 꽃과 잘 어울리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이때 너무 여성스럽지 않도록

외투는 조금 캐쥬얼하게 걸쳐주는 센스!



튤립축제가 한창인 3~4월에는

해가 지거나 날이 흐리면

살짝 쌀쌀할 수 있어서


도톰한 외투를 가져가서

따뜻한 낮에는 물품 보관함에 넣어두시고,

해질녘 꺼내어 착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꽃샘추위가 가실 4월 초가 되면

에버랜드에는 매화가 열린다고 하니,

에버랜드에서 향기로운 봄을 느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28.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봄나들이 가즈아~!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시작하는 3월 16일

부푼 마음을 안고 아이들과

에버랜드로 총총총~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오후부터 날이 포근해질 거라는

일기예보를 찰떡같이 믿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나들이 나왔는데

이 날은 생각보다 날이 쌀쌀했어요.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당황했지만

예쁜 꽃들로 새로 단장한 에버랜드 안에 있으니

마음만은 포근~ 포근~



계절마다 마법처럼 변해있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화사한 꽃장식을 보니

봄이 오고 있음이 실감 나네요~


오늘은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핫플레이스만을 톡톡! 뽑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장소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아이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로 미리 찾아온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날씨가 아직은 쌀쌀하여

꽃봉오리만 실컷 보고 오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저의 걱정과는 달리 튤립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올해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미술의 대가, 화가 몬드리안의

예술세계를 튤립으로 만나는 특별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입니다.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 방에 걸어놓으면 좋다는ㅎㅎㅎ

이 유명한 작품도 포토존으로 재탄생되었네요~



화사한 꽃들과 함께하니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 나오고요~



귀여운 말풍선도 종류별로 다양하여

취향에 맞게 상황에 맞게 찍을 수 있는 센스!



꽃과 함께라면 고전적인

꽃받침 포즈가 빠지면 섭하죠~ㅋ



포시즌스 가든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토스팟이 한군데 더 숨어있는데요~

바로 가든 중앙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랍니다~



음악과 함께 사각 전구의 불빛이 

형형색색 변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플라워 하우스!


튤립으로 가득한 가든 안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일행끼리 입장할 수 있어 한적하게

우리만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으니

꼭~ 들러 주세요^^



두 번째 장소는

홀랜드 빌리지 옆에 위치한

아트 스튜디오



평면으로만 보던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어메이징한 공간!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 속에 볼 수 있는

빨강, 파랑, 노랑... 원색의 카드 위에

메시지를 적어 빛이 떨어지는

프레임 월을 장식하는 공간, 메시지월


아이들은 각자 어떤 꿈과 희망을 적었을까요?!



아직 한글을 다 떼지 못한 아들은

자신이 아는 한글을 총동원하여 적어놓았고요~ㅋ



딸은 가족의 행복을 적어놓았네요~

고사리손으로 걸어놓은 아이들의

희망 메시지 모두 다 이루어지길...



패브릭 소재 또는 다양한 재질의

요소들을 촘촘하게 매달아 꾸민 프린지



손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컬러가 변하고, 조도가 변하여

나만의 패턴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이브 패턴도 손으로 터치, 터치!



아트 스튜디오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바로 만화경 공간이에요~



육각형의 만화경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화가 몬드리안의 절제된 색감과 패턴을

무한한 빛과 공간 속에서 움직이는 작품으로

신비롭게 재창조한 공간!



마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처음 이상한 나라로 떨어졌을 때의

기분이 이렇지 않았을지..


무한대로 펼쳐지는 빛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체험공간이랍니다~


사진도 잘 나오는데,

영상을 찍어보시면 정말 매력적인

영상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세 번째 장소는 브렌시아 존



Brick과 Querencia의 합성어로

브릭과 함께 놀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초록 초록 인공잔디밭 위에

커다란 브릭으로 만들어진

동물 모형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브렌시아존



저희가 간 날은 첫날이라 그런지

오후 1시부터 오픈했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하니

에버랜드 앱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집을 만드는 친구들도 있고,

성벽을 쌓는 친구들도 있고,


저희 아이들도 한자리 잡고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드는 중이에요~



브릭이 워낙 크다 보니

금세 멋진 대형 총과 칼이 완성!



아빠의 희생으로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덕분에 저는 꿀 같은 휴식 시간 챙기고요~ㅎ



미끄럼틀과 놀이 시설이 함께 있어

브릭도 만들고 뛰어놀 수도 있는

복합놀이 공간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죠?


아이들과 함께 봄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과 함께하여

아이들의 뇌 운동이 아주 활발해지는 곳!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꼭 들러보셔야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3. 11.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면?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으로!

누구나 그리워하는 학창시절!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에버랜드에 가면 졸업생 기분을

만끽할수 있는 축제가 있다 하여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교복을 꺼내들고 에버랜드로 달려갔어요!


그럼 오늘 저의 학창시절로의 추억여행을 

함께 떠나보실까요?



애버랜드에 오셨다면 핫한 ‘인싸템’ 인 

머리띠 하나 정도는 장만해야겠죠!


저는 입장 후 바로 위치해 있는  

<매직 기프트샵>에서 머리띠를

장만하기로 했어요!




머리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들이 제 지갑을 유혹했지만 

겨우 진정하고 머리띠를 고르는데 머리띠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정말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인싸템’으로 유명한 상어 머리띠와

공룡 머리띠도 있었지만 

전 귀여운 펭귄 머리띠로 초이스!



뭐부터 할지 고민하던 중

허리케인이 대기 시간 10분이라는 말에

바로 줄을 섰어요!


여러분 혹시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콩-그레듀레이션 축제 기간에는 


평일에 한하여 지정된 시간에

어트랙션을 더블로! 더 길게!

이용할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마음껏 타자' 1+1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허리케인 , 더블 락스핀 ,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 트레인!


( 이용 시간 )

T 익스프레스:  

:월~목 5:30~6:30  금  18:30~19:30

그 외의 어트랙션  

월~목 16:00~19:00  금15:00~20:00


<더 ~오래 이용가능한 어트랙션>

로얄 쥬빌리 캐로셀 , 릴리댄스, 나는 코끼리,

로보트카 , 우주전투기, 자동차왕국,

플라잉  레스큐 ,시크릿 쥬쥬 비행기 


한 번쯤은 놀이기구를  연속적으로 

두 번 혹은  더 길게 타길

원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더더욱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로

꼭! 오셔야겠네요!




다음으로는 더블 락스핀을 탔어요.

 주말인데도 대기 시간이 10분도 안되는거 있죠 ?!


 중간에 빈자리도 보이시죠?!

정말 여유롭게 탈 수 있었어요!

다음엔 꼭 평일에 이용해야겠어요!




더블 락스핀을 타고

'감성사진관'에 가기 위해서

스카이 웨이를 타고

유러피안 어드벤쳐로 가기로 했어요!


스카이 웨이는 아메리칸 어드벤쳐에서

유러피안 어드벤쳐로 갈 수 있는 리프트인데,


여기서 내려가다보면

정면에 T익스프레스의 웅장한 모습이

한 눈에 담겨서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가며

셀카도 열심히 찍고 

사람들도 구경했어요.


마침 다리가 아팠는데 

너무 편하게, 한 번에

유러피안 어드벤쳐까지 갈수 있었어요!



쨘 ! 드디어 감성사진관에 도착했어요!


감성사진관은 졸업을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이에요!!


감성사진관 운영시간은

10:30~ 17:00시까지 랍니다!

위치는 티익스프레스 맞은편에 있어요.




감성 사진관을 들어가시면

바로 학교처럼 꾸며 놓은 

말풍선 포토존을 보실 수 있어요!


원하는 문구가 써 있는

말풍선을 자석으로 붙이는건데요.


정말 오랜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더라구요.


앞에는 깨알같이

수학의 정석같은 책 소품 도 있어요! 




본격적으로 사진 찍기 전 감성 사진관에 

비치되어 있는 소품들을 구경했어요!


인간 화환 리본, 꽃 화관, 대형 꽃다발 등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 되어있었어요!


사진 찍을 때 소품이 있으면 훨씬 좋은데,

따로 소품을 준비하지 않아도 돼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감성 사진관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 달달 포토존이

인기가 많더라고요.


 달안에 비친 그림자가 사진으로

너무 이쁘게 나오는 포토스팟이에요.


 여기서 제 친구도

인생샷을 GET 할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게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의

바닥에 카메라 표시도 해놨더라고요!


이런 배려라면 똥손도 금손 사진작가로

만들어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미러 포토 스팟도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데
너무 이뻐서 여러 번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답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제 최애 포토스팟은 

바로 이 천사 존이었답니다! 

조명과 저 YOUTH라는 글자 너무 이쁘지 않나요?



어어! 거기 잠깐!

혹시 감성사진관 들른 후에 

그냥 돌아가시는 건 아니죠?


감성 사진관 내부에선

럭키 크레인이라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고 있어요!


저도 친구와 한번 체험해보았는데요.



인스타그램에 감성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럭키 코인을 주는데 그 코인으로

럭키볼을 뽑으시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에요!



열심히 집중 중 인데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꽝! 그래도 실망은 금물~



감성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니

 슬슬 배가 고프더라고요.


이제 추억의 맛을 찾으러 가볼까요?! 

학창시절 하면 무슨 음식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던

떡볶이가 생각나시지 않나요?!


그렇다면 <스낵 버스터>에서

추억의 그 맛을 느껴봐요!



스낵 버스터는 유러피안 어드벤처 입구인

알파인 빌리지 게이트 바로 옆,

매직타임 레스토랑 옆에 있어요.


스낵 버스터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분식류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함께 간 친구는 눈꽃 치즈 떡볶이와

 생맥주, 자몽 생맥주를 시켜봤어요!


교복을 입고 맥주를 마신다니

기분이 뭔가 묘했답니다!


교복을 입고 가게 된다면

신분증 검사를 꼭 하니

신분증은 꼭 필!수!~~



떡볶이에 시원한 맥주를 쨘~~


사실 놀이공원 맥주가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친구랑 정말 한입 먹자마자 눈이 띠용!


여기 맥주 진짜 맛있다 하며

벌컥벌컥 마셔버렸어요.

 

특히 자몽 맥주는

맥주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충분히 좋아할 거 같은 맛이에요!


정말 온 몸이 다 시원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놀려면

음주는 항상 적당히

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배도 불렀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놀이기구를 타야겠죠 ? 

저희는 T익스프레스를 타기로 했어요!


이날 T익스프레스도 대기시간이

15분일 정도로 대기 시간이 엄청 짧았어요.

눈치게임 대성공의 날!!



어트랙션은 항상

탑승 직전이 제일 떨리는데요~

 하지만 막상 타면 너무 재밌는 것 ㅠㅠ 


T 익스프레스는 약 3분간 무려

12번 정도를 하강한다고 해요!

 

친구는 무서워서 계속 속으로

12번을 세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괜히 에버랜드 인기 1위

어트랙션이 아닌 거 같아요~

그 스케일은 직접 경험해 보아야 압니다!




집에 돌아가기 위해 

다시 스카이 웨이를 타러 가는 길에

잠시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에 들렀어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는

겨울철 야외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제기차기, 볼 넣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전 이 볼 넣는 게

생각보다 너무 재밌더라고요! 

쉬워 보이지만 은근 넣기 힘들었던...!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귀여운 이글루와 펭귄 조형물도 있어서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인생샷을
득템할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다녀온
에버랜드에서 저는 학창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그 기분 다시 느끼고 싶다!"
하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 졸업축제
'콩-그레듀에이션'으로!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8.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 졸업 감성 사진관


저는 추위를 많이 타요.

그래서 추운 겨울을 미워했는데,

막상 겨울이 지나 날이 따뜻해지고 더워지면

막상 추웠지만 핫초코 한 잔 마시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던 지난 날이

그리워지곤 하죠ㅎㅎ



바로 졸업이 딱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학교가 가기 그렇게~ 싫었는데

막상 지나고 나면 '그때가 좋았지' 싶잖아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한참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는

졸업 감성이 가득한 사진관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졸업 감성 사진관은 T 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식당 B홀에 위치하고 있어요~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설렘을!

졸업과는 거리가 멀어진 분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해주는 곳이랍니다~



졸업 감성 사진관 안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콩-그레듀에이션 축제와

졸업 감성 사진관이 8월 코스모스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설렘을 주었어요!



그리고 요즘 결혼식이나 졸업식에서

유행한다는 화환 리본도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골라

인간 화환이 되어보았습니다ㅎㅎ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양한 토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최고!

더욱 예쁜 사진을 얻어갈 수 있어요~




토퍼를 활용하여 또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다양하게 찍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책상과 책이 놓여져 있어서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책이 ‘성문 기본 영어’ 책인데

요즘 친구들은 이 책을 잘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세대차이가 확 느껴지네요ㅠ_ㅠ (라떼는 말이야…!)



제가 방문했던 날이

발렌타인 데이여서 풍선이 잠시

발렌타인 데이로 바껴있었어요!


별 날도 아닌데 괜히

기분이 축 처지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외롭지 않지만

왠지 모를 슬픔은 숨길 수가 없었네요…

휴우... 내년엔 나도...



이 곳은 그림자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남들 시선 때문에

포토스팟에서 찍는 사진을

금은 부담스러워 하는데,


이 곳에서만큼은 얼굴이 안 보이다보니

자신감 뿜뿜할 수 있더라고요 ㅎㅎ


의외로 조금만 각도를 틀거나

포즈를 다르게 해도

아예 다른 사진이 나오니 꼭 한 번

들렀다 가시길 추천합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면 초대형 의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있답니다.


보통 의자가 아니기에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그 옆에는 잠시 천사가 될 수 있는

아름다운 포토스팟도 있어요~



또한 미러 포토 존도 있는데

일행들하고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

많은 분들이 줄 서 계시더라고요!



저도 빠질 수 없이 줄을 서서 들어가봤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어둡고 거울로 둘러 쌓인 방인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면서

예쁜 포토스팟으로 변신하더라는..!



마지막으로 감성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직원분에게 보여주시면

럭키 코인을 하나 얻을 수 있어요!



짜잔! 럭키코인입니다~



럭키 코인은 럭키 크레인에 사용할 수 있는데

방법은 인형 뽑기와 똑같아요!


저 동그란 걸 뽑는데 성공하면

해당 상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해요.



졸업 감성 사진관 안에 계신 분들은 

모두 한 달 치 프사를 건져가셨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스티커까지 GET~!



여러분들도 졸업식의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에 오세요!


막바지 콩-그레듀에이션 축제와

제대로 된 포토스팟 가득한 감성 사진관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졸업생이 다녀온 셀카 맛집, 에버랜드 '감성 사진관'!


졸업식이 열리는 2월!

누군가의 졸업을 축하해주러, 혹은

졸업식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보내셨나요?!


에버랜드 기자단이자 대학생이었던 저는

이번에 진짜로 졸업을 했어요!!!



막상 졸업식 당일은 정말
정신이 없어 학사모 사진도 엉망에
제대로 된 셀카 한 장 건지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๑ó⌓ò๑)


셀카 맛집 에버랜드 졸업감성사진관 덕에
인생사진을 마구마구 건질 수 있었어요!!!
✧( ु•⌄• )◞◟( •⌄• ू )✧


졸업감성사진관에서는 학사모와 여러 소품을 

모두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데요!!


학위복을 입으실거라면 상의를 어둡게 입거나

셔츠를 입는게 예쁘더라구요~



졸업식의 필수템!!

대왕꽃다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은 바로 나야¡Ù”

 센스 넘치는 인간화환 무엇

━(゚∀゚)━!



여기는 가장 인기가 많았던
달달 포토존이에요!!

사진을 찍을 때 주변 분들이
다들 너무 예쁘다구 칭찬해주셔서
뿌듯했는데요~

옆태 여신인 제 친구의
인생 사진을 겟또 ヾ(*❦ω❦)ノ


(학사모 던지기.gif)
졸업식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학사모 던지기!!

막상 졸업식장에서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그림자로 예쁘게
슬로우 모션으로 담아왔어요 >_<


(미러포토존1.gif)

여기는 이름하야 '미러 포토존'!

거울의 방 안에 이렇게 예쁜

데코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미러포토존2.gif)

아무래도 어둡다보니 

핸드폰 카메라로는

사진이 제법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저처럼 영상을 찍어서

캡쳐를 하거나 짤을 만드는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가만히 서있기보다는

주변의 전구를 구경하듯이 움직이면

더 예쁜 영상이!



브금도 너무 찰떡이고
특히 중간에 하얀 불이 들어올 때가
인생샷 타이밍이랍니다!!
\\\ ٩(๑❛ワ❛๑)و ////


실제로 저랑 중학교 동창인 미대언니는

제 졸업식은 사정이 있어서 못왔지만

대신 콩-그레듀에이션을 같이 가주었어요~


우리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

٩(๑˃́ꇴ˂̀๑) ( * ́꒳`*)੭))



이 포토존에서 포인트는

최대한 소품을 잘 활용하는 거!


그리고 뒤의 말풍선도,

자석으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ʕ≧ᴥ≦ʔ



졸업 감성사진관의

가장 커~~다란 포토존인 이 곳은

사실 뒤에 풍선이 붙어 있는데요!


저는 그 풍선을 배경으로 잡기 위해

멀리서 찍는 것보다 곳곳에 비치된

소품들을 살리기를 택했어요!!



황금빛의 배경이

뭔가 창창한 앞날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내가 졸업이라니,,,, { @˟ꈊ˟@ }”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학생이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ㅠ
이렇게 뒤의 금빛 물결을 살려서 찍는 것도 포인트!!


알파인 라운지에서 추위를 살짝 물리치고

친구랑 무한셀카를 찍다보니

어느새 시간 순삭 ㅇㅁㅇ



지금까지 셀카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200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셀카와

친구와 함께한 또 다른 졸업식을 만들어 준

에버랜드의 감성사진관이었습니다 ʕ·ᴥ·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겨울 캐리비안 베이 '오늘은 SPA DAY다!'



'지금까지 이런 SPA 는 없었다.

이것은 온천인가 파크인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미라클 스파에 대한 한줄 요약이

딱 위 대사인거 같습니다.ㅎㅎ


온천처럼 따듯한 물과 족욕시설이 있지만

둘러보면 곳곳에 포토스팟과

휴식처가 있어서 말 그대로 미라클 같은 스파인데요. 


미라클 스파 구경 한 번 해볼까요~~



미라클 스파의 위치는

실외 유수풀과 실내 유수풀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어요.


평소에는 개장을 안했는데

최근 새단장을 마쳤답니다.



*족탕


들어가면 우리를 가장 먼저

맞아주는 곳은 족욕탕이에요.


그것도 커플 족욕탕이라,

연인끼리 나란히 앉아서

커플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원하는 만큼 틀 수 있어서

온도 조절도 본인 취향대로

맞출 수 있어 좋았고요.


추천해 주는대로 열탕과 냉탕을

반복해서 하면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



*포토스팟


미라클 스파에는 쉬면서도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하트 온탕


온탕 바위 위에 앙증맞은

하트 LED가 있는데요!

바로 아래에 딱 한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상쾌한 바람이 나오는 스튜디오도

사진 찍기에도,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신장 차이가 나는 커플을 위해서일까요?

미니 사다리도 있고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모를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푸릇푸릇, 온통 싱그러운 식물들~



사다리를 이용해서

저희 커플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기특한 말풍선 ㅎㅎㅎ으로

저의 진심을 전해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이 곳이
미라클 스파 최고 사진 명당이에요.
간만에 독사진~~



미라클 스파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작은 스파가 하나 있고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일반 스파와 다르게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보통 스파하다 보면 지치고 열나서
좀 쉬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때 미라클 스파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모닥불 모형 앞에서 누워있으면
저도 모르게 잠이 스르륵…
어둡고 쇼파가 편하다보니 바로 잠이 …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하고

바로 정통 스파로 이동!!


야외 스파에서 시원한 물줄기로

아저씨들처럼 ‘으어~~조오타~~’ 도

한 번 재미나게 외쳐보고~~



실내 사우나에 들어가

뜨끈한 수증기에 몸을 노곤노곤하게

익히며 힐링도 해봅니다~




아~~참. 캐리비안 베이는
새단장을 위해 잠시 휴장을 합니다.

아마 날이 따뜻해지기 전
방문하려면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캐비 오시면 꼭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 한 번 하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반짝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반짝 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소개해요!


에버랜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일까요?

바로 겨울이랍니다.


호호~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지만, 

반짝 반짝 황금빛 전구 장식이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에 

멋진 야경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친한 동생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특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멋진 하늘의 매직아워와 함께

황금빛으로 빛나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마을..

그리고 화려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요.






특별히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에서는

정말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동생과 함께 찍은 인생 야경 사진을 소개 할게요!





첫 번째,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찍어보세요!!

빨간색 문과 황금 트리와 함께

예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별히 타워 트리가 산타 하우스 뒤편으로 멋지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은 야경 스팟 & 포토존 이예요.


산타 하우스 문 옆의 황금 트리를 중심으로

정면에서 찍고, 옆으로 돌아서 찍고~ 찍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동생 독사진 찍어주기!

정말 너무 예쁘죠?


참고로 야경 사진을 찍을 때에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렌즈를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해요.




그리고 산타 하우스 앞에 있는

산타 썰매와 별 장식 앞에서도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장소!

산타 하우스의 옆 길도

멋진 배경이 됩니다.


저는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만약에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 사진을 찍는다면,

저 위치에 서서 볼뽀뽀하는 포즈를 해도

예쁠 것 같네요!



이렇게 카메라 각도를 돌려서 찍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일부러 옆으로 찍기!!



세 번째 장소!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인데요!!


산타 하우스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을 때,

왼쪽 옆으로 놓여진 테이블이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보이는 장면이 정말 예뻐요.


딱 테이블 가운데로 타워 트리가 보이고,

산타 하우스 지붕에서 내려오는

전구 장식도 반짝 반짝 빛나거든요.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찍은 사진! 

너무 멋지죠? 뒤에 보이는 타워트리 장식과

제 뒤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 루돌프도 너무 멋졌어요.




같은 자리에서 세로로 찍으면

이렇게 타워 트리의 전체 모습도

함께 나올 수 있어요.


동생과 함께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 찍은 연출 사진!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 찍었던 날은 너무 추워서 

까만 롱 패딩을 입고 가는 바람에 둘 다 까맣게 나왔지만

기온이 조금 올라간 날엔 예쁜 코트를 입고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황금 트리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이렇게 산타하우스의 파란 창문이 나오도록 찍을 수 있어요.

사진 찍을 때, 황금 트리를 걸쳐서 찍으면

황금 빛이 가득 찬 사진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더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산타 하우스 안의 트리가 반짝 거리는 모습을

함께 찍을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포토존은 바로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있는

멋진 장식들을 활용해서 찍는 거예요!!

 


커다란 황금빛 초승달에 앉아서 찰칵!

혼자 찍을 때에는 달 위에 다리를 뻗어 앉아

찍으면 더 멋질 것 같았어요~



이건 바로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이예요.

다들 이 포토존에서는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동생 보고 조형물 뒤로 들어가서 사슴을 만지는 척 ~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그림자 사진이 나왔어요.



그리고 커다란 볼 장식에서는

조명이 밝은 볼 안으로 동생이 들어가고

전 카메라 렌즈를 황금 트리 옆으로 가서 찍으면

이렇게 밝고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이 모여 있는

황금빛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야경 인생 사진 찍고 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여기서 찍으면 나도 인생영상 GET!! [에버랜드 영상스팟 TOP5]


지난 기사에서 에버랜드에서

예쁜 영상을 찍는 방법과 장비활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

지난번 기사보다 좀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텐데요.


바로 에버랜드 영상스팟 TOP5 입니다. 

장비 NO! 방법 NO! 모델 NO! 


장비가 없어도 방법을 몰라도

그리고 모델이 없어도 여기서 찍으면

대충 찍어도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께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1. 별빛동물원



매직트리 앞에 있는 별빛동물원입니다. 

계절마다 다른옷을 갈아입지만

아마 겨울인 별빛동물원이 가장 예쁜거 같아요.

 

이곳에서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대충 찍어도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기 위해

짐벌이 있으면 좋고


여기에 4K 로 찍는다면

더욱 멋진 영상을 얻을 수 있겠죠?



2. 문라이트 포토파티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겨울철에만 얻을 수 있는 영상촬영 명소죠.

 

어두운 곳에서 LED 불빛을 잡아내야하기 때문에

일반촬영보다는 타임랩스나 하이퍼랩스를

적극추천합니다.


스마트폰 타임랩스도 좋지만

좀 더 고퀄리티 결과물을 얻고 싶다면

DSLR과 삼각대 조합으로 진짜

타임랩스를 얻어보길 권장합니다.



3. 매직가든



포토스팟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곳이 바로 매직가든이죠.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조형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홀리게 하는데요.

영상스팟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곳이 많기 때문에

어떤걸 어떻게 찍어야 할지

감이 안 올 때도 많은데요.



처음에는 흔들림 없이

앵글의 변화만 주는것으로

시작해보길 권장합니다.


즉 카메라 위치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해 보기도 하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해보면서

영상이 심심해지지 않게 계속 변화를 주는것이죠. 

여기에 살짝 배경음악까지 깔아주면 금상첨화!!



4. 타워트리 & 장미의성



타워트리는 겨울철에 가장 예쁘고

장미성은 여름에 가장 예쁘다는게 정설인데요. 


의외로 겨울에도 이 두 곳의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특히나 하이퍼랩스를 촬영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데요. 

위치자체가 서로 마주보며 있기 때문에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 손쉽게 하이퍼랩스를 얻을 수 있죠.



5.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에버랜드 영상스팟의 마지막 장소는

바로 회전목마 입니다. 


로얄 쥬빌리 캐로셀 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이 있지만

보통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이 곳에서는 어떤 사진이나 어떤 영상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4K 촬영,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하이퍼랩스 등

다양한 촬영에 잘 어울리는데요.



하지만 촬영 난이도는 타임랩스가 가장 쉽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동하는 관람객들때문인데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목이고

촬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가장 좋은 위치와

시간을 잡아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시간을 빠르게 돌리는 타임랩스가

이렇게 붐비는곳에서는 가장 적당하죠.



요즘은 이제 사진보다는 짧은 영상이나

움짤을 통해 더욱 임팩트 있는 전달이 가능한데요.


오늘 기사를 통해 예쁘고 멋진

영상들 SNS로 많이 공유해보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1월에도 인생샷 행진은 계속! 에버랜드 포토스팟 구석구석~


1월에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스팟!


즐거운 방학이 시작 된 1월! 

따뜻하게 입고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어트랙션과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가시면 어떨까요?


더불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스팟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은 화려하고 멋진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 인생샷 스팟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멋지게 담아주세요!



낮에도 밤에도 매력적인

별빛 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에서 걸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매직트리에서는 

실제 크기와 비슷한 크기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쭉쭉 긴 다리와 목을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기린들과

멋진 포즈를 하고 있는 코끼리까지~


알록달록 다른 빛으로 빛나는 

낮과 밤 모습이 모두 멋지기 때문에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예요!



매직트리 뒤편에는

이렇게 멋쟁이 백호들도 있답니다.



거대한 매직트리를 지나면 이렇게

황금빛 트리로 꾸며진 아름다운

별빛 동물원을 만날 수 있어요.

황금빛으로 반짝 반짝!!



 


가장 먼저 만난 동물 친구는

무늬가 인상적인 얼룩말!!


조카가 엄청 좋아하면서

먼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 정도!


그리고 저녁에는 얼룩말의 얼룩 무늬가

더욱 멋지게 빛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별빛 동물원에서

제가 제일 좋아 했던건

바로 늠름한 모습의 순록이예요.

 

꽃사슴들 사이에 있는 멋진 순록!

뿔이 정말 멋졌어요. 

밤에는 더욱 찬란하게 빛났답니다.



특별히 해가 지고 나면 더 예쁜 홍학들~

핑크색으로 반짝반짝 빛나요!


 

 


그리고 귀여운 펭귄과

백곰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멋진 황금빛 트리와 기린 앞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산타 하우스 & 루돌프 빌리지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어

더 인기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는 없지만

산타 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는

지금도 만날 수 있어요.


특히 아늑하게 꾸며진 산타 하우스는

정말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장소예요.


더불어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꾸며진

포토스팟들과 황금빛으로 빛나는

조형물들은 역대급으로 멋지답니다.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려 매직가든 쪽을

내려다 보는 뷰에요~ 정말 멋지죠?


낮에도 밤에도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빛나는 포시즌스 가든!



황금 조형물들 앞에서 멋진 포즈를 하고

귀염둥이 조카들을 찰칵 찍어주었어요!

줄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포토스팟들.




산타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 주변으로는

더 예쁜 장식들과 루돌프를 만날 수 있어요.


눈사람들과 대형 리스,

대형 달 조형물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커다란 별과 황금 트리와 멋진 의자도 있고,

산타 하우스 옆에 있는 루돌프 차 앞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쭉 있는 산책 길에서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

못내 아쉬웠던 크리스마스

추억하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올 겨울, 아이들과 함께 혹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계획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아름다운 포토스팟이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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