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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0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9.

나만의 힐링 아지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 탓에

실내 활동을 많이 찾게 되지 않나요?

 

오늘은 겨울 이색 나들이·데이트 코스로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해드리고자 해요~!



'추운 겨울에 무슨 워터파크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도 핫하지만

겨울에도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름 캐리비안 베이는

뜨거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이지만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온천처럼

따뜻한 물이 우리를 반기고 있답니다!



저는 겨울 캐비의 유수풀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다른 실외 어트랙션이 운영되지 않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유수풀에서만큼은

추운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더욱 큰 매력 포인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고 있어서

온천과 같이 몸은 따뜻하고

얼굴은 시원한 공기를 맞을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답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지 않나요?

추울 거 같지만 물의 수온이 30도 이상이라

코 끝이 시원~ 1도 안 춥답니다!



뿐만 아니라 유수풀에서

물살을 따라 둥둥 떠 다니다 보면

야외 스파와 바데풀도 만나볼 수 있어요~



바데풀은 독일의 전통 온욕법과 동양 의학이 만나

탄생한 수중 종합 휘트니스 시설이라고 해요!



수중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많은 바데풀이었어요.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바데풀을 보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네요ㅎㅎ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미라클 스파도 가봤는데요!



이 전에는 스파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새롭게 단장한 이후에는 포토존과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온탕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요즘엔 방수팩으로 휴대폰을 다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사진 찍으며 스파 즐기기에도 최고였습니다.



가족들끼리도 오기 좋고~

친구나 연인들끼리 와서 사진도 찍고

스파도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원래 사우나였던 공간에도 포토 스팟으로 변신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가 오픈했더라고요 ㅎㅎ



또 다른 포토 스팟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마치 밀림에 온 탐험가(?) 같이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요~



그리고 실내와 야외가 연결되어있는 샌디풀도 있어요!



저도 어릴 때 샌디풀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샌디풀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함께 놀기에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이 파도를 즐기기 좋은

실내 파도풀도 있답니다~~



6층에는 유아들이 놀기 좋은 실내 키디풀도 있어

어린 아이들도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겁게 놀 수 있어요.



같은 6층에는 실내 스파도 있습니다~

실컷 놀고 집에 가기 전 피로를 풀기 위해

꼭 들리는 저의 최애 장소예요ㅎㅎ



많은 분들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할 게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답니다~!

 

'추운 겨울 집에 있기는 따분하고,

어디 갈 데 없을까?' 하고 고민되실 때,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9.

지금 딱 즐겨야 제 맛! 겨울 캐리비안 베이 스파~


보통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신다고 생각하는데요.

캐비 매니아들은 또 다릅니다 :D

여름은 물론이고 겨울에도 열광하죠!


왜냐하면 실내 야외 스파가

제대로 준비되어 있거든요.


다른 날도 아닌 지금 딱 즐겨야 제맛인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 스파를 소개합니다!



제가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어요.

바로 사람이 적다는 것!


사실 여름 때와 비하면 비교도 안 되죠.

크게 줄 설 필요도 없고,

기다림 없이 잘 놀다 올 수 있는 시기가

바로 겨울이에요.



그렇게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실내로 나왔더니 역시 여유롭고 좋네요!


이분들이 진정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줄 아는 분들 아니겠습니까 :D



저는 오늘 다이나믹하게 놀기보단

그간 열심히 일해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일상탈출! 이라는 느낌으로

스파를 즐기러 왔어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량처럼 푹~ 잔잔하게 여유롭게

쉬면서 보내보려고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6층으로 일단 향합니다.


3층에도 스파가 있긴 한데, 6층이야말로

스파와 사우나가 많이 몰려있거든요.



이렇게 6층으로 오면

스파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파존에 오면 사람이 적어

꽤 한가해 보이실 거에요.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이나 파도풀은

아랫층에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려있거든요



온도를 확인한 순간

갑자기 카메라가 훅 김이 서려버리네요.


그 정도로 후끈후끈~

따뜻한 공기가 맴돕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날,

곧 있으면 한파도 오는데

따뜻한 곳에 편안하게 있으니

힐링 제대로 하는 것 같아요.



뜨끈 뜨끈 몸을 천천히 지져요~

한적한 실내 스파

완전 내 세상입니다 :D


이러니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가

좋을 수 밖에 없어요.


오히려 유명하다는 다른 스파 가면

사람도 많고 위생도 걱정이거든요.


철저하게 수질 점검까지 하는 모습을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실내 스파를 즐긴 후!

이번에는 야외로 나가봤습니다.


라면도 끓일 때 뜨거운 물에서 익히다가

찬 공기가 닿으면 면발이

더 탱탱해진다고 하잖아요~?

ㅋㅋㅋㅋ


역시 스파도 야외 스파죠.

바데풀로 향합니다.


찬 바람과 따뜻한 스파의 조합이라 해야 할까요.

야외가 더 짜릿하고 몸이 더 풀어지는 게

완전 힐링 되는 느낌 가득해요.



이렇게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버블 마사지도 준비되어 있고요.



야외에서 즐기는 스파 후 마무리는

뭐니 뭐니 해도 따뜻한 유수풀!


따뜻한 물 속에 둥둥 떠다니면서

코 끝에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이예요.


마약 튜브라고 하죠?

튜브 끼고 둥둥 떠다니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 번 유수풀에 들어가면

안락함 덕에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의 강력한 따끈 유수풀입니다.



경치도 예쁘게 잘 꾸며놔서

진짜 어디 좋은 곳 가서

야외 스파하는 느낌이 나요 :D



그래서 전 캐리비안 베이

딱 이 겨울쯤, 여름만큼 즐기러 갑니다.

제대로 된 스파&힐링을 즐길 수 있거든요.


여러분도 지친 일상과 스트레스를

스파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D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7.

에버랜드는 아직도 가을이다:D


날씨가 생각보다 급작스럽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두꺼운 외투를 꺼내면서

가을은 갔구나~ 생각을 하시겠지만

 

아직!!!


에버랜드는 아직 가을입니다 :D

직접 가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쌀쌀하지만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장미축제 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보자마자 핑크뮬리가 확!

눈에 띌 만큼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랍니다.

 

사진을 찍기에도, 걷기에도, 힐링하기에도

너무나 재미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해보세요 :D

 


최근 날씨는 조금씩 쌀쌀해지지만

오히려 에버랜드에서는 놀기가 더 좋아졌어요.

적당한 햇살과 적당한 바람이 최적이거든요.

 


게다가 이렇게나 예쁜 포시즌스 가든이 있으니

인생샷 건지기에는 아주 적합하죠.


한 눈에 딱 봐도 에버랜드의 가을은

아직 살아있지 않나요?

“쏴라있네~~~”

 


이렇게 갈대도 볼 수 있고요.

갈대 배경으로 보이는 붉은 단풍은

따뜻함과 풍성함을 가져다준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예쁜

에버랜드의 가을이에요.

 


중간 중간 포토 존과 함께

꽃이 활짝 피어있고요.

 

부분 부분 아직까지 관리가 잘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고 간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아이콘

에버랜드 미니 열차!


단풍 사이로 지나가기 때문에

열차 안에서 가을을 즐기는 것 또한 매력!


멀리서 바라봐도 열차와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에 대박 힐링…

감성 터져요.

 

앞에서 책 한 권 읽고 싶을 정도랄까요.

 

 


이런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위에 써있는 문구가 너무 귀여워서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면 꿀잼이에요.

 

메시지와 머리 위치를

잘 맞추어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

 

 


제가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미니 관람차에요.


포시즌스 가든에는 미니 관람차 포토존이 있는데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요…ㅠㅠ


특히 햇살이 예쁘게 비출 때 촬영하면

이보다 더 예쁠 수 없어요!


실제 관람차보다 미니 관람차가 더 예뻐 보이기도 하고요ㅎㅎ

 


가을 분위기에 알맞게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비눗방울도 쏴주십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물씬

정말 센스 있는 타이밍이었어요 :D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던데요~

 


이렇게 가을이 남아있는 포시즌스 가든을

낮에만 보는 것도 큰 손해랍니다.

밤에는 두 배로 더 예쁘거든요.

 

 


은은한 조명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진짜 앉아서 커피 한 잔 딱 하기 좋은 배경이에요.

커피 한 잔 들고 앞에 앉아 가을을 즐겨보세요 :D


저도 다음엔 책 한 권 들고 오려고요.

 


바로 옆에 장미원을 가면

가을 느낌을 더 채울 수 있답니다.


특히 분수까지 예쁘게 틀어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두 배~



이렇게 물가에 비친

로맨틱 타워트리도 굉장히 매력적이고요.

 


분수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아주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을 피해 샥샥 뛰어가는 모습들이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어찌나 신나 하던지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전망이 있는 뒤편 장소까지도

에버랜드의 가을은 아직 쏴라있습니다.


초록색 주황색 노란색 빨간색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워요!

 


옆에서 본 모습!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런 곳에서 어떻게 힐링을 안 해요!?

 


그리고 장미원 중앙에 있는

나무 한 그루는 커플들의 포토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까이 안간답니다만…^^;

커플이시라면 가셔서 예쁜 사진 꼭 남기셔요ㅎㅎ

 


이미 한 바퀴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돌아다녔더니

떨어져있는 낙엽만 봐도

감성이 충만해지네요.

 


아! 포인트를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곤돌라를 이용하세요!

곤돌라에서는 에버랜드의 단풍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너무 예쁘지 않나요!?

곤돌라를 타고 에버랜드 전경을 감상하세요 :D

짧은 시간이지만 탄성이 퍼져나올거에요~



그리고 공포의 어트랙션에서

사람들 표정을 재밌게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팁… 이랍니다…ㅋㅋㅋ

표정 구경하시면 재밌어요..



“아직도 에버랜드는 가을이다.” 


지방까지 멀리 여행 갈 필요 없이

에버랜드로 여행을 와보세요~!


에버랜드에서는 힐링 타임!

아직도 가을 시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가을힐링의 대명사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오늘은 가을을 보다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었던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를 공유할게요!




많은 분들이

'캐비는 여름에 가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가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름에는 대기시간이 길었다면,

이 시즌에는 대기시간이 거의 없다는 점,

한적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매력 포인트를 주고 싶어요!


여름의 캐비가 짜릿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핫한 곳이었다면,

가을겨울의 캐비는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로 바뀐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비가 오는 캐리비안 베이는

정~말 한적해서 더욱 힐링하기 좋아요! 

저도 비가 오는 날 다녀왔답니다!


우선! 가을겨울 캐비 즐기기에 앞서

한 가지 알려드릴 게 있어요~

휴장일을 안내해드릴게요!



여름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캐리비안 베이는 주 5일 운영을 하는데요.


비수기에 접어든 만큼

휴장일에는 시설 보수와 안전점검 등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12월 12일까지는 쭉~

매주 화, 수 휴장을 한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꼬옥 참고하세요!


자, 그럼 가을 겨울

캐리비안 베이 어떻게 즐기는지

한 번 함께 보실까요? ㅎㅎㅎ


#1. 실외 유수풀


사실 추운날씨에 캐비를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바로 실외유수풀입니다.


유유자적 넓은 캐리비안 베이를

둥~둥 돌면서, 

튜브를 타고 힐링하는 그 느낌!!


수온이 따뜻해서

둥둥 떠다니며 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바깥 온도가 쌀쌀해질수록

공기가 쾌적하게 느껴져서

리프레쉬 되고 엄청 기분이 좋아져요!


게다가 여름에 비하면

거의 텅텅 빈 유수풀.. 대만족!



#2. 야외 바데풀


저희가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물렀던

야외 바데풀..! 물마사지를 받으며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어 완전 힐링입니다!





물과 공기의 온도차가 있어서 뿌연 안개가 가득해요.

그래서 신선? 선녀? 가 된 느낌이에요ㅎㅎ

어느 외국의 휴양지 리조트에

와있는 느낌도 들고..!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하고 사진찍으면서,

단풍 구경도 했는데요.

물 속에서 구경하는 단풍!

배경도 너무 이뻤어요~



보글보글보글 물마사지 하면서

쌓인 피로도 풀었답니다~



바데풀에 떨어진 낙엽으로

꽃도 만들어 보았어요~ 헤헤



#3. 퀵 라이드


10월이 지나면 외부 어트랙션들이

대부분 Close라서 속상하셨다고요?!

아쉬워 마세요~ 실내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먼저 바디 슬라이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아쿠아틱 센터에 있는

퀵 라이드와 풀사이드 슬라이드 인데요.


퀵 라이드는 무려 4가지 버전이 있어요.

설명하기 쉽게 알려드리자면!


느린 버전과 빠른 버전의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1인용/2인용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이 날 저희는

대기시간 없이 슝슝 탔습니당!


저는 4가지 다 타봤는데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퀵 라이드 중에서도

2인 튜브였어요!


어두운 파이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맨몸으로 질주하는

꿀잼 슬라이드!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4.풀 사이드 슬라이드


이 슬라이드는 키즈 다이빙풀 옆에

숨겨져 있는데요~

각보다 빠른 속도이기 때문에

한번 심호흡 하고 타셔야 해요!

참고로 키/몸무게 제한이 있답니다 ㅎㅎ



친구가 갑자기 빠르게 내려와서

사진이 흔들렸네용! ㅠㅠ


#5. 사우나


마지막으로, 친구와 함께

가을 캐비 방문의 유종의 미를

거뒀던 사우나 체험~


저희는 건식 사우나로 가서

물로 젖은 몸을 뽀송뽀송하게

말려주었어요~



친구와 함께 휴양지로 

우정 여행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가을 캐비는 힐링 그 자체!!


여러분들도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유유자적 힐링 가득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오셔서

묵은 스트레스를 벗어내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가을 바람 솔솔~ 여유 가득한 10월 캐리비안 베이 즐기는 꿀팁!

유난히 무덥던 지난 여름,

잘 보내셨나요?


저는 7월, 8월 모두 열심히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는데요.


그새 우리에게 다가온 가을,

벌써 날이 추워져서

'올해 캐리비안 베이도 끝이구나~'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는 사람은 오히려 지금 이 시즌부터

겨울까지 쭉~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다고 하지요.


10월 가을에도 역시!

물놀이는 멈출 수 없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


9월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시설 대부분은 문을 닫았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실내가 남아 있다는 사실!



거기에 길고도 긴 유수풀은

야외까지 여전히 운영 중!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물에 쏙 들어가는 순간!


"오잉~ 따뜻하네?!"

라고 말하게 되실 거에요.


이렇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줍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하늘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정말 예쁜 푸른 하늘이

우리에게 안녕~하는데요.


이렇게 높은 가을 하늘,

평소에 볼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이라면

10월 캐리비안 베이 더더욱 놓치지 마세요!



올해 유수풀에는

새로운 튜브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소형 튜브입니다.


보행기 튜브를 타는 아이들의 경우

물놀이를 올 때 튜브지참은 어쩔 수 없는 필수템. 


하지만 아이들이 좀 커서 65~70cm이상의 튜브를 타게 되면 

'이걸 가져가 말아?'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

소형 튜브가 들어왔다는 사실은

정말 엄마로서 물개박수 칠 일이예요!


8살 정민이에게 불편함 없이 쏘옥,

너무 잘 맞는 크기에요.


덕분에 저는 짐이 하나 더 줄었다는 사실!



가을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을

둥둥 타고 즐길 수 있는 또 한가지.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예쁜 단풍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막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

10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루겠죠?!



군데군데 물든 붉은 단풍 보이시죠?


에버랜드의 가을 만큼이나

캐리비안 베이 가을도 참 예쁘답니다.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의외로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은

9월 말을 마지막으로 Close 되었지만,

우리에겐 실내 파도풀이 있답니다.


키 130cm이하 아이들은 구명조끼 필수.

하지만 어른들은 괜찮아요!


실외와는 다르게

실내 파도풀에서는 튜브 이용 가능!


보행기 튜브 타는 아이들도

구명조끼와 더불어 튜브를 타고 즐길 수 있어요.


이게 또 꿀잼입니다~



실내에도 슬라이드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건물 밖으로 쑤욱 나와있는 이것!


바로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키 120cm이상 이용가능하고요.

1인, 2인 튜브와

바디슬라이드가 있어요.


실내라고 시시할 것 같다고

생각하셨다면 오산~

스릴은 직접 타보면 아십니다!


이외에도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키 110cm이상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


우리 아이는 키가 안돼요, 하신다면!



실내 키디풀을 이용해주세요.


키 120cm이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가 두종류나 있답니다.


찰랑찰랑 얉은 물과

살짝 깊이가 있는 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주변 비치체어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죠!


뜨끈뜨끈 스파도 있어요!



실컷 놀다가 뜨끈한 물이 그리워진다면,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있는 스파로 고고!


이곳에는 다양한 온도와 테마로

실내 스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또 인기만점인 공간이죠!




실외 유수풀과 연결된 곳에

실외 노천 스파도 있다는 점.


그.래.서 가을 캐리비안 베이도

춥다고 안 오면 손해!


오히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지금을 놓치지 마세요!


참고로 10월 16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매주 화, 수 휴장하여 주 5일 체제로 운영되

방문하실 분들은 꼭 미리 알아두세요!


'한여름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캐비에 올 엄두가 안났어…'

하셨던 분들에게는 지금 10월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 쾅쾅! 해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꿀 같은 워라밸은 에버랜드와 함께^_^

주 52시간 근로가 시행되면서

점점 늘어나는 우리의 여유로운 저녁 시간,

뭘 하고 보내야 알찰까 고민이 된다면

에버랜드에 한 번 가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평일 저녁에 즐기는 에버랜드가

여러분의 환상적인 저녁을 책임질 거에요ㅎㅎ


먼저, 9월 에버랜드의 운영시간은

9/1~9/20 월~목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금~토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리고 21일부터 30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워라밸을

제대로 즐기려면?!

제일 먼저 이용권을 구매해야겠죠?


여기서 꿀팁!!

9월 한 달간은 워라밸 주간권,

워라밸 야간권을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를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길래

그걸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이 외에도, 할로윈의 상징인

잭 오 랜턴 만들기와 센터피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포함된 패키지도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이달의 할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에버랜드의 해 질 녘 에버랜드의

큰 매력 중 하나는 야간에 즐기는

어트랙션의 묘미 아니겠나요?


T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등등

저녁에도 즐길 거리가 많아요.



밤이 되면 더 위엄 있는

웅장한 T익스프레스의 모습.jpg



사자, 뱅갈호랑이, 백호 등

사파리월드에 있는 많은 동물은

야행성이라 저녁이 될수록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답니다>_<



항상 늘어지게 잠을 자곤 했던

호랑이, 곰들도 어슬렁어슬렁

활동을 시작하더라고요!!


다만, 너무 늦게 가시는 경우
사파리월드가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시간 확인은 꼭꼭 필수랍니다~~


뉘엿뉘엿 해가 지는 저녁,

에버랜드의 노을은 생각보다 더 예뻤는데요~



꽃들이 만발한 수로에 비친

매직트리와 노을을 함께 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



제가 에버랜드의 저녁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의 멋진 야경이라는 거!



예쁘게 핀 꽃 너머로 빛나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 관람차도 보고



전망대에서 예쁜 야경을 둘러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요 >_<



저녁이 되면 문을 여는 홀랜드 빌리지는

해가 진 에버랜드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데요!

일에 지친 피로를 맥주 한 잔으로 날리면

이게 바로 행복 아니겠냐며~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장미축제 때 피었던 장미를 활용한

‘하바리움’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는데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다보니,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 곳에는 에버랜드 신품종 장미들인 ER장미들도 있답니다!



식물 표본실로 들어가자마자

장미의 향이 향긋하게 풍겨

기분까지 좋아지는 에버랜드!!!

퇴근 후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_<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비 3년 차가 알려주는 극성수기 캐리비안 베이 여유 있게 즐기는 법!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여름엔 캐비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극성수기, 여름휴가, 여름방학

이 단어들을 들으면 사실 물놀이 가는 게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비의 여름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겼던

3년 차인 제가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지만ㅎㅎㅎ

그래도 많은 분을 위해 대공개 합니다.


파도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골든타임은?!



아직도 사람이 밀려올 때 파도 타시나요?

파도는 이렇게 사람 없는 시간을

노려서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 타도 즐거운 야외 파도풀.

가장 여유 있는 타임을 알려드리자면!


오픈하고 첫 타임.

그리고 오후 5시 이후!


이렇게 두 타임을 활용하면 남들보다

더 여유 있는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도를 제대로 즐기는 정민이의 모습.jpg


아침 첫 타임 파도풀이 여유 있는 이유?!

다들 메가스톰을 타러 달려가기 때문..아닐까요?

하지만 그래도 대기 40분!


내가 꼭 지금 슬라이드를 타야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여유로운 파도풀을 즐기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유수풀 즐기기 딱 좋은

나만의 골든 타임?



어이쿠,

튜브를 잡을 수가 없다?!


유수풀의 골든타임을 노리면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이 떠다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제가 오늘

큰마음 먹고 알려 드릴게요.



오픈하고 한 시간 반 정도까지.

그리고 여기도 역시나 오후 5시 이후!

제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픈 30분 후입니다.


그러니까 입장하자마자

야외 파도풀 30분 달려주시고요.

바로 유수풀로 오시면 이렇게

한가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극성수기에

이렇게 여유로운 풍경 보시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다른 하루쯤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추천해보아요.


대기 시간 5분?

골든타임은 언제?



와우,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대기시간.

여기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한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에

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기 대기 한 시간도 나오는 곳이거든요.


하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이렇게 대기 5분!

제가 오픈 한 시간 반 후에 다시 지나갈 때

다시 체크해보니 그때도 대기 2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러 왔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슬라이드 하나쯤은 꼬옥 타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셨다면 캐리비안 베이 앱을 미리 깔고,

슬라이드 오픈 시간을 확인합니다.


이쪽은 와일드리버 존인데요.

여기는 9시에 오픈이에요.


고로, 캐리비안베이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파도풀 타고!

유수풀 타고!


시간 맞춰서 이쪽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도 대기시간은 5~10분.

내 뒤로 비어 있는 줄의 공간이 여유가 넘쳐!

이렇게 좋을 수가!


아래쪽 입구에서 미리 줄을 서 있다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입구가 두 군데기 때문에 눈치싸움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쿠아루프랑 와일드블라스터 B는 오른쪽!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는 왼쪽 입구에

줄을 서신다면 좀 더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와일드 블라스터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뚝 떨어지는 그 스릴이,

썬더폴스를 생각나게 하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길 시간!

여기는 구명조끼는 필수!


중간에 탈락하면 다시

줄을 처음부터 서야 하는 곳인데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신나게

출발! 드림팀! 처럼 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도 오후가 되면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오전 중에 미리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이 한산한 줄이 보이시나요?


극성수기인 8월 첫 주 토요일.

저희는 이렇게 여유 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답니다.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이라서 알려드리기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은 분이 여름엔 캐비지!를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꿀팁을 대방출해 보았어요.


다시 한 번~ 여름엔! 캐비지!

를 외치며,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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