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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0. 30.

전국 반려견 엄마아빠 주목! 우리 집 댕댕이도 에버랜드 간다! (Feat. 에버똑독)

우리 엄마 육아 스트레스

아니 육견 스트레스에서

탈출하던 날 이야기!


반려견 1,000만 시대!


날씨도 좋고 에버랜드에는 가고싶은데

사랑하는 반려견을 혼자 집에 두고 가자니

마음이 많이 좋지 않았던 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어요!


그 희소식은 바로바로~

에버랜드의 반려견 돌봄 서비스

에버똑독이 새로 런칭했다는 것입니다.



나 두고 어디가?...ㅇㅅㅇ

애처로운 눈빛으로 우릴 쳐다보는

우리 집 사랑둥이 막내~


에버랜드에서는 테마파크 최초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인 

‘에버똑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에버똑독 이용 예약을 할 때,

총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 반려견 돌봄 서비스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동안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


2) 보호자 클래스

보호자간 역할극을 통한 반려견에 대한

양육과 훈련을 체험하는 서비스


3) 보호자 클래스 + 돌봄 서비스

마지막으로 돌봄 서비스와

보호자 클래스가 결합된 패키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오늘 이용할 돌봄 서비스는 

반려견 돌봄 서비스입니다!


이 돌봄 서비스는 에버랜드 정문의

발레파킹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우선 에버똑독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G마켓 혹은 위메프에서 

에버똑독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MMS 쿠폰을 수신하실 수 있어요.


그 이후에 에버똑독 측에서 전화가 올 텐데요!

이때 반려견의 몸무게, 나이, 건강상태와

반려견의 성격에 대해서 간단히 물어봅니다.


건강 상태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셔도

반려견을 돌본 이력이 있는 병원에 

확인해 주시기도 해서 감동했어요!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2~3일 후에 예약 확정 문자를 받고

돌보미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우리 반려견이 편안하게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꼼꼼히 체크하는 과정이니

꼭 필요한 절차이겠죠?


다른 강아지들도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니만큼

이용할 때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이용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ㅎㅎ

슝~ 에버랜드로 떠나기 전

간단히 필요한 물품을 챙겨줍니다.



귀여운 꿀벌 가방에 ㅎㅎㅎ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건강 기록이 담긴 반려동물 건강수첩과

동물 등록증을 함께 챙겨 갔어요.



그리고 질풍노도 개춘기 초선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빠표 수제 간식도

따로 챙겨 가주었어요.


저희 집 강아지는 입맛이

까다로워 항상 먹는 간식만 찾거든요.


저희 초선이처럼 식성이

까다로운 강아지의 경우 따로

사료나 간식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에버똑독으로 출발해볼까요?!

자차를 이용해 에버똑독으로 가실 땐

목적지를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로 설정해야합니다!



드디어 에버똑독에 도착~~

딱 봐도 공기 좋고 물 맑을 것 같은

푸른 자연 속에 있네요!



귀여운 에버똑독의 로고가 눈에 띄었어요~~






흰개미 탐지견들의 보금자리를

지나 쭉 직진하다 오른쪽으로 돌면

에버똑독이 보입니다.




우선 에버똑독을 좀 구경해볼까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

댕댕이들의 에버랜드!


이 운동장은 서비스 이용 전후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도착한 지 5분도 안됐는데

벌써 신난 듯한 초선이.ㅎㅎ




이렇게 마음껏 뛰어 놀았던 게 언제인지~

저희 강아지 신난 모습 보이시나요~?


어찌나 빨리 뛰는지 사진 찍기 

너무 힘들 정도였어요~



초선: 언니는 안 뛰고 뭐해?




야외에서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신난 저희 집 강아지 보이시나요?



따듯해 보이는 에버똑독 외관 모습이에요.



야외에는 이렇게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고요.



이제 실내 공간을 살펴볼까요~?

낯 가리는 저희 집 강아지가

낯도 안 가리고 잘 따라가더라고요! ㅎㅎ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

방석에도 귀여운 강아지들이 보이네요~

인테리어부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보이네요~



한쪽 벽에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당일 이용 반려견이 몇 마리인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었답니다.ㅎㅎ


참고로 에버똑독의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운영시간과 동일하다고 해요.


운영 시간은 날짜마다 다르니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세요.


☞ 에버똑독 자세히 보기


참고로 에버똑독 이용요금은 5만 원입니다.

발레파킹(별도 예약 시 대당 15,000원)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보호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이렇게 준비돼 있었어요~


이제 강아지들이 하루종안

지내게 될 실내공간을 보여 드릴게요~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반려견 전문가분들이 반려견들을

돌봐 주신다고 해요.

다양한 장난감들도 보이네요.ㅎㅎ





에버똑독의 안방 주인 주홍이라는 

귀여운 리트리버 친구도 있었어요~


안내견을 준비하던 친구라고 하시던데

정말 순한 친구였어요.ㅎㅎ



또 이렇게 각 반려견에게 제공되는

넓은 단독 공간이 있어요.ㅎㅎ


강아지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하신 후에

다른 강아지와 함께 놀게 하는게 좋을지,

혼자 놀게 할지 정하신다고 하시네요.ㅎㅎ





저희 집 강아지가 이래 봐도 6.5Kg이나 나가는

중형견이라 보기보다 덩치가 매우 큰데 

강아지가 들어가고도 충분히 공간이 남더라고요.



또 개인 공간 뒤편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방사장도 마련돼 있다는 사실!



야외 운동장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뛰어놀 수 있을 만큼 넓어요!



잠깐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실내 놀이 공간으로 ㅎㅎ




초선이가 너무 신나는 바람에 

자꾸 움직여 사진으로 담기 정말

힘들었네요~ㅎㅎㅎㅎ




에버똑독은 시각장애인 안내견

교육 노하우를 가진 숙련된 반려견 전문가들과

수의사가 항상 상주해 계신다고 해요.


그래서 더더욱 믿고 

소중한 나의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곳입니다!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이용 동의서에도 서명하셔야 해요.



이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아까도 잠시 언급했었지만 에버똑독에

항상 수의사가 상주해 있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반려견을 맡기실 때

강아지가 혹시 중간에 아프지는 않을까?

혹시 위험하지는 않을까? 걱정 많이 하시잖아요.


에버똑독의 경우 위급 시 보호자의 번호로

연락을 드리고 연락을 받지 않을 경우에도

바로 응급 치료를 하고 더 큰 병원으로

옮길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에버랜드에 놀러가면 노느라

휴대폰은 잘 들여다보지 않게 되기도 하잖아요.


제가 잠시 연락이 되지 않는 순간에도

반려견에게 위급한 일이 생긴다면

지체없이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안심되는 부분이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를 보니,

에버똑독이 견주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꼼꼼한 운영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명을 마친 이후에 

발레파킹 이용권을 주시는데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라

굉장히 편리했어요.


이 이용권은 발레파킹 근무자에게

잠깐 보여주시고 보관하셨다가 

집에 돌아갈 때 내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러 가볼까요?

에버랜드는 에버똑독에서 나가셔서

파란색 발렛파킹 라인을 쭉 따라 가시면 돼요.ㅎㅎ



차선에 그려진 파란색 라인 보이시죠?!



이 파란 라인을 쭉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에버랜드 정문이 보여요.ㅎㅎ




차량에서 내리기 전에 

개인 소지품은 잊지 마시고 챙겨주세요!




10월에 성수기인 만큼 정문 주차공간을 

찾기 정말 힘든데 주차 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줘서 

정말 편했답니다. ㅎㅎ



또 이렇게 정문 바로 앞에 자동차를 대면

알아서 주차를 해주시니



다리 아프신 부모님들도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ㅎㅎ



엄마 아빠도 가을을 만끽하고 싶었지만

초선이를 집에 혼자 두기가 미안해

매번 멀리 못 가셨었는데, 


모처럼 육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가을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이제 집에 가자 초선아~~

웬일인지 평소에 저희만 보면

신나서 달려오는 초선이가

저희가 불러도 꼬리만 흔들 뿐...?!



저희한테 달려오지 않더라고요.ㅎㅎ


이런 적 처음이었는데 분명

사육사분들이 너무 잘 돌 봐주셔서 그런 거겠죠?


동물들은 거짓말 못 하잖아요.

살짝 질투가 날 정도였어요.ㅎㅎ



집 갈 때도 흥을 가라앉히지 못한

초선이 때문에 집 가는길이

조금 힘들었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챙겨주신 센스있는 선물까지

초선이로 귀여운 배지를 만들어 주셨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또 다른 소중한 가족을 믿고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니!!!

정말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어요!


전국 반려견 엄마아빠 여러분! 

이번 주말 에버똑독과 함께

온 가족이 가을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겨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에버똑독 이용권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 G마켓 바로가기 (클릭)

- 위메프 바로가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30.

오색빛깔 에버랜드 가을 단풍 나들이 스팟 어디라고요? 여기야 여기!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가을하면 역시 단풍 나들이죠.

설악산부터 남하하기 시작한 단풍이

어느새 에버랜드까지 왔습니다.


이번 가을에 단풍 보러 어디로 가죠?

굳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에버랜드에서 오색빛깔 단풍 보며

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단풍코스는 입장한 후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버랜드를 한 바퀴

도는 코스인데요, 어트랙션을 타지않고

이 가을에 단풍 구경만으로도

뽕을 뽑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럼 단풍 스팟은 어디일까요?

에버랜드에서 단풍을 보면서

안구정화 할 수 있는 코스!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로스트밸리 관람로 단풍




정문에서 입장한 후 휴먼스카이

오른쪽에 로스트밸리 쪽으로 내려가는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 아시나요?


스카이크루즈 옆에 있는데요,

제가 일요일에 가서 그런지 휴먼스카이

대기시간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휴먼스카이 타지 말고

관람로를 따라 걸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관람로뿐만 아니라 지름길 양방향

모두 통행이 가능합니다.

(휴먼스카이 가이드맵 7번)



요즘 같은 단풍시즌에 관람로 쪽으로

가면 휴먼스카이 대기시간 없고요,

다람쥐원숭이와 단풍 구경은 덤입니다.

그럼 관람로 쪽으로 가보실까요?




관람로를 조금만 내려오면 사람들이

뭔가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과연 뭘까요?


오잉? 아고~ 귀여워라!!

그런데 이게 다람쥐야? 원숭이야?
아마존 지역의 원시림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사는 다람쥐처럼 작고 귀여운
원숭이입니다. 이 원숭이 이름은
다람쥐원숭이라고 합니다.



다람쥐원숭이를 본 후에 조금 더 내려오면

통창으로 된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주토피아존의 단풍은

놓칠 수 없는 멋진 풍경입니다.



님프가든 주변 억새와 단풍



에버랜드는 갈 때마다 누군가 마법을

부리는 듯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그 마법을 누가 부릴까요?

님프가든에 사는 요정이 아닐까요?

(님프가든 가이드맵 191번)





블러드시티에서 카니발광장으로 가면서

님프가든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요,


억새가 하늘거리며 손짓을 하고 있으니

요정을 불러내어 사진 한 장 남기고

가시면 어떨까요? 부르면 나오냐고요?


네~ 착한 사람에게만 나온답니다. ㅋㅋ




가을 테마로 꾸며진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서

보는 단풍과 억새도 그냥 지나치기 어렵죠.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테마가든은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막 누르게 만듭니다.



앗~! 그런데 이 때! 요정처럼

귀여운 꼬마들이 나타났네요.


님프가든에서 왔을까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입니다. ㅎㅎ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이 에버랜드의

특별한 정원과 식물을 만나고, 가꾸고,

연구하여 세상에 초록 사랑을 널리

전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주는

에버랜드 멤버십 체험프로그램입니다.



키즈(6~7세), 주니어(초등1~4학년),

주니어스타(초등2~6학년) 등으로 구분돼

캐스트 인솔하에 다양한 체험을 합니다.

동물사랑단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

어린이 맴버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



장미원 가장 왼쪽 로즈가든 옆에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변하고 그 아래

단풍이 떨어져 가을가을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딘 줄 아시나요?

장미원 안쪽 피크닉 에어리어입니다.


이곳부터 시작해서 로즈기프트샵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길은 연인, 부부,

친구와 걷기 딱 좋은 길입니다.



매년 10월 말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맞춰 코스튬 콘테스트를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이 그 날이었어요.


그래서 다양한 캐릭터 코스플레이어들이

무척 많아 또 다른 볼거리였습니다.




장미원 전망대에 오르니 친구들과

함께 오신 여성 3분이 은행나무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전망대에서 보니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장미원 전망대 가이드맵 193번)




장미원 은행나무길은 가족 단위로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하기도 하고

여중생들이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멋진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기도 합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

부부,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걸어보세요!

사랑과 우정이 돈독해질 거예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스카이크루즈 왼쪽

관람로부터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돌며

장미원 은행나무길까지 왔습니다.


자 그럼 다음 단풍코스는 어디일까요?



에버랜드 숲속산책로 비경



에버랜드 숲속산책로 걸어보셨나요?

장미원에서 썬더폴즈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헬리사이클 입구 옆에 숲속산책로로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숲속산책로 가이드맵 130번)


이곳은 여름에도 시원하지만요,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갬성 돋는

길을 만들어 줍니다.

(개방시간은 11:00~17:00)



숲속산책로는 일반에 개방되지 않다가

2016년 처음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 신비스러운 곳입니다.


아내는 빨간 단풍을 한참 동안 바라보며

숲속산책로에 흠뻑 빠져들었네요.



숲속산책로를 걷다 보면 향목련 낙옆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밟으면 사각사각

소리가 납니다. 낙엽을 하나 손에 쥐고

가을 감성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너희가 숲속산책길을 알아?”


아내와 걷다 보니 형제가 걷고 있네요.

형이 동생 손을 꼭 잡고 올라가는 것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귀엽습니다.

부모님도 없이 숲속산책로를 걷고 있네요.



숲속산책로 거리는 570m입니다.

오색빛깔의 단풍으로 물든 길이기에

걷는 내내 설악산, 내장산 단풍길

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풍가든으로 변한 뮤직가든



에버랜드에서 뮤직가든은 아는 사람만

오는 말 그대로 비밀가든 같은 곳이죠.


음악과 식물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감미로운 음악이

나와서 아주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뮤직가든 가이드맵 128번)



요즘 단풍으로 물들어 단풍가든으로

변했는데요, 음악을 들으며 단풍을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싹 날라갑니다.





뮤직가든이 많이 알려져서 가족단위로 와서

쉬어가시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뮤직가든은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많아도 한 번만 오신 분들은 없습니다.

이곳을 알게 되면 에버랜드 올 때마다

들르는 참새방앗간 같은 곳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뮤직가든입니다.

지금 뮤직가든의 가을이 깊어갑니다.



하늘매화길에서 본 단풍


지난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한정판 개방으로 빨간 코키아의 향연을

보여주었던 하늘매화길!

(하늘매화길 가이드맵 71번)



왕대나무숲길은 여전히 푸르름을

뽐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네요.




달마당에도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늘매화길은 10월 31일까지 개방되고

내년 4월 매화가 필 때 다시 문을 엽니다.







빨간 코키아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이 모습도 참 예쁘죠?



하늘매화길에서 가장 높은 해마루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어떨까요?


에버랜드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에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이제 에버랜드를 나와서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호암미술관으로 가보실까요?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길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에버랜드 단풍 드라이브 코스




에버랜드 단풍의 절정을 보시려면

마성IC~에버랜드에 이르는 일명

드라이브 코스를 달려봐야 합니다.


약 5km 구간인데요, 자동차로

느릿느릿 쉬엄쉬엄 달리면서 보는

단풍은 한 번 보면 또 보고 싶어서

자동차를 돌려서 다시 드라이브 코스를

달릴지도 모르는 멋진 길입니다.





에버랜드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

또 하나의 비경 은행나무길도 있답니다.

바로 힐사이드 호스텔 입구인데요.


이곳은 은행나무 군락으로 황금빛

터널을 만들어 매년 가을에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단풍 절경지입니다.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



매년 봄이면 흐드러진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호암미술관 가실벚꽃길!

가을에는 전통정원 희원에서 빨간

단풍이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에버랜드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 입장!

그러니 에버랜드 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렀다 가면 좋겠죠.




“호암미술관 앞에 불이 났어요?”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은

빨간 단풍으로 불이 난듯 합니다.

지금 못 보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단풍 모습을 사진에 많이 담아야죠.





미술관 담장에도 호암정에도 단풍이

절정입니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

단풍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아집니다.


호암미술관 단풍은 에버랜드 가을

절경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가을 단풍 스팟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이곳 말고도 

요즘 에버랜드 전체가 단풍으로 휩싸였죠.


에버랜드는 11월17일까지 할로윈축제죠.

할로윈축제는 물론 단풍을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해질녘 풍경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그냥 봐도 힐링 오조오억번

하늘에서 보면 마치 한 폭의 명화!💕

에버랜드 해질녘 스카이뷰(Skyview) 드론(Drone)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해질녘 #노을


아마존 캐스트 뉴페이스를 소개합니다 l 에버랜드 청춘웹드 [웰컴투 아마존] 캐릭터 소개영상(Teaser)



핵.인.싸.만 모인다는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뉴페이스들 등장?!🍃


로라코스타급 알바썰 에버랜드 청춘웹드

[웰컴투 아마존]


▶ 2019.11.1 첫방송 | 매주 화,금 저녁 6시

▶ 본방사수하면 선물이?! '구독+알림설정' 꼬우!


#에버랜드 #웰컴투아마존 #웹드라마 #알바 #알바썰 #에버랜드알바

#도라온_로라코스타 #캐스트 #에버랜드캐스트 #everland #welcometoamazon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9.

멋진 할로윈 의상과 소품 준비는 에버랜드에서!

다음 주는 바로 할로윈데이!

우리나라 문화는 아니지만 점점

할로윈 파티를 즐기려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축제기간이라

미리미리 할로윈 분위기도 즐기고

할로윈 코스튬과 소품들을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할로윈데이를 챙기지는 않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왠지 섭섭하잖아요~

분위기라도 살짝 내고 싶은 마음에

기념품샵을 찾았답니다~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종합 캐릭터샵인

그랜드엠포리엄을 가려고 했으나


저희가 에버랜드에 방문한 날은

그랜드엠포리엄이 12시에 오픈이라 

정문 가까이에 있는 라시언메모리엄으로 고!


라시언메모리엄은 에버랜드 개장시간부터 폐장시간까지

운영하는 대표샵이라 에버랜드 운영시간이라면 

언제든지 쇼핑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다 저희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아침부터 라시언메모리엄은 너무나 분주했는데요~


꺅!!! 너무 귀여운 해골 의상과 마녀의상들...

다 입혀보고 싶은 엄마 마음!




에버랜드 할로윈 해골뼈

빅헤드모자부터 도전해봅니다~ㅎ


벨크로 타입이라 쉽게 썼다,

벗었다 할 수 있는 빅헤드모자!


으스스 무서울 것 같은 아이템이지만

아이가 써서인지 이것 또한 귀엽네요^^



평소에도 보라색을 좋아하는 딸램이 고른 의상은

퍼플 마녀 고깔모자와 망토입니다~


“아브라카타브라!!!”

금방이라도 망토에서 마법봉을 꺼내

주문을 외울 것 같은 비주얼~



뜨악!!! 

이것은 해골 풀 집업 망토!!

얼굴까지 해골로 변신하니 무섭;;;;덜~덜~;;;




깜찍한 호박 망토와 사막 여우 고깔모자

이렇게 같이 착용해도 예쁘고~

호박 망토에 있는 모자만 활용해도 깜찍하답니다~



오후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에

추위까지 잡아주는 일석이조

에버랜드 할로윈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자면요~




통통한 꼬리마저

사랑스러운 공룡 후드 베스트!




귀욤 귀욤 레서판다도 있고,

뾰족 뾰족 상어와 오동통 귀여운 돼지도 있어요~




그리고 유니콘 모양의 망토

안 그래도 요새 동물 모양의 잠옷이 유행이던데

어느 옷에나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꿈꾸는

샤방샤방한 공주 드레스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드디어 그랜드엠포리엄이 문을 여는 12시!!!





귀여운 사막 여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푸키 매직하우스 포토존이 제일 눈에 띄네요~




앗!!! 이것은 대형 바나나!

뒤뚱뒤뚱 걸어 다니는 바나나를 상상하니 귀엽!!!!!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시면 핵인싸가 되는 지름길!!!!



제 눈엔 귀여운데 왜 이런 걸 써야하냐며ㅋㅋ

왕눈이 거미 빅헤드 모자도 너무 귀엽죠!!!



이것은 바니 머리띠와 섹시한 마녀 후드 망토

성인용으로도 나와 사이즈가 넉넉했어요~



요건 매장에 하나밖에 안 남은 인기상품!

망설이다가는 금방 품절각입니다~



요 해골 머리띠는 둘째가 찜꽁!!!!



유령 가방으로 뽀인트!!!!



호박 레서 판다 모자를 쓰니

인형과 완전 쌍둥이 같죠?!



왕리본 머리띠에 망토는 너무나 귀여움♥

꼬꼬마들이 입으면 더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그리고 귀여운 할로윈 소품들~

앙!!!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둘째는 쿠션도 집고 손가락 인형도 집고~ㅋㅋ

둘 다 갖고 싶다잉~



으흐흐흐흐흐흐흐

으시시한 울음소리가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심플하게 할로윈 기분을 내고 싶다면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해골 마스크와 반전 스팽글 티셔츠가 딱이죠~!!!




할로윈 의상과 소품이

너무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



심지어 엘프 귀도 있어요~ㅋㅋㅋ



저를 골라주세요~

팔에 딱 붙어있는 좀비판다 껌딱지 인형!

떨어져!!! 떨어져!!!




한번 잡아당기면 멈출 수 없다는

호박 띠용인형도 있어요~ㅎㅎ



균일가 SALE 기간이라 귀여운 할로윈 의상과 소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면 안되겠죠?! 이런건 놓치면 손해!!




눈알이 있어 너무 귀엽다며

머리띠를 고른 초딩입니다~ 

세상해맑!!



햇빛이 너무 뜨거워

눈을 못 뜨겠다며 땅만 보시는....

저희 집 7살만 이런가요?ㅠㅠ


미운 7살이라더니 참 사진 한 

다정하게 찍기도 힘들어요~ㅠ





때마침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지나갈 시간이라 퍼레이드 공연도 구경하고요~



조이풀 위키드 가든 에서

할로윈 유령들과 신나는 게임을 즐기는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유령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게임에서 이기면 사탕은 덤으로~

Trick or Treat!


(아이들이 이길 때까지

가위바위보해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미리미리 즐기는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이번 할로윈 데이도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에버랜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테마파크 부문 20년 연속 1위 수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 테마파크 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객 대상 서비스 만족도 조사로 지난 2000년부터 산업별 1위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KS-SQI 조사가 시작된 이후 단 한 번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도(KCSI)' 서비스 부문에서도 2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이자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가 공간으로 인정받게 됐다.



캐리비안 베이 역시 워터파크 부문이 신설된 2013년부터 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에버랜드가 KS-SQI에서 20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동력은 기업의 서비스 철학과 교육 R&D 조직, 콘텐츠 개발 등 3박자가 어울려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기 때문에 가능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Design Happiness,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서비스 철학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 행복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전체를 거대한 무대로 보고 여기서 일하는 모든 현장 근무자들에게 연기자를 뜻하는 '캐스트(Cast)'라는 호칭을 부여하고 체계적으로 서비스인을 양성하기 위해 '캐스트 유니버시티'라는 교육 제도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캐스트를 잠시 머물렀다 가는 단순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에버랜드의 일원이자 예비 서비스인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서비스 마인드, 고객 응대 스킬 등을 익힐 수 있는 입문 교육부터 자기연출법, 서비스개발 과정을 심도 깊게 배우는 심화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고객의 불만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책을 도출하고 있다.

'통합CS관리시스템'을 개발해 고객 불만의 시기, 경향성, 빈도수 등에 대해 분석하고 현장 서비스 담당자들부터 경영진까지 참석하는 회의를 통해 VOC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두번째로 고객 서비스를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심리학, 교육공학, 경영학 등을 전공한 석박사로 구성된 '서비스 아카데미'라는 조직을 운영 중이다.


1994년 개원한 '서비스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63만명에 달하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와 서비스인에 대한 R&D를 진행해 감정관리 프로그램인 '비타민 캠프', 근무자의 행복도를 측정하는 '행복척도(Happiness Index)' 등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근무자들의 감정 노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올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는 어트랙션, 공연, 동·식물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유한 복합 여가 시설로 고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변모해오고 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좀비 콘텐츠, 여유로운 힐링을 원하는 시니어층을 위한 하늘 매화길 등을 개발해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 IT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첨단 기술이 가미된 어트랙션을 선보이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인데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미래 인재양성 교육정책에서 트렌드를 분석해 창의, 직업, 인성 등 총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어린이 대상 동·식물 사랑단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생 동물들의 습성을 이해하고 자연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애니멀 톡'과 어트랙션 대기 시간 동안 고객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댄스를 곁들인 연출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회사의 서비스 철학처럼 직원과 고객 모두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 서비스와 체험요소를 강화하고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예약, 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들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국내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ISO 45001(국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움직이는 할로윈 인형?!!|에버랜드 레서판다 핸드퍼펫&할로윈 호박띠용인형



인형이 움,,직여,,?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

등장한 핵귀요미 할로윈 인형들!


#에버랜드 #할로윈 #인형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8.

에버랜드에서 해피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해피할로윈으로 옷을 갈아입은,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분위기라서,

요즘 에버랜드에 참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사진 찍을 곳도, 구경할 곳도 많기도 하죠.



특히 포시즌스 가든은 해피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꼬마 마녀 장난으로 예쁘게 단장을 마친,

귀여운 정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에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까지!

발명왕 잭이 사고를 치고,

잭이 만든 악동들의 신나는 퍼레이드인데요.


퍼레이드를 다 보고 나면,

귀에서 할로~ 할로~ 우리들의 할로윈

이 음이 자꾸 울려 퍼진답니다 ㅋㅋ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찍고,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까지 즐긴 후,

저는 식물사랑단 장미원학습장으로 이동했어요.


전망대 바로 뒤편에 있는 곳인데,

여기서 뭘 하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네요. 




귀여운 토끼가 있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장소인데요.


평소에는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이곳까지 잘 오지 않아서 생각보단 한산한 장소랍니다.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이쪽으로 발길을 옮기셔도 돼요.




틈새 해피할로윈 장식!

이곳도 귀엽게 이곳저곳 

장식을 해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잭오랜턴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잭오랜턴은 호박으로 만든 할로윈 장식인데요.

할로윈 하면 떠오를 정도로,

마스코트로 인정받고 있잖아요.


직접 잭오랜턴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에버랜드에 잭오랜턴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잭오랜턴 체험프로그램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합니다.


6세 이상 체험 가능하지만,

6세 이상 미취학 아동부터 10세 이하

어린이들은 톱질이나 송곳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보호자 동반예약이 필수라고 해요.


도착하니 체험장이 이렇게 준비가 잘되어 있었어요.



잭오랜턴을 만들기 위한 기구들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기구들이에요.



약호박이라고 불리는 주황빛의 호박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호박을 골라오시면 됩니다. 

1인 1호박이 주어지죠.



짠! 제가 고른 호박이에요.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아이들 혼자 1개의 호박을 완성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호박 대신 캔디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1개를 호박으로 바꾸고 같이 작업한 다음에,

다른 한 명은 캔디를 선택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저 역시 그렇게 진행했어요. 




본격적인 잭오랜턴 만들기 전!

간단하게 잭오랜턴이 무엇이고,

할로윈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죠. 



드디어 잭오랜턴을 만들어 봅니다. 

칼을 잡지 않는 손은 면장갑을 껴줘야 해요.




도안이 미리 마련되어 있어서 고를 수 있어요. 

복잡할수록 만들기가 어려운 만큼, 

처음 잭오랜턴을 만든다면 쉬운 도안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사인펜으로 호박에 그림을 그려 넣어요. 

그려놓고 보니 마음에 안 든다?

그럴 때는 물티슈로 쓱싹 지우고 다시 그리면 됩니다. 



저 역시 다시 지우고 다른 얼굴을 다시 그렸어요.

최종적으로 그린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잭오랜턴 만들기에 돌입했죠.



가장 먼저 뚜껑을 잘라주는데요.

이건 큰 칼이 사용되는 거라서,

직원분께서 직접 진행해 주세요. 




그다음으로는 속을 다 파야 합니다. 

생각보다 호박 속이 연해서 파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다 판 속은 이렇게 한쪽에 놔두시면 돼요.

호박 속에는 많은 호박씨들이 들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송곳을 이용해서 도안에 구멍을 내줍니다. 

아무래도 날카로운 기구를 이용해서,

어린이들은 조심히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는 톱을 사용해서 잘라줍니다.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참여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드디어 완성!

이렇게 활짝 웃는 잭오랜턴이 완성되었어요.



다 완성을 하면,

이렇게 과자를 수고했다고 주십니다.

기분 좋게 과자와 잭오랜턴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조명 장치를 받아들고 나왔어요.



최종적으로 완성된 잭오랜턴 모습이에요.

안에는 전구가 밝혀져 있기 때문에,

그럴듯한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어느 때보다 할로윈을 물씬 느껴볼 수 있었던, 

에버랜드에서의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어보며 할로윈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잭오랜턴 만들기]


운영 기간 : 11월 3일 일요일까지


10월 28일~11월 3일

평일 15:00, 16:30 2타임 진행, 

주말 15:30, 16:30 2타임 진행 

가격 : 15,000원/1인


[잭오랜턴 체험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스페셜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1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마법같은 시간여행을 선물한다.


오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펼쳐지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선보이는 뉴트로 컨셉의 어트랙션 페스티벌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고객들은 1960~70년대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포토스팟, 공연 등 복고풍 즐길 거리를 그 때 그 감성 그대로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11월 처음 선보였던 뉴트로 페스티벌은 입장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늘어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 "마음껏 타자!" 1+1 연속탑승, 탑승시간 1.5배 연장 】


에버랜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뉴트로 분위기 속에서 각종 어트랙션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콜롬바쓰대탐험'(콜롬버스대탐험), '따블락스핀'(더블락스핀), '밤파카'(범퍼카) 등과 같이 복고 감성을 살린 재미있는 한글 간판을 어트랙션 입구에 부착해 운영한다.


또한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트랙션을 도중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어트랙션의 재미와 쾌감을 좀더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어트랙션 탑승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음껏 찍자!" '인스타그래머블' 뉴트로 테마존 변신 】


이번 축제의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뉴트로 테마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락스빌 거리에는 클래식카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사람 키만한 대형 롤러스케이트와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분위기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들이 복고 감성을 뿜어낸다.



특히 락스빌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는 물론,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새롭게 마련돼 있어 SNS에 올리기 좋은 최고의 인증샷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락스빌 지역에는 복고 감성 충만한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이 등장해 고객들과 스페셜 포토타임을 펼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복고 컨셉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땡땡이 스카프를 착용해 뉴트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뉴트로 포토스팟과 어트랙션들을 연결하는 스탬프랠리 현장 이벤트도 진행돼 땡땡이 스카프, 막대사탕 등 추억의 선물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음껏 즐기자!" 퍼레이드, 로큰롤 등 뉴트로 공연 풍성 】


올해 축제에서는 복고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뉴트로 공연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특별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 2대와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8대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1960년대 분위기의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 등을 추며 행진한다.



또한 11월 19일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 엘비스프레슬리 등 추억 속 최고의 팝스타들을 소환한 레퍼토리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향수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가 축제 기간에는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운영되는데, 복고 댄스나 추억 속 노래를 신청하는 일반인 참가자들을 모집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도 제작돼 특별 패키지 구매시 증정할 예정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정문 지역에 최근 인증샷 복장으로 인기인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2월 1일까지 운영하는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에는 1960년~70년대 추억 속 옛날 교복과 교련복은 물론 현재의 스타일리쉬한 스쿨룩까지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복이 마련돼 있어 취향별로 좋아하는 교복을 빌려 입고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할로윈데이 파티 메이크업 꿀팁 2탄!|좀비 메이크업



할로윈! 하면 아묻따 좀비 아님?🧟‍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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