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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 TV 2019. 10. 9.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 Everland Halloween Wicked Parade (4K Full ver film)



퍼레이드 하면 에버랜드지!

할로윈 축제에 찾아온 귀여운 유령들 4K로 감상하기👻


#에버랜드 #에버랜드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 #4k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8.

에버랜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즐기기!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기다리는,

푸드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푸드 페스티벌도 자주 다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월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또한

놓칠 수가 없었죠!


특히 자주 다니는 만큼,

푸드 페스티벌 보는 눈이

점차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분위기까지,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어서

만족하는 축제예요.ㅎㅎㅎ




에버랜드 가을 푸드 페스티벌인,

레드앤그릴은 10월 9일 수요일까지 열립니다.


부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

주말(그리고 10월 8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 30분까지입니다.


특히 제가 갔던 날은

함께 만나는 한우 축제도 매력 있었어요.

귀여운 한우 인형도 만날 수 있고요.


한우 시식도 시간대별로 진행하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한우 굽기 체험을 할 수도 있었지요.




자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레드앤그릴 입성해 봅니다~

래드앤그릴은 장미원에서 열리고 있어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다 이곳에서 진행되죠.




장미는 봄 뿐만이 아니라,

가을에도 핀답니다.

가을 장미가 화사하게 핀 장미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장미를 코 앞에 두고,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죠.

선선한 요즘 같은 날씨라면,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을 놓치면 안되잖아요.




바로 앞 장미원도 가을을 맞아

가을장미가 가득 피어 있었답니다.


배불리 먹고 난 후,

장미원 산책하며 소화시키기도 좋죠.

물론 예쁜 장미와 함께한 멋진 풍경은 기본!



입구에는 이렇게 음식 쿠션도 마련되어 있어요.

자유롭게 들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무려 총 8개의 부스가 있는데요.

각 부스별로 국가별 콘셉트으로 마련된,

BBQ를 만날 수 있어요.





지중해식 BBQ 플레이트

스페인풍의 로스트비프스테이크

멕시칸 빅 플레이트

BBQ 그릴에 구운 동파육 덮밥

반미 BBQ 플레이트

독일식 BBQ 립첸 & 모듬 플레이트

바베큐 목살구이

아메리칸 BBQ 빅 플레이트 


각 부스 중 대표 메뉴는 위와 같아요.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먹을 수 있죠.



현장에서 즉석에서 이렇게 구워지고 있어서,

더욱 군침이 도는 것 같아요. 





현장에서 일하는 에버랜드 캐스트들도,

축제를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줬어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 포즈도 취해 주시고,

음식을 소개하면서 막 춤도 추시더라고요.


덕분에 제대로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주문을 하는 방법은 먼저 구매 부스로 가서,

교환권을 구입해야 해요.

그리고 각 부스에 가서 음식을 교환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이벤트로 모든 구매자에게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제공을 했어요.




사진은 이렇게 여러 곳에 붙여서 활용할 수 있죠.

스티커를 친구끼리 붙이면서 더욱 즐겁게,

푸드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그럼 하나씩 주문을 해볼 시간!

마음에 드는 음식과 음료를 골랐어요.




음료는 칵테일부터 에이드까지 파는데요.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좋더라고요.

친구별 취향껏 고를 수 있죠.



어떤 음료는 빨대도 하트 모양이었어요!!



맥주가 고플 수 밖에 없는

완벽한 가을 나들이 분위기!


BBQ와 맥주라니 그 조합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잖아요~




그렇게 완성된 우리들의 식탁!

바람이 솔솔 기분 좋게 부는,

장미원에서의 BBQ 식사예요.


저는 레드앤그릴 같은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매일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렇듯 음식들 하나같이 예쁘고,

맛있으니까요~

매번 에버랜드 올 때마다,

이런 음식 축제가 있다면,

감사할 일!!



SNS에 올릴 사진도 건질 수 있죠!

이것이야말로 1석2조!!




저는 레드앤그릴 시작 첫날에,

에버랜드를 갔기 때문에 오프닝 행사도

운좋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BBQ 많이 먹기 대회도 진행되더라고요. 


개그맨 박성호 님이 MC를 맡으셨는데,

재미있게 행사 구경을 했답니다. 


가을바람이 좋은 날,

에버랜드로 푸드 페스티벌 즐기러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7.

에버랜드에서 대기 줄 1도 안 서고 즐기는 나만의 꿀팁 공개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죠?


낮에는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그래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저희 부부의 참새방앗간 어디게요?

흐흐~ 바로 에버랜드죠.


아무 때나 생각나면 바로 달려가는 곳!

갈 때마다 항상 즐거움과 행복을 주죠.



저희 부부가 에버랜드에 도착한 게

일요일 오후 12시 25분! (시계 보이죠?)

휴일이라 그런지 티켓창구부터

말 그대로 인산인해입니다.



요즘 하늘이 유난히 푸르고 맑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요일 에버랜드는

사람 구경 실컷 할 수 있어요. ㅋㅋ


매직트리에서 사진 찍는 것도 줄을

서야 할 정도니까요. 우왕~!!


이런 날 어트랙션 타려고 하면

줄 서다 시간 다 갑니다. 잇힝~

이런 날은 입장하자마자 어트랙션

과감히 포기하는 게 좋아요.


사실 에버랜드 하면 T익스프레스 등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생각나잖아요.


그런데 놀이기구 안타고 쉬엄쉬엄

느릿느릿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그런 데가 어디냐고요?



그럼 지금부터 저희 부부가 줄 1도

안 서고 즐겼던 에버랜드 꿀팁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쉿~!!


저희 부부가 에버랜드 입장 후

다닌 곳을 시간 순서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주토피아-블러드시티-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

숲속산책로--조이플위키드가든- 뮤직가든



줄 서지 않고 보는 주토피아 존




휴일에 에버랜드에서 줄 서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은 주토피아 존!


그래서 입장하자 마자 가장 먼저

달려갔죠. 정문에서 들어오다 보면

가장 가까운 곳이 주토피아 존인데요,


휴먼스카이 타려고 줄 서지 말고요.

내리막길이니 그냥 쉬엄쉬엄 걸어가는 게

좋아요. 유모차 끌고도 내려가는데요.



참,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려면요,

에버랜드 앱을 설치해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트랙션뿐만 대기시간,

엔터테인먼트 이용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참 편리합니다.


12시 25분 입장해서 두리번거리다

앱을 보니 판타스틱 윙스 퍼포먼스가

10여분 남았네요. 오잉? 그럼 봐야죠.


로스트밸리 가기 바로 전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가이드맵 217번)



공연시간은 매일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들이 객석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새와 인간의 교감 어디까지일까요?



오후 1시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퍼포먼스 진행자는 안수현사육사!

여성이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에

제가 팬이 되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물을 넣은 풍선 3개를 놓고 사육사가

지시를 하자 독수리가 부리, 발톱 등을 

이용해 멋지게 터트립니다. 

객석에선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고요.





이번에는 사육사가 모형 먹이감을

공중 높이 쏘아 올리자 독수리가 잽싸게

낚아채는 광경을 봤는데요, 얼마나

빠른지 저도 보고 놀랄 정도였습니다.


역시 야생성이 살아 있네요.

사냥한 먹잇감을 받아내 손님들 앞에서

팬 서비스까지 하는 사육사님 쵝오 쵝오!




귀여운 앵무새도 나오고 마지막으로

하얀 비둘기들의 멋진 군무비행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새들이 훨훨~ 


날아다니는 것을 보다니 멋져부러~!

공연시간은 약 15분입니다.



판타스틱 윙스 공연을 본 후 판다월드로 갑니다.

살아있는 진짜 판다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관이죠.

(가이드맵 215)


에버랜드 앱을 보니 대기시간이

5분도 안 되네요. 그럼 렛츠 고~ 





판다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나도 팔자 좋은 판다처럼 살고 싶네요.


하루 동안 판다는 약 15kg의 대나무를

먹어 치운다고 합니다. 이는 밥 한 공기

300g을 기준으로 50그릇과 같은

무게라고 하니 정말 대식가죠?


다른 때는 판다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깨어있는 판다를 실컷 봤습니다.

레서판다도 모처럼 얼굴을 보여주네요. 유후~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황금빛 머리와 팔다리, 사자 같은 갈기가

있는데요, 평균 5~8마리가 그룹을 지어

지낸다고 합니다. 여왕벌처럼 암컷

한 마리만 번식을 할 수 있답니다.



요건 황금원숭이인데요, 2017년 7월

태어난 아기황금원숭이가 엄마 꼬리를

잡고 젖 달라고 보채는 건가요?

아공~ 귀여워라.





판다월드를 본 후 내려오는데

타이거밸리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멸종 위기의 한국 호랑이를

바로 코 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타이거밸리입니다. 오매 무서워라~!!


잠을 자던 호랑이가 어슬렁 어슬렁

팬 서비스를 확실하게 하네요.

사파리월드도 호랑이가 있죠.

그런데 여기선 더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또 있죠.

펭귄 아일랜드 가보셨나요?

아프리카에 사는 자카스펭귄입니다.


아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호랑이,

판다, 앵무새 등을 보며 눈을 휘둥그레

뜨고 엄마에게 관심도 없습니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는 기린과

코끼리, 코뿔소, 백호, 곰 등을

만날 수 있지만 줄을 서야 하잖아요.

주토피아 존은 줄을 서지 않아도

갖가지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할로윈축제는 블러드시티에서


주토피아 존에서 할로윈축제가 열리는

알파인,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로

이어지는 곳으로 가봅니다.

이곳은 블러드시티라고 불리죠.




블러드시티는 낮에도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인데요, 좀비분장살롱에서는

좀비로 분장하려고 긴 줄을 마다 않고

기다리는 분들이 참 많네요.





“세상에서 젤 무섭게 해주세요!”

누구를 놀라게 하려구요? ㅋㅋㅋ



이렇게 살짝만 해도 귀엽고 무서워요.

할로윈축제 기간 중에 이런 분장 한 번

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좀비분장 말고도 즐길거리가 많죠.

호세 쿠엘보와 함께하는 ‘죽은자의 날’

테마존에서 만들어 보는 칵테일 한 잔!

그 맛은 달콤살벌하다고 하네요.




“아구 귀여운 내 새끼 여기여 여기~”

매직쿠키하우스에는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들이 정말 많네요.

자녀들이 노는 것만 봐도 좋죠3


블러드시티를 둘러본 후 시끌벅쩍한

곳을 피해 아내와 호젓한 산책을 하고싶어

숲속산책로로 향합니다.


에버랜드에 그런 곳이 있냐고요?

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비밀의 숲이요.



가을이 오고 있는 숲속산책로




매직쿠키하우스에서 썬더폴스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왼쪽에 숲속산책로

입구가 있습니다. 여기 아시나요?

(개방시간은 11:00~17:00)


콜롬버스대탐험(일명 바이킹)쪽에서

가실 수도 있고요. 그쪽에서 출발하면

이쪽으로 나오게 되는 거죠.




처음은 계단으로 오르막길이지만요,

그 이후에는 걷기 딱 좋은 길입니다.

인생도 언덕처럼 힘든 때도 있지만요,

잘 견뎌내면 평지처럼 편할 때도 있지요.




아내와 손을 잡고 알콩달콩 데이트하듯

걷기도 하고요. 이렇게 사진놀이도 합니다.

이곳은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요,

마음껏 오글오글한 포즈 취해도 됩니다.




숲속산책로에는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네요. 물론 채취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사진 찍고 바로 숲속으로 던졌어요.


아내는 큰 낙엽을 주워 갬성 돋는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는데요, SNS에 올린다고요.




썬더폴스가 보이는 곳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콜롬버스대탐험 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거리는 0.57km밖에 안되는데요,


가족,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마음 속 못다한 이야기를 조용히

속삭일 수 있는 멋진 곳이라는 건 안비밀!



콜롬버스대탐험 숲속산책길에서

뮤직가든 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어느 부부가 멋진 곳에서 힐링하고

계시네요. 한 폭의 그림 같아요.



신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시간을 보니 15:25분이네요.

에버랜드 앱을 보니 15:40에

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가 곧 열리네요.


카니발광장에서 몇 번 봤는데요,

이번에는 중식당 차이나문 길가에서

보기로 했어요. 좀 가까이 보려고요.



에버랜드 앱이 아니더라도 입장할 때

정문에서 가이드맵과 함께 공연안내

팜플렛을 비치했으니까 이걸 참고해도

됩니다.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정보가 곧 힘이니까요.



차이나문 앞에 가니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퍼레이드를 기다리네요.




퍼레이드 보기 전 한 판! 요거 아시나요?

농구공을 골인시키면 바나나인형을

선물로 주는 게임이요. 인기 짱이에요.


4번 던져 4번 더 성공시키면?

바나나인형 4개 타는 거죠. 뭐.

농구선수 출신 친구 데리고 갈까요?




앗! 퍼레이길에 저승사자가 나타났다!


저는 블러드시티에 갑자기 출몰하는

좀비 캐릭터(캐스트)인 줄 알았네요.


가서 물어보니 할로윈축제를 즐기려고

일부러 저승사자로 분장해서 오셨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 최고였습니다.





언제봐도 신나는 퍼레이드!

행진하는 캐스트들이나 손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카니발광장에서 할로윈위키드퍼레이드를

보다가 차이나문 앞에서 보니 더 가깝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동화나라 같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



이제 가을냄새가 폴폴 나는

조이플위키드가든으로 가봅니다.


요즘 가을테마로 바꾸어 놓아서

가을 인생샷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마녀의 빗자루, 마녀모자 파라솔,

거대 나뭇잎, 액자 나뭇잎 등 포토존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사진놀이 해봅니다.




사진촬영 대회라도 열렸나요? ㅋㅋㅋ

포시즌스 가든이 촬영지로 변했네요.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대신전 앞은

황화코스모스가 만발했습니다.

사진 안 남기면 후회하겠죠.



어느새 해가 저물려 하네요.

오후 12시2분 입장해서 저녁 6시가

넘도록 이곳 저곳 참 많이 다녔네요.

이렇게 놀면 다리도 아프고 힘들겠죠?



힐링가든 뮤직가든(Music Garden)



그래서 저희 부부가 쉬는 또 다른 

비밀의 공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뮤직가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이드맵 128번)



뮤직가든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뮤직가든은 에버랜드 오시는 손님 중

한 번도 들르지 않은 분도 많을 거에요.


그런데 일단 한 번 오시면 그 다음부터

꼭 들르게 되는 시크릿가든 같은 곳이죠.




뮤직가든은 이름 그대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정원입니다.


음악과 식물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음악이 식물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손님들을 위한 것인지는 잘 몰라도

감미로운 음악에 늘 취하곤 합니다.



뮤직가든은 달팽이관처럼 뱅글뱅글 돌게

설계돼 있어요. 근데 어지럽지 않아요.


음악과 식물, 벤치가 어우러져

가만히 앉아 있으면 일상의 피로,

스트레스가 싹 가기는 그런 기분이에요.



저는 아내와 함께 뮤직가든에서

어둠이 내릴 때까지 쉬었습니다.

음악과 가을바람, 분위기 있는 조명!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 뮤직가든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저희 부부의

시크릿 가든이었습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할로윈축제가

한창인데요, 조금 있으면 단풍으로

물들어 더 멋진 풍경을 보일 겁니다.


에버랜드의 단풍 스팟은 어디일까요?

다음 번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을가을한 에버랜드 기대해주세요!




저녁 7시 좀 넘어서 나왔습니다.

7시간 넘게 놀이기구 하나 타지 않고도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일요일이라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들이

많았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보내는 것만 봐도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듯 합니다.




에버랜드 하면 놀이기구 타는 곳?

이런 생각이 드시죠? No No~

에버랜드는 가족 테마공원입니다.


놀이기구 타지 않고도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곳!


주말에 오셔도 긴 대기줄을 1도

서지 않은 채 저희 부부처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번 주말은 저희처럼 줄 서지 않고

한 번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7.

공룡이 되어 떠난 에버랜드 할로윈 나들이!


에버랜드의 사계절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할로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와아~~!!)


낮에는 귀여운 유령들과 함께하는 ‘해피 할로윈’,

밤에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블러드 시티’까지!

두 가지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시즌인데요,


보통 ‘할로윈’ 하면 성인들은

이태원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에버랜드야 말로 할로윈을

즐기기에 딱! 인 곳이랍니다!


할로윈을 즐기고는 싶지만,

이태원의 엄청난 인파 때문에

걱정되시는 분들!

에버랜드가 있다구요~


오늘은 제가 직접 ‘공룡’이 되어

돌아다닌 모습들을 보여 드릴게요!



두둥!

참,,,크죠?(하핫)


공룡옷을 입고 버스를 탈 순 

없었기 때문에

첫 번째 포토스팟에서

준비한 옷을 입었답니다:)


살 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2미터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코스튬이더라구요:0


저,,,아니 공룡이 추천해드리는 첫 번째 포토스팟은

바로 이솝빌리지 쪽의 ‘이솝우산길’

입니다!



짠~!

형형색색의 우산이 정말 예쁘죠?


저는 매 시즌마다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는데,

그 이유는 우산들이

시즌마다 계속 다른 색으로

바뀌기 때문이에요!


다음 시즌인 크리스마스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준비한 옷을 입고~

같이 간 친구에게

사진을 부탁했어요.

(친구야 미안…)


저는 다행히 같이 간 친구가 있어서

사진을 부탁할 수 있었지만,

혼자 가시거나

커플끼리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삼각대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팔아요!)



공룡옷을 입고 너무나 신난 나머지

점프샷을 찍기로 했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점프샷 같은 경우에는

연사(연속사진) 기능을 활용해

찍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거에요.


자 준비하시고…

하나 둘 셋!



점프!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결과물입니다(하핫)

제 기준에서는 나름 베스트 컷인데,

저 날 너무 신나서 그런걸까요? XD


공룡옷을 입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


어린 친구들이 특히

‘우와~공룡이다~’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우는 아이들도 가끔 있어서

좀 미안했답니다;;

(이모가 미안해,,,)



정면 샷은 얼굴이 너무 잘 나와서

측면으로 자세를 틀어보니

이제야 좀 공룡 같네요!


한 가지 포즈로만 사진을 찍으면

재미가 없으니,

사진 찍을 때 만큼은

자신있게!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도록 합시다.

인생샷을 위하여~~



이렇게 해서 얻은

저의 인생샷입니다!


세로로 찍으니

이솝우산길의 땅과 하늘이

예쁘게 담겨 더 보기 좋네요!


꼭 공룡옷이 아니어도

누구나 예쁘게 나올 만한

이솝우산길! 강력 추천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공룡 옷을 입을 정도로

공룡을 사랑하는 제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사진을 찍으러 가기로 했어요.


바로 ‘트리케라톱스 포토타임’ 인데요,

올 해 새로 생긴 뒤

매번 조기매진을 자랑하는

랩터레인저 어트렉션 앞에서

커다란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엄청난 포토타임 입니다!

(심지어 움직이더라고요!)


흔히 오는 기회가 아닌 만큼

공룡옷을 입은 날에

꼭 가야겠죠?



트리케라톱스 포토타임은

주중 12~17시, 주말 12~18에

매 시 정각마다 만날 수 있어요.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어플과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공룡이 나오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랩터 동상 앞에서 먼저

사진 한 장을 찍고~

(딱 봐도 신나 보이죠?)



공룡이 나온 뒤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드디어 공룡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ㅠㅠ


저 같은 어른이(?) 말고도

어린이 친구들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공룡 친구라

줄이 순식간에 늘어나더라고요.



이 포즈는 대체 뭘까요…?

정상적으로 찍힌 사진이 없는 느낌이지만

즐거우니 뭐 괜찮습니다!


원래는 공룡을 눈 앞에서 보면

정말정말 큰데,

제 공룡옷이 2미터나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 컷 더!

(얼굴이 다 보여서 민망하네요ㅎㅎ;;)


대체 어떤 자세인지

알 수 없는 포즈들로

사진을 찍은 뒤에야

겨우 만족하고 떠나는 저…


사진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공룡이 눈도 깜빡이고

움직인답니다.

공룡치고는 참 얌전한 친구에요.



사진을 찍고 난 뒤에는

놀이기구도 타고

가을 빛으로 물든

포시즌스 가든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져서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손바닥을 넘어

얼굴만해 보이는 이 돈까스는

할로윈 시즌에만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돈까스랍니다!



보기엔 평범(?)해 보여도

소스가 엄청나게 맵기 때문에

매운걸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평소에도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고통스러울 수 있어요:0


하지만 에버랜드에 온 김에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ㅎㅎ)



기본 구성에 우동이 포함되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는 놀이공원 중에서도

음식이 맛있는 걸로 유명하죠!

사심을 빼더라도,

객관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배도 불렀으니

이제 다시 신나게 놀아 볼까요?



꼭 저처럼 특이한 코스튬을 입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좀비 분장 살롱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곳을 거쳐 나오면

누구나 무시무시한 귀신과 좀비가 된다는

후문이…



이른 시간부터도

분장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많았어요.



파크 곳곳에 위치한

페이스페인팅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분장을 보실 수 있답니다(덜덜)



분장 살롱에서 변신을 마친

기자단 언니와 함께 찰칵!


공룡과 할리퀸이라니,

알 수 없는 조합이군요XD


분장도 마쳤겠다,

본격적으로 블러드 시티 곳곳을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좀비들이 랜덤으로 튀어나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합니다.


작년보다 블러드시티 구역이 확대되었다고 하더니

좀비들도 더 다양해진 모양이에요.

아 무서운데,,,(;;)


그래도 나름 친절(?) 해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줍니다.


공룡옷을 잘 못 가누는 바람에

좀비 분의 머리를(;;)

쳐버렸어요…

저 같은 실수는 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사진 속의 좀비 말고도

훨씬 거대하고 무서운 비주얼의

좀비들이 정말, 정말 많답니다ㅠㅠ


너무너무 무서우니

심약자나 어린이들은

저녁에는 블러드시티 구역은

가지 않는걸로 합시다!



블러드시티 곳곳에

좀비 테마의 포토스팟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아까 보여드린 분장살롱에서

분장한 뒤에 찍기

딱 좋은 스팟들만

모여있는 느낌?


영화 ‘그것’과 연계해

행사도 하는 것 같던데,

그래서인지 티켓박스도 있더라고요.


여기 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좀비 소리가 나는

무서운 철창 안에서도

많이들 찍더라고요.


여기를 지나갈 때마다

무서운 소리가 들려서

발걸음이 빨라지곤 합니다…

공룡옷을 입어서 그렇지

저도 사실 겁이 많거든요.ㅠㅠ



공룡과의_데이트_JPG

블러드 시티의 좀비들이

너무 사실적이고 무서워서

같이 간 언니의 손을

꼬옥 잡고 이동했어요:)



원래는 이날 ‘데블스 락’을 보려고 했는데

운이 나쁘게도

딱 주 1회 휴연하는 날에

제가 갔더라고요.

이래서 미리 어플에서

공연일정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ㅠㅠ


이곳은  낮에는 평범한 공연장 같지만,



밤이되면 짠! 이렇게 멋지게 변신합니다!


그냥 가기엔 아쉬우니

사진이라도 잔뜩 남기자는 마음에

여기서도 사진을 찍었어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신나 보이는 포즈로

사진을 찍은 뒤에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동영상도 찍었답니다.:)



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신나보이는 영상이죠XD

이 날 같이 간 언니와
서로의 모습을 보며
쉴 틈 없이 웃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공룡이 되어

할로윈 시즌을 즐겨 보았는데요,

제가 소개한 것들 외에도

더 다양한 행사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또한 가을을 맞아 변신한

에버랜드 곳곳의 변화를

찾아보며 다니는 것도

정말 즐거우실 거에요!


공룡이 보장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꼭 방문하세요!


참, 오시기 전에

에버랜드 어플 설치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가을+할로윈 감성 제대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미리보기



마녀의 마법으로 대변신!

할로윈을 앞두고 가을빛 가득 담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에버랜드 #할로윈 #에버랜드조이풀위키드가든 #가을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7.

할로윈 분장하고 즐기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feat. 호세쿠엘보)


벌써 에버랜드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부쩍 쌀쌀해진 요즘

에버랜드의 메인테마는 할로윈인데요~



할로윈 스탬프랠리에 이어

오늘은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좀비 분장을 하고

에버랜드의 할로윈 즐기기 2탄을 준비해봤어요!




블러드시티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



에버랜드에 오기 전

좀비 분장을 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지만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좀비 분장살롱으로!!



좀비 분장살롱은

블러드 시티 입구 맞은편에 있습니다.

사파리월드와도 인접해 있지요.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좀비 분장살롱은 북적북적~

인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좀비 분장살롱에 들어가면

원하는 디자인을 결정하고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한 후

분장을 받을 수 있어요!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모든 도구를 소독, 살균해서 사용하지만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햇빛에 장시간 노출은 피하는게

좋다는 문구가 써있었으니 참고!


따라서!!

분장은 해질 무렵에 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분장을 하기 위해 기다리며 둘러본 대기실!

진짜 피는 아니었지만

해가 어스름히 지고, 날이 흐려서인지

괜히 으스스하더라구요!




무시무시한 좀비 분장을 하고 있는 캐스트에게

좀비 분장을 받는 귀여운 꼬마손님을 뒤따라



드디어 제 차례가 다가왔어요.

저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할리퀸!!

양갈래로…귀여운척….(?) 머릴를 질끈 묶어봅니다.



이렇게 진한 분장을 해 보는 게 처음이라

어색하고 긴장됐지만!!

완벽하게 변신한 얼굴을 보고 있자니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이 날의 인기스타 (캐스트 아님)

사실..이 분 때문에 너무 무서웠어요..


분장을 하고 나오는데..

저러구..빤히 쳐다보시니까는…….




공룡 인형 옷을 입고 온 친구 덕분에

빵빵 터졌던 날.

할리퀸 분장을 한 저와 공룡이 걸어다니니

모두들..저희가 직원인 줄 알더라구요ㅋㅋㅋㅋ





공룡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포토스팟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사진도 찍었답니다!




할로윈 분장을 하고 온

귀여운 커플, 친구들

덕분에..고개를 돌릴 때마다

겁많은 저는…열심히 놀래야 했죠…




단체로 컨셉사진을 찍고 있던 고등학생들

친구들과 단체로 분장을 하고

할로윈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굉장히 재밌어 보였어요!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옆에는

호세쿠엘보 팝업스토어가 열려있어요!

그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룰렛을 돌려 에버랜드 인기 어트렉션 Q-Pass나

호세쿠엘보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호세쿠엘보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하는 현장 이벤트도 있어서

그래서 저도 한번 참여해보기로 했지요!!


(아! 호세쿠엘보의 팝업스토어는

주말에만 운영된다고 하니

미리 시간체크는 필수겠죠?!)



호세쿠엘보의 고향인 멕시코에는

“죽은 자들의 날”이라는 명절이 있대요.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고

또한 그들을 반기기 위해

성대한 축제를 여는 축제에요!


그래서인지 호세쿠엘보의 팝업스토어에도

죽은 자들의 날 축제처럼 꾸며두었더라구요.



드디어 차례가 되고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바 안으로 들어갔어요!



바에 들어와서 바라보는 풍경은

꽤 신기했어요!!





바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건

생각보다 엄~~~청 간단했어요.


지거라는 칵테일 전용 계량 컵을

사용하는 것 말고는

정말 어려운 것이 1도 없었던 체험!!




지거를 이용해 호세쿠엘보를 계량해 붓고

얼음을 넣고!




토닉워터를 붓고 잘 섞어




라임을 뿌리고 빨대를 꽂아주면?!



곰손도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호세쿠엘보 칵테일!!




생애 처음 만들어본 칵테일이라

여기저기 자랑하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남겼어요!!



체험하는 귀여운 할로윈 레서판다 손님들!!

아주아주 쉬운 칵테일 만들기지만

친구와 함께 체험을 하는것도

추억을 남기기에는 너무너무 좋겠더라구요~



이렇게나 즐길거리가 많은

에버랜드의 할로윈!!

근데…

아직까지 또 남았다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즐기기 3탄!!

“크레이지 좀비헌트”로 돌아올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7.

할로윈 하이라이트!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과 ‘블러드시티’에 방문하다.


무더운 한여름이 지나고

벌써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하면 역시 할로윈!

할로윈 하면 역시

‘에버랜드’ 아니겠어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인

‘매직트리’도 가을로 변신완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토존인

‘우산길’에도 가을이 찾아왔지만




이번 가을 시즌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포토존은

‘포시즌스가든’이랍니다.




가을을 맞아 포시즌스가든이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을 했기 때문이죠~!





해리포터 덕후 분들은

에버랜드 소품샵에서 파는

해리포터 굿즈를 입으시고

여기서 인생샷 남기시는걸

강추드려요 ㅎㅎ


해리포터 굿즈가 없다!

할로윈 굿즈가 없어서

고민이라고요~?!




그런 걱정을 싹 덜어줄
그림자 포토존도
준비돼있다는 사실!



올해 3월쯤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던

감성사진관을 기억하시나요?


에버랜드에서 학교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운영했었는데

그때 가장 인기가 많던

그림자 포토존을

할로윈 시즌에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운거 있죠 ㅜㅜ




뒤에서 이렇게 포즈를 취하면




이렇게 예쁜 그림자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이번 할로윈 시즌에도

가장 핫한 포토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 서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ㅎㅎㅎ




그림자 포토존 이외에도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이
마련되 있기 때문에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할로윈 시즌에는
‘포시즌스 가든’에
방문하는 거 잊지 마세요!



짜잔! 이번엔 제가

할로윈 시즌마다 방문하는

‘블러드시티’에 가기 위해

알파인 지역으로 떠났는데요.




근처에 좀비 분장 살롱을

운영하고 있어 블러드시티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낮에 정문에서도 페이스 페인팅

하는 곳을 보았는데




정문에 위치한 페이스 페인팅은

아기자기 귀여운 분장을

전문적으로 한다면




이곳 ‘좀비 분장 살롱’은

할로윈 시즌에 딱 맞는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아기들도 할 수 있는

귀여운 베이비 좀비 분장부터

어른까지 연출할 수 있는

헬 좀비까지 준비돼있답니다!




분장실에 살짝 들어가

구경을 해봤는데요.


연예인 대기실 못지 않은

스텝에 깜~짝 놀랐답니다!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분장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

이렇게 많은 스텝에도

대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할로윈 하면 역시 분장을

빼 놓을 수 업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혼자 와서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여러분은 꼭 도전해보시길! ㅋㅋ





혼자 와서 무서웠지만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에버랜드 할로윈의 하이라이트

블러드시티에 들어가봤는데요.




저녁 8시쯤 방문했는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 티켓은

벌써 매진됐더라고요 ㅜ


하지만 호러메이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그것’의 정체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을

쫓으면 알 수 있는 있는데요.




바로 ‘좀비’랍니다 ㅋㅋㅋ




신기하고 잘생겼다고

쫓아다니면




이렇게 놀랄 수도 있지만




계속 팬처럼 쫓아다니면

사진도 찍어주시니

한 번 졸~졸~ 쫓아다녀보세요!


저는 오늘 하루 중…

좀비 쫓는 게 가장

즐거웠습니다ㅎㅎㅎㅎ




이외에도 할로윈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스탬프랠리’



‘호러사파리’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하루빨리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가을 정취 물씬! 에버랜드는 울긋불긋 단풍천국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깊어 가는 가을과 함께 산책로, 어트랙션, 드라이브 등 다양하게 골라 즐길 수 있는 단풍놀이 추천코스를 마련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만 그루의 나무들이 황화코스모스, 국화 등 할로윈 축제 테마가든과 어우러지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10월 중순 이후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서울 근교에서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힐링이 필요해? 낭만적인 산책로 코스 】


먼저 꽃과 나무가 우거진 대자연 속에서 낭만적인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단풍 사이를 여유롭게 걸어보는 산책로 코스를 추천한다.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데, 가을을 맞아 10월말까지 특별 운영 중인 '하늘매화길'에서는 단풍길을 따라 걸으며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약 1km에 이르는 하늘매화길 산책로에는 현재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소나무, 벚나무 등 수목 1만여 그루가 알록달록 물들고 있으며,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드는 코키아(댑싸리)와 구절초, 억새, 수크령 등 다양한 계절꽃들도 만날 수 있어 올 가을을 추억할 수 있는 인생사진 명소로 그만이다.




식물 전문가가 하늘매화길의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투어 프로그램도 가을 단풍을 색다르게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은행나무길'에서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황금빛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은행나무길 옆 장미원에는 10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10월 9일까지 8개국 22종의 바비큐와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도 펼쳐지고 있어 맛있는 단풍 체험 장소로 좋다.



이외에도 황화코스모스,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약 1천만 송이의 가을꽃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과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도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다.


【 자극이 필요해? 짜릿한 어트랙션 코스 】


평범함을 벗어나 특별한 단풍놀이를 하고 싶다면 아찔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자랑하는 '티 익스프레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가을이 오면 더욱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낙하각도 77도로 떨어지기 바로 직전인 지상 56미터 최정상 지점은 에버랜드의 가을 단풍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동시에 극강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어 최고의 이색 단풍 명소로 꼽힌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다. 


【 기분전환이 필요해? 시원한 드라이브 코스! 】


에버랜드 주변 도로는 낭만적인 가을 단풍길을 차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킬로미터에 달하는 구간은 상쾌한 기분전환을 하기에 그만이다.


특히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이 잘 알려져 있는데, 10월 중순을 넘어가면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일대 장관을 이룬다.


할로윈 접수하러 온 에버랜드 슬라임 3종 리뷰!



할로윈을 맞아 새롭게 돌아왔다!

에버랜드 할로윈 슬라임 3종 본격 리뷰💕


#에버랜드 #슬라임 #할로윈 #리뷰


EVERLAND TV 2019. 10. 5.

에버랜드 할로윈 크레이지 좀비 헌트 '대장 좀비' 직캠(Everland Halloween Crazy Zombie Hunt)



피에 굶주린 좀비들의 습격!

에버랜드 할로윈 크레이지 좀비 헌트

'대장 좀비' 직캠🎥


#에버랜드 #할로윈 #직캠 #크레이지좀비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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