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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졸업식을 했다고?? 레알!? (feat.카춘달노)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마음껏 타고 마음껏 찍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해요~


3월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친구들 손잡고 에버랜드로 고고씽~

초콜릿처럼 달달한 재미 가득! 에버랜드,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특히 에버랜드에서는 3월 14일까지 졸업·입학·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가 펼쳐지고 있어, 연인과 함께 T익스프레스, 더블 락스핀 등 스릴 어트랙션을 2회 연속 탑승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먼저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발렌타인데이 파티 분위기의 커플 포토존을 운영한다. 


알파인 라운지 실내에 위치한 감성 사진관에는 은은한 달빛에 비친 커플 실루엣을 촬영할 수 있는 '달달 포토존'과 황금빛 발렌타인데이 레터링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 포토존'이 새롭게 마련돼 사랑스러운 커플샷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커플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하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니 초콜릿부터 고급 초콜릿까지 다양한 초콜릿을 즉석에서 뽑을 수 있는 '초콜릿 뽑기 대작전'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에버랜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당일 이용권 2매와 초콜릿 뽑기 응모권으로 구성된 2인 커플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5만8천원에 선보이며, 2인 커플 패키지를 이용해 당일 현장 방문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도 증정한다.


발렌타인데이 커플 패키지는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14일에도 특별히 펼쳐진다.


겨울철 에버랜드 야간 대표 공연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더욱 스펙터클한 불꽃쇼를 선보이고 있어 발렌타인데이의 스페셜 마무리 코스로 적극 추천한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 3탄, '동물 아카데미' 로 겨울방학 숙제 뚝딱!

윈터 초등생 아카데미 1,2편 보시면서

우와! 우리 아이들도 체험하도록 해줘야겠다~

당장 에버랜드로 달려가야겠는데?

그런 마음, 마구마구 드셨죠? ㅎㅎ


오늘 3탄 동물 아카데미편을 보시고나면

아마 3개의 아카데미 중 어떤걸 선택하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드실텐데요 ^^


오늘은 저와 함께 세계 자연 지킴이 프로젝터

동물 아카데미로 떠나보아요!



동물 아카데미는 

우리 아이들에게 생물의 다양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자연을 더욱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면

더욱 흥미진진해할 체험학습이라죠.

장소는 판다월드 내부에 위치한

판다월드 교육장에서 진행된답니다.



판다월드 교육장은 주말엔 동물사랑단,

평일엔 키즈동물사랑단이 운영되는 곳인데요.


단순히 동물을 만나고 만져보는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호방법을 배우고

미래의 환경 친화적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동물사랑단의 경우 1회성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므로

윈터 초등생 동물 아카데미를 체험 후

우리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매우 흥미로워한다면 

연계하여 동물사랑단도 진행해보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ㅎㅎ



자! 그럼 본격적으로 윈터초등생

동물 아카데미 나라로 떠나보실게요! ^^



연우와 정우는

현재 삼성 환경어린이 기자단으로도 활동중인데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서 취재해본 적이 있어요.


멸종위기란 하나의 생물이

완전히 없어질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갑작스러운 기후변화, 인간의 탐욕스러운 포획활동으로 생물이 멸종되어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해요.


먹이사슬이 파괴되면 그로인해

다른 종의 생물도 멸종의 위기에 빠질수밖에 없고

그렇게되면 결국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끼고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아껴주어야 한답니다.



판다 역시 멸종위기 동물 중 하나이기에

에버랜드에 있는 아이바오와 러바오도

듬뿍 사랑을 주며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판다는 과연 초식동물일까요,

육식동물일까요?

 

잘 모르겠다, 아리송하다, 궁금하다 하는 분들은

에버랜드 동물 아카데미로 달려오시면

그 궁금증이 해결된답니다 ㅎㅎ



동물 도슨트 선생님께서는 그렇다면

왜 판다가 멸종위기에 놓였는지 설명을 해주셨어요.


첫번째는 기후 온난화가 진행되며

대나무숲의 분포가 이동하고 있는데

판다는 본래 서식지를 떠나 이동이 어려운 동물이기에

환경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해 그렇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판다 서식지인 사천성이

지진을 겪으며 파괴가 되어서라고 해요 ㅠㅠ


세번째는 30년간 대규모 토지개발, 도로공사, 건설로 인해

판다의 서식지가 훼손되면서부터라고 하니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판다를 우리가 더욱

보호해주고 아껴주어야 할것 같아요.



다음은 에버랜드에 있는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보았는데요.

사실 저도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좋아하지만

구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도슨트 선생님 덕분에

확실히 알게되었답니다!


러바오는 등 라인 모양이 V자 , 

아이바오는 유선형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해요 ^^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만 듣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재미있는 퀴즈도 맞추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판다가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일지

친구들이 손을 들고 발표하자

저마다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독특한 답변을 해주어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 잎도 함께 만져보고 ^^



 여러가지 곡식 가루를 섞어 만든 빵

워토우의 냄새도 맡아보고

만져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정우는 킁킁 냄새를 맡더니

고소한 냄새가 난다며

먹고싶다고 웃더라구요 ㅎㅎ




다음은 판다의 배설물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는 퀴즈 시간도 가졌답니다.


판다는 소화를 시킬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서

대부분 배설물들의 모양이 먹는 모양 그대로 배출되는데,

모양, 색 뿐만 아니라 냄새도 먹이의 냄새가

그대로 난다고 해요. 너무 신기하죠? ㅎㅎ


죽순을 먹은 배설물, 대나무 잎을 먹은

배설물을 만져보고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판다의 배설물을 보는

이 시간이 무척 즐거웠는지

아이들의 눈이 한층 반짝반짝 빛났답니다 ^^



또한 배설물로 만든 종이도 만져보았는데 

한지같기도 한 묘한 종이의 재질이

무척이나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멸종위기의 판다에 대해서

도슨트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멸종위기 동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천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다짐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우리 친구들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무엇보다 생물의 다양성의 문제를 인식하여

보호해주는 마음을 잊지말기로 약속하였답니다^^



바로 우리가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고

세계 자연지킴이가 되기로 다짐하였으니 

이제는 우리의 늠름한 동물친구

호랑이를 만나러 타이거 밸리로 떠나볼까요?



​이곳은 타이거밸리 연구캠프랍니다! 

호랑이 도슨트 선생님을 만나러 왔지요!



호랑이라고 다 같은 호랑이가 아니다?!

호랑이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았는데요.

호랑이의 줄무늬는 사람의 지문처럼 모두 다르다고 해요.


얼굴과 몸의 무늬로 구분할 수 있다고하니

앞으로는 호랑이를 관찰할 때는

줄무늬부터 유심히 관찰해봐야겠는걸요? ㅎㅎ



다음은 호랑이의 연골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코 연골이 뭔가 독특해보이지 않나요?


코 연골이 이런 형태를 띄는 것은

호랑이가 영하 40도까지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밀이라고 합니다.


혈관이 둘러싸여 따뜻하게 공기를 데워주기 때문에

몸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해요.


호랑이 코 연골은 북극곰과 사자도 동일한 형태라고 하니

왜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도 호랑이, 북극곰이

추위를 타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는지 알 것 같죠? ㅎㅎ



도슨트 선생님께서는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호랑이가 잘 살 수 있도록 생태통로를 연구하고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에버랜드 역시 두만강 호랑이를 위해

생태통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에버랜드는 남달라요 ㅎㅎ




동물 친구들의 배설물 구분법도 알려주셨는데요

역시 호랑이는 덩치만큼이나

배설물도 큼직하더라고요.


자! 그럼 도슨트 선생님께

열심히 호랑이에 대해 배웠으니

직접 호랑이를 만나러 가볼게요!​



와! 호랑이가 아주 늠름한 자태로

우리 친구들을 맞이해 주었네요.


때마침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멋진 표정도 지어주어서 고마웠어요 ㅎㅎ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호랑이를 관찰하니

호랑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호랑이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마음가짐과 태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이번엔 우리 친구들이 어디를 가고 있는걸까요? 

아하! 귀여운 원숭이와 침팬지를
만나볼 수 있는 몽키밸리에 왔군요!


가장 처음 만나본 일본 원숭이에 대해

도슨트 선생님이 퀴즈를 내주셨는데요.


일본 원숭이의 얼굴이 빨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마다 손을 번쩍들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어요 

우리 친구들 정말 동물에 대한 지식이 대단한걸요? ^^


역시 세계 자연 지킴이다워요^^



종종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퀴즈를 맞추면

도장도 콩콩 찍어주신답니다.


선생님의 설명도 듣고, 퀴즈도 풀고, 동물도 직접 관찰하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나싶게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한 동물아카데미 체험이네요 ㅎㅎ



이번엔 다람쥐 원숭이를 만나러왔어요!

정말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에도 다람쥐 원숭이에 대해 퀴즈를 내주셨는데

우리 친구들 대답도 척척 정말 잘하더라구요!


동물아카데미 체험이 끝나고나면

모두들 동물박사님이 되어있겠어요 ㅎㅎ


오랑우탄도, 침팬지도 만나보고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관찰하니

어느덧 오랑우탄과 침팬지를 구분할 수 있는

다박한 지식도 가지게 된 우리 친구들~


​세계 자연 지킴이가 되기 위한

충분한 자격을 점점 갖추어가네요 ㅎㅎ



진화론에 대해서 배우고,

동물의 종류를 구분하는 방법도 익히고

지금까지 도슨트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내용을

다시한번 회상하고 복습하고 퀴즈도 맞추며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 채워갔답니다^^



바로 이런걸 순삭이라고 하죠 ㅎㅎ


너무 다채롭고 즐거웠던 나머지

1시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윈터 초등생 동물아카데미 ♡




나는야 세계 자연지킴이 프로젝트를

멋지게 마친 연우와 정우!

선생님에게 예쁜 펜슬케이스 선물과

체험학습 수료증까지 받았답니다 ^^



에버랜드에서는 2월 28일까지
이렇게 초등학생들을 위해 동물아카데미와
디자인 아카데미, 안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스마트 예약에서 패키지를 구매하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www.everland.com)

정말 어느 것을 선택해도 아쉽지 않을만큼
최고의 전문가들이 설계부터 수업까지 풍성하게 진행해주시기에
별도장을 콩콩 찍어주고픈 강추 방학 패키지였는데요. ^^

만약 3개의 아카데미가 모두 마음에 들어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계신 분들을 위해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저마다 사람들은 취미가 다르고 재능이 다르듯
아이들 역시 좋아하는 분야와 관심 분야가 모두 다르죠~

우리 친구들이 평소 호기심이 있는 아카데미를 선택하신다면
수업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며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시리라 팁드려봅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반짝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반짝 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소개해요!


에버랜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일까요?

바로 겨울이랍니다.


호호~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지만, 

반짝 반짝 황금빛 전구 장식이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에 

멋진 야경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친한 동생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특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멋진 하늘의 매직아워와 함께

황금빛으로 빛나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마을..

그리고 화려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요.






특별히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에서는

정말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동생과 함께 찍은 인생 야경 사진을 소개 할게요!





첫 번째,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찍어보세요!!

빨간색 문과 황금 트리와 함께

예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별히 타워 트리가 산타 하우스 뒤편으로 멋지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은 야경 스팟 & 포토존 이예요.


산타 하우스 문 옆의 황금 트리를 중심으로

정면에서 찍고, 옆으로 돌아서 찍고~ 찍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동생 독사진 찍어주기!

정말 너무 예쁘죠?


참고로 야경 사진을 찍을 때에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렌즈를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해요.




그리고 산타 하우스 앞에 있는

산타 썰매와 별 장식 앞에서도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장소!

산타 하우스의 옆 길도

멋진 배경이 됩니다.


저는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만약에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 사진을 찍는다면,

저 위치에 서서 볼뽀뽀하는 포즈를 해도

예쁠 것 같네요!



이렇게 카메라 각도를 돌려서 찍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일부러 옆으로 찍기!!



세 번째 장소!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인데요!!


산타 하우스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을 때,

왼쪽 옆으로 놓여진 테이블이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보이는 장면이 정말 예뻐요.


딱 테이블 가운데로 타워 트리가 보이고,

산타 하우스 지붕에서 내려오는

전구 장식도 반짝 반짝 빛나거든요.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찍은 사진! 

너무 멋지죠? 뒤에 보이는 타워트리 장식과

제 뒤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 루돌프도 너무 멋졌어요.




같은 자리에서 세로로 찍으면

이렇게 타워 트리의 전체 모습도

함께 나올 수 있어요.


동생과 함께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 찍은 연출 사진!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 찍었던 날은 너무 추워서 

까만 롱 패딩을 입고 가는 바람에 둘 다 까맣게 나왔지만

기온이 조금 올라간 날엔 예쁜 코트를 입고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황금 트리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이렇게 산타하우스의 파란 창문이 나오도록 찍을 수 있어요.

사진 찍을 때, 황금 트리를 걸쳐서 찍으면

황금 빛이 가득 찬 사진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더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산타 하우스 안의 트리가 반짝 거리는 모습을

함께 찍을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포토존은 바로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있는

멋진 장식들을 활용해서 찍는 거예요!!

 


커다란 황금빛 초승달에 앉아서 찰칵!

혼자 찍을 때에는 달 위에 다리를 뻗어 앉아

찍으면 더 멋질 것 같았어요~



이건 바로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이예요.

다들 이 포토존에서는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동생 보고 조형물 뒤로 들어가서 사슴을 만지는 척 ~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그림자 사진이 나왔어요.



그리고 커다란 볼 장식에서는

조명이 밝은 볼 안으로 동생이 들어가고

전 카메라 렌즈를 황금 트리 옆으로 가서 찍으면

이렇게 밝고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이 모여 있는

황금빛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야경 인생 사진 찍고 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출사명소! 필름카메라로 만나는 에버랜드의 겨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ᵔᴥᵔ

지난 번 필름카메라로 찍은

가을 에버랜드 사진이 정말 잘나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겨울 에버랜드의 모습이

필름카메라에 담기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더라구요 (✪㉨✪)


* 글에 나오는 사진은 모두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에요!!


이번 겨울 에버랜드 출사는

제 친구 건축형아가 함께했어요 Ꮚ❛ꈊ❛Ꮚ



건축형아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CANON사의 EOS 5 시리즈로 

자동 필름카메라예요.


초점과 노출이 일반 디지털 카메라처럼

자동으로 조정이 되어서

훨씬 촬영하기 용이하겠죠!?



제 카메라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Nikon사의 fm2로

완전 수동카메라라 친구가 정말 부러웠답니다,,,

카메라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요

초점도 셀프 노출도 셀프 ʕ•㉨•ʔ


그치만 이런 기계식카메라의 경우 

충전도 필요 없고 고장의 염려가 거의 없다는 것!!!!!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죠~?!



제가 방문한 날 새벽,

우연히 눈이 내려 더욱 뭔가

겨울겨울해진 판다월드에요!


판다친구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눈을 엄청 좋아하고 추운 날씨에도

밖에서 잘 놀더라구요 ㅎㅎ



아 참, 눈 사진을 찍을 때 하나 꿀팁!!

눈이 워낙 밝고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카메라 노출계가 빛 측정을

원래보다 조금 더 밝게 한답니다.


그래서 눈이 정말 하얗게 나오게 하기 위해선

적정 노출보다 하나 높게 잡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보정이 최고긴 하겠지만

필름 사진은 뭔가 원본 그대로가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서요ㅎㅎ



다시 판다월드를 찾아온 ‘미리 봄 나비정원’

많은 친구들이 이렇게

나비에게 꿀도 주고. 화관도 써보고!


윗사진은 canon eos5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Nikon fm2로 찍은 사진이에요!


분명 같은 장면인데도 필름카메라마다

사진의 색감 차이가 있는게 신기하지 않나요?!




아무래도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부모님과 함께 손잡고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저도 어렸을 적 부모님과

에버랜드에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๑•᎑•๑)




아가들도 추운지 

 핑크 롱패딩을 커플로 맞춰입고 놀러왔어요 >_<



데이트를 나온 연인들도 많았는데요~

저는 전 남자친구와

에버랜드를 왔던 기억이 새ㄹㅗㄱ,,,

...(˘̩̩̩ε˘̩ƪ)



날이 너무 추워서 따뜻하게

맥주를 마셨는데요~


캐스트 분께서 너무나 다정하게

양이 많은게 좋으세요~

비쥬얼이 좋으세요? ^_______^’


라고 넘나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캄동쓰

감동을 담아 !!


사진이 저는 이번 에버랜드의

베스트 컷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거품 1도 없는 맥주와 바비큐 플레터!!!

늘 먹지만 이번에도 J.M.T



밥을 먹다가 어디선가

신나는 음악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귀여운 곰돌이 친구 베이글도 있고

(이 친구 저의 최애였어요>_<)



에버랜드의 오랜 마스코트 레니도

겨울 옷 차려 입고 나왔구요~



신나는 공연으로

어린이 친구들 취향 저격 탕탕>_<

공연을 지켜보는 것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과 만나는 시간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진이 정말 따뜻따뜻하게 나와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ㅎㅎ


겨울 에버랜드는 아무래도 운휴 시설도 많다보니 

즐길 서브 콘텐츠들이 많은 편인데요~




스노우 파크도 즐길 거리 중 하나!

이번 겨울 시즌 에버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꾸며줬어요!!



빙구미 넘치게 제기차기도 해볼 수 있는데요!

필름카메라는 사진을 찍고

현상할 때까지 바로 확인할 수 없어서

잘 나왔을지 걱정했는데 나이스 타이밍~!!!



물론 이렇게 오묘~하게

초점이 나가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수동 필름카메라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필름카메라로 만난 감성감성한 겨울 에버랜드!

이것저것 찍을 곳이 많다 보니

출사 장소로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필름카메라로

에버랜드 출사를 나가보는건 어떠세요?! (ღ'ᴗ'ღ )





STORY/생생체험기 2019. 2. 7.

어서와, 겨울 에버랜드는 처음이지?

‘이 날씨에 에버랜드를 간다고,,,?’

겨울이 되면 많은 친구들이 

의아하면서 물어보는 질문인데요~

(~˘▾˘)~


항상 ‘겨울은 겨울 나름의 매력이 있어!!’

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그 매력이 뭔지 알아볼까요!?

저는 이 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곳곳을 돌아다녀 보았는데


부담없이 다니다보니 추운 날씨에도

오히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판다월드



제일 먼저 들른 곳은 판다월드!

특히 ‘미리봄 나비정원’을 들렀던 게 인상깊어요.

굉장히 따뜻하고 아늑하더라고요! 


저는 작년엔 미처 못해보았던

나비 꿀 주기 체험을 해보았어요~



이렇게 꽃을 들고 화관을 쓰고 있으면

나비 친구들이 와서 앉아가곤 한답니다(´ڡ`ლ)



그리고 곧이어 들른 판다월드!

겨울 에버랜드의 묘미!!


눈 위에서 놀고 있는 판다 ‘아이바오’를

만났어요 ㅋㅋㅋㅋ 


(아이바오 똥싸기 영상)


심지어 오늘은 운이 좋아서 아이바오가

응아,,,하는 것도 봤어요ㅋㅋㅋ(ू˃̣̣̣̣̣̣︿˂̣̣̣̣̣̣ ू) 

부끄러운지 후다닥 숨어버리는것이 귀엽지 않나요


자 이제 슝슝 내려가면서

몽키 밸리도 들르고

타이거 밸리도 잠시 들렀다가~

펭귄과 바다사자도 만나면서 도착한 스노우파크!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돌아다니면서 점심도 먹고

반가운 동물 친구들을 만났더니

나이는 속일 수 없다고,,,,

너무 힘들어쒀요 88



이런 저희들을 위해 마련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는

알록달록 빈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쉬기 위해서

존재하는 공간이라는거!!

어때요 저 정말 편해보이죠?ㅋㅋ



이색적으로 썬베드도 설치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쉬다가 나갈 수 있답니다>_<

(한숨 자고 나왔다는 건 안비밀ㅎㅎ)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잘 쉬었으니까 또 열심히 놀아야죠!!

내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공간인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어린 시절 즐겨했던 ‘베이 블레이드’로 

친구랑 핫초코 내기를 할 수도 있고



5개 이상 골인시키면 선물 주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1개도 못넣었어요 (๑ó⌓ò๑)
생각보다 엄청 어렵다구욧!!


포토존처럼 마련된 이글루 속은

정말 생각보다 훨씬 따뜻해서



정말 추천합니다 (정색)

의외의 핫플이에요ㅎㅎㅎ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들을 구경하며서

신나게 율동을 따라추다보면

금방 따뜻해지기도 해요!!



#포시즌스 가든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한 공간인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들!



눈사람 친구들의

아련아련한 눈망울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따라해보려 했지만 실.패




아 맞다, 저는 이 날 깜빡하고

장갑을 안가져와서 손이 좀 시려웠답니다ㅠㅠ

( ˃ ⌑ ˂ഃ )


여러분은 꼭꼭 장갑 챙기세요>_<

따뜻한 장갑과 위의 코스라면

겨울 에버랜드도 즐길 수 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7.

겨울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겨울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친구가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바로 어! 하고 알려줬는데요.


겨울에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원은

국내 에버랜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스노우 사파리는

그 모습 자체가 장관이라,

꼭 한 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겨울 에버랜드는

스노우 사파리를 운영한답니다.

빙벽에서 노는 맹수들과 곰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겨울에 얼음과 함께 노는 동물들은 어떨지,

기대하면서 보러 가도 좋아요.



스노우 사파리 입장 전

오늘의 동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의 방사두수를 보면

호랑이, 사자, 곰 이 정도가 있구나~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바로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출발했는데요.

출발하면 이렇게 큰 빙벽을 볼 수 있답니다.

빙벽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 백호가 저 멀리 보이네요~



처음은 호랑이로 시작합니다 :D

호랑이가 정말 무서운 동물이긴 한데요.



가까이서 보니깐 조금 귀여운 것 같은 느낌...?

생각이 들다가도 호랑이가 하품 하는 걸 보니

무시무시한 이빨 보고 역시 맹수는 맹수구나. 했네요.



앉은 자리는 항상 복불복!

우연히 멈춰 선 자리가 명당일 때의

그 짜릿함이란!! 


버스를 운전하면서 구석구석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는 기사님 덕분에

버스에 탄 인원 모두가

대동단결하는 순간도 재밌어요ㅎㅎ



이제 중간쯤 오니 슬슬

거대 빙벽이 등장하기 시작하고요.

본격적으로 스노우 사파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웅크리고 자는 아기 반달곰 보고

완전 귀여움 터지네요ㅜㅜ…

뒤에 얼음이 있으니깐 느낌이 더 색달라요.


심지어 눈을 가지고

장난치는 곰들도 보았는데요.


에버랜드에 있는 곰들은

눈을 다 좋아한다고 합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데

엄청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정말 잘 놀아요!



이 친구는 귀찮은지 일어나진 않는데

건빵을 던져주면 양손으로 엄청 잘 잡아 먹어요.

생각보다 엄청 재빨라서 깜짝 놀랐다는ㅎㅎ


동물은 아무리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그저 신비로운 것 같아요.



스노우 사파리 구경을 하면서

밖에서 공연을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2019년은 돼지의 해니깐

에버랜드에서 돼지 캐릭터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에버랜드에서 스노우 사파리도 구경하고

황금돼지 삼형제와 기념샷도 찍고 온

재미난 하루였답니다.


겨울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빙벽과 어우러진 맹수와 곰은

다시 봐도 절경! 실제로 보면 더 멋있어요.


올 겨울 꼭 구경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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