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로 지쳐가는 여름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캐리비안 베이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하러 가기에 딱 좋아요.
특별히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는 6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주말 (금,토,일) 오후 3시~7시까지는
화끈한 디제이들과 함께 하는 ‘메가 풀 파티’와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의
화려한 플라잉 쇼를 볼 수 있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오후 12시 50분/ 오후 2시 50분에
관람 할 수 있어요.
물론! 매일 매일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시간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겠죠?
그리고 평일 & 주말 모두 즐기는 메가 페스티벌로
와일드 리버풀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아이들고 함께 방문하신다면
키디 풀에서 물놀이 후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누리며
웅진 북 클럽의 재밌는 책들을 볼 수 있어요.
특별히 메가 페스티벌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기에
미리 키디 빌리지를 예약해 이용하면 된답니다.
한여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는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 시
유모차, 카트, 돗자리, 음식물, 스노클링 장비,
대형 튜브, 귀걸이, 반지, 유리병 등 반입이 어려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실외 파도풀!
실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는 8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3시- 오후 7시
들썩이게 만드는 디제이들의 다양한 무대와 함께
메가 풀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이제 평일에 즐기기 더 좋은
강추 스팟들로 이동해 볼게요!
바로바로 여기는 키디풀!
120cm 미만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디폴이에요.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분들에게
가장 놀기에 좋은 풀장이랍니다.
키디풀 뒤편에 있는 키디 빌리지에서
메가 페스티벌 기간 아이들을 위한
웅진북클럽 도서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즐겁게 물놀이를 한 뒤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키디 빌리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시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 되겠죠?
참고로 키디 빌리지는 별도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키디 빌리지 안에는
웅진북클럽 도서들이 가득한 책장과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 할 수 있는 금고가 있어요.
더불어 키디 빌리지 주변에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이 근처에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닥 분수 ,
해골 폭포가 인상적인 어드벤처풀,
물 위에서 장애물 넘기를 할 수 있는
와일드리버 워터플레이 그라운드까지
가까워 인기가 좋은 빌리지입니다.
아이들과 성인 모두 재밌게
장애물 넘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와일드 리버풀입니다.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기간
물 위에서 장애물을 넘는 놀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운영되고 있어요.
이렇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매트 위에 올라가
균형을 잡고 다양한 장애물들을 넘으며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할 수 있어요.
와일드리버풀에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생생한 사진을 보니
또 다시 조카들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네요!
주말만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메가 웨이브~
얼른 즐기러 가보세요!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3 쿠치나마리오 (1)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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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힙한 밤밤클럽 체험기! BOMB BOMB~ (0) | 2018.08.16 |
더위를 날려버리는 T익스프레스 리얼 후기! (0) | 2018.08.16 |
유례 없는 더위에 높아져만 가는 스트레스 지수를
마음껏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시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특별한 여름나기!!
조금 더 특별해진 썸머 워터 펀이 돌아왔습니다>_<
본격적으로 물을 맡기에 앞서
에버랜드 곳곳에 꾸며진 여름 한정 핫플레이스
비 내리는 이솝 빌리지 우산길을 지나
썬더폴스도 타고
에버랜드 전매특허 터키 레그로
든든하게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셨다면!
썸머 워터 펀을 즐길 준비 끝!!
매일 2회 혹은 3회의 썸머 워터 펀이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는 ‘밤밤클럽’이 추가되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머리 위로 쏟아지는 물도 맞고
밤밤맨의 현란한 군무와
화려한 무대의 공연을
시원하게 즐기고 나면
이번엔 저희가 직접 들어갈 차례!!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젖기 때문에
호다닥 우비를 꼭꼭 챙겨 입고
내려가면
밤밤맨이 물을 다스리고 있어요!!
정말 힙한 노래인
Fitz&The Tantrums의 'hand clap'에 맞춰
밤밤클럽이 열리는데요~
처음에는 부끄럽다며 소심하게
손만 흔들던 제 친구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물과
흥 넘치는 춤사위를 지켜보더니!!
같이 덩실덩실
완전 밤밤클럽의 매력에 빠졌다는 거 >_<
다른 물총 페스티벌과는 달리
썸머 워터 펀&밤밤클럽은
캐스트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물총도 쏴주시고
사진도 찍고 귀여운 장난도 쳐주시기 때문에
훨씬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을 찍다 보면
무지개가 같이 찍히는 것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친구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원함!!
만약 물에 젖는 게 너무 싫으시다면
매직 타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물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
물에 젖지 않고도
화려한 무대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매직타임에서 구경할 때도
밤밤맨이 찾아와 하이파이브도 하고
같이 즐길 수 있어요 >_<
우비를 썼음에도
축축하게 옷이 젖었지만
청량미 낭낭하게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금방 마른다는 사실☆
짧은 대기 시간의 어트랙션도 즐기고
엄청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에버랜드는 그야말로 사랑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평일 한낮의 캐리비안 베이!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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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려버리는 T익스프레스 리얼 후기! (0) | 2018.08.16 |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아직 한 번 더 남았다!’ (feat.볼빨간 사춘기) (0) | 2018.08.16 |
뜨거운 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화끈하고 짜릿한
어트랙션이 그리워지는데요!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야말로
이 더위를 이겨낼 최종병기라는 생각이!
뜨거운 여름이지만
오싹하고 짜릿했던 T익스프레스 체험기!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바야흐로 7월 말, 햇살은 서울 온도
최고기록을 돌파하고 있을 때
우리는 T익스프레스로 더위를 날리기 위해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어트랙션을 즐기러 왔지만
일단 에버랜드에 왔다면 꼭 찍어야 하는
매직트리 앞에서 인생샷 찰칵!
그리고 봄부터 화사한
마르쉐 인증샷은 필수에요!
T익스프레스를 타기 전
소소하게 인증샷 놀이부터 시작합니다.
스릴 만점 국내 최초 우든 코스터인
T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우든코스터 1위로
선정 되었을만큼 어마어마한 어트랙션인데요.
나무로 롤러코스터가 만들어져서
괜히 소리만 들어도 엄청 아찔해요!
오늘 우리는 이렇게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예정이지요.
T익스프레스를 경험한 친구가 있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
경험자의 조언으로서ㅎㅎㅎ
먼저 심장마사지를 해줘야 한다며
T익스프레스보다 단계가 조금 낮은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러 왔어요.
이후 본격적인 T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타기보다,
타는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우리는 T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탑승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답니다.
탑승 체험 프로그램은
맨 뒷자리에서 액션 캠을 설치해
어트랙션을 타는 3분 내내
Full HD급 화질로 촬영을 해요.
지정좌석권이기 때문에
우선 입장권을 통하여
더운 날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어요!
가격은 2인에 3만원 입니다.
탑승 영상 촬영 + 메모리 카드 +
우선 탑승권 2매가 제공되기 때문에
실제 비용이 부담스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지정 좌석 쿠폰을 들고 입장을 준비하는 친구들
아직까진 긴장 없이 여유 만만~
시속 104km와 3분간의 질주를 통해
더위를 날려버릴 생각으로 설렘 두근
그렇게 우선 입장권을 통해
바로 탈 준비가 되었습니다.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 답게
많은 사람이 떨면서 기다리는 모습도 재밌네요.
맨 뒷자리 줄을 서고 나서야
슬슬 긴장되는 친구들!
아직 T익스프레스 경험 없는 친구는
마냥 해맑고 이미 몇 번 타본 친구는
점점 긴장의 끈이 조여온다며…
탑승하고 드디어
T익스프레스 출발합니다.
그리고 아직 마냥 해맑습니다.
“아 재밌겠다, 나 롤러코스터 좋아해!”
“티 익스프레스는 처음이야!”
그러다 점점 사태파악이 되기 시작했겠죠..?
“응? 이거 너무 높은 거 아냐?”
“아래에서 본 것보다 너무 높은데???”
“잠깐..! 이거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아, 고지에서 봤던 에버랜드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아주 잠깐…)
수직 77도의 낙하가 눈에 보이고…
이때부터 후회하기 시작하는 두 친구
“아 잠깐, 아 제발 아 제발, 잠깐!!!”
“오마이갓갓갓 오마이오마이 갓갓”
“ㄲㅇㄲㄱㄱㅇ아ㅏㅏㅇ아가아아”
“ㅇ앙앙ㅇㅇㅇㅇ아ㅏㅏㄱㄱㄲㄲㅇㄱ”
(태양이 보이는군요…)
“으르르라라아라아락라ㅏㄱ아아앍”
“끄엉어어ㅓㄹㅇ러얼버버럽”
“푸하ㅏ, 이게 뭐..흡ㅎ흐흡”
(끝나다 싶으면 또 시작하는 게 T익스프레스)
(3분이란 시간이 정말정말 길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코스까지 돌고
둘은 안도감과 짜릿함에
찬사를 보냅니다…ㅋㅋㅋ
후기를 들어보니
여름? 덥다는 생각 자체가
하나도 안 들었다며..ㅋㅋ
스페셜 에디션을 하지 않아도
마지막 구간에서 여러분들의 짜릿한 표정을 찍는데
나오는 길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항상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촬영한 영상은 이렇게
메모리카드에 담겨서
바로 집에 가져갈 수 있게 제공됩니다.
영상은, T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는 알프스 샵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요.
영상이 제대로 나왔는지, 소리도 녹음이 잘 됐는지
체크 잘하시고 받아가시면 됩니다 :D
여러분도, 이 더운 날
짜릿하게 어트랙션을 즐겨보시고
그 추억까지 함께 담아보세요.
세상 힙한 밤밤클럽 체험기! BOMB BOMB~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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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아직 한 번 더 남았다!’ (feat.볼빨간 사춘기) (0) | 2018.08.16 |
더욱 강력해진 워터 페스티벌, 에버랜드 슈팅워터펀 (0) | 2018.08.16 |
와~~정말 요즘 날씨 장난 아니죠.
이럴 때 생각나는 게
바로 캐리비안 베이!!
보통 저는 휴가철에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편인데
오늘은 오후에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볼빨간사춘기를 보기 위해서죠 ㅋㅋ
‘여름엔 캐비지’ 라는 타이틀로 올해도 어김없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메가 풀파티에
볼빨간 사춘기가 초대되었습니다.
아…고막 호강이라고 하죠.
특유의 음색으로 '음원 깡패'라고 불리는
볼빨간 사춘기를 보기 위해서
무더위를 뚫고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군부대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인가… 더위 탓인가...
공연이 열리는 파도풀 특설무대를 한번 쓰~윽 둘러봤는데요.
역시나 올해도 어김없이 예쁜 누나들의 화려한 디제잉쇼가 펼쳐지고 있더군요ㅋㅋ
우리 동생 형님들도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 저는 몸 좀 식히고 다시 와야겠습니다.
멀리 집채만 한 파도가 오는 야외 파도풀도
오늘은 쉼 없이 가동 중입니다.
파도풀에서 파도 타다가
바로 디제잉쇼를 보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만의 장점이죠.
가족끼리 왔다면 유수풀만 한 게 없죠.
주말 오후에 성수기였지만 유수풀은 탈 만했어요.
그래도 더 시원한 걸 원한다면 어드벤처풀이 딱 맞습니다.
거대한 해골 물통에서 물 폭포 한 바가지
뒤집어쓰면 올여름 무더위가 한방에~~ ㅋㅋ
마지막에 빠~~앙~~ 하는 소리가 나올 때면
어찌나 긴장되는지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 되죠.
와일드리버풀에는 새롭게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생겼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수중판 ‘출발 드림팀’이라고 할까요?
물 위에서 즐기는 신나는 놀이인데요.
장애물을 넘으며 도전하는 곳이에요.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한 발 한 발 내딛기가 정말 어렵다는 ㅎㅎ
남성분들의 엄청난 환호에 등장하는 볼빨간사춘기~~
어찌나 환호성이 크던지 무대 오르자마자
물개박수로 화답해줍니다. ㅋㅋ
드디어 노래가 시작되고…
아…역시 볼빨간사춘기의 음색은 정말 Live로 들어야 해요.
날씨가 엄청나게 무더웠는데도 집중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목소리..
여기에 우리 형님, 동생들도 환호 안 할 수가 없죠.
풋쳐핸섭~~ 으로 보답합니다. ㅋㅋ
공연 도중 알려준 율동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걸 보면 여기는
군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
공연의 대미는 역시 ‘여행’
정말 요즘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래죠.
이 노래를 바로 눈앞에서 Live로 들을줄이야 ..ㅎㅎ
정말 귀 호강했네요.
근데 역시 프로는 프로더라고요.
이날 정말 너무 더웠거든요.
관객들이야 물 안에 있으니까 그렇다지만
공연하는 볼빨간사춘기는 정말 더웠을텐데
흔들림 없이 노래 다 부르고.
여기에 앵콜곡까지…cool 하게 불러줬답니다.
7월의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는
아직 한발이 더 남았습니다.
바로 crush인데요.
7/28(토) 오후 5시라고 하니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
방문계획이라면 꼭 놓치지 마세요~.
아~참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는
8월에도 계속되는데요.
아직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 어마어마한 가수들이 오지 않을까요?
역시 여름엔 캐비지!! ㅇㅈ? ㅇㅈ!
더위를 날려버리는 T익스프레스 리얼 후기!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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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해진 워터 페스티벌, 에버랜드 슈팅워터펀 (0) | 2018.08.16 |
아이랑 캐리비안 베이, 이건 꼭 알고 가자! (2) | 2018.08.16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낮엔 외출할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집 안에만 있자니 아이들이 심심해하고
실내에선 즐길 거리가 제한되어 있어 난감하시다면
주저 말고 에버랜드 슈팅워터펀으로 Go! Go!
물 맞는 재미, 물총 놀이하는 재미에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만의 여름 축제!
올해엔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답니다.
여덟 살 아이와 지난 주말에 즐기고 온
슈팅워터펀 현장을 소개할게요.
# 밤밤어택
‘슈팅워터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지구를 더위로 폭발시키려는 밤밤맨들의 기습 공격이 진행되는데요,
그 시작은 바로 에버랜드 입구 글로벌 페어!
입장하자마자 물총을 든 밤밤밴들이 방문객들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쏘고, 또 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팁 하나!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챙겨입고 간다!
입장하기 전에 물총에 물을 빵빵하게 채운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밤밤맨들 덕분에
아이는 벌써 신이 납니다.
일부러 밤밤맨이 출몰하는
시간에 맞춰서 입장한 건 안 비밀!
(*밤밤 어택 시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그리고 '밤밤클럽'
밤밤어택을 무사히 막아내고
어트랙션 몇 가지를 타고난 후
본격적으로 슈팅워터펀을 즐기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향합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2~3회,
더위로 지구를 폭발시키려는 밤밤맨과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플래닛을
지키기 위한 요정들의 이야기가
스펙타클한 쇼로 펼쳐져요.
중독성 있는 노래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를 부르는 재미,
밤밤맨을 향해 함께 물총을 쏘는 재미,
관객석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밤밤맨을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몰라요.
중간중간 객석으로 쏟아지는
물세례 덕분에 시원하기까지 하고요.
워터쇼가 끝나면 연기자도, 관람객들도 모두
카니발광장으로 내려와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밤밤클럽’이 이어져요.
여기서부턴 엄마, 아빠, 친구,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네버엔딩 물총 싸움!
무대 위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엄청난 물줄기가 쏟아지는데요,
작년 ‘썸머 스플래쉬’보다 더욱 많은 양의 물이
더욱 오~랫동안 쏟아지는 듯 했어요.
보이시나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요.
밤밤클럽 DJ들이 무대 뒤로 사라져도
꼬맹이들의 물총 싸움은
끝나지 않아요.
#너프워터배틀존
밤밤클럽이 끝나니 아쉽다고요?
전혀 아쉬워할 필요가 없어요.
올해 새로 마련된 너프워터배틀존이 있거든요.
예전 동물가족동산 자리에
넓게 자리한 너프워터배틀존!
이곳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 볼링, 미로 게임 등을 할 수 있고
너프로 사격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물총 놀이도 에버랜드에서 하면
스케일이 남달라요~
오늘은 내가 사격 선수!
과녁 뒤에 숨은 엄마 얼굴 맞히면서 깔깔깔~
지상 최고의 물놀이 놀이터가 바로 여기에요~
스탬프 미션을 완성하면
밤밤맨 워터프루프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의 승부욕은 활활~ 타오릅니다.
이렇게 너프워터배틀존에서 놀다 보면
금세 다음 슈팅워터펀 공연 타임이 다가오는데요,
“한 번 더!!!”를 외치는 아이와 함께
다시 카니발 광장으로 찾아가
네버엔딩 물총 놀이를 즐겼답니다.
어때요?
‘슈팅워터펀’과 함께라면 한낮의 무더위도 끄떡없겠죠?
여름방학,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도
에버랜드와 함께하세요 :)
캐리비안 베이 X G마켓 슈퍼 스테이지 ‘아직 한 번 더 남았다!’ (feat.볼빨간 사춘기) (0)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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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캐리비안 베이, 이건 꼭 알고 가자! (2) | 2018.08.16 |
올 여름 인생샷은 포시즌스 가든의 파릇파릇 포토스팟에서! (0) | 2018.08.09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들이 장소는
바로 바로 캐리비안 베이!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하고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심 휴가 장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가려니
무얼 준비해 가야 할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 가족의
깨알 팁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까 해요~
# 빠른 입장을 위해선
스마트 예약이 필수!
한여름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기 때문에
입장 전부터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곤 하는데요,
미리 홈페이지나 앱에서 입장권을 예약하면
QR코드를 이용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는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발권을 시작하고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티켓 역시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여야 하므로
입장 시간이 지체될 수밖에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 앱에선 미리 베이 코인을 충전할 수도 있고
어트랙션 위치, 운영시간 및 대기시간도 확인할 수 있어서
이동 동선을 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캐리비안 베이에선 시간이 금!
이동 동선을 미리 짜두자!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했다면 이제부턴 시간 싸움!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선 약간의 부지런함과
철두철미한 계획성이 필요해요.ㅎㅎㅎ
일단,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건 기본!
우리 가족의 경우 오전엔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하고
오후엔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편인데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어트랙션들은
대부분 아쿠아틱 센터에 있어서
일단 입장하면 ‘실내 파도풀’과 ‘퀵 라이드’로 Go!
아이들에겐 야외 파도풀 못지않게
스릴 있는 실내 파도풀입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맑은 하늘을 보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야외 키즈풀과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도 하고
어드벤처 풀의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기도 했지요.
# 빌리지, 실내 체어도 예약해두세요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대가족이 총출동할 때에는
짐도 많고 물놀이 도중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빌리지나 체어를 대여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빌리지나 실내 체어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예약을 해야 해요.
성수기에는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금세 마감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 일정(이용일 기준 8일 전 0시) 체크는 필수랍니다.
미리 빌리지나 실내체어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방문 당일 조금 일찍 입장하여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실외 비치체어를 이용해보세요.
어린 아이를 동반한다면
야외 키즈풀 옆 비치체어를,
짜릿한 어트랙션들과 새로 선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가족이라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리버 앞 라운지,
원형썬베드를 추천! 합니다!
#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의무실 등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자
캐리비안 베이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모유 수유실과 기저귀 갈아주기,
이유식 먹이기 등이 가능한
베이비서비스 센터가 있고
야외 키즈풀 근처에는
다친 사람들을 위한 의무실도 있어요.
튜브나 구명조끼, 수영 안경,
물총 등 물놀이용품 챙기는 걸 잊었다면?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기념품숍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캐리비안 베이 가자고 조르는 아이에게
이젠 자신 있게 말하세요~
“엄마, 아빠 꿀팁으로 제대로 놀아보자!
여름엔 캐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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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캉스족을 위해 시원한 물놀이부터 오싹한 공포체험, 한 여름밤 힐링 공연까지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3색 바캉스 코스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2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마련한 다양한 바캉스 코스를 하루에 즐기기 좋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짜릿! '물놀이 코스' 】
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건 단연 '물놀이'다.
먼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한창인 캐리비안 베이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은 물론, 메가스톰·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강력한 수압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이보드쇼 공연이 파도풀에서 하루 2회 진행되고, 17일부터 19일까지는 환상적인 야외 풀파티 분위기의 디제잉쇼도 펼쳐진다.
또한 와일드리버풀에는 징검다리, 허들, 외나무다리 등 다양한 튜브 장애물이 설치된 '워터플레이그라운드'가 조성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등이 함께 시원한 수상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썸머 워터 펀' 축제가 진행되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 3종 세트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연기자와 관객이 미션을 해결하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초대형 물폭탄이 터져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광경을 연출한다.
또한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연기자와 관객이 모두 광장으로 나와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물총 놀이를 즐기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이 약 15분간 이어진다.
이외에도 시원한 물이 분사되는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물총을 이용해 컬링·볼링 등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대결을 펼치는 등 8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하기 좋다.
【 등골이 서늘, 머리가 쭈뼛! '공포체험 코스' 】
여름 더위를 이색 체험으로 날려 버리고 싶다면 극강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를 추천한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선보이는 인기 시설로, 수술실·고문실·감옥 등으로 이루어진 미로형 공포체험 존에서 10여분간 오싹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미로가 더 복잡해지고 시각,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내부 호러 연출물이 업그레이드 돼 호러 강도가 더욱 강력해졌다는 게 체험자들의 평가다.
【 시원한 감성충전! '여름밤 힐링 코스' 】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늦캉스족에게는 여름밤 힐링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오는 26일까지 홀랜드 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인디뮤직 페스타'에서는 뷰티핸섬, 엔분의 일 등 인디밴드가 출연해 여름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이는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인디뮤직 페스타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등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힐링될 것만 같은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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