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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8. 9.

올 여름 인생샷은 포시즌스 가든의 파릇파릇 포토스팟에서!


여러분~ 그거 아세요? 

에버랜드는 말이죵~

여름에 가야 제맛이여요 ㅎㅎㅎ


시원한 물과 함께 즐기는

썸머 워터 펀 여름축제에 오면


슈팅 워터 펀, 밤밤 어택, 밤밤클럽,

너프 워터 배틀존 등 무더위를 떨쳐버릴

시원한 즐길거리가 한가득인데다가


오직 여름철의 포시즌스 가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파릇파릇 포토스팟들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예요!


눈까지 시원한 아이스 인생샷! 

여러분! 지금부터 함께 찍으러 가시죠!!



포시즌스 가든은

정문에서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가기 훨씬 편한데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해

파란색의 꽃들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사계절 아름다운 이 곳.

여름도 예외는 아니예요~

청량한 포토스팟들이 가득하다고 해서

찾아와 봤는데 정말이네요!


오우! 파아란 하늘을 닮은

파릇파릇한 꽃~


싱그러운 연두빛 식물들~

청초하게 화사한 하얀 들꽃~

요기가 바로 아이스 인생샷

명소로구나~^^ ㅋㅋ



보기만 해도 마음 속까지

so cool 해지는 파란 하트 풍선 조형물^^

내 마음도 두둥실~ 해변에 온 기분이에요^^


요기서도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인생샷

한컷 추천드리옵니다 ㅎㅎㅎ



엄머! 강렬하고 차디찬 새파란 액자!

제대로 인생 포토존!!


동화속에서 톡! 튀어나올법한

아기자기한 집이 배경이 되어주어

유럽의 한 동화마을에 온듯,

사랑스러운 인생샷 가능하지요^^




꺄!! 이번엔 청순하고 화사한

어여쁜 꽃터널이에요!!


꽃터널에 들어가

그림책의 공주가 된것마냥

상냥한 인생샷 한컷 남겨주셔요^^



가까이 찍어도 화보!

멀리 찍어도 화보!

막 찍어도 화보!


성능좋은 카메라?

뛰어난 사진기술?

다 필요~없어요~ 없어!

여기선 누구나 인생 화보!!




사시사철 변신하는 동화마을 예쁜집!

내 집인 양 집 앞에서

이쁜 포즈를 취해주세요^^


모든 사람들에게 예쁜 인생샷을

선물하는 마법의 집 같아요~



이 곳은

온 세상이 화사한 꽃밭이에요.

창가도, 지붕도, 문도, 정원도~^^


하늘하늘~ 예쁜 꽃들과

누가누가 더 꽃인가

또 한 컷의 인생샷

추천드리옵니다 ㅎㅎㅎ



여긴 어떠세요?


꺄~~~~! 배경 좋고! 인물 좋고! 날씨 좋고! 포즈 좋고!


보라빛 큼지막한 수국과 은은한 들꽃으로 가득 메운 포시즌스 가든에서

햇살을 머금은 내 인생 베스트샷! 남겨주시고요 ㅎㅎㅎ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사이 좋은 남매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보라빛 화사한 수국으로 가득메운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하면

사랑스러운 남매컷도 문제없지요~^^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도 물씬 나지 않나요?ㅎㅎ



자!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의

어여쁜 집으로 들어가보겠어요!


사실 요긴 가든 한 가운데 있다보니

조금 후덥지근 하긴 합니다만~

내 인생 베스트 인생샷 한컷쯤 남기려면

이 정도의 더위는 감수할 수 있지요!


여기 올 땐 화려한 바캉스룩이

사진도 비비드하게 잘 나온답니다^^



세상에 둘도없는

빅사이즈 꽃모자도 한번 써보지요~^^

꽃모자를 쓰는 순간! 

당신은 이웃나라 아리따운 공주님!! ♥♥



꺅!!!! 여기야말로 제대로 꽃샷!

바라만봐도 시원하고 그림같은 꽃샷을

찍고 싶다면 바로 요기~!!


뼛속까지 쏘 쿨~~~~ 해지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청량하고

싱그러운 인생샷 남겨보아요!! ^o^




STORY/생생체험기 2018. 8. 9.

여름방학!!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에서의 특별한 경험~

7월과 8월은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있지요.


다들 어디 가실지,

무얼 할지 계획 세우셨나요?!


저희는 사정상 멀리 여행은

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이의 여름방학인데,

뭔가 특별한 체험은 하고 싶더라고요. 


어떤 걸 해볼까 고민하다가

에버랜드의 체험교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오감만족 생생교실을 아시나요?"



항상 로스트 밸리의 수륙양용차에서

바라만 보던 기린.

그 거리도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더더욱 가까이서

그 기린을 만나게 되었어요. 

거기에 먹이주기까지 할 수 있었던 시간.


아이는 물론 저도 너무 신이 났습니다. 

사실 이런 경험 어디가도 하기 힘들잖아요?!


"어디에서 할 수 있나요?"



로스트 밸리에 있는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오감만족 생생교실을 경험해 볼 수 있답니다.


예약은 미리 에버랜드 홈페이지의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가능하고요.


수업은 포유류 교실과 파충류 교실

2가지로 나눠져있어요. 


먼저 제가 했던 포유류 교실은

하루에 3번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론 파충류 교실. 

이거는 하루에 딱 한번만 수업이 진행돼요.


두 가지 교실 모두 다른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동물들이 있는

수업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색다르고 즐거웠던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나요?"

오감만족, 이라는 말처럼 생생교실에서는
생생한 체험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소리도 들어봅니다.

마지막으로 미각, 맛을 보는 건
우리가 아니라 기린이
대신 해줄 거에요 ㅎㅎㅎ


제일 처음,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 박스가 나왔어요.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직접 손을 넣어

만져 보기로 합니다.


은 상자 안에는

무엇이 있을지 두근두근 한데요.



세상에!!!

우리가 만진 게 밀웜이었어요!!

어쩐지 손에서 뭐가 움직이더라!!


평소라면 결코 만지지 않았을 밀웜.

하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만져보았는데요. 

무언가 딱딱하고 미끌하면서도

비닐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첫번째 친구, 사막여우"



이 밀웜을 좋아하는 친구는 바로,

사막여우였어요!


세상에 귀여운 사막여우를

바로 눈 앞에서 만날 수 있다니.

아이는 물론 저도 대흥분했습니다.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물론 사막여우가 있죠.

하지만 항상 '가까워질 수 없는 그대'였는데. 

생교실에서 만날 수 있었네요.


사막여우 관련해서 선생님께서

다양한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밀웜을 먹는 사막여우의 발바닥은

다른 개과 동물들과는 다른 차이점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발바닥 패드가 없다는 것!


대신 사막의 뜨거운 모래에

화상을 입지 않기 위해 패드 대신

털이 가득하더라고요. 

어머 신기해라!


“두번째 친구, 친칠라”


사막여우가 집으로 가고,

그 후 만난 친구는 친칠라였어요.


이 아이는 우리가 모두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피카츄의 모티브가 된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손으로 꼬옥 건초를 잡고

밥을 먹는데 진짜 너무 귀엽더라고요.


알고보니 이 아이는 모공 하나에

수십개의 털이 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털이 굉장히 촘촘하고

많아 부드럽다고 하네요.


그래서 물에 닿으면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모래 목욕을 주로 즐긴다고 합니다.ㅎㅎ


"세번째 친구는, 스컹크에요!”



오레오라는 이름의 스컹크가

우리의 세번째 친구!


스컹크라고 하면 방귀냄새 때문에 유명한데요.

실제로 처음에 “?”상자 안에

스컹크의 방귀냄새가 들어있었어요.


아이들과 냄새를 맡아보니

참기름을 가득 넣은 주먹밥 냄새가 나서

엄청 신기했는데,

 

그건 매우 많이 희석하고 냉동까지 하여

냄새가 많이 사라진 거라고 하셨어요.

실제로는 엄청나다고!


하지만 방귀쟁이라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귀여운 스컹크!


스컹크는 정수리에서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냄새가 가장 많이 났는데요.

그 향기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에

참여해 보시길 바라요!


“생생교실 하이라이트, 기린 먹이주기”



어느덧 실내에서의 체험이 끝나고

선생님을 따라 밖으로 나왔어요.


이 곳은 “타우 브릿지” 인데요.

로스트 밸리를 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로스트 밸리를 지키는

백사자의 이름이 ‘타우’랍니다.

 

이 다리는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를

이어주는 다리인데요.

이 끝까지 가면 바로바로!



키가 큰 기린을 만날 수 있어요.

기린은 눈이 4.0정도로 아주 좋고,

귀도 좋아서 저희가 하는 말도 다 들리고

멀리 있는 것도 너무 잘 보인다고 해요.


이 날 만난 아이는 키가 4.5m나 된다고 하니.

키도 크고 눈도 좋고, 부럽다!



기린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


선생님께서 바구니 가득

당근과 잎을 들고 오셨는데

이걸 얘 혼자서 다 먹더라고요.


“기린 배부르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기린은 위가 4개나 된다고.


그래서 많이 먹는 것 처럼 보일 뿐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배가

엄청나게 부르진 않을 거라고 하셨어요.


이런 이야기는 오늘

에버랜드 생생교실에 온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눈이 너무 예쁜 기린은

뿔이 두 개만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뒤에도 앞에도 더 있다고 해요.

거기에 혀는 무려 약 50cm에 달한다고!


키만 큰 줄 알았던

기린의 숨겨진 비밀들이 더 궁금하시다면!


여름방학을 이용해

아이와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을

체험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멸종위기에 있는

많은 동물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보았는데요.


우리가 오늘 만났던 동물 중에서도

야생에서는 이제 쉽게 만나기 힘든

친구들도 있다고 하니~


동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에

참여하는 친구들에게는

인증 배지도 주고요.


카페 정글캠프 or 알프스 쿠체에서

이용 가능한 20% 메뉴 할인권도 준답니다.

이 날 저희는 이 쿠폰으로 식사를 했어요. 


마지막으로 로스트 밸리 상품 할인쿠폰까지!

아이들이 평소 사고 싶어했던 것들이 있다면

이 기회에 이 쿠폰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알찬 여름방학의 시작이 되었던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


체험학습 방학숙제가 걱정되신다면,

아이들과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이번 방학을 이용해

에버랜드에 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름답고 큰 눈을 가진

키다리 기린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동물 친구들의 특별한 비밀도 배우는


에버랜드 오감만족 생생교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에버랜드, 여름휴가철 용인시민 워라밸 초청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오후 7시 이후 용인 시민 워라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역 주민들이 대자연 속에서 야간 나들이를 즐기며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특별히 마련했다.

 

용인 시민이라면 오후 7시 이후 에버랜드 이용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동시에 에버랜드에서 식음 및 상품 구입이 가능한 1만원 상품권을 선물로 받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용인시 거주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에버랜드 정문 매표소에 방문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중으로,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LED 불빛의 향연 '문라이트 퍼레이드', 공포체험 '호러메이즈' 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가 가득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2001년부터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 포곡읍 일대 지역주민을 매년 무료 초청해 지금까지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경영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겨울 용인 지역 독거노인 가정 100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애인의 달인 4월에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과 가족 2천여 명을 에버랜드에 초청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한 야외 체험활동 지원과 수중 재활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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