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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골라보겠니? 세상 HOT한 에버랜드 머리띠 두둥~♥

꺄악세상에나!!  

에버랜드 머리띠가 이렇게나 많아요?



에버랜드에서 놀다 보면

커플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너도나도 귀요미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죵^^


그 어떤 MD상품보다도 구매율이 핫한

에버랜드 머리띠!


왜 그리 인기 만점인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쁜 아이 골라보시죠!! ㅋㅋ

 



에버랜드에 오시는 손님 중에는

놀이기구가 목적이 아닌 

동물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무척 많아요!


그만큼 에버랜드 동물들의 인기는

웬만한 아이돌 가수 못지않죠 ㅋㅋㅋ


그래서 에버랜드 머리띠 역시

갖가지 귀요미 동물 머리띠로 가득하답니당


"너희 이렇게 귀여우면 갖고 싶잖니~~♡"




요즘 핫하다는 그 머리띠!


바로바로 악어 머리띠도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군요? ^^



우왓!

시즌에 맞게 동물과 플라워를 콜라보한

사랑스러운 헤어밴드도 보이네요?


아니 뭐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거죠??


사랑스러운 동물 헤어밴드의 가격은

9,000~13,000원 되시겠습니당!


심지어 가격도 착해~

딱 맘에 들어~♥♥



​​

아니 이건 또 뭐여~

머리에 쓰는 건 다 있눼~ ㅋㅋㅋ


솔솔~ 향기가 날 것만 같은 샤랄라 화관도

 그 누구보다 당신을 화려하게 만들어줄 거에용 ㅎㅎㅎ



요즘 이 아이 없인 에버랜드를 돌아다닐 수없어!!!

세상 HOT 하다는 악어 머리띠!


머리에 쓰면 착! 하고 편안하게 장착되는

느낌이 얼마나 좋던지

착용감이 말도 못 해요~ ^^

 



큼지막한 빅사이즈라 저 멀리서도

눈에 쏘옥 들어오는 악어 머리띠!


가격대비 너무 튼튼해~

커플로 쓰기 딱이얏!!


머리띠 중 하나만 고르시겠다면

저는 악어 머리띠 강추날려요 ㅋㅋㅋ

 


으아아악~~~악어에게 덥석!

손을 물렸어요!!


어쩜 좋아요오오오!!

ㅋㅋㅋㅋㅋ

 

악어 인형까지 세트로 구매 후 연출 샷까지 남겨준다면


오홋!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ㅋㅋㅋㅋ

 



오홋! 머리띠와 인형을 세트로

구매해야 더 이쁘군요? ^^


사자 머리띠와 사자 인형,

치타 머리띠와 치타인형의 조합!

 

"엄마 무셔워~~~" ㅋㅋㅋ

 


깜찍이 동물 머리띠를 쓰고 수염 연출까지!


머리띠 덕분에 표정까지

귀여워지는 건 시간문제~ ㅋㅋㅋ

 


어머낫!

저렇게 큼지막한 기린 인형도 파나요?

네네~ 고롬요~


이따시만한 기린 인형과 기린 머리띠까지 함께 해준다면?

단연 돋보이는 오늘의 에버랜드의 주인공!! ^O^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희귀동물 판다!

당근 판다 머리띠와 판다 인형

똬악준비되어있쥬~ ^^


골라봐요 골라봐~

세상 귀요미 동물 인형 에버랜드에 다이쪄~~

 



! 이건 또 뭔데? 뭐 이리 깜찍한데?

분홍돋는 아기자기 토끼 머리띠와 토끼 인형~


득템하는 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은 러블리~^^

 


이번엔 동물과 플라워과 콜라보된

독특하고도 우아한 머리띠를

소개해볼게요요건 몰랐죠?

 


동물 머리띠에 화려한 플라워 장식으로

자꾸자꾸 거울을 보고싶게 만드는

공주병 되기 1등 공신!


동물 플라워 헤어밴드~♡ ㅋㅋ

 사실 요건 평소 학교에 쓰고 다니기 좋구^^

원피스에도 잘 어울려서 저도

득템해왔습니다 ㅋㅋㅋ

 


더욱 시선 집중! 을 받고 싶다면

하와이에서 물 건너온 듯!

러블리한 화관으로 더욱 화사하게 꾸며주세요^^


세상 HOT 하다는 에버랜드 머리띠!

넌 어디까지 해봤니?

내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나만의 머리띠


찜! ! 하셨다면

득템하러 저와 함께 달려가시죠!!

롸잇나우~  ^.^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8.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다, 에버랜드 애니멀톡

에버랜드 가면

빼놓지 않고 찾는 동물원!

 

평소 보기 어려운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저도, 아이도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지요.


그런데 이 동물들을 그냥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 동물들의 습성에 대해서도

배우는 유익한 체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동물체험!

 ‘애니멀톡이 열리는 타이거밸리와

프렌들리 랜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사라져가는 한국호랑이를

사랑으로 돌봐요!

타이거밸리 스토리텔링


올해 새로이 단장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하루 세 번,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이 열린답니다.



먼저 사육사 선생님께선

"에버랜드 내 호랑이들이 야생에서의

활동성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훈련 시 사용하는 클리커 clicker

지시봉 등을 보여주셨는데요,


스토리텔링 내내 그것들을 이용해

호랑이와 소통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럼 이제백호수호

만나볼 시간! 


어린이들과 함께

백호야, 수호야~!”를 외치면 

호랑이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문이 열려요!



WOW~ 바로 앞으로

호랑이들이 걸어 나옵니다.



호랑이들의 건강상태가 어떤지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기 위해

사육사 선생님께선 호랑이가 입을 벌리거나,

자발적으로 몸을 일으키게끔

자연스럽게 유도하시더라구요.



눈앞에서 호랑이 이빨,

수염, 발바닥, 줄무늬 등을 관찰하며 

호랑이 생김새와 습성에 대한

재미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어요.

 


호랑이가 아픈 날이면

먹이 속에 약을 넣어주기도 하고,

활동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도 지속한다고 해요.




안타깝게도 한국호랑이들은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여러 단체가 한국호랑이들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도 동물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생활 속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죠?

프렌들리 랜치에서

파충류 친구들과 친해져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뱀, 이구아나,

육지 거북 등 다양한 파충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렌들리 랜치 파충류 특별전시장이에요~


이 곳에서도 매일 1,

사육사님과 함께하는 설명회가 열려요.



흔히파충류라고 하면 징그럽고

무섭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을 텐데요


이 곳에서 아이와 함께 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파충류 역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임을 일깨워줄 수 있었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본 동물은 보아뱀이에요

등에 있는 짙은 갈색의

마름모꼴 무늬가 인상적이에요.


사육사 선생님께서는뱀은 코와 입안에 있는

야콥슨 기관을 통해 냄새를 맡는데

냄새 입자를 야콥슨 기관으로 보내기 위해

혀를 날름거린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어린이들에게 뱀의 비늘을

만져볼 기회도 주어졌는데요

냉온 동물이라 차갑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다음으론 귀여운 붉은 점 육지 거북이에요.

바다거북과 달리 크고 단단한 발,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등껍질을 보며 

거북이가 사는 환경을 짐작해볼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바나나를 건네주니 

오물오물 먹는 육지 거북!


이번엔 이구아나를 만나볼 차례

돌과 나무에 붙어 완벽히

위장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순식간에 귀뚜라미를 혀로

낚아채 먹는 모습도 관찰해봅니다.



사육사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보여주신 동물은 바로 

엄청난 크기의 알비노 버마 비단구렁이!

 


이 버마 비단구렁이 역시 몸은 옅은 노란색을

눈동자는 옅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어요.



몸 끝부분에 두 개의

발톱 흔적이 남아있는 거로 보아 

아주 먼 옛날에는 발이

있었을 거라 추측된다고 해요.


사육사 선생님께서는

설명 도중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시기도 했는데요,

그건 바로 귀뚜라미들!


귀뚜라미를 받은 친구들에겐 

설명회가 끝난 후 추가로

특별한 체험을 할 기회가 주어졌어요.



바로 사막여우들에게 

귀뚜라미를 먹이로 주는 것이죠

귀여운 사막여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 먹이 중에 하나라고 해요.


 

 

프랜들리 랜치의 애니멀톡은

30분간 진행되었는데요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을 한국호랑이와


파충류에 관한 이야기들을 

사육사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도 일깨우고 

체험학습까지 할 수 있는 애니멀톡

홈페이지에서 애니멀톡이 열리는 시간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꼭 참여해보시길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5.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1 카페정글캠프

 

에버랜드 안에는

많은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데요.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BEST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D

 

왜냐하면 이 곳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으며

사진까지 예쁘게 나오는 곳이거든요.

 

아마 에버랜드에서 배고프거나

잠시 쉬고 싶을 때

어디 갈지 많이 고민 하실 텐데

그 때, 딱 기억날 만한

'카페정글캠프'를 소개합니다!


 

카페정글캠프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안팎이 나무로 만들어져

정글캠프라는 컨셉이

눈에 딱 보여요.

 

입구 들어가는 느낌부터가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입구 바로 앞에서는

정글캠프의 메인 메뉴들과

신메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먹고 싶은 것도 여기 보이네요,

제가 이따가 한 번 맛 좀 보겠습니다 : )


, 요즘 카페정글캠프는 화/수에는

 문을 열지 않고요,

매주 월////일 오픈 합니다

 

시간은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11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스케일에 놀랐어요!

 

가장 큰 나무가 카페정글캠프 인테리어의

중심 축을 지키고 있는데요.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덕분에 진짜 정글분위기가 확 나고요.

 

 엄청 예뻐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 좋아할 만한 분위기에요.

 

게다가 정글 분위기의 음악까지 함께 하니,

흥겹기도 하고요!

 

절로 리듬이 타지네요ㅎㅎ


 

카페에 계신 손님들을 봤더니,

정말 나이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와서

커피도 한 잔 하시고,

음식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가족과 함께한 아이들도 많고,

20~30대 분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많은걸 보니

정글의 컨셉과 분위기를

정말 잘 잡은 듯 해요.


 

, 이제 제가 먹을 메뉴를

골라볼 예정인데요.

 

다른 분들이 뭘 먹는지 슬쩍 살펴보고

많이 드시는 메뉴랑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플라워 양송이 스프

# 허니 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

#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2명이서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여서,

맘 같아선 메뉴 있는 거

다 시켜보고 싶더라고요



# 플라워 양송이 스프


 

일단 가장 빠르게 나온 음식은

스프랑 음료였어요.

 

파니니랑 샌드위치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에피타이저 먼저 받아왔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스프 위 큰 바게트 두 조각!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

 

따뜻하니 몸이 사르르 녹으면서

달짝지근 한 게 완전 딱!!!!

제 스타일 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맛이 나긴 하는데

그 상상하는 맛보다

좀 더 담백하고 맛있는(?)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ㅋㅋㅋ

여튼 엄청 맛있어요!


 

특히 바삭한 바게트가

살짝 눅눅 해질 만큼 담갔다가 먹으면

~~~

 

제대로 메인 메뉴 식사 하기 전,

에피타이저로 딱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따듯한 스프가 몸에 잘 받네요.

 

 

# 딸기 바나나 주스,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 다음 바로 맛 본 메뉴는

두 잔의 음료인데요.

 

노란색이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리고 살짝 분홍빛을 띠는게

딸기 바나나 주스 입니다.

 

 

음료 두 잔의 스타일이 달라서,

함께 마시는 재미가 있었어요.

 

일단 딸기 바나나 주스는

엄청 순하면서도 담백하고

단맛도 강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

 

건강한 느낌도 나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마시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깔라만시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상큼한 단 맛이 맴돌아서 쭉 마셔지네요.

 

특히 여름에 더울 때,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먹으면

갈증이 진짜 한 번에 풀린다고 장담합니다.



#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드디어 메인 메뉴 두 가지가 등장합니다.

 

제가 먹어보니,

'이걸 맛 보고 싫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제일 감동을 받았던 메뉴는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에요.

 

, 이건 진짜 입에서 녹습니다.

파니니 정말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위에

꿀이 소스처럼 뿌려져 있고요~

 

안에 들어있는 치즈와 햄이

입 속에서 쓰윽 하니 녹아 사라집니다.

 

이 메뉴는

에버랜드 내에서 맛있는 메뉴 정도가 아니라,

어느 파니니랑 비교해도

진짜 내세울 만한 메뉴입니다.


 

파니니 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여져있는

감자튀김과 윙, 후식 과일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카페정글캠프 메뉴 1순위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두 번째 메인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인데요.

 

토마토의 신선함과

빵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상큼 담백한 맛이 좋아요!


 

안에 양상추와, 피클, 베이컨,

토마토, 치즈 등이 들어간 걸

볼 수 있는데

그보다도 뭔가 다른 샌드위치랑 맛이 달라서

뭘까 뭘까 계속 생각해봤거든요.


 

고민 끝에 찾았습니다 :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가

특별히 더 맛있는 이유는

빵이 핫도그 빵이라서 맛있던 거였네요!

 

폭신폭신 하면서도 단맛이 살짝 도는

핫도그 빵을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든 것이 신의 한 수 같아요.

 

실제로 제가 주문하고

조금 이따 품절될 만큼

드위치 인기도 어마 어마 하더라고요.

 

 

카페정글캠프가 맛도 맛이지만

더욱 마음에 들었던 건

사진도 잘 나오는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창가 쪽으로 가면

푸른 배경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살짝 역광처럼 나오는 실루엣과 더불어

예쁜 배경이 보이니

사진 찍을 때 마다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위에 촬영했던 음식사진도 마찬가지로

빛이 많은 창가 옆에서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답니다!



제가 카페정글캠프에서 파니니를 맛 본 이후로

친구랑 오기만 하면 꼭 들르는 카페가 됐는데요.

 

그만큼 음식부터 음료, 분위기까지

모두가 매력적인 카페랍니다.

 

아래 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보통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꼭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카페랍니다.

 

진심을 담은 강추! : )

 

 


에버랜드 장미와 주한 대사 부인들의 '특별한 만남'

형형색색의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장미원에 24일, 세계 각국에서 온 주한 대사 부인들이 특별 방문했다.

 

에버랜드가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꽃이 '장미'라는 점과 올해 장미축제 컨셉인 '여왕의 귀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각국의 대사 부인들을 특별 초대한 것.

 

에버랜드는 '꽃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소식과 함께 가족 사랑의 아이콘 '우리집 여왕'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장미축제 주제를 '여왕의 귀환'으로 선정했습다.

 

1985년 시작된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을 지난해 가을부터 7개월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이 달 18일부터 진행 중으로, 축제 시작 5일만에

20만 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가 비영리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와 함께 준비한 이 날 행사에는 코눌 테이무로바(Konul Teymurova)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을 비롯해 EU(유럽연합), 몽골, 베트남 등 12개국 대사 부인들이 참석했다.

 

4개 테마로 구성된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대사 부인들은 다양한 장미에 얽힌 사연을 듣고

33주년을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물 전문가가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장미원 곳곳을 둘러보고,

장미를 활용한 꽃꽂이나 미니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뜻 깊은 체험도 진행했다.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ㆍ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코눌 테이무로바(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회장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의 초대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장미가 가진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장미를 매개로 수 많은 사랑이 이어지고 에버랜드 장미축제 또한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녹아 들고 있는 에버랜드는

영국(장미), 네덜란드·터키(튤립), 중국(판다) 등 각국 외교 사절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 외교의 장(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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