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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3. 21.

아이에겐 자연체험을, 부모님에겐 휴식을 선물하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매번 다가오는 주말마다 하는

부모님들의 고민...

 

이번엔 뭘 해야 좋을까?

뭘 해줘야 좋아할까?


집에만 있으면

그동안 못 본 TV만 계속 본다거나

오래도록 게임을 하고 싶어 하네요.

 

그래서 몸으로 놀 수 있게 밖으로 나가도

매번 그게 그거;;


저희 아이의 경우 놀면서도!

분명 놀고 있는데도!!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랍니다 ㅠ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부모님은 한 달에 한 번

자유시간 및 휴식을!


아이는 한 달에 한 번

또래들과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것!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을 추천드립니다~



으잉~?

이런 곳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ㅎㅎ

 

식물사랑단 강의장은

플라잉 레스큐 뒤쪽 

그리고 굿프렌즈 캐빈 옆쪽에 있답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의 경우

가입비 8만원을 내면,

회당 5만원의 참가비만 내면 되는 

유료 프로그램인데요.


4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가입 신청을 받고

한 달에 한 번 신청해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면

1년에 12번인데

주제가 계속 똑같으면 질리겠죠~?


주니어반을 기준으로

이야기 정원, 나비 정원,

무지개 정원, 물의 정원,

장미정원, 할로윈정원, 동물 정원,

크리스마스 정원, 미니정원, 씨앗 정원,

마법 정원, 튤립정원 등

1년 열두 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기에

질릴 틈이 없다는 것!



부모님에게도 휴식이 필요한 법!

 

우리 아이를 책임지고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 놓고 쉴 수 있을 텐데...

하시는 분들 계시죠?

 

식물사랑단 주니어반 부터는

부모님 동반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는 동안

부모님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


궁금하실 수 있겠지만 

아이를 시작시간에 데려다 주고

자유 시간을 즐기세요!!

 

보통 아이들의 점심 식사까지

모두 해결해주니 4시간 반의

자유시간이 생기더라구요.

 

이번에 저는 기자단으로서

취재를 위해 자리에 참석했답니다.

 

 


한쪽엔 진행을 위한

소품들이 자리 잡고 있어요.


ㅇ_ㅇ?

그런데 화분은 이해하겠는데

왕관에 칼에 황금주머니?

뭐지 뭐지? 궁금~



모두 모이면

에버랜드 인사법을 배우고 시작!


배웠으면 따라 해봐야죠~?

양손을 흔들며 인사~



4월의 주제 : 튤립정원

(알인데 뿌리라고?)


칼과 왕관, 복주머니는

알뿌리 식물인 튤립에 대한

설명을 위한 소품!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역할극이 먼저 진행됐습니다.

 

세 명에게 청혼을 받은 공주!

청혼을 받으면서 왕관, 칼, 황금주머니

세 가지를 받았지만

모두를 거절하고

이것을 닮은 꽃으로 변하고 마는데

바로 그것이 튤립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왕관을 닮은듯한 꽃 부분

그리고 칼을 닮은 잎사귀

그리고 주머니를 닮은 뿌리!


튤립 한 가지뿐 아니라

다른 알뿌리 식물도 함께 보여주시며

특징들을 설명해 주신답니다.



그냥 선생님이 들고 계신 튤립을

멀뚱멀뚱 보고

이야기만 듣는 아닙니다~

 

테이블에

똑같은 종류의 화분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직접 만져도 보고 향기도 맡아볼 수 있어요.

 

 


어른들도 한번 들은

완벽하게 기억하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이왕이면 오늘 듣고 배운 것들

핵심만이라도 쏙쏙 기억하면 좋겠죠~?

 

그때 좋은 것은 바로 복습!

 

그냥 하면 아이들 싫어해요.

놀이를 겸해서 합니다.


 


문제를 맞혀봐요~

아는 것부터 풀어요~

스티커를 떼서 붙이고

이름을 써 줍니다.


막히거나 어려운 건

선생님이 테이블을 다니면서

도와주신답니다.


그냥 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며

도와주는 게 아니라

힌트를 주셔서

아이가 풀도록 유도하고

가슴에 붙인 아이의 이름을 보시곤

이름을 불러주면서

"잘한다." 칭찬도 해주시고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시네요.



아이들의 집중력은 길지 않지요.

 

이제는 초등학생이라

유치원 때 보단 덜하지만

그런 아이들을 위해

문제를 내기도 한답니다.


튤립은 언제 심어야 할까요~?


저희 아이 정답을 맞혔으나

25%의 확률이 들어맞은 거겠죠? ㅎㅎ



이번에는 알뿌리 식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뿌리를 반을 잘라 살펴보는데

위험한 커터칼은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면서

잘라주시네요.



두 개로 나뉜 뿌리 하나는

가운데 부분을 꺼내 보기도 하고요.

한쪽은 살짝 벌려 살펴보기도 합니다.

 

작은 현미경 같은 것을 통해

좀 더 크게 보기도 하고

내가 본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지요.



이런 모습 나만 보기 아까운 아이는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네요.

 

집에 가서 엄마, 아빠께 보여드리며

오늘 배운 것들을 얘기하겠죠~?



이번엔 아이들 앞에

화분이 등장합니다.

 

함께 준비된 스티커를 이용해서

화분을 꾸며주는 시간!

같은 재료라도 아이마다

개성 넘치는 화분이 만들어졌네요.



그리고 이건 뭐~?

꽃을 심으려면 흙이 필요하죠.

 

이런 흙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양분이 있는지, 촉감은 어떤지 등

다양한 설명을 들으며

만져보고 부숴보기도 하는 시간!



모두 모두 골고루 섞어서

화분 안에 들어갈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튤립을 아이가 직접 꾸민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뽑는 게 쉽지는 않은듯한 모습에

보조 선생님 출동!

 


옮겨심기

다시 한번 뿌리 모양도 관찰!

 

지켜본 역시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직접 만지고, 듣고,

글로 그림으로 옮겨 아이는

기억할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만들고 끝! 아니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주신답니다.

물은 언제 줘야 하는지...

얼마나 줘야 하는지...


식물이랑은 영 친하지 않아

선인장도 죽이는 사람이 바로 전데

저 역시 배워 가네요.


만든 화분은 가져가기 편하도록

봉투에 담아서 준비!

아이들이 손을 씻는 동안

테이블도 깨끗하게 다시 정리해 주시네요.



그냥 안에서만 진행되는 프로그램?

아니죠~ 실내 활동이 모두 끝나면

밖으로 나갑니다~!


에버랜드를 다니다 보면

모자나 가방 맞춘 아이들이 줄지어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 본 적 있으실 거예요.


그중 한 무리는

요 식물사랑단 아이들이었을지도요.


남아, 여아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면서

눈에 잘 띄기도 하는 색깔의

모자와 가방!



이렇게 아이들 나란히 줄 서서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3월 16일부터

에버랜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그 예쁜 모습을 보러 오신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제 막 시작했기에

시든 것 하나 없이

더없이 싱싱하고 예쁜 모습!

 

식물사랑단 건물 내부에서

문제를 내서 맞추기도 하고

배웠던 튤립의 색깔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직접 살펴봤지요.


너무나 다양한 색상의 튤립들을 한자리에서….



튤립들을 보고 활동은 끝!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고요.

 

기념될 수 있도록 즉석 사진도 찍어서

받아왔답니다.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는 장관!

 

하지만 오늘 이 시간을 가졌던 아이들은

예쁘다~ 끝! 이 아닌

튤립은 알뿌리 식물이고

언제 심어야 하는지

색깔은 얼마나 많은지 등

좀 더 많은 것들을 알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화분도 어찌나 챙기던지...

불과 하루 만에 꽃봉오리가

좀 벌어진 것 같다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다음날엔 더!

오오~


하루하루 관찰하는 재미가 있네요.

 

한 달에 한 번!

부모님은 자유 시간을

아이들은 즐거운 오감 체험의 시간을 가지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곧 1년을 함께 할 단원을 모집한답니다.(4/5~)



에버랜드 홈페이지 ▶ 로그인 ▶ 스마트예약 ▶ 식물사랑단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pl.do?method=main




키즈부터 주니어 스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모집하고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일일체험 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건

프로그램이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알차게 짜여 있다는 것!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아이의 집중력은 최고!

 

너무 많지 않은 인원으로 진행해서

선생님에게도 부담이 덜고

아이들은 심심함을 덜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책이나 영상의 간접 체험이 아닌

직접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1.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8살 정민이의 생생 체험기!


안녕하세요.

여기는 튤립 축제가 한창인

봄날의 에버랜드에요.


오늘은 에버랜드만의 체험학습!

식물사랑단 단원이 되어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직접 체험도 하고,

마지막으로는 아름다운 튤립이 가득한

매지컬 튤립가든까지 둘러보았던 알찬 이야기.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아뉘? 느닷없이 웬 프러포즈?



식물사랑단 4월 주제는 튤립.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무릎을 꿇고 다른 선생님께

프러포즈를 하시는 게 아니겠어요?


"이 왕관을 줄 테니

나와 결혼해 주시오!"


오늘 우리는 

봄에 피는 꽃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러 온 줄 알았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인지,

친구들의 눈이 모두 동그랗게 커졌어요.


그리고 곧 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아하! 튤립의 꽃잎이

바로 이 왕관을 닮았네요.


이걸 우리에게 알려주시려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신 거였어요.


진짜 프러포즈 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아니었군요!


그런데 이 흥미진진한 연기와 이야기 덕분에

초반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데 성공!


너의 눈 앞에서 보여줄게!



선생님이 들고 계신 것만 본다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이

되었다고 할 수 없겠죠?


아이들의 눈 앞에 

하나 둘씩 놓이는 다양한 봄꽃들.

직접 만지고 향기도 맡아보고,

생김새도 꼼꼼하게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런데,

그냥 이렇게 보기만 할까요?



오늘 만나볼 친구들의

이름과 특징을 듣고 난 후에는

복습이 중요해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들만 볼 수 있는 활동지를 받아서

열심히 문제를 풀어봅니다.


8살 정민이에게도 어렵지 않은 문제들,

그리고 조금 큰 형아들은

다 알고 있는 거라면서

멋지게 척척 문제를 풀어내더라고요.


어려운 꽃 이름 쓰기는 선생님께서

한 명 한 명 꼼꼼히 도와주셨어요.


심도 있는 관찰!



그런데 짠, 하고

정민이가 무언가를 보여줬어요.

"어머? 그 양파는 어디서 났니?"

아, 이런 처음 보는 거라서 당황했어요. 


이건 무려 튤립의 알뿌리라고 합니다.

그걸 직접 잘라본 거예요.

튤립을 사서 보기만 했지

뿌리 속까지 볼 생각은 못 했는데,

너무 신기방기합니다.


저 가운데 있는 색이 다른 부분이

바로 잎과 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안에 꼭꼭 숨어서

밖으로 나올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거였어요!



그리고 확대경을 통해서

이제 더 깊이 관찰을 해봅니다.


1인 1도구를 주시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기 차례를 기다리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 시간, 아이들의 집중력과

고요함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은

집중력이 쉽게 흐트러지는 아이들을

억지로 끌고 가는 수업이 아닌

아이들이 저절로 빠져들게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수업이라 좋았어요.



시각, 청각의 체험을 했으니,

이제는 촉각을

자극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보았던

알뿌리 식물, 튤립을

직접 화분에 심어 볼 건데요.


그냥 단순히 화분과 흙,

그리고 튤립 묘목을 나눠 주고 심어보세요~

하는 수업이라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에서

하지 않았겠죠?



이렇게 튤립에 필요한 흙을

네 종류나 넣어주시고

아이들과 이게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았어요.


어떤 아이는 튤립 뿌리가

숨을 쉬기 좋게 해주고,

어떤 아이는 영양분을 주고,

또 다른 것은 수분을 꼬옥 담아주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있어야지만

진짜로 화분에서도 튤립이 예쁘게

꽃을 피울 수 있다고 하네요!



한 테이블에 선생님이 한 분씩 붙어서

아이들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흙을 잘 섞어서

 튤립을 심어줄 수 있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물을 주면 되는지,

관리하는 법까지

아이들에게 알려주셨답니다.


정민이는 얼른 튤립에

물을 줄 날만 기다리면서

매일 아침 흙이 말랐는지

체크해보고 있어요.



이렇게 실내에서의 수업이

순식간에 끝이 났네요.


 이제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 모자와 가방을 메고,

직접 튤립을 보러 갈 시간이에요.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포시즌스 가든에서

예쁜 꽃들이 가득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아이들의 얼굴이 상기되어 있어요.


매지컬 튤립가든으로 출발!



안전하게 선생님의 인도를 받아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친구들이

아름다운 튤립가든에 도착했어요.


남색에 초록 테두리가

둘러진 모자와 가방이

아이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더욱 살려주는데요.


나들이를 오신 다른 분들이

아이들을 보고 시선 집중이 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어요.



아까 수업을 하면서 이야기로만 들었던

다양한 색의 튤립들에

아이들의 눈이 더욱더 반짝입니다. 


자기가 말했던 색깔 꽃이

정말로 있는지도

열심히 찾아보더라고요.


 "빨강은 여기 있다."

 "노란색도 진짜 있어!"


 선생님께서는 아까 이야기로 들었던

그 왕관 모양과 정말

똑같지 않냐고 물어보시고

아이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입니다.


실내에서 수업하고,

정말로 튤립이 가득한 정원에

내려와서 보니까 기분이 또 색다릅니다.

이게 바로 생생한 체험수업인 거 같아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의

모든 수업이 끝나고,

기념사진을 부탁드렸더니

이렇게 아이들과 포즈도 잡아 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가족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답니다.


덕분에 저희도

에버랜드 매지컬 튤립가든에서

예쁜 가족사진을 남겼지요.


2018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 모집



2018년 4월 5일 식목일 14시부터

2018년 4월 30일 17시까지.


선착순으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을 모집합니다.


식물사랑단은

아이들 연령별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는데요.


6~7세는 부모 1명 동반이

필수로 진행되는 키즈,

초등학교 1~4학년은 주니어,

그리고 이 주니어 수업을 이수했다면

주니어스타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단원 가입비는 신규 8만 원,

재가입비는 4만 원인데요.

단원 용품인 단원증과 가방,

그리고 모자를 받을 수 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식물사랑단 단원모집 공지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공지글 바로 가기


식물사랑단 단원이 되면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1년간 체험학습스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주니어와 주니어스타의 경우

토요일 일요일 10:30~15:00까지

수업이 진행되는데 이 때는

아이들만 들어가게 된다고 해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식물을 만지고,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곳까지

관찰하는 깊이 있는 체험학습스쿨!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모집 기간에

단원이 되어야만 직접 수업을

들을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짧은 가입 기간이 지나가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선착순 접수이니 늦지 않게

가입을 서둘러 보세요.


도심 속에서 식물들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유익한 자연학습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1.

알차고 재미있었던~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체험기!


식물과 친해지고 싶나요?

척척 식물 박사가 되고 싶나요?


해답은 인.기.절.정

식물사랑단! ^.^



꺄아~ 튤립 축제가 한창인

예뻐도 심히 예쁜 에버랜드!!


사람들이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 계절의 변화를 그 어느 곳보다 빠르게

느낄 수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ㅎㅎ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겨를없이 다채로운 체험으로

몰입감이 높은 프로그램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201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어린이 식물교육 프로그램인

식물사랑단은 접수가 시작되면

후다닥~마감될 만큼

에버랜드의 인기 절정이라죠^^



그럼 지금부터 우리집 두 남매가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원이 되어

그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특별한 체험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



식물사랑단에 가입하면

이렇게 예쁜 모자와 체험 배낭이

신규 단원에게 지급된답니다

산뜻한 컬러가 눈에 쏙! 들어오죠? ^^



보통 식물교육이라 하면 왠지

다소 정적인 활동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식물사랑단은 달라요 달라~


지루할 틈 없이 집중력을 확~

높여주는 액티브한 활동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오늘은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인 만큼 미모를 잔뜩

뽐내는 튤립과 더불어 알뿌리를 가진

식물에 대해서 알아볼 거에요~


귀에 쏙쏙!

선생님이 들려주는

튤립 이야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오늘의 수업이 시작됩니다.

갑자기 무릎을 꿇고 역할극을 통해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선생님들!


알고 보니 튤립에 숨은

전설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한 역할극으로

만들어서 소개해 주신거였어요.


덕분에 식물사랑단 교육에

한 층 더 흥미를 느낀 아이들과 함께

이번에는 알뿌리 식물들을

직접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봄에 꽃이 피는

알뿌리식물 관찰하기



오늘의 식물사랑단 프로그램의

주제는 <알뿌리를 가진 식물들>!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을

잔뜩 메운 아름다운 튤립,

수선화, 히아신스, 무스카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식물교육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상당하답니다~


당장 집에서 콩나물 하나만 키우게 돼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얼마나 자랐는지 들여다보고,


직접 물을 주며

고운 말로 대화도 하면서

콩나물이 쑥쑥 자라는 모습에

기쁨과 희열을 느끼는 아이들이니까요.



식물사랑단에서는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지식들을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게 해줄 뿐 아니라


오감을 통해 초록사랑의 리더로 키워주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죠?


왕관을 닮은 촉촉한 튤립의 꽃잎을

느끼며 수술과 암술을 열심히 찾아보아요!

우와~ 찾았다!!^^



고개를 푸욱 숙이고

꽃 속에 꽃이 또 있는 신비한 이 꽃의 이름은?

바로바로 샛노란 수선화!!



곱디고운 향기가 솔솔~

아이스크림 모양으로 쑤욱 자라나는

여리여리 핑크 돋는 이 꽃의 이름은?

바로바로 히아신스!



키가 조그맣고 보랏빛을 띄며 

포도송이처럼 작은 꽃이

송이송이 모여있는 이 꽃의 이름은?

바로바로 무스카리! ^^



조금 전 만나본

알뿌리 식물들의 이름을

열심히 예쁘게 탐구했으니

이제 교재를 펼쳐보기로 해요~



알뿌리 식물들의

꽃을 찾아주세요!



알맞은 자리에 스티커도 붙이고

이름도 쓱쓱 써주지요^^



지금부터는 튤립의 한살이와

알뿌리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수업에 잘 따라오고 있는지

중간중간 흥미진진한 퀴즈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데요.


그럼, 여기서 퀴즈!

튤립은 봄에 피는데요~

그렇다면 알뿌리는 언제 심을까요?


그건 바로바로 가을이랍니다!!

식물사랑단의 한 친구가

멋지게 정답을 맞춰주었네요^^


알뿌리가 뭐예요?

루페 관찰&해부 시간



알뿌리를 관찰해 볼 시간!

꼭 양파 같기도 하고

 통마늘 같기도 하고 ㅋㅋ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넘 신기하더라고요

튤립 뿌리가 이렇게 생겼었다니~ ^^



껍질을 벗기니 양파처럼

하얀 알뿌리가 나와요~



단면은 어떻게 생겼을지

칼로 잘라보는 시간! 조심조심~



껍질을 살살 까서

반을 뚝! 쪼개어주어 알뿌리 안을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어찌나 집중해서 관찰하던지!

" 엄마! 이것 보세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해 하는 아이들 ㅎㅎ


교과서에서만 배우는

식물의 이야기를 이렇게 실제

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 마음으로는

'식물과 함께하는 수업이라

조금은 지루해 하지 않을까?'

내심 우려하는 마음이 컸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ㅎㅎㅎ



사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평소에

흙도 한 번 만져볼 기회가 많지 않은

도심 속에서 커왔기 때문에

이런 시간들이 더더욱 귀중한 시간이겠죠.


모쪼록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덕분에

자연의 신비로움을 알아가네요~

엄마 마음도 뿌듯~♥♥



알뿌리의 역할과 함께

튤립의 생애를 실험과

재미난 체험을 통해

만나보았는데요^^


이젠 튤립 알뿌리를 만져보며

그림도 그려볼까요?



우왕~ 제법 그럴싸하게 그린걸요ㅎㅎ

늦가을에 뿌린 알뿌리는 

이른 봄이 되면 튤립이 되어

푸른 싹이 쏘옥~ 돋아난답니다.


이렇게 신비롭고 어여쁜 튤립!

직접 심어보면 더 기억에 남는

식물 교육이 되겠죠?


알록달록!

봄내음 물씬 나는

나만의 튤립화분 꾸미기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하얀색 화분에 알록달록 스티커로

나만의 화분을 예쁘게 꾸미는 시간.


자, 튤립을 한 송이씩

심어보기로 해요!! ^^



히히~ 식물사랑단 스티커가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제법 구도 맞춰 하얀색 화분을

이쁘게 꾸며주는 모습이

사뭇 진지한걸요? ^^


드디어!

나만의 튤립 심기



앗!! 그런데 이건 뭔가요?

네~ 이건 화분에 튤립을 슝슝 심어주는 데 필요한 준비물이에요^^


튤립 화분에 들어가는 흙!

아무 흙이나 사용하심 아니 아니 아니 되어요~



가벼운 펄라이트!

병충해와 잡초의 발생을 없애주는 질석!

뿌리에 좋은 영향을 주는 코코피트!

병충해가 없고 가벼운 피트모스!


이 4가지는 튤립이 쑥쑥

자라기 위해 꼬옥~

필요한 재료들이라고 해요.



하나하나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잘게 부스러보기도 하며

4가지 흙을 고르게 섞어주어요^^



물도 반 컵 넣어준 뒤 쉐키쉐킷~

이제 화분에 흙을

살살살 채워주세요!



영차! 빠알간 튤립을 심고 있는 정우~



빨간색 튤립을 화분에

조심조심 심어주어요~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사랑을 듬뿍 주어야

튤립도 쑥쑥 자라겠죠?


튤립의 자태가 무척 아름답죠?



그렇게 해서 완성된

나만의 튤립 심기! 두둥! ^^

이제 집에 조심히 가져가

예쁘게 키워줄 일만 남았네요.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손수 심어준 튤립이어서인지

유난히 애정을 가지고

매일매일 예뻐해 주더라고요.


매지컬 튤립가든 산책&

알뿌리 식물 만나기



자! 식물사랑단 선생님과

알뿌리 식물도 열심히 탐구했고

다양한 실험으로 재미나게 체험했으니


이번엔 포시즌스 가든으로

튤립을 만나러 떠나볼까요?

식물사랑단 모자와 배낭을 메고

늠름한 모습으로 출~발!! ^^



식물사랑단 모자와 가방이

잘 어울리는 꼬마 친구들~



식물사랑단 이솝빌리지에서

매지컬 튤립가든으로 가는 길엔

이렇게 선명하고 예쁜 튤립이

우리들을 마구마구 반기고 있었어요.



아이들 표정이 얼마나 진지한지~

방금 배우고 와서 그런지

더 관심이 많아 보이죠? 



우와! 저기 히아신스도 있다!

수선화도 있네?


어느새 척척~

알뿌리 식물박사님이 된 아이들~

진지하게 탐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이렇게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고 끝나는 이론 위주의

식물 교육이 절대 아니죠~


교육 후 직접 가든 현장을 방문해

오늘 체험한 식물을 관찰해보며

한 번 더 아이들에게

인상을 남겨주는 섬세한 배려에,

역시 에버랜드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 초록사랑을

널리 널리 전하는

식물사랑단 어린이 단원들!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처럼

에버랜드의 식물사랑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푸르른 꿈이

더욱 쑥쑥! 자라나길

진심으로 응원해보아요!



식물과 친해지고 싶고

식물의 아름다움을 온 세상에

널리 널리 전하고 싶은 우리 친구들!

어서 모여라아~~~~!!!


식물사랑단은 4월 5일부터 모집을 시작

4월 30일에 선착순 마감한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모집 공지 확인하기 ☜


아이들에게 식물을 탐구하는

유익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프로그램,

완전 강추합니다 ^0^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1.

에버랜드 정원을 만지고 느끼고 배우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


에버랜드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싱그러운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식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두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과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에버랜드만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인데요.


전 2018년 식물사랑단 활동이

시작되기 전,

체험 수업에 다녀올 기회가 주어져

지난 주말 아이와 다녀왔어요. 



이 곳이 바로

식물사랑단 수업이 진행되는

'플랜토피아 키즈클럽’이에요.



먼저 선생님과 함께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나눠봅니다. 

 

오늘의 주제 식물이 담긴

호기심 상자를 열기 전

선생님들이 동화를 통해

살짝 힌트를 주셨어요. 



“왕관을 닮은 꽃, 긴 검을 닮은 줄기,

황금 주머니를 닮은 뿌리를 가진

오늘의 식물은 무엇일까요? ”


맞아요, 바로 튤립입니다.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 튤립 축제와 딱 어울리는

‘4월의 튤립정원’이 오늘 수업의 주제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튤립은 뿌리가 둥근 알을 닮았다고 해서

알뿌리 식물이라고 합니다.”라며

직접 튤립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보여주셨어요.


작은 양파를 닮은 모습에

아이들의 눈은 휘둥그레졌답니다. 



테이블 위의 4개 꽃 모두

알뿌리 식물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꽃이 가장 향기로운지,

꽃잎과 줄기, 뿌리 모양은 어떠한지

직접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관찰해보았어요.


진한 향기가 특징인

히아신스, 포도송이를 닮은 꽃 무스카리,

꽃 속의 꽃이 인상적인 수선화 등

식물 하나하나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이렇게 알뿌리 식물에 대해 관찰하다 보니

새로운 질문이 떠오른 아이들,


“왜 이 식물들은 알뿌리를 가지고 있을까?

알뿌리의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선생님께선 직접 알뿌리를 잘라

관찰해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직접 알뿌리를 잘라

확대경으로 단면을 관찰해보는 아이들.


그 속에 꽃과 줄기가 될 부분,

암술과 수술 등이

숨어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물과 영양분을 빨아들여 오랫동안 저장하고

오랜 겨울을 견디고 봄에 꽃 피우는’

튤립의 생태적인 특성을

좀 더 잘 이해하는 듯했어요.


지금 에버랜드 정원에 핀 튤립들도

작년 11월에 심어둔 구근이

자연 상태로 개화한 것이랍니다.



다음으론

튤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가정에서 튤립을 잘 가꾸기 위해

어떤 흙들을 사용해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지 등의

노하우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교실 안에서

튤립과 알뿌리 식물에 대해 배워본 다음

모두 함께 포시즌즈 가든으로 향했어요.

 

에버랜드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들을 보며

조금 전에 배웠던 지식을

하나씩 하나씩 되짚어봅니다.




형형색색 다른 모습의

튤립 이름을 하나씩 소개하고

주변에 심어둔

또 다른 알뿌리 식물들도 찾아보았어요. 

마지막으론 기념사진도

함께 찰칵~! 찍었답니다. 


식물사랑단은 연령과 난이도에 따라

키즈, 주니어, 주니어스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날 수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가입 가능한

‘주니어’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하듯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1학년인 저희 아이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정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가꾸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가입기간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시길 바래요~

 

 


PRESS CENTER/News Room 2018. 3. 20.

SBS 보도 관련해 에버랜드에서 알려 드립니다.

3월 19일 SBS 8시 뉴스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값」보도에 대한 정확한 사실 관계를 전해 드립니다.

 

SBS는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토지 공시지가 결정에 회사가 개입해 합병비율 산정을 왜곡시키고 증권사의 합병전 제일모직 기업가치 평가 보고서 작성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SBS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 에버랜드의 공시지가를 임의로 조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공시지가는 국가기관이 전문적인 감정 평가사를 고용하여 지목, 용도, 도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 결정하는 것으로 결정 과정에 회사가 의견 및 이의제기를 할 수는 있으나 임의로 가격을 낮추거나 높일 수는 전혀 없습니다.

 

 

1) 1995년 에버랜드 공시지가가 급락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오보입니다.

 

SBS는 특정 필지 가격 하락을 용인 전체 필지 가격으로 확대 해석했습니다.

 

따라서 1995년 공시지가가 폭락했다는 SBS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SBS가 보도에서 지목한 에버랜드 특정 필지(전대리 312번지)의 경우는 공시지가가 1994년 9만8천원에서 1995년 3만6천원으로 하락했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필지는 모두 크게 증가하여 당시 중앙개발이 보유한 용인 전체 토지가격은 8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공시지가 산정시 '94년까지는 개별 필지, '95년부터는 전체 필지를 일괄 평가하는 것으로 기준이 변경되어 특정 필지만을 볼 때는 하락한 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전체 토지가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2) 2015년 공시지가 상승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SBS는 2015년 표준지 공시지가가 대폭 상승했음에도 회사가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암묵적 동의했다고 보도했으나, 회사는 보유세 증가 등 경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총 9차례에 걸쳐 국토부, 용인시 등 행정기관에 이의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특히 2015년의 경우 최초 잠정 표준지가 상승률이 60% 달해 국토부에 표준지 공시지가 인하 요청 의견제출서를 제출, 그 결과 22% 상승률로 조정되었으며 2015년 4월과 6월에 걸쳐 용인시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민원을 제기해 최종 19% 인상률로 조정되었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도 국토부와 용인시에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을 6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3) 공시지가 상승과 합병은 전혀 무관하며, 이를 연관 지은 SBS 보도는 근거 없는 추측입니다.

 

SBS는 합병 당시 제일모직의 숨겨진 자산가치가 높다라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 공시지가를 올렸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제일모직은 삼성물산과 합병 당시 에버랜드 부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합병을 염두에 두고 지가를 통한 회사 가치를 올리려 했다면 자산재평가를 통해 지가를 상승시키는 것이 훨씬 유리했을 것입니다.

 

제일모직 상장 당시에도 많은 투자자, 언론사들이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회사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나, 상장, 합병 및 합병 이후에도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비율은 자산가치가 아닌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되었습니다.

 

 

4) 합병이 성사되자 호텔건립을 보류했다는 보도는 지나친 억측입니다.

 

에버랜드 내 호텔 개발은 합병이 있기 훨씬 전인 2010년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으로 합병과 관련해 추진한 것처럼 언급한 SBS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호텔사업은 2016년도 경영계획과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과 사업 발전 방향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호텔 건립을 보류하고 사업성을 재검토 하기로 결정하고 언론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인근에 4개 호텔이 총 800실 규모로 인허가를 받고 건립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당사가 호텔을 건립할 경우 공급 과잉 및 사업성 저하가 상당부분 우려되었고, 외국인 관광객 감소, 다양한 경쟁재의 출현 등 관광시장 변화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회사는 호텔 건립은 보류했으나 신원리 주변의 수종 갱신을 포함해 최근 시대 변화상을 반영한 IT Park 구축까지 지속적으로 에버랜드의 상품력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관계를 볼 때 SBS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한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8. 3. 19.

맛있는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메뉴가 출시됐다!

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화창한 봄을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

꽃을 테마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부터

레스토랑별로 시그니처 메뉴와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먼저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들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할 거예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인데,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생생하게 그려 넣었습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아이스크림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

새롭게 선보입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들도

새로워졌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정원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맥주 한잔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홀랜드 빌리지에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냅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에는

아시안 코너를 신설,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식 군만두,

중국 광동식 찹쌀탕수육

새로운 메뉴로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판다, 바다사자, 토끼 등

인기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스낵 메뉴들도 새로워졌는데

판다바닐라빙수, 씨라이언 핫도그,

깡총토끼케이크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필수품인 팝콘통도

튤립축제를 맞아 새로워져,

에버랜드 캐릭터인

'에버베어' 테마로 디자인된

귀여운 팝콘통이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메뉴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습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13.

화이트데이 고민? 에버랜드에서 한방에 해결하기!!


연애 때도 그랬지만 000데이엔

무엇을 할까 항상 고민이죠.

 

매년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화이트데이 코스를 준비해봤습니다.

 

남자들...

특히 저처럼 아저씨들이라면

귀찮은 거 딱 질색이잖아요?


오늘 마련한 코스로

와이프에게 점수 따고

내가 갖고 싶은 게임타이틀

하나 갖자고요~ ㅋㅋ



먼저 시작은

달달한 디저트로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보기만 해도 흐뭇한 디저트로

여친, 와이프의 마음을

열어두는 거죠.


그런 점에서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베네치아가 딱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피자 종류와

각종 디저트가 많은데요.

 

저희 커플은 토마토살라미 피자

누텔라 바나나 와플을 시켰습니다.

 

 

 

토마토살라미 피자는

1인 피자라서 양도 적당하고

쫄깃한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는 데다

살라미의 향이 그윽해서

여성분들 취향 저격에 딱인 피자에요. 


 

오늘 처음 먹어본

누텔라 바나나 와플입니다.

 

 

와플 위에 초콜릿이 얹혀 있고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곁들여 먹는 것인데요.


특히

길쭉한 바나나가

시럽 같은 걸로 코팅돼 있어서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화이트데이에 딱 어울리는

달달한 맛이랄까요?



다음에 있을 어트랙션 코스를 위해서

와이프의 기분을

좀 더 풀어주기로 합니다.


바로 선물 가게로 이동~~

 

선물 가게에는

심쿵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은데요.

 

화이트데이이기도 하니

여러 가지 커플 아이템들을 둘러봅니다. 



아직 마음만은 30대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저도

큰맘먹고 귀여운(?) 모자

한 번 써보고요~



왠지 이 주먹 장갑을 끼고

안마를 해주면

더 잘 될 것 같은

슈퍼로봇 주먹도 한번 껴보고~~



커플 머리띠와 각종 소품으로

한껏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이제 마음이 어느 정도 힐링 되었다면

몸을 힐링시키러 가볼까요~


커플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3종 세트인데요.

 

 

먼저 매직 스윙입니다.

스릴과 긴장도는 낮지만 그래도

소리 지르는 기분은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허리케인과 콜럼버스 대탐험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



다음은 피터팬입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을 항상

가성비 좋은 어트랙션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가성비는 가격이 아닌 시간이에요.

기다리는 시간 대비 재미도 있고

또 탑승시간도 꽤 긴 편이라서 자주 이용해요.



제가 한 덩치 하는 편이라

오늘도 옆자리에 함께 타지는 못했네요 … 


날씬한 커플이라면

함께 피터팬을 탈 수 있어서

더욱 달달한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어트랙션은

로얄 쥬빌리 캐로셀입니다.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솔직히 이건

어트랙션으로 즐기기보다는

 

사진 촬영의 배경으로 활용하는 게

훠~~얼씬 좋아요.


저희 커플은 낮에 방문해서

그냥 타버렸는데요.

 

해 질 녘이나 어두워졌을 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은

인생 사진 건지기 딱 좋은 곳이죠.



여기 코스까지 따라 하셨다면

이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것인지

아님 남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것인지.


아쉽게도 이날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하지 않는 날이라

야간 공연은 패스했어요.


대신 곧 다가올

튤립 축제 준비 중인 모습 한 컷 투척~~

 

이번 주말에 에버랜드에 온다면

아주 따끈따끈한 튤립 축제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 시절에도 잘 안 먹었던 솜사탕을

에버랜드 다니면서 더 많이 먹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먹는 솜사탕이라 그런 것인지

화이트데이라 그런 것인지 더 달달하다는 ㅋ



마지막으로 화이트데이인데

와이프 사탕은 사줘야겠죠?


주말에 옷 사러 가기로 한 건 그거고

사탕은 또 꼭 받아야 한다나 뭐라나…


에버랜드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선물 가게 중에

사탕&쿠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탕, 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젤리를 좋아해서

젤리 종류로 한 봉지 가득~~

 

둘이 게임 하면서

요거 하나씩 집어먹으면

진짜 꿀잼이거든요


남친분들~~ 유부남분들~

 

아직 여친, 와이프 화이트데이를

챙겨주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이번 주말 에버랜드 가서 점수 따고

원하는 아이템(?)득템 하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12.

제6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3/12~3/30)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 보호단체

『한국범보전기금』과 

러시아의 『피닉스기금』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태원,

에버랜드, 생명다양성재단,

세계자연기금, 한국마즈 위스카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후원하는


'제6회 한국-러시아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공모가

오는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하루'를 

주제로 열립니다. 


< 2017년 최우수작, 이태경 >


Q. 어떤 그림을 그리면 될까요?

내가 상상하는 '한국호랑이'의 하루,

또는 '한국표범'의 하루


Q. 응모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한 학생당 한 작품만 응모 가능)


Q. 어떻게 응모하면 되나요?

A4 크기 종이(29.8cm x 21.0cm)에,

원하는 재료 (페인트 ,크레파스, 파스텔 등)로,

엄마아빠나 선생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그린 그림과 신청서를

뒷면에 붙여 우편접수를 통해 응모해 주세요.


작품 전면에 이름, 나이 등 정보를

기재하지 마시고 필요한 정보는

뒷면에 기재해 주세요.


모든 참가작품의 저작권은

한국범보전기금에 귀속되며

응모 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Q. 접수처 주소를 알려주세요.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85동 802호

(사)한국범보전기금 앞

* 3월 30일 발송분까지 인정


Q. 입상 시 어떤 상을 받게 되나요?

최우수작: 환경부 장관상

우수작: 국립생태원장상

가작 등 총 35점 수상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

(http://savetige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대회 응모 신청서 다운로드

2018 제6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신청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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