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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에서 만끽하는 달달한 벚꽃 데이트!

달달한 4,

꽃과 함께 피어오르는 사랑!

 

봄은 사랑의 계절,

썸의 계절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랑을 싹 틔워주는 시기입니다!



특히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사람들에게 봄이란

매 순간이 달달하고 즐거운 시간인데요~

 

연인 사이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봄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는 지금!


에버랜드는 빠질 수 없는 데이트 코스죠!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라 그런지

보이는 풍경마다 꽃들이 가득합니다!


매직트리 아래에는 예쁜 튤립들과

에버랜드 마스코트인

라라와 레니가 반갑게 인사해줍니다~


여길 봐도 꽃, 저길 봐도 꽃.

화사하고 싱그러운 꽃들이 가득하니

평소 데이트할 때와는 또 다른 설렘!


부지런히 찰칵찰칵

셀카로 인증샷을 남기고

손 잡고 부지런히 다음 장소를 향해~

 

달달한 코스는 일단 뒤로!

즐기고 보는 어트랙션!



봄 분위기를 느끼며

예쁜 꽃들을 보러온 데이트지만,

즐거운 비명들이(?) 난무하는 스릴대박

어트랙션들을 지나칠 수는 없겠죠~

 

에버랜드의 오랜 터주대감 어트랙션!


'허리케인'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빠른 수평 회전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재밌는

아찔함과 스릴감!


언제 와도

너무나 재밌는 어트랙션입니다~

 



돌아라 돌아~


두 번째로 탑승한 어트랙션

'챔피언쉽 로데오' 입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재밌게

탈 수 있는 로데오를 탑승하면

정신이 온데간데없이 분산되는 느낌입니다~




어트랙션 탑승 후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예쁜 사진들을 찍으러 출발!


에버랜드 내 이동수단은 리프트와

스카이 크루즈 등 2개가 있는데요.

 

연인과 단 둘이 얘기를 나누며

조용히 내려오고 싶다면 리프트를!


광장 주변에 있는 어트랙션을 향해

빨리 내려오고 싶으면 스카이크루즈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



튤립 사이에서 찍어주는

달달 가득 인생샷!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와

곧바로 향한 곳은 '포시즌스 가든'


튤립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요~

 

형형색색의 예쁜 튤립과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110120만 송이 속에서

예쁜 사진들을 남겼습니다!




튤립 꽃을 보고 신난 여자친구!


튤립과 조형물을 보고

마냥 신기해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즐겁고 웃음가득한 시간입니다!

 




꽃을 향해 손을 뻗는 컨셉도 잡으면서

다양한 구도와 각도로 예쁜 사진을 찍어봅니다!





모든 것이 마냥 즐겁고

행복 가득한 여자친구의 미소 :)

 

포시즌스 가든에서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달달한 노래와 아름다운 튤립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를 보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주신 튤립 여신님 :)


손님들의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해주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어줍니다!

 


맛있는 음식 먹으며 휴식 취하기




정신없이 사진 찍고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됐는데요.


점심으로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먹는 음식에

'맥주'는 필수인데요!

 

특히 수제 밀맥주는 깔끔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습니다~



신기하고 귀여운

에버랜드 MD상품 구경하기!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에버랜드 MD샵에 왔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들에 이끌려

벌써 구매 욕구를 불러 모으는데요~

 

이미 여자친구의 손에는

무언가 한가득 있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상품 중에서

판다, 레서판다 관련 MD상품들은

방문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들과 닮기도 하였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동물들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머리띠 중

최근 핫한 악어 머리띠인데요~


초록색과 갈색 두 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연인끼리 머리띠를 맞춰서 다니면

사진도 더욱 귀엽게 나오니

꼭 한번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꽃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친구!


MD샵 앞에 있는 꽃 조형물이

맘에 들어 예쁜 사진을 남겼습니다~




스릴 어트랙션,

튤립 정원,

맛있는 음식,

MD 기념품 등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기대되는데요~


만개한 튤립을 보며 봄도 만끽하고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나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가면 모터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지난 주말 에버랜드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스피드웨이 모터레이싱!!


CJ 슈퍼레이스 경기인 모터레이싱인데요.

에버랜드에 스피드웨이 서킷이 있는건 아시죠?


매번 에버랜드 갈때마다 한 번쯤

구경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드디어 제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 주차장에 주차 후

정문에서 셔틀을 타거나 도보를 통해

스피드웨이 서킷으로 입장이 가능한데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면

스피드웨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다만 관람석만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행사를 직접 보거나

스테이지 공연등을 관람하려면

별도의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커플은 2일차 골드 티켓을

가지고 있어서 패독관람을 빼고는

대부분의 공연이나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입장하자마자 배우 이상윤씨의

팬사인회 현장 목격!

~~확실히 연예인은 다르더라고요.


늘씬한 레이싱걸들만 가득할줄 알았는데

훤칠한 배우가 추첨을 하고 있을 줄은!

(와이프 눈에 하트가 뿅뿅ㅋㅋ)



때마침 다음 경기를 위해

서킷에 정렬된 레이싱카 주변에서

레이싱 모델, 드라이버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먼발치에서만 보던

레이싱 카를 직접 보니까

정말 멋지더라고요.



사진에서만 봤던 진짜

레이싱걸과 사진도 찍고 ~

이제 곧 질주할 레이싱카 들도 보니까

벌써부터 두근두근 ㅎㅎ



행사장 안쪽에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4D VR체험존도 있고 VR 레이싱 게임으로

실제와 같은 속도감도 느껴볼 수 있고요.



한쪽에는 무시무시한 마력과

속도를 자랑하는 멋진

슈퍼카들도 있네요.



그리고 이런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까지!


꼭 레이싱 경기가 아니더라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해서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한 번쯤

레이싱 경기를 관람하러

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 경기는 12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차종에 따라 진행되었는데요.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저희는 아반떼 컵 마스터즈를

관람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든 차들이 출발선에 대기 후 출발~~

처음에는 포메이션 랩이라고 해서

한 바퀴를 천천히 돌더라고요.


인솔차가 옆으로 빠지면

그때부터 부아아~~

완전 광란의 질주!!



12바퀴의 경기결과 1위는 최광빈 선수!

경기가 끝나면 바로 시상이 있더라고요.

1등인 최광빈 선수는 생각보다 젊어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ㅎㅎ



그리고 레이싱의 꽃인

샴페인 세레모니까지~ㅋㅋ



이후에도 더 재미있는 경기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날은 아쉽게도

비가 많이 와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일찍 돌아와야 했는데요.


CJ 슈퍼레이싱 경기는

연간 스케쥴에 따라

매월 진행되고 있답니다.


다음에 에버랜드 경기는

7월과 10월에 경기가 있는데요.

모두 주말 일정이더라구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이라면

꼭 한번 가셔서 새로운 구경거리를

즐겨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어른이가 즐겨본 에버랜드 포토 원더랜드~

 

요즘 봄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계절이죠.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겨본

포토 원더랜드를 소개해볼까 해요.

 

캐릭터 친구들과 사진찍는거

절대 무섭지 않아요~ㅎㅎ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특별한 포토타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꽃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

캐릭터 요정들이 떴다!!

 

바로 포토 원더랜드 입니다.


 

요즘에 튤립축제가 한창이라

정말 예쁘게 꾸며진 곳이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형형색색의 튤립과

각종 조형물들이 정말 예쁜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정말 대충찍어도

인생사진이 될 것만 같습니다.


포토 원더랜드는

하루 4차례 정도 진행되는

미니 공연이에요.

 

운영시간은

사전에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연은 약 20분 정도로 진행되는데

레니와 그의 친구들의 나와서

한바탕 신나게 춤과 노래 공연을 펼치고

이후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이 진행됩니다.


 

공연이 좀 짧아서 아쉬웠는데

끝나고 캐릭터들 따라다니면서

진을 찍다보니 시간이 훌쩍~~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었던건

바로 요녀석이에요.

 

애벌래 친구인데 보는것처럼

작은 애벌레 몸통에 한명이 들어가서

아주 귀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이

예쁜 언니와 형과 함께 찰칵~~ 

사진으로 보니까 정말 더 아재같네요ㅋ


 

캐릭터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건

바로 요녀석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메뚜기(?) 형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게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데요.

가까이가도 해치지 않으니까

적극적인 사진촬영 추천해요ㅎㅎ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을 마친 뒤에는

포시즌스 가든 주변에서

사진 찍는 것도 추천해요.

 

매년 오는 튤립축제지만

올해는 더 예쁘고 독특한

조형물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많이 만들어져 있고~

 

 

사진에 대해 전혀 몰라도

배경이 워낙 예뻐서

막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또 봄의 한 주말을

에버랜드에서 보냈는데요.


튤립축제는 4월말까지라고 하니까 

아직 봄의 향기를 못 느껴봤다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사진 한 방 찍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4.

에버랜드 튤립축제! 놓치지 말고 가셔야죠~


여기는 어디~?

외국이냐고요~?

아니요여기는 한국!


바로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의 한 곳이랍니다.



에버랜드의 빠질 수 없는 축제!

바로 튤립축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4월 마지막 주 주말인 29일까지니

색색깔깔 아름다운 모습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입구에서부터 우릴 반기는 튤립들!



튤립의 색상이 다양한건 알았지만

이렇게나 다양한 색깔의 튤립과 꽃들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봤어요.


꽃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아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빠질 수 없죠~



시즌마다 그 테마가 확! 느껴지는 매직트리!

봄이 왔음을 알리듯

꽃과 함께 나비로 꾸며져있네요.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 포토존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너 에버랜드 다녀왔구나~?"

하고 모두들 안다지요.


매직트리를 빙 두른 조형물덕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곳!


가까이서 찍어도

멀리서 나무가 큼지막하게

보이게끔 찍어도 여기는 에버랜드!

알려주는 매직트리~



매직트리에서

몇 발자국 더 걸으면 나오는

글로벌 페어의 '마르쉐 오 플뢰르'

  

유럽의 꽃시장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입구!

화단에 꽃들이 가득했는데

이 곳에는 화분을 모아 꾸며놓았네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화분이 있는데

삼삼오오 화분옆에 앉아

사진찍기 삼매경!

 

화분의 특성상 높이가 높지 않아서

어린 아가들은 그대로 서서 찍으면

또다른 예쁨이 느껴지네요.



시선과 입모양을 왜 그리하나 했더니

화분으로 만든 인형 표정을

따라해서 찰칵!

 

귀여운 화분들과 함께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저희뿐만이 아니더라고요ㅎ

 


너도 나도 핸드폰과

카메라를 들게 만드네요.

가족사진을 남기는 듯한

예쁜 모습들도 보여요~

 

역시 남는 건사진뿐!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더욱 간편하게 추억을 저장할 수 있지요.


필름 카메라처럼 인화를 해야하거나

한정된 양만 찍을 수 있는게 아니니

이렇게 예쁜 곳에 오면 연신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꽃들의 향기도 맡아보고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골라

사진을 찍어달라고도 하네요.

꽃냄새가 좋다며 계속 킁킁~


입구에서부터 글로벌페어까지가 이 정도라면

도대체 포시즌스 가든은 어떨까요~?



잠시 식사하러 들어온

차이나문의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매지컬 튤립가든의 모습이에요.

 

식사를 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저희 식구는 요 창가자리를

무척이나 애정한답니다.



비가 와도 포기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사진 한 장!



포시즌스가든

Magical Tulip Carden

 

꽃이 많다많다

정말 이렇게 많을수가~

 

어느 한 곳에만 꽃이 많은 게 아니라

정말 여기 저기가 모두 꽃밭인 느낌~



거대한 보랏빛 꽃주전자

앞에서도 한 장 찍어봅니다.


주전자 가까이 붙어서

상체를 찍으면 보랏빛 꽃벽이 배경!

꽃에 빠져있는 것처럼 찍을 수 있던데

비가 와서 아쉽지만 주전자 풀샷으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유명하긴 한데

막바지라 막 시들시들한거 아녜요~?

라고 한다면 그건 NO!

 

꽃이 시들 때마다 주기적으로

새로 교체하고 바꾸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니 걱정 마세요~


역시 에버랜드!

여전히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더라고요.



빨노 빨노 빨노 빨노

단색이 모여 있는것도 예쁘지만

이렇게 섞여서 심어져 있는 것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에버랜드에만 오면 디카와 핸드폰의

배터리가 금방 닳아버리는 이유!

여기서도... 앗 저기도... 하며

찍다 보면 어쩔 수 없어요~

 


날씨가 맑아도 좋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또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사람 가득할 주말이지만

평상시보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선택은 자유지만

주말에 방문했음에도

북적임이 덜해서

신랑과 우산 하나 나눠쓰고

한가로이 꽃구경을 했답니다.


연인과 데이트혹은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러 갈 곳을 찾는다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올해의 마지막 튤립축제를

즐기러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VERLAND TV/ZOO뗌므 2018. 4. 23.

에버랜드 뉴 귀요미 아기 기린 탄생!(4/12)


★축★ 
4월 12일, 에버랜드에 아기 기린이 태어났어요!

☞아기 기린 소식이 궁금하면? witheverland.com/2129

#에버랜드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3.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꿀팁!

아이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 꿀팁!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신나는 어트랙션부터 동물원,

튤립축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지만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동반 가족을 위

에버랜드 이용 노하우

전해드리려고 해요.


손님 서비스센터에서

미아방지팔찌와 유모차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의 에버랜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혹시라도 아이가 엄마, 아빠를

잃어버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손님 서비스센터입니다.


바로 아들에게

미아방지팔찌를

채워주기 위해서에요.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아이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써서

팔목이나 발목에 채워주고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유니폼을 입은 캐스터 형, 누나들에게

이 팔찌를 보여주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이렇게 미아방지팔찌를 팔에

채워주고 나면 아이도, 저도

조금 더 마음 편히 에버랜드를

즐겁게 누빌 수 있지요.



아 그리고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유모차도 대여해주고 있어요.

 

24개월 이하, 16kg 미만 아이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해요. 

참고로 이용료는 5천원이랍니다.


그리고 자가 유모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만한 내용인데요~


자물쇠만 따로 빌릴 수도 있다고 하니

분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물쇠를 대여해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다니기


에버랜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빼놓지 않고 둘러보려면

동선을 미리 계획해서

오시는 게 좋은데요.


원하는 곳을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  

다리 아프다며 투정 부리는

아이들이 있을 때엔 에버랜드에 위치한

각종 이동수단을 이용해보세요.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타이거 밸리와 몽키밸리 쪽으로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휴먼스카이를,


무엇보다 T익스프레스부터

타고 싶어하는 10대 아이와

함께라면 스카이웨이를,


짐이 많거나 대가족이 한 번에

이동하려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방문하시는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리프트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판다월드’,

‘이솝빌리지-허리케인’ 사이엔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동선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요.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무려 4군데!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야외활동이

더더욱 불편할 때가 많을텐데요!


에버랜드 베이비 서비스 센터에서는

모유수유, 기저귀 갈기,

이유식 데우기 등이 가능하답니다.



베이비 서비스 센터는

키즈 커버리 옆쪽,

이솝 빌리지 상품점 왼쪽,

그랜드 스테이지 오른쪽(차이나문 왼쪽),

사파리월드 오른쪽, 총 4곳에 있답니다. 


수시로 청소하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마로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사파리월드 오른쪽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은

미아보호 역할도 하고 있어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시면 좋아요. 



에버랜드 화장실 곳곳에도

기저귀대와 모유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영유아 동반 가족들도

큰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아이가 다쳤다면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로!

제가 방문했던 날, 가족 모두

튤립축제를 즐기다 그만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턱 아래에 상처가 나서 피가

조금 나는 상황이었는데요,


응급처치키트를 가져오지

않은 터라 당황하던 찰나,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답니다.



감사하게도 의무실 직원분께서

바로 아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주셔서

아이도, 저도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다치지 않고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가면 좋겠지만 ㅎㅎ


혹시라도 에버랜드 내에서 다치게 되면 

근처 직원분들께 도움을 청하거나

의무실을 찾아보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세심한

서비스들, 어떠신가요?


이젠 아이와 함께라도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요~ :)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가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한식 문화 축제로,

오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푸드 페스티벌의 컨셉은 컬러!

봄을 맞아 형형색색 화려해진

에버랜드 정원처럼 빨강, 주황, 노랑, 핑크 등

총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모던 한식 메뉴 27종을 선보입니다.

 

 

크랜베리 치킨과 소시지(빨강),

단호박 통삼겹살 바비큐(주황),

망고소스 터키레그(노랑),

오미자간장닭꼬치(핑크) 등과 같이

다채로운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모든 메뉴는

한가람, 타운즈마켓, 쿠치나마리오 등

에버랜드의 14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했습니다.

 

 

특히 모든 메뉴는

음식의 컬러별로 8개 특별 부스에 나눠져 있어

좋아하는 색상과 메뉴를 찾아다니며

음식을 맛보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입니다.

 

 

또한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네페타, 알리움 등

봄꽃 22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60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즐기기에도 그만입니다.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의 버스킹 공연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맛과 향기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합니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칭따오, 에딩거, 크루저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8종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미국 캘리포니아 자연주의 선케어 브랜드

'쿨라'의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손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장미원에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2시,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VERLAND TV/알럽eat 2018. 4. 22.

눈코입으로 맛보는 봄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혀 끝에서 피어 오르는
영롱한 봄의 맛🌟
봄 한 스푼 맛보고 가세요! 

#스프링_온_스푼 #가든_푸드_페스티벌 (4/27~5/7) #에버랜드


EVERLAND TV/ZOO뗌므 2018. 4. 20.

에버랜드 판다월드 2주년 기념 죽순 먹방 대공개!


판다월드 오픈 2주년 기념🎉 본격 대나무숲 죽순먹방🐼
#솔직히말해_너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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