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66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3. 10.

T 익스프레스에 숨어 있는 과학원리

롤러코스터의 왕좌!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죠~


이 우든코스터에 대해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건

"열차의 어느 칸이 가장 스릴있나요?"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맨 앞이 무섭다라는 분도 계시고

맨 뒤가 무섭다는 분도 계실거에요. 


물론 개인적 차이도 있겠지만

물리학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면

“맨 뒷칸”이 가장 스릴있는 곳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실까요???



일단 T-익스프레스에 숨은

과학적 원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봐야 겠죠? 


T-익스프레스의 원리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로 “역학적 에너지 보존 법칙”입니다.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이란,

마찰이나 공기저항 등의 에너지 손실이 없다면

퍼텐셜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합은

어느 곳에서나 일정하다 라는 법칙이죠.


퍼텐셜 에너지란 높이를 가지는

물체가 가지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높이에 비례하는 값을 가지고,


운동 에너지는 움직이는 물체가 가지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는 값을 가지는 에너지 입니다. 


다시 말해, 티익스프레스의 열차가

높은 곳으로 끌려 올라가는 것은

열차에 퍼텐셜 에너지를 저장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큰 에너지가 저장되겠죠?? 


이때, 지상에서 높이 끌어올려진 열차가 낙하하게 되면

높이가 감소하는 만큼 퍼텐셜 에너지는 감소하게 되고

그 감소한 양 만큼 운동에너지는 증가하기 때문에

속력이 점점 빨라지게 되는 거죠. ^^ 


아파트 20층 높이인 최고점으로 끌려 올라가는 T익스프레스는

그만큼 큰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속력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T익스프레스가 77도로 낙하하며 받는

g포스가 4.5g에 해당한다고 하니,

무한도전의 정준하씨가 짜장면을 먹지못하고

하늘 높이 발사할 수 밖에 없었겠네요 ^^


최고 높이에 끌어 올려진 열차가

낙하하게 되면 중력이라는 힘에 의해

가속도 운동을 하며 내려가게 됩니다.

속력이 점점 빨라지게 되는 거죠.


이때, 각 칸의 열차는 모두 동일한 속력으로

시간에 따라 가속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모든 칸이 속력이 같은데

왜 뒤가 가장 무섭게 느껴지고

빠르게 느껴지는 걸까요?


바로 그 이유는,

중력에 의한 가속도를 느끼는

시간적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첫번째 칸이 최정상에서부터 가속된다

뒤에 칸들은 정상에 오르기 전부터

가속되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뒷 칸으로 갈수록

중력에 의한 가속도를 느끼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큰 스릴을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 


그리고 한 가지 더 !!!


제가 롤러코스터 중 T-익스프레스를

가장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이 구간 때문이에요.

롤러코스터가 물결 모양을 이루는 코스!


여기가 바로 70도 낙하보다

더욱 더 즐겁고 재미있는 구간이라고

자부할 수 있답니다! 


이제 겨울잠을 끝내고 돌아온

T-익스프레스와 함께

밀당을 시작해 보실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3. 10.

에버랜드의 알찬 화이트데이 코스 추천!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직 꽃샘추위에 찬 바람이 불긴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2016년의 새로운 봄을 맞이할 준비들을 다들 하고 계신가요? 이제 봄을 맞아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특히 연인분들을 위해 색다른 에버랜드 화이트데이 코스!

다가온 화이트데이에 일등 남친, 여친 될 수 있는 특급 코스로 준비해 봤습니다.^^ 





에버랜드에는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 사파리 등 유명하고도 재미난 놀이시설들이 많은데요. 사실 이외에도 많은 재밌는 시설들이 많습니다. 너무나 재밌는 시설은 많지만, 몇개만 속속 뽑아보았는데요, 특히 연인분들을 더 가까이 만들어줄 시설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빙글빙글, 돌다보면은 어느새 너와 내가 한몸이 되어 있다는 챔피언쉽로데오 입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가 폭팔적인 시설이지만,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서 입장하고 나서 워밍업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신나는 디스코 음악과 직원분들의 쿵짝쿵짝 들썩이는 춤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나도 댄서가 된 기분! 

흥 폭발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흥이 난 상태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봄을 맞이하여 새로 돌아온 슈퍼후룸라이드! 썬더폴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후룸라이드가 새로 바뀌게 되면서 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시설로 돌아왔어요.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백드롭은 물론 강력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는 영광(?!)을 누려보세요. 







티격태격할 수 있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면, 후룸라이드 근처에 있는 범퍼카를 바로 즐겨야합니다. 서로 치고 박는 (?) 사이에서 알게모르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단, 너무 과도한 운전은 서로 위험하니 안전운전을 꼭 해야합니다 ~ 






어느 정도 놀이기구를 타고 즐겼으니 서로 배가 출출해졌을거예요. 배를 채울 간단한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근처에 스낵바에서 고를 수 있는데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서로의 마음을 담은 솜사탕 하나 사서 먹어보아요 ~♥ 므흣 

 

맑은 하늘에 떠 있는 깨끗한 구름처럼 커다란 솜사탕을 나눠먹으며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둘러보아요. 






연인들의 필수. 에버랜드에 온 커플들은 꼭 타야하는 쥬빌리캐로셀입니다. 너도 나도 아무렇게나 찍어도 아름답게 나온다는 마법의 장소이기도 하죠. 특히 저녁시간이 될 수록 조명을 받아 더 아름답게 빛이 나기 때문에 저녁에 타는 걸 추천합니다 ~ 







재미있게 노느라 잊지 말아야 할건 화이트데이라는것! 에버랜드 곳곳의 상품점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탕과 마시멜로를 팔고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음식이 더 맛있다는 말도 있듯이 예쁘고 귀여운 캔디들을 구매해서 서로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에버랜드, 고객 아이디어로 '톡톡 튀는' 상품 개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열린 경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난 해 개최된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 고객들이 직접 맛 평가단으로 참여한 데 이어, 최근에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로 상품을 개발하는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9일, 용인 에버랜드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개최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창의성과 상품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대상(1팀), 금상(1팀), 은상(3팀), 입선(48팀) 등 총 53개팀 100여 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들은 에버랜드 상품 디자이너를 비롯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임직원 현장 투표 등 총 3차례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실제 에버랜드의 상품 개발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에 이어 2회째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1천여 작품이 응모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에버랜드가 고객과 소통하며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열린 경영 활동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지난 3일 입국해 내달 고객들에게 공개될 '판다'와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를 소재로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상품 아이디어와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이 대거 접수됐다.



공모전 대상의 영광은 목에 거는 휴대용 케이스와 젤리 패키지를 에버랜드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게 디자인한 이승진, 임소현 氏(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4학년)의 '에버젤리'에게 돌아갔다.




 


'에버젤리'는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친숙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였으며, 향후 젤리,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간식을 검토해 실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승진, 임소현 氏는 "공모전 설명회에서 상품이 개발되는 과정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다"며 "에버랜드의 주요 방문객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상품을 디자인하려고 노력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활용한 일체형 낮잠 이불 '굿나잇 친구들', 캐릭터 컬러링북 '하모링(HARMORING) 패키지',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웨얼에버랜드(WHEREVER LAND)'와 '메리크리스마스 인 에버랜드' 등이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판다 히어로 복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 '리틀 히어로 키트', 판다 모양의 '충전식 손난로', '키재기 스티커', '대나무 텀블러' 등 톡톡 튀는 다양한 상품 아이디어들도 눈길을 끌었다.


 

삼성물산 김봉영 사장은 "수상 작품들은 더욱 정교화된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내년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에버랜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열린 경영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3. 9.

에버랜드 그린캐스트를 만나다!

제가 최근 에버랜드에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이예요.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려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팔이 짧아 셀카로 제 얼굴과 배경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았어요.....ㅠ_ㅠ 셀카봉을 찾으려고 가방을 뒤적뒤적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누군가 나타나 아주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 주셨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캐스트!!




에버랜드를 걷다 보면 곳곳에 이렇게 하얀 옷을 입은 그린 캐스트들이 많이 있어요. 에버랜드에 가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죠? 에버랜드 캐스트들은 우리가 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를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에버랜드 캐스트 몇 분을 제가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중식당 차이나문 근처에서 훈훈한~ 그린 캐스트 한 분! 박준형 캐스트로부터 에버랜드의 캐스트 분들의 '4C 서비스'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답니다. 

첫 번째 C는 바로 Click! 이었는데요, 클릭 서비스가 뭘까요?



사진으로 대강 아실 수 있으시겠지만, 클릭 서비스는 바로 에버랜드의 멋진 배경과 함께 사진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고픈 여러분들의 사진을 찍어드리는 서비스랍니다. 단체로 다같이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찍사는 사진에서 빠지게 되잖아요 ㅠㅠ 이럴 때 에버랜드의 캐스트들이 멋진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는 사실! 사진도 엄청 잘 찍으셔서 믿고 맡기셔도 된답니다.ㅋㅋㅋ



클릭 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서비스는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서비스인데요, 이름하야 Cozy, Candy, Cute 서비스입니다.


Cozy는 언덕길이 많은 에버랜드에서 유모차를 끌기 힘든 부모님들을 위해 함께 밀어드리는 서비스이구요, Candy는 길을 잃었거나 어트랙션을 타지 못해 시무룩해진(ㅠㅠ)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주는 서비스. 마지막 Cute 서비스는 에버랜드를 찾은 귀여운 어린이들과 캐릭터 카드 등을 나눠주며 신나는 하이파이브를 하는 거예요.


와웅~~!!! 에버랜드 캐스트가 맡고 있는 서비스가 이렇게 다양한지 미처 몰랐어요. 이 캐스트들의 노력이 모여 더욱 멋지고, 자꾸만 가고 싶은 에버랜드를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


 

특히 헤매고 있는 듯한 어린이를 달래기 위해 사탕을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사탕을 하나 받아볼까 하는 마음에 길을 잃은 척을 해봤더니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주시더군요...ㅎㅎㅎ 하핳


이렇게 에버랜드의 그린 캐스트들은 모두 에버랜드의 지리를 빠삭하게 알고 계셔서 여러분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지 못할 때에도 도움을 주신답니다. 그러니 혹시 넓은 에버랜드에서 길을 잃으셨다면 에버랜드 그린 캐스트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이번엔 아리따운 여성 그린 캐스트분을 만나보고 싶어서 입구 쪽으로 올라와 봤는데요,

송선형 캐스트는 그린 캡을 쓰고 계셨어요. :) 주로 입구 지역에서 손님들을 도와주신다고 해요.



이 분과 얘기를 나누면서 그린캐스트들이 맡고 있는 일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청결을 담당하고 계시다고 해요. 언제나 깨끗하고 예쁜 모습을 유지하는 에버랜드의 비결이 궁금했는데, 이게 모두 그린캐스트들 덕분이었네요. :)


아! 그리고 제가 또 다른 특별한 그린캐스트 활동에 대해 알아왔습니다. 혹시 에버랜드를 여러 번 다니신 분들은 만나 보셨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에버랜드 그린캐스트들 중에는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이 있어 간혹 바닥에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고요?ㅋㅋ






바로 요렇게!! 바닥에 물로 그림을 그려주신답니다. 우왓~~ 굉장하죠~~?ㅎㅎㅎ

가을이 되면 바닥에 수북하게 쌓인 낙엽으로도 그림을 그려주신다고 하니, 가을 에버랜드에 오시면 꼭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봤는데요,

여름, 가을에 오시면 더 자주 보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특히 퇴장이 가까운 시각,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이나 입구 쪽을 사수하고 계시다면 보실 수 있는 확률이 더 크다는 꿀팁!^^



이렇게 해서 에버랜드의 캐스트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봤습니다.


캐스트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매번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에버랜드를 만들어주는 숨은 일등공신이 바로 그린 캐스트들이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에버랜드를 방문하셨을 때에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하얀 옷을 입은 에버랜드 그린 캐스트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 물론 도움을 받고 나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전해 드린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3. 8.

새학기 에버랜드 추천 선물 BEST 5

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달은 언제일까요?


정답은 바로 ‘3월'! 달콤했던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지나고, 3월달부터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학교생활을 시작해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에버랜드에서의 추억’과 함께라면 두려운 새 학기도 버텨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힘들 때마다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새록새록 살려줄 <새 학기 추천 선물 BEST 5>를 준비했습니다.

 


▶BEST 1 : 필기도구 (펜, 연필 등)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에게는 총이 필요하고,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펜’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필기도구가 아닐까 싶어요. 




에버랜드 기프트샵에는 식물에서부터 동물 모양까지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디자인의 필기도구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제 마음을 사로잡은 펜이 있었으니.....




바로 동물모양 3색 볼펜!! 3가지 색이 나와서 유용할 뿐 아니라 디자인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써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더라구요. 왠지 이걸 사용하면 글씨도 예쁘게 써질 것 같고, 공부도 잘될 것 같아요ㅋㅋㅋ 



공부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포스트잇과 색 칠할 때 유용한 마커펜도 준비되어 있어요.



▶BEST 2 :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필통



연필과 펜을 샀다면 이걸 담을 필통이 필요하겠죠?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대부분 학생들이 철제 필통이 아닌 천 필통을 가져오기를 권장하세요. 아무래도 철제 필통은 떨어지면 소리가 커서 아이들이 놀랄 뿐 아니라 쉽게 찌그러지고 장난을 치다가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에 반해 천 필통은 떨어져도 소리가 안 나고 망가지지도 않고 다칠 위험도 적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 적합해요. 에버랜드에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그려진 천 필통들이 많아서 원하는 동물과 색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좀 더 특별한 필통을 원한다면 아예 동물 모양으로 된 필통도 있어요. 너구리 말고 호랑이 한 마리 몰고 가세요~ㅎㅎ




▶BEST 3 : 지류 제품(공책, 수첩, 포스트잇..)



글을 적는 도구가 준비되었으니 이제 글을 ‘적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에버랜드 기프트샵에는 줄공책, 무지공책, 수첩 등등 다양한 지류 제품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유용해보였던 아이템은 바로 수첩입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의 이 수첩은 한 쪽 면에 포스트잇까지 있어 아이들이 중요한 것을 적고 바로 표시하거나 메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체험학습 기록용이나 알림장 용도로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포스트잇도 교실에서 많이 쓰이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고학년에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토론활동을 할 때 하다못해 제비뽑기를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이 포스트잇이에요. 




평범한 사각형의 포스트잇보다 이렇게 사랑스런 동물 친구 포스트잇을 사용한다면 아이들의 흥미도 이끌 수 있고, 아이들 또한 좀 더 편안하게 자신의 생각을 개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BEST 4 : 텀블러, 물통



학교에서 아이들이 못 참는 것 2가지, 바로 화장실과 갈증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시도 때도 없이 물을 마시러 가는 통에 수업 진행하기가 무척 힘든데요,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텀블러 또는 물통입니다. 요즘은 학교마다 정수기나 아리수 음수대가 있지만, 예산과 관리 어려움의 문제로 컵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을 옆에 두고 마시기가 어려운데요, 그럴 때 텀블러나 물통이 있다면 물을 담아서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텀블러나 물통을 고르실 때는 떨어져도 망가지지 않는 재질을 고르시고, 뚜껑이 잘 닫혀 물이 새지 않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에버랜드 기프트샵에 생각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텀블러, 물통이 있어서 놀랐어요.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그려진 제품들도 있어서 물을 마실 때마다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BEST 5 : 분실물 방지에 유용한 네임스티커



이솝 빌리지에 있는 이솝기프트샵에는 네임스티커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어요! 네임스티커는 말 그대로 자신의 이름 및 학교나 학년 정보가 쓰여진 스티커에요. 네임스티커를 물건에 붙여놓으면 혹시 물건을 분실하더라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직이나 네임펜으로 그냥 이름을 쓰면 시간이 지나서 바래거나 지워질 수도 있는데요, 네임스티커는 위에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물에도 강하고 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임스티커는 특히 자기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하는 저학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아깝게 순위에 들지 못한 아이템들


1) 자 : 수학시간은 물론 미술시간 등 생각보다 쓰임이 많은 자. 에버랜드에서는 평범한 자도 색다르게 변신합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는 에버랜드표 ‘자’가 있다면 자를 이용한 어떤 활동도 무척이나 재밌게 느껴질 것 같아요






2) 방석 : 의자가 딱딱해서,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오래 앉아있으면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에게는 방석 선물이 제격입니다. 그냥 방석도 좋지만 귀여운 캐릭터 방석과 함께라면 더더욱 자리에 앉고 싶을 것 같아요~ 





원숭이 해를 맞이한 원숭이 방석 뿐 아니라 좀 있으면 에버랜드의 식구가 될 판다 방석도 있으니 취향 껏 고르시기만 하면 끝!



3) 에코백 : 이것저것 준비물이 많을 때, 간단히 필요한 것만 넣을 때는 무거운 가방보다 가벼운 에코백이 진리! 아이가 쓰지 않을 때는 장바구니나 기저귀 가방으로 사용해도 좋으니 일석이조!




4) 컬러링북 : “FANTASY EVERLAND(판타지 에버랜드)”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 그림책이자 컬러링북이에요. 




밑그림만 그려져 있어 자기가 원하는 색을 입혀 완성하는 그림책으로, 집중과 몰입을 통한 안티스트레스와 아트테라피 효과가 있답니다.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기념하고 싶은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상으로 새 학기 추천 선물 BEST5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부모님의 따뜻한 눈빛과 말이 아닐까요? 새로운 환경에서 불안해 할 아이를 믿고 지지해주는 것, 그것이 또한 최고의 선물이라는 사실 잊지마세요~^_^





STORY/생생체험기 2016. 3. 8.

봄바람 살랑살랑♪ 에버랜드 봄맞이 쇼핑하기

벌써 3월이 시작되었어요. 오랫동안 쌓여있던 먼지 털어내고 집안을 새롭게 꾸며보고자 인테리어 소품 구입하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인테리어 쇼핑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찾아보면 은근 포인트 될만한 소품이 참 많더라고요. 제가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에버마트 옆 에버블라섬은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에 걸맞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화분, 소품 등을 판매하고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요.

에버랜드와 꽃향기 그리고 따뜻한 커피는 왠지 잘 어울리지 않나요?





생화부터 조화, 드라이플라워까지 집안에 봄기운 듬뿍 가져다줄 꽃을 보며 우리 집엔 뭐가 잘 어울릴지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기도 하고요.




에버블러썸은 향기 가득한 화원에 있는 듯한 기분이랄까요. 올때마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힐링하는 기분!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히아신스는 키우기도 쉽고 온 방에 꽃향기가 가득해 방향제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고 해서 구입해 왔어요. 이번엔 실패 없이 오래오래 키워보려고 해요. 제발~





아로마 캔들은 세일 중이에요. 작은 것 하나 큰 사이즈 하나 거실에 가져다 놓으면 로맨틱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것 같아요.






다양한 향을 테스트해보고 고를 수 있어 여유롭게 시향 했는데요.마음에 드는 향이 너무 많아 한참 고민해야 했어요. 선물용으로도 딱이죠.^^






에버랜드를 상징하는 캐릭터와 놀이기구에 컬러를 입혀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컬러링 북도 판매중이에요. 올봄에는 마음의 여유도 찾을 겸 에버랜드 컬러링북에 푹 빠져보려고해요.




꺄아 4월이면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판다도 소품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답니다.

집안에 놔두면 천연 가습기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귀염둥이들!

다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었어요.





필통에 매일 넣고 다니면 기분까지 화사하게 만들어 줄 펜도 무얼 고를까 고민고민...




따뜻한 차와 커피마시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다음은 장소를 옮겨 그랜드 엠포리엄으로!

화사하게 포인트가 될만한 일러스트 액자를 시작으로 




앞치마와 머그컵, 귀요미 토끼 인형까지 갖고 싶은 것 한가득!

눈을 떼지 못하고 쇼핑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보면 볼수록 탐나고 갖고싶은 인테리어 소품 쇼핑, 

올 봄엔 에버랜드에서 득템해 보세요.






봄이 오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 17일 오픈

에버랜드가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39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




특히 올해는 튤립 축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를 새롭게 선보이고,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을 마련하는 등 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 거리를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꽃' 테마 가든 조성… 화(花)려한 볼 거리


먼저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가 오픈하는 17일부터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인 '플라워 매직 타워'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한 '플라워 매직 타워'는 약 26미터 높이의 압도적인 크기로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띈다. 또한 타워 외관은 튤립, 장미, 데이지 등 봄 꽃을 컨셉으로 한 꽃 장식들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튤립 축제의 추억을 담아 갈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플라워 매직 타워'는 3개의 출입문을 통해 타워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데, 내부 천장에는 야생화 컨셉의 LED 조명과 다양한 행잉 식물들이 꾸며져 있어 꽃이 만발한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밤이 되면 음악에 맞춰 LED 장미(LED 불빛이 들어오는 장미 모양 조형물)가 화려하게 빛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도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장미원에 마련된 약 1만 2천 송이의 LED 장미는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수 백가지 색상으로 빛나며, 바로 옆에 위치한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와 함께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정문 지역에는 봄 나들이에 나선 가족·연인들이 이국적인 느낌의 꽃 시장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플라워 스트리트' 테마 꽃길이 마련된다. 오리엔탈 레스토랑 앞 광장에 조성되는 '플라워 스트리트'에는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들을 실은 이동식 화단과 꽃마차가 들어서는데, 꽃 관람과 함께 현장에서 바로 꽃을 구매할 수도 있다.





대형 엔터테인먼트 공연 재오픈


튤립 축제를 맞아 멀티미디어 불꽃쇼,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도 다시 선보인다. 먼저 12대의 퍼레이드카와 88명의 공연단이 출연하는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가 17일부터 매일 1회씩 진행된다.



또한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등과 함께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가 오는 25일부터 매일 밤 15분간 공연된다.


이 외에도 '비비의 모험'(3월17일), '프린세스 엄지'(3월25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야외 뮤지컬 공연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3. 4.

올봄, 여긴 꼭 가야해~ 에버랜드 에버블라섬

에버랜드 정문 인근에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크릿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바로, 에버블라섬 입니다.

 

에버블라섬은 정문 주차장 인근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아직 잘 몰르는 분들이 많아 지나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에버랜드 방문 할 때, 밖에서 몇 번 구경 하긴 했지만, 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 함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들어서자 마자.. 아..!!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에 감탄이 나오네요. 에버랜드 관련 기념품을 파는 곳이라 생각 했는데, 가드닝 재료, ,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둘러보며 티 타임까지 즐길 수 있는 작은 식물원 같이 향기로운 공간입니다.


 

 

 


미리 봄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드라이 플라워, 가장 눈에 먼저 들어 옵니다.

 

 

꽃을 보고 있으니 튤립축제도 더욱 기다려 지고, 얼른 포근해 졌으면 좋겠어요~

 

 

 


또한, 꽃을 보고 있으니 놀이동산에서 또 다른 식물원에 들어 온 것 같기도 합니다.

 

 

 

에버블라섬 장미원에서 만날 수 있는 Led 장미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저도 led 장미 제품 파는 곳이 없나 알아보고 있었는데, 에버블라섬에서 판매 하고 있네요! 구매 생각 있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생화 외에 다양한 종류의 조화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색감이 정말 예쁘죠?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일것 같아요. 

 

 

 


특히, 반양구적으로 시들지 않는 꽃으로 유명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만나 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 40%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생일, 입학 선물로 좋고봄 맞이 집안 분위기 바꿔 보려는 분들에게 강추 하고 싶은 소품 입니다.


 

 

에버블라섬에서는 각종 아로마 테라피 용품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향초부터 디퓨저 제품이 다양한 크기로 판매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일부 향초 제품은 대폭 할인 판매 중 입니다.

 

 

양초 안에 다양한 꽃이 있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계속 향을 느끼고 있으니맘이 안정되고 편안해 지는 기분입니다.


 

 

 

꽃과 테라피 소품 외 티타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꽃 향기와 함께 편안하게 차 한잔 하면서 일행을 기다릴 수 있는 미팅 장소로 좋은 듯 싶어요.


 

 

에버블라섬에서 가장 색다른 소품 중 하나는  화분 입니다.

 


 

 

다양한 생산지의 알록달록한 화분들을 판매 하고 있는데요. 봄맞이 화분갈이 하실 분들은 예쁜 화분 하나 장만 해보세요~

 

 

그 밖에도 다양한 에버랜드 기념품도 함께 판매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새로운 가족! 귀여운 판다 인형@_@

 

 

다음 달에 판다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판다 캐릭터는 물론,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잔!

 

 

 

개인적으로 펭귄과 사막여우 머그잔이 참 예뻐 보였어용~^^



 

 

재미있는 소품으로는 장미 꽃 향과 함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꽃 볼펜! 친구들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만져 보니 진짜 꽃잎 같은 느낌이예요~ 신기신기 

 

 

 

에버블라섬에서 사진 찍으면서 다양한 꽃과 함께 향기에 취하다 보니 시간 후다닥 지나갑니다.


 

 

에버랜드에서 열심히 놀이기구 타고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 찾는다면? 

봄맞이 대청소하며 집 분위기를 바꿔 줄 예쁜 상품들을 찾는다면? 

에버랜드 에버블라섬에 꼭 들러 보세요~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