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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에버툰 2014. 9. 12.

[에버툰 40화] 아버지와 안전바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 SNS 웹툰 '에버툰' 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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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에버툰 2014. 9. 5.

[에버툰 39화] 호러메이즈에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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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툰 38화] 남자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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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파라다이스 - 새들의 낙원으로 떠나다


에버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제2기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말 그대로 에버랜드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의 고운 자태!  

그 현장 제가 직접 다녀와 보았는데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정문에서 리프트를 지나 사파리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만 날수 있는 곳 

흰 올빼미, 두루미, 홍학 등 다양한 새들이 살아가고 있는 새들의 낙원입니다.


더운 날씨에 울창한 수목이 펼쳐져 있어 마치 정말 새들의 낙원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버드파라다이스에 들어서 첫번째로 만난 친구는 영화 “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흰 올빼미 였습니다. 

새하얀 깃털을 가진 흰 올빼미 무척이나 귀여웠어요.

 



흰 올빼미를 지나 폭포소리가 나는 곳으로 들어가면 정면으로는 황새, 백로, 큰 고니를,

왼편으로는 분홍펠리컨과 혹고니를 만날수 있습니다. 실록예찬 녹음과 시원한 폭포수가 흘러 더운 여름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 






고니 부부가 알을 품고 있네요~~ 


흔히 백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버드파라다이스에는 큰고니, 혹고니, 흑고니 이렇게 세 종류의 고니가 살고 있습니다. 







오른편 전시장에서는 펠리컨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입과 큰 날개를 가지고 있는 펠리칸! 펠리칸의 부리 밑에는 주머니가 달려있어 먹이를 낚아챌 때 크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 신기하죠? 


이렇게 다양한 물새들이 있는 전시장을 지나 홍학이 있는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화려한 붉은 빛을 띄는 홍학들 

이런 아름다운 색의 비밀은 바로 홍학의 먹이에 있다고 합니다^^ 


홍학의 먹이인 분홍새우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라는 성분이 홍학의 몸 색깔을 붉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사진에 홍학의 다리 중간 부분이 앞으로 굽은 모습이 보이시나요? 일반적으로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무릎은 뒤로 굽혀지는데, 홍학은 앞으로 굽혀져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으세요.


이유는 바로 저 부분이 홍학의 무릎이 아닌 발목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깐 홍학은 발이 아주 긴 동물인거죠~~^^

 




신비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흔히 보지 못하는 신비한 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이름부터 신비로운 극락조!


이 새의 영험한 기운(!)을 듬뿍 받아 다른 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만난 동물은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된 두루미입니다.

긴 다리와 머리부분은 피부가 들어나 붉은 빛을 띄고 있고, 새하얀 깃털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20여종의 새들이 살아가는 새들의 천국 버드파라다이스 소개해 드렸고요~ 


이번엔 앵무가든(parrot garden)으로 가볼까요?





앵무가든은 스페이스 투어 '리오' 오른편에 위치한 앵무새들만의 공간 입니다.

홍금강앵무, 청금강앵무, 야자앵무등 다양한 앵무새들을 만날수 있는공간이기도 하며 앵무새들과 가까이에서 소통 가능한 공간이기도 해요.

 




앵무 가든에는 다양한 앵무새들과 더불어 귀여운 잉꼬친구들에게 모이를 직접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손에 직접 모이를 주며 새들과 친해지고 자연과 친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다양한 새들의 천국 에버랜드! 형형색색 예쁜 친구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에버랜드 버드파라다이스를 오가는 많은 손님들이 새들과 보다 친해지고, 따라서 이들을 아껴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던 하루였습니다.


버드파라다이스에서, 진짜 힐링을 체험하세요^^





[오랑우탄] 몽키밸리에 새 식구가 태어났어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온천 목욕하는 원숭이, 타워 건너는 오랑우탄 등 다양한 유인원들이 살아가는 유인원들의 세상 

에버랜드 '프랜들리 몽키밸리'^^ 


얼마전 몽키밸리로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바로 세계적 멸종위기 동물인 '오랑우탄'의 새끼 탄생 소식입니다.


지금부터 귀여운 우리 새끼 오랑우탄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지난 봄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던 황금원숭이의 출산 소식! 자이언트 판다, 래서 판다와 더불어 중국 3대 국보급 동물이며, 손오공의 실제 모델안 '황금 원숭이'의 출산 소식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에 서식하며 '숲속의 인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오랑우탄 출산소식이 몽키밸리를 뜨겁게 달구었어요~ 이번 새끼 오랑우탄의 탄생!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번에 태어난 새끼는 에버랜드에서도 귀한 암컷 오랑우탄으로써 현재 몽키밸리 內 오랑우탄 전시장에서 엄마 오랑우탄 '복란이'와 함께 만나보실수 있는데요~ 


복란이가 오랑우탄으로는 고령이지만 아주 건강한 새끼를 출산하였습니다.


 

에버랜드는 그 동안 황금원숭이, 두루미, 백사자를 비롯한 다양한 멸종위기 동물들의 번식에 성공해왔는데요.


이러한 성과는 에버랜드 동물원만의 뛰어난 동물관리 시스템과 사육사들의 진심어린 노력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겠죠? 그래서 매일 유인원들과 동거동락 하시는 몽키밸리 유인원 담당 사육사이신 송영관 사육사님을 만나보았어요~^^ 



사육사 님에 따르면 이번에 태어난 새끼는 30cm 남짓 키에 몸무게는 1.8kg의 건강한 암컷입니다~!


그 동안 엄마 '복란이'가 출산한 새끼는 모두 수컷(폴리, 알리)이었는데요~ 이번에 태어난 새끼는 암컷 특성에 따라 온순하여 엄마를 잘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엄마 ‘복란이’ 는 육아의 부담이 예전보다 덜하다고 해요.

 

또 사육사 님은 바로 옆에서 무리 생활을 하는 침팬지들과 달리 오랑우탄은 단독 생활을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6세 어린이와 비슷한 70~80 정도의 아이큐를 가져 다른 유인원들에 비해 번식을 위해 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먹이를 주는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어 무료함을 줄여주는 한편, 출입을 최소화하여 스트레스를 줄여주고요, 체계적인 영양 관리 등 오랑우탄 번식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셨다고 해요~



오랑우탄은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보호 협약에서 정한 멸종위기 등급 1등급으로 많은 보호가 필요한 동물입니다. 그 만큼 새끼 오랑우탄의 탄생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이번 취재를 통해 오랑우탄의 특성을 살린 오랑우탄 타워 및 서식환경, 대를 이어 내려오는 사육사 분들의 노하우와 지극한 정성이 새끼 오랑우탄의 탄생으로 이어진걸 알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멸종위기 동물들의 종 보존을 위한 에버랜드 동물원과 사육사분들의 노력은 계속되겠죠?^^



 

복란이와 새끼는 몽키밸리의 인기스타로 많은 손님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는데요~ 


자나깨나 아기를 꼭 안고 있는 ‘복란이’의 모습에서 오랑우탄의 모성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엄마 오랑우탄이 새끼 오랑우탄에게 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수유하는 모습이 사람과 똑같은게 참 신기하죠?ㅎㅎ 


여러분도 이렇게 귀여운 새끼 오랑우탄의 탄생! 함께 기뻐해주시고요~ 건강히 무럭무럭 쑥쑥 자라 오랑우탄 타워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을 함께 기다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8. 25.

한 여름 밤의 꿀 같은 '썸머 비어 카페'

벌써 여름의 끝자락이네요!


지난 8월 23일은 24절기중 하나인 처서였는데요, 여름이 지나면서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녁에는 날씨가 시원해서 친구들과 밖에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가 많아지기도 하죠!


요즘같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밤, 에버랜드의 노천카페에서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여러분 에버랜드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 속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아주 로맨틱한 노천카페가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요? 바로바로 '썸머 비어 카페'!!!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들과 커다란 나무!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에 오시면 이렇게 신비하고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밤이 되어 어두워질수록 그 아름다움은 점점 더 해져간답니다





에버랜드의 '썸머 비어 카페'에는 이렇게 시원하고 맛있는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바와 분위기 좋은 카페 테이블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각 테이블마다 은은한 초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족, 연인이 함께 마주보고 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면 이만한 행복이 또 없을 것 같았습니다.



노천카페는 평일은 오후 5시부터, 주말은 오후 2시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 토요일에는 7시쯤 되니 테이블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조금 서둘러도 좋을 것 같아요~^^



바삭한 카사바칩과 프레즐 모양의 과자, 견과류 등 맛있는 마른안주 거리와 칼스버그 맥주 한잔씩!


‘캬아~’


날씨 좋은날이 더욱 완벽해지는 순간이죠!! ^^





모두들 행복한 표정으로 도란도란 즐겁게 대화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포시즌스 가든은 반짝이는 조명들로 더욱 아름다워지고 요정 여왕의 성에서는 신나는 뮤직 라이팅 쇼까지..!


로맨틱한 분위기에 많은 솔로들이 커플이 되어 나가지 않을까요?


한 여름 밤의 꿀~같은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에서의 '썸머 비어 카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번 와 보세요~ 후회하시지 않을 거에요! ^^









STORY/에버툰 2014. 8. 22.

[에버툰 37화] 넌 무슨 형이니?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 SNS 웹툰 '에버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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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014. 8. 22.

이솝빌리지 식물탐험대 생생 체험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올해 야생화, 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솝빌리지에서 '식물 탐험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든 스토리텔러 이정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이솝빌리지 식물탐험대' 지금부터 떠나볼까요?



먼저 이솝빌리지 식물탐험대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뒤 이벤트&프로모션 -> 체험프로그램을 클릭하세요!




2) 많은 체험프로그램 목록들이 있는데요~ 이솝빌리지 식물탐험대를 클릭합니다.^^ 




3) 체험프로그램 페이지가 뜨면 하단에 있는 예약하기를 클릭하세요.




4) 마지막으로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 인원수를 클릭하신 뒤 예약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완료!



 

시간은 10시30분과 13시30분이 있으며, 본 행사는 평일에만 진행을 하고 있어요~


또 한가지! 미쳐 사전에 홈페이지 예약을 못하셨다면 당일 잔여분에 한해 현장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마치셨으니 이제 본격적 체험에 나설 시간인데요~ 체험이 시작되는 장소는 이솝빌리지 중앙 분수 앞이에요~ 간단한 인원 체크 후에 바로 이곳에서부터 체험이 시작이 됩니다.




이솝빌리지 식물탐험은 우리가 모두 아는 우리 주변의 식물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파트나 공원에서 울타리 식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회양목이 그 주인공이에요.



'회양목 - Korean Box Tree'라는 학명이 보이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등록된 식물에는 Korean이라는 학명이 붙는다고 해요~!


 

두번째 체험은 이솝 할아버지의 페이블 가든에서 진행이 됩니다.


이솝 빌리지에는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데요~ 아무런 의미없이 심은 것이 아닌 이솝빌리지 테마와 맞는 식물들, 또 우리나라 토종 식물 등 다양한 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나무는 향나무인데요~ 우리나라 궁궐 안에서도 정성스레 기르며 제례 행사때 잎을 사용하던 나무라고 하네요~ 회양목에 이어 너무나 친근한 나무이지 않나요?




그 다음으로는 '무늬어성초'라는 식물을 만나보았는데요~


이름에 들어가는 '어'字는 물고기 '漁'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잎에서 비린 냄새가 나기 때문이라고 해요~ 식물에서 생선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니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


 

이솝 빌리지에는 신기한 향이 나는 식물도 있지만 이솝 빌리지 캐릭터 친구와 관련이 있는 식물도 살고 있습니다~ 바로 늑대와 양치기 스토리의 양! 리사의 귀를 닮은 '램스이어' 입니다.

 

사막 건조한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양의 귀처럼 하얀 털이 붙어있다고 해요~ 식물들의 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다음으로 '식물의 번식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민들레, 단풍나무처럼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식물도 있고, 들짐승의 털에 달라 붙어 이동을 하는 식물도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이솝빌리지 식물탐험대! 


마지막 체험은 '만들기 체험'인데요~ 체험 내용은 당일에 따라 약간씩은 틀리다고 합니다.



저희는 이날 식물이 자체적으로 내는 향! '피톤치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방향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한 시간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갔는데요~ 


가든 스토리텔러 이정림 선생님으로부터 이솝빌리지 식물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정림 선생님과 일문일답!!


김희윤 기자(이하 '기자') : 에버랜드에서 이솝빌리지 식물체험을 기획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정림 선생님(이하 '선생님') : 테마파크에 놀러온 손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요, 눈도 즐겁고 많지는 않지만 이런 식물들이 그늘도 제공해주어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장소입니다. 그런 자원들을 그냥 둘 것이 아니라 조금더 친숙하게 다가갈수록 안내해 드리는 것들이 그냥 보고 가시는 것보다 굉장히 다른 결과를 낳기에 이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자 : 이솝빌리지 식물체험의 내용과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을 간단히 설명해 주신다면? 


선생님 : 이솝빌리지에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과 관련이 있는 이름을 가진 식물들을 중심으로 정원을 꾸며 놓았고, 그 외에 우리나라 특산물, 보호해야 할 식물들, 또 전설이나 신화에 나오는 식물들이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재미있게 설명해 드리는 것이 제 일이죠. 


기자 : 이솝빌리지 식물 체험을 진행하시면서 손님들이 식물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때 어떤 보람을 느끼시나요?


선생님 : 사실은 너무나 흔하게 알았던 친구들을 먼저 알려드려요. 회양목이나 향나무 이런 친구들을 알려드리면, '어? 이거 아는 건데, 옆에 있는건데 그동안 몰랐어요. 이렇게 새롭게 알았어요' 이렇게 말씀해 주실 때가 가장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특별한 식물, 보기 힘든 식물들이 아니라 우리주변에 가까이 흔하게 친근하게 있는 식물부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게 되는게 제가 느끼는 보람입니다.



가든 스토리텔러 이정림 선생님과 함께 한 이솝빌리지 식물탐험대는 여기까지였는데요~


가난한 마을의 도난 당한 불상 자리에 노란 꽃이 피어나 그 꽃에 기도를 드려 이름 붙여진 '금불화', 또 향기가 백리를 간다고 해 붙여진 '백리향', 또 서양에서 사랑 받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원 나무 '구상나무', 꽃의 모습이 용의 머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용머리' 등 이솝 빌리지에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또 신기한 식물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솝 빌리지 식물탐험대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보시고, 아이들에게 우리의 자연을 선물하시는 건 어떨까요? ^^ 






캐리비안 베이로의 짧은 휴가 Holiday in Caribbean!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양예슬입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무심히도 흘러가는 방학의 자투리...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방학엔 모두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인턴 활동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곤 하지요.


저도 매일매일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는 대학생이랍니다. ㅠㅡㅠ 정시 출근과 과도한(?) 양의 일에 파묻혀 지내다 보면 ‘아, 내가 꿈꾸던 여름방학은 이게 아닌데...' 생각이 들죠!!



일상적인 출근 풍경ㅠ 이런 풍경.. 저만 익숙한가요?


어디론가 훌훌 떠나버리고 싶지만, 난 회사의 막내이자 엑셀의 노예!!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을 고이 접어 두곤 하죠.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휴가를 떠나 피로 회복도 하고 평일 근무에 활력소가 되어줄 그런 나날을 보내고 싶을 때, 무작정 옆에 있는 친구 손을 잡고!!


“떠나자! 캐리비안 베이로!”




“바다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들로 평소 해수욕장에 자주 가지 못하는데,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 풀에 섞인 모래알을 보니 진짜 바다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푸른빛으로 울렁이는 파도와 백사장을 방불케 하는 모래알들,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 풀은 정말 최고에요!




휴가에 군것질이 빠질 수 없죠~



월요일 출근하기 전에 지워야 한다는 걸 알지만 휴가 기분을 확실하게 내보고 싶어서 타투도 해 보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입니다! 정말 @@


고르기 힘들만큼 다양한 종류의 모양이 있었는데, 고심 끝에 고른 것은 제가 좋아하는 해골무늬!



물놀이 하는 내내 지워지지 않는 타투의 질긴 생명력에 감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집에 돌아와서 아세톤으로 지울 때는 뭔가... 가슴 한 켠이 아려왔어요.ㅎㅎ



유수풀에서 둥둥 떠다니며 자유를 만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는데요~


마성의 유수풀을 무념무상으로 떠다니는 재미와 친구와 물놀이 하는 재미에 한번 빠지게 되면 나오기가 싫어진답니다.


사실 캐리비안 베이에 가기 전에 몸살 기운이 조금 있었고 일에 지쳐있는 상태였는데요, 열심히 놀고 집에서 푹 자고 나니 몸이 개운하고 신기하게도 아픈기운이 사라졌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는데 힘이 나고, 업무도 수월해지고 무엇보다 동료들이 제 얼굴에 생기가 돈다고 하네요!


땀 나도록 물속에서 놀고 저녁에는 노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며 보냈던 하루를 다시 생각해 보니 또 다시 흐뭇~ 무엇보다, 이것저것 챙길 것 없이 수영복만 가져가도 마음 편히 놀 수 있어서 앞으로도 캐리비안 베이로의 짧은 휴가를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만하면 정말 야무진 휴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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