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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숨소리까지 교감한다! 주토피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엄지은입니다.^^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도 많은 에버랜드를 하루만에 다보고 가기란 쉽지 않죠? 욕심부리고 "빨리 빨리"를 외치며 서두르다 보면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녹초가 되기 십상!!


그래서 아이와 함께 갈 때만큼은 테마를 정해서 가기로 결심하고, 딸아이에게 무얼 하고 싶은지 물어보았어요.

 


항상 놀이기구나 퍼레이드 공연 위주로 보았기에 당연히 그 중에 하나를 고를 줄 알았는데 동물을 보러 가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아차! 싶었던 순간이었어요.!


1년 전부터 주토피아에선 로스트밸리나 사파리만 보고 놀이기구를 타러 갔더군요. 아이는 동물이 더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딸아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번 테마는 에버랜드의 동물원인 '주토피아'로 정했답니다.


자! 그럼 이제 주토피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애니멀 원더 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프렌들리 몽키밸리, 프랜들리 랜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주토피아'.



1. 안 타면 섭섭해~ 아마존 익스프레스!


동물들만 있을 것 같았던 이 곳에 아마존 익스프레스라는 스릴만점 놀이기구가!?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580미터나 되는 아마존 밀림을 따라 원형보트를 타고 떠나는 급류 대탐험이에요! 시원한 폭포와 인디언, 하마, 아나콘다도 만날 수 있었어요! @.@


마치 실제 원주민들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실감나는 조형물에 배경음까지! 정말 열대 우림지역을 탐험하는 듯한 긴장감을 더해 주었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물살도 세고 급경사가 많아서 스릴도 있고, 탐험 중에 물이 튀어서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덮개로 온 몸을 잘 가리고 타시던데, 저희 가족은 물을 너무 좋아해서 서로 맞고 싶어해요.ㅋㅋ(폭포수가 떨어지는 자리가 명당이라며 >_<)

 


옷이 축축해져서 속상하고, 물이 더러운 건 아닌지 걱정하셨던 분들 많이 계시죠?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정수장치로 항상 깨끗하게 수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대형 선풍기로 축축해진 옷을 뽀송~뽀송하게 말릴 수 있어요.

 


2. '구경'하는 곳이 아닌 '교감'하는 곳!

 

동물과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 친근한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의 다양한 동물들을 기다리지 않고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동물들의 지상낙원 주토피아인데요. 


  

실제로 동물들을  동물 가족동산, 애니멀 원더 월드,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프렌들리 몽키밸리, 프랜들리 랜치,캐나인 빌리지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아기 동물들과 북극곰, 펭귄, 바다사자, 백호, 한국 호랑이, 새, 원숭이,캥거루, 코아티 등을 만날 수 있답니다.

  

 

한낮에 동물들을 보러 돌아다니다 보니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바로 맹수와 같이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들은 낮에 누워만 있거나 물 근처에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낮과 밤에 동물들의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 동물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어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을 하기로 했어요.^^


 

3. 밤에 만나보는 로스트 밸리의 매력!!


 

8시부터 시작되는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은 전문 사육사님과 함께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고 먹이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하자마자 인기몰이 중인데요.


8시부터 10분 간격으로 9시까지 진행하는 로스트밸리는 낮에 보았던 로스트밸리와는 무척이나 다른 느낌이었어요. 밤에 보는 로스트밸리의 신비로운 느낌...


야간 도보탐험은 사전 예매 또는 로스트밸리 매표소에서 현장발매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8시 40분으로 예매를 한 터라 시간이 여유로워 로스트밸리 내에 있는 라이프밸리에 들어갔어요.


라이프밸리는 매직미러, 사운드 오브 밸리, 라이프 스케치북, 매직 쉐도우, 탐험가 인증서를 체험할 수 있고 탐험 중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인데요.

 


사실 여기는 처음 가봤는데, 체험할게 정~말 많았고, 가장 흥미로웠던 건 탐험가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거였어요.

 


대형스크린과 함께 카메라가 있어서 사진을 찍고 나면 인증서를 발급해 주었는데, 저는 이 날 QR코드를 미리 받아놓지 못해서 문자로만 인증서를 발급 받았는데 아이가 나중엔 꼭 카드로 발급받자고 하더라고요.


탐험가 인증서 발급을 받으려면?


1. 동의를 누른 후, 화면 안내에 따라 사진을 촬영합니다.

2. 이름을 입력하면, 큰 화면에서 인증서 제작 과정이 보여집니다.

3. Message, Email 전송, Print 중에서 선택하세요.

4. Print(인증서 발급)를 원하시면, 스마트폰으로 전송 받은 QR코드를 선반 위 QR리더기에 대 주세요.

5. QR코드가 인식되면, 탐험가 인증서가 카드로 발급됩니다.


*QR 코드 받는 법

라이프밸리 홈페이지에 들어가 탐험가 등록하면 QR코드가 발급됩니다.

(탐험가 등록은 ios 및 안드로이드 4.0(ICS)이상 버전만 등록 가능,QR코드 1개당 카드 1개 출력, 전화번호 1개당 문자 1회 전송,Email 전송)


 

라이프밸리에서 신나게 놀고 나니 어느덧 이동할 시간이 되어 서둘러 로스트밸리 입구에 갔어요.

전문 사육사님의 소개와 도보탐험 시 유의사항을 들으며 탐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두근두근~^^


50분간 도보로 로스트밸리 곳곳을 살펴보기 때문에 개인당 하나씩 물을 제공해 주셨어요.


  

밤에 하는 도보탐험이라서 사육사님이 안내해주는 길로만 다녀야 했어요! 수륙양용차가 다니던 야생의(?) 비포장 도로를 걷는 것이거든요! 하지만 랜턴으로 길을 비춰주시기 때문에 사육사님의 말만 잘 따르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거대한 수륙양용차를 지나 바위협곡으로 가면 LOST VALLEY 글자가 예쁘게 새겨져 있군요!! 그리고 이 글자 속에는 LOVE 사랑이라는 단어가 숨겨져 있죠?


요즘 썸남썸녀를 위한 로스트밸리의 LOVE 칼라코드 스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참여하고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에 당첨되시길!! @.@

  


동물들을 만나기 전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살피던 딸아이의 모습이에요.


이때까진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 놀랄 수도 있으므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어요.



처음엔 밤에 움직이는 거라 살짝 겁먹어서 굳어있던 딸아이가 불의 동굴을 지나며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동물들을 만나니 자연스레 미소를 되찾더라고요.


만져보고 안아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주셔서 정말 생전 처음으로 사막여우와 아기사자를 만져볼 수 있었어요.


이 날 이후로, 자꾸 아기사자를 키우고 싶다며 편지를 쓰는 것만 빼면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최다 출산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간 장순이와 장순이의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하는데요. 이건 선택된 자만이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사실!!! 뚜둥!!


바로 퀴즈를 맞추면 선물로 기린의 먹이인 '근대'를 주시는데요. 이 근대를 받은 사람들만 기린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요.


기린에게 먹이를 주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 기린에 대해 검색해보고 가시면 좋겠죠?^^


낮에 보아도 밤에 보아도 아름다운 로스트밸리의 홍학과 밤이 되니 움직이는 맹수들.


플래시를 터뜨리지 못해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활발해진 맹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평화의 언덕에서 초식동물인 코뿔소와 육식동물인 치타가 함께 사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신기해했던 분들 많으셨죠?


저도 어떻게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함께 살 수 있을까 참 의아해했는데 야간도보탐험 중 코뿔소를 바로 앞에서 보고 먹이도 주는데 치타가 코뿔소를 건드리지 않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멀리서 볼 때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았는데 덩치도 엄청날뿐더러 길고 뾰족한 뿔에 깜짝 놀랐어요.

뒷걸음질치게 만드는 포스!! ‘아~ 이래서 치타와 함께 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의 동굴을 지나 두 마리의 코끼리가 서있는 고대신전으로 들어갈 때는 "나쿠펜다"를 모두 함께 외쳐야 이동이 가능해요.


바로 이곳에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살고 있다는 것쯤은 이제 기본상식!


코끼리에게 먹이를 던져주니 정말 근처까지 오더라고요. 

  

 

야행성 동물들의 반짝이는 눈처럼 신비로웠지만 사진으로는 담아올 수 없어서 아쉬웠던 반딧불이 체험은 정말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체험이었던 것 같아요.


반딧불이를 책에서만 보고 직접 보지 못했기에 항상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저도 어렸을 적에만 보고 크면서는 보지 못해서 어떻게 반딧불이를 보여줘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도보탐험에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을 줄이야.


반짝반짝 몸에서 빛을 내는 신기한 반딧불이 뿐 아니라 동물들의 숨소리를 바로 앞에서 들으며 교감할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체험을 한 것 같아요.




길고 긴 방학, 여름휴가 계획 아직 세우지 못하신 분들 동물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남기러 주토피아로 놀러오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8. 11.

에버랜드 '별빛 정원' 데이트코스로 추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황정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에버랜드 코스는 바로 연인들에게 혹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입니다!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은 올 여름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장미원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이름만 바뀌지는 않았을테고, 장미원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5월에 소개해드렸던 장미원에 대한 기사를 혹시 보셨나요? 에버랜드하면 '장미원'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만큼 이미 너무도 유명한 정원이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저와 함께 가보시죠!

 


바로바로 이런 별빛요정의 포토존으로 바뀐답니다! 이렇게 장미축제 시즌이 지나, 장미의 만개 시기는 조금 지났지만, 에버랜드에서 사진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장소 넘버원은 바로 별빛 정원이에요! 


각종 요정 형상의 설치물들이 예뻐서 별빛 정원에는 포토스팟들이 넘쳐나더군요~

 



이렇게 가로등마다 요정 컨셉으로 변신했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연신 사진기를 들이대며 찰칵찰칵!! 


테마에 알맞게 잘 꾸며진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에는 형용하기 어려운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하게 예쁜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린아이들이 그들의 그 작은 손가락으로 여기저기 가리키며 행복한 웃음을 짓기도 하고, 연인이나 연세가 지긋하신 손님들도 가로등에서 저마다의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그 외에도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식물들로 가득한 뷰포인트가 많아서 에버랜드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정원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코스도 넣으시는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연인분들에게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어린 아이들, 특히 공주님들에게는 더욱 인기가 있는 별빛정원입니다!

 



이 장식물들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정말 예쁘게 움직이는 작은 보물들인데요! 이런 장식물들은 밤이 되면 더욱 빛을 발하는데, 이 곳 이름을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으로 지은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낮에도 물론 예쁘지만 밤이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별빛정원! 그래서 밤에 환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이 낮에는 쏙 감춰져 있어서 비밀정원인 것일까요?^^


밤이 되면,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와 함께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명도 아름답고 조명이 더해진 설치물들은 더욱 예뻐서 사진찍기 좋아요! 다만 얼굴이 안나올 수 있다는 점~


저 역시 야간 사진 찍는 법을 조금 더 연구해야할까봐요ㅠ


에버랜드에는 그 어떤 놀이기구, 공연보다 아름다운 초대형 포토스팟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을 추천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아름다운 추억 남겨보세요~!!




STORY/에버툰 2014. 8. 8.

[에버툰 35화] 양보의 미덕이 이루어지는 곳?










지난 화 보기 CLICK!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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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8. 7.

떠나자! 이솝빌리지 식물탐험대!!

"이 꽃은 진짜 신기하게 생겼어요~!"


이솝빌리지 식물탐험대에 오시면 가든스토리텔러(Garden storyteller)가 동물 이름이 들어간 식물들, 재미있는 사연을 가진 우리나무와 들꽃들, 향기를 전해주는 식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탐험 가이드 분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사뭇 진지한 표정!


처음엔 쭈뼛쭈뼛 하던 아이들도 나중에는 "이 꽃은 왜 이렇게 생겼어요?" 하며 질문 공세!ㅎㅎ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식물로 힐링되었던 그 탐험 현장, 함께 보실까요?

  





이솝빌리지 식물이야기 정원은,

이솝우화를 테마로 한 아름다운 동화 마을 '이솝빌리지'에 마련되었어요.


동화책 속 이야기를 현실에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예쁜 이솝마을을 배경으로 식물이야기 정원이 펼쳐져 있는데요! 싱그러운 향기를 따라 다가간 곳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야생화들과 독특한 특징을 지닌 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솝빌리지에 오시면 이렇게 예쁜 꽃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1. 잎이 톱처럼 생긴 '서양톱풀'

   (학명 : Achillea millefolium) 



잎이 톱니처럼 생겨 서양톱풀이라고 불러요. 트로이 전쟁 때 아킬레스가 부상당한 병사들을 이 풀로 고쳤다는 전설이 있으며, 실제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풀을 만병통치약으로 여겼다고 해요. 프랑스에서는 이 풀이 톱이나 칼에 다친 상처에 효과가 좋아서  우리나라 쑥처럼 쓰이며 '목수의 약초'라 불러요. 우리나라에서는 잎 가장자리가 가위처럼 갈라졌다고 해서 가새풀이라고도 불러요. 

 


2. 꽃이 마치 용이 입을 벌린 모습과 비슷한 '용머리'

   (학명 : Dracocephalum argunense)



양지바른 풀밭에서 잘 자라는 용머리는 꽃이 용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닮아서 붙게 된 이름이에요. 꿀풀과에 속한 용머리는 꿀이 많이 들어 있는 밀원식물로, 꽃의 모양은 벌이 안으로 쏙 들어가기 쉽게 되어 있어요.


 

3. 기다란 꽃대에 절구공처럼 생긴 꽃이 피는 '절굿대'

  (학명 : Echinops setifer)  



키가 1미터 가까이 자라며 꽃이 핀 모양이 절구통에 곡식을 넣고 찧을 때 쓰는 절구공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어요. 다른 이름으로는 개수리취, 둥둥방망이, 분취아재비 등으로 불러요. 꽃은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되어요.



4.  모양과 키는 코스모스와 비슷하지만 꽃잎이 노란색인 '금계국'

  (학명 : Coreopsis grandiflora) 



황금색 닭 이라는 이름의 이 꽃은 여름에 꽃을 피워 초 겨울 첫 서리 내릴 때까지도 녹색 잎이 남아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꽃이에요. 코스모스처럼 키가 크고 꽃 모양도 비슷하지만 꽃잎이 노란색 이어서 서양에서는 골든 웨이브라고도 불러요.



5. 꽃에 호랑이 무늬가 있는 '범부채'

 (학명 : Belamcanda chinensis)



잎 모양이 부채와 닮았고, 꽃이 호랑이 무늬 같아서 범부채라고 불러요. 꽃 모양이 나비처럼 생겨 호접화라고도 하는데, 실제로 호랑나비가 이 꽃을 좋아한다고 해요. 꽃무늬가 표범 무늬 같기도 해서 영어로는 '레오파드 플라워'라고 부르고, 열매가 둥글고 까맣게 익으며 백합처럼 생겼다고 해서 '블랙베리 릴리'라고도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8. 7.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에버랜드 여름메뉴!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식을 가지고 돌아온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손승은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오늘은 휴가철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별미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해요. Follow me!!

 

먼저 가본 곳은 유럽피안 어드벤처 내에 있는 중국식 레스토랑 차이나문입니다.


더운날 웬 중국 요리? 하실텐데 모르시는 말씀! ^^


여러분의 빼앗긴 입맛을 다시 살려드릴 메뉴 추천해 드릴게요!

 

 

차이나문에서는 지금 두가지 여름메뉴가 판매중인데요.


첫번째 메뉴는 중화냉면입니다.


소고기 육수와 동치미 육수를 섞어 만든 중국식 냉면으로 우리 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게 새롭게 만든 메뉴인데요. 해산물과 쫄깃한 면발 그 위에 오리고기가 새콤한 살얼음 동동 육수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개운한 맛. 특히 해파리와 면이 함께 씹히는 식감이 예술입니다. 국물까지 싹싹 깨끗히 비웠네요 ^^;


여름엔 누가 뭐래도 역시 냉면이 최고! 그 중에서도 최고는 중화냉면!

 

  

두번째 메뉴는 해물 냉짜장면입니다.


짜장면이 시원하다는 것 상상이 되시나요? 저도 처음엔 짜장면이 차가우면 무슨맛일까? 했는데... 와우!

 

짜장면은 기름이 많이 들어가 건강을 생각하시거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피하게 되는 메뉴인데요. 냉짜장면은 기름이 많이 들어가게 되면 응고되기 때문에 기름을 적게 넣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께도 제격!


또 면을 찬물에 식혀 탄력이 있고 쫀득해서 식감도 아주 좋네요.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약간 매운맛이 첨가되었다고 하는데 차가워서인지 전~혀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이 날 함께 한 부모님, 저희 아이도 너무 맛있게 먹고 강추한 메뉴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그 맛을 알고 찾아와주시는 차이나문.


답답하고 더운 여름 창문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펼쳐지는 곳에서 시원한 여름메뉴 즐기시면 가슴이 뻥 뚫리실거에요. ^^


  

다음 방문한 맛집은 차이나문 바로 옆에 있는 카페 피오리오입니다.


커피 & 차,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는 이곳의 여름 메뉴는 팥빙수!

  

 

더운 날에 먹으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별미 중에 별미 팥빙수.


곱게 갈은 얼음 위에 팥과 아몬드 그 위에 쫀득쫀득한 인절미 떡과 가루가 솔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네요. 



에버랜드 어트랙션과 공연을 즐기고 잠시 팥빙수 먹으며 더위를 식혀보세요. 


추가로 알려드릴 소식은 에버랜드 SNS로 올라와 많은 사람들을 한여름 닭살돋게 만든 시원~~~~한 빙수 모음! 


"에버랜드에 이렇게 많은 빙수가???" 올 여름이 가기 전에 다 먹어보려구요! ^-^

 




 

무더운 여름, 방 안에만 있으실 건가요?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별미 즐기며 무더위 한방에 날려버리세요~!


에버랜드 여름메뉴는 8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하니 놓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제대로 즐기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마른 장마가 끝나면서, 정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잠 못드는 열대야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밤에 편안하게 잠들기는 틀렸어요…흑. 


이렇게 더운 날 캐리비안베이에 가서 하루 종일 시원하게 놀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는 일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막상 하루 전체를 시간 내서 가기엔 쉽지 않아요! 그리고 주말에 가자니 많은 인파…무더위에 긴 줄을 기다리는 건 너무 너무 너무  싫은데..


그래서 여러분들께 잠 못드는 밤, 누구보다 알차고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서두르세요~



# 인기만점, 스릴만점 어트랙션, 기다릴 필요 전혀 없다!





야간 개장의 시작 시간인 6시부터 점점 줄어드는 손님들. 이제 샤워실이 북적북적.


야간 캐리비안 베이의 절정은 저녁 8시! 이제부터 우리들만의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어디로~ 


우리들만 혼자서 물에 둥둥! 어트랙션은 입장과 동시에 탑승! 1시간도 더 걸리던 대기 시간도 5분이면 충분!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어느새 어트랙션 가이드분들과 친구가 되어 가고….^^



그래서 야간개장 5시간 동안이면 캐리비안 베이을 아주 실속있게 즐기기에 충분하고도 충분하답니다!!! 저는 야간 개장 매력에 아주 제대로 훅~ 빠져서 이제 야간개장 올 것만 같아요!!



# 로맨틱한 분위기의 캐리비안 베이의 밤



대기시간 없이 아주 빠르게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매력이지만, 더욱 매력적인 면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랍니다.


물위로 비치는 은은한 달빛과 주변을 밝혀주는 형형색색의 조명들, 그리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노래까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만의 캐리비안베이를 즐길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어요>_<


그렇다면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낮에는 거칠지만, 밤에는 최고로 로맨틱한 ‘와일드리버 풀’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가득차 있는 와일드 리버 존은 야간 개장이 시작되는 순간 가장 사랑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변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와일드 리버풀의 야경 분위기는 정말 말로 못할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잔잔한 노래와 형형 색색의 조명, 폭포소리 그리고 높은 곳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바라보는 기분은.... 고급호텔의 수영장을 전세 내고 혼자 즐기는 기분이랄까..?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설렘도 들면서… 정말 꿈 속에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꼭 이 기분 여러분도 느끼시면 좋겠어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고 알차게 노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야간 캐리비안 베이에서 무더위를 이겨보세요!!




주토피아 동물 친구들의 일기장 훔쳐보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강민수 입니다.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를 취재하다 느낀 점 한 ㄱ!

국내에 제가 가본 다른 어떤 동물원 보다도 동물들이 편안해 보이고 자유로워 보인다는 것이었어요.



그들이 사는 서식지 환경과 비슷하게 조성한 인프라하며, 울타리가 없는 탁트인 공간, 동물들 간의 구분을 최소화 한 구조 등등 과연 동물 친화적인 동물원이었어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사람들'이 동물을 보러 온다기 보다는, 거기 있는 동물들이 자신의 터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그리하여 상상해 본 동물들의 일기장...  한 번 들여다 볼까요?^^ 


1. 사막여우의 일기


2014 7 17일 날씨 : 내 기분처럼 맑음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어젠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과 재미있게 논다고 하루가 너무 금방 가 버린 것 같다오늘 하루는 정말 보람차게 보내봐야지


(사진출처 : 에버랜드 리조트)


나는 주토피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에 살고있다그래서 많은 손님들이 날 보고 데려가고 싶다고 말씀하시곤 하지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은걸


그래도 난 바로 이 곳, 나랑 친구들의 보금자리이자 피곤할 때마다 올라와서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딱이다여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집 앞에 와서 제일 예쁜 사막여우를 찾아주었으면 좋겠다그게 바로 나일테니까

그럼 내가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같이 사진도 찍고 눈싸움도 할 수 있을텐데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날 보며 셔터를 누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지금 일기는 여기서 마무리 지어야겠다잠깐만요. 지금 갈게요~!



 2. 수사자의 일기


 2014 7 21일 날씨 : 구름 조금


나는야 사파리 사자의 왕에리카이렇게 일기장에 글을 쓰는 것도 오랜만이다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나도 나름대로 감수성 있는 사자라는 사실가끔 바위 위에 올라가 하늘을 보고 있을 때면 캡틴 형누나들이 사파리 버스의 손님들에게 나를 동물의 왕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듣는다



맞는 말이니 기분이 나쁘진 않다얼마 전 왕이 되었을 때나는 새삼 권력의 중요성을 느꼈다아무도 날 건들이지 않으려 하니 말이다이 곳 환경은높은 바위 위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장관이다그래서 불평하는 동물들도 거의 없다나 역시도 이 곳 환경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가끔씩 나도 사파리 버스를 타고 말로만 들었던 놀이동산이라는 곳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보고 싶다그나저나 아이고요즘 바위를 너무 무리해서 올라갔나등이 뻐근한 게 좀 누워있어야 할 것 같다그러므로 오늘 일기는 여기서 끝.



3. 암사자의 일기


2014년 7월 23일 날씨 : 맑음

나는 사파리월드의 미녀, 하트 엉덩이로 유명한 암사자 중의 꽃이다. 아니, 이건 ‘자칭’ 이 아니라 '타칭!' 다들 그렇게 인정한 것이다!(훗) 사람들은 유독 내 엉덩이만 보면 소원을 빌려고 한다. 아마 내 엉덩이가 예쁜 하트 모양이기 때문이겠지? 호호... 근데 소원이 이뤄진 사례를 내가 몇 듣긴 했지. 아마?

그래서 사파리 버스가 오면 나는 항상 엉덩이를 좀 더 예쁘게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다른 동물들이 가끔 이상하게 쳐다볼 때도 있지만, 뭐. 이제 그런 시선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어제 밤에는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저기 멀리서 모 암사자 양이 내 쪽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 것을 발견했다. 

모르는 척 하려고 자는 척 하긴 했지만.. 그렇게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부러웠구나? 내 엉덩이에 소원을 빌어서 사랑이 이루어진 사례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나도 열심히 같이 빌어줄 수 있는데! 나는야 그럼 사랑의 큐피트가 되는건가?

3. 코뿔소의 일기


2014 7월 27일 날씨 : 맑은 듯 안맑은 듯


오늘 아침은 코가 간지러워서 깼던 것 같다이제 슬슬 더워지는 날씨 탓에 내 주변 동물들이 예민해지고 있다어제 옆에 있던 코뿔소를 모르고 살짝 쳤는데 짜증을 내서 나 상처받음... 아무튼 더운 건 나도 싫으니까더워서 그런지 요즘 입맛도 별로인 것 같다뭐 그래봤자 먹을 건 다 먹으니까 입맛이 없는 건 아닌가


나는 로스트밸리 마지막 코스를 장식하고 있다그래서 항상 더 주목을 받는 기분이 든다사람들이 제일 신기해 하는 건 역시 치타 애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솔직히 처음에는 모르는 사이였으니 어색하고 할 말도 없었는데 요즘엔 가끔씩 바위 아래에 들어가서 진지한 대화도 나누곤 한다


얼마 전에 한 치타 녀석은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던데도와달라고 했다지금 내 코가 석잔데아무튼그 녀석들이랑 우리 코뿔소들은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어서 널리 알리고 싶다오늘은 왠지 무슨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시원~ 하게 진흙 목욕이나 해볼까?


 


어떠셨나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 밸리 탐험가이드 분들의 설명으로 알게 된 이 녀석들의 이름과 습성으로 일기를 써봤는데요, 동물들 입장에서 상상해보고 이야기를 풀어가보니 더욱 재미있는 에버랜드 동물원 여행이 되었답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이런 동물 이야기 여행 추천해드려요^^




에버랜드, 한 여름밤 '감성 캠핑' & 별빛 요정체험

8월 9일~10일 이틀 간 '감성 캠핑 아뜰리에' 개최

빈티지 캠핑카 설치, 플리 마켓, 음악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이번 주말(8월 9일∼10일) 이틀 간, 최근 트렌드인 '감성 캠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감성 캠핑'이란 복잡하고 정형화된 캠핑이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본인의 텐트를 예쁘게 꾸미고 힐링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캠핑으로, 최근 이삼십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감성 캠핑 아뜰리에'라는 이름으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대의 빈티지 캠핑카를 중심으로 감성 캠핑 체험 공간이 연출되며, 아르헨티나 전통악기인 반도네온 연주, 우쿨렐레 연주 등 여름 밤의 낭만을 더욱 깊게 해 줄 음악 공연들이 진행됩니다.


또한 감성 캠핑에서 주로 사용되는 빈티지 소품과 악세서리, 장난감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끼 인형, 향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요정 체험 스튜디오 오픈 … 동화 속 주인공 변신 체험

전문가 통해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캐릭터 완벽 변신





한편 아름답고 환상적인 요정 세계를 장미원에 구현한 스토리텔링 가든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왕자와 공주로 변신할 수 있는 '요정체험 포토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옆 르네상스 기프트샵에 위치한 '요정체험 포토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 코스튬 전문가를 통해 동화 속 왕자, 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데요.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낮 12시부터 폐장 30분 전까지 진행되며, 이용 요금은 의상 수와 사진 출력 매수, 형태 등에 따라 3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다양합니다.


낭만적인 '감성 캠핑'부터 평소 이루고픈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요정 스튜디오'까지...!

에버랜드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클러빙과 물놀이를동시에?! 캐리비안베이 썸머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그대.

더위를 피해 물놀이가 간절한 그대.

평일도 불타는 금요일(불금)처럼 보내보고 싶은 그대.

소싯적 리듬 좀 타며 까만 밤을 하얗게 불태워본 그대.


그대들을 위한 맞춤형 페스티벌, 캐리비안 베이와 옥타곤의 콜라보레이션 소식 들고 왔어요!





2014년을 더 핫하게 해줄 클럽 월드랭킹 9위의 클럽 옥타곤을 캐리비안베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더워서 물놀이도 하고 싶고 평일에도 불금처럼 보내고 싶고 클러빙도 하고 싶으셨다면?!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오감을 만족시키는 썸머나이트 클럽옥타곤을 놓치시면 앙~돼요.


▷ 행사장 위치안내




▷ 야간개장과 행사시간 안내


일주일 중 무려 4일 동안(목금토일) 클러빙이 가능하며 금토요일에는 23시까지, 이외에는 22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요.


목금토는 18시부터, 일요일은 16시부터 산후앙 빌리지에서 뮤직파티가 시작해요. (미성년자는 출입제한, 신분증 지참)



보통 클럽은 밀폐된 공간이라 담배연기가 자욱해서 답답하고 어지럽잖아요.


그런데 캐리비안베이와 클럽 옥타곤이 만나니 퀴퀴하고 답답한 냄새 따윈 전혀 나지 않으며 정말 유쾌,상쾌,통쾌 그 자체더라고요.


이쯤 되면 어떤 DJ가 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DJ 라인업 소개


국내 유명 DJ가 요일별로 찾아와 물총과 물대포를 이용해 더욱 시원한 클러빙을 즐길 수 있어요.

짱짱한 DJ 라인업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한국을 대표하는 DJ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DJ KOO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인 Ultra Music Festival에서도 4년 연속 한국 대표로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DJ KOO뿐 아니라 자유분방한 성격처럼 화끈하고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이하늘, 박명수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DJ ZTKK , Goldtea, Pascal Dior, Hausk 등 쟁쟁한 DJ들도 온다고 해요. 위에 일정표를 보고 좋아하는 DJ가 오는 날에 파티를 즐기러 가면 좋겠죠?





▷ 똑똑하게 할인 받고 입장하기 위해 필요한 건? 삼.성.카.드.


혜택 1.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본인 1일 1회 정상가 15,000원인 썸머나이트 이용권을 50%할인된 

           7,500원에 구매가능

혜택 2. 주류 또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

혜택 3. 캐리비안 베이 옥타곤 핸드링을 제시하면 논현동 옥타곤 입장 가능

혜택 4. 삼성카드 특별메뉴 세트 할인 (카피브 로티서리치킨&헤파바이젠 2잔)


※ 그 외에도 소셜 커머스를 통해 패키지 상품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홈페이지 참고^^ (CLICK)




▷ 입장방법


서핑 라이드에서 더 윗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산후앙 지역! 이 곳에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신분증을 꺼내 미성년자가 아님을 확인하면 ADULT 팔찌를 채워주신답니다.




그리고 파티입장료를 지불하면 아래 Free Drink 티켓과 룰렛 게임을 할 수 있는 칩을 받을 수 있어요.




룰렛 게임 선물로는 스냅백, 프리허그, 스페셜기프트, 타월 등이 있었어요.

보통 여성분들은 스냅백이나 타월을 받고 좋아하시는데, 남성분들은 달랐어요.


남성분들은 옥타곤의 크루즈걸들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어서 프리허그가 나오면 얼굴에 화색이 돌더라고요. (ㅡ.ㅡ) ㅋㅋㅋ




▷ 한낮보다 뜨거운 파티 현장


낮과 밤 할 거 없이 열기가 대단했던 썸머나이트 파티 현장이에요.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많은 분들이 그루브를 타며 디제잉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현란한 디제잉을 선보인 ZTKK의 공연은 저녁이 되자 더 빛을 발했습니다. 화려한 스크린도 한 몫을 했던 ZTKK의 공연은 온몸이 들썩이기에 충분했어요!!




▷ 쇼미더머니3 주인공들을 만나다.


제가 간 날에는 쇼미더머니 Final Mission이 있던 날이었어요. 최선을 다하는 래퍼들의 모습에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었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투표로 당락이 결정되기에 공연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래퍼들은 가까이서 보고나니 실력들이 너무 쟁쟁해서 긴장감이 대박!! @.@




▷ 이번 여름 휴가지로 딱인 캐리비안베이를 200% 즐기려면?


1. 가장 더운 낮 2시 이후에 캐비에 들어가 유수풀과 파도풀을 즐긴다.

2.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카리브 빅밴드의 공연을 관람한다. (하루 4회 공연) 



3. 캐리비안베이 썸머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즐긴다.

4. 대기시간이 짧은 야간에 어트랙션을 탄다.(강추강추)


※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파도풀,유수풀,

어드벤처풀,와일드리버풀,바데풀 스파 등



제가 이번에 썸머나이트 위드 옥타곤을 즐기고 8시 이후에 어트랙션을 타보니 대기시간이 정말 짧고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낮에 한 시간 넘게 기다리며 타지 마시고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은 꼭 밤에 이용해보세요.

클럽 옥타곤과 캐리비안베이의 콜라보레이션 소식과 함께 야간개장 소식을 들려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기 바래요.


더 알차고 빵빵한 소식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Coming soon~




STORY/에버툰 2014. 8. 1.

[에버툰 34화] 다음엔 셋이서!











지난 화 보기 CLICK!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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