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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2. 15.

발렌타인데이 특집!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는 이렇게~

연인들이 달콤한 하루를 보내는 발렌타인데이가 왔습니다!!! 우와~~

 

연중 달콤한 냄새가 나는 에버랜드에서도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발렌타인데이 특집! 에버랜드 데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


 

에버랜드 입구 쪽에 있는 기프트 상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발렌타인데이 맞이 쿠키를 팔고 있어요!

 

만약 연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표 쿠키를 전하는 건 어떨까요?!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판다월드'!!

 

그냥 평범한 판다월드라고 하면 섭섭해요!

 

2월 중순까지 판다월드에서는 특별히 '미리 봄 나비정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찾았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나비를 한 번에 본 것은 처음이에요~

 

카메라로 찍고 있으면 어느새 나비가 와서 달라붙는다는~~^^

 

또 판다가 나비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나비와 같이 노는 판다가 상상돼서 귀여웠어요!



귀여운 판다와 덤으로 커플끼리 예쁜 사진 많이 찍을 수 있는 나비정원 한번 들려보세요~!!

 

이 곳은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에버랜드~



'판다카페'에서 먹방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

 

'망고허니브레드'를 주문했는데 망고가 정말 달고 빵도 주문 후 바로 구워져서 촉촉했어요~



여기에 달달한 '스트로베리 홍차'까지!

 

발렌타인데이 특집이라고 달다구리의 연속인 것 같네요. 하하~



다음으로는 '융프라우 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겨울에는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서 역시 썰매가 필수 코스입니다!



밑에서 썰매를 가지고 튜브 리프트를 타고 고우고우! 



빙글빙글 내려오면서 신나게 썰매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느낌!

 

아쉽게도 '아이거 썰매'는 2월 12일부로 운영을 종료했어요 흑흑…

 

'융프라우 썰매'와 '뮌희 유아썰매'도 겨울이 지나기 전에 얼른 타러 오세요~



어느새 에버랜드에 어둠이 내려앉고 반짝이는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즐겨보기로 했어요!

 

얼마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발렌타인 커플 사진 로맨틱 스팟이 소개된 적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가기로 결정!



'로맨틱 타워트리'는 겨울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죠!

 

너무 유명하다 보니 자신만의 포즈나 특별한 구도를 생각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혼자만 보기 아깝다 하는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로맨틱에버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서 이벤트도 참여해 보세요~



너무나도 유명한 '로즈 키싱하트존'!!

 

로맨틱함의 끝판왕이죠!

 

실루엣만 나오기 때문에 실루엣을 생각하셔서 특별한 포즈로 찍는다면 완소 사진을 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부끄부끄~ 


 

'장미성'까지 사진을 찍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에서도 인생 사진을 건지려고 왔는데요~

 

촬영 난이도는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 있는 필터와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찍으면!! 바로 프사 ^0^



'매직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나가실 때 캔디샵도 빼놓지 않고 들르는 센스!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많은 선물 패키지를 팔고 있었어요~

 

초콜릿과 캔디를 한 봉지 사고 룰루랄라~ 집에 가는 길에 먹으면 꿀맛!



에버랜드는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아요!

 

달콤한 간식과 향기, 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까지!

 

정말 마지막 겨울이 지나기 전에 에버랜드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9.

에버랜드 달콤달콤 간식 퍼레이드!!

아침마다 눈뜨면 “엄마, 오늘이 설이랑 에버랜드 가는 날인가요?라고 물어보는 우진이.

 

오늘은 6살 우진이가 매일 매일 기다리던 좋아하는 동생 5살 설이와 에버랜드 데이트가 있는 날이에요.

 

약속시간 보다 먼저 도착한 우진이가 설이를 기다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카페.

 


1.판다월드 카페 (PANDA WORLD CAFE) 

 




“츄러스 하나 먹으면서 기다려요.” 

 






판다월드 카페 테이크아웃에서 판매하는 녹차, 시나몬, 초코 하나씩 하나씩!!!

 



“판다가 먹는 것처럼 얌얌얌!!

 



달달한 츄러스 뒤에 입가심은 상큼한 생과일주스로~ 호로록 호로록~~

 


“엄마, 주스 컵의 판다 표정이랑 똑같지 않나요?

 

츄러스 얌얌, 생과일주스 호로록~ 하고 나니 드디어 드디어!!


설이를 만났어요~

 


입꼬리가 올라가는 6살이네요~ ^^


 

2. 로스트밸리 스낵 (LOST VALLEY SNACK)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신나는 탐험을 즐긴 아이들.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까지 완료했네요.

 






용감한 탐험가들을 위한 맛난 간식! 바로 바로 “탐험가 크림볼”

 




사이 좋게 하나씩 하나씩!!

 

에버랜드에서 놀면서 달콤달콤한 간식까지 먹으니 둘의 사이가 더더더 알콩달콩해졌어요!!



 

3. 가든테라스 (garden TERRACE)

 




눈썰매장에서 씐나게~~~ 달린 아이들을 위해 달달한 저녁 간식 타임!

 

아이들 취향 저격! '딸기 쏙쏙 꼬마 눈사람 케이크 '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샤방샤방하네요~~ ^^

 

사이좋게 나눠먹는 아이들.






맛나구나~ 맛나~~~

 

다음은 설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코가 퐁당 들어가는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요렇게 눈사람을 퐁당퐁당 넣는 재미까지!!!

 

같이 온 아빠, 엄마를 위한 치즈케이크까지~~~~




 


 



달콤달콤한 간식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아이들의 에버랜드 데이트였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2. 8.

보물 찾아 해적왕이 되고 싶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해적’과 ‘보물’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캐리비안 베이'인데요!

 

2월 한 달간 주말 이벤트로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아주 짜릿한 보물찾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벤트에 제가 빠질 수 없겠죠?!

 

저 역시 보물을 찾기 위해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했습니다!! 



2월 주말 동안 진행되는 보물찾기 이벤트는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금화를 찾으면 되는 아주 쉬운 이벤트인데요!

 

저도 가기 전에는 너무 많이 찾아버리면 어떻게 하지~? 고민했었는데...

 

노느라 정신이 팔려서.. 결국 한 개도 못 찾았습니다... 흑흑



바로 이렇게 생긴 금화를 찾으면 되는데요!

 

금화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번에 걸쳐 캐리비안베이 곳곳에 숨겨진답니다!

 

각보다 금화가 큰데도 불구하고 눈에 잘 안 띄어요!

 

눈을 크게 뜨고 물밑이나 주변을 탐색해야 합니다 +_+

 

사실 이 정도 난이도는 돼야 재밌지 않겠어요? 



보물찾기 시간이 되자마자 유수풀로 달려갔습니다~!

 

실외에는 유수풀 주변이나 물 속 에 금화가 있다는 힌트를 들었기 때문인데요~

 

유수풀을 5번 넘게 돌았지만 왜 제 눈에는 안 보이는지 ㅠㅠ



그래도 예상치 못하게 함박눈이 와서 눈 감상하면서 유수풀 즐기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어느새 금화는 뒷전ㅋㅋㅋ



친구들과 유수풀에서 금화를 찾다가 지쳐서 실외 바데풀로 왔어요~!

 

마침 눈이 와서 완전 온천하는 기분 +_+… 그 와중에도 저는 열심히 금화를 찾았답니다 ^0^

 


다시 실내 유수풀로 들어와서 혹시 상어 입 안에 금화가 있나 꼼꼼하게 살펴보고… 



찾았다 금화!!! 는... 장식...

 

눈이 빠지게 금화를 찾아다닌 탓에 장식 금화가 이벤트 금화로 보이더라구요… 



다이빙을 해서 가져오자! 하고 위로 갔는데 다리가 후덜덜...

 

바로 밑에 금화가 있는데 왜 가져 오질 못하니!

 

물론 이벤트 금화가 아니기 때문에 상품을 받지는 못하겠지만요 ㅎㅎ;;

 

참고로 실내에 있는 다이빙 풀은 신장 제한이 있답니다~

 

신장 120cm~160cm 까지 이용 가능해요!



혹시나 스파 바닥이 금색이라 금화를 숨겨 놓았나 생각해서 스파 바닥도 찾아보고…



추위를 무릅쓰고 실외도 찾아보고… 아아~~ 금화야 어디 있니 진짜 찾고 싶다~~~ 



금화를 찾기 위해 온 캐리비안베이를 돌다 보니 배가 고파서 버거카페 '갤리언'에 방문 했어요! 

 

혹시나 이곳에도 금화가 있나 싶어서 두 눈을 부릅뜨고…



버거에다 숨겼나~ 뒤져보았지만 없었어요!

 

하지만 열심히 물놀이를 한 후에 먹는 버거맛은 꿀맛~



혹시나 운이 좋게 금화를 찾게 된다면 3층 안내 데스크에서 상품과 교환하시면 됩니다~~

 

저는 정말 찾고 싶은데 못 찾아서 안내 데스크 직원분들도 같이 아쉬워 하셨다는...

 


금화는 '아쿠아틱 센터'와 '실외 유수풀'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보물(금화) 찾기 이벤트'에 참여해보니 어렸을 적 소풍 가서 보물찾기했던 기억도 나고 캐리비안베이를 더 구석구석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나저나 상품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번 주말에 직접 캐리비안베이에 오셔서 보물 찾고 상품도 확인해 보세요~ 하하하 ^0^      

 


STORY/에버툰 2017. 2. 8.

[에버툰 151화] 꽃풍선으로 받은 힐링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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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뮤직가든의 낮과 밤! 힐링하려면 여기서~

에버랜드의 정원! 하면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색다른 힐링 공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북적북적 사람들 사이에서 잠시 벗어나 쉴 공간이 필요하다면 '뮤직가든'은 어떠신가요?


분명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이솝빌리지와 썬더폴스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정원 '뮤직가든'!


잔잔한 음악을 따라 저절로 발걸음이 따라가는 곳이에요.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뮤직가든'이라는 이름에 맞게 힐링음악으로만 선곡했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과 에버랜드가 특별히 제작한 테마송들이 잔잔하게 흐르고 있답니다.

 

 

알고보니, 뮤직가든의 음악들은 식물이 좋아하는 음역대 위주의 음악으로 선곡했다고 해요.


식물 생장에도 유익한 도움이 된다는 '소닉 블룸' 효과를 모티브로 탄생한 정원. 사람도 편안하게 쉬게 해주는 그야말로 힐링공간이지요.


마음이 으르렁했다가도 뮤직가든 오면 릴랙스 되는 기분도 들고 말이에요.



에버랜드는 정말 숨은 곳곳까지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어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소품들 보세요!


사실 꽃이 많았던 봄~가을에는 없었는데 겨울의 뮤직가든이 쓸쓸해 보일까 소품 등을 활용해 꼼꼼히 신경 쓴 듯한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병정 아저씨도 우리를 맞이해 주었어요.



그리고 영화 '가위손'을 연상케 하는 작은 마을도! 예쁘게 꾸며진 정원을 보고 있으면 눈 호강도 되고~


또 사진 촬영하기도 좋아서 많은 추억과 인생샷을 남기게 되는 곳이기도 해요.



낮의 뮤직가든을 둘러본 후에, 밤의 모습은 어떨까 하고 다시 찾아가 보았어요. 참고로, 해질녘 뮤직가든의 모습은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답답니다. 분홍빛 노을이 하늘을 뒤덮는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풍경 같기도 하고요.

 

기왕 놀러오신다면, 에버랜드 뮤직가든의 노을까지 함께 즐기고 가시면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인도, 가족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속 작은 정원이지요.


 

어둠이 내려앉은 뮤직가든은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전 개인적으로 저녁의 느낌이 더 좋았어요. 은은하고 뭔가 더 차분해지는 마음이 드는 거 같더라고요^^

 


뮤직가든 한 가운데의 하모니 트리. 무려 150년생 느티나무라고 하는데요.


하모니 트리 외에도 100년 된 산수유 나무, 70년 된 팽나무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고목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 보여주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위시 리본 이벤트로 소원 리본을 묶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2017년 마음 속 소원을 담아 볼까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드림캐처도 딩동~


에버랜드 뮤직가든에서 힐링하고 소원도 빌어보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6.

에버랜드에게 소원을 말해봐?!


오늘은 겨울철 에버랜드에서 힐링할 수 있는 코스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명 ‘소원을 말해봐~’ 인데요.

 

뮤직가든에서 진행되는 위시리본 이벤트와 판다월드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겨울철에는 이렇게 힐링하는 코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한번 출발해볼까요~~

 


1. 뮤직가든 Wish Ribbon 이벤트




리본이라는 말에서 벌써 눈치를 채셨을 수도 있는데요.

 

남산타워의 자물쇠처럼 에버랜드 '뮤직가든'에 마련된 리본에 소원을 적어 빌어보는 이벤트 입니다. 


 

   

일요일 오후 한적한 뮤직가든을 거닐다 보면 이렇게 수많은 리본들이 즐비합니다.

 

에버랜드에 방문한 수많은 관람객들의 소원이 묶인 리본인데요.

 

형형색깔의 리본들이 저마다의 소원을 품고 바람에 나부낍니다. 

 


뮤직가든의 꼭대기에 도착하면 이렇게 테이블이 놓여있고 여기에서 리본에 소원을 적으면 됩니다.

 

저희 가족은 와이프가 대표해서 소원을 적었는데요.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ㅎㅎ


 


리본은 이렇게 꼼꼼하게 묶어놓으면 위시리본 이벤트 완료.

 

와이프가 빌어본 소원은 역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네요.

 

에버랜드에서 항상 행복한 기억이 있었던 만큼 이번 소원도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 스노우 판다월드 탐방



'판다월드'가 겨울철에는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거 아시나요?

 

겨울에는 날씨가 추우니 왠지 판다도 하루종일 잠만 잘 줄 알았는데 완전 반대라는.

 

판다월드가 생긴 이래로 이렇게 활발한 러바오를 처음 본 것 같네요.

 

자, 그럼 스노우 판다월드로 출발해볼까요~



원래 판다월드 공간에는 러바오는 없고 아이바오만 쿨쿨 잠을 자고 있네요..

 

실망하려던 차 밖에서 들리는 ‘와~~’하는 함성 소리에 얼른 뛰어가 봅니다. 



오~~ 여기가 바로 스노우 판다월드구나~ 

 

내, 외부 공간에 판다가 놀 수 있게끔 눈과 나무로 멋진 장소를 만들어주었네요.

 

마침 러바오가 이 곳에서 활발하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러바오를 위한 미니 스노우버스터에서 눈썰매를 타기도 하고~~

 

나무 옆에서 부비부비와 체조도 하고~  활발한 러바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 좋더라고요. 



3. 판다월드에서 미리 보는 나비정원



판다월드 한곳에는 나비, 사슴벌레, 장수풍뎅이를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나비는 나비방사는 물론이고 나비모자 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들어서자마자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데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운이 좋다면 나비모자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나비모자를 머리에 쓰면 수많은 나비들이 몰려온답니다ㅎㅎ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도 있어서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봄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데요.

 

추운 겨울이라 어트랙션이나 실외공연을 보는게 부담스럽다면 오늘 알려드린 코스로 미리 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아나요, 에버랜드에서 빌었던 소원이 정말로 이루어질지…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2. 6.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핫한 이유?

저는 겨울하면 따끈따끈한 스파와 온천이 생각나는데요!

 

이번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파와 물놀이를 즐기기로 했답니다!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물놀이를 해?!”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아주 핫~~~한 이유! 알려드릴께요!



눈이 쌓인 캐리비안 베이 정문의 모습인데요, 여름에 비해 정말 한산하죠?!

 

이 날 저는 오후에 방문을 해서 조금 더 한산하게 보이는데요!

 

이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후권'은 1430분부터, '커플패키지 실속형'을 구매하시면 13시 이후부터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



저는 입장하기 전에 캐리비안베이 어플을 통해 모바일 베이코인을 구매해 놓았는데요!

 

스마트 예약으로 만원부터 충전이 가능하고 에버랜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바로 카드 취소처리가 되기 때문에 정산할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캐리비안베이 정문을 지나 바로 정면의 엘리베이터를 타면 4층과 5층에 실내락커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곳에서 락커키를 받고 입장~~ 필요한 경우 타월을 빌릴 수도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안으로 들어오면 짜잔~~~!!

 

동계에는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를 중심으로 운영이 된답니다!

 

때문에 아쿠아틱센터의 층별 시설을 사전에 숙지하신다면 길을 잃어버릴 일도 없고 이용하시는데 훨씬 편리할 거예요!

 


실내 파도풀 역시 매 시간 정각에서 20, 30분에서 50분까지 파도타임이 있기 때문에 파도에 몸을 맡기고 두둥실 떠 있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실외 파도풀 보다 얕은 수심에 아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 시각 50분부터 정각까지는 클린타임으로 수질 관리를 위해 파도풀 이용에 제한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또한 매 시간마다 이렇게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해주어서 캐리비안 베이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

 

따뜻한 물과 차가운 공기의 온도차이로 인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유수풀이 여름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사한답니다!! +_+



유수풀을 한 바퀴 돌면서 눈이 내려앉은 캐리비안베이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어느 노천 온천 부럽지 않은 뷰는 겨울 캐리비안베이에서만 만나실 수 있다는 점!

 

유수풀 완전 강추합니다!



다시 아쿠아틱센터로 들어와서 실내 어트랙션인 '워터 슬라이드'를 즐기러 왔는데요~!

 

1인용, 2인용, 바디슬라이드 세 가지의 슬라이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이용하기 전에 가지고 탈 수 없는 것들은 계단을 올라가기 전 무료 보관함에 넣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함이 있어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했네요~ 작은 배려에 감동 ㅠ.



워터 슬라이드는 밑에서 직접 튜브를 가지고 올라와서 탑승하는 방식이랍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슝슝~~ 겨울에도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건식 사우나인데요!

 

온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나무의 향과 한방 약재의 향이 은은하게 나서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어디서 한약 냄새가 나나 했더니 이렇게 직접 약재를 그릇에 담아서 향을 내는 것이었어요!

 

건식 사우나와 실내 스파는 6층에서 만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캐리비안베이 이용 중간중간에 6층을 들려서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다시 내려가서 다른 시설을 이용하니까 지치지 않고 좋더라구요~



겨울 캐리비안베이는 따뜻한 실내에서 놀다가 시원한 실외로 나가서 즐기는 재미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퇴장시간이 되어 나갈 때에는 마치 온천을 하고 나온 것처럼 노곤노곤함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캐리비안베이에 스파하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6.

에버랜드의 겨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오들오들~ 밖에 나가면 너무 추울까 걱정되는 요즘!

 

'그래도 에버랜드에서 노는 걸 포기할 순 없다!+_+' 

 

'그치만 조금 따뜻하게 놀고 싶은걸~'

 

혹시 이렇게 내적갈등 하고 계신가요?ㅎㅎㅎ

 

그런 고민, 이제 털어버리세요~

 

에버랜드에 겨울을 더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거든요 :D

 

과연!? 뭔지 알아볼까요?


 

1. 스노우 사파리

 

눈 속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사파리월드'에 겨울이 왔어요!

 

동물 친구들이 눈 속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볼 수 있답니다!

 

겨울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_+ 

 

눈 속에 있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보러 출발~

 

 

2. 판다 월드

 

 

과연 눈 내린 '판다월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제가 방문한 날에는 눈&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판다월드에 놀러 오셨어요!

 

이런 식지 않는 인기..!

  


짜잔! 눈 내리는 판다월드의 모습입니다+_+

 

여기저기 귀엽게 판다 모양의 눈사람들이 있었어요. 귀여워!!!! ♥

 


겨울을 맞이해서 요렇게 벽면에도 스노우 판다 컨셉으로 예쁘게 새단장을 했답니다.

 

여기저기 귀여운 판다 모양 스티커들이 가득~!

 


귀여운 스노우 판다 유리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으면 그게 또 추억이죠~!

 

저도 찍고 싶었는데 핫플레이스엔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_+…

 

아쉽게 찍지 못하고 구경만 하다 왔습니당..

 

그래도 찍은 분들이 너무 기분 좋아 보여서 대리 만족했어요 T-T 스노우 판다 짱..!



게다가 판다 모양 호빵까지 판매한다는 사실!

 

'판다번'이래요~

 

귀여운 판다를 눈으로 마음껏 즐기고 나오자마자 따뜻한 호빵을 한 입 먹으면 힐링 힐링~

 

 

3. 워밍 존

 


에버랜드 곳곳에 추운 겨울을 대비해 요렇게 귀엽게 생긴 천막이 있다는 사실, 아세요!?



들어가면 다들 요렇게 옹기종기 앉아서 몸을 녹이고 있답니다 +_+

 

안이 정말 따뜻해서 깜빡 잠들 뻔했어요 *_*



요렇게 손을 뻗으면 넘나 따뜻한 거..!

 

에버랜드 배려 너무 스윗해*-_-* 



중간 중간 요렇게 생긴 천막이 꽤 되더라구요!

 

추우면 들어갔다가 몸 좀 녹이고 다시 놀면 될 것 같아요+_+



요기에도 요렇게 딱!



요기에도 요렇게 딱!

 


곳곳에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_ㅠ

 

만약 많이 없으면 추울 때 찾느라 더 힘들 것 같은데 꽤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_+ 따뜻해!!



그리고 천막뿐만 아니라 짜잔! 요렇게 난로가 곳곳에 있었어요!



갑자기 너무 춥다! 싶을 땐 요렇게 세워져 있는 난로로 옹기종기 모이면 된답니다 >_<

 

에버랜드 배려심 너무 멋있어 꺄아~~

 


4. 몸을 녹일 수 있는 맛있는 게 필요해!

 


에버랜드 음식, 어떤지 아시죠!? 환상의 맛..!

 

게다가 항상 리뉴얼되서 어떤 메뉴가 나올지 두근두근 궁금한 메뉴들!

 

추운 겨울을 위해 새로운 메뉴가 나왔답니다 



어떤 매장을 가도 너~무 맛있어서 어딜 갈지 고민 된다면! 

 

다 맛있으니깐 고민고민하지말고 고고!



야외에서 먹고 싶은데 추우면 어떡해ㅠ!? 라는 생각은 버려욧!

 

야외 음식점에도 요렇게 사이사이 난로가 있어서 밖인지 모르고 너무 따뜻해서 노곤노곤~

 

따뜻한 음식점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걸 먹으니 너무 행복해ㅠㅠ

 

열심히 배를 채우고 나와봤더니...!

 


에버랜드는 원래 너무너무 예쁘지만 눈이 내리면 더 예쁘더라구요 T-T

 

그치만 제 사진 실력으론 그 모습을 다 담을 수가 없었어요...

 

직접 봐야 정말 예쁜데...!

 


이렇게 아무리 추워도 볼 것, 즐길 것이 너~무 많은 에버랜드!

 

놀러 오세요 여러분>_<




STORY/생생체험기 2017. 2. 6.

겨울 에버랜드 핫&트렌디 코디의 정석!

에버랜드는 갈 때마다 소풍 가는 기분 +_+

 

가기 전날 두근두근 뭘 입어야 할까 고민되지 않나요?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어떤 패션을 입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제가 여러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D 

 

 

1. 겨울에 따뜻하면서 가장 무난하게 예쁜게 뭘까?



가장 무난하고 꾸민듯 안 꾸민듯 예쁜 바로 그 코디! 야상 코디입니다 :D

 

이번 겨울에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이 본 바로 그 패션 +_+)!!


저는 놀이기구를 즐겨 타는 편이어서 옷이 무겁거나 길면 불편하더라고요 T-T

 

그래서 거의 항상 요렇게 허리까지 오는 야상을 입는답니다!


안에 어떤 옷을 입어도 OK! 심지어 따뜻해서 너무 좋아!>_<

 

안은 요렇게 무난한 니트 주름치마를 코디해 입었어요 :D


 

에버랜드 머리띠까지 하니깐 베스트! >_< 머리띠 너무 귀여워!!!!!!!(하트 백만개)


저렇게 입으니 영하 10도에서 하나도 춥지 않았다는 사실 +_+!



야상도 춥다! 하시는 분들은 요렇게 에버랜드 안에서 판매하는 귀여운 모자들을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D

 

넘나 귀여워서 항상 갈 때마다 저도 하나씩 구매해오는 상품들ㅎㅎ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 판매하지 않다 보니깐 겹치지 않는 장점!+_+

 

어딜 나가도 주목받는 패션 아이템이죠! 장갑도 다 넘나 귀여운 거 T-T 꺄아~

 


요런 목도리도 판매하더라구요!

 

단색 목도리는 가장 무난하고 기본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높기 때문에 무조건 겟-또!

 

짜임도 좋고 튼튼해 보였어요 +_+



야상은 아무래도 안에 입을 수 있는 범위가 넓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용 +_+

 

요런 맨투맨에 입어도 예쁘고 니트에 입어도 예쁘고!

 

 

2. 에버랜드에 데이트하러 가야된단 말야~ 멋내고 싶어! 

 


춥지만 멋을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죠~ 그럴 땐 롱코트가 답입니다!

 

무척 추운 한겨울에 에버랜드에 방문했던 저 ㅠ_ㅠ

 

영하 10도에 눈과 비가 마구 섞여서 내렸던 그 날!

 

하지만 왠지 꾸미고 싶은 그런 날이어서 패딩이나 야상은 땡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롱코트!


롱코트는 울이 중요한데 울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수록 따뜻하단 사실!+_+

 

울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겉에선 얇아 보이고 추워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굉장히 따뜻해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갔을 때 그렇게 춥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더라고요!



보통 코트를 입으면 가장 추운 게 목 부분이예요 T-T

 

그래서 저는 코트를 입을 때 요렇게 터틀넥으로 된 옷을 많이 입는답니다



터틀넥을 입으면 목도리를 안해도 넘나 따뜻해서 행복해용ㅎㅎ

 

물론 이렇게 입어도 너무 추우면 목도리를 돌돌 두르긴하죠ㅎㅎㅎ꺄 따뜻해!!


 

그래도 춥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 에버랜드가 준비한 핫 아이템이 있죠 +_+

 

바로 요 담요들입니다! 꺄아 귀여워>_<

 

날씨가 추울 때 어깨나 무릎에 이 따뜻한 담요 하나만 두르면, 그게 또 그렇게 따뜻하답니다~


 

 

에버랜드엔 일반 담요뿐만 아니라 걸치는 형태로 된 담요도 많았어요 +_+

 

간편하게 어깨에 걸치면 돼서 흘러내리는 걸 방지할 수 있으니 매우 좋더라구요!



목이 춥다! 싶을땐 요런 포근한 목도리 어떠세요?

 

전 검은색 코트에 흰 목도리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뭔가 더 따뜻해 보이고(?) 그냥 귀여웡 ㅇㅅㅇ

 


애기들이 이런 거 입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빵 터진 조끼!

 


3. 짧은 게 좋던데 나는!



날이 좀 선선하고 괜찮다! 나는 긴 건 별로고 짧은 게 좋다! 하신다면 요런 무스탕은 어떠세요!?

 

예쁘고 따뜻한 거로는 무스탕도 지지 않습니다 +_+)

 

짧은 만큼 날씬해 보이고 넘나 예쁘다는 것!



무엇보다 무스탕을 입으면 뭔가 꾸민 느낌!?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어버렷!


제 무스탕은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ㄷㄷ)

 

웬만하면 상의를 두껍지 않은 재질로 입어요!

 

두꺼운 재질로 입으면 뭔가 끼는 기분..! 힘들어버렷..!

 


그럼 귀가 추우면 오토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렇게 짠~+_+

 

동물 친구들도 하고 있는 귀여운 모자들 어떠세요ㅎㅎㅎㅎㅎ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기절..



무스탕은 아무래도 귀가 많이 춥더라구요ㄷㄷ

 

그래서 요런 모자 딱 쓰면! 놀러 온 기분도 나고 귀엽고!

 

꺄~ 요런 모자 쓰고 데이트하고 싶다 *-_-*


 

4. 아니야! 겨울엔 무조건 따뜻한 게 짱이지!



요즘 핫 아이템! 바로 요 롱패딩 돕바입니다!

 

저도 기가 막히게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_+

 

어떤 옷에 입어도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고..무엇보다 따뜻행 ㅠㅠㅠㅠㅠㅠ 헝헝!!!



돕바 안엔 요렇게!

 

두꺼운 니트 터틀넥을 입어도 넘나 예쁘고, 무엇보다 더 따뜻해서 좋당..헤헤



아님 요런 후드티랑 입어도 넘나 예쁜 것!!!!!!!!!!!!

 

돕바 세상에서 젤루 사랑해!!!!!!!!

 


요번에 에버랜드 방문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패딩과 돕바를 입고 계셨어요!

 

엄청 따뜻해보이셨다능..*-_-*

 

 

돕바가 몸은 넘나 따뜻하지만 귀가 시려우면 어떡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요렇게 귀여운 귀마개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동물 종류별로 있어서 넘나 기여웡 ㅠ 힝힝..!


겨울 에버랜드에서 요렇게 예쁜 아이템과 패션으로 매력을 뿜뿜! 발산하고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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