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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6. 21.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무슨 에버랜드야…

집에서 에어컨 바람 쐬고 있으면

얼마나 편한데!

 

라며

에버랜드 가기를 망설이는 분들!

지금부터 절 따라오세요!!

 

코스만 잘 짜면

에버랜드가 얼마나

시원한 피서지가 될 수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오늘의 에버랜드 날씨는

섭씨 33도!

 

무더운 여름,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게 뭐야… 거짓말쟁이! 

에버랜드도 더운 건 똑같잖아…!

숨이 막힌다고 ㅠ.ㅠ

 


부채를 아무리 세게 부쳐도… 

더운건 똑같아…!


워워..!

친구들 진정하라구~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까!

 


우와~ 시원해! 

여긴 어디야?


여긴 우리의 귀여운 친구

판다들을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야~

 

판다월드에서는

귀여운 판다들을 

만날 수 있다고~! 



(대나무 마시쪙)

 

어서 와 친구들~

이렇게 시원한 곳은 처음이지?


주토피아의 판다월드는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판다들에게

시원한 공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항상 에어컨 풀 가동!

 

우리에게도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동물들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 

이런 귀여운 동물들을

조금 더 시원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물론 있지~

나를 따라와!

 


바로 이곳은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 자동차를 타고

동물들을 만나러 가볼까?

 

수륙양용…자동차..??

그게 뭐야? 

 

그것은 바로…!

 


짜잔~

아까만 해도 땅을 다니던 버스가

이젠 배로 변신했지?!

이게 바로 수륙양용차!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동물 친구를 만나러 가보자고~

 


로스트 밸리에서는 

초식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몇 가지의 꿀팁을 드리자면,

 

맨 앞보다

뒤에서 두세 번째 자리에 앉는 것이

동물 친구들을 더 가까이서,

더 오래 만날 수 있답니다!


좀 더 많은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왼쪽에!

 

로스트 밸리의 꽃,

‘기린’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오른쪽에! 앉아주세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근데 물을 보니까

물에 너무 빠지고 싶어!

 

하지만

그러려면

캐리비안 베이를 가야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자네들…

아직도 갈 길이 멀었구만..!

 

에버랜드 안에도

캐리비안 베이 같은 곳이

있다는 사실…

 모르고 있었나?

 

따라와! (박력)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 중 몸에 물이 튀어

‘흠뻑’ 젖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아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아마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 자리에 2분이구요~

한 보트에 10분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끝부터 머리까지 젖습니당~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묘미! 

캐스트분들의 신나는 댄~쓰~와 함께

탑승 준비 끝!

 


끼향~~ 시원해!! 

정말로 에버랜드 안의

캐리비안 베이야!!

 


엉엉 ㅠ.ㅠ 

그렇지만 정말 이렇게

‘흠뻑’ 젖을 수 있다는 것

꼭 명심해~~


시원하다 시원해!!

(나만 물 다 맞고ㅠ^ㅠ)

 

하지만

더 강한 물벼락을 맞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혹시 그런 곳 있니?


당…당연하지!

어서 따라오라구~

 


우와~ 여긴 어디야?? 

진짜 재밌겠다!!


여기엔 가장 최근에 오픈한

‘뒤로 떨어지는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이것도 ‘흠뻑’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

한 번 타볼래?


  

슈우우욱~~ 콰과광~~ 

썬더폴스는 뒤로 한 번,

앞으로 한 번 떨어지는

후룸라이드에요!

 

그렇기 때문에

물에 젖기 싫다고

맨 뒤에 타도 소용없다는 점~~!


시원하게 물벼락을 맞으니

더위는 생각도 안 나는 걸?

 

하지만,

설마 여기서 끝나진 않겠지?


(나를 뭘로 보고…) 

따라와! 박력x2

 


우와아아아아앙

여긴 어디야??


여기는 세계 최고 각도,

아시아 최고 속력을 자랑하는

우든코스터, 'T 익스프레스'!

 

77도의 각도로 떨어질 때의

짜릿함과 시원함을 한번 느껴보라고~

  

 


T 익스프레스는

3분간, 총 1,600여 미터의 거리를

시속 104km/h로 주행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자리를

추천해 드리자면,

맨 뒷자리, 맨 앞자리,

가운데 자리 순인데요!

 

특히 가운데 자리는

첫 77도 하강 시에

고개를 숙이시면

코피가 날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하시고!

바른 자세로 안전바 꽉 잡고

허리 펴고 이용하셔야겠죠? ^^

  


(시원한 슬러쉬 냠냠)

 

이런 빠른 속도로

시원함을 느끼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

이런 것 또 없을까?

 

후후..

점점 에버랜드의 시원함에

빠져들고 있구만..! 

내 당신들을 '락스빌'로 초청하지!

 


Let’s Twist~ Twist again,

Let’s Twist everybody shake it~

 

젊음과 락의 거리, 락스빌! 

 

이 곳에서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과 함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렛츠 트위스트'

에버랜드의 전경이 모두 보이는 곳에서

360도 회전하는 놀이시설이에요!

 

그럼 여기서 공개하는

렛츠 트위스트를

더 재밌게 즐기는 법!

 

가장자리에 앉으신다면

스릴은 3배 시원함은 5배!!!

 


우와~ 이건 뭐야?

이것도 물에 젖는 놀이시설인가봐~


이건 TV에도 자주 출연했던

락스빌의 연예인! 

'더블 락스핀'!

 

하지만 더블 락스핀의 분수는

움직임에 따라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하니

젖을 걱정은 하지 말라고!

  


더블 락스핀을 좀 더 스릴있게

즐기고 싶으시다고요?

 

앞에 탈지 뒤에 탈지

고민이시라고요?

 

그렇다면 앞, 뒤 상관없이

양옆 가장자리에 앉으세요!

색다른 스릴을 느끼실 겁니다~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점점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는걸..?

이제 에버랜드는 끝인가 ㅠ.ㅠ


워워~~ 무슨 소리!

 

에버랜드는

해가 진 저녁부터 시작이라고~ 

이제는 시원하게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즐겨볼까?

 

뚬쒸뚬쒸~~ 신나는걸??

오예~!!



신나는 노래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차들과 함께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현장 상황이나 날씨에 따라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는 필수~

잠깐잠깐!

친구들!

아직 끝난 게 아니야~

 

에버랜드의 정말 마.지.막!

불꽃놀이를 보러 가자고~


 


펑펑~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신나는 세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JUKEBOX : Let’s Dance'!

여기서도 신나게 춤을 춰봐~~


와우~

정말 에버랜드에서 일년치

시원함을 다 느끼고 가는 것 같아!

정말 고마워~

다음에 또 봐 에버랜드~

 


안녕~~


이제 저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새롭고 알찬 꿀!팁!

들고 올 것을 약속하며~

여러분 안녕~!

 


뿅!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0.

방 탈출 마니아들의 에버랜드 ‘시크릿 미션’ 도전기!


만화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화창한 날씨가 펼쳐진 어느 날!

 

에버랜드에 방 탈출 미션 컨텐츠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그 이름은 바로~ <시크릿 미션>!

 

날씨도 좋고 방 안에만 앉아있기엔

좀이 쑤시던 차에!

 

자칭 방 탈출 도.장.깨.기. 전문가인

지인들과 함께

곧장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서울에 있는

모든 방 탈출카페를 가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방 탈출 마니아'들인

저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건 바로...


그것은 바로 (두구두구)

영국행 항공권

이었더랬죠!

 

최초로 3단계를 모두 성공한

팀 전원에게

영국 항공권(1인 1매)을 증정하는

대박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

바로 김칫국부터

폭풍 드링킹(벌컥벌컥) 한 후,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

신나는 발걸음을 옮겼어요~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 라고 하면

두 터줏대감인 스릴 만점

'T 익스프레스'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호러메이즈'가 떠오르시죠?


'시크릿 미션'은 

T 익스프레스를 지나

호러메이즈 2 건물로 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뚜-둥!

 

평소에 무서운 영화나 귀신의 집 등은

절대 가볼 생각도 하지 않았던 저에게는

마치 금기의 공간처럼 느껴지던

호러메이즈인지라

더더욱 심장이 두근두근 했어요~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방 탈출은 가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일단,

시크릿 미션은 유료 콘텐츠 라는 점!

 

티켓은 바로 T 익스프레스 반대편,

융프라우 입구에 있는 티켓 판매처에서

인원 수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1인에 만 원!


1인권과 그룹권의 다른 점은 

1인권은 같이 온 분이 아니더라도

같은 팀이 될 수 있어요!

흔히 말하는 오픈 룸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만약,

일행이 아닌 분과

같이 다니는 것이 불편하다! 

그렇다면 조금 더 지불하고

그룹권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도 괜찮다!

혹은 그런 낯선 상황을 즐긴다!

그러면 1인권을 구매하셔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12시 20분 타임으로 들어갔는데요, 

팀이 나눠져서 줄을 따로 서더라고요!

 


총 6팀으로 나뉘어 따로 입장해서

서로 다른 미션을 받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 곳에서 기다리면서

프리쇼와 기기에 대한 설명,

주의사항들을 경청하면 

이제 Dr. K의 비밀을 풀러 갈 준비 완료!

 


저희는 F팀!

마지막 팀으로 배정받았어요!


방 탈출 게임이다보니

안에 있는 방의 구조나 문제 수

그리고 문제 유형 등을 스포일러하면

다른 이용객들에게 방해가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비밀유지 서약서를 쓰고 들어갑니다!

비밀유지 서약서를 쓰고 나면,

캐스트분이 주의사항과

안에서 쓸 도구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도구는 총 두 가지!

태블릿 PC 필기 패드를 줍니다.

 

태블릿 PC는

게임장 안의 지도와 미션을

본부 측에서 전달해주는 도구예요!

 

시중의 방 탈출 게임은

좁은 방 한 두개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시크릿 미션'은 100여 평의 큰 공간에서 

여섯 팀이 여섯 개의 서로 다른 루트를 통해 

서로 다른 미션을 해결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좀 다른 느낌이에요!

 

15분 내로 그 미션을 통과한 팀만이

2단계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나머지 팀은 그대로 탈락인거죠.


그래서 저희 팀의 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 


1단계 탈.락.ㅠㅠ

 

가장 큰 패착은 아무래도

태블릿 PC 조작 미숙인 것 같아요!

 

이동해야 할 경로들을

태블릿 PC를 통해 전달받았는데

그 태블릿 PC를 갖고 있는

팀장이 당황해서

우왕좌왕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어요 ㅠ.ㅠ

 


 

총평을 하자면,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한 마음 한 뜻으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신다면 

영국 항공권은 바로 당신의 것!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평소 저처럼 무서운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시크릿 미션은 충분히 재미있게

소화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공포스러운 요소는 1도 없답니다~

 


저희 팀은 영국 항공권이

저희 것이 되기까지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이에요!

 

저희에게 영국 항공권 뺏기기 싫으시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0.

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의 필수코스는 사파리 월드!


에버랜드를 떠올리면

절대 빠질 수 없는 핫플레이스!

바로 '사파리 월드'죠!! ^^


뻥 뚫린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수로와 육로를 오가며 

다양한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가 있다면


무시무시한 맹수들과의

다이나믹하고 특별한 만남이 있는

사파리 월드 또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핫 플레이스죠! ^^



사파리월드 관람 시간은

10:30 ~ 20:00 인데요~

 

관람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로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한낮에 가기보다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7시를 추천해요~


밤에 활동하는 육식동물의 특성상

저녁에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이죠!



제가 갔을 때는

사파리 월드가 로스트 밸리보다

조금 더 대기 시간이 짧았어요!


입구에서부터

약 50분 정도 소요됐지만

이 정도의 기다림은

다이나믹한 추억을 선물해줄

사파리 월드와 견주어볼 때

아무것도 아니에요~^^


더 많이 기다릴 수 있다고요! ^^



사파리 월드는

대기 장소가 실내여서

자외선을 피하며 

시원하고 기분 좋게

기다릴 수 있어요.



단순히

자외선을 피할 수 있어서

좋은 건 아니죠!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동물 백과도 소개되고


사파리 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육식동물의 생활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이렇게요^^


사파리 월드에서

무시무시한 육식동물을

실제로 만나보기 전 

간접적으로 만나보는

예행연습이라고나 할까요? ^^



와!

재미난 동물 백과와

생생한 영상을 관람하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이 되었네요!^^


사파리 버스 탑승 안내와 함께

오늘 만나볼 동물 친구들의 출석부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자도 17마리나 만날 수 있고

백호랑이띠인 우리 둘째의 마스코트

백호도 무려 6마리나

만나볼 수 있다네요!


두근두근~

기대되는 순간! ^^



사파리 버스 탑승 완료!!

 

드디어

육식동물을 만나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


이쯤에서 사파리 버스

좋은 자리 팁을

살짝 공유해볼까요? ^^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사자와 호랑이는

사파리 버스의 오른쪽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고

곰은 보통 왼쪽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을 생각해보며

사파리 버스에 탑승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저희 가족은

곰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사파리 버스 왼쪽에 앉아

육식동물들과의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어?

그때 가장 먼저

늠름하고 무서운

호랑이가 보이네요!^^



사자야 안녕?

잘 지냈어?


널 만나기 위해

우리가족은 또 다시

사파리 월드를 찾았어!

 

다시 만나서 반갑지? ^^



앗!

저기 사파리 월드 스페셜투어

차량이 보이네요^^


사파리 월드 스페셜투어는

가족끼리 오붓하고 좀 더 디테일하게

사파리 월드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인데요~

 

체험시간은 25분이랍니다!


저도 다음 번엔 스페셜 투어로

좀 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아야겠어요!^^



어머나!

저 멀리

반가운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도 보이네요?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왜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을까? 

행여 잡아먹기라도 하면 어쩌지?

라고 걱정되신다면!


염려 마세요~


사자와 호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넓은 강을 건너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서로 분리되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



너무나 보고 싶었던

백호가 코~ 낮잠을 자고 있어요!


저희 둘째 아이가

백호랑이띠거든요.

 

호랑이띠 중에서도

60년에 한 번씩 찾아온다는

백호랑이띠!^^


그래서인지 둘째 아이는

백호를 보자마자

"어? 나다!!" 하며

신나 하더라고요 ^^



사파리 버스 오른쪽에서

사자와 호랑이를 많이 만나보셨다면

이제는 사파리 버스 왼쪽에서

재롱둥이 곰을 만나볼 수 있어요!


두 아이가 서로

나란히 어깨동무도 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어느새

곰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이러한 케미들이 모여

사파리 월드를 더욱 흥미롭고 유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꼭!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방문하는 우리 가족!!


 

언제나 가고,

언제나 보아도 질리지 않는 건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만이 가진

무한한 매력 때문이겠죠? ^^



그 풍성한 매력에

저와 함께 빠져보실래요? ^^



로스트 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사파리 월드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마감하며

기프트샵에서 기념이 될만한

인형도 사가지고 왔어요^^


우리 아이의 마스코트

호랑이 열쇠고리!

너무 예쁘죠? ^^



사파리 월드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파리 월드 기념사진을

살포시 추천해요^^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에서의 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추억하면

두고두고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거에요!! ^^


 

저에게

로스트 밸리 vs 사파리 월드!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으로서

둘 중 어느 체험이 더 케미가 있고

재미가 있냐 물으신다면?


저는 과감히 1:1 동점!

별 다섯개 ★★★★★ 주렵니다!! ^^

 

 


에버랜드, 새로운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 오픈!

에버랜드가

6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81일간

새로운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합니다.

 

지난 2005년부터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는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여름철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죠.

 

올해는 '썸머 워터 펀'이라는

새로운 축제 이름 답게

50명의 연기자와 물총싸움을 펼치는

초대형 워터배틀쇼,

 

물이 닿으면 빛을 내는

LED조명을 활용한

이색 드로잉 체험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 관련 컨텐츠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 워터플래닛을 지켜라!

시원한 물총 싸움 한 판! 】


 

이번

'썸머 워터 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입니다.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5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카니발 광장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카니발 무대는

대형 물총으로 폭탄을 맞추는

길이 12미터, 높이 9미터의

초대형 게임판으로 변신했고,

객석 상단에는

관객들을 향해 시원하게 물을 쏟는

물 폭포 5개도 새롭게 설치됐습니다.

 

'슈팅 워터 펀' 공연을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특히 '슈팅 워터 펀' 공연과 연계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돼,

에버랜드 내 곳곳에 비치된 미션 장소에서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 옆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매일 20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상관없이

각 미션 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밤밤맨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등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 LED, 블랙라이트 등

이색 빛 체험으로 시원하게! 】

 

물총 싸움으로

시원하게 낮을 보냈다면,

야간에는 물과 LED 기술이 융합된

'LED 워터 그래피티'를 체험할 수 있어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이번 체험을 위해

장미원에는 길이 23미터,

높이 2미터의 LED 스크린이 설치됐으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 옆에 위치한

플란다즈 레스토랑은

축제 기간 어린이들을 위한

'블랙라이트 체험존'으로 특별 운영됩니다.

 

가시광선 근처에 있는 자외선을 일컫는

 '블랙라이트'는 주로 어두운 장소에서

야광 효과 연출을 위해 사용되는데,

마치 바닷속 깊은 곳에 들어온 듯한

시원하게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블랙라이트의 원리를 배워 보고,

블랙라이트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체험 컨텐츠가 꾸며져 있어요.

 

이 외에도

포시즌스 가든은 축제 기간 동안

'쿨 아쿠아 가든'으로 변신해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되고,

미스트 터널, 버블 트리 등이 꾸며져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딱 좋습니다.

 


환상적인 빛의 행렬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탱고, 트위스트, 플라멩고 등

전 세계 춤을 테마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매일 밤 펼쳐집니다.

 

또한 판다월드에는

대형 스크린과 카메라를 통해

나의 스마일 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일 배틀'이 새롭게 설치돼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웃는 얼굴 대결을 펼쳐 볼 수 있고,

스마일 지수 고득점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증정한대요.

 

한편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6살 어린이의 판다월드를 더 즐겁게 즐기는 4가지 방법!

햇볕이 반짝반짝한 6월의 봄날!

6살 우진이의 '판다월드를 더 즐겁게 즐기는 방법'

속으로 고고고 해볼게요~  





첫 번째, 판다월드에서의 IT 체험!


귀여운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가 살고 있는

판다월드는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되어 손님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에요~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Welcome Ring>은

판다의 여행이야기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볼 때 마다 처음 보는 것처럼 초 집중해서 보는 우진이입니다. 






Welcome Ring을 지나면

'스마일 배틀' 을 만날 수 있어요.

이번에 새로 생긴 것 같은데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만 봐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힐링 배틀인 듯 했어요.


아빠와 함께하는 베스트 스마일 대결! 

아빠 VS 아들. 승자는?? 




아빠에게 진 아들은 혼자서 다시 베스트 스마일에 도전!  





이길 때까지 웃어볼테다!!!

스마일~~~

WIN!!




여기서 잠깐! '스마일 배틀'

오늘의 최고 점수를 (이 날은 98점!)

달성하거나, 넘어선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 되어 있어 모두가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건 바로~~

에버랜드 인기어트랙션의 Q-PASS!(1인 2매)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만끽하고

베스트 스마일 No.1에 도전해 볼 수 있어 일석이조!


 

스마일 배틀 참여 후 도착한 곳은

VR로 만나는 스페셜 투어! VR 텔레스코프 였습니다.


VR 텔레스코프로는 '사파리 스페셜투어',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로스트밸리 투어 체험이었어요!


 




"엄마, 로스트밸리 기린이 보여요~"

VR텔레스코프 속 화면을 카메라에 살짝 담아봤어요~

보이시나요?  

 



다음으로 판다 모형 안에서

판다가 되어볼 수 있는 'Panda View'입니다.






판다의 시점으로

대나무 숲 판다 마을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6살 우진이에게는 화면을

돌리고~ 돌리는 재미까지 있는 곳입니다!  

 

판다의 뒤에서 판다뷰를 즐기고~

앞으로 와서 판다랑 찰칵찰칵 사진 찍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을 거에요~~"


두 번째, 진짜 판다 만나기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게요~

Wow! 오늘은 운수 좋은 날!

 

아이바오와 러바오 모두 깨어서 활발하게 움직이네요~

아이바오가 어슬렁 어슬렁~ 어디를 가나 했더니

아이바오가 엄청 좋아한다는 얼음바위 위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 시원~~  


포토존에서 살짝 사진도 찰칵찰칵! 



러바오는 룰루랄라~ 야외에서 신나게 놀고 있네요~ 





러바오의 신나는 모습 살짝 살펴보고 갈게요~



대나무도 야무지게 고르는 러바오.




모태 귀요미라는 래서판다 '시푸'

나무에 올라가 즐겁게 놀고 있네요~

 

아까 나무에 올라가 있던 래서판다에요!!” 



세 번째, 웰컴 투 판다기프트샵!  


6살 우진이가 빠른 발걸음으로

총총총 달려간 곳은 바로 바로 판다 기프트샵!


오늘은 불이 켜지는 렛서판다를 잡는~

렛서판다 찾기 게임! 에 반한 6살입니다. 




 

"엄마 이거 사주세요~~" (애교)

 

네 번째, 판다카페에서 간식타임!


“오늘은 딸기 아이스크림이 좋겠어요~”




아이스크림도 츄릅츄릅~

오늘 겟한 렛서판다 찾기 게임도 

그 자리에서 바로 개시했답니다 ㅎㅎ

판다 망치로 뿅뿅뽕~~~




마무리로~ 판다츄러스까지!!

눈만 봐도 달콤달콤 해보이지요?

 

최첨단 IT 시설도 체험하고~

우리나라 유일한 귀염둥이 판다들도 만나고~

장난감도 사고~ 먹고~ 또 먹고~~

오감만족 100%!!

 

판다월드에서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 직업체험편

부모들은 교육, 체험, 여행 등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들을 통해

자녀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꾸준히 계발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아이 스스로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는 효과도 있지요.

 

이와 같은 이유로

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

단순히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공연이나 퍼레이드 등을 보며

다채로운 문화를 접하고

동물원, 식물원에서 생명 다양성에 대해

일깨우려 노력합니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문가들과

흥미로운 콘텐츠, 생생한 체험들이

구석구석 가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얼마 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에버랜드의 특별한 콘텐츠들을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감성체험, 직업체험, 안전체험의

3가지 테마 체험학습 프로그램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제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그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1.

T 익스프레스를 움직이는 사람들,

어트랙션 엔지니어

 

 

세계 최고의 경사 각도와

순간 최고 속도, 최고 트랙 높이 등

어마어마한 기록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T 익스프레스!

 

거대하고 아찔한 그 모습을 보며

한 번 쯤은

“저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움직일까?”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에버랜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그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옆에 위치한

VR 어드벤처!

 

오늘은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어트랙션 엔지니어’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에듀테이너와 함께

힘차게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최근 화두인

‘4차 혁명’과 어트랙션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바로 변화하는 사회상에 따라

있던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없던 직업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롤러코스터 역시

산업의 발달과 연관이 있는데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어트랙션이

과거, 현재, 미래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럼 '어트랙션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할까요? 

 

바로

T 익스프레스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제작, 보수, 제어, 조작, 안전점검 등을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최고의 롤러코스터를

아주 평온한 모습으로

반복 탑승하는 엔지니어들의 영상에선

학생들의 웃음보가 팡~

터지기도 했답니다ㅎㅎ



직업세계와

직업인의 생활에 대해 알아봤으면

이젠 직접 에버랜드에서 일하고 계신

어트랙션 엔지니어를 만나러 갈 차례! 



그 분을 만나기 위해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정비실이었어요. 



일반인이 절대 출입할 수 없는

이 곳에 와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설레고 긴장됩니다.

 

천장의 크레인부터

다양한 정비 도구까지~

 

 바로 여기에서

T 익스프레스를 분해하고

보수하고 조립한다니 신기하죠?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김유민 엔지니어님은

에버랜드에서 일하신 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간다고 해요.

 

T 익스프레스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떻게 안전하게 운행하고

관리하는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T 익스프레스는

매일 꼼꼼히 안전점검을 하고

시범운행을 한 후에야

운행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이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에

직접 안전대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체험을 하게 해주셨어요. 


 


이 과정을
직접 체험해본 학생 두 명은

정비소 바깥, T 익스프레스 레일 위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진로준비과정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체험프로그램을 마무리했어요! 



2.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상품 디자이너 체험 


두 번째로 참관한 프로그램은

 

바로

 '상품 디자이너' 직업체험이었어요.



에버랜드 정문 앞쪽에 위치한

 '에버블라섬'이 멋진 교실로

변신했네요.

 

진로체험을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변화하는 사회와 직업세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체험학습에 참여한 대상이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진로계획 수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함께 안내해주었답니다.

 

실제로

구체적인 진로설계가 필요한

고등학생들인 점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연령별로 다르게

구성한 것 같았어요.

 

역시 체험학습도 에버랜드!!!


사실 진로계획을 수립할 때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역할모델을 찾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오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구들은

 에버랜드에서 실제로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상품디자이너(MD)를 만나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고등학생 친구들의 큰 박수와 함께

기다리던 이지민 디자이너가

등장했어요.

 

이 날

이지민 디자이너는

하나의 상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었는데요!

 

실례로

판다 상품의 기획에서부터

브레인 스토밍 - 전략수립 - 시장조사

- 스타일가이드 - 상품디자인 - 제작

- 상품촬영 - 상품설명회 - 감리/검품

- 매장분배 및 진열까지의 과정

소개해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화면으로 설명만 들으면

뭔가 아쉽죠?

 

그래서

직접 기념품을 제작해볼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는데요!

 

바로

이지민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했던

판다 스노우볼을 만들어보는 시간! 



풀과 물을 정해진 배합으로 섞고

반짝이와 판다 캐릭터 모형을 넣으면

나만의 스노우볼 완성!




이지민 디자이너가 강조했듯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색깔을 고민하면서 만들다보니

제각각 개성이 담긴

스노우볼이 탄생했답니다.



기념사진도 잊지 않고 찰칵!

남겨야죠~ 



이 날

각각 한 시간 남짓 진행된

직업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를

참관해볼 수 있었는데요!

 

연령별 진로발달단계와

교과과정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

실제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직업인과의 만남,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까지~

뭐하나 빠뜨릴 것 없을 정도로

유익한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에버랜드를 찾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직업흥미를 발견하고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길

기대합니다^0^ 

 

 

※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주토피아 탐험의 시작은~ 로스트 밸리!


엄마가 된 지 어언 11년 차인데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에버랜드 방문은 

정말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마치 브레인스토밍처럼 뻗어 나가지만

전 그 중에서도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

가장 먼저 떠올라요~


우리 가족이 너무나 사랑하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속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준비되셨나요? ^^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탐험을 위해

'휴먼 스카이'를 이용했어요!

 

휴먼 스카이에서

조금 더 내려가야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지만

그쯤이야 문제없죠! ^^



언제 가도 신나고 유쾌한

로스트 밸리에 도착했어요!


날씨는 또 어찌나 맑고 화창하던지!

날씨마저 로스트 밸리를 탐험하기에

딱! 적합해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두근두근 설레게 하네요^^



로스트 밸리 탑승장으로

빠르게 이동해볼게요!!


얼마 전부터

로스트 밸리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우리 아이들~


사진 찍고 여유 부리는

저를 발견하자

 

합창하듯

"엄마! 빨리 와~" 를 외치네요^^



로스트 밸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요!

 

그래도

동물들을 만나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이 시간마저 행복합니당!

 


로스트 밸리는

귀여운 초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일반 전용과 큐패스 전용 게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만약~

기다림이 지루하시다면

큐패스를 구매하여 입장하시면

좀 더 편리하겠죠? ^^



꼬마 손님과의 방문으로

유모차 보관이 걱정 되신다고요? ^^


걱정하지 마세요~

꼬마 손님을 위한 유모차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


 


사파리 월드와는 다르게

초식동물 위주의 동선으로 꾸며진

로스트 밸리에서는 

귀여운 바바리양쌍봉낙타,

아시아 코끼리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아시아 코끼리 하티!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창문이 모두 오픈형으로

시원한 바람에 샤랄라 기분 좋은

수륙양용차를 타고

로스트 밸리로 출발~!!


 


부릉부릉~

초식동물들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꺄!

귀요미 쌍봉낙타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주네요~


사육사와 그윽한 눈빛으로

교감하기를 좋아하는

예쁘고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쌍봉낙타!


특기는 물 떠서 먹여주면

물 받아먹기라죠 ^^


 

꺅!

그 때 바바리양 등장!


로스트 밸리는 오른쪽에 앉았을 때 

동물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지만

바바리양은 왼쪽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장난기 가득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바바리양!

 

오랜만의 만남이 너무나 반가운걸요? ^^

 



오홋!

바로 이때,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가

배로 변신해요~


마치 터닝메카드처럼

수륙을 오가며 변신하는 자동차!

 

우리 아이들은

로스트 밸리 자동차를

변신 자동차라고 부르지요 ^^



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직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륙양용차!


너 정말 매력 있다!^^



어머나!

저 멀리 늠름한 코끼리

우리를 향해 걸어 나오네요!


우리가 온 걸 알았나 봐요! ^^



이 아이는 tv에도 출연한 적 있는

말 할 줄 아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한 번 말을 걸어보고픈 충동이

스물스물~

 

이렇게 유명한 아이를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나 영광인걸요? ^^



앗!

이번엔 호리 호리

목이 긴 기린이 보여요!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라죠?^0^

키가 작아서

늘 학교에서 키 번호 1,2위를 달리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 

바로 기린이라지요^^


우리 같이 크면 안 되겠니?


 로스트 밸리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재치있는 입담의 소유자

탐험대장님들 덕분에

늘 깔깔대고 웃으며

재미나게 동물과 교감해요!


늘 감사한 분들~ ^^


 


귀여운 초식동물들

재미나게 만나보셨나요?

 

그렇다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에게 맛난 먹이 주기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로스트 밸리가

왜 창문이 뻥~ 뚤린 오픈형차인지

눈치채셨나요?^^


바로바로 기린을 바로 코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오물오물 맛있게 먹이를 먹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잊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기린과의 특별한 만남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해요^^



기린들아~

맘마 맛있게 잘 먹었어?



"다음에 또 만나러 올게!

그땐 우리도 밥 많이 먹고

키 쑥쑥 커서 올 거야!

기대해!"


라며 인사하는 우리 아이들 ^^


그 약속 지킬 거지?


두 마리의 홍학이 입맞춤하면

하나의 하트가 되는

예쁜 홍학을 마지막으로

로스트 밸리와 굿바이~

했답니다 ^^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서 내리니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찰칵!

우리 가족 예쁘게

기념촬영도 해주시네요^^


표정만 봐도 느껴지는

우리 가족의 행복 가득한 추억!



직원분이 찍어주신 사진은

에버포토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우리 가족 사진이 잘 나와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은

우리 아이들을 절대 지나칠 수 없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이죠^^



저마다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동물 제스처를 취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귀여워

빵~터지고 말았네요^^



결국

마음에 쏘옥~드는 인형을 골라

룰루랄라 신나하며

로스트 밸리 탐험을

즐겁게 마친 우리 공주님!^^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대자연 로스트밸리에서

우리 아이들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며 행복했겠죠? ^^


다음 시간엔

사파리월드에서

무서운 맹수들을 만나보는

다이나믹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실거죠? ^^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에버랜드 어트랙션으로 무더위 타파하는 법!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모험의 나라로 오세요~

영원한 행복의 나라 에버랜드~♪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들려오는 배경 음악!

 

어렸을 때 저는 에버랜드에 올 때면 늘 

저 음악을 들으며 줄을 서는 것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내가 에버랜드에 왔구나!"

하고 실감하게 해주는 

가장 첫 순간이랄까요?


오늘은 여러분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어트랙션 세계를

알려드리려

에버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자,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많았는데요!


무더위 취향 저격

기념품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님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무더위를 처음으로 부숴버릴(!)

첫 번째 어트랙션은 바로~

'더블 락스핀'입니다!

 

이 날은 유난히 대기 시간이 짧아 

빠르게 탑승할 수 있어서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신나는 리듬과 함께

돌고 또 돌고~

계속 돈다~


지상과 조금씩 멀어지더니

갑자기 앞뒤 360도 회전하며 

20미터 높이에서 연속 4회전! 두둥!!


스핀 횟수와 강도를 예측할 수 없는

스릴감과 재미가 더해진 놀이기구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더블 락스핀에서 내리자마자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출구 쪽에 있는

리프트인 '스카이 웨이'를

탔습니다.

 

'스카이 웨이'를 타시면,

올 여름 처음 선 보이는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펀'이 진행되는

카니발 광장으로 

한 번에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어요! 

 

스카이웨이에서

즐기는 여유는

그야말로 최고~

 

T 익스프레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도 최고~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해서는

지체할 시간이 없지만

 

함께 온 일행들이

아기자기한 MD상품에 매료되어 

잠시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향 저격 기념품으로 가득한

 스카이웨이 기프트샵에 방문하면

항상 빈 손으로 나가는 법이

없는 것 같아요ㅋㅋ



드디어 도착한 이 곳...!

스릴의 성지, 스피드의 최고봉!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줄을 기다리며 올려다보는

56m 높이의 아찔한 코스!

 

56m라고 하면

감이 잘 안오신다구요?

 

아파트 20층 높이라고 하면..

좀 더 실감이 나실 수도 있겠죠? ^^



탑승 순서에 가까워질수록

위로 올라가는 열차가 보였는데요.

(두근두근)

 

꼭대기로 향하는 롤러코스터에서

하강 직전, 포시즌스 가든의

멋진 전경을 만끽하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다리던 줄이 어느덧 끝나고~

막상 출발하려고 하니

가슴이 뛰었는데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안전바까지 내려오니~

 

제 손에도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손목 풀고 어깨도 풀고~

목운동도 한 다음! 드디어 출발~

 

T 익스프레스를 타실 때는

본인을 포함한

모든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소지품은 보관함에

미리 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낙하 각도 최대 77도! 그야말로 수직 낙하!

이때 속도는 최고 104㎞/h,

 

3분간 무려 12번의

하강을 반복하는

명실상부 'T 익스프레스' 덕에

 

마치 영혼이 탈탈탈~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는데요!


무더위와 작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두 번째 어트랙션!

'T 익스프레스'였습니다.



자, 알파인 빌리지를 나와

세 번째로 마주한

더위타파 어트랙션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대표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여름 어트랙션의 대표 주자~ 

580m 급류 속에서 스릴을 즐기며 

복불복 샤워(?)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말 그대로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줄을 서는 동안 재미난

정글 조형물들을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분들의 흥겨운 춤 실력도

유명해 볼 거리가 많답니다~ 


이 곳은 나무로 우거진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뜨거운 햇볕도 가려주기 때문에

땀 흘리며 줄 설 필요가 없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아요~


 

과연, 오늘의 복불복은 누구?
 


물에 젖을 위험을 각오하고(!)

촬영한 현장의 모습입니다.

 

아마존 물길을 따라

폭포로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실제로도 물길이 꽤 빠른 편이었습니다~



코스 장애물과 부딪히면서

튀어 오른 물에

결국 저의 윗옷과

머리가 젖었습니다!

 

물길만 봐도 시원한데

직접 맞으니 더 시원하더라고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실컷 즐기고

제가 다시 T 익스프레스에

도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다름 아닌 '탑승 예약증' 발급을 위해서였는데요~

매일 오전 에버랜드

개장 30분 후와 오후 3시!

총 2회 (홈페이지 참고)!!

 

T익스프레스 입구에 위치한

예약증 발급소에서

예약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꿀팁~)



Q-패스 전용으로 입장하여

또 다시 바로 탑승하는 곳으로 도착!

두 번째 탑승이지만

떨리는 마음은 마찬가지였는데요.



하지만 긴장하고

겁먹었던 아까와는 달리

 

더위를 무찌르고 해맑게 즐기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사진으로도

인화하였답니다~!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속으로!


에버랜드와 역사를 함께한

어트랙션 '허리케인'입니다~

 

신나는 클럽 노래를 들으며

줄을 기다리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들썩~

흥이 넘치는 어트랙션인데요!


 

360도로 도는

바이킹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듯!

 

그야말로 소용돌이 안에

빨려 들어간 듯한

폭풍 같은 어트랙션 입니다~



집 가기 전 마지막으로 방문한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예상 하지 못한 채 마냥

웃고 있는 동행인의 모습ㅋㅋㅋ



20m의 낙하 높이 45도의 낙하각도~

썬더폴스 탑승 장면을 

살짝쿵 담아봤습니다.


카메라에 물이 닿을까봐

순간 긴장한 저는 그만 전원을 끄

겸허히 운명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는데요.

 

과연 결과는?!

 



물길을 가르며 자동 샤워!

바지와 윗옷이 젖은 채

무사히 탑승 완료하였습니다~



어트랙션들을 즐기다보니

무더위는 제 곁을 떠나간 지 오래!

 

떠나기 아쉬워

맛있는 소프트콘으로

더위타파에

쐐기를 박았답니다~


재미와 스릴 가득한

에버랜드 어트랙션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쫓아버리시는건

어떠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9.

새로워진 헬로터닝어드벤처에서 만나는 터닝메카드 W!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

바로 '헬로 터닝 어드벤처'입니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장난감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고

 

에버랜드 방문객만을 위한 특별판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곳! 

 

또 요즘처럼 날씨가 덥거나

약간의 휴식이 필요할 땐

시원한 극장 안에서 쉬어갈 수 있어

더더욱 좋은 공간입니다.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헬로터닝어드벤처 앞에는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의

캐릭터 로봇 조형물이 크게 자리하고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매번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들러

애니메이션을 관람했지만

 

이번에는터닝메카드영상이

새로 업데이트되었다고 하여

오전에 바로 관람하기로 했어요.

 


 

이 곳은 탑승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관람 예약증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 하다는 점 알려드려요!

 

예약에 앞서,

회차별 상영 프로그램과

에버랜드에서의 일정을 확인하신 후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발권해 두시면 됩니다 ^_^ 



상영시간에 맞춰

장 안으로 Go!



극장 입장 전에는

프롤로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헬로카봇’, ‘소피루비’,

터닝메카드포토존이 설치되어 있고

관련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해요.



WOW ~ 이게 누구?!

터닝메카드의 주인공

나찬과 반다이가 똭!



이날은 운 좋게도 포토존에서

터닝메카드의 주인공 나찬, 반다인과

사진 촬영까지 할 수 있었네요.

 

상영 프로그램별로

가끔씩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나와

직접 아이들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프롤로그 공간 한쪽에서는

터닝메카드 배틀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배틀필드 위에 메카니멀을 얹고

도우미분과 함께 대결해볼 수 있었어요.


이제 상영시간이 되어

극장으로 입장합니다.



와우!

웬만한 극장보다 큰

상영관이에요.


아쉽게도 애니메이션 상영 중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카메라를 넣어둘 수밖에 없었어요.


그렇다면 상영작이 어떻게 바뀌었냐고요?

지난번에 관람했을 때엔

나찬과 에반의 첫 만남을 주제로 한 영상이었지만,

 

이번엔 극장판터닝메카드 W : 블랙미러의 부활

특별 편집본을 선보였답니다.

 

지구의 운명을 위협하는

블랙미러와 메카니멀 군단의

대결을 다루고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영상이

특별한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아이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BJ 베리가 등장하기 때문이에요.

 

실제 극장판을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중간중간 줄거리를 안내해주기도 하고

 

함께 '메카니멀 Go!'를 외치는 등

아이들이 더욱 몰입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었답니다.


함께 나찬과 친구들을 응원하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15분이 지나

애니메이션 상영이 종료되었어요~

 


 

퇴장로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도 있는데요,

 

로봇 완구부터 문구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오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디스크캐논 메카니멀을

기념으로 샀어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

헬로터닝어드벤처에 꼭 들러보세요.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기 전이나

집에 돌아가기 전 애니메이션 캐릭터와의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STORY/에버툰 2017. 6. 16.

[에버툰 158화] 동생을 돌보다가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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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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