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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2. 7.

겨울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겨울의 동물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친구가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바로 어! 하고 알려줬는데요.


겨울에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원은

국내 에버랜드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스노우 사파리는

그 모습 자체가 장관이라,

꼭 한 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겨울 에버랜드는

스노우 사파리를 운영한답니다.

빙벽에서 노는 맹수들과 곰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겨울에 얼음과 함께 노는 동물들은 어떨지,

기대하면서 보러 가도 좋아요.



스노우 사파리 입장 전

오늘의 동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의 방사두수를 보면

호랑이, 사자, 곰 이 정도가 있구나~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바로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출발했는데요.

출발하면 이렇게 큰 빙벽을 볼 수 있답니다.

빙벽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 백호가 저 멀리 보이네요~



처음은 호랑이로 시작합니다 :D

호랑이가 정말 무서운 동물이긴 한데요.



가까이서 보니깐 조금 귀여운 것 같은 느낌...?

생각이 들다가도 호랑이가 하품 하는 걸 보니

무시무시한 이빨 보고 역시 맹수는 맹수구나. 했네요.



앉은 자리는 항상 복불복!

우연히 멈춰 선 자리가 명당일 때의

그 짜릿함이란!! 


버스를 운전하면서 구석구석

재미나게 설명해주시는 기사님 덕분에

버스에 탄 인원 모두가

대동단결하는 순간도 재밌어요ㅎㅎ



이제 중간쯤 오니 슬슬

거대 빙벽이 등장하기 시작하고요.

본격적으로 스노우 사파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웅크리고 자는 아기 반달곰 보고

완전 귀여움 터지네요ㅜㅜ…

뒤에 얼음이 있으니깐 느낌이 더 색달라요.


심지어 눈을 가지고

장난치는 곰들도 보았는데요.


에버랜드에 있는 곰들은

눈을 다 좋아한다고 합니다.

혼자서도 잘 노는데

엄청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정말 잘 놀아요!



이 친구는 귀찮은지 일어나진 않는데

건빵을 던져주면 양손으로 엄청 잘 잡아 먹어요.

생각보다 엄청 재빨라서 깜짝 놀랐다는ㅎㅎ


동물은 아무리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그저 신비로운 것 같아요.



스노우 사파리 구경을 하면서

밖에서 공연을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2019년은 돼지의 해니깐

에버랜드에서 돼지 캐릭터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에버랜드에서 스노우 사파리도 구경하고

황금돼지 삼형제와 기념샷도 찍고 온

재미난 하루였답니다.


겨울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빙벽과 어우러진 맹수와 곰은

다시 봐도 절경! 실제로 보면 더 멋있어요.


올 겨울 꼭 구경 가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9.

나만의 힐링 아지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 탓에

실내 활동을 많이 찾게 되지 않나요?

 

오늘은 겨울 이색 나들이·데이트 코스로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해드리고자 해요~!



'추운 겨울에 무슨 워터파크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도 핫하지만

겨울에도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름 캐리비안 베이는

뜨거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이지만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온천처럼

따뜻한 물이 우리를 반기고 있답니다!



저는 겨울 캐비의 유수풀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다른 실외 어트랙션이 운영되지 않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유수풀에서만큼은

추운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더욱 큰 매력 포인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고 있어서

온천과 같이 몸은 따뜻하고

얼굴은 시원한 공기를 맞을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답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지 않나요?

추울 거 같지만 물의 수온이 30도 이상이라

코 끝이 시원~ 1도 안 춥답니다!



뿐만 아니라 유수풀에서

물살을 따라 둥둥 떠 다니다 보면

야외 스파와 바데풀도 만나볼 수 있어요~



바데풀은 독일의 전통 온욕법과 동양 의학이 만나

탄생한 수중 종합 휘트니스 시설이라고 해요!



수중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많은 바데풀이었어요.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바데풀을 보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네요ㅎㅎ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미라클 스파도 가봤는데요!



이 전에는 스파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새롭게 단장한 이후에는 포토존과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온탕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요즘엔 방수팩으로 휴대폰을 다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사진 찍으며 스파 즐기기에도 최고였습니다.



가족들끼리도 오기 좋고~

친구나 연인들끼리 와서 사진도 찍고

스파도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원래 사우나였던 공간에도 포토 스팟으로 변신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가 오픈했더라고요 ㅎㅎ



또 다른 포토 스팟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마치 밀림에 온 탐험가(?) 같이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요~



그리고 실내와 야외가 연결되어있는 샌디풀도 있어요!



저도 어릴 때 샌디풀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샌디풀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함께 놀기에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이 파도를 즐기기 좋은

실내 파도풀도 있답니다~~



6층에는 유아들이 놀기 좋은 실내 키디풀도 있어

어린 아이들도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겁게 놀 수 있어요.



같은 6층에는 실내 스파도 있습니다~

실컷 놀고 집에 가기 전 피로를 풀기 위해

꼭 들리는 저의 최애 장소예요ㅎㅎ



많은 분들이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할 게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답니다~!

 

'추운 겨울 집에 있기는 따분하고,

어디 갈 데 없을까?' 하고 고민되실 때,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모자? 장갑? 귀마개? 따뜻한 방한상품은 에버랜드에서!


작년보단 포근한 올겨울...

하지만 그래도 겨울 어디 가나요~


작년에 비해 덜 추울 뿐이지 춥긴 춥답니다.

재미있게 놀러 왔다가

감기 걸려 돌아가면 속상하잖아요?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

혹 잊고 오셨나요?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 다양한 방한용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꺄~~ 신나~~

눈썰매 타고 질주~~

그런데 빠르다!!

고로 내 뺨을 스쳐 지나가는 찬 바람!



또 가장 밤이 이쁠 때가 겨울이 아닐까 싶어요.

일 년 사계절 예쁘긴 하지만...

형형색색 불빛의 전구들과 조형물을 보면...

와~~ 소리가 절로...

늦게까지 즐기려면 따수운게 최고!



에잉~ 에버랜드에서 인생샷 건지려는데...

멋은 포기해야 하나요? 한다면

아니요~ 멋도 살리고

따뜻함도 챙기는 방한용품 한가득~


에버랜드 인기 아이템 빅헤드 모자!

무거워서 휘청휘청 거리지 않아요.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찬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귀여움은 뽀나스~



'별로 안춥댔는데

와서 보니 추워요~'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진을 찍는 곳!


손이 시렵기 마련...

장갑도 마련되어 있지요.



요런 빅헤드 모자 아이들만 쓸까요?

아니요~ 가보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많이들 쓰고 돌아다녀요.


벨크로로 고정을 시키기에

얼굴이 작아도.. 얼굴이 커도..

모두 커버 가능!


전 모자는 있는데 귀가 너무 시려요...

그러면 귀도리개!

옛날엔 군인들만 쓰는 줄 알았는데 

요즘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들 쓰더라고요.



포근함이 절로 느껴지는 머리띠와 목도리...

보기에만 폭신폭신해 보이는 게 아니라

보들보들 거리는 촉감 너무 기분 좋지요~



전 몸이 으슬으슬 추운 것 같네요~

그렇다면 망토!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아가들도 어른들도 모두 착용 가능하고요.

옷 위에 두를 수도 있어요.

한 마리의 펭귄으로 변신해 봅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 현기증 날 것 같아요.

이것저것 다 가지고 싶거든요.

아이들건 사이즈도 작으니 왜 이리 귀여워 보이는지...



어린 아가들은

요런 벙어리장갑이 쓰기 편해요.


손가락장갑은 손가락 하나하나

엄마나 아빠가 넣어줘야 합니다 ㅎ




모자, 귀마개, 장갑 정말 많은데요.

밤밤맨의 얼굴이 연상되는 모자도 있네요?

위쪽의 뿔을 보니 아하! 공룡이예요~



그 사이 귀마개 하나 조절해서 착용해 보는 아들~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딱 맞게 착용할 수 있고요.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사이 다른 것도 써 보네요.

혹 아이들 뛰어놀다 보면 겨울이어도 땀이 흠뻑 나기 마련이죠?

젖은 옷 입고 있다가 땀이 식으면 감기 걸리기 좋은데요.

혹 옷이 많이 젖었다 하더라도 의류도 팔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화려하고 귀여운 방한용품들도 있지만

무난하고 차분한 색상의 방한용품까지...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저는 그냥 고르기만 하면 되지요.



어른용 털장갑은 물론

패딩 장갑도 준비되어 있고요.



벙어리장갑, 손가락장갑, 썰매 장갑 등

어린이용은 더더더 많은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 장갑 한 짝씩 잘 잃어버리지요?

장갑만이면 다행이게요.

한겨울에 외투도 잃어버리는 아이들 많지요~



찬바람 막아 줄 마스크까지!

뭔가 놓고 왔다고 차 돌리지 마세요~

없는 거 빼고 정말 다 있답니다~



에버랜드는 아무래도 윗지대에 있다보니

공기는 좋지만 해가 지려고 폼 잡으면 낮보다 춥지요.


하지만 야경까지 제대로 즐겨야 제맛인 에버랜드!

혹 준비가 미비했다면 가까운 기프트샵에서

따스함 더해줄 귀염뽀짝 아이템

골라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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