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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6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4. 8.

로맨틱 & 판타스틱!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밤에도 아름답다:)

따뜻한 햇빛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에요. 여기저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에 몸도 마음도 흩날리며 봄에 취해있는 분들 많으시죠?^^

기분 좋은 봄바람 타고 형형색색의 튤립이 춤을 추는 곳! 

120만 송이 튤립으로 뒤덮인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지금이 가장 절정입니다 >.<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39일간 진행되는 튤립축제 기간 중 지금, 가장 예쁘게 핀 튤립을 볼 수 있어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다이아몬드 등 100여종의 튤립 120만 송이 튤립을 볼 수 있는 곳이 에버랜드 말고 또 있을까 싶습니다. 봄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with Everland예요!





로맨틱하면서 판타스틱한 축제!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도 아름다운 에버랜드 튤립축체 함께 살펴볼까요?

계절에 따라, 축제 컨셉에 따라 늘 화려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맞이해주는 에버랜드입니다. 입구에서부터 튤립튤립한 모습이 봄바람에 들뜬 마음을 더 설레게 해주네요.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 4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어 그 어느 해 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답니다.  



 

튤립축제를 조금 더 다양한 모습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른 오후에 방문해서 밤 까지 함께해 보세요. 따뜻한 햇빛에 스스로 빛나는 튤립과 은은하거나 화려하거나 조명과 함께 빛나는 튤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튤립축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핫 플레이스 임이 확실합니다! :)




 

해님이 달님에게 자리를 내어주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판타스틱한 튤립축제의 밤도 중요하지만 밝을 때 튤립도 놓칠 수 없겠죠. 


그럴 때 스카이크루즈와 함께 해줍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는 순간부터 슝=3 하고 날아 포시즌스가든 입구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2분. 순간이동은 아니지만 나름 순식간이동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

저녁시간에 준비된 레니의 판타지월드까지 함께 하기위해서는 내몸의 에너지효율을 생각해야합니다. 두 다리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면, 스카이크루즈 탑승까지는 기분좋게 기다리기.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 언제봐도 기분좋아지는 레니와 라라가 맞이해주고 있는 포시즌스가든에 도착했습니다.


“1976, 처음과 같이 영원히..”


“40년이 지나도 넌 나의 사랑”


곳곳을 채우고 있는 에버랜드 40주년 기념 멘트를 살펴보는 오글거리는 재미도 함께해봐요ㅋㅋ

튤립의 꽃말 중에 ‘사랑의 고백’이 있다고 해요. 오글 멘트에 기분 좋게 웃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해 보는 것 어떨까요? 오글잼, 고백잼이 있는 튤립축제. 유치할수록 재미있는 곳이 바로 또 놀이동산의 매력 아니겠어요?^^

 



 

멀리 보이는 플라워 매직 타워와 함께 알록달록 정원을 꾸미고 있는 튤립들. 


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색감에 연신 사진을 찍게되는데요. 튤립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은 어느 곳에서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올 각입니다. 튤립축제를 배경으로 한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이 부러웠다면 지금이죠,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프사를 바꿔봅시다!




 

 

꽃송이는 왕관, 잎사귀는 칼 모양을 가진 튤립. 

하나씩 살펴보면서 선명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빠져보기도 하고,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풍성한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느껴져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시즌스가든의 조형물과 신전분수, 그리고 플라워매직타워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는 이곳에 함께한다는 것 만으로 행복하게 하는데요.




26m의 대단한 높이를 자랑하는 ‘플라워 매직 타워’는 튤립과 장미, 데이지로 장식되어 있는 알록달록한 모습에 한번 반하고, 숲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내부 모습에 또 다른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플라워 매직 타워 역시 조명이 밝혀지는 밤에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튤립의 매력에 푹 빠져 이곳 저곳 둘러보다 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밤에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하는 것 같은 레니와 라라. 지금부터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보여주는 판타스틱한 밤의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_*

 




생기발랄했던 튤립들은 어느새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선명한 튤립을 느낄 수 있는 낮이었다면 조명에 비춰진 튤립축제의 밤은 편안하고,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와 한꺼번에 보였던 풍경에서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꼈다고 할까요?


꿀 떨어지는 밤이 이렇지 않을까 싶어요.

선선한 밤, 정원을 거닐면서 은근하게 속삭일 수 있을 것 같은, 저절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펼쳐 집니다.




은은하면서 화려한 조명으로 새롭게 보이는 튤립축제와 함께, 에버랜드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데요. 먼저 익숙한 멜로디가 울려퍼지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 놓을 수 없죠. 


에버랜드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다면, 오늘 에버랜드는 다 봤구나 싶은 분들도 분명 있을 텐데요.  


 



절대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답니다.


낮하고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플라워 매직 타워의 내부에서 별천지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꼭 느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장미원에 들러 LED 뮤지컬 로즈가든 속에서 환상적인 장미꽃길 감상을 추천합니다.



 

LED장미 한 송이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 1만 2천송이가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물결치듯 색이 변한답니다. 음악에 따라 시시각각 여러가지 색으로 빛을 내는데요. LED 장미 불빛 파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여러가지 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감상하면 너무 좋답니다. 정말 예뻐요~ 


   





한 쪽에서는 튤립으로 또 다른 한쪽에서는 LED장미로, 환상적인 풍경에 취해가는 에버랜드의 밤이에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5월 장미축제는 또 얼마나 예쁠지 기대되는데요.

잔잔한 음악소리와 장미물결에 빠져 한껏 여유로움을 느껴봅니다.


 



잠깐 여유를 즐기다 멀티미디어 불꾳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를 보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을 다시 찾았습니다. 밤에도 아름다운 튤립축제, 판타스틱한 볼거리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멀티미디어 불꾳쇼, ‘레니의 판타지월드’를 마지막으로 웅장함과 화려함, 스텍타클함의 정점을 찍게된답니다. 마지막에 폭발하는 불꽃놀이를 본다면 에버랜드 튤립축제 밤까지 함께 하길 잘했구나 하실거에요^^* 




 

 

레니와 친구들이 불의 왕관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꾳쇼! 

웅장한 화면과 빛, 물, 불, 불꽃이 함께하는 공연입니다. 레니는 드레곤에 맞서 싸우는 위험한 순간에도 친구들과 함께하며 불의 왕관을 구해내고, 주토피아를 평화롭게 지킨다는 착한 이야기 라죠:)


초대형 사이즈의 용이 등장해 불을 뿜고, 화려하면서 웅장한 불사조가 나타납니다. 거기에 분수와 함께 불꽃놀이까지 빵빵!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어느 영화보다도 더 스텍타클한 쇼가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까지 감상하고, 정말 꽉차게 알차게 즐긴 에버랜드 튤립축제였는데요. 낮부터 밤 까지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튤립축제, 4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축제기간을 놓지면 후회할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1. 24.

문라이트 퍼레이드, 혈액형별 관람 명당은?




화려한 빛의 축제~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빛으로 엮는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라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문라이트 퍼레이드! 

여러분들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어떻게 즐기고 계시나요? 


일명 에버랜드 '덕후'인 저는 매번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다른 위치에서 관람을 하곤 하는데요.^^이렇게 매번 위치를 달리하면서 퍼레이드를 보다 보니 위치마다의 특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퍼레이드카 입장이 모두 끝나면, 잠깐 멈춘 후 퍼레이드의 프로덕션 타임이 시작되는데요. 바로 이 퍼레이드카가 멈추는 지점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색을 혈액형 별로 구분하여 저만의 추천 자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꼼하고 조심스러운 A형카니발광장!



자기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해서 주장을 내세우고 나서는 것보다는 한 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좋아하며, 생각이 많아서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A형! 이런 A형 분들에게는 ‘카니발 광장’ 계단 좌석을 추천해 드려요. 카니발 광장 계단 좌석은 앞 사람에 가려 퍼레이드가 안 보일 일도 적고, 다른 사람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기분파 B형은 차이나문 앞을 추천!



일단 B형 분들은 기분이 좋으면 말이 많아지는데요. 반대로 기분이 안 좋아지면 티가 확 나버리는 기분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퍼레이드를 관람할 때도 기분을 절로 좋게 만들어주는 인어공주 퍼레이드카와 헤라클래스 퍼레이드카의 중간에 있는 드럼 연기자들이 있는 구간이 제격!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즉흥적인 B형 분들은 신나는 드럼 비트에 몸을 맡겨보자고요~



언제나 활발한 O형은 마다가스카 공연장 앞에서!


 

언제나 활발한 O형은 나서기를 좋아하고, 신나게 노는 것을 즐깁니다. 그런 O형 분들에게는 해피트레인 퍼레이드 카가 멈추는 곳인 마다가스카 공연장 앞을 추천드려요! 해피트레인 퍼레이드 카에는 이솝빌리지 친구들이 타고 있는데, 이 친구들이 프로덕션 타임에 정말 신나게 춤추고 논다는 사실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O형 분들은 이솝빌리지 친구들의 귀여운 재롱에 아주 뿅~ 가버리실 지도 모르겠네요!



예술가적 성격이 다분한 AB형은 회전목마 앞!



남들과는 다른 예술가적 성격을 지닌 분들이 많은 AB형은 회전목마 앞을 추천해 드립니다! 

회전목마 앞에는 프로덕션 타임에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가 타고 있는 희망의 정원 퍼레이드카가 멈추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는 마지막 퍼레이드 카에 타고 있는데, AB형 분들은 드라마를 볼 때도 애매하게 끊고 끝나거나 여운이 남는 영화를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죠?! 때문에 주인공인 레니와 라라를 제일 빠르게 만날 수 있으면서도, 오래 볼 수 있는 회전목마 앞을 추천해드려요! 




하지만~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어디서 보아도 재밌다는 점!


혈액형 별 추천 자리를 알려드렸다고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사실 혈액형 별 특징이라는 것도 재미로 만든 것이니까요!^^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혈액형에 관계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화려한 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랍니다. 

아직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관람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당장 이번 주 주말에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16.

눈이 즐거워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양영희입니다^^


365일 즐거움으로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12월인 지금 환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 하다고 해요!

한 겨울 밤, 눈이 즐거워 지는 에버랜드에서☆



# 에버랜드의 밤에 빠질 수 없는 이것,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시작 전 에버랜드의 모든 불빛이 소등되었습니다. 그리고 저기~~~ 저 멀리서 다가오는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하였습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들이 인상적인 문라이트 퍼레이드! 


 

또한 같은 퍼레이드의 차량이라도 색을 바꿔가면서 퍼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어떻게 색이 바뀌었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친구와 함께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는데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말도 없이 바라 본 문라이트 퍼레이드랍니다! 항상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지만 언제나 봐도 새로 본 것처럼 재미있더라고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 장식은 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함께 했습니다~레니와 라라가 함께 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길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여 약 30분 동안 진행되는 점 참고해주세요^_^!    *운영시간은 현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네.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지금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 입구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폴~폴 풍기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한 쪽에는 레니와 라라랑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연인,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 한 컷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주변 나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장식이 되었고요.




주변 건물들은 환한 빛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건물이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지각색 눈송이들이 은하수를 이루고 있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있답니다! 눈송이들의 움직임이 밤하늘에 별들이 움직이는 것과 비슷하게 보여 멍~하니 바라만 보게 되더라고요~



# 셀카봉이 필수템인 이 곳!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크게 3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먼저, 반짝이는 사랑 고백을 하는 곳, ‘로맨틱 매직가든’입니다. 정원의 모든 곳들이 아름다운 불빛들로 이루어져 있어 모든 곳이 포토존이였답니다! 배경이 예쁘니 사진 찍을 맛이 나더라고요~ 



 

금빛으로 장식된 나무들과 물결들과 파란 불빛의 조화를 이룬 이곳! 바로 ‘로맨틱 애비뉴’입니다. 겨울 바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곳인데요. 여기에서도 많은 분들이 ‘로맨틱 애비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계셨답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곳, ‘장미성’입니다. 



 

겨울왕국에서 볼 듯한 장미성이 눈 앞에 있으니 제가 겨울왕국의 엘사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_*

Let it go~~♬ Let it go~~♬


또한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신나고 귀에 익은 음악들이 흘러나오는 이 곳은 한겨울밤 파티입니다^^


사진으로도 에버랜드 장미성은 충분히 예쁘지만, 눈으로 직접 보시는 게 더욱~더 예쁘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장미성까지 눈이 호강하는 이 느낌!!!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와 함께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밤의 매력을 알리는 첫번째 반짝임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찬 소식을 가지고 온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 기자입니다.^^


요즘에는 낮은 정말 더운데, 저녁이 되면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조금 시원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이 더욱 즐겁게 폐장시간까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의 밤의 매력을 소개해드려야겠죠? ^o^

 

#에버랜드의 밤을 알리다.


 

저녁 8시가 되면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대기 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점점 거리로 많은 분들이 모이면서 자리를 잡는 분들도 있답니다. 왜 그런지 짐작이 가시나요?!


해가 지고 점차 어두워져 에버랜드에 밤이 드리우면 또 다른 매력을 알리는 첫 번째 '빛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형형색색 화려한 빛을 자랑하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장미원에서 출발해 약 30분간 퍼레이드 길을 따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거대한 빛의 플롯트와 함께 이동하며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인형들을 따라서 내 몸도 들썩들썩~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하면 화려한 불빛을 뽐내는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등장한답니다^^ 신나게 춤을 추는 인형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우리 어깨도 들썩들썩~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그 여운이 정~말 오래 가는데, 어설픈 동작으로나마 계속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이 모두에게 반갑게 인사도 해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도 취해준답니다. 저도 인형에게 손 흔들고 인사하고~ 정말이지 저도 모르게 어느새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_< 정말로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 화려한 불빛에 압도당하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화려한 불빛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장남감들의 퍼레이드입니다!


사실 장난감이라도 표현하기에도 민망한..정말 큰 장남감들이 움직이는 걸 보니 정말 동화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왕 신기방기 @.@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화려한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꼭 신청해보세요저는 꼭 한번 신청해보려구요! 아주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아요 >_<

 

365일 밝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 주크박스2까지 한여름 밤을 환하게 수놓을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들 꼭 모두 즐기고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0.

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에버랜드의 숨은 재미를 찾아드리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다들 눈치채셨나요? 바로 어트랙션과 동물원,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퍼레이드입니다.


, 지금부터 에버랜드의 공연 중 가장 화려하기로 소문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숨은 재미를 소개하겠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 5월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야간 퍼레이드랍니다. 매일 밤 20:30에 시작하여 35분간, 80배역의 공연단이 10대의 플로트와 함께 화려한 동화의 세계를 컨셉으로 불빛 향연을 펼칩니다(일정에 따라 공연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에버랜드'로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어떤 공연보다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동화 속 캐릭터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200% 즐기는 방법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막 시작하기 전인 20:00부터는 에버랜드의 거의 모든 불빛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안전선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매우 많은 사람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가족은 퍼레이드 길의 바로 바깥을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 운이 좋다면 공연단과 악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키가 큰 성인은 뒷사람을 위해 앉아서 관람하는 센스도 잊지 말아 주세요! )





Tip>>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장미원부터 회전목마가 있는 길을 지나 카니발광장까지 이어집니다. 넓은 시야로 보시려면 장미원 쪽이나 마지막 카니발광장에서 보시면 되며 가까이서 보시려면 회전 목마 근처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손님탑승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031()까지 진행 중이니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퍼레이드 참가 신청하기 ☆


그리고 위드에버랜드기자단, 황외성 기자가 쓴 특별한 체험기도 참고해주시구요~^^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시작은 “MOON LIGHT MAGIC”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형 플로트로 웅장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마법에 걸릴 준비가 되셨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더욱 신나는 이유는 불빛 향연, 신나는 댄스도 있지만, 음악이 없다면 팥 없는 붕어빵!? 각각의 플로트마다 동화 컨셉에 맞춘 흥겨운 음악이 펼쳐집니다.







퍼레이드 연기자들은 눈이 마주치면 밝게 웃어주고 사진 찍기 편하도록 포즈도 잡아 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중 에버랜드에 있는 수천 개의 스피커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MOON LIGHT MAGIC'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마법에라도 걸린 걸까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귓가에 한참 맴돌아요~







, 제목도 알았으니 이제 흥얼거리지만 말고 정확한 가사를 익혀볼까요!


Beautiful Moonlight magic

If you bright a new a day

You can keep that in your mind

Moonlight magic is always with you

 

Can you feel the magic of the night

Every night is dream for you

Now, you may enjoy yourself

Here is the magical wonderland

 

Here is show and play for you

Here is magic land

If you need has a thing you can

Welcome to the Everland!

 

다음 문라이트 퍼레이드에는 멋지게 불러보아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의 등장으로 끝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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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가까이서 한 번, 멀리서 한 번, 최소 두 번은 봐야 나 퍼레이드 좀 봤다.” 할 수 있답니다. 가까이에서는 공연단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겼다면 멀리서는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불빛 행렬을 감상해보세요! 색다른 퍼레이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및 강우, 강설, 강풍 등 기온 악화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2.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평생 기억에 남을 단 하나의 이벤트... 누구나 꿈꾸는 로망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벤트는 다 해보셨다구요?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신다구요?!
그 이벤트를 직접 체험하려는 커플이 있어,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저 황외성이 따라가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 바로 '문라이트 야간퍼레이드 탑승이벤트' 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신청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누.구.나. 퍼레이드의 멋진 주인공이 되실 수 있어요!
 
참여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이벤트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선정이 되면 홈페이지에서 3일전 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 후 퍼레이드 30분 전에 대기장소에서 기다렸다가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를 진행하면 끝! 정말 쉽죠?!


*신청일 5일 전부터 선택가능하며, 공연 일자별로 정해서 선택해야하니 그 점을 꼭! 참고하여 주세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1) 먼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2) 로그인을 한 후 이벤트&프로모션 > 참여이벤트 창을 클릭합니다.

 

 

 


3) 참여이벤트 섹션을 클릭한 후 세 번째에 '야간퍼레이드'이벤트가 있습니다. 클릭!

 

 

 

4) 참여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청하기' 선택!

 

 

 

 

 5) 퍼레이드 탑승자의 정보를 입력하고 참여신청!

 

 

6) 신청 끝! 참 쉽죠?! 이제 두근두근 이벤트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
이벤트 당첨은 참여일로부터 3일전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신청 후 유의사항을 꼭! 살펴봐주세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가 신청 바로 가기

 

그럼 이제 퍼레이드에 직접 당첨된 커플을 만나볼까요?! 남자친구 분께서 여자친구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문라이트퍼레이트 탑승이벤트'를 신청했다고 해요.

저는 그저 따라만 가보는 것인데도.. 왜이렇게 두근두근, 마음이 설레이는 걸까요? 직접 참여하는 커플…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눈에 땀이 차네요.. T_T

 

 

참여신청을 할 때 홈페이지에서 봤던 유의사항에서 본 것처럼 '장미원 철문'에서 퍼레이드 탑승손님이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팻말이 붙어 있으니 잘 찾아주시구요~!
 
이 곳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퍼레이드 탑승 대기실로 갑니다. 그 후 정말 예쁜! 평생 딱! 한번 입어볼 수 있는, 'LED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게 됩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한 남자친구 김태훈(우)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여자친구 황슬기(좌)> 


이번 퍼레이드 탑승이벤트에 당첨된 커플이에요~ 퍼레이드 의상으로 갈아입고 대기중인데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뜻밖의 이벤트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 표정에서도 읽을 수 있죠?

 

이번 퍼레이드 참가를 신청한 남자친구는 "2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이벤트는 다 줬어요. 남들과 같은 이벤트는 싫더라구요. 너무 뻔하고..재미도 없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밤하늘에 별도 따다줄 것처럼 하는데 실제 딱! 보여줄 만한 강한 임팩트가 있는 이벤트를 찾고 있었답니다."라고 참가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이 이벤트를 발견하고는 바로 "이거다!!!" 싶었대요. 그래서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둘만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 신청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에게 '문라이트 퍼레이트에 참가한다'고 이벤트 참가 소식을 전하니 "거짓말!! 진짜? 진짜야?"라며 엄청 놀랐다고 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 주인공이 된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LED 의상이 어떤 것이냐~~ 바로 이렇게… 짠! 눈부신 LED 조명이 반짝반짝~
수십만개의 LED가 반짝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더 이쁘겠죠?

 

 

이 커플이 퍼레이드를 위해 타는 것은 바로 위에 보이는 '드림 트레인'
이제 야간기차의 기관사가 되어보는 시간!

 

 

드디어 드림 트레인 탑승!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이 기쁘게 맞이해 주네요!^^

 

 

깜짝 이벤트로 여자친구는 신기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어하는데요.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이 이벤트를 준비한 남자친구도 역시 정말 정말 즐거워보여요. (흑~ 나도 언젠간 꼭~!!)

 

오늘만은 내가 에버랜드 주인공!!
아름다운 불빛의 드림 트레인을 타고 반짝거리는 LED 의상까지 챙겨입은 커플~ 최고의 순간이네요^^

사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보기만 해도 정말 신나요.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귀여운 춤을 추고, 수십만개의 LED 전구가 반짝거려 황홀경이 따로 없죠~ 하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니 퍼레이드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끝으로 오늘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한 커플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남자친구 :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로 신청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왕이 된 기분이었으니깐요.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양 옆으로 서 계신 다른 손님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기뻤어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여자친구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네요!ㅎㅎ"


여자친구 :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고 웃어주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웃으며 손을 흔들었거든요. 모두와 친구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 잠시동안이었지만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구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한 경험이 될 거에요!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준 남자친구가 정말 고맙고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놓은 에버랜드에게도 고맙네요! ^^"


아름다운 빛의 향연, '문라이트퍼레이드'!
어둠이 지고 하나 둘 가로등이 꺼지면, 달빛 아래 피어나는 아름다운 빛의 꽃! 수십만개의 오색찬란한 불빛!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 특별한 이벤트!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특별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만 하면 끝! 혹시 식상한 이벤트에 물리셨나요?
어떤 이벤트로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줘야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어서 신청해보세요~!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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