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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버스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건)

에버랜드 떡볶이 맛집 비밀공개 l 캐바캐 EP.3 l 에버랜드 캐스트 브이로그

 

캐바캐 세 번째 주인공 💛민다빈 캐스트💛

에버랜드 맛집 #스낵버스터에서
가장 맛도리 메뉴는 무엇??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자리 안내해드릴게요 (๑ᵔ⤙ᵔ๑)

#에버랜드 #에버랜드캐스트 #캐스트 #브이로그 #캐바캐 

캐스트 바이 캐스트 [캐바캐]
▪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에버랜드캐스트들의 이야기 🗄

STORY/생생체험기 2021. 2. 4.

겨울방학이니까! 에버랜드니까!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장 나들이

 

올겨울에는 유난히 자주 눈이 내리는 듯해요.
온 세상이 새하얗게 변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집에만 있으려니.. 스트레스도 그 곁에 있더군요.
가까운 겨울왕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서울 근교에 있는 겨울왕국이라면?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죠.
눈썰매장으로 가볍게 떠나볼까요!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도 알프스!!
흰눈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꺄르르 쏟아져 내리는 날이었어요~

매년 겨울이면 문을 여는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은?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나게 눈놀이를 한 뒤
집에 갈 때는 쉬면서 가는 것도 좋잖아요~

용인 경전철 <전대 에버랜드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조카아이도 함께~
서울에서 언니네가 오기로 했는데요.
강남역에서 <5002번 버스>를 타고 40분이면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한다는 놀라운 사실!!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에서 탈 수 있는 5002번은
내려서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짠~ 짜잔! 정문까지 연결되는 길이 있답니다.

서울에서 에버랜드까지 빠르게 가까워졌어요!!

 

 

 

아이들의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운데요~
스노우 버스터의 위치는(가이드 맵 190)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판다 게이트로 꾸며진 문을 지나 1분만에 도착!
‘스마트 줄서기’로 매우~ 스마트하게 입장합니다.

 

 

에버랜드 어플에서~ 스마트 줄서기를!!
미리 예약해 두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면서 입장할 수 있어요.

혹시 대기 시간이 있다면? 바로 앞에 있는
휴식 공간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기다렸다 가세요~~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가지 코스입니다.
운영시간은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그날! 당일! 어플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밀리 코스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
레이싱 코스
120cm 이상 이용이 가능한 1인 썰매
익스프레스 코스
120cm 이상 이용이 가능하고
4명까지 탈 수 있는 다인 썰매

 

 

1인용 썰매인 패밀리 코스와 레이싱 코스는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한 뒤 이용이 가능하고
4인용 익스프레스 코스는 그냥 탈 수 있어요.

패밀리 코스부터 천천히~ 찬찬히~
겨울왕국의 눈놀이를 시작해볼까요?

 

 

“썰매를 들고 올라가야 하는 거 아니야???”
언니가 진지하게 물어봐서 한참 웃었는데요.
그런 곳도 진짜! 정말! 있다고 하더군요 하하.

이곳에서는 튜브를 받아서 바로!!
계단만 올라가면 준비 끝입니다.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언니가 묻더군요.
“그럼 발은 언제… 어떻게 해….?”
내려갈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묻는 바람에 또 한번 깔깔깔 했어요.

이제껏 에버랜드 썰매장만 이용해본 저와는 달리
다양한 경험을 다양하게 한 언니 덕분에 즐거웠네요.

그러고 보니까~ 앗!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는 특별한 2가지가 있군요.
쉽고 편리하게 튜브를 옮겨주는 ‘튜브 리프트’와
‘자동출발대’가 모든 코스에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

안내요원이 알려주는 신호에
맞추어~ 설렘을 가득 안고서 출발!!

 

 

 

 

이름부터 살살~ 느낌이 오는 레이싱 코스는
난이도가 다른 만큼 더 높은 곳으로 오릅니다.
이때!!! 코 끝이 뻥~~~ 뚫리는 청량함 뒤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올라가는 길은 모두 천막으로 덮여 있기에
갑자기 탁!!! 트인 하늘을 만나게 되는 거죠.
개인 트랙을 달리는 이 기분은 마치~ 레이싱!
분명하게 레이서가 되어 질주 본능을 느꼈네요.

 

 

몇번의 레이싱에 살살 배가 고파지더군요.
자, 이제껏 <스노우 버스터>에서 놀았으니
이번에는 <스낵 버스터>로 가볼 차례!
(가이드 맵 185)

스낵 버스터는 따뜻한 치킨 세트와 뜨끈한 어묵,
바게트 소세지까지 맛볼 수 있는 겨울 맛집으로~

 

 

특히! 바게트 소시지는 여기서만 판매하니까
머스트 해브 추천하는~ 먹템입니다!
가판대 먹거리도 함께 먹을 수 있으니
맛있는 간식 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워밍업은 다 끝났다!
지금까지 이런 스릴은 없었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그럼~ 오늘의 하이라이트
익스프레스 코스를 향해
추, 출발할게요~!

 

 

익스프레스 코스로 가는 길은
살짝~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요.
멀리 여행을 떠나온 듯 설렘이 느껴졌어요.
사진기를 찾게 만드는 여행의 이유입니다~

 

 

다 왔나 싶었더니 시작이네요 하하.
세상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
다른 코스보다 힘은 들지만 재미는 2배! 4배!

겨울이라고 움츠리고 있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건강 관리를 하루만에 끝내는 기분이었어요.

 

 

오늘의 디저트는 산책이 되었네요~
소화시킬 겸 걷다가 보면~ 정상에 도착!
인디아나 존스가 탔을 법한 보트를 타고
슝슝~~ 꺄아아아아 아아아아~~~~
200m를 단숨에 내려갑니다 하하하.

 

 

내려와서 아이가 말하기를~
다른 코스에서는 혼자서 타다가
언니랑 둘이 타니까 재미가 2배!
엄마랑 이모까지 넷이 타니까
4배는 재밌다고 소감을 남기네요.

 

 

에버랜드의 숨겨진 세상을 한 눈에!!
매번 하늘매화길이나 주토피아에서 보던 전경을
이렇게 반대편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스노우 버스터가 문을 여는 오직 이 계절! 
겨울날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후로 오랫동안~~
여기까지 올라온 이상! 여러 번~! 
네버엔딩 익스프레스를 즐기며
잊지못할 겨울날의 추억을 만들었어요.

 

 

 남는 게 사진~ 남겨야 추억이죠!
‘나오는 곳’이라고 적힌 표지판 앞에서
새하얀 설경을 배경으로 찰칵~
핫 스팟 포토 존을 놓치지 마세요!!

 

 

곳곳에 있는 온열기에 사르르 녹네요~
그저 반가워서 손을 뻗었을 뿐..
실은 노는 동안에는 춥지 않더군요.
추운 줄도 모르는 것이 역시~ 
겨울 놀이의 빅 재미!!인가 봅니다.

 

 

맙소사! 아이들은 너무 덥다면서
아이스 음료를 먹던 걸요 하하하.
눈으로 먼저 먹는 맛, 블루와 레드 사이에서
잠시~ 겨울과 여름을 맛보았습니다.

 

놀고먹고 했으니까 
자, 이제는 쉴 차례!!
눈썰매장 바로 앞에 마련된 휴식 공간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로 들어가 볼까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장소 | 알파인 식당(가이드 맵 176)
시간 | 11:00 ~ 17:00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아 더욱 쾌적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또다시 노는 시간! 어른에겐 쉬는 시간!
각자의 방식으로 여유를 즐겨봅니다.
핸드폰 충전소가 있고 의무실도 가까우니
눈썰매를 타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주세요.

 

 

달콤한 쉬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어느덧 시계바늘이 오후로 향하더군요.
후다닥, 밖으로 나온~ 지금 이 순간!
 
앗!! 판다를 만나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따라가 보았습니다~ 뒷모습을 보아 하니까
너의 이름은…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정답은 판다 빌리지에서~!
직접 만나 확인해 보세요 하하.

판다 빌리지
일정 | 1.4(월) ~ 3.14(일)
장소 |축제 컨텐츠 존(가이드 맵 202)
시간 |11:00 ~ 17:00

 

 

눈썰매장 올 때 챙기면 좋은 것이 있더군요.
스키바지까지 입고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겨울 옷을 입어도 괜찮아요~ 충분해요!!
방한용품은 에버랜드 곳곳의 MD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니까~ 노 프라블롬!

눈썰매장 필수템은 썬크림과 보습 크림,
그리고 여분의 마스크를 챙기면 좋습니다.

 

 

눈썰매장은 이 계절, 겨울에만 만날 수 있듯
돌아오지 않을 날들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집 떠나면 여행이듯 
서울 근교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함께
마음의 온도를 조금~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26.

에버랜드 식당 추천! (feat.한식, 중식, 일식, 양식, 분식 )


안녕하세요. 놀이공원 하면 짜릿한 어트랙션과

함께 떠오르는 건 바로 다양한 간식과 먹거리겠죠?!


에버랜드 내에는 

한식부터 시작해 중식, 일식, 양식, 분식까지

웬만한 맛집 뺨치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식당에 대해서 모르시더라고요.


저만 먹기에는 아쉬운 마음과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길 바라는 마음에.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바로 이름하여 ★에슐랭 가이드★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1) 한가람 (한식) 

대한민국 사람은 밥심! 엄마도 반한 한식 맛집



별점: ★★★★★

총평: 말하면 입 아픈 에버랜드 1위 맛집

캐스트들 사이에서 HOT 한 이유가 있는 집.



돼지목살 김치찌개 반상(2인분)



에버랜드 캐스트들한테도 핫한

김치찌개 맛집 한가람!!

놀이공원에서 웬 김치찌개냐고요?

드셔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거예요.



저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김치찌개라

맛있다는 김치찌개 맛집들은 다 먹어봤는데요~

여태까지 정말 한가람 김치찌개만큼

중독성이 있는 김치찌개는 없었어요.


진짜 밥 3공기는 뚝딱 사라질 맛이에요.

안에 고기는 또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2인분이기 때문에 2명이 먹기 충분한 양이고

공깃밥도 2개가 나와요!



고등어구이 반상



한가람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고등어구이도 놓칠 수 없겠죠~?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선에서 비린내가 조금이라도 나면 아예 입에도 못 댔어요. 

특히 고등어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싫어하고
비리다고 생각했던 생선 중 하나일 정도였어요.


한가람에서 고등어 구이 백반을 먹고 그동안 

고등어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싹 사라졌어요..


진짜 조금만 비려도 못 먹는 편인데

오랜만에 생선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원래 고등어구이 반상에는 국도 함께 포함되어 나오는데

제가 이 날 국 가져오는 걸 깜빡했더라고요.

국도 함께 챙겨 가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2) 차이나 문(중식)

고급스러운 중화요리 먹고 싶으면 차이나 문으로~




별점: ★★★★

총평: 남녀노소 나이 불문 누구나 좋아하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맛!



차이나문 짜장면은 정말

일반 중화요리 집 짜장면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사실 저는 짜장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친구가 중식이 먹고 싶다 해서

에버랜드에서 짜장면을 한번 먹어보고

한동안 짜장면 노래를 부를 정도였어요.


면발이 다른 중국집보다 좀 더 얇아서인지

전체적으로 양념이 더 잘 밴 느낌이더라고요. 



사이드인 군만두도 놓치면 아쉽죠.ㅎㅎ

바삭바삭하고 갓 튀겼는지 뜨근뜨끈해서

맛있더라고요~ 세트로 안 시키면 아쉬울 뻔했어요



친구는 사천탕면을 저는 짜장면을 시켰는데
사천탕면도 자극적이게 맵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요즘 맵기만 맵고 자극적이기만 한 짬뽕이 많은데
불 맛이 나면서 정말 딱 옛날에 즐겨 먹던 
짬뽕 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 차이나문에서는
사천탕면, 사천탕밥 2가지 버전의
짬뽕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밥도 진짜 맛있어요!
아는 사람만 아는 맛!


차이나 문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창가 쪽에 앉으면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4계절마다 다른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는 것도 좋겠죠.



3) 매직타임 (한식,양식,일식,아시안식)

제각기 다른 입맛인 우리 식구들 모두 만족시킨 식당




별점: ★★★★

총평: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

다양하게 시켜 나눠 먹기 좋음


매직타임은 특정한 요리보다는

다양한 음식들을 함께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한가람에서도 판매하는 김치찌개 반상뿐만 아니라

 일식, 양식, 아시아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규동과 카레돈가스를 먹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맛이었어요.
또 기본적으로 미니우동을 함께 줘서
많은 양을 먹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해 보였어요.


규동


고기에서 누린내도 나지 않고 간장 소스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달콤한 게 맛있더라고요~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고기도 푸짐해서 좋았어요.

ㅎㅎ 평소 일식을 좋아하는 제 친구는

매직타임 규동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돈까스 카레 벤또 세트


카레는 맛없기 힘들잖아요~

 카레 안에 채소도 많이 들어 있고 위에 토핑으로

올라간 돈가스도 바삭바삭하더라고요.

같이 나온 반찬들도 모두 함께 곁들여서 먹기 좋았어요.

제 친구는 특히 미역 나물이 정말 맛있다고

 계속 주워 먹었답니다.ㅎㅎ 



4) 스낵버스터(분식)
10대~20대 취향 저격한 분식 맛집




별점: ★★★★★

총평: 간단하지만, 맛은 전혀 간단하지 않다.

간단하게 때울만한 건 없을까 하시는 분들

마침 이 글을 잘 보셨네요!



이전 기사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다양한 분식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떡볶이 맛은 딱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초등학교 시절 용돈 500원 모아

학교 앞에서 사 먹었던 추억의 컵 떡볶이 맛이라 할까요?

맵지 않아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사실 저는 뜨끈한 어묵이 먹고 싶었는데 

친구는 치킨이 먹고 싶다 해서 시킨

반반 순살 치킨이에요.


순살이라 먹기에도 편하고

소스가 달달한 간장 소스 맛이에요.


모둠 꼬치 어묵도 정말 맛있지만

이 치킨도 정말 맛있답니다.ㅎㅎ



자몽 맥주까지 함께 한다면
더더욱 완벽해진답니다. ㅎㅎ
진짜 에버랜드 자몽 맥주는 제 인생 맥주예요.

맥주 특유의 씁쓸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맥주 맛보다는
자몽 맛이 더 상콤하게 은은하게 다가와
전혀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5) 쿠치나 마리오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 이란 뜻의 양식 전문 레스토랑




별점: ★★★★

양식이 먹고 싶으면 어디로? 쿠치나 마리오로!

파스타면 파스타 피자면 피자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맛집.



쿠치나 마리오 같은 경우엔 에버랜드 내의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테이블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자리에서 직접 주문을 받아요.

저희는 파스타와 하프 앤 하프 피자를 시켰어요.



하프 앤 하프 피자



하프 앤 하프 피자의 경우에는

마르게리타 피자 + 고르곤졸라

피자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쫄깃쫄깃한 도우와 짭조름한 치즈와

소스가 어울려져서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 중 하나랍니다.



블라썸 치즈크림 스파게티




파스타의 경우 이 '지롤'이라는 기구를 이용해

직접 테이블에서 치즈를 갈아 올려주시는데요.


파스타에 올라가는 이 치즈는

‘테트 드 무안’라는 스위스 치즈라고 해요.



치즈를 얇게 돌려 깍아 모양을 내는데
 꽃처럼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ㅎ
그래서 메뉴 이름이 치즈 블라썸 파스타 인가봐요.

찐한 크림소스와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더라고요..
이거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면 환상적인

포시즌스 가든의 야경을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하실 수 있어요.


이때 테라스에서 식사 하시면서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불꽃놀이라니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ㅎㅎ




테라스 예약 방법은 아래를 따라 주시면 됩니다



[  스마트 예약 방법  ]

※ 12월의 경우 24일, 25일, 31일에만 야외 테라스를 

운영한다고 하니 예약에 참고해주세요.



예약은 방문 기준일 14일 전에 오픈된다고 하니

인기 많은 명당자리에 차지하고 싶으시면

 예약은 필수겠죠?!.



오늘 저와 함께한 에버랜드 맛집 뽀개기 
★에슐랭 가이드★는 어떠셨나요?
오늘 제 기사를 통해
모두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미식 여행을 떠나길 바라며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에버랜드에서 감성교복 입고 도라온 로라코스타 즐겨봐!

아이들과 항상 함께 찾았던 에버랜드..


오늘은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 간 시간을 활용하여

아이들 몰래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알면 섭섭해하겠지만

엄마도 하루쯤은 자유롭게

놀아봐도 되지않겠냐며^^)



에버랜드에 입장하기 전,

에버랜드 정문 출구 쪽에 위치한

에버블라섬 매장 교복맛집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부터 고고!!!!


요즘 놀이공원에서 교복 입고 데이트하는

학생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중, 고등학생 커플뿐만 아니라

성인 커플들도 학창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교복을 빌려 입고 데이트를 하더라고요~ㅎ


저도 30대 마지막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하여

친구와 감성교복에서 교복을 빌려 입기로 했어요~




단돈 2만 원에 기본 세트인 셔츠,

하의, 조끼 or 가디건, 타이를

하루 종일 대여할 수 있는 감성교복!


쟈켓 추가 시 5천 원, 가방 대여 시 5천 원!

남성 벨트는 수량 소진 시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답니다~



대여전 주의사항들을 잘 읽고

보증금으로 1인 현금 만원씩을 먼저 지불했는데요~

물론 이 돈은 교복을 잘 입고 반납하면

백 프로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이에요~

 


스타킹은 미리 준비해왔고

속바지는 준비를 못 해서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스타킹: 3,000원

속바지: 4,500원

양말: 3,000원

니삭스: 4,500원


아무 준비 없이 오셔도

이곳 감성 교복에서 다 구입할 수 있지요~ㅎ



그리고 1인당 하나씩 받게 되는 쇼핑백!

여기에 입고 온 옷과 소지품을 넣어

카운터에 맡기시면 된답니다~

자, 그럼 이제 교복을 고르러 가야겠죠ㅎ



그런데 여기서 멘붕이;;;


교복하면 뭔가 세트로 있는 느낌이라

세트로 디피된 옷 중에 골라 입는 건 줄 알았는데


상의는 상의대로~

하의는 하의대로~

타이는 타이대로~


따로따로 디피되어 있어

취향껏 골라 입는 시스템이더라고요 ㅎ



처음엔 뭐부터 해야 할지

두리번두리번;;;



일단 셔츠를 무조건 하나 집으세요~

셔츠 디자인은 한 종류이기 때문에

사이즈만 잘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사이즈 선택이 고민이시라면

여성 스커트의 경우 사이즈는

33사이즈에서 88사이즈까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여성 조끼의 경우

80사이즈에서 90사이즈로 표기되어 있는데

보통 80사이즈는 33-44사이즈 분들이,

85사이즈는 55-66사이즈 분들이,

90사이즈는 77-88사이즈 분들이

많이 입는다고 해요~


남성분들의 경우 바지 사이즈

28사이즈에서 38사이즈까지 준비가 되어 있고요~

상의는 S부터 3XL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120사이즈를 입는 분들까지 충분히

감성교복입기에 도전하실 수 있겠죠?!



스커트도 하나 pick!



그런데 예쁜 스커트가 너무 많아요~;;


중, 고등학교 시절 초록색의

항아리치마가 교복이었던지라

교복에 대한 로망이 이 나이가 돼서도

아직 남아있었는지

자꾸 욕심나는 예쁜 교복 치마들...


디자인이 교복답지 않게

너무 예쁘다 싶더라니

예고 교복 디자이너의

리얼 아이돌 유니폼이라고 하네요~ㅎㅎ



사이즈 교환은 무제한이지만

피팅 해볼 수 있는 디자인의 선택의 기회는

두 번만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거울 앞에 서서 이것도 대어 보고~ 저것도 대어 보고~




하의 선택이 끝났다면

위에 덧입을 조끼나 가디건을 고르세요~

요즘 날씨는 가디건만 입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에 쟈켓대여는 필수!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양털 후리스 집업이나 점퍼류도 

5천 원의 추가금만 내면 함께 대여할 수 있다고 하니 

쟈켓 대신 후리스 집업을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넥타이나 리본을

교복에 어울리게 코디해주면

감성교복으로 변신 끝~!!!



탈의실은 이렇게 커튼으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으니

여기서 옷을 갈아입으시면 됩니다~ㅎ



저의 첫 번째 pick은 요것!

ㅋㅋㅋㅋㅋ

20년 만에 입어보는 교복이라

사실 민망함이 더 컸지만 

그래도 좋더라고요~


마음만은 다시 10대로 돌아간 기분이랄까요~ㅋ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교복을 입어보겠냐며~ ㅎㅎ



한쪽에는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어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교복까진 다 예쁜데 뭔가 빠진 것 같은....

맞아요~ 가방이 있었죠~

가방까지 준비한다면 perfect!

뒷모습까지 학생답게 코디해주는 백팩!



스타일을 살려주는

미용 기기까지 다 준비되어 있으니

몸만 오시면 됩니다!

물론 주머니는 두둑하게~ㅋㅋ



짜자 잔~!!!

에버랜드에서

학생 기분 살리며 놀 준비 완료!!!


이 시간만큼은 아이들 걱정 없이

오로지 우리만 생각하며 놀아보는 거야!



때마침 에버랜드도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중~

We are so RETRO

다시 시작되는 초특급 뉴트로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락스빌 지역에서 즐기실 수 있는

축제랍니다~



우리도 대형 로-라 스케이트 앞에서 찰칵!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다 함께 디스코!

락스빌 무대에서도 찰칵!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리얼 빈티지풍 소품을 활용해

1950~80년대 가정집을 완벽하게 재현한

뉴트로 포토하우스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세요~



#어맛여긴어디? #포토맛집에버랜드



빠라바라바라밤! 언니~ 달료!!!!



포토맛집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고오급 포토타임에 시간이 맞물려

언냐들과 함께 찰칵!


언냐들보다 최대한 뒤에서 찍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것이

저희가 놓친 사진촬영의 팁이죠~ㅠ


(락스빌 갬성포토 타임은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에버랜드 앱 이용정보 - 운영시간에서

공연시간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코카콜라 레트로

감성이 듬뿍 담긴 여긴 코-크 레트로 바!



추억의 코-크 레트로-바에서 갬성사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코크 레트로 아이템을 증정한다고 하니 

이왕이면 응모도 함께^^

필수해시태그: #코카콜라 #코크레트로 #난느껴요코카콜라



그리고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 기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이건

꼭 참여해야 해!!! 요~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진정으로 즐기는 자,

꽝 없는 럭키-크뤠인의 주인공이 되리라!


지정 어트랙션과 포토 스팟을 이용하고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미션 완료!

뉴트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ㅎ




평일에 한하여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더블 락스핀, 롤링X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락스빌 3형제를 1+1으로 즐기는 특별한 이벤트도 있지요~


저흰 아이들이 하원하는 시간까지

돌아가야 하는 줌데렐라라 이용은 못했지만요;;;

평일에 오신다면 락스빌 3형제를 따블로 즐겨보세요~!



그럼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 이벤트는 없나요?!

당연히 있지요~ㅎㅎ


릴리댄스, 플라잉레스큐, 로양쥬빌리캐로셀,

나는코끼리, 로보트카, 범퍼카, 붕붕카,

우주전투기, 자동차왕국, 시크릿쥬쥬비행기

매직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을

1.5배 즐기는 짜릿짜릿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우린 어린이들 역시 놓쳐서는 아니 되겠죠?!



에버랜드에 왔는데 어찌 어트랙션만 즐기겠어요~

장미원과 로즈기프샵 사이에 아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답니다~



바로 이곳!!!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은 은행나무 길~




아이들이 없으니 우리끼리 은행나무 잎도 뿌려보고~

여유롭게 잔디밭에 앉아 사진도 찍어보고~


제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어본 건

아마 신랑과 연애시절 이후로 처음인 듯 ㅠ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도 좋지만

이렇게 친구와 즐기는 에버랜드는 두 배 더 좋네요~ㅋㅋ

얘들아~ 미안해~!!



여고생 모드로 에버랜드 즐기기에

빠질 수 없는 점심 메뉴는 바로 떡볶이죠~

점심은 스낵 버스터에서~



학교 앞에서 서서 먹는 길거리 분식 맛은 아니지만

그만큼 맛있는 떡볶이와 어묵을 판매하고 있는 스낵 버스터!



바삭한 오징어튀김이 들어간 떡볶이는 정말 맛있어요~



거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맥주!

불량학생들입니다~ㅋ


참참!!!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에서 교복 입고 다니실 때

꼭 챙기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신. 분. 증!!!


레알 교복이 아닌 대여한 교복일지라도...

얼굴은 비록 노안일지라도...

맥주 주문 시 교복을 입고 있으면 신분증 검사를 한답니다;;;ㅋ


맥주 주문하며 신분증 검사받기는 참으로 오랜만!!

(신분증 없으면 맥주 못 마셔요;;;)



아이들 없이 에버랜드에 오게 되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었어요~

바로 호러메이즈~


주말에 오면 대기시간이

막 한 시간 넘고 그래서 

신랑이 시간을 줘도 미안해서 못하고 오곤 했었거든요~



에버랜드 오면서 할로윈기간에 

블러드 시티를 지나가는 것도

처음이었어요;;;;아흑~ㅠ


물론 할로윈 축제가 11월 17일까지라

할로윈 축제도, 호러메이즈도 끝나긴 했지만요!



매년 도전하고 싶어도 못했었는데 

이 날은 교복 입은 김에

호러메이즈까지 도전해봤답니다~ㅎ



짐은 보관소에 맡기고

같은 일행끼리 팀별로 입장하는데요~

친구나 저나 처음 경험하는 호러메이즈라 후덜덜~;;

거기다 앞앞팀이 이용도중 포기하고 나오기까지...;;;


도저히 둘이서는 자신이 없어

뒷팀 커플에 자연스레 합석했는데 

꺅~ 꺅~ 소리 지르고 난리 법석;;; 이런 민폐가;;;


다행히 울 팀 선두였던 남자분이

아주 초스피드로 걸어가 주셔서~

거의 경보수준~ㅋ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특별한 MINI와 60년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Hello MINI! 퍼레이드 시간과 맞물려

뉴트로 퍼레이드도 신나게 구경하고요~



아까 스탬프 랠리 미숀카드에

스탬프 5개 쾅쾅! 찍었으니

이제 럭키 크뤠인을 뽑으러 가야죠~


락스빌 KFC 매장 앞으로 가시면 럭키 크뤠인이 보이고,

그 옆 부스에서 완성된 미숀카드를

당당하게 내밀고 동전을 받으면 됩니다~



꽝이 없는 럭키크뤠인!

코스터, 기념 토퍼, 스티커, 옛날 핫도그, 스카프 등

뉴트로 한정판 굿즈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



친구는 뉴트로 스티커를 뽑았고

저는 스카프를 욕심내어

무리수를 뒀다가 볼을 그만! 잡지 못했어요~ㅠ

무리한 욕심은 금물!



마지막으로 추억의 바이킹

콜럼버스 대탐험을 타러 왔어요~


어지럼증에 취약하여

이런 놀이기구는 잘 타지 못하지만

언제 또 이렇게 즐겨보겠어요~ㅎㅎ



줌데렐라의 시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미친 듯이 빨리 지나가고

아이들을 픽업하러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만한

너무나 즐거웠던 에버랜드에서의 하루~


저희처럼 친구끼리, 연인끼리, 부부끼리

에버랜드에서 교복을 입으며

레트로 감성 충만하게 느끼고


인생샷도 남기면서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

쌓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라온 로라코스타!



EVERLAND TV/알럽eat 2019. 7. 7.

에버랜드에선 공룡고기도 판다!? | 훈제소시지-랩터의 발톱, 다이노 BBQ세트, 브라키오 양송이스프



에버랜드에서 석기시대로 시간여행!?

무시무시한 공룡들이었지만 

지금은 제 한 끼 식사죠!😋


#카페정글캠프 #스낵버스터 #에버랜드 #알럽잇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2 스낵버스터

에버랜드의 맛집 탐방!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분식을 먹을 수 있는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를 소개합니다.


스낵 버스터는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있어

주토피아와 카니발 광장 그리고

 T익스프레스와 거리가 가까워요.


아! 그리고 올 여름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에서

'너프 워터 배틀존'으로 변신하는

동물타기동산 쪽 맞은 편이기도 하니

찾기 쉬우실 거예요!



스낵 버스터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데요.


특별히 먹기 편한 순살 치킨과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

모둠꼬치 어묵을 먹을 수 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분식류를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단체로

 놀러 온 학생들, 그리고

데이트를 즐기러 온 20~30대가

눈에 많이 띄었던 것 같네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입니다.



매장 입구의 옆에는

유모차를 보관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운영시간은 파크 오픈 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매장 입구 앞에

이렇게 스낵 버스터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사진과 함께 비치해 두어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여럿이 나눠 먹기에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치킨과 떡볶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실내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모습이지요?



이렇게 모던하고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까지 준비되어 있는

에버랜드 스낵 버스터!



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르니!

안팎으로 모두 인기가 많아

이 곳 저 곳 북적거리더라고요~

저는 빛이 좋은 야외 테이블을 선택했지요!



주문을 앞둔 카운터 앞!

고개를 슬쩍 올려 보면

메뉴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을 보면서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면 되는데,

각 메뉴마다 번호가 적혀져 있어

"1번 메뉴 주세요~"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주방이어서

한 눈에 봐도 청결하게 운영되고 있구나

하고 마음이 놓였어요.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달콤한 허니 간장 순살 치킨과

모둠 튀김 떡볶이, 모둠꼬치 어묵,

그리고 자몽에이드와 생맥주 1잔씩 주문했어요!



짜잔~ 드디어 나온

눈으로 봐도 이미 너무 맛있는

 스낵버스터 음식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은

허니 간장 순살 치킨과

 모둠 어묵 꼬치를 추천하구요,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은

 매콤 양념 순살 치킨에 맥주 한 잔!

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학생들은

 모둠튀김 떡볶이와 어묵을

선호하는 것 같았어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먹은

 맛있는 음식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손이 가는 '허니 간장 순살 치킨'!

순살치킨이라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 좋고,


치킨에 떡 사리와 웨지 감자까지

함께 나와 더욱 좋았어요.

역시 치킨에는 맥주 한 잔이 빠질 수 없겠죠!



이렇게 순살이 가득 채워져 있고,

튀김 옷이 두껍지 않아 더욱 맛있었어요.

바삭하면서 달콤한 간장 소스가 적절하게

어울려져 정말 맛있는 치킨이었어요..!



치킨과 함께 버무려져 나온 떡은 쫀득하고,

따끈한 웨지 감자는 케첩에 찍어 먹으니

완전 최고의 조합!


이렇게 떡과 감자가 함께 나오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 한 잔~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이번에는 모둠 튀김 떡볶이!!

바삭한 튀김과 매콤한 떡볶이가

 함께 나온 최고의 궁합이죠~



기다란 튀김의 정체는 다름 아닌

순살 치킨이었어요!

고소한 순살 치킨 튀김!



그리고 하나는 기다란 김말이 튀김!

당면이 들어가서 더욱 맛있죠~


이렇게 튀김 2개가

 길~게 데코되어 있으니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새우튀김과

 만두 튀김도 들어가 있었어요.

자르다 보니 모양이 안 예뻐서 사진은 패스!


하지만 새우튀김과 만두 튀김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분식의 꽃은

튀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튀김의 바삭함 그 자체로 좋고,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며

또 다른 새로운 맛!



그리고 떡볶이의 핵심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떡이죠~


쌀떡이라 더 쫀득쫀득하고

소스가 잘 베어져 있어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의 선택이었던 모둠튀김 떡볶이!!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은 건 안 비밀~



저는 떡볶이랑 자몽 에이드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톡톡 자몽 알갱이가 들어있는

자몽 에이드! 더운 여름에는 더욱 강추!



마지막으로 모둠꼬치 어묵!!

떡볶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

어묵과 어묵 국물!


파송송 들어간 국물이

짜지 않고 부드럽더라고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어묵 종류를

모두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그리고 어묵은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이건 저만의 꿀팁!! ㅎㅎ



역시 언제나 누구와 함께 먹든

맛있는 분식은 정말 진리!


이번 에버랜드에 놀러오실 때는

에버랜드 스낵버스터에서 맛있는 분식을

즐겨보시는 것 어떠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썰매 타고, 따뜻하고 든든하게 배채울 수 있는 스낵 버스터 후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해인입니다!

 

저는 며칠 전,

친한 동생과 함께 눈썰매를 타러

에버랜드에 방문했답니다.


국내 최초인승 썰매인

아이거 썰매를 신나게 타고난 뒤,

 

출출한 마음에 스노우 버스터

근처에 있는 스낵 버스터에 방문했습니다.

 

* 스낵 버스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로

떡볶이,어묵,치킨류를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여기 있는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

 

특히 저는 치킨이 맛있더라구요


순살치킨 떡볶이를 시키면

치킨은 진짜 순삭(순간삭제)되더라구요..

 

이날은 친한 동생과 둘이서

 모둠튀김 떡볶이

모둠꼬치어묵을 주문했어요.

 


모던한 철제 의자에

먼저 자리를 잡고,

음식을 받아왔어요!!

 


썰매 타고

따뜻한 꼬치어묵 국물 한 모금이면

세상을 다 구한 기분..




떡볶이는

동네 분식점에서 먹는

그런 느낌의 맛이에요!

꾸덕한 양념~

 

맛있어요^_^!!


어묵, 튀김 시킬 때 꿀팁!

 

캐스트 분들께 간장을 요청하시면

간장을 준답니다!

 




이날 썰매를 너무 열심히 타다 보니

머리가 산발이 되었네요..

 

하지만 그만큼 재밌었어요!!ㅎㅎ


흡입하는 저의 모습..

그땐 자각하지 못했는데

한 손에는 떡볶이를 한 손에는

오뎅을 들고 쿰척쿰척 먹고 있네요..ㅎㅎ

 


중간에 바로 앞에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 까지 사와서 흡입..!

 


여자 두명이서

깔끔하게 클리어 하고

어트랙션 타러 떠났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썰매로 칼로리 소진하고,

떡볶이와 어묵으로 다시 힘 내고!!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겨울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18.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주변 먹거리 탐방!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정말 즐겁고 짜릿한 곳입니다!

 

200m의 긴 슬로프를 즐길 수 있는 '아이거 썰매'를 비롯, '융프라우', '뮌히 유아용 썰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눈이 가득한 나라로 입장하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가 보입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나게 놀다 보면 배가 고프기 마련~ 

 

추우니까, 따듯한 것도 먹고 싶고, 먹으면서 앉아서 쉬고 싶기도 하죠!



스노우 버스터 주변엔 맛있는 메뉴를 파는 곳들이 참 많아요! 

 

주로 간식을 파는 '스노우 스낵'도 있고요, 식사류를 파는 '알프스 쿠체'도 있지요. 

 

알프스 쿠체에는 앉아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따스한 공간도 있답니다:D



귀여운 '판다번'도 보이네요! 

 

호빵을 판다로 즐긴다 :) 귀여운 모습에 절로 눈이 갑니다.



스노우 스낵에서 군것질을 해봤어요.

 

 '판다번'도 고르고, '스노우맨 핫도그'도 고르고~ 따뜻한 '루이보스 티'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판다번을 쪼개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군침이 돌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타고나서 허기진 배를 당장에라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간 친구들과 함께 마시려고 음료 중 인기가 좋은 것 위주로 주문했어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판다 핫초코와 루이보스 티, 그리고 원두커피랍니다.



판다 그림이 그려진 컵이 또 숨은 볼거리더라고요~

 

특히나 어린 친구들의 마음에 쏙 들었는지, 인스타그램에도 팍팍 올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이보스티가 좋았어요. 티의 은은한 맛이 깊게 다가오더라고요.


눈을 바라보며 즐기는 따뜻한 티 한 잔~ 분위기에 더 즐거웠습니다.



'모둠꼬치어묵'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할게요! 

 

바로 알파인 빌리지 바로 옆에 있는 '스낵 버스터'에요.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나와요. 둥근 것도 있고, 기다란 것도 보이네요.



국물까지 함께 마시면 추운 겨울도 문제 없어요!



자몽 맥주 한 잔 짠~ 

 

 

점심을 먹고 한참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티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알프스 쿠체'를 찾았습니다!

 


식당 분위기 때문인지 마치 유럽 알프스 산장에 온 기분입니다. 

 

따스한 히터가 계속 나와 춥지 않아서 좋았어요.

 

넓은 공간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



이 곳에서 '눈사람 우동 세트'와 '빵 속의 스프'를 주문했어요.



점심에 먹은 꼬치 모둠과는 또 다른 비주얼 새우도 들어가고, 떡도 보이네요. 

 

눈사람 모양의 볶음밥도 있어요!



밥도 먹고~ 우동도 먹고~ 떡도 먹고~ 손이 가는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통통한 우동으로 몸을 녹입니다. 다시 에버랜드를 누비고 다닐 힘이 생겼어요!



빵 속의 스프입니다. (황홀~.~) 

 

빵 속에 수프가 고이 들어있어요. 빵을 터뜨리면 수프가 쭉~ 녹아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수프만 먹어도 맛나지만, 빵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출출하다면 빵을 위주로 공략하면 되겠어요.



뚜껑이 마치 모자처럼 생겼다는 친구! 이 참에 한 컷 찍어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게 스릴 있는 스노우 버스터도 즐기고~ 따끈한 음식도 함께 맛보아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2.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겨울이 실감 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한데요!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에버랜드에서 놀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은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이 다~ 있더라고요 하하!

 

그래서 오늘은 팁을 살짝 알려드릴까 해요!     



1. 추운 날씨엔 꼭~! 에버랜드 방한 필수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바로 핫팩인데요!

 

작은 핫팩이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라고 생각하면 오산! 흔들어서 주머니 속에 넣어 놓으면 후끈후끈 +_+ 저의 완소템으로 등극했습니다. 에버랜드를 다 즐기고 나올 때까지 따뜻함이 유지된다는 점~~    



겨울바람 때문에 손이 시리다면 '토끼 낮잠 쿠션'으로 양손을 따뜻하게 해보세요!


너무나 귀여운 토끼 쿠션으로 어트랙션 기다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돌아와서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낮잠 쿠션으로 이용할 수 있어 참 실용적이랍니다~^^*



귀가 깨질 듯한 바람이 분다면 캐릭터 귀마개로 귀를 보호하세요!


에버랜드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귀마개를 팔고 있답니다! 사막여우 인형에 씌워놓으니 정말 귀엽네요ㅎㅎ

 


부들부들한 감촉의 귀마개는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요~ 남성분에게도 잘 어울린다는 점! ^-^


그래서 커플 귀마개로 사용하면 넘나 귀엽기도 하고 추운 겨울 실용적이어서 참 좋아요! 



2. 에버랜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쉼터



에버랜드 곳곳에는 이렇게 옥외 난방기가 가동되고 있었는데요~


주로 어트랙션 앞이나 스낵을 파는 매대 앞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손을 녹일 수도 있고 생각보다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파리월드' 앞이나 '카니발광장'에서는 대형 천막의 쉘터도 볼 수 있는데요.

 

안에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난방기도 있어서 따뜻하게 쉴 수 있었어요!

 


이렇게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한겨울에도 걱정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푸드!



'T익스프레스' 앞에 위치한 '알프스 쿠체'는 다양한 윈터시즌 신상 메뉴와 추위를 녹을 수 있는 푸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넓은 크기의 실내에 들어가면 천장에 히터가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빵 속의 스프'!

 

빠네 빵 속에 고소한 스프가 들어가 있어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었고 스프에 빵도 찍어 먹으니 배도 든든해졌어요.


또 스프의 그릇으로 사용되는 바게트 빵도 먹을 수 있어서 넉넉한 양으로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스낵버스터'에서 만날 수 있는 '어묵탕'입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대표적인 간식은 역시 호호 불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어묵인 것 같아요! 따뜻한 어묵 한 입~ 국물 한 입~ 먹으면 추운 몸은 사르르 녹고 얼른 밖으로 나가 놀고 싶은 힘이 난답니다*^^*


이 외에도 '프라이드 인 코리아' 같은 실내 어트랙션이나 기프트 샵도 에버랜드를 이용하시는 중간중간 방문하신다면 추운 겨울, 에버랜드를 더욱 따뜻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에버랜드는 겨울에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정말 많기 때문에 추울 것 같다는 이유로 이 모든 것을 놓친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으니 춥다고 움츠러들지 마시고, 지금! 에버랜드로 따뜻하게 겨울 낭만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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