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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반짝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반짝 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소개해요!


에버랜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일까요?

바로 겨울이랍니다.


호호~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지만, 

반짝 반짝 황금빛 전구 장식이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에 

멋진 야경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친한 동생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특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멋진 하늘의 매직아워와 함께

황금빛으로 빛나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마을..

그리고 화려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요.






특별히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에서는

정말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동생과 함께 찍은 인생 야경 사진을 소개 할게요!





첫 번째,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찍어보세요!!

빨간색 문과 황금 트리와 함께

예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별히 타워 트리가 산타 하우스 뒤편으로 멋지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은 야경 스팟 & 포토존 이예요.


산타 하우스 문 옆의 황금 트리를 중심으로

정면에서 찍고, 옆으로 돌아서 찍고~ 찍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동생 독사진 찍어주기!

정말 너무 예쁘죠?


참고로 야경 사진을 찍을 때에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렌즈를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해요.




그리고 산타 하우스 앞에 있는

산타 썰매와 별 장식 앞에서도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장소!

산타 하우스의 옆 길도

멋진 배경이 됩니다.


저는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만약에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 사진을 찍는다면,

저 위치에 서서 볼뽀뽀하는 포즈를 해도

예쁠 것 같네요!



이렇게 카메라 각도를 돌려서 찍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일부러 옆으로 찍기!!



세 번째 장소!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인데요!!


산타 하우스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을 때,

왼쪽 옆으로 놓여진 테이블이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보이는 장면이 정말 예뻐요.


딱 테이블 가운데로 타워 트리가 보이고,

산타 하우스 지붕에서 내려오는

전구 장식도 반짝 반짝 빛나거든요.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찍은 사진! 

너무 멋지죠? 뒤에 보이는 타워트리 장식과

제 뒤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 루돌프도 너무 멋졌어요.




같은 자리에서 세로로 찍으면

이렇게 타워 트리의 전체 모습도

함께 나올 수 있어요.


동생과 함께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 찍은 연출 사진!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 찍었던 날은 너무 추워서 

까만 롱 패딩을 입고 가는 바람에 둘 다 까맣게 나왔지만

기온이 조금 올라간 날엔 예쁜 코트를 입고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황금 트리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이렇게 산타하우스의 파란 창문이 나오도록 찍을 수 있어요.

사진 찍을 때, 황금 트리를 걸쳐서 찍으면

황금 빛이 가득 찬 사진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더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산타 하우스 안의 트리가 반짝 거리는 모습을

함께 찍을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포토존은 바로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있는

멋진 장식들을 활용해서 찍는 거예요!!

 


커다란 황금빛 초승달에 앉아서 찰칵!

혼자 찍을 때에는 달 위에 다리를 뻗어 앉아

찍으면 더 멋질 것 같았어요~



이건 바로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이예요.

다들 이 포토존에서는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동생 보고 조형물 뒤로 들어가서 사슴을 만지는 척 ~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그림자 사진이 나왔어요.



그리고 커다란 볼 장식에서는

조명이 밝은 볼 안으로 동생이 들어가고

전 카메라 렌즈를 황금 트리 옆으로 가서 찍으면

이렇게 밝고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이 모여 있는

황금빛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야경 인생 사진 찍고 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여기서 찍으면 나도 인생영상 GET!! [에버랜드 영상스팟 TOP5]


지난 기사에서 에버랜드에서

예쁜 영상을 찍는 방법과 장비활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

지난번 기사보다 좀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텐데요.


바로 에버랜드 영상스팟 TOP5 입니다. 

장비 NO! 방법 NO! 모델 NO! 


장비가 없어도 방법을 몰라도

그리고 모델이 없어도 여기서 찍으면

대충 찍어도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께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1. 별빛동물원



매직트리 앞에 있는 별빛동물원입니다. 

계절마다 다른옷을 갈아입지만

아마 겨울인 별빛동물원이 가장 예쁜거 같아요.

 

이곳에서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대충 찍어도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기 위해

짐벌이 있으면 좋고


여기에 4K 로 찍는다면

더욱 멋진 영상을 얻을 수 있겠죠?



2. 문라이트 포토파티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겨울철에만 얻을 수 있는 영상촬영 명소죠.

 

어두운 곳에서 LED 불빛을 잡아내야하기 때문에

일반촬영보다는 타임랩스나 하이퍼랩스를

적극추천합니다.


스마트폰 타임랩스도 좋지만

좀 더 고퀄리티 결과물을 얻고 싶다면

DSLR과 삼각대 조합으로 진짜

타임랩스를 얻어보길 권장합니다.



3. 매직가든



포토스팟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곳이 바로 매직가든이죠.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조형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홀리게 하는데요.

영상스팟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곳이 많기 때문에

어떤걸 어떻게 찍어야 할지

감이 안 올 때도 많은데요.



처음에는 흔들림 없이

앵글의 변화만 주는것으로

시작해보길 권장합니다.


즉 카메라 위치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해 보기도 하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해보면서

영상이 심심해지지 않게 계속 변화를 주는것이죠. 

여기에 살짝 배경음악까지 깔아주면 금상첨화!!



4. 타워트리 & 장미의성



타워트리는 겨울철에 가장 예쁘고

장미성은 여름에 가장 예쁘다는게 정설인데요. 


의외로 겨울에도 이 두 곳의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특히나 하이퍼랩스를 촬영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데요. 

위치자체가 서로 마주보며 있기 때문에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 손쉽게 하이퍼랩스를 얻을 수 있죠.



5.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에버랜드 영상스팟의 마지막 장소는

바로 회전목마 입니다. 


로얄 쥬빌리 캐로셀 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이 있지만

보통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이 곳에서는 어떤 사진이나 어떤 영상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4K 촬영,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하이퍼랩스 등

다양한 촬영에 잘 어울리는데요.



하지만 촬영 난이도는 타임랩스가 가장 쉽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동하는 관람객들때문인데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목이고

촬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가장 좋은 위치와

시간을 잡아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시간을 빠르게 돌리는 타임랩스가

이렇게 붐비는곳에서는 가장 적당하죠.



요즘은 이제 사진보다는 짧은 영상이나

움짤을 통해 더욱 임팩트 있는 전달이 가능한데요.


오늘 기사를 통해 예쁘고 멋진

영상들 SNS로 많이 공유해보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꿀 같은 워라밸은 에버랜드와 함께^_^

주 52시간 근로가 시행되면서

점점 늘어나는 우리의 여유로운 저녁 시간,

뭘 하고 보내야 알찰까 고민이 된다면

에버랜드에 한 번 가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평일 저녁에 즐기는 에버랜드가

여러분의 환상적인 저녁을 책임질 거에요ㅎㅎ


먼저, 9월 에버랜드의 운영시간은

9/1~9/20 월~목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금~토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리고 21일부터 30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워라밸을

제대로 즐기려면?!

제일 먼저 이용권을 구매해야겠죠?


여기서 꿀팁!!

9월 한 달간은 워라밸 주간권,

워라밸 야간권을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를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길래

그걸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이 외에도, 할로윈의 상징인

잭 오 랜턴 만들기와 센터피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포함된 패키지도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이달의 할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에버랜드의 해 질 녘 에버랜드의

큰 매력 중 하나는 야간에 즐기는

어트랙션의 묘미 아니겠나요?


T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등등

저녁에도 즐길 거리가 많아요.



밤이 되면 더 위엄 있는

웅장한 T익스프레스의 모습.jpg



사자, 뱅갈호랑이, 백호 등

사파리월드에 있는 많은 동물은

야행성이라 저녁이 될수록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답니다>_<



항상 늘어지게 잠을 자곤 했던

호랑이, 곰들도 어슬렁어슬렁

활동을 시작하더라고요!!


다만, 너무 늦게 가시는 경우
사파리월드가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시간 확인은 꼭꼭 필수랍니다~~


뉘엿뉘엿 해가 지는 저녁,

에버랜드의 노을은 생각보다 더 예뻤는데요~



꽃들이 만발한 수로에 비친

매직트리와 노을을 함께 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



제가 에버랜드의 저녁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의 멋진 야경이라는 거!



예쁘게 핀 꽃 너머로 빛나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 관람차도 보고



전망대에서 예쁜 야경을 둘러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요 >_<



저녁이 되면 문을 여는 홀랜드 빌리지는

해가 진 에버랜드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데요!

일에 지친 피로를 맥주 한 잔으로 날리면

이게 바로 행복 아니겠냐며~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장미축제 때 피었던 장미를 활용한

‘하바리움’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는데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다보니,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 곳에는 에버랜드 신품종 장미들인 ER장미들도 있답니다!



식물 표본실로 들어가자마자

장미의 향이 향긋하게 풍겨

기분까지 좋아지는 에버랜드!!!

퇴근 후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_<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3가지 코스! 역시 야경은 에버랜드가 진리★


요즘 저녁 날씨가 참 좋아요.

그래서인지!에버랜드의 밤이

엄청 핫하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야간입장으로 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에버랜드의 밤을 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화려한 야경과 퍼레이드

그리고 음악과 불꽃으로 어우러져있어서

누구에게나 환상의 밤이 되거든요!



밤이 되자 엄청 신나보이죠?!

낮도 어트렉션부터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의 밤을

굉장히 좋아해요강추강추!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저녁을 알리는 퍼레이드는

보통 8시쯤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낮동안 어트랙션을 즐기고 난 

퍼레이드를 관람하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을거에요.

 

그 때는 무.조.건!!!!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세요.


해가 지면서 가장 예쁜 빛을 내는 시간,

그리고 에버랜드에 불빛이 반짝- 하고 켜지는 시간.

우리는 그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때가 가장 예쁜 에버랜드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에요.

이 때 사진을 남기면 인생샷을

한가득! 남길 수 있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야경이

엄청 예쁘기 때문에,

여기서는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보자마자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게 될 거에요.



특히 사진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 포인트들이 많아서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찍다 보면 진짜 시간이 금방 갑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슬슬 시간이 지나고

곧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기 시작한 많은 사람들.

 

카니발 광장이 가장 편안하게,

오랫동안, 멀리서도 모든 플로트를

잘 볼 수 있는 메인 장소이긴 한데요.


판다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서 보는 것 또한

카니발 광장 못지 않게 좋은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 길 입구에서부터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굉장히 화려하죠?

어마어마한 크기의 플로트 스케일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신나게 음악에 맞춰 즐기는 모습들,

매번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어떤 분위기인지 확 느낌이 오시죠~?

저도 모르게 앞뒤로 양옆으로

흔들흔들~ 들썩들썩 하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손님들과 귀여운 연기자들~



무엇보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좋은 점은

굉장한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관람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


최대한 열심히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인다는 점이에요.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먼저 다가와서 장난도 쳐주고,

성인인 저도 함께 소통할 수 있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볼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려고

사이좋게 모여앉은 사람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이렇게 카니발 광장까지 쭉 이어집니다.


이 곳까지 온 플로트는

하이라이트 공연까지 완벽하게 마친 후

많은 분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퇴장해요~

아쉽지만 다음 번에 다시 만나!


#. 레니의 판타지 월드:The Adventure



두근두근, 이 순간을 위해

이 곳에 오는 사람들도 많죠.

마지막 하이라이트만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인데요.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음악과 함께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불꽃쇼로 여러분께

환상의 밤을 만들어 줄거라 확신합니다.



앞 부분에서는 스토리 내용 위주로

다루는데, 초대형 드래곤이 등장해서

주인공들과 싸우기도 하고요.



정의의 상징인 피닉스가 나타나

드래곤과 함께 맞서 싸워주기도 합니다.



이 공연의 스케일은 정말,

직접 보지 않는 한 와닿지 않을 거에요.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무조건 보고 가셔야 할 공연이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라고 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수준높은 불꽃쇼거든요.



스토리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불꽃이

터지기 시작했는데요.


어디서 관람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시다면 이전에 글을 올렸던


가장 화려한 불꽃파티,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http://witheverland.tistory.com/2075?category=523546

 

편을 참고해 주세요!

지난 기사에서는 어느 장소에서 보는 것이

가장 명당인지 나름의 관람스팟

포인트를 적어놨어요 : )



불꽃쇼는 눈에 담는 것이 가장 아름답지만,

그게 어렵다고 하면,

아무래도 사진보다 동영상이 진리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엄청 잘 나오기 때문에

영상으로도 순간을 담아보시길 추천해요.


 나중에 자기 전에 한 번씩

보고 자면 그 때 그 순간이 떠올라

잠들기 전 기분 좋은 설렘으로 잠들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그리고 레니의 판타지월드 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세가지 코스 :D


알고 보면 더 환상적인에버랜드,

다음번엔 밤에 오셔서

제대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30.

금, 토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에버랜드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버랜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매일 저녁,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

불꽃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1815일부터 3월 중순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만!

에버랜드 불꽃쇼를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로맨스 인 더 


이번에는 사랑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사랑의 정령 큐피드가 그려내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노래, 화려한 불꽃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3월까지는 매주 금/토에만 방문할 것!


제가 방문한 날은 저녁 7시 반에 시작해

약 10~15분 동안 불꽃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매일 매일 운영 시간에 따라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한 공연 정보를

공지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랍니다.


 

반짝반짝 전구 장식이 되어 있는

겨울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해가 지면서부터가 아닐까요?

저는 이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느지막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며

매직가든으로 향합니다.



저는 불꽃쇼를 가까이 보는게 좋아서

그 동안 대부분은 포시즌스 가든

분수 옆에서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자리를

발굴하러 떠나보았어요.ㅎㅎ

오늘 제가 선택한 위치는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계단 쪽!



7시 30분 시작이라

720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답니다.


해가 지니 더 추워졌어요.

그럴까봐 일부러 담요와 핫팩을

챙겨 왔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꽃쇼를 보실 계획이라면

핫팩을 꼭 준비하시고,

두툼한 따뜻한 옷을 입으세요~


날이 춥다 해도

불꽃쇼를 기다린 보람이 있을거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기 직전!

두근두근~



공연 안내 시작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매직가든이 암전이 되었어요.

완전 캄캄해진 에버랜드~

드디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 쇼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의 불꽃쇼는 시즌에 따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공연과

불꽃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그리고 첫 키스는?"


큐피드와 함께 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영상을 보며 잊고 지냈던 추억을

다시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저도 남편과 함께 추억에 빠지며

행복한 불꽃쇼를 함께 즐겼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불꽃쇼는

두 번 세 번 보세요! 정말 강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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