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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1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여기서 찍으면 나도 인생영상 GET!! [에버랜드 영상스팟 TOP5]


지난 기사에서 에버랜드에서

예쁜 영상을 찍는 방법과 장비활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

지난번 기사보다 좀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텐데요.


바로 에버랜드 영상스팟 TOP5 입니다. 

장비 NO! 방법 NO! 모델 NO! 


장비가 없어도 방법을 몰라도

그리고 모델이 없어도 여기서 찍으면

대충 찍어도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께요.


바로 시작해볼까요~



1. 별빛동물원



매직트리 앞에 있는 별빛동물원입니다. 

계절마다 다른옷을 갈아입지만

아마 겨울인 별빛동물원이 가장 예쁜거 같아요.

 

이곳에서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대충 찍어도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기 위해

짐벌이 있으면 좋고


여기에 4K 로 찍는다면

더욱 멋진 영상을 얻을 수 있겠죠?



2. 문라이트 포토파티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겨울철에만 얻을 수 있는 영상촬영 명소죠.

 

어두운 곳에서 LED 불빛을 잡아내야하기 때문에

일반촬영보다는 타임랩스나 하이퍼랩스를

적극추천합니다.


스마트폰 타임랩스도 좋지만

좀 더 고퀄리티 결과물을 얻고 싶다면

DSLR과 삼각대 조합으로 진짜

타임랩스를 얻어보길 권장합니다.



3. 매직가든



포토스팟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곳이 바로 매직가든이죠.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조형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홀리게 하는데요.

영상스팟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곳이 많기 때문에

어떤걸 어떻게 찍어야 할지

감이 안 올 때도 많은데요.



처음에는 흔들림 없이

앵글의 변화만 주는것으로

시작해보길 권장합니다.


즉 카메라 위치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해 보기도 하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해보면서

영상이 심심해지지 않게 계속 변화를 주는것이죠. 

여기에 살짝 배경음악까지 깔아주면 금상첨화!!



4. 타워트리 & 장미의성



타워트리는 겨울철에 가장 예쁘고

장미성은 여름에 가장 예쁘다는게 정설인데요. 


의외로 겨울에도 이 두 곳의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특히나 하이퍼랩스를 촬영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데요. 

위치자체가 서로 마주보며 있기 때문에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 손쉽게 하이퍼랩스를 얻을 수 있죠.



5.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에버랜드 영상스팟의 마지막 장소는

바로 회전목마 입니다. 


로얄 쥬빌리 캐로셀 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이 있지만

보통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이 곳에서는 어떤 사진이나 어떤 영상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4K 촬영,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하이퍼랩스 등

다양한 촬영에 잘 어울리는데요.



하지만 촬영 난이도는 타임랩스가 가장 쉽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동하는 관람객들때문인데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목이고

촬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가장 좋은 위치와

시간을 잡아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시간을 빠르게 돌리는 타임랩스가

이렇게 붐비는곳에서는 가장 적당하죠.



요즘은 이제 사진보다는 짧은 영상이나

움짤을 통해 더욱 임팩트 있는 전달이 가능한데요.


오늘 기사를 통해 예쁘고 멋진

영상들 SNS로 많이 공유해보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꿀 같은 워라밸은 에버랜드와 함께^_^

주 52시간 근로가 시행되면서

점점 늘어나는 우리의 여유로운 저녁 시간,

뭘 하고 보내야 알찰까 고민이 된다면

에버랜드에 한 번 가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평일 저녁에 즐기는 에버랜드가

여러분의 환상적인 저녁을 책임질 거에요ㅎㅎ


먼저, 9월 에버랜드의 운영시간은

9/1~9/20 월~목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금~토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그리고 21일부터 30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워라밸을

제대로 즐기려면?!

제일 먼저 이용권을 구매해야겠죠?


여기서 꿀팁!!

9월 한 달간은 워라밸 주간권,

워라밸 야간권을 이용할 수 있어

에버랜드를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길래

그걸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이 외에도, 할로윈의 상징인

잭 오 랜턴 만들기와 센터피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포함된 패키지도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이달의 할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에버랜드의 해 질 녘 에버랜드의

큰 매력 중 하나는 야간에 즐기는

어트랙션의 묘미 아니겠나요?


T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등등

저녁에도 즐길 거리가 많아요.



밤이 되면 더 위엄 있는

웅장한 T익스프레스의 모습.jpg



사자, 뱅갈호랑이, 백호 등

사파리월드에 있는 많은 동물은

야행성이라 저녁이 될수록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답니다>_<



항상 늘어지게 잠을 자곤 했던

호랑이, 곰들도 어슬렁어슬렁

활동을 시작하더라고요!!


다만, 너무 늦게 가시는 경우
사파리월드가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시간 확인은 꼭꼭 필수랍니다~~


뉘엿뉘엿 해가 지는 저녁,

에버랜드의 노을은 생각보다 더 예뻤는데요~



꽃들이 만발한 수로에 비친

매직트리와 노을을 함께 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



제가 에버랜드의 저녁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의 멋진 야경이라는 거!



예쁘게 핀 꽃 너머로 빛나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 관람차도 보고



전망대에서 예쁜 야경을 둘러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요 >_<



저녁이 되면 문을 여는 홀랜드 빌리지는

해가 진 에버랜드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데요!

일에 지친 피로를 맥주 한 잔으로 날리면

이게 바로 행복 아니겠냐며~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장미축제 때 피었던 장미를 활용한

‘하바리움’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는데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다보니,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 곳에는 에버랜드 신품종 장미들인 ER장미들도 있답니다!



식물 표본실로 들어가자마자

장미의 향이 향긋하게 풍겨

기분까지 좋아지는 에버랜드!!!

퇴근 후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_<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3가지 코스! 역시 야경은 에버랜드가 진리★


요즘 저녁 날씨가 참 좋아요.

그래서인지!에버랜드의 밤이

엄청 핫하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야간입장으로 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에버랜드의 밤을 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화려한 야경과 퍼레이드

그리고 음악과 불꽃으로 어우러져있어서

누구에게나 환상의 밤이 되거든요!



밤이 되자 엄청 신나보이죠?!

낮도 어트렉션부터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의 밤을

굉장히 좋아해요강추강추!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저녁을 알리는 퍼레이드는

보통 8시쯤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낮동안 어트랙션을 즐기고 난 

퍼레이드를 관람하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을거에요.

 

그 때는 무.조.건!!!!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세요.


해가 지면서 가장 예쁜 빛을 내는 시간,

그리고 에버랜드에 불빛이 반짝- 하고 켜지는 시간.

우리는 그 시간을 매직아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때가 가장 예쁜 에버랜드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에요.

이 때 사진을 남기면 인생샷을

한가득! 남길 수 있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야경이

엄청 예쁘기 때문에,

여기서는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보자마자

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게 될 거에요.



특히 사진을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 포인트들이 많아서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찍다 보면 진짜 시간이 금방 갑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슬슬 시간이 지나고

곧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기 시작한 많은 사람들.

 

카니발 광장이 가장 편안하게,

오랫동안, 멀리서도 모든 플로트를

잘 볼 수 있는 메인 장소이긴 한데요.


판다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서 보는 것 또한

카니발 광장 못지 않게 좋은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 길 입구에서부터

시작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굉장히 화려하죠?

어마어마한 크기의 플로트 스케일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신나게 음악에 맞춰 즐기는 모습들,

매번 볼 때마다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어떤 분위기인지 확 느낌이 오시죠~?

저도 모르게 앞뒤로 양옆으로

흔들흔들~ 들썩들썩 하게 되더라구요.



즐거운 손님들과 귀여운 연기자들~



무엇보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좋은 점은

굉장한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관람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


최대한 열심히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인다는 점이에요.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먼저 다가와서 장난도 쳐주고,

성인인 저도 함께 소통할 수 있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볼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려고

사이좋게 모여앉은 사람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이렇게 카니발 광장까지 쭉 이어집니다.


이 곳까지 온 플로트는

하이라이트 공연까지 완벽하게 마친 후

많은 분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퇴장해요~

아쉽지만 다음 번에 다시 만나!


#. 레니의 판타지 월드:The Adventure



두근두근, 이 순간을 위해

이 곳에 오는 사람들도 많죠.

마지막 하이라이트만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인데요.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음악과 함께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불꽃쇼로 여러분께

환상의 밤을 만들어 줄거라 확신합니다.



앞 부분에서는 스토리 내용 위주로

다루는데, 초대형 드래곤이 등장해서

주인공들과 싸우기도 하고요.



정의의 상징인 피닉스가 나타나

드래곤과 함께 맞서 싸워주기도 합니다.



이 공연의 스케일은 정말,

직접 보지 않는 한 와닿지 않을 거에요.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무조건 보고 가셔야 할 공연이

바로 레니의 판타지월드라고 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수준높은 불꽃쇼거든요.



스토리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불꽃이

터지기 시작했는데요.


어디서 관람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시다면 이전에 글을 올렸던


가장 화려한 불꽃파티,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http://witheverland.tistory.com/2075?category=523546

 

편을 참고해 주세요!

지난 기사에서는 어느 장소에서 보는 것이

가장 명당인지 나름의 관람스팟

포인트를 적어놨어요 : )



불꽃쇼는 눈에 담는 것이 가장 아름답지만,

그게 어렵다고 하면,

아무래도 사진보다 동영상이 진리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엄청 잘 나오기 때문에

영상으로도 순간을 담아보시길 추천해요.


 나중에 자기 전에 한 번씩

보고 자면 그 때 그 순간이 떠올라

잠들기 전 기분 좋은 설렘으로 잠들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그리고 레니의 판타지월드 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빛내주는 세가지 코스 :D


알고 보면 더 환상적인에버랜드,

다음번엔 밤에 오셔서

제대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30.

금, 토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에버랜드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에버랜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불꽃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데요.


그 동안 매일 저녁,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

불꽃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1815일부터 3월 중순까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만!

에버랜드 불꽃쇼를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로맨스 인 더 


이번에는 사랑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사랑의 정령 큐피드가 그려내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노래, 화려한 불꽃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3월까지는 매주 금/토에만 방문할 것!


제가 방문한 날은 저녁 7시 반에 시작해

약 10~15분 동안 불꽃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매일 매일 운영 시간에 따라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한 공연 정보를

공지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랍니다.


 

반짝반짝 전구 장식이 되어 있는

겨울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해가 지면서부터가 아닐까요?

저는 이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느지막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어둠이 내려앉은 블링블링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며

매직가든으로 향합니다.



저는 불꽃쇼를 가까이 보는게 좋아서

그 동안 대부분은 포시즌스 가든

분수 옆에서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자리를

발굴하러 떠나보았어요.ㅎㅎ

오늘 제가 선택한 위치는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는 계단 쪽!



7시 30분 시작이라

720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렸답니다.


해가 지니 더 추워졌어요.

그럴까봐 일부러 담요와 핫팩을

챙겨 왔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답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꽃쇼를 보실 계획이라면

핫팩을 꼭 준비하시고,

두툼한 따뜻한 옷을 입으세요~


날이 춥다 해도

불꽃쇼를 기다린 보람이 있을거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시작되기 직전!

두근두근~



공연 안내 시작을 알리는 방송과 함께

매직가든이 암전이 되었어요.

완전 캄캄해진 에버랜드~

드디어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 쇼가 시작되었어요.


에버랜드의 불꽃쇼는 시즌에 따라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로운 공연과

불꽃쇼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그리고 첫 키스는?"


큐피드와 함께 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영상을 보며 잊고 지냈던 추억을

다시 돌이켜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저도 남편과 함께 추억에 빠지며

행복한 불꽃쇼를 함께 즐겼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불꽃쇼는

두 번 세 번 보세요! 정말 강추랍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낮캐밤에' 시즌이 돌아왔다!

요즘 계속되는 폭염과

100%에 가까운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에 가서

더위를 날리는 게

최고 아니겠나요?ㅋㅋ



비가 왔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메가스톰이 오전 점검 중이어서,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와일드 리버존으로 먼저 가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먼저 타기로 했어요!



스릴도가 높은 어트랙션 이용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일드 블라스터.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타고 나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처음부터 튜브에 앉아

컨베이어 벨트에 둥둥~실려 올라가요.

 

직접 튜브를 들고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이건 스릴도 최상의 ‘아쿠아루프’

발 밑 바닥이 사라지면서

심호흡 할 틈도 없이

수직으로 훅 떨어지는 어트랙션이에요.

 

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듣기만 해도 아찔하시죠?

워낙 아쿠아 루프는

순식간에 이용 가능하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대기시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ㅎㅎ

도전정신이 넘치시는 분들은 꼭 타보세요!!!

극강의 스릴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한숨 돌리며 여유롭게~ 

신선처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수풀' 을 즐겨봅니다!

 

중간중간 곳곳에 출입구가 있어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다리가 아파 걷기 힘들 때는 이렇게

튜브 위에 앉아 둥둥 떠다니다가

 

원하는 목적지 가까운 곳에 내려서

이동하면 쉴 수도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가스톰을 타러 갔어요!!! (두근)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

초대형 토네이도의 역습! 엄지 척!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면 

어드벤쳐풀에서 해골 물은 맞고 가야겠죠?

그래서!!! 제가 그 물을 한 번 맞아봤습니다ㅋㅋㅋ



제가 느끼기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드벤쳐풀의 물이

가장 차가운 것 같아요 ㅎㅎㅎ

(기분 탓인가?)

 

시원하게 더위를 날리고 싶으시다면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켓을 대여하고

실외 파도풀에서 둥둥 떠다니기~ 

 

파도풀 역시 캐리비안 베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어디서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뒤를 돌아보니 파도풀 한 쪽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었어요!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그 핫한 축제 중에서도 

다 함께 클럽 댄스를 추며 

분위기가 Up 되는 메가 풀 파티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평일은 15:00~17:00,

주말은 15:00~19:00

 

진행되는 시간이 다르니,

이 점 꼭 홈페이지에서

체크 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풀 안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으로

다 같이 춤추고 물도 뿌리며 즐기는 건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낄 수 있는 분위기라

더욱 재미있는 거 같아요!!



물에서 놀다보면

체력 소모가 많아서 

간식을 꼭 챙겨먹어야 하죠!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항상 먹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훈제 소시지와 점보갈릭치킨~

그리고 여기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ㅎㅎ



여러분, 요즘이 '낮캐밤에'

시즌인거 알고 계세요?

 

낮캐밤에무슨 뜻이냐구요?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 즐기는'

2 PARK 프로모션입니다.

 

1년에 한 번, 이 맘때쯤 진행됐었던

특급 프로모션 시즌이죠.

 

올해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는 사실!

 

티켓 구매 수단에 따라,

즉 정가 구매, 오픈 마켓(소셜커머스)

패키지 구매 등에 따라

 

5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입장

혹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엄청난 프로모션이예요!!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만끽하기 위해 에버랜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기준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참고 차

안내물을 촬영해 왔습니다!

 

무료 입장의 경우

어트랙션 이용이 불가하지만,

입장 후 파크 내 매표소에서

 

1만원추가로 내시면

이용까지도 가능하다고 해요! * 대소공통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을 타고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https://goo.gl/M7698o




에버랜드에 

순식간에 입장 성공~!


 

이미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트랙션들을 즐겨서인지 

 

이 날은 에버랜드 어트랙션보다는 

동물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가장 먼저 판다월드로 갔어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가볍게 정복 완료!

 

낮 내내 뜨거웠던 해가

오후가 되면서 다소 주춤해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라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주토피아 지역은 동물들의 휴식을 위해

다른 곳보다 운영을 일찍 종료하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신다면 

조금 일찍 나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에버랜드에 오면 홀랜드 빌리지에서

치킨이나 소시지와 함께

시원한 밀맥주를 마시며

 

홀랜드 치얼스 밴드의

유쾌하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정말 유럽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행복해져요.



이제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야경이 빛을 발할 시간이에요!

 

에버랜드는 야경이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장미원과 장미성은

에버랜드 야경의 명소죠!


 

장미원 안에 새로 생긴

LED 워터 그래피티! 

 

특수 LED 조명으로

만들어진 벽에 물을 묻히면

그 모양대로 빛이 납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장미원 가운데에는

핫한 포토스팟이 있어요.

 

친구, 연인 그리고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이 찾는 곳이니

 

여러분도 해 진 후 꼭 들르셔서

추억을 담아 인증샷을 남겨 보시길!



밤에 더 아름다운 LED 장미!

 

예전에는 장미축제 기간에만

장미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장미축제가 끝나도

아름다운 LED 장미로 가득한

장미원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여기도 연인들이

많이 찾는 사랑의 러브랜턴~

 

랜턴에 씌여진 메시지를 읽는

소소한 재미도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된

'타워 트리'.

 

멀리서도 잘 보이고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서

에버랜드의 야경을 더 빛내주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노느라

낮 퍼레이드를 못 봐

아쉬웠던 저의 마음을 달래준

문라이트 퍼레이드~



마지막으로는

에버랜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쥬크박스 : Let's Dance' 입니다!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을 보면서 알찬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네요.


 

모든 일정을 끝내고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보이는 에버랜드 곳곳의

야경들도 너무 아름답죠?



이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다 나왔네요.


물 놀이로 더위도 날리고~

아름다운 야경도 보고.

 

두 파크를 다 이용할 수 있는

지금 시즌이 놀러 오기 딱 인 거 같아요!!


다음에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날린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지난 4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팝아트 가든!

 

아쉽지만 6월 11일이면

끝이라고 하네요ㅠㅠ



팝아트 가든은

에버랜드의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부근에서 펼쳐지는데요~

 

장미원 전역에서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Color Your Spring”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타워트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장미 축제가 한창인 지금!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장미꽃들이 활짝 만개하여 

너무도 예쁜 배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장미원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팝 아트 예술 작품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제일 먼저! 

1만 개의 통조림 캔을

화분으로 활용해 봄꽃들을 전시한 

'캔 화분 가든' 입니다!


 

 

 


캔들을 화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귀여운 장난감으로도 변신시켜

장미원에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그 다음은

판다월드 오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판다 캔 스트럭션' 입니다.



'러바오&아이바오' 

두 판다를 만드는 데만

약 2천여 개의 캔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황재근 디자이너가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 인데요~



#벙개가는 비너스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레이디인가봐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원래 장미원에 있던 조각상에 

황재근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

새롭게 태어났어요.

 

작품명부터

황재근 디자이너만의 센스가

가득 담겨있어 보이죠?



이어서 소개해 드릴 곳은 

희귀 베어브릭 2천여 점이

특별 전시되는 

'베어브릭 뮤지엄' 입니다.


 

 

 

 


베어브릭 뮤지엄은

장미원 옆 로즈가든에 있는데

평소 보기 쉽지 않았던

베어브릭 작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술작품들뿐만 아니라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되어있어요!



저는 호가든 ‘스프링 가든’

가장 먼저 찾았는데요^0^


 


스프링 가든으로 가기 전

타워 트리 앞에서 

호가든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는데


장미꽃과 잘 어우러진

팝업 스토어도 예뻤고

호가든 로제도 장미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호가든 스프링 가든 안에는

이 곳만의 여유가 있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도 뛰어놀고 앉아서

편히 쉬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리고 캠핑카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안에도 이렇게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로 

예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ㅎㅎ


지난 5월 초에는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등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바로 옆에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은

 유명 팝아티스트의 포토 갤러리와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기 파이프에 귀를 갖다 대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나비효과처럼

음악서비스 전반에서

벅스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다짐과 노력이 담긴

‘벅스 나비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나의 무대! 나의 노래!


 


음악이 흐르는 나비 벤치!

 

이 벤치에 앉으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음악을 아는 사람들


이렇게 다양한 포토존들이

음악과 함께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츄파춥스에서 만든

'츄파랜드' 입니다!!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나무에 이렇게

대롱대롱 춥파춥스 사탕이

매달려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귀엽던지ㅋㅋ

 

여기가

귀여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츄파랜드’ 안에는

츄파춥스만의

유니크한 팝아트 작품부터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츄파 벌룬베어까지 

귀엽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ㅎㅎ


여기까지는

낮의 팝아트 가든이었고요!!!

 

지금부터는

밤의 팝아트 가든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명이 계속해서 바뀌는

타워 트리~!!



1,000송이 생화장미

프로포즈 존!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상’



러바오&아이바오 캔 스트럭션


 


호가든 ‘스프링 가든’


 


츄파춥스 ‘츄파랜드’


 


밤이 되어야만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꺅 >__<


 


마지막으로

LED장미까지!

 

새롭고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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