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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야경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26.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 가든의 낮과 밤!


어느 것 하나 선택할 수 없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의 낮과 밤



에버랜드가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아직 안가보셨다구요?!


그럼 지금부터!

그 반짝반짝 빛나는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에

봄, 여름, 가을이 모두 지나고

어느덧 한해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어요!



꽃으로 가득찼던 포시즌스 가든에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들어서면서



시선을 돌리는 곳곳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특히나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산타클로스 하우스나




커다란 눈사람 트리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들은

마치 새로운 세계로 온 듯한 착각을 일으켜요!



루돌프가 끄는 썰매가 아닌

신세대 산타할아버지가 탈 것 같은

루돌프카도 있구요




골든 일루미네이션 포시즌스로
여행을 떠나게 해줄 것 같은
금색 열기구와 황금빛 달도 있어요

특히나 포시즌스가든은
매 시즌 그랬지만!
이번 시즌에도 포토스팟이 너무 많아서!
프로필 사진을 매일 바꿔야 할 정도로
인생사진을 엄청나게 찍을 수 있어요!



또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동물을

포시즌스 가든에서 만날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진짜는

해가지는 지금부터!!




해가 조금 빨리 지는 요즘!

네시에서 다섯시만 되면 볼 수 있는

해질녘의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해가 지고

포시즌스 가든에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

당장이라도 요정이 튀어 나올 것 같은

반짝거리고 황홀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요!




에버랜드의 인기 레스토랑 중 하나인

차이나문 레스토랑 쪽에서 바라본

포시즌스가든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멀리서 봐도 이렇게 예쁜데

가까이서 보면 얼마나 예쁘게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온 사람들은

서로를 찍어주고

웃는 얼굴로 그 사진을 확인하기에 바빴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은

내 아이의 최고의 순간을 담기 위해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계셨답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서로의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었는데요!



사실 어떻게 찍어도
배경이 다해서~
이 날 에버랜드에 다녀온 후

SNS에 사진을 올리자마자
다들 “여기가 어디냐!”,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인기 게시물이 되었답니다!


사진을 잘 찍는 친구가

“보케”라는 것을 만들어 와서

마치 별빛속에 서있는 것 같은

인생샷도 찍었답니다!

어떤가요? 예쁜가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진

산타 하우스는

산타할아버지가 

문을 열고 나오실 것 같았어요!




조명으로 반짝 반짝 빛나던

루돌프카와 애드벌룬은

당장이라도 원더랜드로

저를 데려다 줄 것 같지 않나요?




어른이 되면서 잊고 지냈던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산타할아버지의 존재가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에서

다시금 되살아 났답니다.




낮에 보았던 

포시즌스가든의 동물원이 기억나시나요?




낮에 봤던 그 동물들이 맞나 싶죠?

낮에 보았던 동물도 너무 예뻤지만
마치 조명이 켜지니 
동물들도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길 것 같아
그 설렘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늘 멀리서 바라보던 동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니

어른들은 물론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앞을 떠나지 않더라구요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쁨을 내뿜는 에버랜드이지만

매해 더 예뻐지는 만큼

카메라와 휴대폰의 저장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가시는 것을 

강추하고 또 강추해요


집에 돌아가는 내내

반짝거리는 사진첩을 보게 될테니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꼭 즐겨야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9. 2. 8.

반짝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반짝 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소개해요!


에버랜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일까요?

바로 겨울이랍니다.


호호~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지만, 

반짝 반짝 황금빛 전구 장식이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에 

멋진 야경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친한 동생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특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멋진 하늘의 매직아워와 함께

황금빛으로 빛나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마을..

그리고 화려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요.






특별히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에서는

정말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동생과 함께 찍은 인생 야경 사진을 소개 할게요!





첫 번째,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찍어보세요!!

빨간색 문과 황금 트리와 함께

예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별히 타워 트리가 산타 하우스 뒤편으로 멋지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은 야경 스팟 & 포토존 이예요.


산타 하우스 문 옆의 황금 트리를 중심으로

정면에서 찍고, 옆으로 돌아서 찍고~ 찍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동생 독사진 찍어주기!

정말 너무 예쁘죠?


참고로 야경 사진을 찍을 때에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렌즈를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해요.




그리고 산타 하우스 앞에 있는

산타 썰매와 별 장식 앞에서도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장소!

산타 하우스의 옆 길도

멋진 배경이 됩니다.


저는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만약에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 사진을 찍는다면,

저 위치에 서서 볼뽀뽀하는 포즈를 해도

예쁠 것 같네요!



이렇게 카메라 각도를 돌려서 찍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일부러 옆으로 찍기!!



세 번째 장소!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인데요!!


산타 하우스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을 때,

왼쪽 옆으로 놓여진 테이블이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보이는 장면이 정말 예뻐요.


딱 테이블 가운데로 타워 트리가 보이고,

산타 하우스 지붕에서 내려오는

전구 장식도 반짝 반짝 빛나거든요.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찍은 사진! 

너무 멋지죠? 뒤에 보이는 타워트리 장식과

제 뒤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 루돌프도 너무 멋졌어요.




같은 자리에서 세로로 찍으면

이렇게 타워 트리의 전체 모습도

함께 나올 수 있어요.


동생과 함께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 찍은 연출 사진!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 찍었던 날은 너무 추워서 

까만 롱 패딩을 입고 가는 바람에 둘 다 까맣게 나왔지만

기온이 조금 올라간 날엔 예쁜 코트를 입고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황금 트리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이렇게 산타하우스의 파란 창문이 나오도록 찍을 수 있어요.

사진 찍을 때, 황금 트리를 걸쳐서 찍으면

황금 빛이 가득 찬 사진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더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산타 하우스 안의 트리가 반짝 거리는 모습을

함께 찍을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포토존은 바로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있는

멋진 장식들을 활용해서 찍는 거예요!!

 


커다란 황금빛 초승달에 앉아서 찰칵!

혼자 찍을 때에는 달 위에 다리를 뻗어 앉아

찍으면 더 멋질 것 같았어요~



이건 바로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이예요.

다들 이 포토존에서는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동생 보고 조형물 뒤로 들어가서 사슴을 만지는 척 ~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그림자 사진이 나왔어요.



그리고 커다란 볼 장식에서는

조명이 밝은 볼 안으로 동생이 들어가고

전 카메라 렌즈를 황금 트리 옆으로 가서 찍으면

이렇게 밝고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이 모여 있는

황금빛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야경 인생 사진 찍고 오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28.

에버랜드 마니아가 추천하는 인생 포토스팟!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4계절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는 에버랜드!

 

매 시즌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더욱 화려해지고, 고급스러워지는 에버랜드의 포토스팟들!

 

그 중 클래식한 모습으로 시즌과는 상관없이 촬영 가능한~

 

그런 특별한 매력을 지닌 야간 포토스팟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에버랜드만의 고급스러운 테마 포토스팟 



우선 첫 번째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유러피안 어드벤처의 작은 테마존 '알파인 빌리지'!

 

사진에 아치형 건물로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가 숨겨진 보석과 같은 포토 스팟입니다!

 

4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낸다는 사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는

 

에버랜드 실내 레스토랑 단일 건물로는 가장 크고 넓은 '알파인 식당'이 있습니다~

 

외관을 보면 정말 알프스에 온 듯한 건축물들이 있는 곳이라 사진촬영 시 이국적인 느낌을 담아 내실 수 있어요! 


  

* 첫 번째 꿀팁! 폐장 시간 직전에 찍자! 

 

유러피안 어드벤처의 대형 어트랙션의 경우,

 

대부분이 에버랜드 마감시간보다 1~2시간 일찍 마감합니다.

 

감시간 직전에 가서 촬영하면 아름다운 건축물과 함께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인생샷 하면 멋진 장소에서 나 혼자 찍히는 게 좋잖아요?!

 

에버랜드 대여한 느낌! 제대로 누려보세요!  

 

 

2. 레스토랑과 어트랙션을 배경 삼아 찍어보자!


 

가장 최근에 오픈한 '매직타임 식당'도 독특한 외관 분위기로 인기 많은 포토스팟이에요!

 


매직타임 앞에 작은 인공 호수가 조성돼있는데요!

 

그 곳에서는 매직타임과 에버랜드 최고 인기 어트랙션 티 익스프레스와의 콜라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에버랜드의 '로얄 쥬빌리 캐로셀'도 빼놓을 수 없는 에버랜드 야간 촬영 명소입니다!

 

거대하고 멋진 건물에 회전목마 앞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에요!  


 

* 두 번째 꿀팁! 

 

큰맘 먹고 놀러 와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야 하는데, 삼각대&셀카봉은 없고... ㅠㅅ

 

셀카로 찍자니 배경 없이 얼굴만 크게 나오고...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하자니 용기는 안 나고...

 

이럴 땐!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주변을 지나가는 에버랜드 캐스트들에게 부탁해보세요!

 

에버랜드 캐스트들은 만능 사진작가!

 

여러분들이 원하는 구도 이외에 더 좋은 사진들을 남겨줄 수도 있답니다! 


 

 

3. 공연장을 벗 삼아!

 

 

매일 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책임지는 하이라이트!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지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무대입니다!

 

새하얀 건물이 낮과 밤 가리지 않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찍을 때 꼭 뒷배경으로 나오는 건물 중 하나입니다 +_+

 

겨울에는 다양한 조명이 추가되지만, 그 외 시즌에는 앞에서 나오는 조명 분수가 아주 예쁘답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 신전무대와 알록달록 색이 바뀌는 관람차를 벗 삼아 찍는다면,

 

당신은 에버랜드 좀 다녀본 사람!! 

 



4. 동-서-남-북이 전부 포토 스팟! 매력 넘치는 장미원! 


 

15년 겨울 첫 선을 보인 '로맨틱 타워 트리'도 이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 트리로만 있느냐? 아닙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모습의 트리로 변신을 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곧 겨울 시즌이 끝나면 벽천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릴 거예요!  

 

에버랜드를 방문했다면 로맨틱 타워 트리에서 사진 촬영은 필수!

 

 

 

그 앞에 사계절 내내 시들지 않고, 빛을 발하는 LED 장미와 함께

 

트리를 배경으로 찍으면 아주 예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어요! 

  


장미원에 들어오면 양쪽에 똑같이 생긴 큰 나무가 있는데요~

 

조명 덕분에 주변이 밝아서 노이즈 없이 촬영하기 괜찮은 장소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나뭇잎이 많이 없지만 봄 이후 볏짚도 겉어지면 

 

지금 보다 더 멋진 촬영 장소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근데 전 개인적으로 겨울이 더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뮤직 라이팅 쇼'가 진행되는 장미성 주변도 포토스팟이 굉장히 많습니다.

 

북적북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로즈 키싱하트'연인들만의 대표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

 

날이 따뜻해지면 바닥분수도 나오고, 지금보다 더 활기찬 장미원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5. 그 외 다양한 포토스팟 



야간 촬영 장소로 이 곳을 빼놓고 지나갈 순 없죠!

 

바로 '이솝 빌리지'입니다!

 

불과 며칠 사이에 이솝빌리지를 더 돋보이게 해줄 LED 조명이 많이 추가되었어요!

 

이건 에버랜드에 왔으면 꼭 이솝빌리지에 들러 사진을 찍고 가라는 뜻처럼 보이네요ㅎㅎ

 

이솝빌리지는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참 많은 곳이에요!

 

이솝빌리지 중앙 분수대와 그 뒤로 보이는 이솝 할아버지 집을 배경으로 찍으면 아주 예쁘게 나온답니다!

 

겨울이 끝나가니 곧 이솝 분수대에 물이 찰 것 같아요~

  

 

여러분 여기가 혹시 어딘지 아시나요!?

 

 

약간은 생소한 장소일 수도 있겠지만,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 빌 거리'의 입구입니다!

 

여기에는 옛 미국을 생각나게 하는 각종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터를 밝게 비추는 조명이 있어서,

 

포스터 한쪽에 자리 잡고 사진을 찍으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국적인 사진이 나올 거예요!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정문입니다!

 

'글로벌 페어'에는 사계절 다양하게 변하는 포토스팟들이 참 많아요~

 

테마에 맞게 만들어진 건물들의 멋짐을 최대한 살려주는 조명이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매직트리'!

 

매직트리는 입체적인 조형물이라서 어떤 방향에서 찍어도 예쁜 에버랜드 대표 포토스팟~ 

 

그러니까 사람이 많이 몰리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에서 찍는 게 꿀팁이랍니다:D

  

 

자!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에버랜드 야간 포토스팟을 둘러봤습니다!

 

그냥 걸어가는 모습만 찍어도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멋진 배경을 벗 삼아,

 

곧 다가올 봄 축제에 에버랜드 방문 계획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2. 1.

'겨울밤'이 매력적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겨울은 다른 계절들 보다는 여유롭죠.

 

그래서 시간대만 잘 맞추면 정말 여유롭게 그리고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맘 때쯤 즐길 수 있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문라이트 포토파티'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문라이트 포토파티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

 

지금 시즌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문라이트 포토파티'로 운영되는데요.

 

에버랜드 팬들에겐 이 기회가 에버랜드 문라이트 캐릭터와 가까이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춤과 노래와 함께하는 이벤트였다면,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퍼레이드보다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긴 이벤트입니다. 



바로 눈 앞에서 캐릭터들의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레니'와 하이파이브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공연이 마무리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포토타임 시간이 꽤 넉넉해서 좋았는데요.

 

꿀팁이라고 하면 '레니'와 '라라'가 가장 인기가 많기 때문에,

 

포토타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레니와 라라에게 달려야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보통 행사에서 레니와 라라가 가운데 쯤에 서기 때문에 '카니발 광장' 가운데 계단 옆 가장 아래쪽에 앉아 있으면 사진찍기 제일 명당입니다ㅋㅋㅋ

 

저는 그냥 그 자리 비어있길래 앉았는데 사진 찍기 시작하자마자 레니한테 달려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2.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겨울철에는 해가 짧다보니,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다른 계절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하죠.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끝나면 한 오후 7시 30분쯤 되는데, 끝나면 바로 유러피언 어드벤쳐로 이동해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관람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후 8시에 시작하지만 미리 좋은 앞자리를 잡아야 하거든요. 

 


겨울철 야간에 가면 좋은 게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정말 앞 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자리에서 감상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한번 볼까요~



지난번 연말 카운트다운쇼하고는 또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지금까지 계속 멀리서 불꽃놀이만 봐왔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의 스토리까지 함께 보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노래와 함께 멀티미디어쇼. 그리고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오늘도 마지막에 쏟아지는 폭죽을 보면 엄지 척에 감탄만 할 뿐입니다.


불꽃놀이는 역시 에버랜드가 진리라는~~ ㅋㅋ



3.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끝나고 바로 퇴장을 하면 사람도 많고 줄도 길어서 좀 불편한데요.

 

이때 잠깐만 시간을 내서 장미성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는 길에 운이 좋으면 이렇게 멋진 사진을 건질 수도 있고요. 

 


장미성에서는 익숙한 노래와 함께 뮤직 라이팅쇼가 한참인데요.

 

이런 게 바로 빛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아니겠어요? 



오늘도 이렇게 에버랜드에서의 하루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아직도 불꽃놀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어트랙션보다는 보는 것을 더 즐긴다면 에버랜드의 야간 방문 어떨까요?

 

요즘 에버랜드 야간에 가면 정말 대박이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1.

가을밤, 깊어가는 에버랜드의 정취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곽민영, 박샘 기자입니다! ^^


그칠 줄 모르던 무더위는 지나고 저녁 공기가 제법 시원한, 완연한 가을이 왔네요~ 하지만 ‘더도말고 덜도말고 날씨가 요즘만 같아라!‘라고 생각한 적은 없으신가요? 이렇게 어둑어둑하게 해가 지면 집에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계신가요?


하지만! 요즘같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가을밤은 즐기고 가셔야죠~ 



해가 지면 하나 둘씩 에버랜드의 조명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빛나는 동화 속을 연상케 합니다.


놀이기구 마다 하나하나 불이 켜지기 시작하고, 활기차고 생기가 넘치는 낮과 달리 여유로움과 분위기가 가득한 가을밤이 시작됩니다.




포시즌스 가든을 내려다 보면 마치 유럽의 밤풍경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신나게 즐긴 후 연인과 혹은 가족과 단란한 대화를 나누며 포시즌 가든을 거닐어 보면 어떨까요?



할로윈 축제 시즌을 맞아 준비된 장난끼 가득한 호박이 제일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밤이 되면 할로윈가든의 재미와 공포가 두 배! 아니 세 배! 백만 배!








이렇게 가든을 찬찬히 거닐다 보면 아름다운 분수와 조명의 향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꿈 속처럼 몽환적인 느낌도 나네요~



푸른 별들이 내려앉은 가든! 이게 다가 아닙니다~



홀랜드빌리지에서는 시원한 밀맥주와 맛있는 로티서리치킨이!!!! 지친 대학생인 저 박샘 기자에게는 꿀맛같은 힐링 시간을 선사해줍니다. 아름다운 포시즌스가든의 조명을 바라보며, 선선한 가을 밤바람을 맘껏 느끼며.. 야외에서 즐기는 치맥!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하고 깜짝 놀라실거에요~!



부른 배를 움켜쥐고 장미원 쪽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하늘을 수놓은 호박등이 보이네요~



나무에도 호박등이 주렁주렁~ 이렇게 보고 듣고 즐기는 사이 시계는 저녁 8시를 향해 가는데요~

그. 런. 데. 


이 아름다운 밤풍경을 즐기는데 에버랜드 직원들이 가든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왜일까요? 기자들 또한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ㅠㅠ?



갑자기 들썩들썩 신나는 음악과 함께 휘황찬란한 불꽃들이 우리를 향해 다가옵니다!!!!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는거였어요~ 문라이트퍼레이드는 매일 저녁 8시 10분부터 35분 정도 진행되는데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해서 퍼레이드동선을 따라 카니발광장까지 쭉~ 이동합니다.


형형색색의 LED 조명의 아름다움이 답답한 가슴을 뻥~ 하고 뚫어 버립니다. 낮부터 계속된 취재로 살짝 지친 곽기자와 박기자의 가슴을 뻥~ 뚫어주었지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살짝 보여드립니다~








어떠신가요? 보는 내내 모두가 환호성과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모두가 잠시 동심의 세계로 푹~ 빠져버렸답니다.


문라이트퍼레이드 후에는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밤 공연, '드림오브라시언'이 진행됩니다. 드림오브라시언은 매일 밤 9시에 20분 정도 진행되는데요~! 이 때는 포시즌스가든으로 자리를 옮겨야 한답니다. 하지만 어디서 봐도 멋진 불꽃놀이를 감상하실 수 있지요~




가을 밤의 화룡점정 불꽃올이를 마치면 어느덧 시계는 9시 30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이 때 집에 가셔도 늦지 않겠죠~? 발걸음이 안 떨어지지만 에버랜드를 이용시간은 22시까지! 아쉽지만.. 가을밤으로 힐링하고 집으로 Go, Go~



주말이 바쁘시다면 주말이 아니어도 주중에 야간입장을 추천합니다! 눈부신 장면을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하세요!


요즘 딱 좋은 날씨! 딱 좋은 그 곳! 에버랜드!! 곽민영 기자와 박샘기자가 강력 추천합니다!!^^ 



<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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