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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체감 온도 10도 내리는 법 (마지막 푸바오 주의)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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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판다 푸바오 짤방] 탄생 30일차 아기판다 푸바오.gif│#힐링푸데이 #Panda #Fubao #Aibao

 

전국민 월요병 물리치러 푸바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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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생후 한 달 맞은 '쌍둥이 판다' 사진 공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지난 달 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나 생후 한 달째를 맞은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사진을 7일 언론에 공개했다.

 

생후 30일차인 지난 6일 촬영된 사진 속에서 쌍둥이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눈, , 어깨, , 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지며 제법 판다 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모두 암컷으로, 지난 달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세상에 나왔다. 산모와 아기 판다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생후 30일차를 맞아 진행된 건강검진에서 쌍둥이 판다는 몸무게 1.1kg, 1.2kg을 기록하며 한 달 사이에 체중이 각각 6, 8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폭풍 성장 중이다. 쌍둥이 판다들은 최근 처음으로 뒤집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현재 쌍둥이 판다는 엄마 아이바오가 두 마리 모두를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중 한 마리를 케어하면 다른 한 마리는 인큐베이터로 데려와 사육사가 보살피는 방식인데, 두 마리 모두 어미와 함께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공포육은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아이바오가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인 푸바오 때 육아 경험을 살려 쌍둥이들도 능숙하게 케어하고 있다" "쌍둥이 판다들의 건강 상태와 성장 단계에 맞춰 먹는 횟수, 분유량 등을 조절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쌍둥이 판다의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와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는 물론, 에버랜드 블로그,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관련 영상 조회수 합산이 3천만뷰를 훌쩍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송영관 사육사가 쌍둥이 판다 구별법을 소개하며 많은 판다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송 사육사에 따르면 쌍둥이 판다 중 첫째는 아빠 러바오를 닮아 등에 검은 무늬가 브이자(V) 형태를 띄고 있고, 둘째는 엄마 아이바오처럼 유자(U) 형태의 검은 등무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각자 엄마, 아빠 닮은 모습이 왜이리 사랑스럽니?", "구분하기 쉽게 다른 모양의 검정조끼를 입다니 너무 기특하네요", "울 둥이들 잘 크고 있는 모습이 넘 예뻐요" 등 사랑과 팬심이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어난 지 한 달을 맞아 검은 무늬가 확연해진 쌍둥이 판다는 건강하게 성장 중으로, 앞으로 성장 단계에 맞춰 순차적으로 배밀이를 하고, 시력이 생기기 시작해 4개월경부터는 네 발로 걸음마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엄마 젖과 분유를 함께 먹고 있는 쌍둥이 판다가 대나무를 먹기 시작하는 건 생후 6개월경으로 이때부터는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고객들과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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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닮은 쌍둥이는 과연 누구일까??👀 | #바오바오 EP.4 쌍둥이를 구별해요✎ | 에버랜드 판다월드

 

한 마리씩 사이좋게 엄마 아빠를 닮은 아기판다들🐼🐼
앞으로는 푸바오와 닮은 점도 생기겠죠??

에둥이 여러분이 발견한 닮은 점들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판다스틱 #바오바오 에서
소중한 아기 바오들의 성장스토리를 만나바오!

#에버랜드 #바오바오 #판다 #아기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강바오 #송바오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3화.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판다월드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입니다.

 

일주일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입니다.

쌍둥이 아기판다 탄생부터 시작해, 매주 이어지는 바오 가족의 생일 이벤트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7월을 보냈습니다.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이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축하에 힘입어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하루였습니다.

 

푸바오와 러바오의 생일파티

 

내년 7, 쌍둥이의 돌잔치까지 더해질 생각을 하니

흥분되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두 마리의 아기 판다가 돌잡이에서 얼마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입가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포근한 엄마 품에서 쉬고 있는 아기 판다

이번 주 쌍둥이 아기판다에게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엄마 아이바오가 배변하거나 물을 먹을 때,

품에 있는 아기를 바닥에 잠시 내려놓고 가는 모습이 관찰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행동은 아기 판다의 솜털이 더 촘촘해지면서 스스로 체온 조절이 가능한 시기가 다가온다는 신호이기도 하고,

아이바오가 몸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하게 되어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좋은 신호입니다.

 

화장실에 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판다

 

매번 그렇지는 않지만 아기와 본인의 상태, 그리고 주변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판단될 때

하루에 한 번 정도 그런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명한 아이바오가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단계별 육아 수순을 밟아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혼자 있으면서도 엄마를 보채지 않고 얌전히 기다리는 아기 판다가

어찌도 그리 예뻐 보이는지... 벅차오르는 감정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와 함께 인큐베이터의 신생아 보온 기능도 중지하고

아기판다가 스스로 주변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육아 단계에 맞춰 저희도 함께 발을 맞추어 가는 것이지요.

 

쌍둥이가 엄마의 품과 인큐베이터를 오가는 간격도 2~3일에서 5일로 늘어났고

이제 곧 그 간격이 10일로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아기판다의 적응력도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 판다는

모유와 분유를 섞어 먹으며 보살핌을 받고 있었는데요.

태어났을 때 한 번에 먹던 양이 6cc정도였는데, 지금은 50cc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쌍둥이의 체중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 측정한 첫째 바오의 체중이 879g, 731일에 측정한 둘째 바오의 체중이 821g입니다.

똔똔해진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죠?

 

왼쪽 '첫째 바오', 오른쪽 '둘째 바오'

여기서 점점 분유의 비율을 높이는 과정을 거치고 있고

앞으로 사육사의 보살핌을 받는 동안은 오로지 분유만을,

엄마의 품에 있을 때는 모유를 먹으며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 과정에서 아기 판다들이 과도기를 겪을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경험이 많은 전문가분께서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참 감사한 분이지요.

 

아기 판다에게 나타난 또 하나의 큰 변화는

스스로 몸 뒤집기에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뒤집기 하는 아기 판다

등에 있는 귀여운 볼레로 무늬만 보여주다가

꼬물꼬물 몸을 뒤집어 똔똔하고 사랑스러운 배를 보여줄 때면

마치 첫 뒤집기에 성공한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처럼 벅차오르면서

그 모습이 너무 예쁜 나머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변화들로 저에게 행복을 선물할지

매일매일 기대하며 상상하는 재미가 더해지는 요즘입니다.

 

아이바오는 아직 혼자서 대나무를 먹는게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사육사, 수의사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함께하는 동료 사이 뿐 아니라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도

서로가 서로에 대해 어느 때보다 깊이 알아가고 소통하면서 더욱 끈끈한 애정이 쌓이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쌍둥이 아기 판다 Q&A]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애칭입니다.

 

왼쪽 '첫째 바오', 오른쪽 '둘째 바오'

쌍둥이를 동시에 부를 때는 '바오바오'라고 부르면 되는데,

따로 부를 땐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듯 합니다.

우선 강바오님은 1바오, 2바오라고 부르고 계시고

저는 첫째 바오, 둘째 바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직 이름이 지어지기 전이기 때문에, 저는 아기 판다들이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길 희망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름을 결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푸바오 때와 마찬가지로, 쌍둥이 아기판다의 이름 또한 팬분들의 의견을 받아 결정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두 번째, 쌍둥이의 구별법입니다.

우선 가장 큰 특징으로는 등의 검은 볼레로 무늬가 다르다는 것인데요.

 

왼쪽 '첫째 바오', 오른쪽 '둘째 바오'

첫째 바오는 아빠 러바오의 무늬를 닮아 'V',

둘째 바오는 엄마 아이바오를 닮아 둥근 'U'자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키는 첫째 바오가 좀 더 크고, 복부 둘레는 둘째 바오가 좀 더 똔똔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성장하면서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귀여운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많은 분이 판다월드를 방문해주고 계셔서

바오 가족에 대한 애정과 열기가 여전함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방문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립니다.

동시에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제 사육사인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지?'

 

사실 저는 사육사로서 동물과 사람의 행복이 가장 기본이고 최우선이며

많은 관심과 애정은 뒤따라오는 보너스 같은 감사한 선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바오 가족의 행복은 물론,

판다월드를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의 행복한 관람 또한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뚠빵이가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네요^^

 

<푸바오가 드리는 부탁>

1. 조용히,  ''으로 관람해 주세요.

이모삼쵼! 안뇽~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바오 가족은 소리에 아주 민감해요~

우리같은 판다 뿐만 아니라 다른 야생동물을 관람할 때도 소음을 주의해야 한대요.

이모 삼촌들이 먼저 조용히 관람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푸바오 같은 어린이 친구들도 올바른 문화를 배울 수 있을거예요.

~~ 조용히 저희를 바라보면 야생동물의 순수한 행동을 찾아내는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2. 조금만, 양보해 주세요.

모든 이모 삼촌들과 가까이 오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집 판다월드에 아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저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셨다면 다음 이모 삼촌들에게도 자리를 양보해 주세요!

그럼 푸바오는 아주 아주 많이 기쁠 거예요 히히

 

야생동물은 조금 멀리 떨어져서 바라볼 때 비로소 보이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멀리서 지켜보는 바오 가족의 모습도 아주 매력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판다월드와 바오가족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아기판다 다이어리'는 다음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판다월드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는

송바오 드림.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8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권 고객들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차가운 물이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티셔츠를 입고 워터 레인저스 또는 밤밤맨 군단이 되어 물총 대결을 펼치는 '워터 스텔라 컬러배틀' 이벤트가 8 13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된다.

 

회당 200명씩 하루 2회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과녁이 그려진 컬러배틀 티셔츠를 사전 구매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티셔츠가 가장 적게 젖은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 디제이 풀파티, 고객 참여 이벤트 등 시원하게 즐기는 낮 】

 

 모든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중인 캐리비안 베이는 압도적 규모의 자이언트 크라켄을 중심으로 클럽 캐비 풀파티, 체험형 액티비티, 이국적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여름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파도풀에서는 매일 저녁 반달록, 준코코, 크림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며, 주말에는 래퍼 식케이(Sik-K), 쿠기(COOGIE)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후즈 더 캡틴(Who's The Captain)' 이벤트에서는 오래 매달리기(지구력), 빠르게 펀치하기(순발력), 바벨 들기(근력) 등 피지컬 미션 부스가 마련돼 나의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특히 3가지 피지컬 미션을 정해진 시간 안에 모두 통과한 고객들에게는 캐비 굿즈를 선물하며, 주말에는 최고의 피지컬 캡틴을 뽑는 스페셜 대회도 진행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이색적인 콜라보도 펼쳐져 고객들에게 여름철 새로운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에서는 치킨,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 메뉴들과 함께 시원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클라우드 맥주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크리스피크림 도넛과의 콜라보도 진행돼 550미터 길이의 유수풀에는 먹음직스러운 도넛 모양 튜브들이 둥둥 떠다니고, 어드벤처풀 앞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포토스팟이 조성돼 SNS 포토 인증, 미니 게임, 도넛 샘플링 등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 반딧불이, 치맥, 불꽃쇼 등 신비하고 환상적인 밤 】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오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기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되는데, 한낮 무더위를 피해 즐기기 좋은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눈 앞에서 동시에 반짝반짝 빛을 내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8 27일까지 매일 밤 진행되고 있다.

 

오직 여름 밤에만 경험할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은 작년 고객 만족도 99점을 기록하고 N차 방문이 이어질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여름방학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한 유럽풍 노천 카페인 홀랜드빌리지에서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홀랜드빌리지가 위치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가 매일 펼쳐지며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열대야를 시원하게 식혀 줄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축제 기간 낮 동안 펼쳐지는 밤밤클럽의 스페셜 나이트 버전으로, 유명 클럽 디제이들과 함께 EDM, 락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워터 디제잉 공연으로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 및 및 각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다월드 쾌남 생일🎉 세젤멋 낭만판다 러바오가 입천장에 숨겨왔던 '이것' 공개! 오늘 전부 보여드립니다│#판다와쏭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판다 러바오🐼의 생일🎂

아빠의 무한한 관심에
씰룩쌜룩 신난 러스타❤

잠깐만 나와도 귀여움😆 장꾸 뚠빵이와
쑥쑥 자라는 아기 똔똔이들도 함께바오

#러바오 #생일축하해 🎉
#푸바오 #아이바오 #아기판다 #송바오 #판다와쏭 

(심장주의) 6일 만에 만난 쌍둥이 아기판다🐼🐼 어떤 얘기를 나눌까요? | #바오바오 EP.3 하얀 솜털이 자랐어요🤍 | 에버랜드 판다월드

 

핑꾸핑꾸했던 몸이 
하얀 솜털로 덮여가는 아기 공주님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마음으로
꼬물꼬물 꽁냥꽁냥 대화하는 중인가봐요😍

🐼(둘째바오) : 온니 나랑 볼레로 바꿀램?
🐼(첫째바오) : ...시러..늘어나!

판다스틱 #바오바오 에서
소중한 아기 바오들의 성장스토리를 만나바오!

#에버랜드 #바오바오 #판다 #아기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강바오 #송바오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2화. 잘 먹고 잘 자요.

안녕하세요, 판다월드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입니다.

 

어느새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판다가 태어난 지 20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자라있을까?' 하는 저의 즐거운 상상을

매일 놀라운 현실로 만들어내는 아기들이 마냥 신기하고 기특하게 느껴지는 한 주였습니다.

 

왼쪽: 둘째 / 오른쪽 : 첫째

2~3일에 한 번 엄마와 포육사의 품을 번갈아 가며 느끼던 쌍둥이는

이제 5일에 한 번씩 그 환경을 나누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첫째가, 이번 주에는 둘째가 아이바오의 보살핌을 받았고

오늘 아침부터는 다시 첫째가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5~6회 정도 먹던 모유도 이제는 하루 4회 먹고 있으며,

엄마의 모유량도 쌍둥이의 성장 단계에 맞추어 올바르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키를 재고 있는 쌍둥이 둘째 바오

오늘, 엄마의 품으로 돌아가면서 측정한 탄생 20일차 첫째의 체중은 610g, 인큐베이터에 있는 둘째의 체중은 634g이 되었습니다.

 

아이바오의 훌륭한 모유를 야무지게 먹은 덕분에

둘째의 체중이 첫째의 체중을 넘어섰네요. 역시 엄마의 품은 위대합니다.

 

같은 시기 푸바오의 증체량과 비교했을 때도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쌍둥이는 아직 스스로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아이바오와 사육사, 수의사들의 철야 근무가 계속되고 있지요.

 

자고로 '육아'에는 많은 인내와 헌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이바오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기에

모두가 십시일반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아이바오의 건강한 회복과 쌍둥이의 눈부신 성장을 보고 있노라면

힘들고 지치는 것도 잠시, 모두가 기쁨과 보람을 한가득 느끼며 지내고 있지요.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아기 판다

먹고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아기 판다는 자신만의 울음소리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나갑니다.

 

배가 고프거나 한기가 느껴지면 '꾸엥~꾸엥~' 아기 판다 특유의 보채는 소리를 내며, 젖이나 자세 교정을 요구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엄마는 아기 판다가 요구하는 것을 오감으로 파악해 이에 적절히 대처합니다.

 

아기 판다를 핥아주는 '아이바오'

아기의 '필요'는 엄마에게도 최우선이기 때문에

때로는 아이바오가 먼저 아기를 핥으며 장의 운동을 돕거나 젖을 먹도록 유도하고,

아기의 체온을 살피며 자세를 고쳐 아기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감싸 안아 줍니다.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 판다도 마찬가지로 저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쌍둥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침착하게 순리에 맞추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바오에게도 작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몸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당근, 워터우, 사과 같은 부사료와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기를 안은 채 대나무를 먹는 '아이바오'

또 아기 판다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양손과 온몸으로 아기를 감싸던 자세에서 벗어나

한 손으로 아기를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 댓잎을 잡고 먹기 시작했지요.

 

먹는 양도 조금씩 늘고 있어 이에 맞추어 배변량도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산실의 청결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품 안의 아기 판다가 자라남에 따라 아기의 귀여운 모습이 조금씩 개방되고 있습니다.

아기 스스로 체온 조절이 가능한 시기가 다가온다는 신호로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출산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엄마가 아기를 바닥에 내려 놓고 배변을 하거나

물을 마시러 갈 때 혼자서 이동하게 되니, 아이바오에게 이 시기가 빨리 다가오길 바라봅니다.

 

며칠 사이 쌍둥이의 검은 피부 색이 더욱 짙어지고

하얀 솜털들도 길게 자라났습니다.

 

다음 주에는 쌍둥이의 솜털이 좀 더 촘촘해 지겠지요?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쌍둥이 아기판다의 성장 일기,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쌍둥이 만큼 잘 먹고, 잘 자는

송바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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