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캐리비안 베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간다는 사람만 계속 간다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도 적고, 가격도 저렴한
겨울 ‘HOT’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겨울에는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야외시설 중 유수풀, 바데풀도
운영 된답니다.
이걸 알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마니아라 할 수 있죠.
저도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에
자주 가는데요~
오히려 겨울에 가면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랫동안 줄을 서거나
기다리는 일 없고
여유를 가지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좋거든요.
그래서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두 가지 정도 코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이내믹 코스
- 릴랙스 코스
다이내믹 코스는
퀵 라이드, 실내 파도풀, 유수풀로
구성해보았고,
릴랙스 코스는
스파와 사우나 그리고 릴렉스룸
이렇게 구성해 보았답니다.
이 순서대로 두 코스를 즐기고 오시면
겨울 캐리비안베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1
다이나믹 코스
퀵 라이드는
실내 시설 중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인데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드 입니다.
- 1인용 튜브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슬라이드
- 바디 슬라이드
이렇게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인용 튜브는 가장 무난하고
재미 위주로 즐길 수 있다면
2인용 튜브는 속도도 조금 더 빠르고,
슬라이드 안이 어두워
내려가는 동안 보이지 않아
더 짜릿한 재미가 있어요.
특히 2인용 튜브를 타신다면
뒷자리가 더 스릴 넘치는 것 같아요.
튜브 코스를
둘 다 타보셨다면,
마지막으로 튜브없이 타는
바디 슬라이드에 도전하세요!
가장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
NO.1 어트랙션이에요.
이건 수영복을 입은 채로는
탑승할 수 있지만,
일반 면티를 입으면
말리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면티를 입으신 분은 탑승할 수 없거나
면티를 벗고 수영복만 입고 타셔야 합니다.
여름에 퀵 라이드를 타려면
줄을 엄청 길게 서서
겨우 한 번 탔었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보통 10분 내 한 번꼴로 탑승이 가능하니,
겨울에 퀵 라이드를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두 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이에요.
실내 파도풀은 시간당 20분씩
2번 파도를 보내주는데요.
야외처럼 대형파도는 아니지만,
끝부분까지 들어가면
수심이 생각보다 깊기 때문에
둥실둥실 올라오는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
파도에 몸을 맡기며
수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파도풀은 매시간 00분~20분
그리고 30분~50분 시간으로
파도가 나오며,
50분~00분까지는
클린 타임을 갖는답니다.
매시간 클린 타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더욱 안심되는 실내 파도풀이에요.
퀵 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사이에는
다이빙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키 160cm 이하만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는 걸
즐기거나 볼 수 있으며,
아래 유수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다이빙풀의 깊은 물 속까지 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구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은
해도 해도 재밌는 경험이라,
가능한 친구들은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것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수풀입니다.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튜브에 엉덩이를 한 번 끼는 즉시
절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마약 유수풀이라고도 불립니다ㅎㅎ
그 편안함은 정말…
경험해본 자만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름에도
모든 어트랙션을 다 즐기고
맨 마지막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기에…
겨울 유수풀이 더 좋았던 이유는
바로 실외까지 나갈 수 있으며,
유수풀이 따뜻한 물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온천처럼 따뜻한 물 속에서,
실외와 실내를 반복하니
매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마치 추운 겨울날
아주 따뜻한 이불을 덮고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매력이라 해야 할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면
유수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2
릴렉스 코스
- 스파 & 사우나
다이나믹 코스인
어트랙션을 모두 즐기셨다면,
이제는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에 몸을 담그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거예요.
사우나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준비되어 있고요.
유수풀이 있는 2층과
스파가 있는 5층 두 곳에 있습니다.
스파 역시 릴렉스룸과 함께
5층에 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면서
스파를 즐기는 방법도 있지만
강한 수압으로 마사지가 가능한
스파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마세요!
릴렉스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안마의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릴렉스 룸을 추천합니다.
실내지만
없는 것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 )
짐이 많거나,
아이들이 노는 것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비치 체어를 사용할 분은
샌디풀에서 즐기실 수 있고요.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의무실은
3층에 있으니,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의무실은 미리 어디 있는지 파악하신 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이 코스 위주로 즐긴다면
여름 못지않게 ‘HOT’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여행이나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시라면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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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종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완!벽!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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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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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뜨거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이 어찌나 예쁜지,
매일 하늘 사진을 남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는 건
멈출 수 없습니다!
스릴만점, 파도풀
10월 9일까지 계속된다!
구명조끼만 입으면
내 발이 안 닿는 곳에서
여유 있게,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야외파도풀!
여기는 10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제는 춥지 않냐고요?
차가운 물에 어떻게 들어가냐고요?
그런 걱정은 노노~
이제는 따뜻하게
운영되는 파도풀이랍니다!
게다가 한여름 극성수기랑 비교하면
한산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로 지금 9월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제대로 즐기기 좋은
완벽한 시즌이라는 것!
사람이 밀려오던
야외파도풀은 가랏!
이제 진정으로 물벼락을 맞으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저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짜릿한 스릴을 즐겨볼 수 있는 시간.
10월 9일까지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면,
넘나 서운한 것!
키가 작은 아이들도
구명조끼을 착용하기만 하면
라인을 넘어 안쪽까지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만약 조끼를 챙겨오지
않으셨어도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유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해
입을 수 있답니다~
무겁고 큰 짐에 고민이 되신다면
가볍게 오셔서 빌려 입으시고
다시 가볍게 귀가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겠죠?
파도가 오기도 전부터
이런 포즈로 사진 찍고,
캐리비안베이는 원래
그러려고 가는 겁니다 ㅎㅎㅎ
가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넘실대는 파도풀만
즐길 수 없겠죠?!
따뜻한 곳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가을 하늘을 즐기는 방법!
따끈따끈 유수풀~
8월 뜨거운 태양 아래서
불타는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줬던 유수풀.
9월을 맞이하여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어머, 따뜻하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우리는 이 곳에서
가을 하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시간.
유수풀에서라면
가능하다는 것!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지 않나요?
주변의 높은 건물들에 막혀
볼 수 없었던 푸른 가을하늘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꿈처럼 황홀하게 펼쳐진답니다.
커다란 튜브를 타고
동동 떠다니면
파도풀에서 스릴을 즐기며
조금 지쳤던 몸도 쉴 수 있고,
일상에 치이던 나의 멘탈도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정말 따뜻한 곳은 여기 있다,
바데풀 스파!
그래도 조금 찬 바람이
부는 시간이 있죠.
그럴 때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있는 바데풀을
적극 이용해보세요.
이동 동선도 아주 좋게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쉬러 가기도 좋은데요.
사진 속 이 공간은
유수풀에서 이어지는 공간에 있는
바데풀 스파입니다.
바데풀도 있어서
뭉친 근육 팍팍 풀어주고,
쌓여있던 피로도 사악 가시는 그런 곳!
여기는 유수풀에서도 이어져 있지만
야외파도풀에서도
바로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을 캐리비안베이를 한껏
데워주는 공간이지요.
큰 파도 운영시간은
매시 10분부터 40분까지지요.
중간 쉬는 타임에 이 곳에 와서
잠시 쉬다 가면 몸도 데워지고,
활력도 충전된다는 사실!
대형 스파는 실내에도 있습니다.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건식, 습식 사우나에서부터
열탕 온탕 등 다양한 크기의 스파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온도를 보고
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
따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온탕으로,
뜨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열탕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기에도
온탕은 아주 좋은 온도랍니다!
고로, 9월 캐리비안베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곳”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스릴은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저도 10월 9일
야외 파도풀이 닫기 전에
또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속 '라이프 밸리'를 파헤쳐 보자! (1) | 2017.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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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0) | 2017.09.04 |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더우시죠?
이렇게 더울 때
생각 나는 곳이
있지 않나요?
바로 시원한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에서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에는
평일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클럽 DJ와 함께하는
'메가 풀 파티' 뿐 아니라
'플라이 보드 월드 챔피언쇼',
'익스트림 스포츠 파도서핑',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 같은
다양한 행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평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후 4시 캐리비안 베이에 가니
신나는 클럽 DJ 음악이
흘러 나와 나들이 분위기를
고조 시키더라구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쇼는
주말에 즐길 수 있고,
파도 서핑은 3만원이면
서핑 렌탈+교육+체험 이용이 가능해요.
7월 21일까지 운영하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가
8월 16일부터 20일 기간동안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상시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었답니다.
7월 초 평일 캐리비안베이의
오후 4시는 꽤나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어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파도 풀은 정말로 스릴 있고,
재미 있었답니다!
멋진 클럽 DJ 의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물놀이~
메인 무대 앞에서 구경하니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주말에는 사람도 많으니
다 같이 흥겹게 춤을 추며
클럽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일 것 같았어요.
평일에는
파도 풀 즐기며 리듬 타기 !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들 덕분에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그럼 이제는
파도풀을 즐기러 가볼까요?
파도풀에 들어 갈 때는
안전을 위해 '구명 자켓'을
착용 해야 해요.
저는 캐리비안 베이를
워낙 자주 오다보니
개인적으로 구입한
구명자켓이 있는데요.
구명 자켓이 없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친절하게 대여해 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켓 대여료는 6천원!)
참고로, 파도풀 앞에 위치한
실외 락커는 500원의
보증금을 내면 되고
실내 락커는
이용료가 2천원이니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 흐린 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저는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서
선크림을 덧바르고
다시 파도풀로 들어 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구명 자켓 하나면 안전하게
파도풀에 들어 갈 수 있어요.
특히 안전요원들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어
마음 든든~하게 파도 풀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파도풀 리듬을 못 맞춰
털썩 맞았다가 그만
선글라스를 빠트렸는데
안전 요원분께서 멋지게 잠수를 해서
선글라스를 찾아 주셨답니다. >_<
남편과 함께 즐기는 평일
캐리비안베이 데이트는
대성공이었어요!!
클럽 DJ의 음악에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니,
뜨거운 여름도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평일에도, 주말에도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더위에 지쳤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가족들과
캐리비안 베이로
더위 피하러 오세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즐기면서 무더위 날리자! (0) | 2017.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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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기 안수빈입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로서 쓰는
마지막 기사라 매우 아쉬운 마음이네요 ㅠㅠ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고 계실텐데요~
의외로 제 주변을 보면 캐리비안 베이에
자기가 잘 타지 못하는 무서운 어트랙션만 있을 것 같아
못 가겠다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기사로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를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겁 많은 어른 뿐만 아니라
키 140cm 이상 어린이에게도 추천하는
난이도 ☆의 맞춤 코스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 손님들도 꼭 알아두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절대강자! 메가스톰을 비롯해
다양한 어트랙션이 가득한 야외 캐리비안 베이.
보기만 해도 더위가 저~멀리 날아가는 것 같죠?
야외 어트랙션 중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건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입니다.
힘들게 계단을 걸어 올라갈 필요 없이
튜브를 타고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마치 튜브를 타고 유람하는 것 같은 기분~
물론 와일드 블라스터라는 이름답게
‘와일드’한 구간이 있긴 하지만ㅋㅋ
경사가 그리 높지 않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아요~
(코스도 긴 편이어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ㅋㅋ)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나오면
근처에 인공폭포가 있는 와일드 리버풀과 더불어
'아쿠아 루프'가 있습니다.
아쿠아루프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
아직껏 도전해보지 못한 어트랙션이에요ㅠㅠ
유유자적 캐리비안 베이를
거닐고 싶다면 단연 '유수풀'이 최고죠~
실내부터 실외까지~
유유자적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튜브에 기대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 취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유수풀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워터 봅슬레이”를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와우, 다른 사람이 타는 것만 봐도
정말 짜릿하네요!
실제로 타면 얼마나 엄청난 속도일지
상상만 해도 아찔~
뜨거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를 뒤로 하고
또 다른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는
실내로 고고씽 해볼까요~
실내에서 제일 먼저 탄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맨 몸,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세 가지 코스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1인용도 재밌지만
친구, 연인, 가족과 추억을 쌓고 싶다면
2인용을 추천드립니다!
퀵 라이드 바로 옆에는
어린이용 실내 다이빙풀이 있어요~
실외에 있는 어른용 다이빙풀에 비해
깊지 않고 물 속까지 잘 보여서
아이들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짧지만 알찬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다이빙풀 바로 옆에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원래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이지만
어른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린이용이었던만큼 어트랙션을
정말 못 타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타기 좋아요~
풀사이드 슬라이드의 도착 지점 바로 앞에는
뜨끈한 온수풀과 함께 실내 유수풀도 지나고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풍덩~ 뛰어들기도 참 좋답니다.
실내, 실외할 것 없이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섭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타러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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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50여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 모두에서 물놀이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 반가울텐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답니다^0^
또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죠.
먼저 4월 22일부터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이 오픈해요.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
29일부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해서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어트랙션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대요.
이쯤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드려야겠네요!!
바로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해보는 것인데요.
캐비앱을 사용하면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베이코인과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또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다운로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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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귀요미~ '에버베어'에요!
여러분께 추운 겨울에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핫 트렌드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출동했습니다!!
'낮캐밤에'라고 들어 보셨나요?ㅎㅎㅎ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게~ 몸을 풀고,
밤에는 '에버랜드'에 들어가서 타고 싶었던 놀이기구 1~2개 정도 타고 멋진 불꽃놀이와 공연까지 보고 나오면 그야말로 짱이라는 말이에요~> <
그럼 저와 함께 먼저 따끈따끈한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안은 따뜻한 연기가 모락모락~
따뜻한 파도 풀에서 신나게 첨벙첨벙해 보아요~
파도풀에서 신나게 놀았으니 이제 사우나 한번 즐기러 올라가 볼까요?
캐리비안 베이 6층에는 건식사우나&습식사우나가 나란히 나란히 있어요~
먼저, 건식 사우나부터!
창문 너머로 살짝 살펴봅니다.
들어가서 앉아보니~ 아이고 따끈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다음은 습식 사우나.
스팀이 가득한 방 같은 느낌~ 얼굴이 뽀송뽀송~ 반질반질해지는 느낌이에요!
건식&습식사우나를 마치니 몸과 마음에 활력이 쑥쑥!
이번엔 스파를 즐겨볼까요?
어느 스파에 담가볼까~~~ 신중하게 고르는 중입니다!
스파에 물이 보글보글 넘치는 곳! 이곳이 좋겠구나~~~~
사우나&온천을 즐겼다면 다시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게요!
따뜻한 '유수풀'로 풍덩!
실내외를 오가는 550미터 따끈한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물놀이를 하며
둥실~ 둥실 떠다니다 보니~
김이 모락모락 가득한 저곳은 어디지???
바로 바로 보글보글 물마사지가 가능한 '바데풀'이네요!
보글보글 바데풀에서 셀카도 한 방 찍고~
이곳이~ 천국이구나~~~~~~ 일본 노천온천이 부럽지 않아요!
물놀이도 하고~ 사우나도 즐기고~ 스파까지 즐기다 보니 벌써 6시!
캐리비안베이가 끝나는 시간이네요~
집에 가긴 조금 아쉬운 저녁! 캐리비안베이 옆 에버랜드로 고고합니다!
밤에 들어가는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빛이 가득한 환상의 나라 같아요!!
이번 겨울!
낮캐밤에(낮에는 캐리비안베이~ 밤에는 에버랜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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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힐링이 필요하다면?!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 어떠세요? ^^
뜨끈한 물에서 몸을 녹이면 기분도 좋아지고 기운이 날 거예요~!
엇! 그런데 마침 제가 방문한 날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프 펌프' 체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에 들어가자마자 라이프 펌프 체험을 해봤습니다! ^^
2017년 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설 연휴에 진행되는 라이프 펌프!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하는 물놀이 안전 프로그램인데요.
라이프가드와 함께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체험장소는 4층 샌디풀 앞이고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 안에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긴급조치인데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게 중요하답니다 :D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하면 비치 볼에 바람이 채워지게 됩니다!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동안 라이프 가드께서 자세도 코칭해주시고,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주셨어요~!
꼭 알아 두어야 할 심폐소생술!
캐리비안 베이에서 전문 강사에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겨볼 시간~!
워터파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파도풀!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은 야외에만 있을까요?!
노노!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서 겨울에도 파도풀을 즐길 수 있어요! ^^
겨울에는 실내 슬라이드도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바디 슬라이드 두 가지와 1인용, 2인용 튜브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튜브 슬라이드는 밑에서 튜브를 받아서 들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친구와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슬라이드도 정말 재미있으니 꼭 타보세요! +_+
튜브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물에 동동~ 생각만 해도 즐거운 유수풀!
550M의 실내와 실외가 이어지는 따뜻한!! 유수풀 이랍니다. +_+
김이 모락모락~
정말 따뜻해 보이죠? ^^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으면 뭔가 답답하고 시원한 물이 먹고 싶은 저.
그렇다고 막상 추운 거리를 거닐다 보면 온천 생각이 간절하게 나곤 하는데요.
이럴 때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 유수풀이 최고입니다!
머리는 시원하고, 몸은 뜨끈뜨끈한 물 속에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거든요~
가끔 운 좋게 눈 올 때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물 속에서 놀면서 눈싸움을 하는 기이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ㅎㅎㅎ
유수풀에 몸을 맡기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거웠어요! ^^
캐리비안 베이에 오셨다면 꼭 즐겨봐야 할 이 곳!
바로 스파입니다. ^^
스파는 실내와 실외에 모두 있는데요. 저는 유수풀을 타다가 실외 스파로 가보았어요~!
물이 퐁퐁퐁 나와서 물 마사지도 받을 수 있고, 몸을 푹 담그고 앉아 쉴 수도 있어요.
캐비에서 행복했던 하루~! ^^ 피로도 풀리고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
요즘처럼 날이 점점 추워질 때는 의외로 캐리비안 베이만한 나들이 장소가 없답니다:D
다들 방학이 가기 전에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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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에 첫 눈이 내렸어요~♡
첫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만드셨나요?
우리 가족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첫 눈을 맞으며 잊지 못할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반짝 추위에 눈·비 예보까지 있었음에도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향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온도 따뜻해서 이색적인 겨울 나들이로 최고인 곳이기 때문이에요.
겨울에도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와 '야외 바데풀,' '버블탕' 등은 정상 운영하고 유수풀은 실내·외 전 구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었답니다.
1. 실내 파도풀에서 슬라이드까지, 가족 모두 즐거운 실내 어트랙션
락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실내 파도풀'!
언제나 그렇듯 여섯 살 아이는 파도를 향해 뛰어듭니다. 제법 센 파도 물살에 놀랄 법도 한데 오랜만에 즐기는 물놀이가 즐겁기만 한가봐요.
실내 파도풀을 충분히 즐긴 뒤 찾은 곳은 6층에 있는 '키디풀'이에요.
70cm 높이의 풀에 유아용 슬라이드가 있어 항상 어린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이외에도 110cm 이상 아이들이라면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즐겨 타는데요.
이날은 아이와 함께 슬라이드에서 내려오는 친구들 구경하면서 바로 옆 '다이빙풀'도 한참 지켜보았어요.
멋진 다이버로 변신한 용감한 어린이들의 모습, 대단하죠?!
참, 겨울에는 야외 어트랙션들이 운휴라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픈 어트랙션이 바로 ‘퀵라이드’에요~
'아쿠아틱 센터' 안팎을 넘나드는 구불구불한 파이프 슬라이드로 1·2인용 튜브뿐만 아니라 맨몸으로도 탈 수 있는데요, 짜릿한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맨몸으로 타보시길 바라요. 굉장한 속도감에 깜짝 놀라실 거에요.
2. 유수풀의 진짜 매력은 겨울에 느낄 수 있다!
실내에서 어트랙션을 즐긴 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유수풀'로 향했어요.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며 물놀이를 하다가 실외로 향하는 문을 나서니 이럴 수가?!
눈이 내리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
‘춥지 않을까’는 생각은 잠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물 위로 눈이 떨어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눈 쌓인 풍경이 아름다워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정말 예뻤는데, 화면에 그만큼 담기지 않아 아쉬울 뿐이에요.
이래서 진짜 사진은 마음에 담는 거라고 하나봐요T.T
게다가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튜브에 떠다니는 재미가 두 배!
첫 눈 내리는 날, 이렇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을 줄 상상도 못 했는데 아이도 저도 겨울 유수풀의 매력에 풍덩 빠지고 말았답니다.
3. 온기가 필요할 땐 스파와 바데풀로 Go!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추울 거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는데요.
하루종일 캐리비안 베이에 머물면서 크게 추위를 느낀 적은 없었답니다. '아쿠아틱 센터'의 실내 공기도 따뜻하고 풀장의 물 온도 역시 대부분 30도 이상으로 맞춰져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다만 유수풀과 샌디풀을 오가며 바깥 공기를 마실 때는 차가운 공기를 만날 수밖에 없는데요. 몸은 따뜻~ 얼굴을 시원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만 만약 추운 분들이 계시다면, 스파와 바데풀을 이용해서 충분히 몸을 녹여 주시면 된답니다!
물놀이 중간중간 실내에선 6층에 위치한 '스파'를, 야외에선 '바데풀'을 찾아 36~38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 라운드를 준비합니다.
특히 '야외 바데풀'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마치 온천욕을 하는 듯했어요.
엄마아빠는 강한 물살로 마사지를, 아이는 보글보글 거품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였네요^0^
이렇게 하루 종일 물놀이를 즐기고 나니 어느새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밖으로 나와 나무 위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며 아이와
“오늘 우리 첫 눈 맞으며 유수풀에서 튜브 타고 다녔지?!”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나들이였답니다.
여러분의 겨울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에도 눈이 오는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
저는 행복한 캐리비안 베이 꿈을 꾸러 가보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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