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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꿀팁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여름 에버랜드, 이런 준비물을 챙기면 더 신난다!

어머 세상에,

벌써 6월이라니.


올해는 일찍부터 낮 기온

최고 30도를 기록!

무더운 여름이 오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어요.


야외에서는 땀도 뻘뻘 나고,

낮 햇살도 따가우니 아무래도

실내에서만 노는게 좋겠다 하는

분들이 계시나요?


그러지 마세요.

우리 준비물만 철저하게 챙기면

즐겁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야외에서 바람도 쐬고

햇살도 적당히 쬐어주어야

더 건강해진다는 사실~



여름 에버랜드에

이것만 준비하면 오케이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첫번째휴대용 선풍기!



친구를 만나면 다들 한 손에 하나씩

부채를 들고 만나던 시절은 지났다!

이제는 휴대용 선풍기가 대세죠.


하지만 아주 더운 시간에

뜨거운 바람이 솔솔 나오는 감각~

느껴 보신 분 계시나요?


에어컨이 아니니 바람을

시원하게 바꿔서 우리에게

보내줄 순 없는 너.


에버랜드에서 판매 중인

분무기 모양의 물 선풍기는

 안에 물을 담아 칙칙 뿌리면서 사용하는데요.


물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다는 사실!

 

두번째물총!



뿌리는 선풍기를

보다 보니 생각나는 너!

바로 물총입니다.


다가오는 622일부터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여름축제가 시작되는데요.


그때는 어른도 아이들도

신나는 슈팅워터펀 공연에 참여해야지요.

그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

바로 물총입니다!




배낭형 물총도 귀엽지만,

저는 무게와 휴대성에 성능까지

모두 갖춘 판다 물총을 추천하고 싶어요.


단돈 만원에 엄청난 파워,

튼튼하기까지 한 에버랜드 판다물총은

년에도 굉장히 핫했죠.

그야말로 大인기!


크기는 두가지,

컬러도 핑크&블루 두가지!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여름 에버랜드 축제를

즐기기 위해 하나 장만해 보시어요.


세번째, 수건



이게 왜 필요할까,싶지만.

없으면 정말정말 아쉬운

에버랜드 여름 방문 필수 준비물.


에버랜드 장미원 쪽에 있는

바닥분수는 아이들이 맨발로

뛰어놀기에 좋게 폭신폭신한

바닥으로 되어있으니


아이들이 분수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분 옷과 더불어 수건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아요.

 

가볍게 챙기기엔

스포츠 타올이 좋겠구요~

예쁘고 귀엽기론 에버랜드 MD상품을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혹시라도 챙겨오지 않으셨다면,

필요에 따라 근처 샵에서

쇼핑을 해보아요.




수건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

바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션들이 있어서이기도 하지요.


먼저 가장 대표적인 썬더폴스!

앞으로 뒤로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흠뻑, 거기에 스릴도 끝내줘요.


더블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빠질 수 없는 워터 어트랙션이죠.


이 외에도 썸머 워터 펀 축제를 맞이해

곳곳에서 펼쳐지는 물의 향연!


우비를 입고 땀 뻘뻘 흘리는 것 보다

저는 수건으로 꾹꾹 물기 닦고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자연 건조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한 여름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제대로 된 준비물이

없다면 얼마나 아쉽겠어요~ 그렇죠?


네번째,

아이들은 수영복!

어른은 우비



시원하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그렇다면 아이들에겐 수영복을,

어른에겐 우비를 추천합니다.


622일부터 시작되는

슈팅워터펀 공연은 밤밤맨에 맞서

워터플래닛을 지키는 워터배틀쇼인데요.


작년 처음 런칭한 워터배틀쇼예요.

얕보고 그냥 오신다면 큰 코 다치죠~

왜냐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는 경험.


'여기가 정말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이 아니고 에버랜드가 맞나?!'


현실을 의심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실테니까요.


옷 갈아입기 비교적 쉬운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어른들은

우비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쁘고 톡톡 튀는 칼라의 우비는

에버랜드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혹시나 깜박하고 오셨다면

물총과 함께 구매하는 것도 좋겠죠?!



올해 물놀이 패션 트렌드 아시나요?

바로바로 투명백입니다!

옛날에 수영장 갈때나 들던

가방 아니냐고요?노노!


속이 훤하게 비치는

이런 비치백이

이번 여름의 핫템이래요.



제가 가진게 너무 작아서

물총이 들어가질 않아 슬펐는데,

이번에 에버랜드에서 예쁜 비치백 발견!


여기에 수영복수건그리고 물총까지

모두모두 쏙쏙 넣고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을 제대로 즐기러 와야겠습니다.



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여름 에버랜드.


더우면 더울수록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까지.


신나게 즐기기 위한 준비물들을

소개해 드렸으니저도 이제

제대로 즐기러 가야겠어요.

 모두모두 썸머 워터펀에서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4.

에버랜드 3년차 아재가 뽑은 '스릴 어트랙션 Big 4'!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 에버랜드 하면 '덥지 않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릴 어트랙션들을 보고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지?! ㅎㅎ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 어트랙션이라면

단연 스릴 지존! 국내 최초 우든 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But,

에버랜드에

'T 익스프레스'만 있는건 아니죠?!!


오늘은 'T 익스프레스' 말고도

에버랜드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스릴 어트랙션 Big 4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Big 4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저만의 꿀팁!



글로벌 페어를 지나,

스카이크루즈 쪽으로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으로 가보세요!


가보면 이렇게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들이

한데 모여있어서 스릴 마니아들에게는

필수 코스 입니다!



자, 그럼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의

스릴 어트랙션 Big 4를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려볼까 하는데요.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구역 안에

스릴 어트랙션이 모여있어서

입구에서부터 한 바퀴 쭈~욱 돌면

4종의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1. 허리케인

(Hurricane)

 


흔히들 아는 바이킹에

360도 회전이 더해졌다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예요.


바로 '허리케인'입니다.


바이킹의 묘미는 아마 공중에서

아래로 떨어질 때의 그 발끝이

오묘해지는 그 느낌 아닐까요?

 


탑승 팁을 알려드리지면,


어느 어트랙션이나 폐장시간에는

한가한 편이라지만 그 중에서도

허리케인이 동선상으로도 으뜸이라는것!


3분만에 한 바퀴 시원~하게 타고(?)

집에 가기 딱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에버랜드 정문으로 나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까지 짜릿하게 즐길 수 있죠.

 


2. 롤링 엑스 트레인

(Rolling X-Train)



'T 익스프레스'만 아니었다면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가

되었을 '롤링 엑스 트레인'!


T 익스프레스와 비교했을 때,

조금 약해보인다고는 하지만,

사실 막상 롤링 엑스 트레인에 가보면

인기가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화려한 360도 연속 3회전으로

또 다른 스릴을 선사하는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탑승 영상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탈 때만 해도 '내가 이걸 왜 탔지...!' 라며

중얼거리는 제 말소리가 들리시죠?ㅎㅎ


짧고 굵게 신나게~

'롤링 엑스 트레인'이었습니다.



3. 렛츠 트위스트

(Let’s Twist)



솔직히 '렛츠 트위스트'는

타기 전까지는

그 무서움을 잘 모릅니다.


그저 빙글빙글~

그냥 회전하고 회전하고

또 회전하는....뭐 그런 풍차 비슷한

어트랙션처럼 보이죠.


다른 어트랙션처럼

격렬한 움직임이 있거나

아주 스피디한 움직임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글쎄요.


실제 타봐도 이런 말이 나올까요?


제가 이 날 탑승한 어트랙션 중에

가장 격하게 짜릿했던 어트랙션입니다.


가장 높은 위치에서

좌석이 회전하는데...

다시 타라고 하면 못 탈것 같은...!


요거 조심하세요.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 다칩니다!!



4. 더블 락스핀

(Double Rock Spin)



작년까지만 해도 저만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1위

달성했던 더블락스핀입니다.


요건 탑승객보다

관람객이 더 무서울거에요.


보는 사람마다 '어머어머~~'

'....저걸...어떻게..' '미쳤어...'



특히 마지막 착륙 전에 나오는

회심의 연속회전 스킬은!!!!!!!


익스프레스의 첫 낙하만큼

너무 무서운 경험입니다.


정말 내가 저 멀리 판다월드로

튕겨져 나가버릴것 같으면서도

발끝에서 올라오는 그 느낌이


....




오늘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Big 4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들을 모두

주말에 체험했는데요.


저만의 빠른 탑승비결은 역시

입장 직후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쏘기!


(그치만 안전이 항상 1순위라는거~)

 


오픈하자마자 간다면

4개를 다 타는데

1시간이 조금 더 걸린답니다.


생각보다 금방이죠?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 3년차 아재가 뽑은

스릴 어트랙션 Big 4 만끽하며


시원하게 비명 한 번 질러 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8.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대로 관람하는 동선 꿀팁★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대로 관람하는 방법!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정의 달!

5월이 왔어요.


5월에는 특별히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그리고 대체 휴무일까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떠날 수 있죠~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관련

기사를 가지고 와보았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추는

브라질의 삼바를 볼 수 있고,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의

10대 축제로 불리는 베니스의

가면 축제의 모습들도 즐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화려한 분장과

전통 옷을 입은 카리브 축제도

만날 수 있어 재미가 배가 되지요^_^


세계의 이 유명한 축제들의 모습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그래서 더~~ 특별해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매일 오후 330분!

30분 동안 퍼레이드 동선과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1회

진행된답니다.


특별한 이 30분 동안

어떻게 하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을까요?


자, 오늘은 제 나름대로

그간 쌓아온 내공으로 꼽아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에 따른

관람 꿀팁을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일단,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에 대해 알아볼까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사이의

로맨틱 타워트리 뒤쪽에서

시작한답니다.


로맨틱 타워트리를 지나,

약간 경사진 언덕을 올라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

끼고 우회전을 하지요.


그 다음, 차이나문

그랜드 스테이지를 지나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동선을 알고 관람하면

플로트 행렬을 따라 걸으며

더 오래 볼 수 있고,

퍼레이드 사진도 멋지게 찍을 수 있어요.

 

특히 모양으로 표시한 곳들은

퍼레이드 관람하기에도 좋고,

이동하기에도 좋은 장소들입니다.



이 곳은 바로, 앞서 말씀 드린

로맨틱 타워트리를 지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끼고

우회전 하는 비탈길이예요~


이 곳에 자리를 잡으면,

퍼레이드의 플로트 행렬이

흥겨운 노래와 함께 올라오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메모리얼 기프트샵!

차이나문 맞은편 동선입니다.

이 곳에서 퍼레이드를 봐야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하기 수월해요.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가는 도중에는

길을 건너갈 수가 없거든요~



알록달록 화려한 복장의

멋진 퍼레이드 연기자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삼바 춤을 추는 무용수들!

미소까지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태양을 닮은 플로트가

한 대 지나가네요~



손님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어

인사해주는 연기자들 덕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음악에 맞춰 어깨가 저절로

들썩이고 미소가 절로 나오는

에버랜드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이 사진들이 모두

차이나 문 앞 동선에서

볼 수 있는 퍼레이드 모습이예요!


한동안 이 곳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구경하였다면,

이제 또 다시 앞쪽으로 이동을 해볼까요?



세 번째, 네 번째 장소는

내리막길이 있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 큰 길입니다.


차이나문을 지나

카니발 광장까지는 2개의

작고 큰 내리막 길이 있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행렬이

더 조심스럽게 천천히

이동하는 구간이랍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더더욱 조심~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연기자들 덕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이파이브도 해주고요!



이렇게 내리막 길에서는

춤을 추던 무용수들도 잠시 걸으며

인사를 해주고, 퍼레이드를 즐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 주어서 무척 재밌어요.



특히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마지막 내리막길은 팀이 나눠져

천천히 내려 가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의 퍼레이드를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특히 이렇게 눈을 마주치며

친근하게 인사를 해주시는

아름다운 퍼레이드 공연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던~



통통 튀는 캐릭터와

신나게 인사도 나누고~

이제는 마지막 장소로 이동!



마지막 장소는 바로

카니발 광장입니다.


가장 넓은 장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다양한 공연들의 모습을

편안하게 앉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죠.



퍼레이드를 가깝게 보시고 싶으시다면

광장 가운데에 앉아서도

관람이 가능하고요,


이렇게 저처럼 퍼레이드 이동과 함께

구경하면서 왔을 때에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좌석에 앉아

이렇게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멀찌감치 서서 전체를 눈에 담아

퍼레이드를 볼 수 있어요.




흥겹고 즐거운 노래에 맞춰

화려한 삼바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리듬을 타기도 하고,


생생한 퍼레이드 모습의 현장을

사진 속에 담아 보았는데

그 즐거움이 느껴지시나요?

 


아이들도 연기자들의 손을 잡고

신나게 퍼레이드를 즐깁니다~



특히 공연 중간에는

이렇게 광장에 앉아 있던 아이들을

공연장으로 함께 데리고 나와서

춤도 추고 즐기더라구요.

 

레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가족들은 광장 앞쪽에

앉아 있어도 좋을 듯 해요~


에버랜드를 즐겨 찾는 분들 중엔

일부러 이 시간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번에는 베니스 가면축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장면!


알록달록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가면을 쓴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기묘하고 신비로운 모습의 가면~




정교한 가면과

화려한 의상이 정말 멋지죠?




쭉 이어지는 퍼레이드는

정말 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마지막까지도 즐거운 모습으로

퇴장하는 재밌는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요정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가 소개해 드린 더 재밌고,

오래 즐기는 꿀팁 잘 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꼬옥 즐기고 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23.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꿀팁!

아이동반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이용 꿀팁!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신나는 어트랙션부터 동물원,

튤립축제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지만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동반 가족을 위

에버랜드 이용 노하우

전해드리려고 해요.


손님 서비스센터에서

미아방지팔찌와 유모차부터

 

주말이나 공휴일의 에버랜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혹시라도 아이가 엄마, 아빠를

잃어버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바로 손님 서비스센터입니다.


바로 아들에게

미아방지팔찌를

채워주기 위해서에요.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아이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써서

팔목이나 발목에 채워주고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을 때에는

유니폼을 입은 캐스터 형, 누나들에게

이 팔찌를 보여주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이렇게 미아방지팔찌를 팔에

채워주고 나면 아이도, 저도

조금 더 마음 편히 에버랜드를

즐겁게 누빌 수 있지요.



아 그리고 손님서비스센터에서는

유모차도 대여해주고 있어요.

 

24개월 이하, 16kg 미만 아이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해요. 

참고로 이용료는 5천원이랍니다.


그리고 자가 유모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만한 내용인데요~


자물쇠만 따로 빌릴 수도 있다고 하니

분실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물쇠를 대여해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다니기


에버랜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빼놓지 않고 둘러보려면

동선을 미리 계획해서

오시는 게 좋은데요.


원하는 곳을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  

다리 아프다며 투정 부리는

아이들이 있을 때엔 에버랜드에 위치한

각종 이동수단을 이용해보세요.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타이거 밸리와 몽키밸리 쪽으로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휴먼스카이를,


무엇보다 T익스프레스부터

타고 싶어하는 10대 아이와

함께라면 스카이웨이를,


짐이 많거나 대가족이 한 번에

이동하려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방문하시는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리프트를

운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판다월드’,

‘이솝빌리지-허리케인’ 사이엔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동선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요.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무려 4군데!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야외활동이

더더욱 불편할 때가 많을텐데요!


에버랜드 베이비 서비스 센터에서는

모유수유, 기저귀 갈기,

이유식 데우기 등이 가능하답니다.



베이비 서비스 센터는

키즈 커버리 옆쪽,

이솝 빌리지 상품점 왼쪽,

그랜드 스테이지 오른쪽(차이나문 왼쪽),

사파리월드 오른쪽, 총 4곳에 있답니다. 


수시로 청소하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마로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사파리월드 오른쪽

‘베이비 서비스 알파인’은

미아보호 역할도 하고 있어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시면 좋아요. 



에버랜드 화장실 곳곳에도

기저귀대와 모유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영유아 동반 가족들도

큰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아이가 다쳤다면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로!

제가 방문했던 날, 가족 모두

튤립축제를 즐기다 그만

아이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턱 아래에 상처가 나서 피가

조금 나는 상황이었는데요,


응급처치키트를 가져오지

않은 터라 당황하던 찰나,

손님서비스센터 내 의무실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답니다.



감사하게도 의무실 직원분께서

바로 아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주셔서

아이도, 저도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다치지 않고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가면 좋겠지만 ㅎㅎ


혹시라도 에버랜드 내에서 다치게 되면 

근처 직원분들께 도움을 청하거나

의무실을 찾아보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세심한

서비스들, 어떠신가요?


이젠 아이와 함께라도

아무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1.

에버랜드 최고의 꿀팁을 모아보자! 에꿀모음!

여러분들은 에버랜드에 갈 때

어떤 계획을 가지고 오시나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타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은

너무나도 많죠!

 

오늘은

에버랜드를 올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손님 서비스 센터에 대해

알아볼까요?

 

에버랜드 정문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을 보시면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쉽게 지나갈 수 있는 이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가장 대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유모차 대여에요!

 

단돈 5,000원에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유모차를 대여해드려요!

 

장애인 손님의 경우,

일반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이 손님 서비스 센터에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놀다 보면,

휴대폰 배터리가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땐 여기로 오셔서

충전을 해주세용~!

 

그 밖에도 미아방지 팔찌를 받거나,

ATM과 은행 창구 이용까지!

 정말 뭐가 많죠~!

  


여러분들은 테마파크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단연코 최고의 간식

츄러스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추천은

바로 판다월드에서 파는

초코 츄러스녹차 츄러스에요!

 꼭꼭꼭!!먹어보세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 맛!

정말 눈물나게 맛있답니다!

 

열심히 놀다보면

지치고 힘드시지 않나요??

 

그럴 때

최고의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죠!



바로 로스트 밸리 안,

삼성생명 라이프 밸리에요!




이곳에서는

하루 300잔의 무료 음료를 나눠줘요!

 

사람이 엄청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니면웬만하면

받을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있고요!



심지어

파이낸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에버랜드에 와서 

그냥 지나칠 뻔 했던 이런 공간에도

할 수 있는게 너무나도 많아요!!

 에버랜드 짱

 

마지막으로 드릴

꿀팁 중 꿀팁은 바로,

하루 에버랜드에서 잘 놀고 집에 갈 때!

 

기념품 샵들 중 가장 인기있는

모나미샵이에요!

 


문 옆에 저 큰 모나미 펜이 보이는

바로 그 곳인데요~



이 곳에서는 이렇게

DIY(Do It Yourself) 펜을

만들 수 있답니다.

 

8가지가 넘는 색상을 조합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펜을 만들 수 있어요!

가격까지 착한 500원에 말이죠~



이렇게 뚝딱뚝딱

원하는 색을 골라 만들어봐용~

  오늘 제가 준비한 꿀팁은 여기까지입니다!

 

요 꿀팁들 머릿속에 장전하고!

에버랜드로 출발해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추운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라면 문제없어!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않고

에.버.랜.드를 외치는 아이들!

추운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까봐,


혹여나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가족은 항상

판다월드에서부터 시작,


주토피아를 둘러보고 

카니발 광장과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한 후 

매직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다

올라가는 동선을 선호하는데요, 


겨울에도 이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추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먼저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판다 친구들을 보러 Go!


판다월드는 실내인데다

판다들의 건강을 위해 일 년 내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덕분에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는 동안 

전혀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특히 지금은 판다월드 입구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미리봄 나비정원’ 체험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싱그러운 식물들,

화려한 꽃들 사이로

수백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계절을 잊은 것만 같아요. 



로스트 밸리를 보러 내려가는 길,

먼저 몽키밸리에 잠시 들러

오랑우탄, 침팬지, 원숭이들을 만나봅니다.


바다사자의 생태설명이 진행되는

씨라이언 스타디움, 보물섬 공연이 진행되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도 모두모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문당일 미리 홈페이지에서

공연시간을 확인하고

챙겨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에 가면

꼭 봐야하는 로스트 밸리


아이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만큼은 

꼭 타야한다고 조르는데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만큼 대기시간이 

짧고 대기 공간도 따뜻해서

저는 오히려 이용하기 더 편리한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도 활발히 움직이는 동물들, 

그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탐험대장님 덕분에 오늘도

로스트밸리 탐험은 성.공.적!입니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동물원을 다녀온 후에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몸을 녹이고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어요.


동절기에는 퍼레이드가

없는 날이 많기 때문에

판다뮤지컬을 꼭 챙겨보거든요.  



아이들에게 용기와

우정의 가치를 일깨우는

스토리는 물론이거니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화려한 무대연출까지~

30분간 펼쳐지는 공연에

눈도, 마음도 즐겁습니다. 


판다 뮤지컬을 관람하고

유아전용 어트랙션을 이용하러

부지런히 걸어 올라가다보면 

레니의 안전체험관과

키즈빌리지가 위치하고 있어요.


미리 예약증을 발권한 후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헛걸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건 꿀팁!



키즈빌리지는 총 4가지 테마인

탐험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감성의 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구리가 되어 연꽃잎 사이를 뛰어보고 

예쁜 색깔의 소프트폼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아, 대형오르골을 움직이며

친구들과 동요를

연주해보기도 했어요. 



이야기 속 캐릭터들을 만나며

신체활동과 감성활동을 하다보면 

어느 새 45분이 훌쩍 흘러간답니다.


참, 키즈빌리지 2층에는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 재난사태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도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들르신다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집에 가기 아쉬워

다시 들른 키즈커버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더니 벌써 늦은 오후가 되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운 아이를 위해

마지막으로 키즈커버리를 들렀어요.


키즈커버리 역시 예약증이 있어야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미리 발권해두었답니다. 



아이는 먼저 동화 속

캐릭터들을 둘러보고 오더니 

쪼르르 달려와

‘숨바꼭질 하자’고 조릅니다.


시설 전체가 소프트폼으로

되어 있어 구석구석 숨거나 

찾으러 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따뜻하고 깨끗한 실내공기 때문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게다가 매 쉬는 시간마다

캐스트들이 부지런히 시설들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예요.



오늘 우리 가족이 즐긴

에버랜드 실내코스, 어떤가요?


동물원부터 공연, 교육적인 체험까지~

추운 날씨 떄문에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죠?

이제 추위 걱정은 No!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겨울추억 만드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8.

하얗게 뒤덮인 겨울! 에버랜드로 떠나자!

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요즘!

창 밖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길거리에는 캐롤과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세상을 밝히고 있죠!


눈 내린 풍경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낭낭하게 즐기고 싶지만 요즘 생각보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만한 곳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아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에버랜드는

항상 준비되어 있답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린 아침,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겨울을 맞아 꽃단장을 한

'레니와 라라'! 너무 이쁘죠?!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

에버랜드!



역시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입니다!

겨울에도 우리를 반겨주기 위해

예쁜 겨울꽃을 심어두었는데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 꽃, '포인세티아'입니다!


'포인세티아'는 12월이 되면

파란색 잎이 붉은색 잎으로 물드는데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우리를 반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하얀 눈에 반사되어 

더욱 반짝이는 매직트리!



에버랜드에는 눈과 함께 놀러 온

겨울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매직트리를 지나 마주한

'별빛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데요!


펭귄, 북극곰, 순록,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이 공존하며

눈으로 덮인 땅 위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을 달고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풍경을 담아놓은

'포시즌스 가든'



따사로운 햇볕에 제법

눈이 녹긴 했지만

에버랜드 지붕 위에도,

포시즌스 가든을 둘러싼 기찻길에도

하얀 눈이 덮여있습니다!


겨울이지만 가을의 작은 흔적도

찾아볼 수 있는 풍경들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츄파춥스와 에버랜드의

콜라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에버랜드의 모습들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포시즌스 가든'을 추천해요.


겨울을 밝히는 화려한 트리와

달콤한 사탕 조형물이 보는 이에게

따뜻함과 달콤함을 선물하는데요~


트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겨울을 간직하는

포토스팟으로도 최고입니다!


커다란 선물 꾸러미들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눈 내린 미니어처

'이솝 빌리지'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정말 실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건물에 눈이 내리니

온 세상 하얀 동화 속 건물 같네요~!


#'레니와 라라'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위시 DANCE!



카니발 광장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이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가 한창인데요.


산타 할아버지와 레니 라라가

무대에서 펼치는 댄스 타임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는데요!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파티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어울릴 수 있습니다!


#세 로맨틱한

에버랜드 야경



어느덧 정신없이 노느라

하루가 지나가는데요!


저녁 귀갓길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곳곳에서

화려하고 로맨틱한 조명들이

가는 길을 비춰줍니다~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화려한 겨울 분위기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낮에 마주했던

'별빛 동물원'과는 180도 다른

밤의 별빛 동물원도 이색적인

포토스팟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다시 오는 날을 기약하며

눈과 사진으로 아낌없이 담아내는

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에버랜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마다

우리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에버랜드!


그 중 제일 아름다운

겨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꼭 한 번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스파, 슬라이드, 풀, 겨울 캐비 성공적!


넘나리 추운 겨울,

따뜻한 스파도 가고 싶고, 

여름의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캐리비안 베이!’

지금부터 겨울 캐비의 즐거움을

소개해드릴게요~!


1.

몸은 따뜻~ 머리는 시~원!

야외 유수풀과 노천탕!


365일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이라고

야외시설을 모두 닫지 않는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야외 유수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요!


이런 노천탕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온도를

유지한답니다~



이렇게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기고

캐리비안 베이 한 바퀴 돌다 보면,

엄청 편하고 힐링이 된답니다~


요 위 사진은 바로

너무 편해서 해탈한 제 모습

ㅎㅎㅎ


한 가지 더!

유수풀을 돌다 보면,

야외 노천탕들이 몇 개 있어요!



열탕, 온탕, 바데풀까지!

유수풀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노천탕에 푹 빠져 쉬고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노천탕에서 힐링하시면

저 표정이 나온답니다…

행복한 표정이요 ㅎㅎㅎ


 

2.

야외도 좋지만

실내 힐링코스도 있다구요!


실내 파도풀의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 중

가장 높은 5층으로 올라가시면,

각종 사우나와 실내 스파가 있어요!



야외 노천탕보다 다양한 스파가 있어서 

더 인기 만점인데요!


5층 스파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 살고 싶어지니까요~~ 깔깔~~



스파 옆에는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습식 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답니다!

 

저는 습식사우나보단

건식사우나를 애용하는데요~

 

몸이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건식사우나에 들어가 있으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정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3.

어린아이도, 연인도, 부모님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액티비티!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캐비의

거대한 파도풀이 그 상징일 것 같은데요,


겨울 캐비도 여름 캐비 못지 않은

파도풀이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에요!


파도풀도 좋지만,

더 어린아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찾으시나요?



아까 한껏 힐링을 했던

실내 스파에서 조금만 돌아오면,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이 있어요!

안전요원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니,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에 가면

튜브슬라이드를 꼭 타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싶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총 5개의 슬라이드가 있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퀵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 두 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2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총 4 종류가 있습니다~



1인용 튜브와 2인용 튜브는 

1층에서 튜브를 받아,

들고 올라가셔야 해요!

 

바디 슬라이드는

그냥 올라가시면 되지만, 

래쉬가드, 수영복 이외의 옷은

벗고 이용해야 한다는 거!



어린이 친구들의

용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어린이 다이빙풀이에요!


용기 있는 어린이 친구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답니다~



이런 신나고 멋지고 재미난 것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캐비!

 

가격은 여름 캐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제휴카드, 그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확인하는 건 센스겠죠?!



여름 캐비보다 따뜻해서 좋고,

한가해서 좋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겨울 캐비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0.

에버랜드, 겨울에도 아이와 따뜻하게 즐기는 법!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가 

그렇게 예쁘다는데 날씨가 추워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있으시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바람에

행여나 감기 걸릴까 봐 혹은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나누어보려고 해요. 


보온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봄, 가을보다 훨씬 여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머리부터 발 끝까지

따뜻한 옷차림은 기본! 


아무래도 겨울에 바깥에서

활동을 하려면 두터운 복장은 기본이겠죠?

 

전 최근 유행인 롱 패딩을,

아이는 활동성도 보온성도 좋은

두꺼운 점퍼를 챙겨 입었어요.


사실 오랜 시간 동안 바깥에 머물다 보면

몸보단 머리와 발끝이 시릴 경우가 많은데요,

틈새로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털부츠, 장갑도 챙겼어요. 



감기가 가장 잘 걸리는 순간이

신나게 뛰며 땀 흘린 직후이니만큼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마다

보온용품을 하나씩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 에버랜드 곳곳에 위치한

따뜻한 쉼터


에버랜드 내에 걸어 다니다 보면

이렇게 생긴 옥외 난방기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주로 어트랙션 앞이나

광장, 가든 근처에 있는데요,

잠시만 머물러 있어도 머리 위에서

내리 쬐는 열기 덕분에

추위에 얼었던 몸도 금세 따뜻해져요. 



카니발 광장과 사파리월드 앞에는

대형 천막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요.


벤치도 놓여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어준답니다. 



퍼레이드 때 플로트가 내려오는

카니발 광장 입구!



그리고 어트랙션을 기다리는

대기열 옆에도 찬 바람을 막아주는

비닐 장막이 설치된 곳이 많아서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도

그리 춥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죠.



아이도 전혀 추운 기색 없이

어트랙션을 신나게 즐겼어요.


▮ 에버랜드 겨울 MD도 굿굿!


집에서 미리 보온용품을

충분히 준비해오지 못했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에버랜드 기념품숍에는 디자인도,

보온기능도 뛰어난 상품들이

다양하게 갖쳐줘 있답니다.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쥐고 있을 수 있는

포켓용 핫팩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판다의 모습으로 짜잔!


이 외에도 신발에

넣을 수 있는 핫팩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나 내의를 입은 후에, 

등 윗쪽에 붙이는 핫팩을 붙이면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에서 핫팩을 놓지 않는 일곱 살 아이.

아무리 추워도 겨울 에버랜드를

포기할 순 없다고 하네요ㅎㅎ



다양한 캐릭터 모자와 귀마개도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들이죠. 



올겨울 MD 상품 모자 중

최강히트 예감 상품이 있었으니

바로 빅헤드 모자! 



뒷모습도 시선강탈!

오동통통 너무 귀엽죠?



뒷모습도 귀엽고, 

앞모습은 더 귀여운 레서판다랍니다. 


▮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식과 크리스마스 음료들


종일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배도 출출하고 따뜻한 음식도 떠오르는데요.


전 이 맘때면 항상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메뉴들을 즐겨요. 


이번엔 가든테라스에서 

트윙클 트리 볶음밥 세트와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솔티드 버터라떼를 맛보았어요. 



따뜻한 커피와 퐁당 눈사람 핫초코

한 모금으로 언 몸을 녹이고 



립 강정과 금방 튀긴 후렌치 후라이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나면

다시 에너지 충전! 


이외에도 눈사람 어묵꼬치

(뉴욕센트럴스낵, 스카이크루즈 스낵),

빵 속의 골든볼 스프(알프스쿠체), 

스노우맨 양송이스프(정글캠프) 등 


어른도, 아이도 즐기기 좋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가 가득하답니다. 


▮ 실내 어트랙션 코스도 추천!


종일 바깥에서 실외 어트랙션을 즐기기엔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부담스럽다면

에버랜드 속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글로벌 페어에는

헬로터닝 어드밴처와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는

프라이드인코리아와 키즈커버리가,


매직랜드에는 레니의 안전체험관,

키즈빌리지, 스푸키 펀 하우스 등이 있어 

에버랜드 내를 이동하는 도중에

언제든 이용하기 편리해요.


저희 가족은 이 날 마지막 코스로

키즈커버리를 방문했어요. 



스스로 동화 속 캐릭터를

탐색해보기도 하고

엄마, 아빠와 숨바꼭질도 하고요. 



“이제 집에 갈 시간“이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네요~ 


어때요?

단단히 준비하고 오면 추운 날씨에도

에버랜드 즐기기 거뜬하겠죠?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와

신나는 어트랙션을 포기할 순 없지요!


여러분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에버랜드의 겨울을 즐겨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4.

놓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포토타임!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반짝반짝 트리와 루돌프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싶어

찰칵찰칵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 등을 통해 

멀찍이서 보기만 했던 캐릭터들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리도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답니다.



오프닝 때는 입구 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오픈 시간을 놓치셨다고요~?

슬퍼하지 마세요~


11시 30분~12시 30분

한 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바뀌는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오프닝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매직트리 뒤쪽으로는

별빛 동물원이 꾸며져 있는데요.


저희는 그 뒤 트리 앞에서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잭을

만날 수 있었어요!


차례차례 줄을 서서

드디어 잭과 함께 찰칵~!



할로윈 시즌이 끝나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도 달라졌겠죠~?


공연 안내 시간표를 챙겨

새로운 공연이 뭐가 있나

하고 살펴봅니다.


어트랙션도 좋지만

달라진 공연이 궁금해서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을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GO!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12:00 / 16:10 이지만,


방문하실 때는 기상 상황 등에 의해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의 경우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무대 앞쪽으로 자리를 잡아

앉게 되는데요.


뒷사람들까지

함께 보기 위해선

착석을 해야겠지요?


계단에 앉아 구경을 하다보면

냉기가 올라올 수 있으니,

롱패딩을 입고 오거나 가벼운 방석 등을

챙기면 좀 더 편안히 관람이

가능할 것 같아요.




신나는 캐롤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신명나는 댄스 타임~


맨 앞줄 중앙 좌석이

좀 독특하다 싶었는데


일찌감치 와서 대기하고 있던

꼬마 어린이들이 망토를 두르고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추는 시간도 있네요!



빨간 외투에 흰색 털이 달린

빨간 모자는 산타의

트레이드마크!


산타와 요정들의 댄스 타임

마무리는 무대 위쪽에서

흩날려 주는 눈으로!


즐거운 공연 관람!

이게 끝이냐구요?!

아니요! 포토타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줄을 서시오~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

줄을 섭니다.


모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지만

저희만 그럴 리는 없겠죠?


모두의 마음이 하나되어

순식간에 줄이 늘어났어요~



주로 아이만 사진을

찍어주었었는데 이 날은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캐스트 분들이 차례차례 

줄을 설 수 있도록

내를 해주는 것 뿐 아니라


카메라를 건네 부탁 드리면

사진도 찍어 주신답니다!


한두 번 찍어본 분들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맡기세요!



여기서도 찍고 싶고~

저기서도 찍고 싶고~


다들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어주시기에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 찍으면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겠죠?



매직가든에 가면

#크리스마스판타지

#루돌프빌리지

#산타하우스 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 곳에서도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함께 줄을 서 봅니다.


조형물과 산타하우스,

그리고 로맨틱 타워트리가

일직선으로 이어져 아름다워요!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산타하우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엔

소파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한 쪽엔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망토도 준비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누가 봐도 크리스마스!! 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예쁘게

꾸며지기만 한 공간이

아니란 사실!



월요일~목요일

12:20 / 16:10


금요일은

산타 할아버지 쉬시는 날~


토요일, 일요일

12:10 / 16:10 / 17:10


시간 맞춰 이 곳 산타하우스에 오면

아이가 올해 내내 손꼽아 기다리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답니다.


저희도 산타를 만나기 위해

다시 시간에 맞춰 왔는데요.


밖에서도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드디어 기다림의 시간을 끝내고

만난 산타 할아버지!

풍성한 수염과 푸짐한 몸매!!


오옷~ 저희가 흔히 상상하는

그 모습 그대로네요.


산타 할아버지 옆에 나란히 서서 

V를 만들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산타 할아버지께서 주신 선물!

사탕 하나를 나눠 주셨네요.


그냥 사탕만 준 게 아니라

산타로 예쁘게 포장까지 되어 있어요.

사탕 선물 하나에 신이 난 아이~



그리고 산타하우스 근처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던 포토타임도 놓칠새라

부지런히 줄을 서보았답니다.


생쥐 왕자님과 과자 요정인가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함께 찰칵찰칵!


저 생쥐 왕자님 너무 재미있어요.

사진을 찍기 전 등장 때부터

범상치 않다고 했는데,


사진 찍을 때나 중간중간

몸짓만으로 깨알 재미 주셨네요.


항상 멀리서만 지켜보다

조금 더 가까이서 만나 본

에버랜드의 주인공들과 함께 한

포토타임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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