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이용꿀팁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가을 단풍명소! 호암 미술관 희원 나들이에 나서다♥

오늘은 단풍 구경을 하러 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디일까요?

바로 에버랜드 옆 호암 미술관입니다!

호암 미술관 희원 주변은 매년 벚꽃 명소로,

그리고 단풍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호암 미술관에 단독 입장할 때는

성인 1인당 4천원의 입장권을

사야 들어갈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당일 이용권만 있으면

에버랜드 서문 쪽에 위치한

호암 미술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호암 미술관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에버랜드에서도

호암 미술관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단풍 명소로 유명한

호암미술관 구경하러 같이 가보실까요?



여기가 바로

호암 미술관 입구의 매표소입니다.


자동차로 올 때에는 차에 탄 채로

입장권을 바로 사서 주차장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에버랜드 옆 호암 미술관은

이렇게 성인은 4천 원,

소인은 3천 원의 입장료를 받아요.


이곳에서 에버랜드 당일 이용권이나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제시하면

바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서,

뭔가 득템한 기분이었어요.ㅎㅎㅎ



에버랜드에서 호암미술관까지 자동차로 올 때는

호암 미술관을 내비게이션에 검색하고 출발하면

대략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고요.


대중교통으로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은

시간마다 에버랜드 - 호암미술관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누구든지 무료로, 그리고 편하게 올 수 있어요.


참고로 에버랜드 ▶ 호암미술관

오전 9시부터 - 오후 4시까지

하루에 총 8번 / 매시 정각에 출발하고,


호암 미술관 ▶ 에버랜드

오전 10시 20분 - 오후 5시 20분까지

하루에 총 8번 / 매시 20분에 출발합니다.



티켓에는 호암미술관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

걸으면서 위치를 확인하고 싶을 때는

티켓을 꺼내 보면 되어 편리했어요.



호암 미술관 주차장에 차를 대고

호수 옆 산책길을 따라 걸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점심 즈음.

사람이 많지 않아 분위기가 더 운치 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호암 미술관 옆에 있는 희원에서는

호수와 함께 알록달록 물든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너무 아름답죠?



호암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담벼락과

붉게 물든 단풍나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높고 파란 가을 하늘도 한몫하네요~



호암 미술관 정문 입구 도로 길로 걷다 보면

담벼락 샛길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렇게 고즈넉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예쁜 단풍잎을 찰칵!! 



붉게 물들어 떨어진 단풍이

소복히 쌓여있어 너무 아름다워

뱃속 아기와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호암 미술관 정원에는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정자도 있어서

잠시 걸터앉아 인증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안에는 들어가면 안 된답니다.)


나무로 지어진 정자가

가을 단풍들과 더욱 잘 어울려요.



한창 단풍이 물들어 있어

11월 둘째주 정도까지는

단풍놀이를 하러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


아기 손 모양을 닮은

단풍잎 위에서 찰칵!



사진만 보시면 호암 미술관이

왜 단풍 명소로 유명한지 이해가 되시죠?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가는 곳마다 이렇게 단풍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아름다운 색을 뽐내고 있어요.


산책하다 중간중간

돌에 걸터앉아 쉬기에도 좋답니다.



저는 붉게 물든 단풍나무 사이로

예쁜 사진도 찍었어요.^^



호암 미술관 정원 안에는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찻집이 있어요.


조금 쌀쌀하다고 느껴질 때는

찻집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져도 좋답니다.



가장 안쪽에는

호암 미술관이 있어 구경할 수 있어요.


사진 촬영이 안 돼서 눈으로만 구경하고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암 미술관을 마주 본 상태로 왼쪽에는

이렇게 단풍나무로 예쁘게 물든

작은 언덕들이 있었답니다.


특히 이 곳이 나무도 많고

잔디밭도 폭신해 쉬는 분들도 많고,

사진 찍기에 좋은 명소다보니

취미로 사진을 찍으러 온 분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저도 낙엽이 가득 깔린 언덕에 앉아

예쁜 가을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정말 단풍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맞죠? ^^



소문으로만 들었던

단풍 명소 호암 미술관!

역시 듣던 대로 너무나 아름다웠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후에

호암 미술관에 와서 여유롭게

단풍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 나들이를

할 수 있어 행운이었어요!!


올해 단풍 구경을 정말 제대로

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가을 단풍이 가장 예쁠 11월 첫째 주!

에버랜드와 호암 미술관으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편의시설 꿀팁!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특히 가족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더욱 유용할 정보죠!

그럼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음식물·돗자리 보관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때,

안전한 파크 이용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물 반입이 제한됩니다.


참고로 식수,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

환자식과 아기가 먹는 음식(이유식)들은

들고 갈 수 있는데요.


미처 규정을 모르고 가져온 도시락과

돗자리 같은 물건들은 입구에 있는

음식물 & 돗자리 보관소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특별히 보관소는 시원한 공기가 유지 되는

냉장 보관 공간이 있어 음식물이

상하는 일을 방지해 줍니다.



보관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캐리비안 베이가 운영하는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 된답니다.


보관함 크기는

대/중/소 3가지 사이즈예요~

당일에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은

위생을 고려하여 즉시 폐기하는데요.


열쇠 분실시에는 3000원의

열쇠 제작비를 별도 지불해야합니다.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보관함들이 빼곡이 자리를 채우고 있죠!

누구나 무료로 보관함 이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보관함에서 음식을 찾아

입구 앞에 마련된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고 들어갈 수 있는 융통성이 최고!



일행 찾기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일행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바로 이렇게

3층 안내 데스크 옆에 있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무척 간편해요.



'일행 찾기 등록'을 통해 이름과

전달 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일행 찾기 검색'을 누르고

찾는 일행의 이름을 검색하면,

일행이 남긴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일행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바글바글 사람이 많은 성수기엔

잠시 헤어진 일행도 찾는게 쉽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아 보호소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는 미아 보호소가 있어요.


보호자와 헤어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장소입니다.



미아 보호소로 들어가면

폭신한 매트와 다양한 동화책,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어서 보호자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어요.



휴대폰 충전소


3층 안내데스크와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옆에 

이렇게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사용 요금은 1000원이예요.

충전함에 핸드폰을 넣고 선에 연결 한 뒤,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고

충전함을 닫으면 충전이 시작 된답니다.



개별 충전함에

비밀번호로 잠겨져 있기 때문에

분실 우려없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답니다.



총 36개의 충전함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폰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3층에서 안전하게 충전하세요!



의무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다보면

간혹 다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히 놀아야겠지만요~


그럴 땐 아쿠아틱 센터 3층의

의무실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의무실에 들어가면

이렇게 정돈된 병실 침대와

치료를 도와주실 선생님이 계신답니다.



소화제,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방수밴드가

구비되어 있어 다친 상처에

붙일 수 있어요.


비상 시 언제든 찾아 갈 수 있는

의무실이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귀중품 보관함


캐리비안 베이에 귀중품을 들고 왔을 때,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도 아쿠아틱 센터 3층!

엘리베이터 옆과 야외 공간에 설치 되어있는데,

 10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귀중품!

이 곳에 맡기면 분실 우려가 없겠죠?



이 곳은 아까 말씀 드렸던,

3층 야외에 있는 귀중품 보관함이예요.

마음 편히 캐비를 즐기려면 이 곳을 이용하세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아쿠아틱 센터 4층에 위치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입니다.


아기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온 부모님들께 무척 유용한 장소예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안에는

기저귀 교환대, 따듯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정수기, 수유실, 수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근한 분위기의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이용 시간은 오후 12:00 - 17:00 예요.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에 맞춰

변경이 되기 때문에

시기마다 다를 수 있어요. 



분유를 탈 수 있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고,



세면대와 함께 젖병 세척 솔과

세제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저귀를 편하게 갈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유아 편의용품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유실’

안락한 분위기의 편안한 의자와 쿠션,

그리고 커텐으로 나눠진

개별 공간이 있어 프라이버시도 지켜요.



그리고 큰 맘 먹고 놀러왔는데

아이가 졸려서 칭얼댄다면?

정답은 유아 수면실!


이렇게 안전 바가 설치된

아기 침대와 보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커텐으로 개별 공간을

나눠주기 때문에

이용하기에도 좋아요.



참고로 수면실의 경우

많은 이들이 이용하기 위해

최초 30분은 무료, 추가 30분은

2000원씩 이용요금을 받습니다.


알아보니 더욱 알차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편의시설을

마음껏 이용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가을 바람 솔솔~ 여유 가득한 10월 캐리비안 베이 즐기는 꿀팁!

유난히 무덥던 지난 여름,

잘 보내셨나요?


저는 7월, 8월 모두 열심히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는데요.


그새 우리에게 다가온 가을,

벌써 날이 추워져서

'올해 캐리비안 베이도 끝이구나~'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는 사람은 오히려 지금 이 시즌부터

겨울까지 쭉~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다고 하지요.


10월 가을에도 역시!

물놀이는 멈출 수 없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


9월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시설 대부분은 문을 닫았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실내가 남아 있다는 사실!



거기에 길고도 긴 유수풀은

야외까지 여전히 운영 중!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물에 쏙 들어가는 순간!


"오잉~ 따뜻하네?!"

라고 말하게 되실 거에요.


이렇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줍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둥둥.

하늘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정말 예쁜 푸른 하늘이

우리에게 안녕~하는데요.


이렇게 높은 가을 하늘,

평소에 볼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이라면

10월 캐리비안 베이 더더욱 놓치지 마세요!



올해 유수풀에는

새로운 튜브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소형 튜브입니다.


보행기 튜브를 타는 아이들의 경우

물놀이를 올 때 튜브지참은 어쩔 수 없는 필수템. 


하지만 아이들이 좀 커서 65~70cm이상의 튜브를 타게 되면 

'이걸 가져가 말아?'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

소형 튜브가 들어왔다는 사실은

정말 엄마로서 물개박수 칠 일이예요!


8살 정민이에게 불편함 없이 쏘옥,

너무 잘 맞는 크기에요.


덕분에 저는 짐이 하나 더 줄었다는 사실!



가을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을

둥둥 타고 즐길 수 있는 또 한가지.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예쁜 단풍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막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

10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루겠죠?!



군데군데 물든 붉은 단풍 보이시죠?


에버랜드의 가을 만큼이나

캐리비안 베이 가을도 참 예쁘답니다.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의외로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은

9월 말을 마지막으로 Close 되었지만,

우리에겐 실내 파도풀이 있답니다.


키 130cm이하 아이들은 구명조끼 필수.

하지만 어른들은 괜찮아요!


실외와는 다르게

실내 파도풀에서는 튜브 이용 가능!


보행기 튜브 타는 아이들도

구명조끼와 더불어 튜브를 타고 즐길 수 있어요.


이게 또 꿀잼입니다~



실내에도 슬라이드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건물 밖으로 쑤욱 나와있는 이것!


바로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키 120cm이상 이용가능하고요.

1인, 2인 튜브와

바디슬라이드가 있어요.


실내라고 시시할 것 같다고

생각하셨다면 오산~

스릴은 직접 타보면 아십니다!


이외에도 풀사이드 슬라이드는

키 110cm이상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


우리 아이는 키가 안돼요, 하신다면!



실내 키디풀을 이용해주세요.


키 120cm이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슬라이드가 두종류나 있답니다.


찰랑찰랑 얉은 물과

살짝 깊이가 있는 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주변 비치체어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죠!


뜨끈뜨끈 스파도 있어요!



실컷 놀다가 뜨끈한 물이 그리워진다면,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있는 스파로 고고!


이곳에는 다양한 온도와 테마로

실내 스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서

어르신들에게 또 인기만점인 공간이죠!




실외 유수풀과 연결된 곳에

실외 노천 스파도 있다는 점.


그.래.서 가을 캐리비안 베이도

춥다고 안 오면 손해!


오히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지금을 놓치지 마세요!


참고로 10월 16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캐리비안 베이가

매주 화, 수 휴장하여 주 5일 체제로 운영되

방문하실 분들은 꼭 미리 알아두세요!


'한여름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캐비에 올 엄두가 안났어…'

하셨던 분들에게는 지금 10월

캐리비안 베이를 추천 쾅쾅! 해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캐리비안 베이 언제 갈까? 눈치게임 성공한 날!


날이 좀 선선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캐리비안 베이에

손님이 많아 '눈치 게임'을 한다고 하죠?


무슨 소린가 하면, 

최대한 사람 없는 날을 피해가려고

사람들이 서로 언제 갈 지 눈치를 보고 있다는 뜻!


그래서 오히려 알만한 사람들은

비 오는 날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가라고 말하죠.

훨씬 즐겁게 놀 수 있다고.

저 역시 이번에 눈치 게임에 성공 한 것 같아요.



비 소식이 있어서 저도 일부러

캐리비안 베이 약속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일?

도착하니 비가 내리다가 그쳤어요.


가끔 살짝살짝 내리긴 하는데

이런 날씨야말로, 캐리비안 베이를

제대로 즐기기 최적의 날씨에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사람들 없는 것 보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는 ㅎㅎ



캐리비안 베이는 비 오고 갤 때쯤 가시는 것이

최적의 날씨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 가을 겨울에는 쌀쌀하겠지만

아직 한참 여름이라 춥지도 않아요.



사람이 없으니깐 편하게 실외 락커을 통해

무료로 락커를 사용하시면 좋고요

만약 실내에서 유료로 사용하거나


간식이나 식사도 해결하려면

베이코인을 구매해놓는 것이 좋답니다.


실내 락커를 사용하시려면

500원짜리 동전 4개를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꿀 Tip!



옷 갈아입자마자

캐리비안 베이의 메인 장소인

실외 파도풀에 왔어요.


딱 봐도 아주 널널하고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 날씨가 점점 풀려가면서

캐리비안 베이에 사람이 엄청 많던데

오히려 이런 날을 노리니 무지 프리하네요~!



너무나 한산한 캐리비안 베이

사진 찍기도 좋아요 :D

날씨도 함께 담기긴 하는데

웅장한 느낌이 뭔가 더 있어보인다는…ㅎㅎ



사람이 없으니깐 산책하기도 좋은데요.

비에 한 번씩 젖어서인지

나무와 숲 들이 더 울창하고 색감도 진해졌어요.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사진도 굉장히 잘 나오고요.



어때요, 진득한 풍경이

시원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여기서 이렇게 한가하게 산책하고 있을 줄이야… :D


사람 많을 때는 항상 줄만 서느라, 

이런 풍경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럼 이제 캐리비안 베이의

어트랙션을 제대로 즐겨볼 타임!


사람이 많이 없으니, 타고 싶은 어트랙션을

원하는 만큼 탈 수 있는 또 다른 매력도

제대로 한 번 느껴보세요 :D


보통 주말에 사람 많을 때는

90분씩 기다렸다는 메가스톰!

15~20분이면 충분히 타고도 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핑은 한 명씩 이용하기 때문에

한 번 타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을 기다렸어야 했는데요.

이렇게 사람 없을 때는 서핑도 쉽게 즐길 수가 있답니다.



메가스톰 만큼이나

인기가 엄청난 타워 부메랑고!



캐리비안 베이 왔으면 필수 코스죠?

순간적인 짜릿함을 즐겨보세요.


튜브 타고 맨 위까지 도달하는 순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별별 생각이 다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무섭다기보다,

짜릿하면서 재밌는 어트랙션이

바로 타워 부메랑고 같아요!



와, 이건 제가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도전하지 못하는 어트랙션이에요.


무한도전 같은 예능에서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바로 아쿠아 루프입니다.


발판이 열리자마자 7초면 이미 끝이라는...

자신 있는 분들 도전하세요…!

전 멀리서 응원만 할게요…!



아이랑 함께 오거나,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싶으면

슬라이드 빌리지를 빌리는 것도 추천해요 :D


천천히 비가 내릴 때는 모여서 수다 좀 떨다가

비가 그치면 나가서 놀고,

지치면 와서 다시 수다 떨다가

에너지 충전되면 다시 나가고!!!


슬라이드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어디서든 보이던 해골바가지!

바로 어드벤쳐 풀 입니다~

이것도 그냥 지나치긴 아쉽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이유 없이 물바가지 한 번 맞아 주는 게 매너!

ㅋㅋㅋㅋ그냥 보이면 물 맞고 오세요.

시원시원은 물론, 인증샷 남기기도 좋답니다.



와일드리버 풀로 가시면 사람이 더 없어요.

여기서 자유롭게 수영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지막 코스로는

실외 유수풀에서 튜브를 끼고

둥둥 떠다니며 마무리를 지으면 되겠습니다.


튜브에 올라타는 순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는...

그래서 저는 '마약 튜브'라고 별명을

지어주었지요 ㅎㅎㅎ


꼭 제일 마지막에 하세요…ㅎㅎ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에 못 일어납니다.



참 Tip을 하나 더 드리자면요.

친구랑 왔을 때 중간에 만나기 애매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이렇게 만남의 장소도 있으니깐

잘 이용하시면 서로 헤매는 일 없으실 거에요!



사람 없는 날 골라가기

눈치 게임 캐리비안 베이!

여러분들도 날을 잘 노리고 가셔서

그 누구보다 짜릿하고 즐겁게 놀다 오시기 바래요.


가장 뜨거운 여름 시즌이 지났기 때문에

매니아 입장에서는 이제야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비 3년 차가 알려주는 극성수기 캐리비안 베이 여유 있게 즐기는 법!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여름엔 캐비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극성수기, 여름휴가, 여름방학

이 단어들을 들으면 사실 물놀이 가는 게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비의 여름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겼던

3년 차인 제가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지만ㅎㅎㅎ

그래도 많은 분을 위해 대공개 합니다.


파도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골든타임은?!



아직도 사람이 밀려올 때 파도 타시나요?

파도는 이렇게 사람 없는 시간을

노려서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 타도 즐거운 야외 파도풀.

가장 여유 있는 타임을 알려드리자면!


오픈하고 첫 타임.

그리고 오후 5시 이후!


이렇게 두 타임을 활용하면 남들보다

더 여유 있는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도를 제대로 즐기는 정민이의 모습.jpg


아침 첫 타임 파도풀이 여유 있는 이유?!

다들 메가스톰을 타러 달려가기 때문..아닐까요?

하지만 그래도 대기 40분!


내가 꼭 지금 슬라이드를 타야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여유로운 파도풀을 즐기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유수풀 즐기기 딱 좋은

나만의 골든 타임?



어이쿠,

튜브를 잡을 수가 없다?!


유수풀의 골든타임을 노리면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이 떠다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제가 오늘

큰마음 먹고 알려 드릴게요.



오픈하고 한 시간 반 정도까지.

그리고 여기도 역시나 오후 5시 이후!

제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픈 30분 후입니다.


그러니까 입장하자마자

야외 파도풀 30분 달려주시고요.

바로 유수풀로 오시면 이렇게

한가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극성수기에

이렇게 여유로운 풍경 보시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다른 하루쯤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추천해보아요.


대기 시간 5분?

골든타임은 언제?



와우,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대기시간.

여기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한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에

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기 대기 한 시간도 나오는 곳이거든요.


하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이렇게 대기 5분!

제가 오픈 한 시간 반 후에 다시 지나갈 때

다시 체크해보니 그때도 대기 2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러 왔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슬라이드 하나쯤은 꼬옥 타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셨다면 캐리비안 베이 앱을 미리 깔고,

슬라이드 오픈 시간을 확인합니다.


이쪽은 와일드리버 존인데요.

여기는 9시에 오픈이에요.


고로, 캐리비안베이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파도풀 타고!

유수풀 타고!


시간 맞춰서 이쪽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도 대기시간은 5~10분.

내 뒤로 비어 있는 줄의 공간이 여유가 넘쳐!

이렇게 좋을 수가!


아래쪽 입구에서 미리 줄을 서 있다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입구가 두 군데기 때문에 눈치싸움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쿠아루프랑 와일드블라스터 B는 오른쪽!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는 왼쪽 입구에

줄을 서신다면 좀 더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와일드 블라스터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뚝 떨어지는 그 스릴이,

썬더폴스를 생각나게 하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길 시간!

여기는 구명조끼는 필수!


중간에 탈락하면 다시

줄을 처음부터 서야 하는 곳인데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신나게

출발! 드림팀! 처럼 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도 오후가 되면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오전 중에 미리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이 한산한 줄이 보이시나요?


극성수기인 8월 첫 주 토요일.

저희는 이렇게 여유 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답니다.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이라서 알려드리기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은 분이 여름엔 캐비지!를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꿀팁을 대방출해 보았어요.


다시 한 번~ 여름엔! 캐비지!

를 외치며,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2.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


‘입추’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한다면

무더위, 폭염 걱정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죠~!!

 


오늘은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8월 말, 더위를 피하시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신다면

꿀팁 참고하셔서 200% 즐기시길ㅎㅎ

 

※ 이 게시글은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대

입장 기준으로 설명 드리는 코스 입니다.

 


가장 먼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하시면

락커를 이용하게 되죠.

 

실내 락커는 우측 건물로,

실외 락커는 정면으로 가시면 되는데

실외 락커는 500원 동전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실외 락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실외 락커로 가는 길에 보시면

‘베인코인 정산소’가 있어요.

 

입장 하자마자 정면에도 있지만

대기줄이 길어요.

 

그래서 저는 실외 락커 옆에 있는

이곳으로 옵니다ㅎㅎ

 

 

이렇게 무인 키오스크도 마련돼있어

좀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요!

 

베인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 어플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옷을 갈아 입으셨다면

바로 메가스톰으로 향해주세요~

 

메가스톰은 당일 대기시간에 따라

‘탑승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따라서 예약 핸드링을 받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오시면

비교적 매우 짧은 대기시간으로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예약 핸드링은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서둘러 가셔야만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예약 핸드링을 받지 못하셨다면

오후 3시 이후에 줄 서서 이용 가능합니다~!

 


메가스톰 예약 핸드링을 받으셨다면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가주세요~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헷갈리지 않고 왼쪽에 있는

주황색 슬라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빠른 순환을 위해서

3명씩 순서에 맞춰 탑승하기 때문에

일행 분이랑 떨어져서 탑승하게 되실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타워 부메랑고를 타고 나오시면

바로 앞에 와일드 블라스터가 있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떨어지는 느낌보다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릴 어트랙션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즐기시기 좋은 거 같아요~

 


와일드 블라스터까지 즐기셨다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도 하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유수풀을 이용해보세요 ㅎㅎ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면

어디서도 이렇게 여유로울 수 없어요~~

 


그리고는 자켓 대여소로 향해주세요.

 

파도풀을 즐기기 위함인데

어트랙션 이용할 때는

자켓이 크게 필요 없기 때문에

천천히 대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켓을 착용하셨다면 이제는 파도풀로 go!

 

캐리비안 베이 파도는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앞쪽에서는 낙차가 큰 파도를,

중간 지점부터는 강해지는 파도를

모두 즐겨보실 수 있어요!!


파도풀의 큰 파도는

정각부터 40분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하실 때 시간 확인하시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 어플리케이션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어트랙션을 즐겨본다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극강 스릴!

아쿠아루프도 있어요!

 


아쿠아루프는

18미터 아래로 슈웅~ 떨어지면서

360도 회전까지 하는 스릴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원통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발판이 사라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긴장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는 워터 봅슬레이~~

 

맨몸으로 즐기는 워터 봅슬레이는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1번은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떨어지고

2번은 두 번의 낙하가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3번은 앞이 깜깜한 원형 통 안에서

앞이 안 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마무리로 따뜻한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시면 좋아요~

 

스파는 아쿠아틱 센터 실내 6층에도 있고,

실외 곳곳에도 있으니 지친 몸을 잘 풀어주세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 더위는 캐리비안 베이에 내려 놓으시고

잊지 못할 추억들은 듬뿍 담아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16.

아이랑 캐리비안 베이, 이건 꼭 알고 가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들이 장소는

바로 바로 캐리비안 베이!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하고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심 휴가 장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가려니

무얼 준비해 가야 할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막막하시다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 가족의

깨알 팁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까 해요~



# 빠른 입장을 위해선

스마트 예약이 필수!


한여름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기 때문에

입장 전부터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곤 하는데요,


미리 홈페이지나 앱에서 입장권을 예약하면

QR코드를 이용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는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발권을 시작하고

소셜 커머스나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티켓 역시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여야 하므로

입장 시간이 지체될 수밖에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 앱에선 미리 베이 코인을 충전할 수도 있고

어트랙션 위치, 운영시간 및 대기시간도 확인할 수 있어서

이동 동선을 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캐리비안 베이에선 시간이 금!

이동 동선을 미리 짜두자!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했다면 이제부턴 시간 싸움!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선 약간의 부지런함과

철두철미한 계획성이 필요해요.ㅎㅎㅎ



일단, 집에서부터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건 기본!

우리 가족의 경우 오전엔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하고

오후엔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편인데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어트랙션들은

대부분 아쿠아틱 센터에 있어서

일단 입장하면 ‘실내 파도풀’과 ‘퀵 라이드’로 Go!



아이들에겐 야외 파도풀 못지않게

스릴 있는 실내 파도풀입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맑은 하늘을 보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휴식을 취하고



야외 키즈풀과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도 하고

어드벤처 풀의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기도 했지요.



# 빌리지, 실내 체어도 예약해두세요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대가족이 총출동할 때에는

짐도 많고 물놀이 도중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빌리지나 체어를 대여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빌리지나 실내 체어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예약을 해야 해요.


성수기에는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금세 마감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 일정(이용일 기준 8일 전 0시) 체크는 필수랍니다.


미리 빌리지나 실내체어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방문 당일 조금 일찍 입장하여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실외 비치체어를 이용해보세요.



어린 아이를 동반한다면

야외 키즈풀 옆 비치체어를,


짜릿한 어트랙션들과 새로 선보인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가족이라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리버 앞 라운지,

원형썬베드를 추천! 합니다!



#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의무실 등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자


캐리비안 베이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모유 수유실과 기저귀 갈아주기,

이유식 먹이기 등이 가능한

베이비서비스 센터가 있고



야외 키즈풀 근처에는

다친 사람들을 위한 의무실도 있어요.



튜브나 구명조끼, 수영 안경,

물총 등 물놀이용품 챙기는 걸 잊었다면?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위치한

기념품숍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캐리비안 베이 가자고 조르는 아이에게

이젠 자신 있게 말하세요~


“엄마, 아빠 꿀팁으로 제대로 놀아보자!

여름엔 캐비지!“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1.

즐거운 에버랜드의 TIP과 노하우를 다 모았다! 에버랜드 꿀팁 총정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선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간

에버랜드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다른 기자님들 내용도 많이 보는데,


정말이지 다양한 컨셉의,

저만 보기 아까운 꿀팁들

이용 노하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동료 기자들의 꿀팁 노하우와

저의 노하우를 한데 모아두면


여름을 맞아 에버랜드에 가려고

계획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기획해 본

오늘의 기사!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게요.


#. 대중교통 타고

에버랜드 찾아가기



대중교통 타고

뚜벅이로 에버랜드 찾아가기!

(☞ witheverland.com/2218)


차로는 오기 굉장히 편한 에버랜드,

차가 없으신 분들은 올 때마다

어떻게 와야 할까 은근 고민이셨죠?


그런데 생각보다

에버랜드 오는 방법은 많고

굉장히 쉽다는 거?!


특히 강남역에서 2층버스 타면

오는 내내 꿀잼이라는거

알고 계시나요?


#, 에버랜드 가기 전,

알아야 할 꿀팁!



에버랜드 가기 전, 

이 꿀팁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 witheverland.com/2252)


여러분, 에버랜드 가기 전에

가이드 앱을 설치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줄 안 서고 합.법.적으로

인기 어트랙션들을 탈 수 있는

'레니찬스' 도 한 번 써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용권 구매 후,

가이드 맵에 이용권을 등록하면

그때부터 애니* 하트처럼

레니찬스 게이지가 차올라요.


처음엔 1개가 충전되어있고,

30분마다 한개씩 차오르는데요.


이 '레니찬스'를 모으면

T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을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겠다! 하고 도전할 수 있답니다.


도전에 성공하신다면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계획적으로

어트랙션들을 이용할 수 있겠죠?


가이드 앱엔

친절한 사용법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짐이 많아 맘껏 놀기에

다소 불편하셨던 분들이나,

슈팅 워터펀을 맘껏 즐기기 위해

다 젖을 각오 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여벌 옷, 신발 등 짐을 맡겨두고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물품보관함 위치도 알 수 있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몰랐던 사실!

에버랜드에는 음수대도 있답니다.


#. 에버랜드 카페 맛집 탐방기



에버맛집! 에버랜드 맛집 탐방기 1편, 

#카페정글캠프! 기억하시나요?

(☞ witheverland.com/2151)


쉬고도 싶고 배는 고프고!?

그럴 때는 맛도 멋도 느낌도 있는

카페정글캠프가 딱이죠 :D


에버랜드에서

진.심. 맛있었던

카페메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프로에버러 3년차가 추천하는

'스릴 어트랙션 Big 4



에버랜드 3년차 아재가 뽑은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Top 4

(☞ witheverland.com/2208)


오감만족 스릴만점

에버랜드 어트랙션,

어디까지 체험해보셨나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에버랜드 전문가

3년 차 아재가 기깔나게 소개합니다.


요 4가지 어트랙션을 모두 즐길 줄

아는 당신이라면!?

당신은 에버랜드 마스터!!!


#.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에버랜드 코스!



에버랜드가 처음이라면? 

어트랙션 안 타도 재밌는 초보자 코스!

(☞ witheverland.com/2011)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 댓츠 노노~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에버랜드에는

놀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너무 많죠.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한다면

이 코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 미리 알고 가면

더욱 재밌는 퍼레이드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제대로 관람하는 동선 꿀팁★

(☞ witheverland.com/2136)


에버랜드의 꽃이죠

퍼레이드는 동선이 있어서

미리 자리 잡고 있거나


가장 편한 곳에서 관람하면 그만큼

재미가 배가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아이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동선 꼭 확인하세요.


#. 에버랜드의 마지막 피날레,

멀티미디어 불꽃쇼!



가장 화려한 불꽃 파티,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 witheverland.com/2075)


매일 봐도 지겹지 않은

에버랜드 나들이의 화룡점정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에버랜드의 가장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소개합니다.


매 시즌마다 다른 스토리와

다양한 효과로 우리를 맞이해주는 불꽃쇼.

이 날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취재였네요.


어느 장소에서 봐야

가장 멋지고 화려한지

자세하게 적어놨으니까

내용 꼭 확인하시고,

낭만적인 하루로 마무리 지으세요!


여행에서 우리가 스케줄을 짜듯

에버랜드도 얼마나 알고 가냐에 따라

즐거움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알고 간 만큼 더 뽕 빼 올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하거든요!


여러분들도 TIP과 노하우를 보시고

에버랜드 가셔서 최대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가득가득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D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0.

판다월드 스마일배틀! 1등 해본 자의 여유만만 꿀팁 大공개~


다들 한번쯤 판다와 함께

예쁜 인생샷 남겨보셨죠?


덩치는 산만 하지만,

하는 행동은 넘나 깜찍한 판다를

만나러 달려간 판다월드!!



판다의 인기는 쭈욱~~ 계속된다!!

더운 날에도, 비 오는 날에도

판다월드는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그렇지만 판다월드가 인기짱!인

이유가 하나 더 있지요!! ㅎㅎㅎ


그것은 바로바로 웃음 대결

'스마일 배틀'이 있기 때문!!



스마일 배틀이 무엇이더냐!

이거슨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누가누가 더 잘 웃나 배틀이랍니다.


은근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해보면  ' 아까비~ 나 더 잘 웃을 수 있는데~~' 라며 자꾸만 배틀하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누가누가 잘 웃나 게임이지요 ㅋㅋㅋㅋ



스마일 배틀! 참여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신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1. 혼자 도전(1인)할 경우 파란 버튼, 

일행과 함께(2인) 도전할 경우 빨간 버튼!

2. 사진 촬영 동의 버튼을 누른 뒤

3. 게임이 시작되면 화면의 원 안에

내 얼굴을 맞춰준 후

4. 카메라를 향해 웃음 발사!!

5. 자~ 이제 점수를 확인해주세요!



98점을 넘기면

에버랜드의 인기 기종인

T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중

1개 기종의 Q패스를 득템할 수 있어요!



부푼 기대감과 함께 

스마일배틀 시작!!



쓰리~ 투~ 원~ 찰칵!!!



꺄악~ 시작부터 95.48%로

당당히 스마일랭킹 2위로 깡충 올라갑니다!

헙!! ! 연습도 없이 단 한 번의

스마일배틀로 이런 성과를ㅎㅎㅎ


이 날 저희가 눈치게임에 성공해서요!

뒤에 들어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계속 도전해볼 수 있었지만,


뒤에 다른 분들이 계시다면

뒷사람들을 위해서도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미덕이 아닐까 싶습니다~


# 꿀팁 하나. 꽃받침을 만들어 보세요!



스마일 배틀에 여러번 참여해본 결과

눈코입 인식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얼굴에 꽃받침을 하면

기계가 좀 더 얼굴을 잘 인식하는 것

같았던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꽃받침을 하고 찍으니

점수가 쭉쭉~ 계속 높이 나오더라구요!

여러분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물론 지못미 꽃이

될 수도 있지만요 ㅋㅋㅋㅋ



캬~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

온 모든 이들을 제치고

과감히 랭킹 1위!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이 날 뒤에 참여하는 분들이 없어서

계속 도전할 수 있었다는 사실~


뒤에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을 때는

서로서로 양보해서 참여해보아요~^^



자~ 가만히 보시면 1위부터 5위까지

저희 두 아이 모두 얼굴에 꽃받침이

장착되어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꽃받침이 도움이 되는거 같긴 하죠?ㅎㅎ


꿀팁 둘! 치아를 활짝 보여주세요~



아랫니, 윗니, 사랑니, 덧니까지ㅎㅎㅎ

나의 모든 이를 카메라에 아낌없이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함박웃음을 지어주면

좋은 점수가 나오더라고요.^^


꿀팁 셋! 눈도 웃어야 잘 나와요~



자 이제 마지막 꿀팁입니다

웃을 때 입만 웃으면 땡~~~


눈은 반달 눈! 애교 뿜뿜 발산하며

능글능글하게 웃어줍니다!

이것이야말로 핵심 뽀인~트!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꿀팁!

"꼭 이기고 말테야!!" 라는 승부욕보단

정말 진심으로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시면~

스마일 배틀에서 승리하실 수 있을거예요!


에버랜드에서 수없이 많은 즐거움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꽉꽉 채워드리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바로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 ㅎㅎㅎ


제가 드리는 시크릿 꿀팁으로

에버랜드 스마일 배틀과 함께 더 기분 좋은

스마일~~~하는 오늘이 되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스마~~~일! ^---------------^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스마트하게 에버랜드 이용하기 :: 에버랜드 앱 200% 활용법 대공개!

에버랜드에 가려고 이용권 구매와

할인정보를 검색하는 분들이라면 주목!


이용권 구매부터 에버랜드 이용 가이드,

편리한 어트랙션 이용까지~

에버랜드를 스마트하게 이용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바로 에버랜드 앱이랍니다.


오늘 에버랜드 앱 알차게 이용하는 법,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 스마트예약으로

기다림 없이 입장!


요즘처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는

아침 일찍부터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현장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미리 에버랜드 앱 ‘스마트예약’으로

미리 이용권을 사고 방문한다면

별도의 티켓 교환 없이 QR코드를

이용하여 바로 입장 가능하답니다.


제휴카드 할인도 바로 적용되고

한 번에 여러 명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 매표보다 훨씬 편리해요.



# 이젠 ‘탑승 예약제’ 대신

‘레니찬스’를 쓰자!


과거 T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 인기어트랙션 등은

‘탑승 예약제’를 운영했었는데요,


현장에서 대기시간확인 후

개인별로 발권받아야 해서

불편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이젠 모바일앱 ‘레니찬스’로

누구나 손쉽게 인기 어트랙션의

탑승 예약이 가능해졌답니다.


탑승 예약이 가능한 어트랙션은

썬더폴스, 허리케인, T-Express,

스페이스 투어, 아마존 Express, 로스트밸리,

VR어드벤처, 사파리월드,


더블락스핀 등으로 평소에도

대기시간이 긴 인기어트랙션들이라

레니찬스를 이용하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판다뮤지컬, 키즈커버리 등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 예약도 가능하고요.

(*레니찬스 이용 어트랙션은

현장 상황에 따라 매일매일 바뀌어요) 



일단 레니찬스를 이용하려면

이용권을 등록해야 해요.


스마트예약을 가져오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동반인 이용권도

함께 등록할 수 있어요.


앱에 이용권을 등록하면

30분마다 에버파워가 +1 충전되고

충전된 에버파워가 쌓이면 레니찬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무조건 입장하자마자

이용권 등록부터 하시길 추천!!



에버파워가 어느 정도 충전되었다~ 싶으면

바로 레니찬스 메뉴를 클릭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어트랙션의 레니찬스에 도전! 




성공할 경우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어트랙션 담당자가 Q pass 라인으로

안내해주신답니다. 



우리 가족도 이 날 레니찬스를 이용해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어트랙션별로 레니찬스 오픈시간과

예약에 필요한 에버파워가 다르니

앱을 통해 미리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탐험하기’ 메뉴로

효율적인 동선을 짜요!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어트랙션 위치나 공연 시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가이드맵’을 챙기곤 했었는데요,

에버랜드 앱의 ‘탐험하기’ 메뉴를 이용하면

내 손안에 에버랜드 맵이 쏘오옥~!



어트랙션, 엔터테인먼트(퍼레이드, 공연), 주토피아, 레스토랑 등

에버랜드 구석구석 운영현황과 대기시간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해요.

붐비는 곳을 피해 나만의 동선을 짜는 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어린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 분들은

‘편의시설’ 메뉴를 클릭해보세요.

베이비케어센터, 의무실, 보관함, 현금인출기 등

각종 편의시설의 위치와 운영시간도 손쉽게 확인 가능해요.


이외에도 모바일앱 서비스 오픈기념 룰렛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에버파워를 이용해서 룰렛에 참여하면

음료 및 간식 메뉴 할인, MD 상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어때요?

에버랜드 앱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가 가능하죠?


에버랜드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이젠 에버랜드 앱부터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라요 :)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