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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꿀팁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1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3. 13.

9살 정민이가 추천하는 에버랜드 즐길거리 TOP5!

3월! 모든 학교가 개학 및 개강을 하는 달이죠.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4~5교시 하교를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아이가 2시면 집에 오거든요.



그래서 작년 8살 때 날씨 좋은 날이면 

하교하면 바로 에버랜드로 달려오곤 했어요.


정민이는 돌 때부터

에버랜드에 와서 벌써 7년차지만!

8살 때 정말 자주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9살 정민이가 직접

추천하는 에버랜드 코스를 적어볼까 합니다.



TOP 1. 에버랜드 인기 상품부터
잡고 시작하자!


입장하자마자 바로 들어가는 곳은

입구에 있는 상품샵!


새로운 제품이 나왔나?

요즘은 뭐가 인기가 좋지?


아이템을 하나 고르는 데에도,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해요.

난제 of 난제랄까요..!


상품점을 둘러보는 것이

정민이표 에버랜드 코스의 시작이에요.



작년부터 대 인기인 공룡 헤어밴드,

한때 품절 사태를 겪을 정도로 인기템이었는데요.

그 인기는 올해도 여전하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이렇게 착용도 해보고,

이번 봄에는 뭘 사볼까 고민도 합니다.


에버랜드 상품의 경우 시즌이 지나면

다시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에,

신중한 지름을 해야 하지요.


정민이는 이날 호랑이 맨투맨 티셔츠를 샀어요.

바지랑 세트인데 셔츠만 픽픽!



TOP 2. 키 125cm 이하라면
키즈커버리로!


아이들 최대의 목표는

키가 쑥쑥 크는 것.


그래야 에버랜드의

새로운 놀이기구를 탈 수 있거든요.


하지만 키즈커버리에서만큼은

키가 큰 게 슬퍼지는 아이들.


키 125cm 이상의 아이들은

키즈커버리에서 놀 수 없거든요.


그래서 더 이상 키가 커서

키즈커버리에 못 들어가는 그 날까지!!!

에버랜드에 가면 키즈커버리에 꼭 들러주기로 ㅎㅎ



여러분, 키즈커버리 예약증은

분실시 절대 재발급 되지 않아요.

슬픔은 예약증을 잃어버린 자의 몫...!


원하는 시간으로 미리미리 예약하는 센스!

주말이나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날에는

일찍 마감되기도 하니 꼭 미리 예약해주세요.



키즈커버리의 장점은 실내 시설이라는 점.


그렇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에요.


9살이라 이제 거의 키가 125cm에 근접해서

앞으로 들어오기 힘들지도 모른다며,

정말 부지런히 놀았습니다.


바로 이 맨투맨이 오늘 산 거에요.

호랑이들이 가득해서

마음에 든다고 고르더라고요.



TOP 3. 귀여운 판다 친구들도
필수 코스 1순위!


한국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에버랜드죠.


그렇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가면

판다월드에 꼭 들러줘야죠.


러바오랑 아이바오의 대나무 먹방에

시선 집중은 당연!



눕방을 아는 판다.

이 초절정 귀여움을 빠뜨린다면,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긴게 아니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TOP 4. 타이거 밸리 애니멀 톡

하루에 두 번!

정해진 시간에 만나볼 수 있는

타이거 밸리의 애니멀톡!


호랑이 생태설명회라고도 할 수 있는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 애니멀톡은

시작 시간 10분 전에 가서

앞쪽 자리를 차지하길 추천합니다.


호랑이와 사육사 선생님과의 교감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시간.

9살 정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하죠.



타이거 밸리가 작년에 새롭게 선보이면서,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주 가까운 곳에서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만약 이 생태 설명회를

놓쳤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호랑이관 바로 옆에 있는 이 패널.

바로 갤럭시 프렌즈 인데요.


여기에 핸드폰을 대면

사육사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생생한 이야기를

핸드폰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답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애니멀 톡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게 진리!

 시간 맞춰서 꼭 들어보세요.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된답니다.



TOP 5. 매직랜드 어트랙션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을 빼 놓을 수 없죠.


아이들 키에 따라 탈 수 있는

어트랙션에는 차이가 있지만,


매직랜드와 이솝빌리지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이 모여 있어요.


키 120이 넘으면 탈 수 있는 범퍼카는

9살 정민이의 마음 속 넘버원!


도장깨기처럼,

아이의 키가 자라면서

점점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 늘어나니


항상 올 때마다 새롭고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에버랜드에요.



아주 어릴 적부터 9살이 된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어트랙션은

바로바로 플래쉬 팡팡!


어른부터 아이까지 연령대를 막론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어트랙션!

역시 매직랜드에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민이 돌 쯤부터 9살이 된 현재까지
틈만 나면 놀러 오고 있는데요.

아이가 자라면서 즐길 수 있는 것도 조금씩 달라지고,
또 키가 크면서 탈 수 있는 어트랙션도 늘어나니,
매년 에버랜드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 중입니다.

9살이 되는 올해는 또 어떤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면서~
정민이가 추천하는 에버랜드 TOP 5를 마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3. 12.

꽃보다 에버랜드! 新중년 부부들이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네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봄을 맞아 여러분은 어디로 떠나시나요?


에버랜드 하면 학생, 젊은이만 가는 곳으로

생각하는데요, 큰 오산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신중년들도 많이 오거든요.



요즘 '노인'이란 말을 잘 쓰지 않죠.

그럼 노인 대신 어떤 말을 쓸까요?

60세 이상 75세 이상을 '新중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저도 지난해 은퇴해 이제 신중년입니다.


제가 은퇴 후 가장 먼저 생각난 말은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는 광고 카피였는데요.

자, 그럼 어디로 떠날까요?





아내와 함께 생각한 곳은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제가 에버랜드를 다니다 보니

저 같은 신중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에버랜드가 신중년들의 놀이터가 됐어요.



3월 들어 날씨가 따뜻해지자

에버랜드에 많은 사람이 와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가까운 분당에 사는

우리 부부는 연간회원권을 이용해

틈나는 대로 에버랜드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처럼 신중년들이 좋아할 만한

에버랜드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요?


오늘은 우리 부부가 사랑하는

에버랜드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힐링가든 뮤직가든(Music Garden)



에버랜드에 가면 우리가

가장 먼저 찾는 곳, 뮤직가든입니다.


여기가 어디냐고요?

이솝가든과 썬더폴스 중간에 있어요.



에버랜드 뮤직가든은 식물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잘 꾸며진 정원인데요.


아직도 갈대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우리 같은 신중년 부부들의

갬성(감성)을 자극하는 곳입니다.



따뜻한 햇볕을 맞으며

야외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들으면서

아내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으면

세상 부러울 곳이 없는 곳입니다.


먹고 사느라 앞만 보고 달려왔던

지난 세월을 생각하며 아내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입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해 봄 모습인데요,

지금도 좋지만, 꽃이 피면 더 예쁘겠지요.


매번 갈 때마다 아내가 엄지 척~!을

해주는 우리 부부만의 숨겨진 명소죠.



그런데 우리 부부만이 아니네요.


다른 중년 부부들도 용인자연농원 기념석

밑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네요.


용인 자연농원 아시나요?

에버랜드의 옛날 이름, 추억 돋네요.


1976년 국내 최초 가족을 위해 만든

동산 개념의 용인 자연농원을 기념하기 위해

故 이병철 회장의 친필을 새겨 넣은

에버랜드의 상징 기념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뮤직가든 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뮤직가든의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낮도 좋지만, 밤엔 더 멋지죠.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의

뮤직가든은 낭만적입니다.


뮤직가든 테마송을 듣고 있노라면

아내는 꿈을 꾸듯 눈을 감습니다.



'빛나는 별빛처럼 눈 부신 보석들이

커다란 나무 품에 안겨

푸른 꿈을 키워가면~"


뮤직가든에서 밤에 듣는 테마송

얼마나 감미로운지 잠깐 들어보실까요?




아름다운 조명과 은은하게 퍼지는 음악.

이렇게 멋진 곳에서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도 소중하겠죠?



장미원 뷰잉데크(Viewing Deck)


뮤직가든에서 아내와 한참 쉬다가

이제 장미원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도 또 하나의 숨겨진 명소가 있죠.

혹시 장미원의 '뷰잉데크'라고 아시나요?



이곳이 장미원 맨 뒤쪽에 있는 뷰잉데크인데요.

'전망대' 라고 하면 좀 더 쉬울까요?


장미원은 매년 5월이면 꽃의 여왕

화려한 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인데요.


지난해 여름에 장미원 경관을

좀 더 높은 곳에서 관람하기 좋게

이렇게 멋진 2층 데크를 만들었습니다.



뷰잉데크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를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 보는

주·야간 뷰가 정말 끝내주지요.


에버랜드는 낮에도 멋있지만요,

밤에 보는 야경을 아내는 더 좋아해요.



이런 야경을 아내와 함께 뷰잉데크에서

보면요,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에버랜드 곳곳이

푸릇푸릇 녹색 빛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알록달록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이 곳에서 보는 에버랜드의 모습도

더욱 아름다워지겠지요.



여기는 아내가 좋아하는

은행나무 길입니다.


장미원 옆에 있는 곳인데요, 낮보다

밤에 조명이 황홀하게 비춰서 아내와 손을

잡고 걸으면 영화 속 주인공 기분이 나죠.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호젓한 길을

걸으며 분위기 잡으면

아내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죠.


신중년 남편들이 아내에게

점수 좀 따기 딱 좋은 길입니다.^^



뷰잉데크에서 환상적인 야경을 본 후

장미원으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보는 타워트리는 크기도 하지만

시즌에 따라, 혹은 시간에 따라

조명이 시시때때로 변해

많은 사람이 인생샷을 찍는 곳입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

(Romance in the sky)


지난해 10월 아내와 여의도 불꽃 축제를

갔다가 인파에 파묻혀

고생 엄청 했던 기억이 있어요.


불꽃놀이는 중장년들이 어릴 때 쉽게

구경하지 못했던 볼거리입니다.



에버랜드에 간다면 저녁에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신중년 부부들이 꼭 봐야

하는 핫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제가 갔던 이 날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었는데요.


3월 4일부터 15일까지는

아쉽게도 튤립축제 준비를 위해

잠시 포시즌스 가든을 정비해야 해서

공연도 쉬어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3월 14일은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불꽃쇼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저녁 7시쯤부터 매직가든에

많은 사람이 앞자리에서 보기 위해

일찌감치 모여듭니다.


불꽃놀이는 높게 쏘아 올려서

어디서 보든지 잘 보이지만

저마다의 명당이 있을테지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내용은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어느새 중년이 되는...

마치 우리 부부 얘기 같아요.


이런 스토리가 나온 후 이어서

터지는 눈을 뗄 수 없는 불꽃쇼!


에버랜드 불꽃쇼 특징이 뭔지 아세요?

“짧고 강렬하게!” 입니다.



밤하늘에 터지는 수천 개의 불꽃을

보고 있노라면 여기가 천국인가? 하고

착각할 정도니까요.


제 아내는 불꽃놀이를 할 때면 고개를

하늘로 향하고 내릴 줄 모릅니다.

고개가 아픈 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만큼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신중년들의 시선을

빼앗을 만한 볼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신중년 부부들이 즐길만한

에버랜드 숨겨진 명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개인에 따라 좋아하는 곳이 다르겠지요.


에버랜드에서 즐길 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은데,

오늘은 3가지만 소개해드렸습니다.


아까도 소개해 드렸지만

지난해 제가 은퇴한 후 저희 부부는

에버랜드 연간이용권을 끊어 산책 겸

종종 다니고 있는데요.


아내가 에버랜드를 갈 때마다

좋아하는 걸 보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55세 이상 시니어 연간회원권이

10만 원인데요, 정말 가격 착하지 않나요?


에버랜드 티켓 가격을 생각할 때

두 번만 와도 본전인 셈이지요.


우리 부부 같은 신중년들이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신중년들의 새로운 놀이터 에버랜드!


저처럼 은퇴하신 분들이 많이 와서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아내에게

이제부터라도

꽃길만 걷게 해주어야지요.


브라보 마이 신중년 라이프!!



STORY/생생체험기 2019. 3. 11.

아이와 함께라면? 에버랜드의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깨알정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두터운 점퍼를 벗어던지고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신나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봄. 봄. 봄이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의 수많은 놀이시설들!

모두 다 타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어트랙션마다

 안전을 위한 신장 제한을 두고 있어요.


우리 아이가 에버랜드에서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은 어떤게 있을까?

일일이 다 찾아가서 확인할 수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아이의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이의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확인 방법


하나, 에버랜드 앱에서 확인하세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에버랜드를 검색!

에버랜드 앱을 설치한 후

메인화면 상단에 보이는

탐험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어트랙션, 엔터테인먼트, 주토피아,

플랜토피아, 레스토랑, 선물샵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에버랜드 실시간 맵!


하단 오른쪽에 사람 모양이 보이시죠?

클릭~ 해 주세요!



클릭하여 아이 키를 설정하면

필터링 되어 아이가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만 지도에 표시된답니다~




둘,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나는 휴대폰에 앱 설치하는 것이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메뉴 - 즐길 거리 - 어트랙션으로 들어가

신장별 이용 가능한 놀이시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셋, 가이드 맵을 참고하세요


에버랜드 앱을 까는 것도

검색하는 것도 다 귀찮아~


그렇다면 에버랜드 정문에

비치되어있는 가이드맵을 참고하세요.



친절하게도 에버랜드 시설 안내
어트랙션 탑승 조건이 나와있지요~

가이드맵에는 에버랜드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알짜 정보가 쏠쏠~

지금까지는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고요~

이젠 어떤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100cm 미만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


키와 상관없이

전체 이용 가능한 놀이시설은


사파리 버스를 타고

곰, 사자, 호랑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

 

지금은 동계 운휴이지만

수륙양용차를 타고 기린, 코끼리 등

150여 마리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꼬마 유령 스푸키가 살고 있는

귀여운 유령의 집 스푸키 펀 하우스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뚝딱! 편하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웨이와

스카이 크루즈도 빼놓을 수 없지요~



아래 위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미니 드롭

플라잉 레스큐는 신장 9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할 수 있어요~




로보트카, 붕붕카, 자동차 왕국은

신장 80 ~ 125cm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어트랙션으로,


사람이 많은 주말에도

대기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어요~



앞으로도 빙글~ 뒤로도 빙글~ 

빠르게~ 빙글빙글 도는 피터팬



하늘에서 춤을 추는

독특한 원형 열차 스카이 댄싱



귀를 펄럭이며 날것 같은

동화 속 점보를 닮은 코끼리

나는 코끼리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크릿쥬쥬 비행기,


그외 릴리댄스, 플래쉬팡팡, 비룡열차,

우주전투기, 아마존 익스프레스,

로얄 쥬빌리 캐로셀은 보호자와 함께라면

신장 100cm 미만이라도 탑승 가능하답니다~



[ 신장 100cm~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


저희 아이가 에버랜드에서

가장 애정하는 어트랙션인

레이싱 코스터


키가 100cm가 넘는 날 

기념으로 세 번 연속으로 탈만큼

너무나 좋아했어요~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초대형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신장 100cm의 어린이부터 탑승이 가능!



신나는 노래와 함께 왔다 갔다 정신없이 회전하는

매직 스윙 역시 보호자와 함께라면

신장 100cm부터 탑승할 수 있답니다~



[ 신장 110cm~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



신장 110 ~ 150cm 사이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 매직 쿠키 하우스는


쿠키 코스와 캔디 코스의

17개 아이템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며

창의력과 상상력,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신나는 놀이터랍니다~


마지막은 미끄럼틀로~ 슝~슝~



용감한 고스트헌터가 되어

떠돌이 유령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슈팅 고스트도 빼놓을 수 없죠.




영화 몬스터 패밀리를

4D로 즐길 수 있는 스페이스 투어와


놀이공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바이킹 콜롬버스 대탐험,

로테이팅 하우스도 신장 110cm부터 이용할 수 있어요~



[ 신장 120cm~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 ]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롤러코스터의 정석!


에버랜드의 T익스프레스가 매우 유명하지만

롤링 엑스 트레인도 못지 않게

숨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은 신장 120cm부터!



이리 쿵~! 저리 쿵~!

부딪히는 재미로 신나게 타는

어트랙션의 원조! 범퍼카도 있고요~


[ 신장 130cm~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 ]


보기만 해도 후덜덜덜~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와

낙하각 77도의 아찔함을 맛볼 수 있는


T 익스프레스는 신장 130cm부터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에요~



신장 130cm가 넘는다면!

미국 서부시대로 타임머신 타고

이동한 것 같은 챔피온쉽 로데오에서도

거친 라이드를 즐길 수 있지요~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바람 허리케인도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 신장 140cm~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 ]


록큰롤 음악에 맞추어

돌고~ 돌고~ 또 돌고~


앞뒤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연속 4회전의 짜릿함을 맛볼수있는 더블 락스핀과

입체 회전형 스릴 라이드 렛츠 트위스트는

신장 140cm부터 이용 가능한 놀이시설이에요~


신장 140cm 이상만 되면 에버랜드 내의

모든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하지만 신장이 크다고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ㅠ


키즈커버리와 볼 하우스는

어린 친구들의 안전을 위하여

신장 125cm까지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니,


아이의 키가 더 쑥쑥~ 자라기 전에

열심히 이용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이의 신장별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잘 보셨다면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어트랙션 즐기러 환상의나라

에버랜드로 함께 떠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7.

무거운 짐은 이 곳에!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락커) 사용하고 가볍게 다니자!

세상에 3월이 되니

갑자기 한순간에 따뜻해졌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교차는 여전한데요.


그렇다보니 에버랜드 갈 때

따뜻한 겉옷을 포기하기 힘들더라고요.



저녁 퍼레이드와

불꽃놀이까지 보려면,

두툼한 겉 옷은 필수!


하지만 한낮에는 이게

정말 큰 짐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다니기가

여간 짐스러운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겉옷을 아예 안 가져갈 수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냥 스쳐 지나갈 때는 몰랐지만,

알고나면 은근 곳곳에 있는 사물함들.

이용가격도 착해서 부담이 적은데요.



일단 위치를 한눈에 담아왔습니다.

매표소에 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보면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물품 보관함이 있고요.


그 외에도 허리케인과 썬더폴스,

그리고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광장 옆에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스카이크루즈가

가까운 허리케인 보관함을 애용합니다.

낮에 실컷 놀고 살살 쌀쌀해진다 싶으면,



위쪽에 있는 이 허리케인 옆

물품 보관함으로 가지요.


그래서 겉옷을 찾아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 나와요.


동선을 짤 때 이렇게 구성하면

돌아갈 때 짐 찾기도 편하다는 사실.



그렇다면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

이용 가격을 알아 볼까요?


제가 부담 없는 가격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이렇게 수많은 사물함들.

크기에 따라서 이용료가 다른데요.


제일 작은 이 사이즈는 1회에 천원 정도로,

커다란 백팩이 들어갈 정도로 속이 깊습니다.


아, 동전이 없어도 걱정 마세요.

모든 물품 보관함 구역에

동전 교환기가 있으니까요.



입구만 보고 작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안으로 깊어서

네 가족 패딩쯤은 문제없이 들어간다는 사실.



가장 큰 사이즈는 1회에 2천원.

가격은 가장 작은 것의 두배지만,

그 크기는 두 배 이상!


친구들이랑 에버랜드에 놀러오셨다면 

제일 큰 사이즈 하나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모름지기 몸이 가벼워야 발걸음도 가벼운 법!



“아래에서 올라오려면 은근 멀지 않아?”

라고 생각 되실 수도 있지만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하면 금방이에요!


3월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겉옷이 짐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 가져가기도 아쉬우시다면.

바로 이 물품 보관함이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


실제로 저희도 불꽃놀이 볼거라고

패딩 입고 나가긴 했는데,

세상에 한낮은 얼마나 따뜻하던지요.


바로 물품 보관함인

락커룸으로 고고!



모든 옷 다 넣어두고,

배낭에 들어 있는 짐도 살짝 비워서

가볍게 재정비 완료!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편안하고 신나게 놀 수 있었답니다.



역시나 해가 지기 시작하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겉옷 안 챙겨왔으면 어쩔 뻔 했어!'

하면서 물품보관함에 가서

패딩을 꺼내 입었습니다.


그렇게 불꽃놀이까지 보면서

알차게 하루를 보냈네요.


무거운 짐 때문에

고민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물품 보관함을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3. 6.

에버랜드 마지막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추천 코스


슬슬 봄이 빼꼼 고개를 들고 있는 요즘.

마지막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죠.

완연한 봄이 찾아오기 전에 마지막 겨울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침 에버랜드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한창 진행 중!

오늘은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즐기는

추천 코스를 휘리릭 소개해 드릴게요.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

2019년 3월 14일까지!

딱 화이트데이까지 진행해요.


화이트데이 겸 졸업식 기념 겸

에버랜드로 놀러 가면 딱 좋은 시기랍니다.



에버랜드 즐기기 TIP

가이드맵과 더불어 공연 시간표를 꼭 챙기세요.

들고 다니기 귀찮으신 분들은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보고 싶은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 두고,

코스를 짜서 즐기면 알차게,

개인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거든요.


저 역시 그 날 보고 싶은 공연 시간을 먼저 확인한 후,

나머지 시간에 밥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데요.

이렇게 하면 에버랜드를 꼼꼼히 놀고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코스 1. 마지막 겨울 사진을 찍자.


에버랜드 입구 쪽에는 겨울 테마로 꾸며져 있어요.

겨울 분위기 물씬 내면서 블링 블링한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반짝이는 황금색 테마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지 못하는

진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입구에서 시간을 꽤 쓰면서

블링 블링 사진을 찍었죠.



코스 2. T익스프레스를 공략하라.


만약 평일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주목!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놀이기구

T익스프레스를 맘껏 탈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월~목 오후 5시 반~6시 반

금 6시 반~7시 반)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에는

딱 이 시간에 가면 T익스프레스를

2번 연달아 탈 수 있답니다.


주말엔 줄 서서 기다렸다가 타면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운데,

평일에 시간 있으신 분들은

그 아쉬움을 여기서 털어버리시길.


이 외에도 하단 놀이기구도

2번 연달아 탈 수 있어요.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월~목 오후 4시~7시

금 오후 5시~8시)



코스 3. 알파인 존에서 놀자.


T익스프레스는 알파인 지역에 있는데요.

코스상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즐길 거리가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에요.


어디 멀리 갔다가 다시 와서 동선 꼬이는 것보다,

T익스프레스 탄 다음에 알파인 존에서 노는 것이 최고!




평소 인생 사진 찍으러

전시회를 다니신다는 분들은

인스타 갬성을 뽐낼 수 있는 감성 사진관으로!


인스타에 #감성사진관 #너의시작을응원해 검색하면

나오는 갬성 사진들! 다 여기서 찍고 가는 거에요.



단, 시간은 사전에 꼭 체크해 두시길!

감성 사진관 운영시간.

오전 10시 반~오후 5시


자칫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가면 입장이 불가하거든요.

갬성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해 두세요.


참고로 감성 사진관 안에는 행운의 럭키 크레인도 있어요.

무료로 해볼 수 있는 뽑기인데, 100% 선물을 준답니다.

꼭 해보시길!



뮤지컬 뺨치는 야외 공연을 보고 싶다는 분은

에버랜드 스쿨어택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제43회 에버 고등학교 졸업식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지거든요.

공연이 없을 때는 이곳에서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코스4.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구경 가기.


알파인존 바로 앞에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있어요.

야외에 설치된 놀이터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코스상 한번 슬쩍 들렀다 가면 좋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라면 필수 코스일지도!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운영시간

오후 12시~5시 반




이글루 모형이 있어서 겨울 축제 분위기도 낼 수 있어요.

이글루 앞에서 살짝 사진 찍고 놀아도 좋을 듯!

꼭 겨울 축제 멀리 갈필요 있나요.

에버랜드에 와서 기분 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이 외에도 공 던지기 놀이 같은 것도 할 수 있는데요.

은근 어른도 줄 서서 재미있게 참여한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좋지만,

이런 게임을 해보는 것도 재밌어요.



여기에 한쪽 코너에는 팽이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보거나,

아이들이 노는 걸 보며 흐뭇해할 수 있달까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다양해져서 좋았어요.



코스5. 밤 공연을 챙겨서 보자.


겨울밤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반짝이는 전구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겨울엔 거리 이곳저곳도 전구로 반짝이잖아요.


겨울 에버랜드 역시 밤 공연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있어요.

그러니 시간 꼭 체크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렇게 겨울에는 퍼레이드가

휴연하는 대신 퍼레이드 플로트를 배경으로

연기자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가 제일 고대하는 순서는 불꽃놀이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로 만끽하는 스페셜 피날레!


겨울에도 이런 스케일의 불꽃쇼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은 에버랜드가 유일하기에,

저는 이 불꽃놀이 하나 보러 에버랜드에 와도

매우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3월 4일부터 15일 기간 중에는

튤립축제 준비를 위해 잠시 가든을 닫고

휴연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아, 14일에는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불꽃쇼가

진행된다는 점도 함께요!



코스6. 돌아가는 길이 아쉽다면 범퍼카 어때?


불꽃놀이를 보고 나가는 길.

그래도 나가는 발걸음이 아쉽다면 범퍼카를 타세요.

나가는 길은 민족 대이동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카이 크루즈와 같은

곤돌라는 이 맘때쯤이면 언제나 사람으로 북적이죠.


그래서 저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돈다는 느낌으로 쉬엄쉬엄 걸어 올라가는데요.

가는 길에 늘 마주치는 것이 범퍼카에요.



특히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에는

범퍼카 시간이 1.5 연장되니까 더 오래 탈 수 있거든요.


7시 반에 불꽃놀이를 보고 딱 올라가는 길에는

한 10분 정도 범퍼카를 탈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데요.


다들 주차장으로 향하느라 범퍼카는 좀 한산해요.

그래서 바로 줄 서서 타고 갈 수 있답니다.



이렇게 휘리릭 즐겨 본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추천코스.


축제가 끝나기 전 마지막 겨울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1.

예쁘고 편안하고 아늑하고! 에버랜드 따뜻 쉼터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파란 하늘에 햇빛도 쨍쨍!

미세 먼지도 줄었고,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

바깥 나들이를 하러 가기에 좋은 날씨예요.


눈을 보러 가고 싶을 때에는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에 가야 하죠!


특별히 지금 에버랜드에 가면

하얀 눈 위를 빠르게 달리는

스노우 버스터를 즐길 수 있어요!!!


여러 가지 어트랙션도 타고, 눈썰매도 타고!

일석이조로 놀 수 있는 에버랜드.

 

현재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가지 종류가 있어

어린이 부터 어른, 그리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저처럼 임산부가 있거나,

아직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함께 에버랜드에 간다면 따뜻하고 아늑한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간 가족들을 기다릴 수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편안하게 쉬고 온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임산부라서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탑승이 어려운데,

함께 간 조카들은 스노우 버스터를 타려고

에버랜드를 찾은 것이기에

조카들이 마음껏 스노우 버스터를 탈 때까지

대략 1-2시간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했어요.


다행히 저와 같이 스노우 버스터 탑승이 어렵거나

어린 아기가 있는 가족,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 탑승 후 잠시 쉬어 가는

사람들을 위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 입구 입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아이, 어른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가 있어요.


우리를 맞이하는 스노우 파크!!^^

~ 걸어 들어가면 3가지 종류의

스노우 버스터를 탈 수 있는 입구가 나옵니다.  



이 곳은 눈썰매를 탈 수 있는

입구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이라,


함께 온 아이들(초등학생 2학년 정도)에게

이 장소를 알려주고 스노우 버스터를 탑승한 후에

찾아오라고 하면 바로 찾아 올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잘 보이는 공간에 위치해 있어서 좋았어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운영 시간은

오전 1030- 오후 1700분 까지입니다. (~3/3)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 들어가면,

예쁜 트리 장식과 전구 & 가랜드 장식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따뜻한 공기와 넓은 쇼파가 있어 더욱 좋아요.

 

특별히 두 다리를 쭉 ~ 뻗고

누울 수 있는 쇼파가 있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저 같은 임산부들에게는 더욱 좋은 자리!

그리고 아기들한테도 좋겠죠?



참고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이용사항이 있어요.

라운지 안에서는 음료나 음식을 판매 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어요.


냄새가 나지 않는 간식이나 음료는 가능합니다.

특히 아기나 아이들이 먹는 음식 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이용이 끝났다면 사용한 의자와 게임 물품은

제자리에 정리하고,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은 주의!


그리고 항상 에버랜드 근무자들이

관리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직원분께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라운지 한켠에는

정수기가 있어 식수도 이용 할 수 있어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사진 찍고 놀기에도 좋은 것 같았어요.


더불어 2월부터는 에버랜드의 새로운 축제,

'콩그레듀에이션' 졸업축제가 시작되어

감성사진관이 새롭게 생겨 사진놀이 하기에

더욱 좋아졌다고 해요.



창가 쪽에는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 되어 있어

간단한 스냅이나 음료는 여기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바닥에 편히 누워서 쉴 수 있는 폭신한 쿠션 의자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판도 함께 있었어요.


알록 달록한 색이 예뻐서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공간입니다.



이렇게 정수기가 있어 물을 이용할 수 있어요.

물통이나 컵은 별도로 준비하셔야 해요.



그리고 라운지 안에는

커다란 쇼파와 바닥 의자 외에도

이렇게 라운지 오른쪽 편에 비치체어가

준비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누워 있으면

바캉스를 온 기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어트랙션도 타고, 공연도 잘 보고 오니

임산부인 저는 너무 피곤 했어요.


조카들이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간 사이에

이렇게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의

커다란 쇼파에 잠시 기대어 휴식을 취했습니다.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쇼파를 무척 좋아했어요!

 

 

잘 붓는 다리를 쭉 펴기 위해서는

이렇게 신발을 벗어야해요.


편안한 자리에 앉으니

기분이 좋아서 셀카를 찍었답니다.


라운지의 빛이 좋아서

셀카도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오후 5! 스노우 버스터 운영 시간이 종료 되면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도 문을 닫아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나가기 전에 예쁜 트리 앞에서 찰칵!!


임산부라 눈썰매를 못 타는 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이렇게 인테리어도 예쁘고 아늑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쉴 수 있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는

더욱 좋은 휴식 공간인 것 같아요.


이번에 가족들과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가셔서,

추위 걱정 없이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이용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에버랜드 불꽃쇼와 함께 한 스물넷의 송년회! (feat. 관람꿀팁)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겨울 에버랜드의 별미는

뭐니뭐니 해도 화려한 불꽃쇼 아니겠나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평소의

약 1.5배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고 해서

제가 또 찾아가 보았는데요~



이 날 저는 대학교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송년회를 하기로 해서

더욱 설레고 즐거웠던 하루였어요.

 

스물넷의 마지막 사진도 찍고

예쁜 불꽃놀이도 보고 1석2조로 즐기고

동네에서 평범하게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것 같아서 gogo 했답니다~



바로 뒤 장소가

매직 인 더 스카이가 진행되는

그랜드 스테이지 신전 무대입니다.

낮에는 이곳에서 예쁜 산타병정 언니들과

이렇게 힙한 인증샷도 찍었답니다 ㅎㅎㅎ


여기서! 오랜 에버랜드 내공을

발휘해 불쇼 관람장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1 메인 스테이지 바로 앞 

먼저, 무대 바로 앞! 당연하겠죠?

앉아서 볼 수 있는데다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요.

각종 특수효과와 레이저, 불꽃쇼의

화려한 어우러짐을 정면에서 마주할 수 있죠.



Tip 1. 깔고 앉을 게 있으면 좋아요!

이 자리는 바닥에 그대로 앉아야 딱인데

그러기에는 엉덩이가 차갑습니다.

그래서 미니 돗자리를 준비하면 좋아요.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는 사이즈면 No No!

요즘은 엉덩이에 깔고 앉는 사이즈의

정사각형 미니 돗자리나 매트도 많은데요~

그런 것들을 구비하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 매장에서도 팔고 있어요!


Tip 2. 좀 더 일찍 가서 앉아 있을 것

20~30분 일찍 가서 앉으면 더 좋아요.

부지런한 사람들이 명당 자리를 사수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앞 순서대로 앉기 때문에

미리 가서 앉아 있으면 좋아요.


Tip 3. 따뜻한 방한용품도 준비!

기다릴 때 추우면 감기 걸려요~

핫팩, 따뜻한 음료를 미리 준비해보세요!

가까운 가든테라스에서도

따뜻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한번 앉으면 다시 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 해오시면 좋습니다.



#난로가 있는 곳

겨울에 야외에서 관람하는 불꽃쇼라면

난로가 있는 곳들이 인기가 많겠죠?

그래서 빠르게 자리가 찹니다 ㅎㅎㅎ

난로를 위해서는 서두르시는게 좋을거예요~




# 우리끼리 오붓하게 

산타 하우스 부근에서

자유롭게 서서 관람하는 자리도 있어요!

이 곳은 매직가든의 중심!



사람들과 붙어있는 것보다는

연인 혹은 친구와 오붓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보고싶은 분들께

이 자리를 추천해드려요~!



# 2층에서 보는 재미도 있죠!

무대를 정면으로 오른편 끝쪽 위치해 있어요. 

사람이 많이 없는 자리이고,

계단에 앉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은 예쁜 달이 떠서

더욱 불꽃이 아름다웠어요.


달이 불꽃에 스며들었다고

표현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낭만)

그럼 지금 같이 감상하시죠!!






기존 시즌들의 불꽃쇼가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있는 불꽃쇼였다면,

 

매직 인 더 스카이는 로맨틱한 불꽃들이

끊임없이 하늘을 물들이는

낭만적인 불꽃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친구들도 연말에 함께 와서

너무 행복했다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계속 말해줬을 정도에요..ㅋㅋ (뿌듯)


사진에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ㅠㅠ!

직접 보는 것이 훨씬 더 장관이에요!

직접 오셔서 여러분들도 꼭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겨울 잇-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겨울방학과 함께 몰아 닥친 한파에~

아이와 집에만 있을 순 없지요!

 

이것만 있으면 추위도 끄떡없는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따뜻한 방한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겨울 잇-아이템을 소개해 드릴게요~



정문으로 들어와 매직트리 앞에 있는

그랜드 엠포리엄으로 입장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만나는

초대형 스노우볼~ 넘 아름답죠!



기프트숍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우진이는 벌써 신나는 모습입니다



# 겨울을 부탁해~ 방한 아이템



따뜻해 보이는 망토도 보이고~

인형들도 겨울 겨울한 모습이네요~



이번 겨울에도 유행인

클래식의 대명사! 체 패턴 망토입니다.



망토는 소녀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집 소년도 참! 좋아합니다~ ^^

겨울엔 왠지~ 빨간망토죠!!!

 

부드럽고 따뜻해서

딱 GET 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겨울엔 뭐니뭐니 해도

모자와 귀마개가 필수겠지요?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2019년은 황금돼지띠의 해라 그런지 빅헤드모자에 핑크돼지의 모습도 보이네요.

 

모자를 구경했으니~ 한번 착용해 볼까요



얼굴을 쏙 집어넣어 쓰는 이~ 모자는

래서판다의 귀여움 +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따뜻함까지!!  




펭귄 귀마개는 이렇게

장갑까지 깔 맞춤해줘야~ 제맛이지요~



귀마개에 래서판다가 살포시 올라가 있네요.

귀여워!!!!!!



2018~ 안녕 멍멍!!



아빠와 아들이 사이좋게

하나씩! 하나씩!!



이번엔~ 손을 쏙 넣고 꼭 안을 수 있는

더 따뜻한 루돌프 허그쿠션입니다.



모자와 목도리가 포인트인 펭귄 허그쿠션~

너희만 있으면 손 시려울 걱정은 NO NO!



 

# 언제나 애정해! 에버랜드 굿즈 (GOODS)


 

이번엔 귀요미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게요



에버랜드 최고 인기 동물인 래서판다

인기만큼이나 큰 규모의

피규어도 샵에 등장했어요.

 


다양한 레서판다 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 너무 귀여워!!

인형들도 겨울 겨울 해졌어요~



우진이가 애정하는

사막여우들만 모여있는 곳



양손에 사탕을 꼭 쥔~ 펭귄



2019년 맞이~

황금보타이를 맨 골든피그가 줄줄이~~

보기만 해도~ 복을 가득가득

받을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



인형들 사이에 숨은 산타의 모습!

루돌프가 아닌

빨간 트럭을 타고 오시네요~ ^^ 



겨울 느낌 충만한 회전목마와 래서판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래서판다 스노우볼입니다.



사막여우도

크리스마스에 제법 잘 어울리지요?

 

기프트샵이라 상품만 구경할 수 있다고요?

NO NO NO!!!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찰칵~




# 내 머리 위에 악어? or 공룡?? 



소년들의 단골 워너비 공룡! 악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모여 있는 곳



악어로 풀 장착!!



머리 위에 악어는 아무리 봐도

가방 같은데 모자라고 우기는 8! ^^

이번엔 양 손목에 악어 팔찌



악어는 팔에 두 마린데~

꼬리는 엉덩이에 하나~ ^^ 



"으아악~~ 난 공룡이다!!" 



아빠 공룡과의 호랑이 손의 대결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까지 가득한 이곳은

바로바로 에버랜드 기프트숍

그랜드 엠포리엄 이었답니.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잇-아이템과 함께!


추위 걱정은 넣어두고~

에버랜드로 GO !!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9.

에버랜드에서 사진만 찍니? 영상도 찍어보자!!

해 에버랜드를 즐기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영상을 찍는 분들이 참 많아졌다는 점인데요.


에버랜드의 예쁘고 멋진 장소를 

사진으로 남기는 분들도 정말 많지만

요즘 트렌드답게 이제 영상으로도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예쁜 영상을 담는 꿀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한번 시작해 볼까요~~



1.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기



카메라와 다르게

시간에 흐름이 있고 시야가 개방되어 있어서

간혹 초보분들은 녹화버튼만 눌러 놓고

피사체에 집중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스마트폰 화면에 어떻게

대상이 나타나는지 봐야하는 데

그냥 대상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죠.



특히 이동을 하면서 촬영하거나

피사체가 계속 이동하게 되면

화면을 보지 않고 대상만 바라보거나

대상과 대화하는 동안에 보는 것처럼

화면에 대상이 안 나온 상태로 녹화가 됩니다.



영상 녹화의 가장 기본은 바로 피사체가

화면에 잘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스마트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면서

대상을 녹화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2. 구도 잡기



사진을 찍을 때도 중요하지만

영상을 촬영할 때도 중요한 구도.

하지만 어렵고 복잡한 개념인 거 같아서

패스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자꾸 찍어보고 연습하면 나만의 구도

또는 안정적인 구도에 대한 감이 잡힙니다.



그 첫번째 요령으로는

영상 촬영 시 격자 켜기입니다.


가상의 격자를 스마트폰 화면에 켜 놓고

영상을 촬영하는 것인데요.


일단 격자만 켜놓고 자꾸 영상을 촬영해보세요.

처음에는 그냥 마구잡이로 찍을테지만 자꾸 찍다 보면

인물을 어느 꼭지점에 놓고 찍거나

또는 기가 막힌 배경과 만났을 때

어떻게 구도를 잡는게 좋은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손떨림 방지


영상촬영은 사진과 다르게

흔들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진은 순간을 담지만 영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가 있기 때문인데요.


영상이 흔들리면 보는 사람이 불편해지고 

내가 강조해하고 싶은 것과 멀어지기도 하죠.


그래서 흔들림을 최소화하기 위한

손떨방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첫번째, 몸으로 해보기



가장 쉬우면서 저렴한 방법인데요.

흔들림을 의식하면서 촬영하는 거예요.


이렇게 두 손을 이용해서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촬영하거나

카메라를 많이 움직여야 한다면 

단순히 손목을 까딱거리는게 아니라

몸전체를 숙이거나 이동해서

카메라를 최대한 고정시켜줍니다.


두번째, 도구를 활용하기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도구로는 

삼각대와 짐벌이 있습니다.


우리는 동영상의 떨림을 억제해야 하므로

짐벌이 더 적합합니다.


짐벌은 한번 사용해보면 그 편리함과

결과물의 퀄리티 때문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데요.


요즘은 삼각대처럼 거치대도 있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동영상 찍는 걸 좋아한다면 필수템입니다.



[스마트폰 짐벌]



[스마트폰 삼각대]

 

짐벌은 보급형은 약 6~7만원이면 되고

스마트폰용 삼각대는 에버랜드에서

15,000에 판매되고 있네요~



4. 스마트폰 전용 촬영기능 활용

 

요즘 스마트폰에 카메라에는 정말 없는 기능들이 없죠.

에버랜드에서 촬영 시 활용할 만한 기능들을 몇 개 소개해보면요.

 

첫번째, 최고 화질로 촬영하기



4K 60프레임 촬영은

가장 고사양의 촬영 저장기술인데요.


이 기능을 추천하는 이유는

영상의 퀄리티와 편집의 용이함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엔 스마트폰 편집 어플도 많이 사용하는데

이때 화질이 높을수록 화면의 확대와 축소가 용이하답니다.

 


여기에 높은 프레임은

안정적인 슬로우모션이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보는 것처럼 60프레임의 슬로우 모션이 훨씬 자연스럽죠?


갤럭시 S8 이후급은

대부분 있는 기능이니까 추천합니다.

 

두번째, 타임랩스 & 하이퍼랩스 기능 활용하기

 


영상을 더욱 멋지고 감탄이 나오게 하는 기능인데요.

요즘 스마트폰은 이런 타임랩스 기능도

정말 잘 구현되었더라고요.


사용하기도 편하고요.

2년이내 출시된 스마트폰은

대부분 있는 기능이므로 꼭 한번 활용해 보세요~

  

세번째, 수퍼 슬로우 모션 활용하기



이 기능도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있는 기능인데요.

영상을 만들 때 수퍼 슬로우 모션이 중간에 걸리면

정말 멋진 영상이 되거든요.


특히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을 이렇게

수퍼 슬로우 모션으로 찍으면 감탄이 절로 나오죠~



에버랜드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어트랙션도 많고

움직임이 빠른 동물친구들도 많아서

수퍼 슬로우 모션을 찍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스마트폰 영상촬영 꿀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매번 탑승하고 관람하던

관객의 입장에서 에버랜드를 즐겼다면

이젠 에버랜드를 직접 씹고 뜯고

맛보는(?) 입장에서 즐겨보면 어떨까요?


에버랜드 맛나요~ 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인생샷은 에버랜드가 책임진다! 포토존 총출동!

2018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블링샷♥


어제의 주인공은 우리,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꺄아아~♥

요즘 에버랜드 가보셨나요?


글로벌페어, 매직가든, 로맨틱 타워 트리가

블링블링 반짝반짝 난리도 아니랍니다 ㅋㅋ


입장하는순간 어디서부터 찍으면 될까?

 반짝반짝 황홀하다못해 우리를

무아지경에 이르게 만드는 블링블링 에버랜드!


올해의 크리스마스 화보샷 찍으러

지금 저와 출발해보시죠! ^o^




에버랜드 정문에 똬악 입장하면 보이는

거대한 블링블링 황금마차!


앞에서 찍어도, 옆에서 찍어도

사진기술 하나없이

아무렇게나 마구 찍어도 화보가 되는

블링블링 황금마차샷~


에버랜드에 도착하는 순간

당신의 황금마차 인증샷은 필수!!

 되시겠습니다...!



별빛동물원 글로벌페어로

성큼성큼 걸어가다보면

요렇게 반짝이는 골드빛 리본을 목에 걸고

"나와 함께 사진찍자규~~" 

무언의 눈빛을 보내는 백호 친구들이 보입니다.



여기서도 찰칵!

우리를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드는

반짝반짝 글로벌페어 별빛동물원!!


개인적으로 에버랜드 포토존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글로벌페어는

 시즌마다 넘나 화려하게 새단장을 하여


사진찍는 즐거움, 바라보는 행복감,

발길을 끊을 수 없는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해주는데요.


저처럼 낮에 가면 새하얀 동화속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고

밤에 가면 우주최고 화려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마을로 변신한답니다!


낮과 밤 언제가도 다 예쁘기에

뭐가 좋다고 딱 추천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글로벌페어에서

귀요미 홍학을 부둥켜안고 블링샷 남겨주면

 상상의 나라의 주인공! 

바로 나야 나~♬♪



떼굴떼굴 굴러보고픈 새하얀 눈밭샷은

2018년 마지막 블링샷을

남기기에 충분하지요.


이때 사진을 연말분위기로 확! 업그레이드 시켜줄

크리스마스 소품과 인형은 

우리의 블링샷을 더욱 우아하게 장식해줍니다.



안경은 개인 소장품이나

사진 속 세상 귀여운 판다는 

지금 바로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크리스마스 블링샷 찍기전

쇼핑부터 먼저 하시길 추천 드려요~

역시 인생샷엔 소품이죠! ㅎㅎ



세상 우아한 동물들은 다 모인것만 같은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별빛동물원!


우리의 영원한 루돌프가 되어줄

꽃사슴과도 블링블링 인생샷 잊지마시고요 ㅋㅋㅋ




날씨가 제법 쌀쌀하지만

그래도 인생샷을 위해서는

이렇게 하얀 별빛동물원 컨셉에 맞춰

하얀 옷을 입고 찍어도 봐야겠죠~


아우터만 하나 벗어주었을뿐인데

아까 찍은 사진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지 않나요?


크리스마스 블링샷 찍으려면 흰옷 입고 가셔요!!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뭔가 사진이

더 잘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글로벌페어 옆쪽에서는

골드빛 대형트리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구도따위 상관없다!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당신의 크리스마스 블링샷은

에버랜드가 책임지니 걱정마세요~



자아~ 이번엔 저 아랫 지역의

타워 트리로 가보실게요!


거대한 타워 트리로 들어가기 전,

안으로 들어가기 직전에도

기념샷을 촬영해야겠죠? 



크리스마스 블링샷은

뭐니뭐니해도 트리 아니겠습니까?


요렇게 트리를 배경으로 똬악~ 찍어주면 

올해의 크리스마스 숙제(?)

후련하게 끝낸 기분 ㅋㅋㅋㅋ




보시는 바와 같이,

크리스마스 MD인형들도 깨알같이 등장하면

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ㅎㅎ



자~ 이제 매직가든으로

이동해 봅니다!


요기는 진짜 하루 날잡고

반나절 정도는 머물다 가셔야해요~ 

왜냐구요? 그만큼 아름다운

포토존이 가득한 곳이거든요.


연말 분위기 물씬 내주는

호두까기인형과의 블링샷은

첫번째 코스니 잊지마시고용~




오우~ 앞에 서 있는 자체로

아름다운 하트 포토존은

크리스마스 블링블링의 끝판왕 ㅎㅎㅎ




사진만 봐도 아름다운

에버랜드 포토스팟들...!


제 기사 보면서

여러분도 그 다음 주인공이 되실

마음의 준비 하고 계신가요?

히힛! 



올 겨울 크리스마스 에버랜드는

골드 느낌이 낭낭한 포토존들이 가득해요.

덕분에 블링블링 어디서도 품격 있는

멋진 인생샷을 남기실 수 있지요.


2018년 우리의 인생샷 끝판왕은

에버랜드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리리!



진짜 어디서 찍어도 반짝반짝 예뻐서

저처럼 사진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직가든에만 하루종일 있으래도

마냥 즐겁겠다 싶더라구요!



거기 지금 제 글을 보고 계신

커플님, 자매님, 형제님들~

뭐하시나요오~@.@


우리의 2018 마지막 인생샷 찍으러 

에버랜드 달려오고 계신거 맞죠?ㅎㅎㅎㅎㅎ 



루돌프빌리지 산타하우스도 

우리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책임지기 위해 열일중인데


특히 이 썰매샷은

안찍는 사람 손해~!! ㅋㅋㅋ


썰매에 선물 한아름 싣고

산타할아버지 대신 쌩쌩 =3

하늘을 날아봅시데이~



쌩쌩 날아 산타남매가 도착한

이곳은 아늑한 산타하우스!


여기가 우리집이면 좋겠다는

남매님들의 블링샷 되시겠습니다!


올해도 착한 일 많이 했으니

산타 할아버지께서 머리맡에 선물을

주시지 않을까 기대하며~



산타하우스 밖에서 찍을땐

산타하우스의 전체샷이 보이게

이 구도로 똭! 찍어주셔요오 ^o^



우리 오늘안으로

블링샷 다 찍고 갈수 있긴 한거니?!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포토존 대향연!



이 사진 너무 멋지게 나왔죠?

번쩍번쩍~블링블링~ 의자에선 

내가 에버랜드의 주인공이다! 느낌으로,



Absolutely Fabulous

요 배경이 진짜 생각보다 너무

고품격으로 멋지게 나와요~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조명 하나 없이도 

크리스마스 블링샷의 끝판왕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이곳!

잊지말고 꼭꼭 인증샷 남겨보셔유~~♡


연우정우 남매처럼

커플룩까지 맞춰입으면

 당신은 레알 쎈~스쟁이! 


블링샷의 끝판왕 포토존은

아래 영상으로도 만나보실게용! ^^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전체적인 골드 컨셉 하에 마련된

정말 다양한 포토존들...!



두말해서 뭐하나!


지금까지 저의 꿀팁을 잘 감상! 하셨다면 

지금 이 시간부터 시작되는

블링샷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당신!

유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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