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무사히 마무리한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새로운 시작 전, 여러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수험생 추천 힐링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선을 생각하면서 구성한 만큼,
코스 순서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즐겨주셔도 좋습니다~^_^
1. 글로벌페어의
'별빛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으로 입장해,
매직트리를 지나면 글로벌페어에
이렇게 근사하고 겨울겨울한
'별빛동물원'이 여러분의 눈길을
딱! 사로잡을 거예요!
어둠이 내려앉으면 더욱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
사진을 찍어도 아주 예쁘게 나와요~
2. 판다월드
오랜만에 판다월드를 들러볼까요?
수능 준비하느라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곳이거든요!
귀여움으로 자동 힐링...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다를
만나 보시는 것도 강추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대나무를 먹고 있어도~
마냥 귀여워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판다...!
3.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식 동물들을 코 앞에서
생생하게 근접관람할 수 있다는
멋진 매력 포인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역시 동물들은 힐링이죠~
수능으로 지친 마음을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해 보세요!
4. T 익스프레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뻥! 뚫린 듯 시원하게~
해소해 줄 천상천하 유아독존
T 익스프레스!!!
수능 끝나고 에버랜드 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로
T 익스프레스를 꼽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짜릿한 스릴,
쏜살같이 질주하는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간 퍼레이드!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약 30분 동안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되는
밤에 즐기는 LED퍼레이드 >_<
반짝반짝한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플로트들이
흥겨운 노래를 배경으로
신나는 춤과 함께 지나갑니다.
저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들썩들썩 하게 돼요~
특히 귀여운 초록 괴물들…
팬입니다….(하트)
6. 매직가든 야경
눈부시게 아름다운
매직가든의 야경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싹~~ 잊혀지겠죠?
정말 이 외에도 예쁜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7.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매직가든 앞,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
이 날은 8시 30분부터
불이 전부 꺼지고
불꽃쇼가 시작되었는데요~
갑자기 깜깜한 에버랜드가
되는 장면도 정말 멋있어요!
약 15분간 이어지는
화려한 불꽃쇼 끝에
대망의 피날레!
엄청나게 풍성한 불꽃들…
이럴 때 '매료' 된다는 말을
사용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에버랜드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인
에버랜드의 자랑, 불꽃쇼!
추운 날도 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매직 인 더 스카이'죠..
안 보고 가면 후회!
참고로!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TIP~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한
천막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천막 안은 후끈후끈 따뜻하답니다.
또한, 예쁜 매직가든 안에도
곳곳에 난로가 있어요.
불꽃놀이도 이 난로 밑에서
따뜻하게 등을 쬐며 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답니다 ~~
퇴장 즈음,
해가 다 져서인지
아까보다 훨씬 더
반짝이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매직트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돌아가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코스 기사를
준비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 에버랜드 수험생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그럼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 (하트)
에버랜드에서 소소하게 따뜻하게 겨울나기☆ (0) | 201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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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포토타임! (0) | 2017.12.04 |
미리크리스마스~ 에버랜드는 지금 X-mas 분위기 물씬! (0) | 2017.12.04 |
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꼭!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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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이 제2의 유치원!
에버랜드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는 6살.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햇볕이 쨍쨍!
날씨가 좋아요~ 좋아!
그렇지만 요즘은 유난히도
날씨 예보가 잘 맞지 않아
해가 쨍쨍 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거나~
날씨가 꽤나 변덕스러운것 같아요.
이 날도 마찬가지로,
엄청 맑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등
비가 오다 말다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가 오나 안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를 소개하는 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엄마~ 슈팅 워터 펀에
물총싸움 하러 가요!!"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서둘러 아이들과 함께
카니발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같이 구경 가실까요?
# 슈팅 워터 펀
기간 : 6/17(토) ~ 9/3(토)
위치 : 카니발 광장
공연시간 : 매일 2~3회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 온
밤밤맨을 피해
워터플래닛을 지키자는
스토리의 공연이에요~
공연 후 즐기는
밤밤맨들과의 물총 놀이!
6살 어린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 멋진 퍼포먼스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어른들 눈에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니,
아이들 눈에는
그야말로 별천지겠죠?
꺄르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물총싸움을 즐기는 6살 꼬맹이들.
영상으로도 한 번 만나보실까요?
앗, 그러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이런 상황을 말하는 건가 싶을만큼
굵은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어요.
일단 비도 피하고~~~
물놀이로 떨어진 당도 충전할 겸
<베네치아 피자/디저트 카페>로
고고했습니다.
“엄마, 나는 지난번처럼
치즈 있는 피자랑 메론 빙수,
판다 빵이 먹고 싶어요! ”
토마토 살사미피자와
통통메론 밀크빙수,
판다밀크롤의 찰떡궁합!!!
한창 클 나이의 6살 꼬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피자를 호로록 호록~
메론 빙수도 호로록 호로록~~
판다밀크롤 옆 딸기도 쏙~~
# 판다월드
위치 : 주토피아
시간 : 10:00~18:30
비가 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온 김에 실내 시설들 위주로
돌면 되니 크게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오히려 선선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이번에 들른 곳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
판다월드였는데요!
간식으로 워토우를 냠냠~
야무지게 먹고 있는 러바오 발견!
언제 다 먹었지?
순식간에 워토우 먹고~
본격적으로 대나무 먹방을
펼치는 귀염둥이 러바오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대나무를 먹는 방식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답니다~
잎을 두세번 훑어 모은 뒤
한꺼번에 냠냠 하는 러바오와,
조금씩 야금야금 뜯어먹는 아이바오!
나중에 가서 한 번 보시면
둘이 대나무를 먹는 방법도
제법 다르다는걸 발견하실 수 있어요~
나무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새침데기 아이바오!
헛! 이 때!
며칠 전 생일을 맞이했던
레서판다 “시푸” 가 가까이 다가옵니다!
꺅!!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생겼을까요?
주머니에 쏙 넣어서
집에 데려 가고 싶어요!
언제 비가 왔나 싶을 만큼
다시 쨍쨍해진
변덕쟁이 하늘! ㅎㅎ
비가 오나 안 오나
우진이의 마무리는
언제나 키즈커버리입니다. ^^
# 키즈커버리
위치 : 아메리칸 어드벤처
시간 : 11:00 ~ 20:00
꼭꼭 숨어라~~
아빠가 몰래 숨으면,
친구들과 함께 찾는
숨바꼭질 놀이 중인 우진이.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어서
엄마들도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라죠.
아이들이 노는 환경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 타임마다 잠시 문을 닫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놀이시설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갖는 키즈커버리는
항상 믿음직한 것 같아요.
놀이 시설들도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물렁한 재질들로 만들어져 있어
걱정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