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타이밍!
인생도 타이밍!
살다 보면 와~ 운 좋은 걸~?
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요건 홈페이지에도
나오지 않은 소식이랍니다.
나름 에버랜드 이용 꿀팁이라면
꿀팁일수도 있겠네요.
바로바로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덕분에 레서판다의 심쿵 모습도
이렇게 담아 올 수 있었네요.
장소 : 판다 월드
시간 : 오후 3시
접수 : 선착순 (15~20명가량)
날짜 : 6월 17일까지
소요시간 : 약 40분 전후
지금 제가 알려드리는 소식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홈페이지에 별도로 나와 있지 않아요.
안전이 제일이기에
너무 사람이 많으면 진행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진행여부는 그날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한답니다.
오후 3시쯤 한 번 찾아가 보세요.
2시 55분이나 3시쯤 저 앞에 사육사분이 오셔서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 선착순 참여자를 모집한답니다.
어느 정도 인원이 모이면 다 같이 이동~
저희는 Q패스 전용 라인으로 이동을 합니다.
입구까지 그냥 가냐고요~?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판다월드에 가 보신 분이라면
이렇게 길 따라 대나무가 있는 걸 보셨을 거예요.
전 사실 이게 모형인가? 의심도 했었는데요.
이동하며 알려주신 말씀으론
여기 있는 대나무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비상식량이라고 하네요.
보통 대나무를 공수해 와서 먹이로 주는데
가져온 걸 먹지 않을 때
여기 있는 대나무를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름으로 판다 똥을 준다고!!
전 냄새 한 번도 못 맡았는데
말씀하시고 나서 대나무 밑을 보니 이렇게
토실한 고구마 모양의 응아가!!!
시작하자마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어느새 입구에 도착!
Q패스 라인으로 이동했기에
저희 먼저 입장을 하게 된답니다.
영상 시청을 하고 들어가는데요.
영상을 관람하고 나서 직원 통로로 이동을 하네요.
헛! 여기는 처음이야!
테이블과 의자, 스크린이 있는 곳에서
저희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판다의 여러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판다의 발자국 모형이에요.
얼마나 큰지 직접 손바닥을 대보기도 했답니다.
아이가 손을 대봤는데
그 크기를 직접 비교해보니
어마어마한걸요~?
판다 발가락은 몇 개일까요~? 란 질문에
5개요~ 라고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
하지만 사실 대나무를 잡기 쉽게
밑쪽에 가짜 발가락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판다의 먹이 대나무!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가서
판다가 대나무 껍질 벗기며 먹는 모습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냥 원숭이가 바나나 껍질 벗기듯
쉽게 벗기고 먹고 하는 모습을 봤었는데요.
직접 반으로 쪼개진 대나무를 모여주셨답니다.
어느 곳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기후의 영향을 받아 두께가 다르다고 하네요.
너무 쉽게 먹던 대나무 아주 단단해요!
아이는 부러트려 보겠다며 힘을 주기도~~
아니 어떻게 이런 걸 그렇게 쉽게 먹는 거지~?
정말 놀랐어요!
원래는 투호 놀이를 해서 이긴 사람에겐
황금원숭이 먹이를 줄 기회를 주는데요.
제가 갔던 날은 인원이 많아서
소리를 듣고 맞추는 게임을 했답니다.
다양한 판다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네요.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울음소리에
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이곳은 비밀의 방이었답니다…….
가려진 벽면을 열자...
짠~ 바로 이런 진풍경이 펼쳐지네요.
유리창에 붙을 수밖에 없겠죠~?
요 각도로 보기는 또 처음인 것 같아요~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쉽죠~
원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사진 촬영도 가능하답니다.
혹 이 글을 보고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신다면
이왕이면 카메라를 챙겨가세요~ ㅎ
사진 촬영까지 마치고
자유롭게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난 후
다시 모입니다.
이번엔 레서판다!
너는 왜 그리 매일 코~ 잠자면서 숨어 있니~?
심쿵 하도록 귀여운 모습 잘 볼 수 없지요~?
하지만 제가 뭐랬나요~
인생은 타이밍~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보기 힘든 그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헉! 심장이 멎을 것 같은 귀여움!
게다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너구리처럼 생겼지만 이 아이도 판다!
사육사분과 함께 하이파이브하는 모습은
다시 한번 심장이 덜컹하기에 충분했네요.
발바닥도 복슬복슬~
이렇게 벌떡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꺄~ 너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사과를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요건 주 먹이가 아니라 간식의 개념이에요.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동물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
그 모습을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답니다.
거기다 축하할 일이….
올해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이 태어났지요~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에 나오는 원숭이가
바로 요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이라고
말씀해주셨던 것 같아요.
바깥쪽에는 판다가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있지요.
그뿐 아니라
곳곳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더 궁금한 분은 살펴보면
좋다는 말씀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이 화면을 보신 분들 계시죠~?
저희도 요 창으로
내부를 살펴보기도 했었는데요.
야외에서 실내에 있는 판다의 모습 뿐 아니라
한국에 오기 전 모습 등
20가지가 넘은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그냥 안쪽에서 보고 슉슉 지나가셔서
모르고 계셨던 분들도 많지요~?
역시나 세계 희귀동물인 황금원숭이도
이곳 에버랜드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황금원숭이 2세가 작년 7월에 태어났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첫 생일을 맞이하겠네요~
원숭이 먹이하면 바나나! 를
떠올리기 쉽지만
황금원숭이는 고구마를 먹는다고 하네요.
기후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어요.
그리고 손오공의 모델이
바로 요 황금원숭이라고 하네요.
하늘을 슉슉 나는 원숭이~ 라는 질문에
제가 정답을 맞혀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
올라간 입꼬리 하며...
그러고 보니... 앗! 싶은 느낌이...
한쪽에 있는 창을 열어
통 안으로 고구마를 던져 넣어주면
날름날름 먹는답니다.
퀴즈를 맞힌 아이들은 통 안으로
먹이를 쏙쏙 넣어주기도 했지요.
다들 고구마가 먹고 싶어도
우두머리의 배가 다 찬 후에야 먹을 수 있기에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명당은 우두머리 차지!
그리고 판다 월드가 오픈한지 2주년!
기념 배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모습이 담긴 배지
너무 귀엽죠~?
평상시 러바오네~
아이바오네~
먹고 있네~
자고 있네~
원숭이다~
하며 그냥 바라보기만 하던 동물 친구들을
에버랜드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만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성인도 OK!
저희가 참여할 때 대학생분들도 함께 했었다지요~
저도 참여해보고 싶어요~
비용은 얼마인가요~? 물으신다면...
무료!
일체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
아는 사람만... 혹은
타이밍이 기막히게 좋은데 선택까지 잘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꼭 이용해 보시라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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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소식에
판다 덕후~ 7살 우진이와 태건이가
함께 참여해 보았습니다!
그 생생한 체험 함께 보실까요? ^^
1. 오후 3시,
판다월드 입구에서 모이자!
2시 50분쯤
판다월드 입구 앞에서 들리는 소리.
"오후 3시부터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 원하시는 손님은
판다월드 입구 앞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모이고,
3시 도슨트와 함께
판다월드 안으로 출발합니다.
2. 판다를 만나기 전
특별한 설명회
웰컴링을 지나자
"도슨트 프로그램 참여손님은
특별한 공간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라는
도슨트의 이야기와 함께
판다 교육장으로 들어갑니다.
판다를 보기 전, 판다를 알아보는
특별한 설명회 시간입니다.
"판다 발가락은 몇 개일까요?
정답은 6개입니다!
우리 판다 친구들 주식이 대나무죠.
대나무를 좀 더 편하게 잡기 위해서
가짜 엄지 발가락인
6번째 발가락이 발달되어 있답니다."
실제 암컷 판다의
발 사이즈를 찍어놓은 모형으로
손가락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손을 올려
얼마나 큰지 비교해 봅니다.
그 다음은
판다가 좋아하는 먹이인
대나무를 직접 만져보는 시간.
판다는 크고 단단한 발과 손으로
두꺼운 대나무를 쉽게 부러뜨려 먹지만,
사실 어린이들에게는 둘이 힘을 합쳐보아도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요.
대나무는 그날 그날에 따라
얼만큼 안쪽에 있는 영양분이 다른지
확인이 가능한데,
판다는 설죽에 있는 이파리를 냄새를 맡아
안쪽의 영양분을 확인하고
대나무를 먹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어진 미니퀴즈 시간.
"판다 울음소리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 친구들은 겁이 너무 많아서
울음소리를 내기 전에
나무 위로 도망을 갑니다.
이 울음소리가 어떤 상황인지
손을 번쩍 들어 맞춰보세요."
맞춘 사람에게는
황금원숭이에게 맛있는 먹이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하니 모두 초 집중!
퀴즈가 끝난 후에도
판다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3. 진짜 판다를 만나다!
교육장에서의 설명이 끝나고
판다를 만나기 전!
판다는 청각이 예민한 동물이니
아름다운 눈으로만 보라는 선생님의 설명이~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볼 시간이에요.
5분 정도의 자유로운 관람시간.
한참 맛나게 식사 중인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의 대나무 먹는 모습은
봐도 봐도 너무 귀엽습니다!
밥 먹고 얼음찜질 중인 귀요미><
레서판다 앞에서
다시 설명이 시작됩니다.
"지금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는
레서판다는 나무를 엄청 잘 타죠!
길게 나와있는 발톱을 활용합니다.
이 친구는 4살이 된 레서판다 수컷이고,
이름은 레시에요.
왼발잡이고, 청각이 무척 민감한 친구여서
잘 때에도 귀가 수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중 하나로 뽑힌
레서판다가 간식인 사과를 먹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시간!
그 귀여움에 한번 빠져볼까요?
입맛 다시는 레시!
오구오구 참 맛있게 먹습니다~
성격은 고양이와 비슷해서
비가 오면 창밖에 앉아서
지나가는 손님의 모습을 지켜볼 때도
있다고 하네요.
4. 아주 작은 원숭이
황금머리사자타마린
판다를 만나고 나서
이번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을 만났어요.
초소형 원숭이이기 때문에
다 자라도 성인 남자 발 사이즈보다
작은 크기의 원숭이에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은 엄마가 대장이라
모유를 줄 때 빼고는
아빠 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어깨에 매고 다닌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찬이라는 이름의
황금머리사자타마린에 대한 이야기
잠시 들어볼까요?
찬이가 태어났을 당시에는
팔이 불편해서 무리와 함께 지내지 못하다가
사육사의 보살핌과 재활훈련을 통해
건강해졌다고 해요(대단)
이동하는 길에 만난 모니터!
실시간 비디오를 통해
판다가 안쪽에서 뭐하나 볼 수 있고,
에버랜드에 오기 전 중국에 있던
장난꾸러기 러바오의 어렸을 때 모습도
볼 수 있어요.
5.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
"황금원숭이는 얼굴이 파란색,
생식기도 파란색 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야생에서는 나무를 잘 타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요.
날아다니는 원숭이 하면 생각나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되는 친구에요."
황금원숭이는 고구마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과일이 잘 자라지 않던
고산지대에서 살던 친구들이라서라고 합니다.
드디어 먹이를 선물할 시간!
황금원숭이는 손을 잘 쓰기 때문에
고구마를 가볍게 던져줍니다.
7살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이에요!
황금원숭이는 서열 순으로
먹이를 먼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서열 1위인 아빠 원숭기가
가장 많이 먹더라고요.
아빠가 떨어뜨린 고구마를 냉큼~ 집어서
입에 쏙~~ 넣은 아기 황금원숭이!
6. 마무리 인사 그리고 기념품
"판다월드에 있는 모든 동물 친구들은
멸종위기에 놓여진 친구들이에요.
서식지파괴, 기후변화 등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손님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야생에 있는 친구들이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판다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라는 마무리 인사와 함께
판다월드 2주년 기념 배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설명회에 참여한 사람들만을 위한
특별한 설명회와 먹이 선물의 기회,
그리고 멋진 선물까지.
약 40분간의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이 모두가~ 무료!! 진짜 무료!!!!!
이게 실화인가요????
다만 선착순이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신다면
미리미리 시간 맞춰 가주시는 센스~!
오는 6월 17일까지 오후 3시에 진행하는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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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월드'가
개관 2년여 만인 지난 2일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멸종위기 희귀동물 '판다'를 만나 볼 수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지난 2016년 4월 20일 개장 이후
742일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전까지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등 초식동물들을 체험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보유한
1,118일이 최단 기록으로
판다월드가 1년 이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판다월드에는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한중 양국간 공동연구를 위해 입국한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커플이
생활하고 있으며,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황금사자머리 타마린과 같은
희귀동물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에
하루 평균 6,700여명이 입장,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의
10명 중 약 4명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상품 매출의 20%를
판다 관련 상품이 차지할 정도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다 관련 상품의 종류만도
1,500여 가지에 달하며
지금까지 총 18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을 정도입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프로 사육사는
"최단 기간 500만 명의 방문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판다들이 계속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피고,
우리 아이들이 귀여운 판다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입장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판다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500명에게
귀여운 판다 인형, 기념 배지 등
푸짐한 경품을 선착순 증정합니다.
판다월드는
에버랜드 동물원 입구 지역
7,000㎡(2,100평) 부지에
연면적 3,300㎡(1,000평)의 2층 구조로,
에버랜드는 단순 판다 관람의 개념을 넘어
삼성전자의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수준의 판다 체험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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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추웠었지? 할 만큼
봄 햇살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7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출발했습니다. ^^
#판다월드 (PANDA WORLD)
주토피아의 초입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3월 초, 막 개학을 시작해서
한산했던 판다월드의 웰컴링.
우진이 혼자네요!!
덕분에 멋진 인생샷을 건졌어요~
오늘은 바로
판다를 만나러 직행!
들어가서 왼쪽이 러바오,
오른쪽이 아이바오입니다.
먼저 왼쪽을 보니
잠들어있는 러바오!
세상 편한 자세로 숙면 중이네요~
오른쪽의 아이바오.
야외 산책 후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바오 입니다.
대나무 속에서 쏙쏙 찾아낸
영양간식 워터우.
아이나 판다나 밥 보단 간식이 먼저!! ^^
식사 후 나무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아이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 이 나무인 듯 해요.
저기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든요!
7살 우진이가 주토피아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래서판다 시푸.
"엄마, 시푸가 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판다월드 야외에 있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어? 그런데??
어깨에 살짝 보이는
황금색이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
업혀 있는거랍니다. 작고 귀여워요!!
오구오구 등에 업혀
곤히 잠든 아가예요~
"엄마, 아기 타마린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풀로 붙였나?"
ㅎㅎㅎㅎㅎ
7살 우진이의 말처럼
풀로 붙인 듯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타마린이네요!
좀 더 걸어가서 만난
황금원숭이 친구들!
가족이 사이 좋게 털을
골라주고 있는 모습
잠깐 살펴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진 7살~
이렇게 보니 키가 제법
많이 큰 것도 같네요~~
"박쥐로 변신" 하고
아래쪽 주토피아로 달려갑니다!
"엄마! 여기 사자랑 호랑이
있던 데가 공사 중이에요.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주토피아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었던 맹수사.
지금은 한참 공사 중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자카스펭귄도 만났어요.
자카스 펭귄은 수온이 15도 이상
되는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
사는 작은 펭귄이에요.
다른 새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수영이나 잠수를 아주 잘하는 펭귄인데
지금은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쉬고 있네요~ ^^
바로 옆 바다사자도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지~
활발하게 노는 중이에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식사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7살을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Go!
아이는 돈가스, 어른은 김치찌개.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결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잔뜩 좋아진 7살 우진이~
밥도 먹었으니
또 달려볼까요???
#.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바위너구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진짜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러 갈게요~
"출발!"
로스트 밸리를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 가득 캡틴과 함께~
바바리양이에요.
머리 위에 멋있는 뿔이 있죠.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저 뿔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목욕을 하고,
뿔을 무기로 박치기를 쿵 해버리면
2톤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대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어
양들보다 따뜻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하얀색 털 뿐 아니라
갈색털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이 두 친구의 이름은
초코와 리타에요. ^^
코끼리를 만나러 가기 전
만나는 벽화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 사자, 불의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백사자의 부활을
나타내는 모습이에요.
수륙양용차 물로 입수!
코끼리를 만나볼까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180cm 가량의 키로 태어나요.
다 자라면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자란다네요.
사자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모습이라고 하니
동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
수륙양용차안에서
코끼리 코식이의 어금니를 만져봤어요.
코끼리는 이갈이를 살면서 5번 하는데
우리가 만져본 어금니는
코식이가 세 번째 이갈이를 할 때
나온 어금니라고 하더라구요.
돌처럼 딱딱한 느낌이네요!
드디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올해 7살 된 남자친구 청룡이에요.
우진이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
야무지게 먹는 중입니다.
가까이 오면 생각보다 큰 기린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 반, 신기해 하는 사람 반!
뱃살대장 당나귀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당나귀는 서서 눈을 뜨고 잠을 자요.
코뿔소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에요.
자신보다 몸짓이 큰 상대를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육식동물인 코뿔소와 함께 살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가 즐거웠던 7살.
입 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네요~ ^^
로스트 밸리를 나오는 길에
줄무늬몽구스를 만났어요.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드는 줄무늬 몽구스.
모두 굴에 모여있네요~
나와서 관람객을 구경하는
줄무늬 몽구스에요~
"아기 포큐파인은 어디 있지?"
올 때마다 아기 포큐파인을 찾는 우진이.
오늘은 꼭꼭 숨어 잘 보이질 않네요~ ^^
햇살 가득한 3월.
다양한 동물들 만난 7살의
기분 업업!!입니다~~
"엄마, 다음주에 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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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않고
에.버.랜.드를 외치는 아이들!
추운 날씨 때문에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까봐,
혹여나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 가족은 항상
판다월드에서부터 시작,
주토피아를 둘러보고
카니발 광장과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한 후
매직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다
올라가는 동선을 선호하는데요,
겨울에도 이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추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먼저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판다 친구들을 보러 Go!
판다월드는 실내인데다
판다들의 건강을 위해 일 년 내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덕분에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는 동안
전혀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특히 지금은 판다월드 입구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미리봄 나비정원’ 체험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싱그러운 식물들,
화려한 꽃들 사이로
수백마리의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니
계절을 잊은 것만 같아요.
로스트 밸리를 보러 내려가는 길,
먼저 몽키밸리에 잠시 들러
오랑우탄, 침팬지, 원숭이들을 만나봅니다.
바다사자의 생태설명이 진행되는
씨라이언 스타디움, 보물섬 공연이 진행되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도 모두모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문당일 미리 홈페이지에서
공연시간을 확인하고
챙겨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에 가면
꼭 봐야하는 로스트 밸리
아이는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만큼은
꼭 타야한다고 조르는데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만큼 대기시간이
짧고 대기 공간도 따뜻해서
저는 오히려 이용하기 더 편리한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도 활발히 움직이는 동물들,
그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탐험대장님 덕분에 오늘도
로스트밸리 탐험은 성.공.적!입니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동물원을 다녀온 후에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몸을 녹이고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어요.
동절기에는 퍼레이드가
없는 날이 많기 때문에
판다뮤지컬을 꼭 챙겨보거든요.
아이들에게 용기와
우정의 가치를 일깨우는
스토리는 물론이거니와
매력적인 캐릭터들,
화려한 무대연출까지~
30분간 펼쳐지는 공연에
눈도, 마음도 즐겁습니다.
판다 뮤지컬을 관람하고
유아전용 어트랙션을 이용하러
부지런히 걸어 올라가다보면
레니의 안전체험관과
키즈빌리지가 위치하고 있어요.
미리 예약증을 발권한 후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헛걸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건 꿀팁!
키즈빌리지는 총 4가지 테마인
탐험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감성의 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구리가 되어 연꽃잎 사이를 뛰어보고
예쁜 색깔의 소프트폼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아, 대형오르골을 움직이며
친구들과 동요를
연주해보기도 했어요.
이야기 속 캐릭터들을 만나며
신체활동과 감성활동을 하다보면
어느 새 45분이 훌쩍 흘러간답니다.
참, 키즈빌리지 2층에는
전문가와 함께 일상 속 재난사태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도 위치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들르신다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집에 가기 아쉬워
다시 들른 키즈커버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더니 벌써 늦은 오후가 되었는데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운 아이를 위해
마지막으로 키즈커버리를 들렀어요.
키즈커버리 역시 예약증이 있어야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미리 발권해두었답니다.
아이는 먼저 동화 속
캐릭터들을 둘러보고 오더니
쪼르르 달려와
‘숨바꼭질 하자’고 조릅니다.
시설 전체가 소프트폼으로
되어 있어 구석구석 숨거나
찾으러 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따뜻하고 깨끗한 실내공기 때문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게다가 매 쉬는 시간마다
캐스트들이 부지런히 시설들을
청소하고 관리하는 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예요.
오늘 우리 가족이 즐긴
에버랜드 실내코스, 어떤가요?
동물원부터 공연, 교육적인 체험까지~
추운 날씨 떄문에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죠?
이제 추위 걱정은 No!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겨울추억 만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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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고민되시나요?
추운 날씨 때문에 동물원이나
야외로 나가기 꺼려지신다고요?
그럴 땐 바로 에버랜드가 답!
제가 알려드리는
에버랜드 동물원 체험학습 추천코스로
재미와 배움, 둘 다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학하자마자 에버랜드를 찾은 우리 가족!
신나는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도 즐기고
평소 자주 보지 못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랍니다.
# 판다월드에서
나비도 만나고 판다도 만나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판다월드!
봄의 기운을 미리 만나보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열렸기 때문이에요.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된
‘미리봄 나비정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수백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기다란 꽃받침을 들고 서 있으면
살포시 내려앉아 꿀을 빨아 먹고
날아가는 나비들.
큰 줄 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 제비나비 등
그 종류도 다양해서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정원 반대편에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실제 알, 애벌레, 번데기, 막 탈피한 성충을
놓아두기도 했답니다.
하루 1번 사육사 선생님께서
직접 나비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스토리텔링 시간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갈 시간!
많은 분들이 그냥 실내를 쑥 지나서
바로 판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양한 정보를 담은 전시체험물도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판다가 사는 곳, 먹이,
생활습관 등에 대해
게임을 하듯 알아볼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매번 만나도 반가운 판다 친구들!
오늘은 열심히 식사 중이네요 ^^
# 몽키밸리에서
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를
만나보아요
두 번째로 찾은 곳은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요.
일본 원숭이 방사장에는
따뜻한 온천이 생겼네요.
‘이렇게 추운 날
야외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이 친구들은 영하 20도의 추위나
눈 속에서도 잘 견딘다고 하네요.
가 보니 온천 근처를 맴돌며
꼬리를 적시거나 손을 담그며 노는
볼 수 있었답니다.
이 곳은 다람쥐 원숭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에요.
크기는 작지만 아주 재빠르게 뛰어다니는데요!
여기에 서 있으면 머리 위에 앉아 우리를 탐색하는
다람쥐원숭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이번엔 오랑우탄 친구들을 만났어요.
두 친구가 먹이를 먹으며
장난치는 모습을 바라보았어요.
유리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대어 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이렇게 동물들을 관찰하다보면
사육사 선생님께서 오실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셔요.
직접 관찰하고, 호기심도 해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봅니다.
#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물개 친구들을 만나요!
에버랜드 동물원이 좋은 점은
뭐니 뭐니해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장소들이 많다는 거예요!
프렌들리 몽키밸리 바로 앞에 위치한
씨라이언 스타디움으로
물개 친구들을 만나러 가면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이곳에서는
물개, 바다사자, 물범,
비슷한 듯 다른 동물들의
생김새, 습성을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어때요?
이렇게 동물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반나절이 훌쩍 지나갔답니다.
위의 추천코스 외에도
부엉이, 올빼미, 육지거북, 나무늘보,
펭귄과 바다사자 등을 산책하며 만나본 후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까지 다녀온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은 완.전.정.복!
대부분 실내코스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재미도, 배움도 둘 다 얻어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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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집밖으로는 1도 나가고 싶지 않은 요즘!
"엄마, 에버랜드 방방장
너무 재미있었는데 또 가고 싶어요."
새로 생긴 에버랜드 팝핑점핑의 매력에
푹~~빠진 7살은 에버랜드 방방장 고고!
노래를 부르네요~
그럼 최강한파에도 끄떡없는 코스로
도전해보자!!
판다월드 > 팝핑점핑 트램펄린(방방장) >
스푸키펀하우스 > 키즈빌리지 > 자동차왕국
순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1. 판다월드
판다월드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난
벙어리장갑 낀 눈사람! ^^
오늘은 우리만의! 우리만을 위한!
'Welcome Ring'
대형 화면 속 판다의 실감나는 여행은
봐도 봐도 재미있는지
늘 초 집중해서 보는 7살입니다.
판다를 만나기 전에
먼저 아빠VS아들 '스마일 배틀'입니다.
웃음장전!! 3! 2! 1!
웃음 쏘세요!!
아들 승!
스마일 배틀을
동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릴께요~ ^^
'Panda Meal'에서 갤럭시탭을 이용해
대나무의 생장과정과
판다의 다섯 가지 비밀을 관찰하는 중입니다.
하루 동안 판다가 먹는
대나무 15Kg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엄마, 러바오가 이렇게 하고 자요."
레서판다 인형을 들고
레서판다를 만나러 온 7살,
귀마개까지 장착하고
애타게 불러보네요~
"나 부른 거니?"
나무 사이에서 얼굴을
쏙~~ 내미는 레서판다입니다. ^^
아~~ 너무 귀여워요!!
판다월드에서 내려가는 길~
황금원숭이를 만나볼까요?
꼭 안고 있는
황금원숭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잠깐,
재간둥이 황금원숭이들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
영상으로 보니
이 친구들이 얼마나 활발하게 노는지가
더 잘 보이네요!
2. 팝핑점핑
(POPPING JUMPING)
최근에 생긴 에버랜드 핫플레이스!
실내 트램펄린 팝핑점핑!
한 번 가고 난 후
7살 아들을 푹 빠지게 만든 곳이에요.
팝핑점핑은 사파리 월드 근처
알파인 종합식당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당일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회차별 선착순 티켓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매시 정각 입장,
40분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11시~17시 운영, 이용권 별도)
조기 마감 가능하니
미리 티켓을 구매해 놓기를
추천드려요!
가격은
1인 4,000원(입장+그립삭스+음료) /
그립삭스 지참 시
인 2,000원(입장+음료)이므로
그립삭스가 있다면 미리미리 챙기는 센스!
매시 정각에 입장하므로
5분 전쯤에 줄을 서고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입장해요.
사물함에 짐을 넣어두고~
시작 전 방방장을 살짝 살펴 보았어요!
다 함께 준비운동 시작!
120cm 이하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한 팝핑키즈존이 따로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기에 굿!!
하늘 높이 날아올라~~~
점프! 점프! 점프!!!
여기서 잠깐!!
팝핑키즈존의 의외의 꿀잇템은
볼풀장이에요!
신나게 공놀이 하기도 좋지만
살포시 누워 사진을 찍으면~~~ 캬!!!!
볼풀장에서 건진 7살의 인생샷입니다. ^^
조금 더 큰 곳에서 놀아볼까요?
7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신나게 놀다보니
벌써 지나가버린 40분!
따듯&깨끗&안전을 모두 장착한
매력만점 방방장이네요!
아이들 놀기 좋은 곳으로 햅격!!
3. 스푸키 펀 하우스
매직랜드 비룡열차 옆에 위치한
꼬마유령 스푸키의 유령의 집이에요!
어린이버전 '귀신의 집'이지요.
'벨을 눌러주세요'
벨을 꾹~~ 누르면 나오는
꼬마유령 스푸키를 만날 수 있어요~
이것저것 눌러보느라
정신없는 우진이~
호기심을 자극하나봐요ㅎㅎ
체험이 끝나면~
"다음에 또 만나요~"하고
스푸키가 인사를 하네요!
4. 어린이마을 KIDS VILLAGE
매직랜드 자동차 왕국 옆 키즈빌리지에요.
키즈빌리지는 입구 키오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예매하신 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테마 별 체험을 통해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번에 가보니,
키즈빌리지 입구에
특별한 공간이 생겼더라구요.
바로바로 '2018년도 우리가족 소망엽서 쓰기'
7살 우진이도 살짝 참여해봤어요.
소망은 '배구 많이!!'
배구홀릭쟁이 아들은
2018년에 배구를 많이 많이 하는 게
소망이라네요~ ^^
엽서를 뒤집으면
키즈커버리의 멋진 전경모습이 담겨있네요.
봉투에 담아서 내면 끝!!!
1년 후,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참여 가족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고 하니
키즈빌리지에 가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그럼 또 놀아볼까요?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켜주는
키즈빌리지~
잠시 앉아서 쿠키 만화 시청 중!
자전거 배달을 돌리고 돌리니~~~
오르골이 움직입니다!
빅북도 한번 읽어볼까요?
놀이+교육이 합쳐진 키즈빌리지.
우리 아이가 조금 더 똑똑해졌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5. 자동차왕국
키즈빌리지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자동차왕국~
원래는 실외에 있는 놀이시설이지만,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실내로 샤샤샥 변신 완료했네요~!
한 번만 타면 서운한 7살.
5번 연속타기 성공입니다!
혹시, 최강한파라고
집에만 계신가요?
에버랜드는 너무 추워서 겨울엔 안돼!
라고 재껴두진 않으셨나요?
어느 곳보다 쾌적한 에버랜드의 실내코스에서
무거운 코트는 잠시 벗어두고~~
따뜻하게! 쾌적하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언제?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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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훨훨 날아다니기엔
아직 날씨가 많이 춥지요.
하지만 남들보다 조금 일찍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떼를 만날 수 있으니...
바로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입구에서 조금 들어와
휴먼 스카이 옆쪽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많이들 아실
판다월드 가는 길~
더 아래로 내려가면 주토피아~
그 길을 따라 쭉~ 내려갑니다.
미리봄 나비정원은
판다월드 내부에 위치해 있답니다.
아직 한달여의 시간이 남아 있네요.
겨울방학이 슬슬 끝나가지만
아직 봄방학이 남아 있다는 사실!
긴긴 방학 동안 에버랜드에 들렸다면
나비정원으로 가서 아이와 함께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운영시간도 확인해 봅니다.
오전 10시부터 16시 30분까지네요.
저희 아이도 낮에 들리고 한번 더 간다는 걸
시간이 늦어 들르지 못 해
다음번에 다시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에버랜드 폐장 시간과
주토피아 내 시설들 폐장 시간은 다르니
시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판다월드 앞에서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입장!
공중에 떠 있는 스크린의 영상을
감상하고 들어오면 스마일 배틀이 보이죠~
(요고 은근 중독성 있어요~)
바로 스마일 배틀 옆에
미리봄 나비정원이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측에
나비 케이지가 보인답니다.
큰줄흰나비가 탄생하고 있다고 해요.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육사 분이 나오셔서
나비에 관한 설명과 함께
나비 날리는 시간도 있다고 해요.
다음 번엔 꼭 시간 맞춰서
나비 날리기도 보려고요.
매번 시간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1시 30분이라고 하셨어요.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려 탈피하는 모습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나와 있답니다.
아크릴 케이지 안에는 번데기와 함께
탈피를 끝마친 나비들이 보이는데요.
운이 좋다면 탈피 중인 나비도
볼 수 있겠지요~?
나중에 다시 들러 아이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보고 찾아보려고 하네요.
아주 넓은 공간이 아니라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장소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족만 입장할 것이란
저의 생각과는 달리
어른들도 많이 들어오셔서
구경 하시더라고요.
예쁜 것을 보고 지나칠 수 없는
중년 여성 부대!
단체 셀카로 인증샷 남기시네요~
조금 일찍 나비를 만날 수 있는 이 공간은
매우 따뜻해요~
다른 실내보다도 온도가 높아요.
아마도 나비를 위해서겠지요~?
패딩 입고 잠시 있으면 덥답니다.
너무너무 추워~ 하신다면
이곳에 잠시 들러
나비 구경도 하고 몸 녹이셔도 좋을 듯!
봄이라도 이렇게 많은 나비떼를
볼 순 없을 거예요.
한겨울에 흩날리는 눈발이 아닌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들...
막 밖으로 나가서 얼어 죽으면 어쩌지?
사람들한테 막 붙고 하는 거 아닌가?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나비가 좋아하는 꿀이 있는 건지
식물 주변으로 날아다니더라고요.
팔랑팔랑 날아다니다 잠시 잎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나비를 구경하기도 했지요.
중간중간 나비의 종류와 함께 설명이 있는데
이곳에서 가장 많은 건 큰줄흰나비가 아닌가 싶어요.
저희 신랑은 호랑나비인지
제비나비를 본 것 같다고 하는데
제 눈엔 왜 안보이는건지 ㅠ_ㅠ
나비 알 낳는 곳이라고 적힌 곳 근처엔
이렇게 정말 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잎이라고 다 같은 잎이 아닌가 봐요.
위에서 잎 위에 휴식을 취하던
그곳엔 알이 없었는데
여기는 이렇게나 많은 알들이...
어떻게 저렇게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는지 신기하죠~
책에서만 보던 나비알을 직접 봤던 순간!
30여년 동안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곳만의 특별한 아이템이 있답니다.
바로 꽃모자와 꽃 지팡이!
들고 가만히 있으면 나비가 와서 앉아요~
어린아이들은 나비가 오기를 바라면서
나비들 있는 곳으로 들이밀기 바쁘네요.
나비를 앉게 하는 팁이라면
자리 잡고 한 곳에서 가만히 멈춰 있는 것!
움직이면 오다가 날아가고
앉았다가 날아가요~
혹 이곳에 와서 어린 아가들
나비 땜에 놀라 눈물짓는다면!
나비 포스트잇을 손등에 붙여
달래줄 수도 있답니다.
사진 속 왼쪽 손등처럼요~
화려한 꽃모자 쓰고 나비를 유인하고 있는 아들
머리 위에 나비가 살포시 앉았네요~?
알턱 없는 아이를 위해 사진을 찍어 보여줬더니
방실방실 웃음을 보이네요.
나비정원 패션 아이템 장착하고 브이~!
나비의 한살이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네요.
알이 부화해서 애벌레가 되고
번데기가 된 다음 나비가 되고
그 나비가 다시 알을 낳는 모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 준 것 같아요.
사진 속 저 녀석이 호랑나비였을까요~?
날개가 조금 다른게
지금에서야 눈에 확 들어오네요.
작은 공간이지만 따뜻하기도 하고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에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의 공간이었답니다.
벽면 한쪽엔
새해 소원을 적어 붙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나비 모양 포스트잇에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적은
소원들이 가득~!
아이들의 소원도
팔랑팔랑 날아가 이루어지기를...
파란색, 흰색, 노란색, 연두색,
어떤 색깔이 좋나~?
고르고 골라 열심히 적어 직접 붙여봅니다.
너의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엄마는 바라~
그 옆으론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도록
돋보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답니다.
애벌레가 들어 있는 곳은 응아도 한 무더기 ㅎㅎ
엄청나게 먹고 엄청나게 싸네요~
하나하나 본 아이는
응아 무더기 보고서 깔깔
나가는 출구 쪽엔 번데기가 또 있어요.
입구 쪽엔 큰줄흰나비였다면
이곳엔 나머지 세 종류의 번데기들이 있답니다.
꼭 나뭇잎을 말아 놓은 것 같지 않나요~?
넓은 공간이 아니어서
금방 휙~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이가 나가기 싫어하더라고요.
책으로만 보던 것들을
직접 살펴봐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매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아닌 만큼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조금 일찍 봄을 맞이하는 기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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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 아래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에버랜드!
이국적인 건축물과 쌓인 눈이 한 데 어울려
겨울왕국에 온 듯한 기분을 물씬 내는데요.
계절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에버랜드지만
특히 겨울에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겨울이기에 쌀쌀한 기온과
추운 바람이 불 때도 있지만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힐링 스팟과 방한템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에버랜드 겨울의
힐링 스팟과 방한템을 만나보시죠!
#사진 찍기 좋은
힐링 스팟을 찾자!
정문에 들어서면
사계절 내내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직트리’가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사시사철 항상 푸르고
아름다운 매직트리를 보면
들어올 때와 나갈 때
항상 인사해주는 느낌을 받아
너무 좋은데요!
에버랜드 대표 포토 스팟이자
연인, 친구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는
힐링 스팟이기도 합니다!
정문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힐링 스팟!
‘별빛 동물원’입니다~
설경과 어울리는
흰색 색깔의 동물들이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며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는데요!
추운 지방에서 사는 동물 친구들의 포효는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별빛 동물원’은 이름에 걸맞게
밤에 더욱 환하고 이름답게 빛나
사진 찍기 좋은 힐링 스팟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른 힐링 스팟을 찾으러
스카이 웨이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봅니다~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면서
에버랜드 풍경을 둘러보고
연인과 함께 오순도순 얘기도 나누면
이것 또한 힐링!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겨울 내내
눈으로 덮인 화려한 조형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옛 명칭인 ‘자연농원’ 답게
조경수들도 곳곳에 심겨져
푸른 겨울왕국의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일대 조형물들
대부분이 포토 스팟이라는 사실!
가족, 연인, 친구 할 것 없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 스팟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안락한 실내코스에서
힐링 찾기!
신나게 사진 찍고 놀다보면
어느새 쌀쌀한 바람에
몸이 오들오들 떨립니다.
그 때
따뜻한 힐링 스팟을 찾으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곳곳에는
다양한 실내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추운 바람을 피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코스로
‘판다월드’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제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동물인
자이언트 판다!
판다를 형상화한 귀여운 포토 스팟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이언트 판다가
외출을 하였는데요~
눈에 몸을 비비며 재미나게 노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개장한
‘미리봄 나비정원’은
지금 에버랜드에서 제일 핫한
힐링 공간인 것 같습니다.
꽃 핀 넓은 초원에 사는 나비들이
잠시 머물다 가는 쉼터 같은데요~
날아다니는 나비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머리나 팔에 살포시 앉기도 합니다!
나비와 친구가 되는 느낌!
광개토 대왕, 이순신 장군, 첨성대 등
위인과 역사 문화유산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역사 공부와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실내 힐링 스팟입니다!
기어VR, 4D극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과거 역사로 돌아가는
재밌는 체험을 꼭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난방기가 있는 곳을 찾아라!
따뜻한 힐링 스팟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에버랜드에서는 곳곳에 난방기를
배치해두었습니다!
주요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스낵코너와 산책길까지
에버랜드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난방기는 몇 분만 쬐도 더울 정도로
강한 열을 뿜어내
추운 몸을 녹이는 힐링 스팟으로
최고입니다!
# 추운 겨울도 두렵지 않다!
에버랜드 방한 용품
추운 몸을 녹이러 들어왔다가
MD상품에 반했다면?!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에버랜드에서는
계절마다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MD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모자, 장갑, 핫팩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다양한 방한 용품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기자기한 캐릭터 귀마개입니다.
뭉실뭉실한 귀마개 털 보이시나요?!
빨개진 귀를 보호해주는
귀여운 귀마개~
추운 날 시린 손을 보호해주는 장갑!
방한용품에서 빠질 수 없죠~
스마트폰 터치가 되는 장갑으로
기념품샵에서 다양한 색깔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한모자로
귀여운 캐릭터가 돼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에버랜드의 귀여운 동물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를 본 떠 만든 털모자는
귀와 얼굴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귀여움까지 갖추고 있어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
MD상품입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한
힐링 스팟이 정말 많은데요~
추위도 막을 수 없는 에버랜드의 재미!
실내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저녁 어둠을 밝혀주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환상적인 밤의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까지!!
겨울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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