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0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오싹~오싹한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데요.

보는 즐거움, 체험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


특히 할로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간식들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도 배가 될 텐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몬스터 눈알 핫도그



이게 몬스터 눈알 핫도그인데

 좀비에게 상처를 입고

피흘리는 모습의 몬스터 눈알을

표현한 거라고 합니다!

 

 

어때요,

피흘리는 몬스터가 보이시나요?ㅎㅎ



맛은? 일반 핫도그와 비슷한 맛이에요ㅎㅎ


몬스터 눈알 핫도그는

스노우스낵타무스낵에서 파는데요.


스노우스낵은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지는 곳에 있고

타무스낵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옆에 있어요.



2. 할로윈 레드 츄러스



에버랜드의 최애 간식인 츄러스가

할로윈 레드 츄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할로윈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츄러스인데요.



신기한 게 불그스름한 빛깔이 도는데

맛은 일반 츄러스랑 똑같아요.


어두운 곳에서

기다란 레드 츄러스를 먹고 있으면

괜히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는…


요건 뮤직가든스낵, 스노우스낵,

스낵버스터에서 판매합니다



3. 할로윈 마녀라떼

& 드라큐라백작 고구마라떼



보기에는 으스스하지만

달달함이 으뜸인 할로윈 마녀라떼 입니다.

 

할로윈 마녀라떼는

컵에 빨간 시럽이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묻어 있는데요.

 

요걸 섞으면 섞을수록

달달함이 묻어나와요.


아래쪽에도 시럽이 있어서 끝까지 섞어줘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씁쓸함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고구마 라떼 추천.


보라색의 고구마 라떼는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좋은데요.


커피보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라떼에요.


귀여운 컵홀더도 고구마라떼의 특징~



4. 할로윈 손가락무덤 피자



제가 가든테라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요 녀석이에요.


사실 가든테라스의 패츠츄리 피자는

시즌마다 토핑이 달라지는데요.


봄에는 나비 모양으로,

할로윈에서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로

토핑이 바뀝니다.



으스스한 손가락 모양의 쿠키들.

여기에 빨간색의 시럽까지 칠해져 있으니

진짜 손가락 같죠?


멀리서 요거 먹는 모습 보면

진짜 손가락을 깨무는 거 같아요.


밤에 얼핏 보면 엄청 깜짝 놀랄 듯.



할로윈 손가락 무덤 피자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는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먹고

패스츄리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메뉴에요.


달달한 꿀을 피자에 골고루 바르고

한 입 베어 물면??ㅋㅋ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에버랜드만의 시그니쳐 디저트 되겠습니다~



할로윈 라떼와 손가락 무덤 피자는

가든테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저녁은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요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인

블러드 시티로 입성해봅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맞이해주는

초대형 좀비녀석. 방가워~~



블러드 시티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더라고요.

 

규모도 커지고 으스스한 분위기는

더욱 리얼해졌는데요.


할로윈 간식거리도 좀 더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한 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 10문 10답 START

캐리비안 베이하면

보통 여름을 많이 생각하시죠.

 

하지만 가을,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어트랙션 위주의 다이나믹한 체험은 아니지만

유수풀과 바데풀의 따뜻한 물에서 릴렉스하는 경험은

여름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줍니다.

 

여름철과 다르게 가을, 겨울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운영상의 변화도 많기에

오늘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 대한

10문 10답을 준비해밨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가을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가을,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 5일 운영을 실시합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휴장인데요. 


이렇게 10, 11, 12월 휴장일이 모두 나와 있으니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많은데

이게 또 시즌별로 다르거든요.

 

   * 성수기 : 소셜커머스 할인이 최고!!

* 비성수기 : 제휴카드 할인이 짱!!

 


제가 봤을 때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여름에는 소셜커머스에

핫딜정보가 제일 쌌던 거 같고

요즘같은 비성수기에는

공식 제휴카드 할인이 가장 저렴한 거 같아요. 

 

 

3. 캐리비안 베이 필수 준비물은?


여러가지 물건이 있겠지만

그중 딱 한 가지만 고르라면

바로 캐리비안 베이 앱이에요.

 

 수영복은 가져간다는 전제하에요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앱으로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은데요.

 


여러가지 기능도 있고 유용하지만

제가 가장 자주 활용하는 건 바로 위젯이에요.

 

솔직히 방수팩 안에 넣어놓고 다니면서

매번 어플켜고 터치하고 하는 건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위젯만 깔아버리면

타고 싶은 어트랙션이나 베이코인 잔액을

어떤 조작 없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4. 가을~겨울 락커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이 시즌에는

실외 락커룸은 이용할 수 없어요.

실내 락커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외락커룸은 동전이 필요했지만

실내 락커룸은 동전없이

2,000 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5. 6살짜리 아들과 엄마가

같이 샤워할 수 없을까?



위와 같은 상황의 방문객들 많으시죠. 

 

일반 여성 샤워실가기엔 남자 아이가 너무 크고

혼자 남자 샤워실 보내자니 걱정되고… 

이럴 땐 Help & Care Shower Room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3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가 가능하고 

위처럼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보호자,

임신부 본인등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락커는 실내 락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6. 구명자켓 대여는 어디서?

 


여름에 구명자켓을 대여할 수 있는

실외 락커는 어디인지 잘 아시는데

실내 구명자켓 대여 장소는 잘 모르더라고요.

 

바로 실내 5층 출구 대여소입니다.

 

실내락커 5층의 여성락커쪽 출구에요.

락커 → 풀장으로 나오는 쪽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



7. 베이코인 구매

이제 실내 락커에도 생겼다!!

 

 

짠~5층 실내락커 앞에

이렇게 베이코인 자동충전기가 생겼어요.

 

제가 실내 락커는

오랜만에 간거라 이제 봤는데 좋더라고요.

 

구매, 조회, 정산까지

탈의실 앞에서 한번에 쭉!!

 

 

8. 휴대폰 충전기는 어디에?

 


3층 아쿠아틱센터에

유료 휴대폰 충전기가 있습니다.

 

2시간에 1,000원 이용료가 있고

시간을 넘길 경우 할증료가 있어요.

 

2시간 충전하면

보통 70~100% 된다고 하니까

급할때는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9. 캐리비안 베이에서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다?

 


솔직하게 말하면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수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어요…

 

근데 물놀이할 때

김밥이나 컵라면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아쉬운 마음에

개인 취식물을 먹을 수 있는 팁!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옆에 있는

야외 피크닉장소에요. 

 

각종 음식물은 캐리비안 베이 들어가기 전

음식물 보관장소에 넣어놨다가

물놀이가 끝나면 바로 이곳에서 먹는거죠. ㅎㅎ



10. 실내 피크닉 장소가 있다?

 


앞서 말해드린 장소가 실외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이용하기 어려운데요.

 

럴 땐 실내 피크닉 장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정문 오른쪽에 있는

서비스 라운지 바로 옆인데요.

 

한쪽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보면 이렇게 무료 자율보관함도 있어서

가져온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고

반입금지물품도 넣어둘 수 있어요. 

 


이런 팁들을 잘 활용해서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시원한 폭포 같은 물줄기를 맞으며 웃어보니까

지난 한 주간의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버린 거 같은데요. 

 

붐비는 여름보다 이렇게 한가롭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제휴카드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매진행렬! 무서운데 재밌는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는 이제 할로윈 시즌으로 넘어갔어요!!

 


작년 블러드 시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모습인데요!!

 


WARNING.

YOU ARE NOW ENTERING

AN INFECTED AREA

(주의. 너는 지금 감염된 지역에 들어왔다)

무슨 그런 무서운 말을,,,8ㅅ8

 


저녁이 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더욱 오싹해진 분위기였어요 ㅠㅅㅠ


재밌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호러 프로그램으로

‘호러사파리’를 추천 받아 이용했는데요!

 


환하게 웃고있는 레니와 친구들마저도 

무섭게 보이게 하는 블러드시티 너란 녀석 8ㅅ8


제가 갔을 때는

6시 반쯤에 당일 표가 전체 매진이 되고

3시쯤 가면 8시꺼부터 남아있었어요!!


워낙 재미있기로 소문이 나서

굉장히 빠르게 매진이 되기 때문에

이용에 참고하세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당일 매진 걱정은 안 하셔도 되니

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대기 중!!

 

좀비가 점령한 사파리 구역을

탈출하는 컨셉인데요~

 

버스 내에서는 연기자분들의 콤비플레이가

빛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쉼 없이 드립을 날리시던>_<

 

확실히 호러메이즈보다는

무서움은 살짝 덜하고

재미를 더한 느낌이었어요!

 


창 밖에는 이렇게 좀비가 ㅠ

중간 중간 좀비가 다가와서

버스를 흔들고 올라타려해요 ㅠ

 


호러사파리 마지막에는

다같이 버스에서 내려 탈출하는데요~

 

 

이 때 좀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드니

꿀잼 포인트 놓치지 마세용ㅎㅎ

 

호러시리즈에 도전하고 싶으나

너~무 무서운 건 못하겠다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좀비들의 충격파티 현장!


에버랜드에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죠.


할로윈 축제 메인인 블러드시티2가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게 바로 좀비들의 파티 현장입니다.


바로 한 번 출발해볼까요?



이번 블러드시티2는 좀비 카니발이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규모의 게이트가 관객들을 맞이해 줍니다.


왠지 저 안에 들어가면

오늘 밤 살아서 못 나올 것 같은…



오늘 좀비들의 파티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헌트2!!

 

매년 스케일이 남달라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인데요.

 

올해는 위치도 더 음산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T 익스프레스 탑승 위치 안쪽.

호러메이즈 바로 옆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좀비 프리즌이라는 장소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집니다.


 


좀비 프리즌은

Dr.K의 비밀수용소에 갇혀있는

좀비들의 잔인한 인간사냥이

시작되는 곳인데요.


좀비들이 인간을 사냥하고

그들만의 광란의 축제를 벌이는 곳이죠.



공연이 시작되면

인간이 좀비들을 퇴치하기 위해

좀비 프리즌에 침투하지만 결국….


그들도 희생당해 좀비가 되어버립니다.



크레이지 좀비헌트2의 압권은 바로

칼군무!

 

수많은 좀비가 일사불란하게 칼군무를 추는데요.

 

어디서 합숙 훈련을 하는 건지

아이돌 못지않게 춤이 기가 막힙니다.

그러다 갑자기 관객들에게 돌진하는 장면은…으…bb


 

한바탕 좀비들의 광란의 축제가 끝나면

좀비들이 어디론가 모두 흩어지는데요.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이렇게 튀어나와서

관객들과 사진도 찍고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ㅋㅋ



좀비들의 광란의 파티 2번째는

바로 데블스 락입니다.


저는 솔직히

데블스 락 공연이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좀비스러운 분위기의 헤비메탈 그룹이 나와서

공연을 펼치는데 좀비들보다 관객들이

더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데블스 락은 있었는데

올해가 가장 강력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헤비메탈 그룹 같은 샤우팅과 헤드뱅잉,

그리고 관객유도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데요.



압권은 바로 관객들의 떼창!!ㅋㅋ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떼창이 데블스 락에서 펼쳐집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파티를 소개해봤는데요.

 

이제 진정한 아저씨가 되다 보니까

크레이지 좀비헌트2도 좋았지만,

같이 노래 부르고 호응하는

데블스 락이 좀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21시까지 진행하고

데블스락은 15:00, 16:30, 18:20, 19:40에 진행해요.


이건 주말 기준이었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 한 번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데블스락은 꼭 마지막 타임 거를 강추!


20분간의 광란의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가을은 아름답다. 단풍부터 가을 장미까지!


선선한 가을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

많이 보고 계신가요?


저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곳!

가을만 느낄 수 있는 이 감성!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색은?

역시 붉은 색이 아닐까 싶어요!


반대되는 색상이기 때문에

그만큼 눈에 확 들어온다는 것.



그런 우리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에버랜드 장미정원에 코키아 등장!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요 아이는

요즘 핑크뮬리와 함께 핫한 아이죠.

여기서 찍으면 누구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다는 것!



앞으로는 붉은 코키아.

사방으로는 어여쁜 가을 장미.

그리고 저 멀리 노란 은행잎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 있습니다.



저 뒤의 은행나무 길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데이트로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연인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1순위 장소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은행잎이 다 떨어지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만 남길 수 있는 인생샷!

놓치지 마세요.



은행나무길에서 내려오면 장미원.

5월에만 볼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가을 장미 역시 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붉은색 뿐 아니라 하양, 분홍 등등.

색색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가을을 빛내고 있어요.



장미원은 어디서 사진을 찍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스냅사진을

셀프로 찍어주는 것도 살짝 추천해봅니다.


가을 에버랜드,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서 부담스럽던 드레스도

마음껏 입힐 수 있거든요.


마침 10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예쁜 코스튬과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관람차.

이 아이와 푸른 하늘, 그리고

붉은 단풍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해요.

장미원이나, 포시즌스 가든에서 촬영해도 예쁘지만, 

이솝빌리지에서 구도를 잡아도 아주 완벽하다는 것!



사실 에버랜드 is 뭔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에버랜드 가을은 어딜가든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매직타임 앞의 정원이에요.

작은 연못과 어우러지는 붉은 단풍.

바라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가을을 즐기면서,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을 찝어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노란 은행나무길.

그리고 가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원.

그리고 곳곳에 펼쳐지는 붉은 단풍까지.



가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에버랜드에서 10월 가을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이들과 가족나들이로도.


이 가을에는 정말,

에버랜드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