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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가을힐링의 대명사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오늘은 가을을 보다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었던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를 공유할게요!




많은 분들이

'캐비는 여름에 가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가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름에는 대기시간이 길었다면,

이 시즌에는 대기시간이 거의 없다는 점,

한적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매력 포인트를 주고 싶어요!


여름의 캐비가 짜릿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핫한 곳이었다면,

가을겨울의 캐비는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로 바뀐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비가 오는 캐리비안 베이는

정~말 한적해서 더욱 힐링하기 좋아요! 

저도 비가 오는 날 다녀왔답니다!


우선! 가을겨울 캐비 즐기기에 앞서

한 가지 알려드릴 게 있어요~

휴장일을 안내해드릴게요!



여름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캐리비안 베이는 주 5일 운영을 하는데요.


비수기에 접어든 만큼

휴장일에는 시설 보수와 안전점검 등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12월 12일까지는 쭉~

매주 화, 수 휴장을 한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꼬옥 참고하세요!


자, 그럼 가을 겨울

캐리비안 베이 어떻게 즐기는지

한 번 함께 보실까요? ㅎㅎㅎ


#1. 실외 유수풀


사실 추운날씨에 캐비를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바로 실외유수풀입니다.


유유자적 넓은 캐리비안 베이를

둥~둥 돌면서, 

튜브를 타고 힐링하는 그 느낌!!


수온이 따뜻해서

둥둥 떠다니며 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바깥 온도가 쌀쌀해질수록

공기가 쾌적하게 느껴져서

리프레쉬 되고 엄청 기분이 좋아져요!


게다가 여름에 비하면

거의 텅텅 빈 유수풀.. 대만족!



#2. 야외 바데풀


저희가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물렀던

야외 바데풀..! 물마사지를 받으며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어 완전 힐링입니다!





물과 공기의 온도차가 있어서 뿌연 안개가 가득해요.

그래서 신선? 선녀? 가 된 느낌이에요ㅎㅎ

어느 외국의 휴양지 리조트에

와있는 느낌도 들고..!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하고 사진찍으면서,

단풍 구경도 했는데요.

물 속에서 구경하는 단풍!

배경도 너무 이뻤어요~



보글보글보글 물마사지 하면서

쌓인 피로도 풀었답니다~



바데풀에 떨어진 낙엽으로

꽃도 만들어 보았어요~ 헤헤



#3. 퀵 라이드


10월이 지나면 외부 어트랙션들이

대부분 Close라서 속상하셨다고요?!

아쉬워 마세요~ 실내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먼저 바디 슬라이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아쿠아틱 센터에 있는

퀵 라이드와 풀사이드 슬라이드 인데요.


퀵 라이드는 무려 4가지 버전이 있어요.

설명하기 쉽게 알려드리자면!


느린 버전과 빠른 버전의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1인용/2인용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이 날 저희는

대기시간 없이 슝슝 탔습니당!


저는 4가지 다 타봤는데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퀵 라이드 중에서도

2인 튜브였어요!


어두운 파이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맨몸으로 질주하는

꿀잼 슬라이드!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4.풀 사이드 슬라이드


이 슬라이드는 키즈 다이빙풀 옆에

숨겨져 있는데요~

각보다 빠른 속도이기 때문에

한번 심호흡 하고 타셔야 해요!

참고로 키/몸무게 제한이 있답니다 ㅎㅎ



친구가 갑자기 빠르게 내려와서

사진이 흔들렸네용! ㅠㅠ


#5. 사우나


마지막으로, 친구와 함께

가을 캐비 방문의 유종의 미를

거뒀던 사우나 체험~


저희는 건식 사우나로 가서

물로 젖은 몸을 뽀송뽀송하게

말려주었어요~



친구와 함께 휴양지로 

우정 여행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가을 캐비는 힐링 그 자체!!


여러분들도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유유자적 힐링 가득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오셔서

묵은 스트레스를 벗어내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에버래드 좀비 분장 살롱, 이 정도는 되어야 레알이쥐!


요길봐도 조길봐도

단풍이 넘나 예쁘게 무르익어가는 가을!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어마무시 간지나는 분장을 한 좀비들이

가득가득 넘쳐나지요 ㅎㅎ


좀비분장은 오디서 하는고야~?

라고 궁금해하실 당신을 위해

제가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좀비 분장 살롱으로 충동하시죠! ㅋㅋ

 


이곳은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맞은편에 위치한 좀비 분장 살롱!

 

입장도 하기 전

오싹오싹 핏빛 가득한 간판이

눈에 똬악~ 들어오는군요 ㅎㅎ

 


오마이갓!!

저 길고 긴 줄 좀 보셔요!

 

좀비 분장 살롱을 찾으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간지나는 좀비분장은 에버랜드가 짱이란 사실,

다들 어찌 아신거죠? ㅋㅋ

 


빈티지한 컨테이너박스에서 진행되는

좀비 분장 살롱!

 

좀비 분장 살롱은 키즈와 성인,

분장 종류에 따라 분장을 받을 수 있는 위치가

조금 다른데요!


저 컨테이너에서는 고난의도의 레벨이 있는

성인 좀비 분장을 진행합니다^^

 


운영기간은

9월 7일 (금) ~ 11월 11일 (일) 

 

운영시간은

12시~20시 까지이니 참고하셔요!


무엇보다 현장 상황에 따라

사람이 많으면 조기 매진될수 있으니

저처럼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쏜살같이 달려가는 센스!


꼭 발휘하시길요  ㅎㅎㅎ

 


좀비 분장은 위와 같이

분장 종류에 따라 1만원~ 8만원까지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호러키즈도

똬악~준비되어 있으니

에버랜드에 방문한 우리 아이들에게

간지나는 좀비분장으로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선물해주셔도 좋겠쥬~ ㅎㅎㅎ

 


워낙 좀비 분장 살롱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지

찾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기다림 끝에 받게 되는

나만의 좀비분장 설렘가득~~ ^^

 


드디어 입장!!!


우리 아이들은 호러매니아와

호러시티존에서 골라보았습니다!

 

두둥~ 과연 어떤 결과물이 나올것인가!!  

 


좀비 분장 살롱은

성인과 키즈로 분장하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바로!


아이들의 분장에 사용되는 제품의 경우

천연 재료를 사용해

여린 아이들의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순하게 분장 받을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저렇게나 많은 도구들이

오늘의 좀비 분장을 책임져줄

소품 되시겠슴미당!! ^^

 


어디 한번 시작해볼까? 

민낯부터 공개하겠어요 ㅋㅋㅋ


 집게핀으로 앞머리를 단단히 고정 후

스탓~트!

 


먼저 스킨 분장을 위해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직접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아닌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해

스프레이로 칙칙칙~  뿌려주어요~


아니- 이렇게나 간편한 방법이 있었다니!

 


다음은

핑크섀도우로 오른쪽 눈두덩이에

호러분장을 샤샤샥 시작해봅니다!

 

뭐니뭐니해도 이 분장은

양쪽 섀도우의 컬러가 제각각이어야 하고

 번진듯한 느낌으로 하는 것이 


뽀인트 of 뽀인트라며!! ㅋㅋ

 


키키! 


달라질 좀비분장에 두근반 세근반~

기대하며 분장받는 너 


세상 집중모드인데? ㅋㅋㅋㅋ

 


캬! 역시 전문가의 빠른 손길이란

스윽스윽~ 몇번의 터치로도

깊이감 있게 완성되는 놀라운 실력!!


역시 에버랜드 분장 아티스트 분들의

실력은 갑이라며!! >.<

 


왼쪽 오른쪽 컬러가 다른 섀도우로

번진 듯한 좀비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면

이제는 아이라이너를 날카롭게 샤샤샥~ 그려준 후

컬링감있는 풍성한 속눈썹도 스윽~ 붙여주어요!


오호라~ 깊이감있는 눈매 완성!!!

 마담좀비가 되어가는 과정~


옆에서 지켜보니 더 재미지네! ㅋㅋㅋ

 


꺄아! 길고긴 속눈썹 예술!!!


이제는 충만한 좀비느낌을 위해

새빨간 립스틱을 스윽스윽~

 

눈 밑엔 섹시한 블랙하트를

요염하게 스윽스윽~

줌비 분장 과정을

간단하게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실까용?

으흐흐~

 




머리도 묶어주자! ㅋㅋㅋ

 

지그재그로 가르마를 탄 후

좀비처럼 묶어주는 것이 컨셉이오 ㅋㅋㅋ

 


짠! 드뎌 눈에 확~ 들어오는

좀비분장 완성!!!


오~ 너 제법 잘 어울린다??? 

이대로 학교 가도 되겠는데??

(장난)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좀비분장이 매우 흡족한 연우 ㅋㅋㅋ

 

무한장의 셀카와,

무한번의 거울을 보기 시작합니다!

 


자! 그럼 이번엔 정우 나오시오!

정우는 과연 어떤 분장으로

우리를 놀래킬 것인가!!!!


정우는 어리기 때문에

호러키즈존에 있는 천연재료로

분장을 시작합니다!

 

여리여리한 우리 아이들의 피부를 지켜줄

분장 소품들 떼샷! ㅋㅋㅋㅋ

 


정우는 호러시티존 분장을 선택했습니다!

선생님의 빠른 손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와아~  몇번의 터치로도

리얼하게 섬짓한 핏빛가득 분장!

 

 


오호라~ 아무리 전문가시지만

이렇게 빨리, 실감나게 완성하셔도

되는건가요오오~


뚝뚝 흐르는듯한 느낌의 피는

보기만해도 오싹오싹>.<


이 상태로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고 동네 마트에 갔더니

마트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깜! 짝 놀라시더라구요 ㅋㅋㅋ

 


자! 이제 좀비분장도 했겠다

어디 한번 에버랜드를 훠이훠이~

쏘다녀보자꾸나! ㅋㅋㅋ


오싹하게 무서운 블러드시티를 배경삼아

인증샷 찰칵!

 

이때의 인증샷 뽀인트는

옷과 소품도 할로윈 데이 느낌

충만해야한다며!!


그러나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꿀팁!

 

에버랜드 선물샵에서

재빨리 구입하셔요오오오 ㅋㅋㅋ

 


우리 아이들은

에버랜드 선물샵에서 해골슬링백을 구매했지요!

 

으흐흐~ 역시 사진은

의상과 소품이 중요혀~~ ㅋㅋㅋ

 


우리의 비율은 소중하니께

길~~어 보이게 아래에서 찍자규~ 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좀비분장은

짝꿍이랑 같이 받아야 제맛!

 

나 혼자만 분장하면 재미없어요 업쒀~~ ㅋㅋㅋ

 


" 엄마! 나 이러고 학교 가도 돼요? "

라고 묻던 정우

 

흠.......

전 뭐라고 대답했을까요오 ?? ㅋㅋㅋㅋ

 


좀비분장만 하고

인증샷 안 남기면 안대안대~ 


열씨미 쏘다니고 열씨미 어트랙션 타며

할로윈 데이를 마음껏 씐나게 즐겨보자구요!!! ^o^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에버랜드 카니발존에서 게임 도전하고 우선탑승권 받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도

어느새 빨갛게 빨갛게 노랗게 노랗게

물이 들었더라고요!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즐기기

딱! 좋은 에버랜드를

두 배로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에버랜드에

오락실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니발존’이 있다는 걸 아셨나요~?

 

이 곳은 T 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알파인 카니발인데요!

 


알파인 카니발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풍선다트 옆에

이런 포스터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풍선다트에 참여해서 1,500점을 넘기면

T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3기종 중에서 1기종을 선택하여

우선탑승권 1인 2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 했던 날에는 

T 익스프레스 대기시간이 무려 190분이었고,

제 앞에서 우선탑승권을 받아가는 분들을 봐서

저 또한 고민 없이 바로 도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풍선도 터뜨리지 못했답니다 ㅠ_ㅠ

생각보다 어려운 풍선다트..

 


다음엔 바깥에 위치한

알파인 카니발 사격에 도전하러

이동하였습니다!

 


사격도 마찬가지로 일정 기준을 넘으면

티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3기종 중에서 1기종을 선택하여

 우선탑승권 1인 2매를 받을 수 있어요.

 


3,000원에 10발이 나오고 이렇게 생긴 총에

고무 코르크를 꽂고 10발 사격을 하게 되는데요.

 


나름대로 군필이라 사격에 자신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실패...

 


팔을 대고도 해보았지만

결과엔 큰 영향을 주진 못했네요 ㅎㅎ

옆에 다른 분들은 잘 하시던데(부끄)…ㅎㅎ



두 번째로

우선탑승권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은

‘쥬빌리 게임즈’입니다~!


쥬빌리 게임즈는

이름 그대로 에버랜드의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쥬빌리 게임즈에도 사격과 풍선다트 

두 가지 게임 모두 있어요!

바깥쪽에 사격이 있고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풍선다트가 있어요.

 

우선탑승권을 받을 수 있는 점수 기준은 

알파인 카니발, 쥬빌리 게임즈

모두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선탑승권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은

콜럼버스 대탐험 아래에 위치한

‘게임 어드벤처입니다~!

 


콜럼버스 대탐험 입구 옆쪽에 보시면

사격장이 바로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신데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도전합니다ㅎㅎ

 


이곳은 알파인 카니발,

쥬빌리 게임즈와는 다르게

인형이 레일 위에 있지 않고

이렇게 빙글빙글 돌아가요.

 

어려워 보였는데,

캐스트 분들 말로는 알파인 사격장의 

난이도보다 낮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사격장 맞은편에는

풍선다트가 있습니다.

 

꿀팁(?!) 하나 드리자면,

모든 캐스트 분들이 사격보단 풍선다트가

점수 달성하기 더 쉽다고 하셨어요!

 


사격과 풍선다트 모두

1번 참여하는데 금액은 3,000원!


사격은 3,000원에 10발이고

점수에 따라 인형을 3개 얻어야

우선탑승권을 받으실 수 있고,

풍선다트의 경우 3,000원에 다섯 발이라

다섯 발 다 성공한다는 가정 하에

3번 도전을 해야 해요.


에버랜드 게임존에서

즐거움도 얻고 우선탑승권도

모두 얻어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우리만의 특별한 공간 그리고 가을 나들이! 에버랜드 '글램핑 힐'


알록달록 가을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에버랜드.

요즘 가을 바람을 쐬러 가기에 무척 좋아요.


이번에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특별하고 프라이빗 공간에서 보내는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장소는 에버랜드 글램핑 힐!!

글램핑은 '화려한', '매력 넘치는' 이라는 뜻의

glamorous 와 '캠핑' Camping이 합쳐진 말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이라는 뜻이에요.



에버랜드 테마파크 안의

글램핑 힐에 대해 아직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참 많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어

예쁜 동생과 그리고 남편과 함께

특별한 에버랜드 글램핑 힐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 글램핑힐을 이용하려면

먼저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 안에 나만의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유료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홈페이지 보시면,

Experience 패키지와 Cabana 패키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선셋 BBQ를 신청하면

아늑한 카바나 안에서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BBQ로

맛있는 저녁식사도 할 수 있어요.


카바나 1동은 6명이 이용가능하고,

최대 9명까지는 추가금액을 내면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많은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단체로 왔을 때

이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 홈페이지 바로 가기)


특별히 저처럼 오래 걷기 힘든

임산부나,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은

편안한 휴식 공간과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글램핑 힐이 어디야?"


음, 글램핑 힐은 어트랙션인

'우주전투기'와 '스푸키 펀 하우스' 사이에 있어요.

정문에서 걸어가면 10분 이내로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가득한

에버랜드 중심에 이렇게 자연과 함께 숨쉬는

아름다운 공간이 숨어있었다니!


입구가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

아무나 들어 갈 수 없어서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여유롭게 쉴 수 있어요.


글램핑 힐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거나,

카바나 잔여분이 있는 경우에 한해

당일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글램핑 힐 입구에는 이렇게

이용하는 방법과 가격이

자세히 적혀있어요.


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하루 종일 즐겁게 놀다보면,

재충전이 필요한 순간들이 종종 있는데요.

휴식에 완전 완벽한 글램핑 힐이랍니다!


저처럼 카바나 패키지를 예약한 경우

이용 금액은 105,000원이었는데요.

계절에 따라 비수기/성수기 요금 체계가 다릅니다.


캠핑이긴 하지만 숙박은 안됩니다.

불꽃놀이 30분 전이나,

에버랜드 마감 3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해요.


카바나 패키지는 화분 만들기 키트와

츄러스 2개 교환권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오전 10시 오픈해서

오후 9시까지 운영했어요!

시즌마다 이용 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글램핑힐 입구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난 후 하루 동안 편안하게 지낼

카바나를 배정 받았습니다.



카바나는 총 9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제가 편안하게 지냈던 카바나는 9번 잭방!!

에버랜드 테마파크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카바나였어요.



이게 뭐냐구요? 글램핑 힐 예약확인증이에요.

 

이 예약증을 가지고 매장에 가서

츄러스를 교환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글램핑 힐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9개의 카바나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짜잔!! 여기가 바로 남편과 저, 동생이

함께 놀고 쉬었던 카바나 9번 '잭'동이예요.

에버랜드에 우리만의 공간이 생겨서 무척 좋았어요.


 


카바나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아늑하고 멋진 공간이 펼쳐졌어요.

따뜻한 공기가 차 있는 카바나!


그리고 누워서 쉴 수 있는 폭신하고 커다란 쇼파와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는 긴 테이블!


제가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넓고

분위기가 멋져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카바나 안에는 따뜻한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히터가 있어

한 겨울에 에버랜드 글램핑을 해도

따뜻하고 좋을 것 같았어요.

(여름엔 에어컨!)


 


테이블 위에는 에버랜드 가이드 책자와

화분 키트, 히터 리모컨, 티슈가 올려져 있었어요.


그리고 한 쪽 탁자에는 글램핑 힐에서의 시간을

더욱 더 즐겁게 해줄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용 방법이 자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카바나 제일 안쪽의 왼쪽에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간식과 음료수 등을 시원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가을빛으로 물드는

자연 속 글램핑 힐에서

기념 사진을 빼 놓을 수 없죠!


동생과 함께 카바나 앞에서 찰칵!!

프라이빗 장소라 이렇게

여유롭게 사진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입구의 안내 데스크에 가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들이

몇 가지 있어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할리갈리 컵스와

갤럭시 기어 360 카메라를

대여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현재 글램핑 힐 손님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IT 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는데요.


텐트별 각 품목별로 1대씩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꼭 대여해서

최신 IT기기를 이용해 보세요!


 


동생과 재밌게 할리갈리 컵스 게임 하기!!

게임 방법을 알기 위해 핸드폰으로 폭풍 검색!

이렇게 우리의 게임은 시작 되었어요.

은근 어렵고 재밌는 할리갈리 컵스!


 


카바나에서 재밌게 놀다가 해가 지기 전에

사진도 찍고 어트랙션을 탈 겸,

잠시 산책 나온 우리.


글램핑 힐에서는 장미원과 은행나무 길,

재밌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가깝기 때문에

카바나를 중심으로 여기저기 다니기에 좋아요.



임산부인 저는 중간에 카바나로 돌아와

이렇게 낮잠도 잠시 잘 수 있었답니다.


카바나 실내는 무척 따뜻해서

날이 쌀쌀했지만 겉옷을 벗고 있어도 괜찮았어요.

휴식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 글램핑 힐이 최고!!



잠깐 낮잠을 자고 나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어둑어둑~

저물고 있었는데요.


어둠이 내려앉고 전구장식이

반짝 반짝 빛나는 글램핑 힐은

더욱 아름다웠어요.


불꽃놀이를 보러 가기 전,

예쁜 전구 장식들과 찰칵!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함께 온 가족 & 친구들과 특별한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에버랜드 글램핑 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

 

 

에버랜드, IT 테마파크 변화 '가속'

 

 

# 에버랜드 IT 서비스, 고객 체험 사례

   

경기도 용인에 사는 주부 정 모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이 동물을 좋아해 에버랜드를 종종 찾아 사육사가 들려주는 호랑이 생태 설명회를 듣곤 하지만, 지난 주말에는 하루에 2∼3회 있는 생태 설명회 시간을 맞추지 못해 서운해 하는 딸과 함께 발걸음을 돌릴 뻔 했다.

 

그러나 본인의 스마트폰을 호랑이사 앞에 설치된 체험 키트에 갖다 대니 호랑이 생태설명회 모습이 영상으로 재생되며 영상을 통한 간접 체험으로 딸에게 체면을 세울 수 있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 모씨는 동료들과 에버랜드를 찾았다. 평소에는 정문 앞 매표소에 줄을 서 종이로 된 표를 구입 후 게이트 직원의 검표를 거쳐 입장했지만, 이 날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사전 구입한 모바일 이용권을 게이트에 체크만 하고 입장했다.

 

또한 모바일 이용권에 있는 '레니의 럭키 찬스' 기능을 사용해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인기 시설을 사전 예약 후 탑승함으로써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 모처럼의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에버랜드가 올해 들어 어트랙션, 고객서비스 등에 최신 IT 기술 접목을 속속 늘리며 IT 테마파크로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테마파크에서 느끼는 비일상적 체험을 강화하고 더욱 차별화된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IT 기술들의 상용화 시범장(테스트베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 론칭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방문 고객들이 에버랜드 전역에 설치된 약 100개의 삼성 갤럭시 프렌즈 체험 키트에 스마트폰을 태깅하면 해당 지역의 주요 콘텐츠와 특화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일례로 상품점 앞 키트에 태깅하면 매장 인기 상품 리스트, 가격, 상품 시연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동물원에서는 해당 동물 특성 및 정보와 사육사의 생태 설명회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문이나 안내센터에 마련된 키트에 태깅하면 휴대폰 잠금 화면을 최장 12시간 동안 에버랜드 테마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어,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테마파크에서 새로운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버랜드는 지역별 테마·특성과 고객들이 자주하는 문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컨텐츠들을 구성했으며, 이 서비스를 확대 도입해 고객 이용 편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워치 전용 앱도 선보였다. 전용 앱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등록하면 갤럭시 워치에서도 운영 정보와 어트랙션 대기시간, 공연 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돼 보다 스마트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IT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에서 '삼성 갤럭시 프렌즈 보물찾기' 행사를 개최한다.

 

'보물찾기'라는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추억의 놀이에 IT 기술을 접목한 이벤트로, 뮤직가든에 숨겨진 체험 키트를 찾아 태깅하면 복불복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사용자를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10월말부터 진행 중이다.

 

갤럭시 워치의 만보기 기능을 활용해 에버랜드에서 3천 보를 걸을 때마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며, 당첨 시 각종 식음, 상품 쿠폰을 증정한다.

 


# 종이로 된 이용권이 사라진다? 모바일 이용권 제도 운영

 

 

에버랜드는 기존 종이로 된 이용권을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이용권 방식으로 변경했다.
  
에버랜드 앱에 등록된 모바일 이용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권 구입부터 게이트 입장, 놀이시설 탑승 예약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종이 이용권 분실 우려도 없애고, 공연일정, 대기시간을 포함한 에버랜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레니의 럭키 찬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에버랜드 입장 후 30분마다 생기는 '에버 파워'를 모아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어트랙션 탑승과 각종 공연을 사전 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이용권 제도는 현재 가족, 친구와 같이 소규모 단위로 입장하는 개인고객 중 약 70%가 활용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 중소 IT 기업과의 상생 효과 '톡톡'

 

 

또한 국내 중소 IT 기업들과 협업해 국산화한 IT 어트랙션 '슈팅고스트'가 지난 7월 오픈 이후 석 달 만에 이용객 4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팅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전후좌우에 나타나는 가상의 유령들을 진동 총으로 쏴 맞추는 슈팅형 IT 어트랙션이다.

 

에버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 '엔토소프트', 유망 중소기업 '상화'와 함께 1년 여 간의 긴밀한 협력을 거쳐 '슈팅 고스트'를 개발, 중소 기업과의 IT 상생 사례로 주목을 끈 바 있다.

 

에버랜드는 이 외에도 국내 유일의 첨단 IT 판다월드를 비롯해 로봇VR, 자이로VR, 비콘 등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3년간 어떻게 변했을까?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요.

 

매년 가는 축제도

해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축제인

할로윈 축제가 지난 3년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할로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문.

이 대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작년과 올해 유령녀석들은

변함없는 것 같아요.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ㅋㅋ

 


입구에서부터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도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괴기스럽기만한게 아닌 온가족이 즐길만한 테마로

아기자기한 모습도 점점 더 발전해가는 것 같고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 저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도 자주 갔는데요. 

 

은근히 이 기간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인생샷을 건질 기회가 많았던거 같아요.

 

연도별로 한번 살펴보면요.



[2016년]


 


이때 테마가

할로윈과 국화의 만남이었죠.

 

할로윈 분위기의 각종 소품과

국화가 아주 멋졌어요~

 


덕분에 이런 재미난 사진도 찍어보고요.



[2017년]


 


아~ 사진보니까 작년 기억나네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었죠. 

 

빨간꽃이 너무 낭만적이었다는.

특히 야간에 왔을 때가 너무 멋져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2018]


 


올해 컨셉은

영국풍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코티지가든, 메도우 가든, 키친가든

이렇게 3가지 존이 있었고, 

각 존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꽃들과

소품으로 연출했는데요. 


진짜 해외에 온듯한 기분이라

요즘 분위기에 딱 맞는거 같아요.

 

 

할로윈 축제에

본격적인 좀비가 등장한 게

2016년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주제가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였어요

 

당시 '블러드 스퀘어'로 불렸던 곳이

지금의 '블러드시티'가 되었죠.

 

각종 악령들이

주술로 좀비를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좀비인간 춤이 정말 기억나네요.

 

춤 정말 잘췄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

역대급 스케일의 좀비 공연을 보여주었죠.


공연하는 시간만 되면

근처의 모든 이동이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공연이었는데요. 

 

짜임새도 좋고 볼거리도 풍성했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인지 보기가 쉽지 않았었죠.


드디어 올해!!

스케일은 그대로면서

 더 안정적인 공연이 가능해졌어요.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풍성해지고 잔인하거나

혈흔이 튀는 장면을 자제하고

연기, 춤쪽에 집중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어요.

 


특히 장소 자체가

알프스지역 가장 안쪽에 있어서 안정적이었는데요. 

 

안전요원도 엄청 많이 배치되어 있고

관람인원도 잘 관리해서

쾌적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올해 또 HOT 한게 바로 데블스 락인데요.

락밴드라고 하면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죠.

 

특히 유명한 곡들 위주로 하면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할 정도로

이번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이에요.

 


여기에 비하면 작년 데블스 락은?

여성락커가 등장했는데요.

 

올해보다는 락밴드 특유의 분위기가

좀 살지 않았던 느낌?ㅎㅎ

 

키보드 언니가 강렬하셨어서

그분만 기억나네요..ㅋㅋ


결론은!

올해 데블스 락은 꼭 한번 들어보세요.

짧지만 아주 강력한 일주일의 활력소가 됩니다~

 

 

할로윈 축제에

한정판 간식거리가 빠질 수 없죠.

 

 


이건 작년에 먹었던 음식들이에요.

눈알블러드맥주도 기억나고

무덤쿠키 치킨도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올해 먹은 음식들.

 

올해는 디저트류를 많이 먹었어요.

 

눈알소세지, 커피와 음료, 무덤피자 등등. 

먹거리들은 매년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디테일한 토핑이 조금 바뀌거나 하지만

맛이랑 컨셉은 거의 비슷해서 큰 변화는 없었어요.

 


이렇게 3년 동안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핸드폰도 가장 최신상품이 좋듯이

축제도 가장 최근게 좋은거 같아요ㅎㅎ 


점점 완성도도 높아지고

편의성이나 재미부분에서도 더 개선되기 때문인데요.

 

이제 할로윈 축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면 또 일년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막차에 타보는건 어떨까요?

 

 

EVERLAND TV/알럽eat 2018. 11. 3.

마녀유령과 꼬마유령의 달콤X탱글 특급 콜라보, 에버랜드 할로윈 케이크

 


👨‍🍳알럽 eat👩‍🍳
세상에서 제일 달달탱글한
마녀유령과 꼬마유령😋💕

#에버랜드_할로윈_케이크🍰
#가든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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