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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0건)

"수능 수험생 모여라" 에버랜드 특별 이벤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치열한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모든 수험생에게 수능일인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 달간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뉴트로(new-tro) 컨셉의 어트랙션 페스티벌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평일에 방문하면 2만원, 주말에는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우대 혜택이 더 커져 1만6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파도풀, 슬라이드 등 짜릿한 실내 놀이시설과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락커 포함 1만5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특히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고 '라시언 메모리엄' 상품점에 방문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9,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로봇VR·자이로VR 이용권, 판다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대상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아이템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찍은 인증샷을 이벤트 해시태그를 달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선물한다.

 

 

또한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기간 큰 인기를 모았던 '호러메이즈'를 수험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11월 18일까지 일주일 더 특별 연장 운영한다.

 

호러메이즈는 미로형 공포체험 존으로 10여분간 극강의 공포감에 몰입해 비명을 지르다보면 길었던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시 준비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뻥 뚫고 싶다면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맞아 1960~70년대 레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락스빌 지역에서 스릴 어트랙션 '1+1 스페셜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이벤트로 평소보다 스릴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EVERLAND TV/알럽eat 2018. 11. 10.

에버랜드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추억 간식 삼총사

 


👨‍🍳알럽 eat👨‍🍳
없던 추억도 소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월간 -라코스타
추억의 간식 삼총사😋

#
빠다옥수수 #자연농원소프트아이스크림
#
꽈배기츄러스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7.

할로윈에만 볼 수 있는 에버랜드 귀염뽀짝 디저트!

할로윈 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탐방하고 왔습니다 :D

 

먹기 아까운, 심지어 맛도 꿀맛인

귀염뽀짝 케이크를 소개합니다!

 


짜잔!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비스켓 슈, 그리고 유령 케이크!

딱 보기만해도 귀염 터지지 않나요?

 


할로윈 케이크는 에버랜드 중앙에 위치한

가든테라스에서 맛볼 수 있어요.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오자마자

가든테라스가 있기 때문에 찾기도 엄청 쉽고요!


에버랜드 빡시게 돌아다니면서

잠시 쉬고 싶을 때

커피 한잔하기 딱 좋은 위치에 있죠.

 


들어가자 마자 크게 보이는 메뉴판!

바로 할로윈 음료와 디저트들인데요.


가장 눈에 띄드라큘라백작의 고구마라떼,

눈알에이드 프랑켄슈타인 블러드에이드 까지

 

무시무시한 네이밍의 음료들이 많네요;

 


저는 이 중에서

꼬마유령 비스켓 슈

마녀모자를 쓴 유령케이크

이렇게 두 가지를 선택했답니다.


너무 사진 찍고 싶은 마음에

일단 제일 귀여운걸 선택했고

맛있어 보이는 친구들로…ㅎㅎ


참, 음료도 하나 주문했는데요.

 

가장 크게 메뉴판으로 보였던

드라큘라백작의 고구마라떼 선택했어요.

 


먼저 마녀모자를 쓴 유령케이크!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케이크에요.

 

에버랜드 케이크 중

가장 귀여운 케이크라는 생각!

 

특히 저 눈하고 볼 터치가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ㅜㅜ


딱 봐도 나 맛나요~

하는 바닐라 빛깔 푸딩을 보면

식욕이 뿜뿜!

 


먹기 아쉽지만

유령케이크를 반 갈라보려고요!


속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기도 하고..

케이크니까 조금씩 잘라 먹어야죠 :D

 


일단 모자를 가볍게 떼어내고~

자를 준비를 하는데,

 

마녀모자가

달달한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먼저 마녀모자부터 쪽쪽 먹어줍니다 :D

 


ㅈ..자… 이…이제…

카..카카칼을… 가져다 되는데

이게 뭐라고 왜이리 손 떨리는거죠…

두근두근… 미..미안해…

 


결국에는 떨리는 손으로

부드럽게 쭈욱~ 샤샥


툭…


잘랐어요 ㅠㅠ!!!

푸딩이라 그런지

푹 들어가는 느낌이

왠지 더 미안해요!!

 


반쪽 잘라서 보이는 단면

겉은 달달한 푸딩

안쪽은 촉촉한 케이크로 만들어져 있어요!

 


입에 넣는 순간 담백하고 달달한

고구마 향이 돌고요~

 

바닐라 푸딩이

입에서 녹아 내리는 맛이 일품이에요!

 

천천히 올라오는 달달한 맛이

사람 기분을 참 좋게 해주네요.


기존 케익 중 가장 맛나는 것 같고요:)

 

안에 들어있는 앙금은,

얼그레이? 홍차맛? 이 나는데

어우러진 고구마무스랑 조화가 좋아서

한입에 꿀떡 꿀떡 넘어가네요.

 


두 번째는 꼬마유령 비스켓 슈!

 

꼬마유령이 비스켓 위에 살짝 올라간

모습 또한 너무 귀엽네요.

케익 하나 비스켓 하나

이 조합이 찰떡궁합 조합이라 하던데요 :D

 


비스켓 위에 올려져 있는

빨간빛을 보니 딸기 맛으로 예상되고요.


안에는 달달한 크림이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비스켓 슈 역시 한번 갈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안하지만 꼭지를 잡고

분리를 시켜줄께요.

 

말랑한 푸딩부분 사이로

비스켓 속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상태로 다시 카…칼..을 사용해

푸우욱…!!!

 

처음에는 반 가르기가 좀 미안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뭔가 느낌이… 좋네요ㅎㅎ

 


꼬마유령 비스켓 슈는

안에 딸기잼 베이스의 슈크림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촉촉하고 독특한 식감으로

케이크 보다 씹는 재미도 있고요.

비스켓의 향이 크게 느껴져요.


특히 설탕으로 만들어진

푸딩 같은 빨간색 무스는 솜사탕 맛이 나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더라고요.


귀여운 모양까지 화룡정점!!!

 

내가 지금 디저트를 먹는 것인지

예술작품을 먹는 것인지 헷갈린다는^^;;

 


마지막으로 주문한 음료는

드라큘라 백작의 고구마라떼!!!

이름도 재미나네요.  

 


고구마라떼는

음료 색깔과 컵 홀더가 가장 큰 포인트에요.

 

고구마라떼스럽지 않은 보라색 비주얼에

홀더가 드라큘라백작 컨셉이라 너무 귀여워요!

 


앞에만 신경 쓴 것이 아니라

뒤를 보면 날개도 있어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모습이 눈에 띄네요.

 

결국 컵 홀더가 너무 예뻐서

집에 챙겨갔어요 :D

 

영롱한 보랏빛깔 고구마라떼!

사실 따듯한 맛만 어울릴 줄 알았는데

아이스로 먹으니깐 너무 맛있던데요?

 


흡혈귀가 피를 계속 땡겨하듯이

고구마라떼도 한 번 마셔 보니깐, 계속 땡겨서

쭉~ 한방에 다 마셔버리게 되네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그런 맛이에요.

 

 


이렇게 가든테라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할로윈 특급 디저트 3종 세트를 먹어보았는데요.

 

먹는 것도 먹는 거지만 귀여움이 터지는 건

정말 매력적이에요 : D


어트랙션 타다가 조금 지치면

디저트를 먹으면서 잠시 쉬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7.

에버랜드는 아직도 가을이다:D


날씨가 생각보다 급작스럽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두꺼운 외투를 꺼내면서

가을은 갔구나~ 생각을 하시겠지만

 

아직!!!


에버랜드는 아직 가을입니다 :D

직접 가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쌀쌀하지만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장미축제 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보자마자 핑크뮬리가 확!

눈에 띌 만큼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랍니다.

 

사진을 찍기에도, 걷기에도, 힐링하기에도

너무나 재미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해보세요 :D

 


최근 날씨는 조금씩 쌀쌀해지지만

오히려 에버랜드에서는 놀기가 더 좋아졌어요.

적당한 햇살과 적당한 바람이 최적이거든요.

 


게다가 이렇게나 예쁜 포시즌스 가든이 있으니

인생샷 건지기에는 아주 적합하죠.


한 눈에 딱 봐도 에버랜드의 가을은

아직 살아있지 않나요?

“쏴라있네~~~”

 


이렇게 갈대도 볼 수 있고요.

갈대 배경으로 보이는 붉은 단풍은

따뜻함과 풍성함을 가져다준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예쁜

에버랜드의 가을이에요.

 


중간 중간 포토 존과 함께

꽃이 활짝 피어있고요.

 

부분 부분 아직까지 관리가 잘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고 간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아이콘

에버랜드 미니 열차!


단풍 사이로 지나가기 때문에

열차 안에서 가을을 즐기는 것 또한 매력!


멀리서 바라봐도 열차와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에 대박 힐링…

감성 터져요.

 

앞에서 책 한 권 읽고 싶을 정도랄까요.

 

 


이런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위에 써있는 문구가 너무 귀여워서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면 꿀잼이에요.

 

메시지와 머리 위치를

잘 맞추어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

 

 


제가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미니 관람차에요.


포시즌스 가든에는 미니 관람차 포토존이 있는데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요…ㅠㅠ


특히 햇살이 예쁘게 비출 때 촬영하면

이보다 더 예쁠 수 없어요!


실제 관람차보다 미니 관람차가 더 예뻐 보이기도 하고요ㅎㅎ

 


가을 분위기에 알맞게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비눗방울도 쏴주십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물씬

정말 센스 있는 타이밍이었어요 :D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던데요~

 


이렇게 가을이 남아있는 포시즌스 가든을

낮에만 보는 것도 큰 손해랍니다.

밤에는 두 배로 더 예쁘거든요.

 

 


은은한 조명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진짜 앉아서 커피 한 잔 딱 하기 좋은 배경이에요.

커피 한 잔 들고 앞에 앉아 가을을 즐겨보세요 :D


저도 다음엔 책 한 권 들고 오려고요.

 


바로 옆에 장미원을 가면

가을 느낌을 더 채울 수 있답니다.


특히 분수까지 예쁘게 틀어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두 배~



이렇게 물가에 비친

로맨틱 타워트리도 굉장히 매력적이고요.

 


분수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아주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을 피해 샥샥 뛰어가는 모습들이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어찌나 신나 하던지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전망이 있는 뒤편 장소까지도

에버랜드의 가을은 아직 쏴라있습니다.


초록색 주황색 노란색 빨간색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워요!

 


옆에서 본 모습!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런 곳에서 어떻게 힐링을 안 해요!?

 


그리고 장미원 중앙에 있는

나무 한 그루는 커플들의 포토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까이 안간답니다만…^^;

커플이시라면 가셔서 예쁜 사진 꼭 남기셔요ㅎㅎ

 


이미 한 바퀴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돌아다녔더니

떨어져있는 낙엽만 봐도

감성이 충만해지네요.

 


아! 포인트를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곤돌라를 이용하세요!

곤돌라에서는 에버랜드의 단풍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너무 예쁘지 않나요!?

곤돌라를 타고 에버랜드 전경을 감상하세요 :D

짧은 시간이지만 탄성이 퍼져나올거에요~



그리고 공포의 어트랙션에서

사람들 표정을 재밌게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팁… 이랍니다…ㅋㅋㅋ

표정 구경하시면 재밌어요..



“아직도 에버랜드는 가을이다.” 


지방까지 멀리 여행 갈 필요 없이

에버랜드로 여행을 와보세요~!


에버랜드에서는 힐링 타임!

아직도 가을 시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5 매직타임 레스토랑



세상~귀여운 판다를 만나고 난 후

배가 고파진 우리 가족.


"오늘 뭐 먹지?"


아빠는 탄수화물의 끝판왕!

하얀 흰쌀밥에 칼칼한 김치찌개, 

엄마는 깔끔하고 담백한 베트남 쌀국수, 

아들은 바삭바삭 돈가스가 먹고 싶은 날~ 


같은 저녁식사~다른 메뉴를 꿈꾸는

우리 가족의 동상이몽!


그렇다면, 맛있는 한식, 일식, 양식, 

이탈리안, 베트남 쌀국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바로바로 "매직타임 레스토랑"이 정답!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포시즌스 가든을 지나

카니발 광장 옆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위치한 

'환상의 시계마을'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이에요~ 




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오리지 분수와

뒤로 보이는 형형색색의 나무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입니다.



한 시계 장인이 에버랜드 시계탑 마을로

손님들을 초대해 전 세계를 두루 여행하며

맛보았던 각 나라의 음식들을 대접한다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담겨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



레스토랑 앞에는 이렇게 

음식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어떤 것을 먹을까~ 미리 볼 수 있어요. 

가격도 함께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죠? 



오늘 주문이 가능한 음식과

주문방법을 안내해 주는 보드판도

레스토랑 진입 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

각각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천정의 커다란 시계가 멋스럽죠?


한식, 일식, 양식, 이탈리안, 베트남식으로

각각의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원하는 메뉴가 있는 곳으로 가서 주문할 수 있어요. 



무려 500석 규모의

테이블이 있는 곳이랍니다.



저희는 월요일 저녁 5시쯤 식당을 찾았어요.

주말이 아닌 월요일에 살짝 이른

저녁시간이라 여유로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거의 만석! 인기가 대단하네요!!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니

사랑스런 레니와 친구들이

시계 그네를 타고 있네요.



똘망똘망 너무 귀엽죠?



곳곳에 마련된 시계장식.



매직타임 레스토랑에는

80석의 외부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바깥 공기를 쐬며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면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이 곳에 앉아 식사를 하며

바로 옆 카니발 광장에서의

퍼레이드도 볼 수 있어요.



자리에 앉아서 관람하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살펴보니~



먼저, 식당에 준비되어 있는

어린이용 포크와 스푼,

개인 접시도 보이네요.

 


물을 마실 수 있는 음수대도 있어요. 



아이 동반 손님들에게

필수 아이템인 아기의자도 보여요~


지금까지 식당을 둘러봤으니~

주문해서 음식을 먹어볼까요?!


오늘의 메뉴는 아빠, 엄마, 아들

모두의 의견을 반영한


# 돼지고기 김치찌개 반상

# 돈가스카레벤또세트

# 차돌박이 쌀국수

입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의 이용방법은


메뉴 주문 (Order)>> 

음식 수령 (Pick up) >>

계산 (Pay) >>

식사 (Enjoy Meal) 순입니다.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식당 입구 쪽 메뉴 주문하는 곳으로 다시 GO! 

각각의 메뉴가 있는 코너로 가서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돼지고기 김치찌개 반상은

KOREAN 코너에



돈가스카레벤또세트는

JAPANESE 코너!



차돌박이 쌀국수는

ASIAN에서 각각 주문.



어려워 하실 필요 없이,

번호 순서에 따라 움직이시면 돼요!

식기를 준비해서 주문하는 곳으로 Go~



보글보글 김치찌개가 가득하네요~



조리사님이 직접 쟁반에 찌개를 올려주시면~



직접 밥을 담아서 요렇게 한상을 만들면 끝. 



이번엔 ASIAN에서 쌀국수를~

고명을 푸짐하게 올려주시고 있네요~ 



음료는 이 곳에서 받고 계산하면 됩니다!



아기들이 먹을만한 주전부리도 마련되어 있네요~




이렇게, 음식을 받아 계산하러 갈 때 

음료수와 김치, 간단한 디저트가 있어서

겸사겸사 같이 주문할 수 있어요~



이렇게 모아 모아~ 계산하는 곳으로 직행!



계산을 마치고~ 식사를 시작합니다!



우리 가족은 바깥이 보이는

창가에 앉았어요~



오늘 주문한 한상차림!


전혀 다른 메뉴의 조합이

은근 잘 어울리지 않나요? ^^ 

메뉴 하나씩 찬찬히 살펴볼게요~ 


먼저,


#돼지고기 김치찌개 반상



돼지목살김치찌개와 떡갈비,

밥 2공기, 그리고 반찬이 나오는 메뉴~



에버랜드의 김치찌개는

워낙 맛있기로 유명하죠!



많이 맵지 않으면서

칼칼한 맛의 김치찌개로

파 송송~ 빨간 고추 송송송~


김치도 아삭아삭~

고기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찌개의 간이 쏙쏙 잘 배어 있어

고기 만으로도 맛있는! 두부도 부들부들~~


밥도 야박하지 않게~ 넉넉하게!

두 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과 맛입니다! 

이 집~ 김치찌개 좀 끓여본 집일세!!!^^


참고로 에버랜드에는 한가람식당에서도

김치찌개를 맛 볼수 있는데, 매직타임레스토랑과

한가람식당의 김치찌개는 서로 육수를 내는 방법이 달라서 

맛이 다른 김치찌개라고 하네요~^^



이 떡갈비는 우진이가 좋아하는 사이드 메뉴예요!



와앙! 하고 먹는 모습~


#돈가스카레벤또세트



밥 위에 카레를 얹고

그 위에 돈가스를 올리고~

작은 우동이 함께 나오는 세트입니다.



7살 우진이가 먹기 적당한 두께의 돈가스로

바삭바삭한 튀김옷의 고소한 맛과~ 

깔끔한 고기 맛이 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그 맛입니다~



마음이 급한 개구쟁이 우진이는

손으로 돈가스를 먹고 있네요~



야무지게 카레로 쓱싹쓱싹 비벼서

크~~게 한입!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7살만의 우동먹는 방법입니다! 


#차돌박이 쌀국수


요즘처럼 쌀쌀해지는 날이면

떠오르는 따뜻한 국물~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음식이

생각날 때 힐링푸드 같은 음식 

차돌박이 쌀국수입니다!



파 송송~레몬 하나 탁!

한 숟갈 먹으니 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

깔끔하니 담백해서 더 맛있는 맛.




차돌박이 고기가 야들야들~

어우러져 더 맛있는 쌀국수! 



호로록호로록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면이

아이가 먹기에도 너무 좋아~ 

스스로 호호~ 불어가며 먹는 중입니다! 



한 손엔 돈가스, 다른 한 손엔 쌀국수를~

부지런히 실속있게 모든 메뉴를 맛보는 우진이~



식당 밖에서 보니

세상 다정하게 식사 중인 엄마와 아들^^



맛나게~ 배부르게~ 식사를 마친 우진이는 

물을 다 마신 후~

종이컵으로 쌍안경을 만들었네요~ ^^ 



음식을 다 먹고 나서는 빈 접시를 

"식기 반납하는 곳"에 반납하면 식사 끝!!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어두워진 저녁.

야외 테라스에 조명이 들어오니 더 예뻐졌어요~ 



저녁의 매직타임레스토랑의 모습은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이 나네요~



매직타임레스토랑은~

곳곳에 있는 시계 장식들 구경과

지나가는 퍼레이드 구경으로 눈이 즐겁고

또, 다양한 먹거리로 입도 즐거운 곳입니다!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매직타임 레스토랑에 한 번 들러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가을힐링의 대명사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오늘은 가을을 보다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었던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를 공유할게요!




많은 분들이

'캐비는 여름에 가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가을,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름에는 대기시간이 길었다면,

이 시즌에는 대기시간이 거의 없다는 점,

한적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매력 포인트를 주고 싶어요!


여름의 캐비가 짜릿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핫한 곳이었다면,

가을겨울의 캐비는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로 바뀐다고 해야할까요?


특히, 비가 오는 캐리비안 베이는

정~말 한적해서 더욱 힐링하기 좋아요! 

저도 비가 오는 날 다녀왔답니다!


우선! 가을겨울 캐비 즐기기에 앞서

한 가지 알려드릴 게 있어요~

휴장일을 안내해드릴게요!



여름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캐리비안 베이는 주 5일 운영을 하는데요.


비수기에 접어든 만큼

휴장일에는 시설 보수와 안전점검 등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12월 12일까지는 쭉~

매주 화, 수 휴장을 한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꼬옥 참고하세요!


자, 그럼 가을 겨울

캐리비안 베이 어떻게 즐기는지

한 번 함께 보실까요? ㅎㅎㅎ


#1. 실외 유수풀


사실 추운날씨에 캐비를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바로 실외유수풀입니다.


유유자적 넓은 캐리비안 베이를

둥~둥 돌면서, 

튜브를 타고 힐링하는 그 느낌!!


수온이 따뜻해서

둥둥 떠다니며 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바깥 온도가 쌀쌀해질수록

공기가 쾌적하게 느껴져서

리프레쉬 되고 엄청 기분이 좋아져요!


게다가 여름에 비하면

거의 텅텅 빈 유수풀.. 대만족!



#2. 야외 바데풀


저희가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물렀던

야외 바데풀..! 물마사지를 받으며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어 완전 힐링입니다!





물과 공기의 온도차가 있어서 뿌연 안개가 가득해요.

그래서 신선? 선녀? 가 된 느낌이에요ㅎㅎ

어느 외국의 휴양지 리조트에

와있는 느낌도 들고..!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하고 사진찍으면서,

단풍 구경도 했는데요.

물 속에서 구경하는 단풍!

배경도 너무 이뻤어요~



보글보글보글 물마사지 하면서

쌓인 피로도 풀었답니다~



바데풀에 떨어진 낙엽으로

꽃도 만들어 보았어요~ 헤헤



#3. 퀵 라이드


10월이 지나면 외부 어트랙션들이

대부분 Close라서 속상하셨다고요?!

아쉬워 마세요~ 실내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먼저 바디 슬라이드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아쿠아틱 센터에 있는

퀵 라이드와 풀사이드 슬라이드 인데요.


퀵 라이드는 무려 4가지 버전이 있어요.

설명하기 쉽게 알려드리자면!


느린 버전과 빠른 버전의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1인용/2인용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이 날 저희는

대기시간 없이 슝슝 탔습니당!


저는 4가지 다 타봤는데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퀵 라이드 중에서도

2인 튜브였어요!


어두운 파이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맨몸으로 질주하는

꿀잼 슬라이드!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4.풀 사이드 슬라이드


이 슬라이드는 키즈 다이빙풀 옆에

숨겨져 있는데요~

각보다 빠른 속도이기 때문에

한번 심호흡 하고 타셔야 해요!

참고로 키/몸무게 제한이 있답니다 ㅎㅎ



친구가 갑자기 빠르게 내려와서

사진이 흔들렸네용! ㅠㅠ


#5. 사우나


마지막으로, 친구와 함께

가을 캐비 방문의 유종의 미를

거뒀던 사우나 체험~


저희는 건식 사우나로 가서

물로 젖은 몸을 뽀송뽀송하게

말려주었어요~



친구와 함께 휴양지로 

우정 여행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가을 캐비는 힐링 그 자체!!


여러분들도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유유자적 힐링 가득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오셔서

묵은 스트레스를 벗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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