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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9. 11.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4 홀랜드 빌리지

색색의 유럽풍 건물들, 아코디언 선율이 돋보이는 요들송,

전통 오스트리아 의상을 입은 분들까지~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속 작은 유럽, 홀랜드 빌리지입니다.



에버랜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우리 가족이 한 타임 쉬어갈 때

매번 즐겨찾는 곳이에요. 



거리를 수놓은 플래그, 작은 광장 속 분수,

포시즌즈 가든을 마치 내 집 정원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테이블까지~


사진만 봐도 느끼시겠지만,

이 곳에 오면 유럽 감성 넘치는 분위기에

바로바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무엇보다 이 곳에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어서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그럼 오늘도 바비큐를 한 번 즐겨볼까요?



일단 무인 발권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주세요.



결제 후 출력되는 '메뉴교환권'을

해당 코너에 제출하면 음식을 내어줍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여러 가지 바비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홀랜드 스페셜‘,

여덟 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그리고 우리 부부를 위한 맥주 에딩거 2잔!



시원한 생맥주를 내리는 모습이에요.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보이는

명당에 앉아 하나씩 맛보았어요.



보기만 해도 푸짐한 홀랜드 스페셜!



터키, 포크 립, 그릴드 치킨,

구운 야채, 웨지 감자가

커다란 플레이트에 가득합니다.


참, 홀랜드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먹을 때

두툼한 고기를 발라먹으려면 비닐장갑은 필수에요.

맛있게, 편안하게 먹자고요^^



아이 얼굴보다 커다란 터키 레그~



보는 것만큼 먹는 재미도 크지요.

뼈에 두툼한 살이 제법 많더라고요. 



아빠가 아이에게 한 입, 아이가 아빠에게 한 입~

사이좋게 바비큐를 나눠 먹습니다.



달짝한 데리야키 소스로 구운

포크 립도 먹음직스럽죠?



그 사이 엄마와 아빠는 시원한 에딩거 맥주로

더위도 날리고 갈증도 채웁니다. 



홀랜드 스페셜 메뉴에는

맛있는 독일 소시지까지 포함되어 있어

맥주 안주로 딱!이었어요. 



이번엔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에요.

아이가 어릴 땐 세 식구가 즐겨 먹던 메뉴인데

이젠 여덟 살 아이 혼자서도 반 이상을 거뜬히 먹는답니다.



기름기가 쪼옥~ 빠진 상태로 구워져

살을 발라 먹기만 하면 돼요.



아이의 페이보릿 사이드메뉴,

버터구이 옥수수도 있어요.



후추향 가득한 구운 채소도 냠냠~ 잘 먹습니다.

바비큐 플레이트지만 감자, 옥수수,

파프리카, 토마토 등이 푸짐해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듯해요.



싱그러운 포시즌스 가든을 품 안에 안고

맛있는 바비큐를 먹으며 맥주를 마시다 보니

피곤함은 싹~ 가시고 다시 우리 가족 에너지 충전!


갑작스레 내리던 소나기도 그쳤으니

매직랜드에서 신나는 어트랙션을

즐기러 으쌰으쌰 다시 출발해 봅니다. 



에버랜드 속 이국적인 장소를 찾으시거나

맛있는 바비큐,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날 땐

홀랜드 빌리지에 들러 잠깐 쉬어가셔요~ :)


EVERLAND TV/ZOO뗌므 2018. 9. 11.

영국으로 떠나는 에버랜드 북극곰! 굿바이 통키💕


 


에버랜드와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북극곰 통키가 올해 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영국으로 떠난대요💕 ※ 통키 이야기 보러가기 ☞ witheverland.com/2399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英 이전 앞두고 기념행사 열어

에버랜드가 국내 유일의 북극곰 '통키'의 영국 이전을 앞두고 우리 국민들과 함께 한 추억을 되새기고 통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태형 동물원인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Yorkshire Wildlife Park)과 협력을 맺고 통키에게 새로운 친구를 맺어 주고 최적의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말 영국으로 이전할 계획을 지난 6월 발표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일한 북극곰인 통키는 지난 1995년 경남 마산의 동물원에서 태어나 1997년 에버랜드로 이주했다. 현재 24살로 북극곰 수명이 25∼30년인 것을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70∼80세 정도의 고령이다.

 

같은 기간 에버랜드 동물원 방문객이 1억 4천만 명임을 감안하면 우리 국민들이 한 두 번 이상은 통키를 만나 봤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먼저 에버랜드는 11일 에버랜드 페이스북(@witheverland)을 통해 오랜 기간 함께 한 '통키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SNS 고객들이 참여하는 통키 건강기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1분 여 분량의 영상에는 과거 통키의 모습부터 평소 좋아하는 과일과 생선, 얼음 간식 등을 먹거나 3m가 넘는 큰 덩치와 안 어울리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등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줬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이벤트는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통키가 영국으로 떠나기 전 만나 볼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17일부터는 북극곰사 앞에서 통키를 기념하는 현장 행사가 열린다.

 

우선 영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극곰사 앞에 설치된 포토스팟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굿바이통키 #북극곰 #에버랜드와 같은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통키 기념 배지를 증정하며 한 명을 선정해(동반 1인 포함) 통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영국을 방문해 통키의 생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영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통키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행사도 현장에서 열린다.

 

북극곰사 앞에 설치된 특별 부스에서 통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미니 편지를 포스트잇에 작성한 뒤 현장 게시판에 붙이는 방식이다.

 

에버랜드는 요크셔 야생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통키가 우리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지 알리고 앞으로도 영국인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는 의미에서 준비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편지를 모아 대형 기념 보드를 제작, 통키가 영국으로 이전할 때 요크셔 야생공원측에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그 동안 통키를 담당해 온 사육사들이 통키의 스토리와 특징, 북극곰의 생태, 환경 보존의 중요성 등을 현장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 설명해 주는 '스페셜 애니멀 톡'을 하루 2회 진행한다.

 

지난 15년간 통키와 생활해 온 이광희 사육사는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면서 통키와 함께하며 즐거했던 순간들이 많이 생각났다."면서, "통키와의 이별이 너무 아쉽지만 영국에서 다른 북극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더욱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통키가 영국으로 떠나는 올해 말까지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욱 세심한 건강 관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영국으로 떠나기 전인 11월 말 통키의 생일을 즈음해서는 고객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마지막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북극곰 통키의 단짝 친구들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난 2015년부터 혼자 남은 통키에게 새로운 친구를 맺어 주고자 북극곰 추가 도입, 통키의 해외 이전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면밀히 검토, 추진해 왔다.

 

특히 나이가 많아지는 통키에게는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최적의 노후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도 함께 포함해 진행했다.

 

또한 동물에 대한 의식도 높아져 지구상에 같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에버랜드는 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7월초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고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오랫 동안 정든 통키와의 이별이 아쉽지만 고령인 통키의 건강과 평안을 최우선적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전을 결정했다.

 

2009년 4월 문을 연 요크셔 야생공원은 4만㎡의 북극곰 전용 공간을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생태형 동물원으로, 대형 호수, 초원 등 실제 서식지와 유사한 자연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국제북극곰협회(PBI, Polar Bears International)와 보전 활동을 진행할 정도로 북극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험이 풍부한 곳이다.

 

통키는 상황에 따라 기존에 생활하던 북극곰 4마리와 합사하거나 단독 생활을 할 수도 있다.

에버랜드, 국내 최초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 공개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세계에서 유령과 가장 닮은 동물로 손꼽히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오는 7일부터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

 

 

에버랜드 영장류 테마공간인 몽키밸리에 처음 선보이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는 각각 알콩이(암컷, 4살), 달콩이(수컷, 2살)로 이름 붙여진 암수 한 쌍으로, 희귀동물 연구 및 종 보전을 위해 지난 봄 유럽의 한 동물원으로부터 들어와 약 5개월간의 국내 적응 기간을 마쳤다.


여우원숭이과 동물 중 가장 덩치가 큰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는 체중 약 3∼4.5kg에 몸길이 50∼55cm까지 자란다. 자기 몸보다 더 긴 꼬리(60∼65cm)를 가졌으며, 붉은목도리 여우원숭이와 함께 영장류 중 유일하게 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지어 새끼를 키우는 특징을 가졌다.

 

얼굴과 몸은 검은 털인데 비해 목에는 흰털이 목도리처럼 나 있는 독특한 외모 때문에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로 불리는데, 여우원숭이의 영문 이름인 'lemur(리머)'는 유령이라는 뜻의 라틴어 'lemures(레무레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숲 속의 유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는 '꺄악꺄악', '크크크' 등 마치 유령과 같은 음산한 소리를 내고, 빛을 반사시켜 반짝이는 주황색 눈빛을 띄는 특이한 외모 때문에 지난해 할로윈 데이를 맞아 내셔널 지오그래픽 온라인판이 뽑은 유령과 가장 닮은 동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개체수가 80% 이상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심각한 수준의 멸종위기 동물이다.

 

현재 멸종위기종 국제거래협약(CITES)에서 가장 높은 1등급에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멸종위기 동물목록(Red List)에서도 '심각한 위기종(CR)'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다.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는 2007년 이전에 발행된 마다가스카르 1,000 아리아리(Ariary) 화폐에 등장할 정도로 마다가스카르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동물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외 종보전기관'으로 인증받은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해 태어난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물론, 치타, 기린과 같은 세계적인 멸종위기 동물들이 잇따라 출생하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 같은 동물관리 전문성과 번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희귀동물 연구 및 종 보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9. 5.

캐리비안 베이의 선물같은 선물숍!

캐리비안베이 갔는데

너무 설레어 깜박하고

물놀이 용품을 챙기지 못하셨나요?


착한 가격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선물숍~♡ 

 

알려드려요! ^o^



캐리비안 베이에는 3개의 선물숍이 있어요!

 

1층 마카도, 2층 바띠아, 3층 나비오


3개의 선물숍이

저마다 자기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데요~

 

현재 이월 기획 수영복 균일가전이 진행 중이어서 

득템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죠^^


마카도, 바띠아, 나비오는

저마다 판매하는 브랜드가 조금씩 달라요.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다른지 규모가 큰 매장부터

작은 매장 순서로 소개해드릴게요!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나비오



캐리비안 베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선물숍인

나비오는 실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한눈에 딱! 눈에 띌 만큼 큰 선물숍이죠



나비오 매장의 정확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시고요^^



나비오는 전체적으로

3가지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레노마, 배럴,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 캐릭터가

귀엽게 들어간 물놀이 용품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특히 레노마 물놀이 용품을

굉장히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죠.



또한 제가 넘넘 좋아하는 물놀이 용품 브랜드

배럴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레노마부터 살펴볼게요!


백화점 레노마 매장도

이보다 다채로울 순 없겠다~

싶을 만큼 굉장히 종류가 다양했는데요

  


래쉬가드, 비키니, 수영모, 수경, 썬캡 등

가족끼리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코디 팁도 제안해주시니

정말 편안하게 무엇보다 착한가격으로

득템하실 수 있답니다~


중간중간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는

수영복이 눈에 띄었는데

오홋~ 제법 예쁜 프린트 수영복이 많아서

득템의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ㅎㅎ


다음은 배럴 브랜드로 이동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물놀이 용품 브랜드 중

배럴을 참 좋아하는데요~


타 브랜드에는 없는 독특하고 귀여운 컨셉의

용품이 많아서 쇼핑하는 즐거움이 가득해요!



배럴 역시 나비오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

특히 물놀이 백이 어찌나 귀엽고 아기자기한지~

정말 싹 쓸어오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답니다 ㅋㅋ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

모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미처 모자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굉장히 아기자기한 모자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으니

집에 모자 두고 왔다고

속상해할 필요 전혀 없어요! ㅎㅎ


또한 성인, 아이 할 거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물놀이 용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오셔서

득템 쇼핑후 물놀이 하셔도 좋아요 ^^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용품과

아이들의 재미난 물놀이 교구도 판매 중이니

물놀이 준비물을 깜빡했다는 자책감에서

서둘러 벗어나세요! ㅎㅎㅎ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 왔는데

인생샷 백장쯤 남겨야죠 ㅋㅋ

 

그 무엇보다 꼭꼭 챙겨야만 할 필수템!

방수팩도 종류별로 판매 중이고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에는

야외풀이 많아서 맨발로 걸으면

발이 아플 수 있는데

사이즈별로 준비된 아쿠아슈즈!!

 

심지어 가격도 넘나 착하니 득템하셔요 ㅎㅎ



자! 이번엔

마카도 매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마카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선물숍이랍니다~



마카도 선물숍의 위치는

아쿠아틱센터 1층에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정면에 따악! 보이는 선물숍이라

역시나 눈에 확 띈답니다 ㅎㅎ



마카도 매장에서는

레노마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남성용, 여성용으로 구분하여 진열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캐리비안베이에서 판매하는

선물숍 물건은 비싸지 않을까?

우려하잖아요~


그런데 가격보고 놀란 게

오히려 야외 매장보다 훨씬 더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더라고요.


균일가전도 진행 중이다 보니

이건 뭐 구입 안 하는 게

손해인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마침 아이의 아쿠아슈즈가

바닥이 찢어져서 새로 사려던 참인데

레노마 매장에 바닥창이 튼튼한

아쿠아슈즈가 있어서

저도 득템하고 왔답니다 ㅎㅎ


가족끼리 멋지게 입을 수 있도록

패밀리룩도 센스있게 진열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쇼핑하는 즐거움이 큰

마카도 매장이었답니다! ^^


다음은 2층 바띠아 매장으로 가보겠어요!



바띠아는 아쿠아틱센터 2층에 있는

앞서 소개해드린  매장에 비해

비교적 작은 선물숍인데요.


작다고 무시할 수만은 없는 게

젊은 층이 완전히 선호하는

퀵실버와 록시 물놀이 용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확실한 선물숍이죠^^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1층 마카도 매장에서 계단만 올라가면

눈앞에 딱 보이는 곳에 있죠!



퀵실버와 록시를 만나볼 수 있는

바띠아 매장은

저 역시 이 브랜드들을 선호하다 보니

즐겨 찾는 매장이에요~



요거 아이들 수영복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캐리비안 베이에 온 아기 손님들 입으면

넘넘 예쁠 거 같아요 ㅎㅎ



퀵실버는 확실히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수영복이 많아요.

 

저희 신랑도 사랑하는 브랜드라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꼭 한 번씩 바띠아 매장을 둘러보더라고요 ㅎㅎ



래쉬가드도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아이템이 많아서

지극히 제 취향입니다 ㅎㅎㅎ



록시는 좀 색다른 아이템이 많았어요.

 

에스닉한 느낌의

이색적인 로브도 만나볼 수 있고요.



수영 후 휴식을 취할 때

입을 수 있는 수영 가운도 준비되어 있었죠.

 

유러피안 느낌이 강한 아이템이 많아서

젊은 마니아층이 선호합니다 ^^


 

어떠셨어요?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선물숍

나비오, 마카도, 바띠아 선물숍!


저마다 판매하는 브랜드가 다르고,

분위기가 다르고, 색깔도 다르죠?


캐리비안 베이에 올 때면 의도치 않게

꼭 하나쯤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고 온

경험 있으실 텐데요~

(물론, 저도! ㅋㅋㅋ)


깜박했다고 속상해 마시고,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선물숍~♡ 에서

선쇼핑+ 후몰놀이 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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