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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시원한 물줄기가 팡팡!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3대장!


매일 매일 시원한 물놀이가 그리운 무더운 날씨!

에버랜드에 가시면 더위를 잊을 방법이 있어요.

바로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거랍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다양한 콘텐츠들 중에서도,


물의 요정과 밤밤맨의

시원~한 워터 배틀 쇼를 볼 수 있고

함께 물총을 쏘며 참여 할 수 있는

‘슈팅 워터 펀’!


그리고 강력한 물벼락과 함께

EDM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하며

물총 싸움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


에버랜드 곳곳에서 펼쳐지는

밤밤맨과의 물총 배틀!

‘밤밤 어택’ 을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잠깐!!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을

즐기려면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조금 덜 젖게 만들어주는 튼튼한 우비,

우비를 입어도 옷이 젖기 때문에 갈아입을 여벌 옷,

밤밤맨과 물의 요정들과의 배틀을 위한 물총,

생생한 페스티벌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싶다면

방수가 되는 카메라나 방수 커버를 가져오세요.

 저는 방수가 되는 가방까지 챙겼어요 ㅎㅎ


#1 슈팅 워터 펀 



8월 26일까지 열리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매일 카니발 광장에서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락스빌 지역의

더블락스핀 옆에 있는 리프트

‘스카이웨이’를 탑승하면

카니발 광장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답니다.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는

평일과 주말, 각각 다른 시간에

공연을 펼치기 때문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엔터테인먼트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

맞춰 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관람 시간은 30분입니다!


* 에버랜드 운영시간 체크하기(클릭)*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올 때

거대한 T익스프레스를 마주보며

카니발 광장을 내려다 보는 뷰도

상당히 멋진데요.


이미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한가득~

서로 명당을 찾는 모습이 분주해 보였어요.

역시 평일 오후에도 인기가 많은!


카니발 광장 좌석에 앉아

우비와 물총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시작된 ‘슈핑 워터 펀’ 워터 배틀 쇼!!

물의 요정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며

물대포가 하늘을 향해 터지면서

앉아있는 자리까지 물방울이 떨어져

흠뻑 젖을 수 있어요.



이때 물대포에서 나오는 물들을

온 몸으로 맞으면 더위가 싹~ 없어져요.


특히 우비를 입고 있으면

방수로 인해 통기성이 떨어져 

더위를 더 많이 탈 수밖에 없는데,


공연 중간에 순간순간 떨어지는 물대포와

밤밤맨의 폭탄 폭포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요정들과 함께 물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들썩이게 만드는 노래와 함께

멋진 춤으로 등장하는 밤밤맨들!!

물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 노래 너무 중독성 있지 않나요?

한 번 다녀오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ㅎㅎ



우리의 축제를 방해하려는 밤밤맨들이

이렇게 관람석까지 다가와

스스럼 없이 장난을 쳐주고

물총 배틀을 만끽한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밤밤맨들에게

물총을 쏘며 재밌게 즐깁니다.



이렇게 우비를 입고, 미리 물을 가득 채운

물총으로 밤밤맨과 워터 배틀을 합니다!


관람객들과 물의 요정이 힘을 합해

밤밤맨을 쫓아냈지만,



더 강력한 무기로 돌아온 밤밤맨들!

커다란 폭탄을 가져와 터트리려고 합니다.



이때 다시 한번 요정들과 관람객들이

물의 주문을 외쳐 물의 파워를 모았어요.



그리고 밤밤맨 폭탄의 열기를 싹~ 식혀주게 됩니다.

워터 배틀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제는 물의 요정들과 밤밤맨들은 화해를 하고

다 함께 물의 축제를 즐깁니다.

이때 가장 신나는 무대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슈팅 워터 펀 공연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밤밤 클럽이 시작됩니다.


#2 밤밤 클럽



밤밤 클럽은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펼쳐져요.



관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이동을 하고



요정들과 밤밤맨들이 모두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상상보다 더 강력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어요.



방수되는 액션캠을 들고

카니발 광장 가운데로 가보았어요.

이렇게 가깝게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고, 함께 춤을 추며 물벼락을 맞아요!



무대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밤밤 클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즐겁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에서 느껴지시나요?

엄청나게 시원해 보이죠?



심지어 ㅎㅎ 하늘에서 떨어지는 강력한 물줄기의

물벼락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그 정도로 정말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3 밤밤 어택



에버랜드 곳곳에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수 있는 ‘밤밤 어택’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뿅~ 하고

밤밤맨들이 나타난답니다.


글로벌 페어, 카니발 광장,

너프 워터배틀존, 포시즌스 가든!

이렇게 총 4곳에서 시간에 따라 밤밤맨들이

기습 공격을 하러 나타나는데요~


제가 밤밤 어택에 참여한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었어요!



밤밤맨들이 나타날 때는

이렇게 밤밤맨 송과 함께 재밌는 댄스를 춥니다.

댄스 타임이 끝나면 바로 물총으로

워터 배틀을 할 수 있어요.



밤밤맨들과 물총 놀이를 하며

모두 함께 즐겁게 밤밤어택을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는

얼굴에는 물총을 쏘면 안 돼요.


밤밤맨들과 워터 배틀을 할 때

꼭 명심해 주세요! ^^



그럼 이제 우리 다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출발해 볼까요?

자, 어서 물총과 우비를 챙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캐비 3년 차가 알려주는 극성수기 캐리비안 베이 여유 있게 즐기는 법!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여름엔 캐비지!"를

몸소 실천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극성수기, 여름휴가, 여름방학

이 단어들을 들으면 사실 물놀이 가는 게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캐비의 여름을 누구보다 신나게 즐겼던

3년 차인 제가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지만ㅎㅎㅎ

그래도 많은 분을 위해 대공개 합니다.


파도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골든타임은?!



아직도 사람이 밀려올 때 파도 타시나요?

파도는 이렇게 사람 없는 시간을

노려서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 타도 즐거운 야외 파도풀.

가장 여유 있는 타임을 알려드리자면!


오픈하고 첫 타임.

그리고 오후 5시 이후!


이렇게 두 타임을 활용하면 남들보다

더 여유 있는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파도를 제대로 즐기는 정민이의 모습.jpg


아침 첫 타임 파도풀이 여유 있는 이유?!

다들 메가스톰을 타러 달려가기 때문..아닐까요?

하지만 그래도 대기 40분!


내가 꼭 지금 슬라이드를 타야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여유로운 파도풀을 즐기는 것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유수풀 즐기기 딱 좋은

나만의 골든 타임?



어이쿠,

튜브를 잡을 수가 없다?!


유수풀의 골든타임을 노리면 사람보다

튜브가 더 많이 떠다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제가 오늘

큰마음 먹고 알려 드릴게요.



오픈하고 한 시간 반 정도까지.

그리고 여기도 역시나 오후 5시 이후!

제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오픈 30분 후입니다.


그러니까 입장하자마자

야외 파도풀 30분 달려주시고요.

바로 유수풀로 오시면 이렇게

한가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극성수기에

이렇게 여유로운 풍경 보시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다른 하루쯤 아침 일찍

오픈 시간에 맞춰 오는 것을 추천해보아요.


대기 시간 5분?

골든타임은 언제?



와우,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대기시간.

여기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한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에

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기 대기 한 시간도 나오는 곳이거든요.


하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오면 이렇게 대기 5분!

제가 오픈 한 시간 반 후에 다시 지나갈 때

다시 체크해보니 그때도 대기 20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러 왔습니다.


일단 내가 오늘 슬라이드 하나쯤은 꼬옥 타야겠다.

이런 마음을 먹으셨다면 캐리비안 베이 앱을 미리 깔고,

슬라이드 오픈 시간을 확인합니다.


이쪽은 와일드리버 존인데요.

여기는 9시에 오픈이에요.


고로, 캐리비안베이 오픈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파도풀 타고!

유수풀 타고!


시간 맞춰서 이쪽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기도 대기시간은 5~10분.

내 뒤로 비어 있는 줄의 공간이 여유가 넘쳐!

이렇게 좋을 수가!


아래쪽 입구에서 미리 줄을 서 있다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입구가 두 군데기 때문에 눈치싸움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쿠아루프랑 와일드블라스터 B는 오른쪽!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는 왼쪽 입구에

줄을 서신다면 좀 더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와일드 블라스터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뚝 떨어지는 그 스릴이,

썬더폴스를 생각나게 하거든요.

궁금하시다면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이제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를 즐길 시간!

여기는 구명조끼는 필수!


중간에 탈락하면 다시

줄을 처음부터 서야 하는 곳인데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정말 신나게

출발! 드림팀! 처럼 달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기도 오후가 되면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오전 중에 미리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이 한산한 줄이 보이시나요?


극성수기인 8월 첫 주 토요일.

저희는 이렇게 여유 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겼답니다.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이라서 알려드리기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은 분이 여름엔 캐비지!를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이렇게 꿀팁을 대방출해 보았어요.


다시 한 번~ 여름엔! 캐비지!

를 외치며,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9.

에버랜드 가을소풍, '피크닉존'에서 즐기는 도시락은 어떠세요?


가을이 오면~

우리는 소풍을 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야외활동을 하기 좋아지니,

절로 도시락을 다 싸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에버랜드에서

도시락 먹을 수 있다? 없다?!


궁금하시다고요?

그럼 팔로미!



가을향기 물씬 나는 에버랜드.

점점 단풍도 들고, 가을 꽃도 피겠죠?


이미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소풍 오기에 딱 좋아졌어요.



오늘도 신나는 부자는

에버랜드 어트렉션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범퍼카는 요즘 정민이 키가

120이 넘으면서 꼭 타고 있어요.


아침 일찍 와서 신나게 놀았더니,

“아 배고파!”

라고 외치는 우리 아들!

그래, 밥 먹으러 가자!



짠, 이 곳이 바로 에버랜드 피크닉존 입니다.

싸온 도시락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


자리가 넓고 쾌적해서

사람 많은 주말에도 거의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은 날을

대비한 실내공간도 있어요.


건물 내부는 아니고 천막이지만

선풍기가 있어서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던 곳.


저는 이제 가을 바람이 솔솔 부니

바깥 공간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피크닉존.

이쪽 공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에요.

이렇게 적어서 소문나면 어쩌지?ㅎㅎ



이렇게 장미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거든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


거기에 바로 앞에 있는 은행나무까지

노랗게 가득 물들면, 정말 절경이랍니다.

그럼 제가, 에버랜드 피크닉존을 즐기는 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셀프 위생 식탁보를 가져옵니다.

식탁보는 한장씩 뜯어 펼치면

4인 테이블에 크기가 딱 맞아요.


혹시라도 에버랜드에 대가족 나들이를 오셨다면

필요하신 만큼 가져다 깔아주세요.

다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해 주시면 좋겠죠?


이렇게 깔끔하게 피크닉존까지 이용하게

배려해 준 에버랜드의 세심함에 박수!



저희도 자리 잡았어요.

배고픈 정민이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얼른 꺼내줄게, 조금만 기다려~



가을 소풍 갈 거라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싼 김밥,

그리고 아들의 베스트 과일

블루베리와 주스까지.


오늘 에버랜드 피크닉존에서 즐길

저희의 점심 도시락이에요.



알콩달콩

맛있게 나눠 먹는 시간.


화려하진 않지만, 행복한 소풍.

이렇게 도시락 싸와서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다는 거 이제 다들 아셨지요?




위치는 매직스윙 왼편 로즈 기프트 쪽!

로얄 쥬얼리 캐로셀에서도

그리 멀지 않답니다.


초행길이라 찾기 힘드시다면

에버랜드 캐스트에서 문의해주세요.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실거에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소풍 갈 준비 중이신가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다 보면

도시락을 싸와서 영업 중인 식당에

들어가서 펼쳐놓고 드시거나


장미원에 돗자리를 펴놓고 앉아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피크닉 존을 이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힐링타임,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아, 뒷정리도 꼭! 꼼꼼하게 깨끗하게

하고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에버랜드, 좀비들과 함께 하는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2' 오픈

 

에버랜드가 더욱 강력해진 10만㎡ 대규모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3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답게 지난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2017년 블러드시티 등 매년 가을 최고의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오고 있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10대 호러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 좀비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로 더욱 무서워져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메인 무대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시즌2'.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블러드시티는 올해 시즌2로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된 도시'라는 스토리와 함께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지난 해 가을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의 성지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에는 좀비들이 축제를 벌인다는 '좀비 카니발'을 컨셉으로 블러드시티의 테마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우선 블러드시티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인 대형 게이트를 통과하면 실제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한 광장이 나타나고, 붉은 조명과 패브릭 등을 이용해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거리를 재현해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블러드시티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한다.

 

먼저 수십 명의 좀비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공연을 펼치고, 블러드시티를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깜짝 놀래키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9월 7일부터 매일 밤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좀비들이 비밀 수용소를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새로워지고, 공연 무대도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2층 규모의 대형 좀비 프리즌이 새롭게 만들어져 좌중을 압도하는 좀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미터 수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어트랙션 탑승과 함께 나타나는 좀비들은 파나소닉의 최신 영상 구현 기술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연출되어 호러 체험의 몰입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다.

 

 

블러드시티 알파인 무대에서는 좀비로 분장한 '데블스 락' 밴드가 매일 4∼5회씩 괴기스러운 분위기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한 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해피 할로윈' 】

 

 

무서운 공포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을 위해 할로윈 축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먼저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9월 7일부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해피 할로윈 파티'를 매일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한 츄파춥스와 함께 10월에 진행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에서는 어린이들이 할로윈 주문 외우기, 율동 따라하기, 위바위보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시 할로윈 사탕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한편 포시즌스 가든에는 코스모스, 천일홍, 핑크뮬리 등 분홍빛의 가을꽃 1,000만 송이가 익살스러운 호박 및 조형물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테마정원으로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2.

여름엔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


‘입추’가 지나면서

가을이 다가온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더위가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한다면

무더위, 폭염 걱정은 잠시 내려놓을 수 있죠~!!

 


오늘은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8월 말, 더위를 피하시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신다면

꿀팁 참고하셔서 200% 즐기시길ㅎㅎ

 

※ 이 게시글은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대

입장 기준으로 설명 드리는 코스 입니다.

 


가장 먼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하시면

락커를 이용하게 되죠.

 

실내 락커는 우측 건물로,

실외 락커는 정면으로 가시면 되는데

실외 락커는 500원 동전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

실외 락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실외 락커로 가는 길에 보시면

‘베인코인 정산소’가 있어요.

 

입장 하자마자 정면에도 있지만

대기줄이 길어요.

 

그래서 저는 실외 락커 옆에 있는

이곳으로 옵니다ㅎㅎ

 

 

이렇게 무인 키오스크도 마련돼있어

좀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요!

 

베인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 어플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옷을 갈아 입으셨다면

바로 메가스톰으로 향해주세요~

 

메가스톰은 당일 대기시간에 따라

‘탑승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따라서 예약 핸드링을 받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오시면

비교적 매우 짧은 대기시간으로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예약 핸드링은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서둘러 가셔야만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예약 핸드링을 받지 못하셨다면

오후 3시 이후에 줄 서서 이용 가능합니다~!

 


메가스톰 예약 핸드링을 받으셨다면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가주세요~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요.

 

헷갈리지 않고 왼쪽에 있는

주황색 슬라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빠른 순환을 위해서

3명씩 순서에 맞춰 탑승하기 때문에

일행 분이랑 떨어져서 탑승하게 되실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타워 부메랑고를 타고 나오시면

바로 앞에 와일드 블라스터가 있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떨어지는 느낌보다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릴 어트랙션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즐기시기 좋은 거 같아요~

 


와일드 블라스터까지 즐기셨다면!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동도 하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유수풀을 이용해보세요 ㅎㅎ

 

튜브 위에 둥둥 떠다니면

어디서도 이렇게 여유로울 수 없어요~~

 


그리고는 자켓 대여소로 향해주세요.

 

파도풀을 즐기기 위함인데

어트랙션 이용할 때는

자켓이 크게 필요 없기 때문에

천천히 대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켓을 착용하셨다면 이제는 파도풀로 go!

 

캐리비안 베이 파도는 질리지 않는 거 같아요.

 

앞쪽에서는 낙차가 큰 파도를,

중간 지점부터는 강해지는 파도를

모두 즐겨보실 수 있어요!!


파도풀의 큰 파도는

정각부터 40분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하실 때 시간 확인하시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 어플리케이션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어트랙션을 즐겨본다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극강 스릴!

아쿠아루프도 있어요!

 


아쿠아루프는

18미터 아래로 슈웅~ 떨어지면서

360도 회전까지 하는 스릴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원통 안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발판이 사라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떨어지기 직전까지의 긴장감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는 워터 봅슬레이~~

 

맨몸으로 즐기는 워터 봅슬레이는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1번은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떨어지고

2번은 두 번의 낙하가 있는 슬라이드입니다.

3번은 앞이 깜깜한 원형 통 안에서

앞이 안 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마무리로 따뜻한 스파에서 피로를

풀어주시면 좋아요~

 

스파는 아쿠아틱 센터 실내 6층에도 있고,

실외 곳곳에도 있으니 지친 몸을 잘 풀어주세요 ㅎㅎ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 더위는 캐리비안 베이에 내려 놓으시고

잊지 못할 추억들은 듬뿍 담아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2.

물 맞는 재미! 쏘는 재미!가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8월도 어느덧 2/3가 지나갔지만

이 더위는 가실 생각이 없는걸까요ㅠㅠ


우리는 아직 덥다!!

시원함을 찾고 싶은 분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에서는 8월 26일까지

썸머 워터 펀 진행 중!



에버랜드에 가면

요런 모습 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


나도 뛰어들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하신가요~? 어때요~

동심으로 돌아가 물 맞으며

놀아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평일은 하루 2회

주말은 하루 3회

슈팅 워터펀 공연을 한답니다.


인기가 실로 어마어마해요.

자리가 없어 계단까지 꽉꽉 들어차고요.

구경하는 인파까지 더 하면 북적북적~



그냥 단순히 물만 쏟는다면 재미없죠~

공연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는 슈팅 워터 펀!

음악과 함께 춤...그리고

이야기까지 더 해져 푹 빠지게 된답니다.




밤밤맨들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에버랜드에 자주 오시는 분들 중

한번 봤다고 끝! 인 분들 없을 정도로 인기 있지요.




딱딱 맞는 군무와 함께

음악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색깔도 알록달록 화려하기까지 하지요?

악당 역할이지만 너무 귀여운 악당들~




거기다 이렇게 아낌없이 펑펑펑!




요 중앙 자리는 이렇게

명당 중의 명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자리도 이렇게 물 맞는 재미있지요!

하지만 넓다 보니 물 폭탄이 3개!


난 제대로 물 맞고 싶다!

한다면 중앙의 중간쯤 자리가 최고입니다.

넘 위쪽은 물 덜 맞아요~


시선이 모두 물 폭탄 쪽으로 저절로 기울어지게 되는 모습들




너무 어렵지 않은 춤 동작을 보면

나도 왠지 따라 출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듭니다 ㅎㅎㅎ


몇 번 보다 보면 어깨가 들썩들썩~

알고 봐도 재미있는 공연이지요.




슈팅 워터 펀이 끝나고

이어지는 밤밤 클럽~!


이때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총 들고 쏴쏴쏴~


물 뿌리고 물 맞고

물총 쏘고 물총 맞고

시원하게 젖을 수 있는 기회!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긴답니다.

은근히 대학생들도 많아요 ㅎㅎ



공연 시간을 맞추지 못 했어요~

한다면!

이런 곳도 있지요.



너프 워터 배틀 존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맘껏 놀 수 있어요.

시간 맞추지 않아도 되고

혹 물총이 없다면 대여도 가능하기에

가볍게 올 수 있는 곳~!



물총에 물 장전!


안에는 물 안개 뿜뿜~

대형 물선풍기가 있어

더위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공간!



차례차례 줄 서서 게임도 합니다.

단순 물총 놀이도 재밌지만

게임이 더해지기에 다들 흥미진진

어른들도 참여하고 아이도 참여하지요.



공을 쏴서 미로를 탈출하자!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그래서 더욱 승부욕 발동!

아이들의 집중력 최고로 올라가네요.



슈팅 워터펀이나 밤밤 클럽,

너프 워터배틀도 있지만

그 외에 파크 곳곳에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밤밤 어택과


그냥 타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지만

여름이기에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들이 있는 에버랜드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그리고 아직까지 더운 올여름...


8월의 끝자락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잊고 즐기며

여름과 작별 인사를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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