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삼성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팀 이현영 주임입니다.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요.^^
삼성 그룹은 이달 3일과 4일 이틀간, 서초동 삼성사옥과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총 167개 농어촌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추석 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어 내수 활성화와 농어촌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물론,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본관도 예외는 아니었겠죠?^^
〈태평로 삼성본관 직거래장터 '愛코마켓' 현장〉
그리하여! 3일, 삼성에버랜드 본사가 있는 태평로 삼성본관에서는 삼성에버랜드, 삼성카드, 삼성증권, 에스원의 4개사 임직원들이 각사 자매마을 관계자들과 함께 마을 특산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愛코마켓'이 열렸습니다.^^
"愛코마켓? 에코도 아니고 애코?" 하고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愛코마켓'이라는 이름은, '자매마을과의 사랑', 그리고 친환경의 깨끗한 상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ECO'의 의미를 더해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愛코마켓'에서는 각 회사의 임원들까지 두 팔을 걷어부치고 열정적으로 상품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주 그린투어 마을의 이성수 위원장과 삼성에버랜드 인사지원실장 정찬범 전무〉
오전 11시 40분, 점심 시간이 시작되자마자 도착한 '愛코마켓'에는 이미 상품들을 구경하는 직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삼성에버랜드는 자매마을인 '춘천 다람이 마을'의 토마토와 6년산 장뇌삼, '여주 그린투어마을'의 밤고구마와 2013년산 햅쌀, '완주 경천리 오복마을'의 블랙베리와 흑곶감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완주 경천리 오복마을의 '흑곶감'과 블랙베리〉
이튿날인 4일에는 '홍천 바회마을'의 옥수수와 3년산 더덕, '횡성 백로마을'의 복분자 엑기스, 미숫가루와 선식, '해남 영전마을'의 친환경 무화과를 판매할 예정인 삼성에버랜드는 4개 회사 중 가장 많은 자매마을과 함께 따뜻한 추석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삼성증권에서는 충주 와유바유 마을의 사과, 양평 양수1리의 원황 배를, 삼성카드에서는 파주 산머루마을의 머루와 서산 간월도의 명물 어리굴젓을, 그리고 에스원에서는 평창 한우와 건나물 세트, 논산의 홍삼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알찬 품질과 저렴한 가격, 거기다가 넉넉~한 시골 인심처럼 푸짐~한 시식용 음식들은 보너스!
북적북적, 정이 넘치는 愛코마켓 덕분에 모처럼 활기가 넘쳤던 태평로 삼성본관! 1사 1촌 자매 마을과 삼성의 따뜻한 인연은 4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행복한 추석, 愛코마켓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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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혹은 그보다 더 어릴 적 장난 좀 쳐봤다 하는 사람들은 한 번씩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담장 모퉁이나 문 뒤에 숨어있다 지나가는 친구를 깜짝 놀래키고 즐거워 했던 기억... 아마 불구경, 싸움 구경 다음으로 재미난 일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인간의 장난기 섞인 본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에버랜드 직원에게 주어졌습니다. 바로 바로~
'호러메이즈 일일 악령 체험'!!!!
이번 일일 체험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모집되어, 총 17명의 직원이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감히 신청할 수 없는 호러메이즈 악령 체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짝 엿보도록 할까요?
할로윈 축제를 뜨겁게 달궈왔던 호러메이즈. 2011년 '호러메이즈1'을 첫 오픈한 데 이어 2012년에 '호러메이즈2'를 오픈해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올해는 여름 납량특집 컨셉으로 '호러메이즈1'을 7월에 먼저 오픈했고, 할로윈 축제를 앞두고 '호러메이즈2'가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무엇보다도 학생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만 14세 이상만 이용가능하다보니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오늘 체험할 곳은 '호러메이즈1'인데요. 호러메이즈에 출연하는 악령들을 관리(?)하는 '마이에버스테이지'의 정상모 감독님에게 소개를 부탁드렸습니다.
기자 : 호러메이즈의 내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감독 : 호러메이즈1은 총 11개의 룸과 복도로 이루어졌는데요. 처음 입장하기 전에 영상을 보면서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게 되고, 이어서 고문실, 마취실, 교수실 등으로 이어진답니다.
기자 : 단어들이 매우 무시무시하네요..^^;; 저는 무서워서 이용할 엄두가 안나는데, 이용객들이 많이 있나요?
감독 : 1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관람객 수는 약 140명인데요, 별도의 이용료(5천원)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자 : 혹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은 없나요?
감독 : 10~20%는 끝까지 체험하지 못하고 포기하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밖으로 탈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자 : 호러메이즈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어떤 것일까요?
감독 : 가장 공포스러웠던 순간에서 밖으로 나오는 순간 무언가 후련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체험을 마치고 나오면 너무 무서워 눈물도 나지만 왠지 우습기도 한..그런 기분 말이에요.
목 기자는 실제로 체험해보라는 권유를 정중히 사절하고 오픈 전 불이 다 켜진 호러메이즈 내부를 둘러보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스치는 머리카락.. 갑자기 나오는 바람.. 기분나쁜 음악소리 때문에 식은땀이 줄줄 흘렀다는..ㅠ_ㅠ
이번 호러메이즈 악령 체험 프로젝트에 참여한 17명의 직원 중 여자가 9명이라고 하니, 역시 남자보다 여자 강심장이 많은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신청자들은 대부분 호러 영화나 공포 체험을 즐기는 사람들이었는데요. 이 곳에 와서 악령들에게 '당해'보는 것은 언제든 할 수 있으나 자신이 악령이 되어 보는 것은 아무 때나 할 수 없는 일이니 아마도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직원들의 일일 악령 체험은 직원들에게도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리조트 사업부장님께서 권유해주셔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또 리조트사업부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호러메이즈'를 자랑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호러메이즈를 담당하고 있는 김승도 주임은 일본의 유명한 귀신의 집인 후지큐하이랜드의 '전율미궁'과 호러메이즈를 겨냥해 만든 인사동의 '다크둠'에 비해 공포율은 최고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답니다.
신청한 직원들은 9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찾아갔을 때에는 E&A사업부의 안소영 사원이 일일악령으로 분장했는데요. 입사 3주년을 맞아 자신에게 주는 이벤트로 참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체험을 위해 아낌없이 연차를 내고 온 안소영 사원은 정상모 감독에게 간단한 연기 지도를 받은 후 드디어 귀신이 되기 위한 분장을 시작했습니다.
체험을 시작하기 전 '악령들 미팅'을 통해 간단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더 훌륭한 연기를 위해서지요~^^ 자, 드디어 1시간 반 동안 활약을 펼칠 시간이 왔습ㄴ디ㅏ. 악령들은 호러메이즈 안으로 들어가기 전 서로를 다독여주며 오늘도 많은 손님들을 놀래켜 줄 것은 다짐하는데요. 안소영 사원이 악령 역할을 할 장소는 마취실, 그 중에서도 침대 밑인데요!! 그 곳에 들어가 있다가 지나가는 체험자들의 발목을 스윽- 잡으며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것입니다. ㅎㅎ 목기자는 상황실에서 CCTV로 안소영 사원의 활약을 지켜보았는데요. 처음엔 다소 소심하게 손만 내밀어 휘젔더니 차츰 영화 '링'에서만 봤던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귀신으로 변해가고 있었답니다. 1시간 반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악령 연기를 하고 나온 안소영 사원에게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안소영 사원 : 아... 생각보다 힘든 시간이었어요. 가면을 써서 답답하기도 하고, 복장도 더워서 매일 연기해야 하는 연기자들은 고생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무서운 것은 전혀 몰랐고요. 손님들이 놀라지 않을 땐 무안하기도 했답니다. 장난으로 발길질을 하거나 정말 무서워서 '킥'을 날리는 체험자들 때문에 당황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제 연기에 많이 놀라거나 무서워하는 손님을 보니 왠지 뿌듯하기도 했어요.
에버랜드 직원들의 일일악령체험! 어떤가요? 사실 실제로 호러메이즈에서 일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한 명 한 명 교육과 분장에 신경을 써야 하니 쉽지 않을 듯 한데, 다들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주어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호러메이즈에 가시거든, 아는 귀신이 출현하진 않는지 유심히 살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모두가 따뜻한 추석, 행복한 愛코마켓 (0) |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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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에버랜드에서 생일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환상에 빠지는데...
하물며 내가 태어난 소중한 날에 에버랜드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이렇게 생일을 맞이한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가 특별히 준비한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에버랜드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손님을 위해 에버스타게스트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놓았어요. 마침 취재가 있는 날은 이성섭 기자의 진짜 생일! 지금부터 생일을 맞이한 이성섭 기자가 하나하나 직접 체험을 해 보면서 알려드릴게요~^^
에버랜드에 입장하기 전, 에버랜드 정문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에 방문을 하여 신분증을 제시합니다. 에버랜드 오픈 시각부터 17시까지 받고 있으며, 신분증에 기재되어 있는 생일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신분증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음력생일로는 불가능합니다~)
신분증을 제시하면, 에버스타게스트로서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에버스타게스트의 선물 두 가지를 먼저 살펴볼까요?
1. 스페셜 목걸이
오늘이 생일임을 알려주는 스페셜 목걸이! 이 목걸이를 걸고 있으면 캐스트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ㅎㅎ 목걸이는 기념품으로 간직!
2. 스페셜 쿠폰북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북 1SET! 어트랙션 패스권 4매, 사파리월드 패스권 4매, 새 모이주기 체험권 4매가 들어 있습니다. (* 1인 1매 사용가능하니 일행들과 함께 사용하세요~ 추가 지급은 불가능합니다!)
각 쿠폰 사용에 대한 유의사항은 뒷면에 상세히 적혀 있으니 이용 전에는 꼼꼼히 확인해 주는 센스! 자, 이제 에버스타게스트로서 즐기기 위한 준비 끝! 에버랜드 안으로 입장해 봅시다!
에버랜드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정문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그리팅 캐스트로부터 첫 생일축하 인사를 받았습니다!
마침 글로벌 페어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던 도리엘과 에버베어! 깨알같이 제 스페셜 목걸이를 인증시켜 주는 에버베어 덕분에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장소 이동 중에 멀리서 저의 목걸이를 보고 바로 생일축하를 해 주셨던.. 뽀로로3D 어드벤처의 캐스트! 저에게 무려 사탕까지 주셨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센스 굿!
이 외에도 저의 스페셜 목걸이를 발견하고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네준 수많은 캐스트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일축하 인사를 받는 것이 쑥스럽기도 했지만 많은 직원들이 축하를 해주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더라구요~ 오늘처럼 생일 축하 인사를 많이 받은 날이 있을까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ㅎㅎ
이제 아까 받은 스페셜 쿠폰 북을 한번 사용해 볼까요? 먼저 사용해 볼 쿠폰은.. 어트랙션 패스권!
에버랜드의 초인기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에 당당히(?) 쿠폰을 사용하러 왔습니다. ㅎㅎ 입구로 가서 패스권을 인원 수대로 제시해 주면 예약 대기줄로 빠르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어트랙션 패스권은 에버랜드에 있는 대부분의 어트랙션에서 이용하실 수 있지만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 K-POP홀로그램, 비트빗 공연 관람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1분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입장한 결과 제가 원하는.. 스릴 만점 맨 뒷자리를 사수할 수 있었어요! ㅎㅎ 신나게 티익스프레스를 즐겨 봅니다.
다음 사용할 쿠폰은 사파리월드 패스권!
입구에 있는 캐스트에게 패스권을 제시하면…
이렇게 캐스트에게 전용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입장권을 받고 좌측에 있는 전용 출입구로 들어 가면…
역시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버스에 탑승! 게다가 제일 먼저 버스에 탑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손쉽게 차지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나름 명당이라고 생각하는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착석! 열심히 사파리의 세계로 고고고~
사파리월드 패스권은 로스트 밸리나 사파리월드 스페셜 투어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할 쿠폰은 새 모이주기 체험권입니다. 새 모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GO! 아프리카!, 벅스가든 중 운영 중인 시설이며,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은 17시 이전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우리가 모이를 줄 새는 바로 이 잉꼬! 시설 안으로 들어가면…
모이주기 체험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사육사에게 체험권을 제시하면…
제시한 체험권 수만큼 모이 봉투를 받을 수 있답니다. 어서 잉꼬에게 모이를 줘 봅시다.
손바닥에 적당량의 모이를 부어 잉꼬 가까이로 가져 가면…
잉꼬들이 모여들어 손바닥에 있는 모이를 먹습니다 ㅎㅎ 뭔가 느낌이 오묘했어요~
자 여기까지 에버스타게스트의 특별한 혜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혹시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 할인 혜택은 없는지.. 궁금하진 않으신가요?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생일 일주일 전에 에버랜드 우대 쿠폰을 이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가입 시 기입한 양/음력 기준에 따라 해당년도의 생일에 맞춰 보내 드립니다. 쿠폰 1매당 본인 포함 4인까지 사용 가능하며 제휴카드 등 다른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 쿠폰 유효기간 : 생일 일주일 전 ~ 생일 열흘 후 (쿠폰에 날짜 기재)
- 사용 방법 : 생일자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
- 유의 사항
① 회원 가입 시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 주십시오.
② 손님의 부주의로 인한 미수신 및 분실 시 재발송해 드리지 않습니다.
③ 생일 일주일 전 이후에 가입한 경우, 금년도 쿠폰은 받을 수 없습니다.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실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의 회원인 저에게도 쿠폰이 이메일로 발송되었답니다!
생일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가입해 두시면 할인 혜택도 받고 에버스타게스트 혜택도 받고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여기까지 생일에 받아볼 수 있는 에버스타게스트 혜택과 우대쿠폰 혜택을 알아봤는데요, 정말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에버랜드에 방문해 보세요! 잊지 못할 행복한 하루가 될 거에요~^^
사내기자의 호러메이즈 악령 체험기 (7) | 201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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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가람 (3) | 2013.08.29 |
올빼미족들이여, 에버랜드로 다~모여라! (7) | 2013.08.28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오늘은 한식의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그대로 살려낸 에버랜드의 소문난 맛집 한가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운 여름날 에버랜드에서는 썸머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인데요. 한가람의 위치는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진행된 곳 바로 옆 유러피안 어드벤쳐에 있어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시원하게 즐기고 한가람 식당으로 이동해봅니다~
가게 내부는 굉장히 넓어서 사람이 많음에도 붐비지 않았어요. 그리고 한식당이다보니 어른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갑니다. 메뉴는 날짜에 따라 다르게 운영되는데요. 오늘의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와 일행은 한가람 식당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돼지 목살 김치찌개 반상’과 ‘고등어 구이’를 먹기로 했어요. 한식을 먹기 힘들어하는 어린 손님들을 위해 ‘어린이 불고기 세트’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한 음식은 바로 조리되어 나오는데요. 이렇게 메뉴에 따라 지정된 자리에서 기다려 받으면 된답니다.
반찬은 셀프서비스로 이용가능해서 먹을 만큼 덜어먹도록 되어 있어요.
여기 적힌 문구처럼 반찬은 드실 만큼은 적당히! 가져가시고~ 부족하면 언제든 더 퍼가도 되요~
메뉴가 준비되어 나오고 차려놓으니 한상 거하게 차려졌네요! 벌써부터 군침이 꿀꺽! 하시죠?^^
두툼한 두부와 돼지목살이 가득한 김치찌개!
그리고 요 고등어살 보이시나요? 살이 꽉 찬 고등어구이의 저 자태 *_*
간장에 찍어 밥 위에 올려놓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자, 이제 저도 식사를 시작해봅니다!
한가람 식당에서의 맛있는 식사 잘 보셨나요?
돼지 목살 김치찌개는 원래 2인을 기준으로 나오는 음식이라 굉장히 양이 많더라고요. 아마 두 분이서 식당을 방문하신다면 김치찌개 하나 또는 고등어구이에 다른 메뉴를 같이 드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에버랜드에서 한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한가람 식당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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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들이여, 에버랜드로 다~모여라! (7) | 2013.08.28 |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에 가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 (3) | 2013.08.26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입니다.
푹푹 찌는 여름더위 잘 극복하고 계신가요? 시원~한 민소매 옷을 입어도 비 오듯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온 몸의 수분이 쭉쭉 빠져나가는 기분입니다! 왕 부채를 휘휘 부쳐봐도, 휴대용 선풍기를 강풍으로 돌려봐도 후텁지근한 바람만 불어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여러분은 에버랜드를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본전’을 찾아야만 한다며 찜통 더위 속에서 땀 뻘뻘 흘리며 꿋꿋이 즐기셨거나, 더위에 지쳐 나들이 계획을 아쉽게 접어야만 할 때도 많으셨을 텐데요! 하지만 폭염 속에서도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드릴게요!
바로~ ‘야간 개장’을 똑똑하게 이용하시면 한 여름 찌는 듯한 더위에도 알뜰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답니다! ‘야간 개장 시간에 방문하면 얼마 놀지도 못하는데~ 돈이 아깝다’ 라고 생각했던 편견을 완전히 날려버리고 온 저 조수연 기자! 오늘은 에버랜드의 선선~한 저녁공기와 그 풍경에 홀딱 반해버린 제가 직접 야간개장의 장점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뭐니뭐니해도 머니(Money)! 요금표에서도 보이시죠? 야간개장 입장권은 1일 이용권보다 훨씬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그 어떤 할인 혜택 보다 든든하네요.^^ 입장료가 알뜰하다고 해서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재미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오후 5시가 되니 매직트리에도 반짝반짝 조명이 하나 둘씩 들어오고 있어요^^ 해가 완전히 지기 전까지는 시원~한 실내공연을 찾아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걸음을 재촉해 주토피아로 이동합니다!
좀 더 완벽한 밤을 기다리며 주토피아에서 각종 동물들도 구경하고~ 귀여운 새를 손과 어깨에 올려 모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깜찍한 동물들을 만나고 나오니 벌써 7시가 되었습니다.^^
짜잔! 밤에 더욱 더 빛을 발하는 반짝반짝 머리띠와 요술봉을 들고 제가 향한 곳은 어디일까요~?
서프라~이즈!! 사파리월드가 밤에는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로 바뀐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8/25일까지 운영)
밀림의 왕 사자, 그리고 호랑이를 포함한 많은 동물들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에 더 활발한 활동을 한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해가 쨍쨍한 낮에는 바위 위에 엎드려 쿨쿨 잠을 자던 아이들이 나이트 사파리 시간에는 팔팔한 기운으로 재롱을 부리네요~ 정말 귀엽죠? 위 사진의 곰은 요가하는 것이 취미래요~ 두 다리를 쫙~ 피는 재주가 있군요!
※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는 8월 25일까지 운영되었습니다. 현재는 사파리월드로 밤 8시까지 운영합니다.
잘 꾸며진 에버랜드 야경 하나, 열 야경 안부럽다!
밤에 에버랜드 곳곳을 거닐면 해외여행 부럽지 않게 운치를 즐기며 달밤 산책을 하실 수 있는데요, 짝사랑하는 상대와 에버랜드에서 산책을 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있던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ㅎㅎ
마지막은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신개념 불꽃 쇼 ’박칼린의 썸머나잇 주크박스’인데요, 이 공연은 공연계의 거장 박칼린 선생님이 직접 연출하고 노래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공연입니다~!
썸머나잇 주크박스 공연은 ‘포시즌스 가든’에서 만나실 수 있는데요, 기존 ‘드림오브 라시언’에 뮤지컬 요소를 추가하고 미러볼, 레이저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져 눈이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처음 관람한 저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넋을 놓고 구경하다가 사진 찍을 타이밍을 놓칠뻔 했는데요, 야간 개장에 입장하신 만큼 꼭 진풍경(珍風景)을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박칼린의 썸머나잇 주크박스 공연은 9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무더운 여름날 에버랜드에 가면 고생을 한다는 편견을 확~날려준 야간개장 방문기!! 잘 보셨나요? 한낮에는 계속 더울텐데요. 살인적인 더위라고 집에만 콕 박혀있지 마시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오후에 여유 있게 방문하셔서 잊지 못할 기억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는 9월에도 야간개장을 계속 한다고 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에버랜드에서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가람 (3) | 2013.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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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에 가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 (3) | 2013.08.26 |
캐리비안 베이에 걸스데이가 떴다?! (8) | 2013.08.23 |
'무언가 특별한' 로스트밸리 기프트숍을 습격하고 돌아온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 입니다 ^^
로스트 밸리를 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많은데요. 일일이 만져보고 싶고~ 사진도 함께 찍고~ 귀여운 동물들을 소장하고 싶고~ 이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쉽지 않은 일 !!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된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 ^^ 로스트 밸리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면 바로 여기로!
실제 로스트 밸리 바위협곡/ 불의동굴/ 고대신전/ 그레이트 사바나/ 그레이트 워터홀/ 레드 스왐프/ 평화의언덕 구간처럼 Zone별로 귀여운 로스트 밸리의 동물친구들 피규어와 인형도 만나보고 탐험의 준비물까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 벌써부터 설레이시죠? 그럼 한번 둘러 보실까요 !!
기프트샵에 가시려면 반드시 로스트밸리 입구를 지나셔야하는데요~
그럼 출~발!!
로스트 밸리 구경을 하고 출구 쪽으로 나오시면 바로 기프트숍이 있어요~ 입장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어린이 키만한 얼룩말 모녀가 입구 왼쪽에서 반기고 있네요~
입구에서 바로 정면으로는 로스트 밸리 베스트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고대신전 로스트 밸리를 수호하는 백사자 '타우(Tau)'를 중심으로 귀여운 동물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다양한 크기의 다양한 동물들이 눈길을 끄기 충분하네요^^
그 밖에도 사람 키 만큼 크거나 실제 동물들 크기에 맞춘 인형들부터 시작해서 로스트 밸리 동물 캐릭터를 본뜬 문구류, 의류,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로스트 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귀여운 동물모양 펜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는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블랙홀과 같은 공간이랍니다~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바로 나가지 않고 구경이나 사진을 찍는 등 기분 좋은 유혹의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사람 크기만한 동물인형도 많고 살아있는 듯한 느낌의 인형들과 사진 찍어보고 싶은 마음에 저도 한번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동심으로 돌아가고자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 (페이스북 메인감이네요 하핫)
Zone별로 진열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어도 괜찮지만 따로 ‘Photo Zone‘이 준비되어있어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good~
그럼 이젠 좀 더 Zone별로 찬찬히 둘러볼까요?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로스트 밸리의 테마에 맞게 출시된 각종 먹을거리와 기념품들을 주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무엇보다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에는 정말 다양한 상품들도 많고 무엇보다 이 중에는 상품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들이 디자인한 작품들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들 퀄리티가 높아 사지 않고는 지나치기가 무척 힘들었다는 ...^^;;
로스트 밸리 출구에서 바로 들어오면 보이는 진열대는 아까도 언급했듯이 베스트 상품으로 주로 이루어져있고
뭐니뭐니해도 아이 어른 통틀어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는 바로 .. 로스트밸리 수호신 ‘타우(Tau)’ !! 타우 캐릭터를 본뜬 의류/완구/쿠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진열이 되어있기도 했는데요.
인기 많은 캐릭터뿐 아니라 시즌이나 날씨별로 Zone마다 이벤트 상품을 새롭게 진열해 놓기도 하는데요. 현재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총이며 우비부터 귀여운 동물캐릭터 모양의 미니 선풍기나 부채까지도 다양한 상품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어 우리 어린 친구들이 가장 떠나기 힘든 Zone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 밖에 동물캐릭터 수첩이나 다이어리도 판매되고 있는 Zone은 동물사진 표지로 되어있는 메모 다이어리 등 어른들이 쓰기에도 괜찮은 상품이라 메모하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수첩, 다이어리뿐 아니라 동물 캐릭터 모양의 다양한 펜들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는데요 ~
무엇보다 기자들의 시선을 끌게 했던 나무로 직접 깎아 만든 듯한 호랑이/사자/독수리 등 그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핸드메이드 펜이었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가.. 결국 종류별로 구입을 하기에 이르렀다는^^;; (아, 정말 정교하지 않나요? +ㅁ+)
의류나 잡화 쪽 Zone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인형이나 로스트 밸리 탐험가로 변신시켜줄 로스트 밸리 탐험복이나 기타 의류도 있고요~
어른들도 로스트 밸리 탐험가?? 아이들 못지않게 탐험정신이 강한 어른들을 위한 로스트 밸리 티셔츠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때로는 할인을 하기도 하니, 할인할 때 구입하는 것도 좋겠네요!)
또 멀지않은 곳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색 톤의 토끼인형들까지!! 헤어나지 못하도록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이 마구마구 반겨주네요~
동물들 구경으로만 만족할 순 없다는 분들을 위한 악세사리 Zone ~ 짠 – 우리들을 로스트 밸리 동물 친구들로 변신시켜줄 동물 발모양의 소품부터 핸드폰 액세서리와 헤어밴드까지!! 아 역시... 지름신이...나이를 잊는 헤어밴드가 어느새 제 손에 들어와 있네요..ㅎㅎ OTL ...
Zone별로 구경하다가 진열대 높이 자리 잡은 아기사자 인형을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 여름이라 더운지 아기사자도 낮잠을 자고 있나 봐요~ 근데 정말이지.. 표정이 정말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ㅋ
엇! 제 눈에 띈 이 것은!!! 원형 조형물에 미니어처로 꾸며진 로스트 밸리 축소판!! 아, 집에 하나두고 싶다.. 비싸겠지...싶어 얼른 발걸음을 옮겼네요 ^^;
로스트 밸리뿐 아니라 다른 기프트숍에도 진열되어 있는 인디언 풍의 액세서리 상품들도 잔뜩 있는데요. 눈에 바로 안 띄는 안쪽에 위치해있지만 다양한 액세서리 구경에 눈이 호강하는 것 같았어요!!
제가 구입한 상품들을 들고 카운터 앞에 가자.. 카운터 근처에 진열된 또 다른 유혹거리 간식까지!! 다양하면서도 여러 컨셉의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잘 배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상품 구매는 손님들이 많을 경우를 대비해 기프트숍의 후문, 정문 쪽에 각각 하나씩 배치되어 있기에 선택하셔서 베이코인/현금/카드로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면 된다는 점! 알고 계세요 ^^
결국 지름신이 제대로 오셔서 나이를 망각하고 구입한 동물 헤어밴드와 에버장인의 손길을 느낄수 있던 핸드메이드 동물모양 펜을 들고 신나게 기념촬영을.. 찰칵 !!
사진도 찍고 기분도 내고 또 다른 탐험을 떠나는 기분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 한 번 습격해보시겠어요? ^^
올빼미족들이여, 에버랜드로 다~모여라! (7) | 201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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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 걸스데이가 떴다?! (8) | 2013.08.23 |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하는 동물 가족 동산 (3) | 2013.08.22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황외성 기자입니다.^^
지난 8월 20일! 캐리비안 베이가 용광로처럼 뜨거운 붙볕 더위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다는 소식에 제가 냉큼 달려가 보았는데요~! 바로… 걸스데이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 게 아니겠습니까?!! (꺄악>_<) 요즘 대세 중의 대세, 군대에서 인기 절정이라 ‘군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걸그룹 ‘걸스데이’가 어쩐 일로 캐리비안 베이에 찾아온 것일까요~? 궁금하시죠?!!
걸스데이가 방문한 진짜 이유는! 바로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랍니다! 엥~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얼마 전 에버랜드 SNS를 뜨겁게 달군 ‘에버랜드와 플랜코리아가 함께 지구촌 여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 캠페인!’ 혹시 기억하시나요?
네! 바로 20일, 에버랜드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모여~ 드디어 에버랜드가 개발도상국 여자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짝짝짝~
그래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에 감사하는 뜻으로 걸스데이가 직접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 플랜코리아 게릴라 콘서트를 갖게 된 것이라는 뜻이죠~^^ 그야말로 ‘대세돌’인 걸스데이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다니! 이 날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가셨던 분들은 아주 땡잡으신거라니까요~ 그렇죠?ㅎㅎ
또한, 이 날 전달식에서 에버랜드는 앞으로 더 많은 개발 도상국 어린이들이 양질의 도움을 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답니다.^^
행사 시작 직전, 저와 일행들은 잠시 플랜코리아의 'RAISE YOUR HAND'행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과 같이 한 손을 높이 드는 것이 개발 도상국 여자 아이들의 권리를 지지하는 퍼포먼스 동작이라고 하더라구요! ^^ 여러분도 따라해 보세요! 이렇~게!
걸스데이는 ‘Girl’s Day’라는 이름에 걸맞게 개발도상국의 여자아이들을 직접 돕기 위해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는데요. 홍보대사 위촉식 역시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걸스데이도 방금 위에서 소개해드린 “Raise your hand” 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행사에 참여하시면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BECAUSE I AM A GIRL' 이란 문구가 적혀있는 이런 알록달록 예쁜 나눔 팔찌, 비치 발리볼을 선물로 드려요!
걸스데이가 직접 나서서 열렬히 지지하는 이 활동이 어떤 활동인지, 플랜코리아는 또 어떤 활동을 하는 단체인지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져 잠시 행사 관계자에게 인터뷰를 청해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제가 또 한 인터뷰 하잖아요?^^;;ㅎㅎ )
오후 1시. 드디어 걸스데이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네요! 북적북적~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두근두근~ 걸스데이를 향한 뜨거운 열기, 과연 ‘여자대통령’이죠~?
앗,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걸스데이!'
먼저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한 기자 분이 “상장 좀 들어서 보여주세요~” 라고 하니 "이거 상장 아니에요~! 임.명.장이에요!^^" 라며 본인들의 사명을 자랑스러워 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답니다.^^
또한, 이날 걸스데이의 소진 양의 발언이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요~
"저희보다 저희가 하는 이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개발도상국 노예로 팔려가 일하는 아이들이 많지만 우리는 여기서 피서를 즐길 만큼 행복하잖아요!?" 라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씩씩하게 말하는 모습이 정말 다른 연예인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멋져 보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재능 나눔 콘서트! 걸스데이의 노래와 무대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얼굴도 마음도 예쁜 걸스데이~^^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대는 제 옆모습에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시나요~하핫^^;
국내를 넘어 앞으로 세계 지구촌 여자 아이들을 함께 돕겠다며 나선 진격의 걸스데이와 에버랜드 그리고 플랜코리아를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Raise your hand~! 이상으로 캐리비안 베이의 행복한 나눔 현장이었습니다!
로스트 밸리 기프트숍에 가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 (3) | 201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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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체어를 고르는 노하우 (2) | 2013.08.21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곽민영 기자입니다!^^
저는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제가 에버랜드에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버랜드의 주토피아로 가시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그 중에 우리들과는 친근하지만 자주 볼 수 없는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러~ 동물가족동산으로 취재를 나갔는데요^^ 동물가족동산에는 귀요미 작은 동물들이 있었습니다!
동물가족동산은 주토피아존에 위치해있어요, 주토피아로 가시려면 리프트인 ‘휴먼 스카이’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과 정문으로 들어오셔서 글로벌페어를 지나 걸어가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걸어서는 정문에서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 맹수사, 북극곰사, 펭귄과 바다사자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짠 주토피아존에 도착했어요^^ 아기자기한 동물들을 보러 들어가 보겠습니다^^
동물가족동산은 천천히 걸어서 구경할 수 있어요~
잠깐, 들어가기 전 안내말씀!^^
이곳은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활동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1. 동물들에게 종이, 비닐 및 음식물을 주지 마세요
2. 동물들을 놀라게 하거나 때리는 등의 자극을 주지 마세요
3. 개, 고양이 등의 동물을 데리고 들어오지 마세요
4. 어린이가 동물에 가까이 접근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세요
모두들 잘 지키실 수 있지요~? ^^
어린이 친구들이 귀여운 동물들을 바로 앞에서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동물가족동산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청둥오리들~!! 제 별명이 곽곽이라서(성이 곽 씨라..ㅋ) 왠지 모를 친근감에 한참을 관찰했어요^^
청둥오리
야생 오리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번식기 때 수컷의 색깔이 알록달록 예쁘게 바뀌고 번식기가 끝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온답니다.
암컷오리와 수컷 오리에요!! 요즘 번식기인지 수컷오리의 색이 바뀌어 있네요^^
면양이에요!! 보슬보슬한 털을 한 번 만져보고 싶었어요^^ 면양이 순해서 만져도 물지 않는데요~ (하지만 너무 만지거나 괴롭힌다고 느끼면… 안되겠죠..?)
면양
면양은 양 중에서 털이 하얗고 가장 많아요. 성격도 온순해서 사람들과 친하답니다. 면양의 하얀 털로 옷이나 이불을 만드는데도 사용해요.
귀여운 기니피그 체험장으로 왔어요!!
기니피그
기니피그는 이름과 달리 돼지가 아니라 설치류에 속해 있고, 기니피그의 고향은 기니아가 아니라 안데스 산맥이랍니다.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비용은 2,000원이고 13:00~18:30분동안 운영해요. 기니피그들이 낮잠 자는 시간에는 잠시 문을 닫는답니다.^^
국자에 기니피그 먹이를 담은 뒤 이렇게 기니피그가 먹기 쉽도록 주면 쪼르르 와서 먹더라구요^^
병아리의 엄마 아빠인 닭들이에요~! 저 이렇게 닭 가까이에서 본 척 처음인데~ 조금 무서웠어요~ 벼슬의 위엄!
자 자~~공부시간이 왔어요!! 동물로부터 얻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뚜껑을 하나하나 열어보면 각각의 동물들에게서 얻어지는 음식, 제품들을 볼 수 있어요!!
다 보여드리면 재미없으니깐 하나만 열어보겠습니다^^ 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네~~~정답입니다!! 맛있는 스테이크죠^^ 어린이 친구들이 열어보기 전에 정답을 생각한 뒤 맞춰보는 재미도 쏠쏠~~ 저번에 갔을 때는 토끼도 있었는데~ 이 날은 너무 더워서 토끼는 안에서 쉬고 있나봐요~
동물가족동산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평소에 가까이 하지 못했던 동물들을 직접 먹이도 주면서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이용 시설입니다~ 오리나, 면양, 닭, 토끼들은 우리와 친숙한 동물들이면서도 만져보거나 볼 기회는 많지 않잖아요~
동물가족동산에 들어오셔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동물 친구들을 보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려요!^^ 또 동물들에게서 얻어지는 것들을 보면서 동물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값진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동물 가족 동산'으로 놀러 오세요♡
캐리비안 베이에 걸스데이가 떴다?! (8) | 201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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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체어를 고르는 노하우 (2) | 2013.08.21 |
캐리비안 베이 특별 야간개장! (3) | 2013.08.20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미경, 박샘입니다. 말복이 지나도 더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다들 무더위에 지쳐가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저희는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고자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
보이시나요?! 끝나가는 방학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 주었답니다. 다음 주부터는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캐리비안 베이를 휘젓고 다니던 저희들은 슬슬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 어디 쉴 곳이 없나 살피던 중 발견한 안락한 의자! 보기만 해도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았는데요.^^
과연 이 의자는 누구를 위한 것이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냥 앉아서 쉬라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돈을 내고 빌리는 것인가!!
실외라커룸 맞은 편에 위치한 실외 대여소를 찾아가 보니, 가장 왼쪽에 체어/타월이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비치체어는 대여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니..! 오후 한시경, 이미 모든 비치체어는 매진되어있었답니다. 일반(10,000원), 고급체어(15,000원)는 물론이고 커플체어..(40,000원)까지 매진!!! 캐리비안 베이에서 비치체어의 인기는 우리의 지킴이 ‘라이프가드’ 분들만큼이나 뜨거웠는데요. 그래서 저희 두 기자가 비치체어가 어떤 매력을 갖고 있기에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 인기를 살펴보았습니다.^_^
첫 번째로 소개할 비치체어는 실내라커(4층)에서 실내수영장으로 연결되는 통로를 따라 나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비치체어입니다. 이곳에서는 비치체어에서 부모님과 어린 아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아이들을 위한 풀장인 ‘샌디 풀’을 비치체어가 둘러싸고 있었답니다. 비록 든든한 라이프가드들이 지켜보고 있지만, 우리 아이가 잘 놀고 있는지 불안해 하셨던 부모님들은 맘 편히 비치체어에 누워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어린 아이들을 둔 부모님을 위한 비치체어가 한 군데 더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즐기고 싶은 아이들은 실내보다는 실외 수영장을 선호하는데요! 샌디풀에서 연결된 통로를 따라 밖으로 나오면 보이는 ‘키디풀’에도 마찬가지로 비치체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부모님들이 쉴 수 있기 때문에 인기 만점이었는데요! 비치 체어 위에는 햇빛을 가려줄 그늘막이 설치 되어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개인의 선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다음으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던 파도풀로 가보았습니다. 과연 이 곳에도 비치체어가 있을지!
하얀 백사장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파도풀 앞에 위치한 비치체어 공간입니다.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바닥에 모래가 깔려 있기 때문에 바다에 온 듯 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태양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하늘이 탁 트인 공간을,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늘막이 설치된 공간을 선택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이 곳은 가장 많은 비치체어가 모여 있는 곳이면서도 바로 앞에 파도풀이 있기 때문에 경치가 가장 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비치체어에서는 편히 누워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파도풀 운영시간에 들어가서 신나게 놀 수 잇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실외라커, 매점 등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뒤편의 카리브스테이지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음악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그렇다면, 캐리비안 베이의 비치체어는 유료로 대여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걸까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치체어는 없는 것일까요? 비치체어가 모두 매진된다면 다른 사람들은 바닥에 앉아야만 하는 것일까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고객들을 위한 무료 비치체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현재 위치라고 표시된, 10번 구역에 가시면 보다 다양한 비치체어와 색다른 뷰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유료 비치체어는 물론 무료 비치체어도 준비되어 있어 지친 몸을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비치체어가 무료 비치체어입니다. 다른 비치체어와는 쉽게 구분 할 수 있는데요~ 대여용 비치체어에는 대여용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료 비치체어도 선탠할 수 있는 장소와 그렇지 않은 곳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에 위치한 비치체어는 그늘에서 쉴 수도 있으면서 좋은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의 풍경을 보다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무료!
다만, 무료 비치체어를 이용할 때에는 이용 에티켓을 지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씩 배려를 해야겠죠!
캐리비안 베이에서 신나는 어트랙션을 타고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비치체어는 필수인데요. 지금까지 보여드린 ‘비치체어를 고르는 노하우’를 참고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0^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하는 동물 가족 동산 (3) | 201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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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특별 야간개장! (3) | 2013.08.20 |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동시에 즐기기! (2) | 2013.08.19 |
″캐리비안 베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 아직 날이 많이 더운데 야간 개장 기간이 짧아서 많~이 당황하셨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바로~ 여러분의 열띤 성원에 힘 입어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이 오는 8월 24일까지 연장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당!!!! ^ㅁ^ (오예~!) 더 오래, 더 쿨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지금부터 저 위드에버랜드 '황외성'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다보니~! 어느 새 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하지만 아쉬워하지 마세요! 지금부터가 아름다운 캐리비안 베이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거든요!!! 저녁 노을과 함께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캐리비안 베이는 정말 낭만적 입니다.
그럼 우리 분위기도 좋은데 함께 좀 걸어볼까요~~? (유후~♪)
이렇게 어둠이 내린 캐리비안 베이 길을 걷다 보면 꼭 동화 나라에 있는 느낌이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더욱 낭만적이겠죠?! (잠시만요~! 황외성 기자 눈에 흐르는 땀 좀 닦고 가실게요~! 흑흑ㅠ_ㅠ )
엇?! 걷다 보니 슬라이드가 보이네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어트랙션들... 여러분은 혹시 아시나요?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와일드 블라스터, 파도풀, 유수풀, 어드벤처풀, 와일드리버풀, 바데풀 스파 등등… 엄청 많네요^^!!
야간에 즐기는 어트랙션은 길게 줄 설 필요도 없고요! 어둠 속에서 더욱 더 짜릿한 스릴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스릴만점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마니아분들~!! 직접 오셔서 체험 해보시면 후회 안 하실 거에요! ^ㅡ^
이번엔 '어드벤쳐 풀'로 왔네요. 아니, 이것은?! 캐리비안의 랜드마크죠? 바로 요 '해골 모양 물통' 입니다! 게이지가 가득 차면 2.4톤의 시원하고 짜릿한 물벼락이 쏴아아- 하고 쏟아지는데요. 요 재미! 빼놓을 수 없죠? 캐리비안 베이 오시면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기다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분위기가 Up!
어드벤쳐 풀에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유수풀'이 있지요~ 뭔가 로맨틱한 분위기~~ 캬~!!
이렇게~ 저처럼 유수풀에서 튜브를 타고 하늘 위에 별을 보며 두둥실 파도에 몸을 맡기면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힐링이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룰룰루♬
유수풀에서 한 바퀴 빙글~ 돌고 실내로 들어오면 '미라클 스파'가 있습니다. 사실 춥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스파를 보니 그냥 지나 칠 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살짝 들어가봤습니다. 흐오옹~ 따뜻따뜻… 너무 좋다~! 신나게 노느라 살짝 지친 분들은 잠시 이 곳에서 재충전 하는 것도 좋겠죠? 아, 실내에만 스파가 있어 아쉽다구요? 걱정 마세요!
짜잔~ 실외에도 스파가 있습니다! 이렇게 밤에 달구경~○ 별구경~★ 하며 가족들끼리 또는 연인(친구)끼리 오손도손 모여 이야기도 하면서 스파를 즐기면 새삼 ‘행복이 참 가까운 곳에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실내건 실외건 언제나 어디서나 늘 수고해주시는 안전 요원 분들의 뒷모습~ 늦게까지도 우리를 지켜주는 요원 분들 덕에 더욱 더 맘 편히 놀 수 있네요! 사고 없이 언제나 안전한 캐리비안 베이!!! 고맙습니다~^^
어이쿠, 어느새 다시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의 핫플레이스 파도풀!
그 중 눈에 띄는 아름다운 커플 포착! 너무 사랑스러워 뒷 모습을 살~짝 담아 드렸습니다. (동의 하에 찍었으니 오해 마세요~^^!!)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이죠? 파도에 살짝 발 담그고 오붓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 여러분도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에서 사랑을 속삭여보시는건 어떨까요~? 힝~ 부끄부끄! >_<
이처럼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속 생생한 현장 이었습니다!
"아 참, 여러분! 아시죠? 이건 극.히.일.부.분! 이라는 점~~"
어서 오셔서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세요! 언제나 그렇듯 ‘백문이 불여일견’ 이니까요!!!
캐리비안 베이 특별 야간개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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