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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12.

아직도 기다리세요? 에버랜드 T-Express 탑승예약제 심층해부!

T-Express(티익스프레스) 마니아들은 꼭 보셔야할...


T-Express 탑승예약제가 2015년 11월 1일까지 한정적으로 확대 운영된다는 소식입니다!



■ 오픈이래 언제나 인기만점 T-Express


2008년 3월 오픈 이후 스릴마니아는 물론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많은 손님들에게 인기인 T-Express! 여러분들은 그동안 어떻게 이용하셨나요? 대기시간이 1시간을 훌쩍 넘어버리는 날에도 그냥 기다리면서 이용하셨다면 이 글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T-Express 탑승예약제란?


탑승예약제란 어트랙션 탑승시간을 예약하고 예약된 시간에 어트랙션을 이용하여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제도입니다. 오전발권(보통 오픈 직후, 약 10시~11시경), 오후발권(오후 3시)으로 탑승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주말 공휴일은 오전 발권 이후 예약증 소진시까지) 탑승예약시간은 T-Express가 운행하는 전 시간대가 선착순으로 발급됩니다. 평일에는 T-Express 입구 옆에 위치한 탑승예약창구에서만 발급이 가능하지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약간 다르게 운영되는데요.오후 3시까지는 탑승예약을 하신 손님들만 T-Express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주말 및 공휴일에는 T-Express 옆 탑승예약창구뿐 아니라 파크 내 매표소(이솝빌리지, 자동차왕국, 범퍼카, 동물타기)에서도 탑승예약이 가능합니다.


조금 이해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정리된 표로 알아볼까요?



 쉽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평일에는 선착순 오전발급/오후발급 2회! (전 시간대 예약가능)  *일반대기줄 이용가능

- 휴일에는 오픈 이후 예약증 발급이 소진될때까지 발급!(15시까지만 예약가능)  *15시까지 일반대기줄 이용불가


 


평일 예약방법을 알아봅시다!

앞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평일에는 오전발급, 오후발급 단 2회만 T-Express 입구 옆 창구에서 탑승예약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오전에 입장하시는 분은 입장하시자마자 T-Express로 가셔서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오후에 입장하시는 분은 15시 전에 T-Express로 오셔서 탑승예약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오후에 입장을 해서 2시 30분경에 T-Express 쪽으로 왔습니다.


 


 ■ 아니?!! 벌써부터 이렇게 긴 줄이??!!


예전에는 탑승예약제도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15시가 되고 창구가 열리고 나서야 줄을 서곤했는데, 요즘엔 탑승예약제도를 다들 잘 알고 계셔서 예약 시간이 30분이나 남았는데 많은 손님들이 미리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방문한 날에는 일반대기줄 시간이 무려 2시간에 육박해서 예약을 위해 30분쯤 기다리는 것이 전혀 손해 볼 일은 아니었거든요 ㅎㅎ 


  


■ 오후 3시! 탑승예약증 발권시작!


오후 3시가 되자, 굳게 닫혔던 탑승예약창구가 활짝 열렸습니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탑승예약증은 창구에 바로 받으실 수 있는데요. 반드시 1인 1장만 발급이 가능하니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이 모두 함께 있는 지 확인 해 주세요! (다른 분의 이용권을 갖고 계셔도 대리발급, 대리수령 절대불가) 이는 T-Express를 이용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꼭 협조 부탁드려요~ ^^*




■ 탑승예약증이 드디어 내 손에~


2장의 탑승예약증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거 하나면 120분 따위의 대기시간은 남의 일이 되는 것이지요~ 제가 받은 탑승예약증의 예약시간은 오후6시~6시반입니다. 이 시간에 맞추어 T-Express에 오시면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는 사실!!! 그럼 오후 6시까지 다른 곳에서 신나게 놀아볼까요~~?!


 


■ 탑승예약증이 드디어 내 손에~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새 6시가 되었습니다. 탑승예약증을 들고 T-Express 입구로 향합니다! 입구에 와 보니 일반대기줄의 대기시간은 100분입니다. 아까보다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네요 ㅎㅎㅎ 일반대기줄 좌측에 있는 탑승예약전용줄로 가셔서 이 티켓을 보여주시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짜잔~ Q-Pass 전용대기줄(탑승예약대기줄)에 입장하였습니다! 탑승예약대기줄은 일반대기줄과는 다른 길이라서 마치 고속도로의 하이패스를 지나듯이 길을 따라 슝슝 걸어가시면 됩니다! 얼마나 빨리 탑승장에 도착하는 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타임랩스 동영상도 준비했어요!




주말도 똑같다. 다만 이것만!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주말(공휴일 포함)엔 운영방식만 조금 달라질 뿐입니다.

우선 보다 많은 손님들이 오시는 날인만큼, 예약증을 득할 수 있는 매표소가 확대 운영된다는 점!


주말(공휴일) 예약증 발권 매표소 운영(파크 오픈~15시) : 이솝빌리지, 자동차왕국, 범퍼카, 동물타기, 티익스프레스 매표소 


※ 어디보자... 정문에서 오픈 하자마자 예약증을 향해 달리기엔 이솝빌리지 매표소가 가장 가깝지 않나요?^^ 열혈 티 마니아들께선 참고하세요~


또한, 주말 공휴일엔 15시까지는 무조건 예약증을 GET 한 손님만 이용가능! 그렇지 못한 손님은 15시부터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들어가야한다는 점~  다시 한번 되새김질!!



■ 100분의 대기시간 → 5분


탑승예약대기줄을 통해 탑승장까지 오니 예약하신 분들이 10분 정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탑승예약대기줄에는 손님이 아무리 많아도 5분도 채 기다리지고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거~ 여러분들도 이제 탑승예약제를 통해서 에버랜드에서 효율적인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잠시 후 영접한 극한의 스릴!!!!^^)

※ 사진 제공 : 에버랜드



STORY/에버툰 2015. 10. 8.

[에버툰 95화] 호러사파리 시리즈1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7.

에버랜드에 출몰한 할로윈 코키아, 그것이 알고싶었다!

어느덧 가을이 찾아온 10월의 어느날~!! 에버랜드에 가장 먼저 빨갛게 단풍이 들었어요 ^^ 누구보다 빠르게 가을을 전하는 에버랜드의 코키아 페스티벌 ~!!


그 정체가 너무나 알고 싶었습니다.



궁금한건 그냥 넘기지 못하는 저와 함께 새롭게 에버랜드의 가을을 채워줄 코키아에 대하여 코키아 페스티벌 담당자 ‘박원순’ 책임을 만나 보았습니다^^ 코키아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모두 여기 여기 집중!


(바로 이 분이 에버랜드 '코키아의 아버지' 박원순 조경담당자님^^)


Q1. ‘코키아’라는 식물이 생소한데 어떠한 식물인가요?


A: ‘코키아’란 식물 학명으로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비름과의 한해살이 식물인데요. 아시아와 유럽등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토양과 양지에서 잘자라고, 여름엔 연두빛의 잎을 지니다 가을이 되면 빨갛게 단풍이 들어서 관상학적으로 아주 아름다운 식물이기도 합니다. 가을이 지나면 ‘지부자’라는 열매가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말린 댑싸리는 빗자루로 만들어 이용하는 활용도가 높은 식물이기도 하지요. 생소하신가요?^^




Q2. 다소 낯선 이름의 식물인 ‘코키아’를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로 계획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코키아의 잎은 굉장히 치밀하고 다듬지 않아도 둥그렇고 풍성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어요. 또, 말씀드린것처럼 여름엔 연두색으로 푸르르던 잎이 가을엔 선홍색으로 예쁘게 단풍이 들어 관상학적으로 매우 가치 있는 식물이죠. 가을의 단풍을 보다 빠른 시기에 아름답게 색다르게 경험 할 수 있다는 큰 장점과 코키아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일본 등 다른 나라에 비해, ‘댑싸리’라는 이름으로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식물이 점점 잊혀져 가는 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에 이렇게 가을 축제의 한 부분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3. 에버랜드에서 ‘코키아’를 ‘버닝 부쉬’로 부르기도 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코키아’라는 낯선 식물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에버랜드의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를 들려드리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에버랜드에 심어져 있는 이 많은 코키아들이 사실은 포시즌스가든 마법 실험실에서 초짜 마법사인 ‘레니와 친구들’의 실수로 잘못 만들어진 할로윈 매직볼 ‘버닝 부쉬’인 거죠. 마법 실험실에서 몰래 빠져 나와 구석구석을 누비며 에버랜드를 온통 빨갛게 물들이고 할로윈데이가 가까워 질수록 점점 빨간색으로 불타 올라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통통 튀는 할로윈 매직볼이 바로 ‘코키아’. 그래서 코키아마다 익살스런 표정의 눈이 달려 있기도 하답니다 ^^ 

눈을 붙여 놓았더니 반응이 정말 좋던데요?ㅎㅎ @.@



Q4. 지금도 해가 잘 드는 곳은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 예쁜데 ‘코키아 페스티벌’의 가장 절정기는 언제인지, 그리고 가장 절경을 이루고 있는 추천 코스는 어디인가요?


A: 에버랜드의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에버랜드 곳곳에 총 4만 3천000본 정도가 심겨져 있는데, 이 코키아의 단풍이 절정인 시기가 바로 지금부터 10월 중순쯤까지의 페스티벌 기간 일 것 같아요. 물론 어디서든 코키아를 만날 수 있지만 가장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곳은 ‘장미원’과 ‘포시즌스가든’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Q5. 다양한 볼거리 뿐만 아니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우선 코키아 화분을 사실 수 있으시구요. 에버랜드 입구에서 코키아 말린 것으로 빗자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어요. 또, 에버랜드 곳곳의 코키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해당 URL을 에버랜드 블로그에 댓글로 응모한 분들에게 카메라 및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 




Q6. 마지막으로 코키아 페스티벌의 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A: 우선 에버랜드에서 올해 처음으로 ‘코키아’를 소개하는 해이기 때문에 코키아를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고, 국화축제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키아가 고객분들에게 새로운 느낌의 감동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절정을 이룬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 미리 즐겨보는 코키아 단풍 나들이,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5.

가을 에버랜드엔 뭐 입고 가지? 할로윈 시즌 패션 제안!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찌는 천고나비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푸르른 하늘에 따뜻한 햇살,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공기 냄새가 상쾌해질 때쯤 생각나는 에버랜드! 지난 주말에 방문한 에버랜드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해피할로윈을 맞아 호박호박 노랑노랑한 데코레이션 때문이기도 하지만 에버랜드에 놀러온 관람객 분들의 의상이 몇 주 전과는 확실히 달랐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가을을 맞은 버랜드 방문객들의 가을 패션! 


사실 에버랜드 가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하게 되잖아요. 간만에 놀러가는데 막 입고 가기는 싫고~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운데 어떻게 입고 갈까~ 하는 고민들 해결해드릴게요! 예쁜 커플룩, 가족룩도 준비해왔어요~


※ 미리 말씀드리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겉옷은 필수! 앞으로 소개할 분들 역시 에버랜드의 화룡점정 야간 볼거리들까지 풀코스로 즐기기 위해 든든한 겉옷은 모두 준비해오셨다는 점~



첫 번째 패션은 아름다운 두 여성분이에요. 흩날리는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는 남녀노소 모두를 불문하고 워너비 패션이 아니던가요ㅠㅜ 두 분의 비주얼과 큰 키는 저~ 멀리서부터 "포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친구끼리 원피스를 맞춰 입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우터와 신발, 액세서리로 느낌에 차이를 주셨어요. 저도 언젠간 친구들과 이렇게 맞춰서 놀러 가보고 싶네요!!


비주얼 ★★★★★

친밀감 ★★★★☆

보온   ★★☆☆☆




첫 사진이 여자사람친구들이었다면 두 번째는 남자사람친구! 세 친구가 깔끔한 티셔츠에 데님바지,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는 없으면 간첩이라는 카드목걸이까지! 심플하지만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졌어요. 눈부신 곳에서 찍어서 죄송해요ㅠㅜ (역광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요,,ㅠㅠ) 정~말 친해 보이셨는데 제 사진구도 덕분에 덜친한 사이처럼 나왔...ㅠ


통일성 ★★☆☆☆

개성   ★★★★☆

훈훈함 ★★★★★




하루 종~일 본 패션 중 할로윈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이었습니다. 일반 입장객은 아니고 직원분들이셨어요! 좀비 분장에 피 튀긴 환자복과 가운이 호러 영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것 같죠? 마담 좀비 살롱에서 좀비 분장을 받고 의상실에서 의상 대여하면 우리도 저렇게 될 수 있어요!! (분장 하고 호러메이즈 들어가면 귀신들이 놀라서 도망갈 듯!!) 


웜마깜짝이야 ★★★★★

통일성        ★★★★☆

대중성        ★☆☆☆☆




이번에는 커플룩을 털어볼까요~ 커플룩의 기본! 커플티를 예쁘게 입고 오신 커플이에요. 굳이 커플티를 입지 않았더라도 정말 서로 사랑하고 계시구나~ 라고 생각했을 게예요. 두 분, 정말 행복하시길 바라요♡


애정도 ★★★★★

통일성 ★★★★☆

개성   ★★★☆☆




이번에는 또 다른 커플룩! 대체 뭐가 커플룩 이라는 건지 알쏭달쏭~ 하지만 스크롤을 내리는 순간! 보셨나요? 신발이 커플인 저 디테일! 상의는 각자 스타일대로 입고 하의와 신발을 매치시켜주는 센스! 요즘 굳이 똑같이 입고 다닐 필요 있나요~ 각자 스타일을 살리고 신발이나 액세서리로 통일감을 주는 커플 패션이에요. 


개성 ★★★★☆

통일성 ★★☆☆☆

바람직한 키 차이 ★★★★★




마지막 커플룩 추천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코디였는데요! 머리띠에서부터 풍기는 센스가 발 끝까지 좔좔 흘러 넘치더군요~ 상의, 하의, 신발까지 색과 재질은 맞췄는데 완전히 똑같은 옷은 아니에요. 시밀러룩이라고들 하죠~ 아주 똑같이 맞추는 것이 부담스럽고 좀 더 각자의 스타일을 살리는 절충안! 요 패션 아주 추천이에요!!


개성 ★★★★☆

통일성 ★★★★☆

귀여움 ★★★★★




기억나시나요? 초등학생시절 괜히 멋있어 보였던 아람단 단복을 입은 친구들이에요! 주말이었는데 어린이 친구들은 온통 아람단 친구들밖에 안보이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단복이 생각보다 편하대요! 모자도 있어서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고~ 편한 반바지에 셔츠 사이즈가 넉넉해서 야외 활동 하기에 좋고요.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끼리의 동질감은 기본! (제 장롱 속 어딘가에도 스카우트 단복이...ㅎㅎ)


풋풋함 ★★★★★

통일성 ★★★★★

편안함 ★★★★☆




이제는 가족룩을 소개해볼게요! 데님으로 통일감을 준 가족이에요~ 부모님 얼굴이 잘 안나와서 아쉽지만ㅠㅜ 비슷~ 하면서도 각자 다른 색의 데님 코디가 너무 귀여웠어요. 특히 아가의 빨간 머리삔은 저를 심쿵사 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으앙 쥬금!)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보러 급하게 내려가는 길이셨는데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통일성 ★★★★☆

귀여움 ★★★★★

눈웃음 ★★★★★




마지막 패션 제안이에요~ 아버지와 딸 두 가족인데요! 이번에도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예뻐서 촬영을 요청 드렸는데, 사실 일부러 비슷한 느낌으로 노리고 코디하신 건 아니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통일감과 친밀감! 아가가 조금 토라져있었지만 정말 귀엽고 훈훈한 가족이었어요~ 앞으로도 에버랜드에서 따님과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신거죠? ^^


통일성 ★★★☆☆

편안함 ★★★★☆

부성애 ★★★★★



어때요~? 확실히 가을 코디가 여름보다 좀 더 다양한 느낌인 것 같아요. 저는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예뻐 보여서 많이 준비 해 왔는데 통일감도 살리고! 내 개성도 살리는! 절충 of 절충이 시밀러룩이지 않나 싶어요. 보통 에버랜드는 혼자 가지는 않잖아요~ (찔림&뜨끔)ㅎㅎㅎㅎ 함께하는 사람들과 비슷하게 맞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그리고 가을이라 시원하지만 한 낮의 햇살은 여전히 따갑답니다ㅠㅜ 꼭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주시고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도 꼭 챙겨가세요! (낮에는 사물함에 짐이랑 넣어두시고 밤에 추워지면 꺼내시는 것도 팁이에용ㅎㅎ)


나들이 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 에버랜드에 예쁜 옷 입고 오셔서 더 예쁜 추억 만들어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5.

좀비보다 무서운 에버랜드 할로윈 상품

제가 지난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했을 때 워킹데드 존에 가서 좀비를 보고는 정말 기절초풍할 뻔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 에버랜드를 가서 할로윈 상품을 샅샅이 구경해 보니 세상에… 할로윈 상품들이 좀비보다 더 충격적이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물론 할로윈 상품들이 에버랜드 곳곳을 활보하는 좀비들 만큼이나 소름 돋는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에요.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이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서 다 쓸어오고 싶었기 때문이죠!!! 후…ㅠㅅㅠ 

 

 


에버랜드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 할로윈 장식이 돋보이는 그랜드 엠포리엄을 구경했어요. 

 

 

 

 

 


할로윈의 대표적인 상징인 호박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있었어요. 할로윈 테마에 맞게 할로윈 호박 옷을 입은 펭귄이 보이네요. 정말 귀엽죠? ㅎㅎ 이렇게 아기자기한 할로윈 인형들과 더불어, 직접 착용해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머리띠, 모자, 망토에서부터 목쿠션 등의 실용적인 상품들도 있어 더욱 볼거리가 풍부했어요.

 

 

 


  

사실 테마파크의 이런 상품들은 어린이들에게만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 할로윈 상품들은 어른들, 대학생들도 매혹시켜버릴 정도로 잘 나왔더라구요. 샵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쓸어오고 싶었는데 참느라 혼났어요. ㅎㅎ 이 상품들 중에서, 제가 이것저것 착용해 보고 여러분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 3개를 꼽아 봤어요.

 


먼저 호박 장식이 달린 머리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할로윈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인 다양한 머리띠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뽀글이 장식이 달린 호박 모자 머리띠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이런 할로윈 머리띠를 착용하신 분들이 정말 많을 정도로 무난한 아이템이에요.

  

 

 


 

친구, 연인과 함께 머리띠를 착용하고 기억에 남는 트윈룩이나 커플룩을 연출해 보세요!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오렌지색의 머리띠를 착용하면 셀카도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오렌지색은 거의 모든 할로윈 의상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머리띠들을 활용해 손쉽게 멋진 할로윈 룩을 완성할 수 있겠죠?

 

 

 


짠! 심지어 해골에 머리띠를 씌워 주어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ㅎㅎ 이렇게 해골에게도 잘 어울리니까 여러분 모두에게도 머리띠가 잘 어울릴 거에요. 그러니 에버랜드에 방문하시면 하나쯤 꼭 장만해 보세요.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할로윈 망토에요.

 



 

에버랜드 할로윈 망토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이즈 걱정 없이 어른, 아이 모두 착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이 망토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면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맘껏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 때면 금방 쌀쌀해 지는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했어요. 실제로 저는 저녁 내내 입고 다녔는데 따뜻하고 좋았어용 ㅎㅎ

 


마지막은 남들과 같은 평범한 것을 거부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고깔모자에요.

 

 


 


금방이라도 마녀가 될 것 같은 디자인의 고깔모자죠?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가 있었는데, 전 역시 할로윈이라면 호박!!이 생각나기 때문에 호박 장식이 달린 모자를 써봤어요. (지금 보니 제가 호박을 참 좋아하나봐요^^:;;;)

 

 

 

 

 

모자 안쪽에 모자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머리가 작으신 분도, 저처럼 머리가 큰 사람들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답니다^.^ 톡톡 튀는 디자인과 크기 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건 덤이에요. 

 

 


 

 

다양한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을 활용해 기억에 남을 만한 할로윈 인생샷을 건져보세요. 에버랜드에 만발한 국화와 곳곳의 할로윈 장식들을 활용한다면 잊지 못할 할로윈이 되는 건 정말 시간문제에요. ㅎㅎ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제 눈앞에서 할로윈 상품들이 아른아른거리네요... 흑ㅠㅠ 여러분들도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귀여운 할로윈 상품들을 잊지 말고 꼭 득템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

 

 

 


 

에버랜드 아기치타 다이어리 4편 - 새로운 곳으로


'아기치타 삼둥이 다이어리'에서는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직접 작성한 아기 치타(2015년 6월생)의 성장 일기를 소개합니다. 아기 치타들이 멋진 맹수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아기치타 다이어리 지난 이야기 다시보기 ★


PROLOGUE (CLICK)

1편 - 탄생의 순간 (CLICK)


[이유식, 맛에 눈을 뜬 삼둥이들]


송곳니도 자라기 시작했고, 젖꼭지를 씹으려 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이젠 이유식을 먹을 때가 된 것 같다.


이유식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분유와 섞어서 줬는데 정.말. 잘 먹는다.ㅎㅎ

지난 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삼둥이들은 이미 소위 말하는 '고체'로 된 이유식을 먹는데, 이유식은 몸무게의 7~8% 정도를 먹는 것이 평균인데 반면, 우리 삼둥이들은... 몸무게의 무려 10% 또는 (컨디션 좋은 날은) 11%까지 먹는데. 워낙 튼튼해 운동량도 많고 체격도 좋은 상태다.


비록 적은 양 이긴 하지만 소화도 잘 시키는 삼둥이가 대견스럽다.




(우리 송곳니 났치타!!!  느닷없는 송곳니 자랑 ㅋㅋㅋㅋ 뒤에 feat. '만세' '민국')



[스스로 "응가"를 하기 시작했어요!!]


오늘 드디어 스스로 배변을 하기 시작 했다~

지금까지는 항상 항문을 자극하여 배변을 유도 했었는데.. 이때 이 친구들과 나름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오늘은 이 아빠사육사에게 둘도 없이 기쁜 날!!


[그것이 알고 싶었다] 사육사님, 알려주세요~ 


지난 번 말씀드린대로, 치타 삼둥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아기 동물들에게 있어 배변활동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성장과정입니다. 변을 통해 2차적으로 감염될 수 있는 위생환경을 사전에 방지하는 차원이기도 하고, 또, 변을 통해서 사육사와 수의사가 아기 동물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거든요.


'배변 유도' 는 그런 이유로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사육사가 부재중일 때 배변을 하는 것 보다는, 사육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유도를 시켜서 어린 아기동물의 소화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 예방과 청결한 사육실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대망의 첫 나들이!!]


오늘은 삼둥이가 처음으로 세상을 구경한 날~ 날씨가 더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튼튼한 우리 치타 삼둥이들  처음 접하는 나무.. 풀.. 햇빛.. 구름 등 모든 것을 낯설어 하다가, 푸른 풀밭 사이로 넓은 잔디가 좋은지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뛰고 있다.


(뭐지 이 감촉은... 너 움직일 수 있겠냐?  아...아니...)


(거, 첫 나들이하기 참 조오옿은 날이네)


기쁜 삼둥이와는 달리 치타 삼둥이 아빠 사육사의 마음은 조마조마 한 것이 사실.ㅠㅜ


왜냐하면 사물을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아기 동물이라서 주변에 모든 것들이 삼둥이에겐 위험한 흉기(?)가 될 수 있으니까. 안절부절, '물가'도 아닌 '풀가'에 내놓은 아기들인데 왜 이렇게 불안한 건지...ㅎㅎ 그래도 자연을 접하고 맘껏 뛰노는 것을 보니 사육사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삼둥이 운동시간]


지금까지 삼둥이들은 밥을 먹고 난 이후 배가 부른 상태가 되면 사육사가 배를 마사지하며 소화를 돕곤 했다.


하지만, 이젠 고기도 먹기 시작 했으니, 사육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소화를 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서 지금부턴 밥을 먹고 난 이후 약 30분간 운동시간을 가지기로 했는데, 배도 부르겠다 기분 좋아서 이곳 저곳을 누비며 뛰어 다니느라 정신 없는 삼둥이들. 역시 치타는 치타. 빠르다...


(폭잠ing)


(잠이냐 밥이냐 그것이 문제...는 아니다. 밥 먹고 또 자면 되니까 후후)


이렇게 운동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가면.. 삼둥이는 금세 잠이 들어 편안히 꿈나라로 간다. 꿈나라로 떠나지 않을 수가 없지. 그렇게 움직이는데 -_-;  하지만 이 '평화'도 잠시... 얼마 안가 또 배고프면 일어나 나를 찾겠지? ㅎㅎㅎ



[삼둥이..세상에 알리다!!]


오늘은 삼둥이가 세상에 공개되는 날~

국내 최초로 태어난 치타를 촬영하기 위해서 많은 기자 분들이 오셨다.


(잠시만... 촬영이라고요? 아놔... 머리도 좀 해야되고 분칠도 좀 해야되는데!)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날 하필 비가... 어쩔 수 없이 오늘은 동물원 실내 공간인 ‘캐나인빌리지’로 가서 촬영을 했다.


비 맞으면 치타 삼둥이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특단의 조치! 다행히 모두들 우리 삼둥이를 위해 흔쾌히 장소를 옮기는 것에 동의^^


('만세'야... 1번 카메라 봐야지?)


처음 가 본 케나인빌리지와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라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삼둥이 에겐 흥미로운 시간 이었나 봐~


커다란 미끄럼틀과 중간중간 좁은 틈 사이 그리고 넓은 운동장. 촬영은 커녕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 놀기에만 정신이 팔렸다.


그 녀석들 덕분에 사육사들만 진땀을 뺐다. 그래도 무사히 모든 촬영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


(사진 전문가분들이어서 그런지 역시 달라!! 이런 인생샷을 선사해주셨다 @.@)



[제자리 점프 시작]


이젠 사육사가 오면 반가워서 울타리를 뛰어 넘으려 한다. 워워~ 진정해. 나도 너희가 반갑지만... 심지어 발톱을 사용해 울타리에 매달리기도 하니ㅎㅎ 아기 치타지만, 엄연한 맹수이기에 발톱이 생각보다 날카롭다. 


반가움에 울타리를 넘어오려는 우리 치타 삼둥이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와 같은 행위는 자칫 녀석들의 골절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


어쩔 수 없이 삼둥이의 생활 공간 울타리는 높아 졌다~ 건강과 안전이 제일!!


제자리 점프와 발톱 사용법을 알아가고 있는 삼둥이들이 이젠 제법 맹수의 자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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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과의 만남]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는 우리 삼둥이는 앞으로 이 아빠 사육사 아닌 많은 사람들, 많은 동물들을 만나야 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그런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 시간을 갖기 위해 프랜들리렌치 동물 아기방으로 나들이를 시작했다.


덕분에 실내 생활 공간은 많이 넓어졌다.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동물이라 그런지 반가워서 치타에게로 뛰어오는 친구들이 많다. 그런데 삼둥이들은 그런 친구들의 마음을 모르고 자신을 공격 하러 오는 줄 알고 놀래서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몸을 숨기기도ㅠㅠ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거에요~ 걱정마치타!)


(멍 때리고 싶다... 지금도 멍 때리고 있지만 더 집중력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 멍 때리고 싶다.)






('민국'아, 날 일으켜주겠니?)


다음 주에 또 만나요, 제바알~




STORY/에버툰 2015. 10. 2.

[에버툰 94화] 내 몸에 맞는 사이즈는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리얼 이색공포체험,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올 가을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 모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낮에는 가을나들이 하면서 국화, 장마 등 다양한 꽃들의 향연을, 밤에는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호러할로윈으로 변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리얼한 좀비들과 색다른 공포 체험을 하고 싶다면 호러사파리를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는 기존 맹수 사파리가 마감하는 저녁 7시 이후, 사파리버스를 타고 사파리 내부를 체험하는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호러사파리는 별도의 유료체험시설로 에버랜드 이용권 또는 연간회원증이 있으신 분들도 체험비용 (1인/5000원) 지불 해야 됩니다.


호러사파리 체험비용 지불은 사파리월드 앞에 있는 매표소 또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예매 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하기 때문에 에버랜드 방문 하신다면 미리 사전예매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예약하기(CLICK) 


그럼 호러사파리 체험하러 떠나보겠습니다~~



19:30 에 호러사파리 입장 하기 위해서 잠시 대기 모드 


많은 분들이 색다른 공포체험인 호러사파리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의사항 안내가 살짝 공포감을 더더욱 극대 되는 효과가..



10분정도 대기 후에 호러사파리 차량 탑승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차량에 탑승해서 앉아 있는데 차량 내부가 빨간색 조명으로 되어 있고, 직원이 호러사파리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합니다.


버스 안이랑 밖이 어둠이 깔리기 때문에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DSLR 촬영이 힘든 편 입니다.

꼭 찍으신다면 동영상촬영 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


잠시 후, 사파리 문이 열리고 호러사파리 체험 하러 떠납니다.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다양한 좀비들이 등장 !! 보이시나요? 슬쩍슬쩍 드러나는 실루엣들이... 꽤나 긴장감을 줍니다.



사실적인 좀비분장과 행동으로 공포감이 극대화 됩니다.


사파리 버스 안에서 비명과 악 소리가…




다양한 곳을 지날수록 리얼한 세트와 좀비들 보면서 다들 빨리 이 곳을 지나치기만을 기다립니다.



체험이 마무리 되는 곳에서 다급하게 뛰는 참가자들의 모습들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호러사파리를 탈출 하고 나니, 멍한 느낌이…


호러사파리 체험이 10분 정도 이지만, 창 밖에 좀비 무리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더 짧게 느껴 집니다.


가을 밤 이색 공포체험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적극 추천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에버랜드 코키아 심쿵 풍경

요즘 에버랜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특히 코키아(댑싸리)가 장미원에 새롭게 선보여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지요^^

 

가장 먼저 만나보는 에버랜드의 가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2.

에버랜드의 호젓한 가을 풍경 대방출(국화, 코키아, 장미)



할로윈 시즌 맞이 해서 에버랜드 낮과 밤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에서 멋진 국화&장미꽃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온전히 에버랜드의 호젓한 가을풍경 감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진들을 준비해봤어요~



첫 번째 장소는 글로벌페어 인근에 위치한 국화 와 다양한 연꽃 식물 구경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다양한 국화 꽃을 배경으로 연인&가족끼리 멋진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리엔탈레스토랑 배경으로 꽃과 함께 사진 찍으시면 보다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



다음 장소는 다양한 장미와 국화 꽃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기존의 장미원에 해피 할로윈 컨셉트의 다양한 국화 작품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도망가는 유령부터 고양이, 몬스터 뿔 등 다양한 모양의 국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뭔가 엄숙하고 진지하고, 차분한 느낌의 국화가 아닌, 화려하고 세련된 조경이 더해지니 전혀 새로운 느낌을 주더군요!




멋진 조각상을 배경으로 장미 꽃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시는 센스!




또한, 지금은 운영이 중단 되었지만, 여전히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빨간 장미 꽃과 함께 찰칵 ~


아이와 함께 사진 찍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동일한 위치에서 사진 인증 시도 해보시면 가족끼리 좋은 추억이 될 듯싶습니다.



또한, 홈브리즈 캐빈 호스텔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하시면 유럽에 있는 정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포시즌스 가든에서 멋진 꽃 사진 찍으면서 가을 나들이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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