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들의 입가에 미소를 전달하고픈 해피 바이러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D
예년보다 여름이 빨리 와서 일찍부터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더위를 피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식사공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 온천 바로 옆에 자리잡은 힐링 식사공간 버거카페 갤리언입니다~^^
아쿠아틱 센터안에는 윗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여러가지라서 조금 헛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온천이 위치한 6층으로 제대로 올라오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판을 확인하신후 파라다이스 입구로 들어서시면 된답니다 :)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4개의 다양한 온천을 만나실수 있는데요.
피로 회복을 위해 온천을 이용 후 갤리언을 이용하시면 힐링이 배가 되겠죠? ^^
온천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바로 앞에 버거카페 갤리언이 위치해있다는 사실 !!
참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오시는 분들께는 또 다른 tip !!
실내 아쿠아틱센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요~ 엘리베이터 6층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버거카페 갤리언 및 온천으로 향하실수 있어요~^^
자- 그럼 온천 후 우리들의 배를 힐링시킬수 있는 버거카페 갤리언으로 입장해보실까요? 'ㅡ'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덕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주는듯 하여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좌석은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으로 보여지네요. 또한 야외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따뜻한 햇빛에 젖은 옷을 함께 말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눈에 펼쳐 보이는 캐리비안 베이의 경치는 덤!! 식사도 하고 경치도 보면서 다음 코스도 짜 보시는건 어떨까요? ^^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드실 수 있는 곳은 버거카페 갤리언과 버거카페 캐리비안 이렇게 두 곳이 있는데요. 둘다 같은 메뉴를 판매한답니다. 하지만 버거카페 캐리비안은 야외 파도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앉아서 식사할 공간보다는 테이크 아웃 또는 스탠딩 형식으로 식사를 하는 공간이 많구요~ 버거카페 갤리언은 실내 및 테라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버거카페 갤리언의 메뉴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마 이게 가장 궁금하지 않으실까 싶은데요 ~^^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에 계시는 훈남분께 메뉴를 주문하면 된답니다.
메뉴는 버거카페이기에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버거류(프리미엄 치즈빅버거, 스테이크 버거, 통살새우버거 등)가 주를 이루지만 간단하게 텐더나 츄러스, 피자롤, 감자튀김과 같은 간식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10가지 정도의 메뉴들의 가격은 5-6천원대에서 부담없이 선택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 ^-^
10가지 메뉴 중 갤리언 내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베스트 버거 '케이준 치킨 버거'와 '통살 새우 버거' 및 '감자튀김'을 소개할께요!
온천욕을 마치고 맛 보는 버거맛은 정말이지 꿀맛이겠죠? 꿀~꺽 ^ㅡ^
저희가 주문한 것은 2인 알뜰세트입니다.
[감자 튀김]
버거의 오랜 단짝으로 빠지면 섭섭하죠?
놀라운 건 보통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감자튀김은 기름에 젖어서 단백함과 아삭함보단 느끼함이 더한 것 같은데 갤리언 감자튀김.. 정말이지 끝내주네요 ! 기름 양도 적고 아삭하고 무엇보다 아주 담백해서 식감이 아주 좋답니다. 맛있게 먹다보니 양이 적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ㅠ_ㅠ
[케이준 치킨버거]
우선 버거빵이 눅눅하지 않고 생기(?)가 있어 먹기 좋은 버거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 스럽죠? 보통 버거류는 패스트푸드이다보니 만들자마자 보관을 오래 하게 되어 안에 들은 재료에 의해 빵이 눅눅해지기도 할 법한데 신기하게도 눅눅하지도 않고 안에 들은 재료(토마토, 야채류)도 아삭하니 느끼하지 않고 역시 식감이 좋네요. 치킨도 먹기좋게 부드럽고 무엇보다 많은 내용물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맛이 참 깔끔하니 베스트 메뉴 답네요 !!
[통살 새우버거]
역시 케이준 치킨버거와 같이 빵이 눅눅하지 않아 먹기 좋은 버거입니다. 내용물은 치킨 버거에 비해 조금 미흡하게 느껴지지만 맛은 역시 깔끔하고 먹기 무난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네요. 마요네즈 소스가 아닌 특제 소스(?)를 넣어 느끼함을 덜어주는것도 이 버거의 특징이에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잠시 쉬면서 다음 코스를 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을 버거카페 갤리언.
만약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켜서 음식이 남았을 경우 '셀프서비스'라는 공간을 통해 음식을 포장하거나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온천장 쪽에 위치한 '버거카페 갤리언'
편안하게 온천 후 식사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카페 갤리언에 오셔서 마음껏 누리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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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삼성에버랜드와 소통한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한다’
‘무제한이다. 누구나 도전하라. 어렵지 않다. 너도 나도 할 수 있다.’
소통, 창의, 디자인 그리고 도전.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박샘입니다.^^ 현재 환경조경디자인과에 재학중인 저는!
얼마 전 학과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를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두둥~ 그건 바로!!!
‘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 학구열이 강한 저도 놓칠 수 없어 도전해 보기로 결정!!!
그러나! 포스터에 써 있는 정보라고는 응모 자격, 주요 일정, 심사 및 시상 내역, 심사 위원~
음… 여러분께서도 도전에 앞서 알쏭달쏭 궁금증이 많아지기 시작하시죠~?
조경 공모전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으실 여러분들을 위해 저 박샘이!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자 대표로 에버랜드에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 인터뷰는 이번 공모전을 총괄하는 삼성에버랜드 경관디자인그룹의 김준연 그룹장님,
김대희 선임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Q. 이번 공모전의 배경과 목적이 궁금합니다.^^
A. 이번 공모전은 삼성에버랜드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심형 휴게 공간을 제안하는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삼성에버랜드의 우수한 조경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조경ㆍ건축ㆍ도시 및
다양한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보자는 취지 또한 가지고 있지요.^^
Q. 그렇군요~ 그렇다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공모전인데, 매년 개최될 가능성은 없나요?
A.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참신한 작품이 많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인다면 충분히 지속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도시공간의 재해석(Reinterpreting Urban Space : Discovering the Possibilities)'
인데요. 도시 디자인, 조경 디자인, 혹은 공간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드는 궁금증.
‘과연 전공자가 아니어도 가능할까요?’
Q. 조경 및 건축 관련 전공자여야만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그렇지 않아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현대 디자인 분야에서 타 분야 디자인으로의 크로스오버 현상은 비단 오늘 내일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경가가 건물을 디자인 하고 건축가가 공원을 계획하는 일은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도심형 휴게공간이 꼭 공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환영합니다~^^
자, 궁금증이 풀리셨죠, 여러분? 전공자라고 해서 꼭 유리하지만은 않다는 사실!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라는 것! 여러분이 꿈꾸는 도심 속 휴게 공간을 맘껏 제안해보세요!
여러분!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그.러.나! 도전해 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박샘 기자가 여러분을 위해
소중한 팁을 제공해 드립니다!! ^^
Q. 참가자들에게 팁을 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공모전의 팁을 조금 드리자면, 너무 뻔한 도심의 휴게 공간 계획은 일단 지양해주시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르게 말하자면 가로수와 벤치, 수경 시설이 놓여진 흔한 소규모 공원은
답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본 공모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대상지 선정입니다. 내가 왜 이 대상지를 선정했고,
이 대상지에 어떠한 부분이 부족하며, 어떠한 제안을 했을 때
이 대상지가 가진 잠재력을 가장 잘 이끌어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고민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현존하는 도심 공간 중 도시민들에게 관심 밖의 공간들을 찾아내어 어떻게 하면
이 공간을 활력 있는 공간으로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시작일 수 있을 것입니다.
포스터를 자세히 보시면 공모전의 주제를 보다 잘 이해하실 수 있을 텐데요,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종이의 한 쪽 면은 파란색이고 다른 한 면은 흰색이죠? 안쪽의 파란색은 숨겨져 있지만
이 종이로 종이 접기를 해보면 파란색의 나무가 잎 부분이 되어 그 숨겨진 색을 드러내 보입니다.
이렇듯 장소의 숨겨진 매력을 어떻게 잘 끄집어 내느냐가 공모전 당선의 핵심 열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듯! 계획에 앞서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야 하며, 기존의 식상한 틀을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대상지의 특징을 잘 파악한 논리적인 아이디어 계획이 필요하겠죠!?
혹시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요? 저학년이라 국제 규모의 공모전이 부담스럽다고요? Never mind!
삼성에버랜드 국제 조경 공모전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답니다~ 어렵지 않아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삼성에버랜드 홈페이지(www.samsungeverland.com)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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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김민아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꼭 가는 곳이 있다, 하면 어디신가요? T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 하지만 저는 꼭 가는 곳이 바로 캔디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젤리, 초콜렛도 많고 무엇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비쌀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 곳을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캔디샵 대 공개!
우선 에버랜드 내에는 총 2개의 캔디샵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문 쪽 글로벌 페어 지역에 있구요~(캔디&쿠키) 다른 하나는 유러피언 어드벤쳐 쪽에(캔디&젤리) 위치하고 있습니다.
캔디&쿠키는 정문에서 직진으로 플라워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오시면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캔디&젤리는 사파리월드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를 타고 밖으로 나와 캔디샵으로 Go Go!
정문 쪽에 위치한 캔디&쿠키 내부 모습인데요. 알록달록한 전시용 젤리들과 달콤한 캔디 모양들이 인상적이죠.
젤리, 초콜릿, 사탕, 카라멜, 쿠키,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곳이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크답니다!
이 곳은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위치한 캔디&젤리!
캔디&쿠키보다는 내부공간이 작은 편이지만 벽에 거울이 붙어있어 넓어 보인답니다.
그리고 가게가 작아도 파는 건 다 똑같아요~
예쁜 비닐봉투가 우체통 속에 들어있네요~ 이 예쁜 봉투에 내가 원하는 젤리나 캔디를 담아요.
가장 중요한 가격! 캔디샵의 가격은 무게에 따라 다른데요. 100g당 3800원이랍니다.
내가 얼마를 담았는지 모르겠어! 하시는분들~ 가게 내부에 저울이 있어요!
카운터로 안가셔도 내가 얼마를 담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렇게 한 쪽 벽면에는 후르츠과자, 초콜릿칩쿠키, 와플 등 쿠키 종류가 가득하답니다.
가격은 4500~5000원!
초콜릿 종류도 굉장히 많아요~ 벨기에 초콜릿은 제가 방문했을 때 50%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예쁘게 포장 되어있는 이 초콜릿 속에는 과일, 견과류가 들어있어요.
맛도 에스프레소, 체리, 마카다미아 등 굉장히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
사탕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소품으로 써도 손색없을 정도로 예쁘지 않나요??
과일모양의 사탕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탕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흠이지만요...T_T
각각 13000원 1800원!
이렇게 알록달록한 롤리팝, 젤리빈, 축구공 초콜릿, 동전 초콜릿 등 내가 먹고싶은 초콜릿을 골라서 구입할 수 도 있어요! 초콜릿 향기가 솔솔~
지렁이 모양 젤리! 모양은 이래도 맛은 최고! 제가 사는 것 중에 이 젤리가 반은 차지하는 것 같아요ㅎㅎ
진짜 달걀프라이와 과일같지 않으세요? 달걀프라이 모양의 젤리는 진짜 달걀 맛이 날까요? 궁금하시면 캔디샵으로 Go Go!
제가 소개해드린 것 뿐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젤리는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두 개의 벽면에 모두 다 다른 종류의 젤리가 가득하답니다!
천연 색소를 사용한 알록달록한 젤리빈! 종류별로 담아가서 먹어도 좋고 예쁜 유리병에 담아서 장식용으로도 좋고!
작은 종이상자에 담겨져 판매하는 젤리빈도 있어요~ 담는게 귀찮으시면 이미 포장되어있는 걸로ㅎㅎ
이거 뭐야 사탕인가? 아니요! 초콜릿입니다! 색이 사탕같이 예쁘죠ㅎㅎ
프레첼 초콜릿과 꿀떡같이 생긴 말트볼 초콜릿입니다. 다양한 과자에 초콜릿 옷을 입혀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말트볼 초콜릿도 민트 등 여러 맛이 있습니다.
또 사과향 초콜릿, 다크 초콜릿, 캐슈넛 초콜릿 등 종류만 해도 정말 많은데요. 젤리와 마찬가지로 2개의 벽면이 다 다른 종류의 초콜릿이랍니다!
정말 바나나 같죠ㅎㅎ 아이스크림, 꽈배기, 딸기모양 등 보기에도 앙증맞은 마시멜로우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입에 막대를 물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바로 이 곳에서 판매하는 막대사탕이랍니다~ 일반 막대사탕보다 크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막대사탕, 1000원입니다~
★ 많은 젤리,초콜릿 중에 어떤 게 제일 잘나가는지 알려드릴게요!
바로 민트칩 말트볼과 캔디벨트입니다!
상쾌한 민트 초콜릿 안에 고소한 말트볼 과자가 들어있어요. 이 초콜릿을 먹으면 정말 입 안이 상쾌한 느낌! (민트초콜릿은 향이 강해서 따로 담으실 것을 권해드려요~)
그리고 캔디벨트는 딸기,사과향, 라즈베리, 체리향 등 맛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마치 추억의 쫀드기와 같은 모양이지요~ (맛은 달라요)
그리고 이 두 가지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계속 통을 교체하며 가득 채워준답니다. ^^
얼마나 맛있길래 최고 인기 상품인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드셔보세요!ㅎㅎ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첫째. 시식은 절대 아니됩니다! 맛이 어떨까 궁금하셔서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름표 위에 무슨무슨 맛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으니 그걸 참고해주세요~
둘째. 덜어내는 것도 절대 아니됩니다! 종종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해서 덜어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다른 것들과 섞였던 것은 절대로 덜어내시면 안돼요ㅠㅜ 고유의 향이 서로 섞여버린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너무 많이 나간다고해서 덜어내지 말아주세요~
독특하고 종류도 다양한 캔디, 젤리, 초콜릿을 보셨는데요. 어떠신가요 맛있겠죠?
집에 가시기 전이나 놀이 기구타고 지칠 때 이 곳에 들러 달달한 젤리 하나 사 먹으면 몸의 피로가 싹! 보기만 해도 달콤한 세상으로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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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금)부터 총 73일간, 매일 252톤의 물이 쏟아진다!
- 40개의 물대포를 장착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3회 진행
- 고래, 수초 토피어리, 포그 터널 등 '스플래쉬 가든' 조성
- 황금칸나길, 목수국향기길 등 신규 테마 꽃길 선보여
■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열대야 잊게 해줄 새로운 야간의 즐길거리가 풍성해요!
-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뮤지컬 불꽃쇼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
- 음악에 맞추어 밝기가 변하는 한지로 만든 등축제 '마다가스카 라이팅쇼'
이번 주 금요일인 6월 21일부터 에버랜드의 대표 여름 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가 시작됩니다!
9월 1일까지 총 73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뿌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더위에 지친 손님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특히 올해는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Fantastic Summer Night)'라는 부제처럼,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많은 손님들을 위해 야간에 즐길 거리를 더욱 많이 늘렸습니다.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뮤지컬 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 씨가 연출한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Summer Night Juke Box)'가 축제 오픈일인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공연하는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는 기존에도 많은 인기를 끌던 '드림오브라시언'에 뮤지컬적인 요소를 추가하고 레이저 미러볼, 무빙 플레임 등 특수 효과를 가미해 만든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입니다.
약 12분동안 'Over the Rainbow(오즈의 마법사)', '도레미송(사운드오브뮤직)' 등 박칼린 감독이 직접 선곡한 뮤지컬 음악을 배경으로 영상, 조명, 불꽃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예정인데요,
또한 박칼린 감독이 직접 부른 뮤지컬 음악도 있어, 찾아 듣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편, 장미원에는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12개 캐릭터와 소품들이 최대 3.5m 높이의 전통 한지등으로 재현돼 마다가스카 주제곡에 맞춰 빛의 밝기가 변하는 '마다가스카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는데요.
알렉스(사자), 글로리아(하마), 마티(얼룩말) 등 마다가스카의 인기 캐릭터를 생생하게 재현한 대형 한지등 뿐만 아니라 수백개의 소형등이 장미원 곳곳에 설치되어 은은하고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52톤 물 맞는 재미가 펑~펑!>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물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로 '물 맞는 것이 재미있다'라는 역발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연기자와 펼치는 물총놀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욱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히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신청하여 당첨된 어린이는 직접 퍼레이드에도 참가할 수 있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여름 축제의 시원한 컨셉을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이는데요.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높이 13m의 초대형 바다 나무 '아쿠아 매직트리'는 푸른빛의 산호와 각종 물고기 조형물이 디자인돼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되는 '스플래쉬 가든'에서는 고래, 수초 등 100여 개의 이색 토피어리가 포그(fog) 터널, 문어모양 물풍기 등과 어우러져 시원한 풍경과 함께 최고의 포토 스팟을 제공합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연인들이 꽃향기를 맡으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도록 '황금칸나길'과 '목수국향기길' 등 테마 꽃 산책로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황금칸나길'은 이솝빌리지로 향하는 길목에 조성되는데 잎 색깔이 황금색인만큼 화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락스빌 입구에 조성되는 '목수국향기길'은 향기가 짙은 목수국의 특징을 살려 아로마 효과를 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합니다. 유럽의 노천 카페 컨셉으로 만들어진 '홀랜드 빌리지'에서 밀맥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초대형 불꽃놀이와 밴드 공연은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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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기다림은 가라! 예약하고 타는 후룸라이드 (13) | 2013.06.20 |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4) | 2013.06.20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찌는 듯한 여름,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떨어지는 후룸라이드는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시원합니다~ 그 만큼 인기가 많아 에버랜드 내에서 대기시간이 길기로도 손꼽히는 시설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제도’를 이용하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도 후룸라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서, 저희가 직접 이용해보고 알려드릴께요! 따라오세요~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후룸라이드 사전 예약 제도에 대한 설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후룸라이드 앞에서 발급된다고 하니 에버랜드의 ‘매직랜드’로 얼른 이동해봅시다!
후룸라이드 앞에는 발 빠른 손님들이 벌써 예약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네요. 우리도 어서 예약하러 줄을 섭시다 +_+
후룸라이드 사전 예약 방법은 정말 정말 간단합니다. ① 일행 모두 줄을 서서 ② 인원수를 말하고 ③ 예약증을 받으면 끝~
유의사항을 다시 읽어보는 것, 잊지 마세요 ^^ 예약증을 받으신 후에는 예약증에 표기된 정해진 시간에 한 사람이 한 장씩 가지고 다시 후룸라이드 입구로 가면 됩니다.
드디어 예약증을 받았습니다! 후룸라이드의 예약증은 예약증 발급 순서대로 시간이 지정되는데요!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할 수는 없다는 점 미리 참고해주시구요~ 주말과 휴일처럼 손님이 많은 날은 후룸라이드 오픈 후 2시간 내외로 예약증 발급이 종료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예약증 발급이 끝났더라도 실망은 금물!! 오후 5시부터는 예약증이 없어도 순서대로 기다려서 후룸라이드를 탈 수 있습니다.
어맛?! 벌써 시간이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예약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후룸라이드에 달려갑니다.
후룸라이드 입구에는 예약 입장 시간이 표시되는데요~ 표시된 시간과 같은 시간대의 예약증을 내고 입장하면 됩니다~
예약증을 미처 발급받지 못하신 분들은 오후 5시부터 후룸라이드에 탑승하려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약증을 미리 받으면 이렇게 기다릴 필요가 없겠죠? ^^
두근두근콩닥콩닥쿵쾅쿵쾅 후룸라이드를 타러 가는 길~
벌써 탑승장에 도착했어요~
예약제도를 운영하기 전에는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선 포기한 적도 있었는데 예약제도를 이용하니 실제로 10분도 안돼서 탈 수 있었어요! 감동, 또 감동♡ 자, 그럼 이제 물살을 가르며 계곡 속으로 고~고~고~
이렇게 너무나도 간단하고 쉬운 후룸라이드 예약제, 잘 보셨나요? 중간에는 여러분들의 사진을 아주 아주 예~쁘게 찍어드리는 구간이 있으니 카메라 앞에서는 꼭!! 웃어주세요 ^^ 스마일~ 내리고 나면 사진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는 센스! 그럼 여러분 모두 기다리지 않는 에버랜드 후룸라이드를 타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썸머 스플래쉬, 드디어 오픈(6/21~9/1) (9)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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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벤트 당첨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4) | 2013.06.20 |
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11) | 2013.06.20 |
안녕하세요^_^)/ 삼성에버랜드 페북지기, 캐리양 인사드립니다!
삼성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는 날마다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는데요~! 이벤트가 많은 만큼, 당첨되신 페친님들도 많이 계시겠죠? 하지만... 당첨 발표를 하고 나서 2주가 지나도록 피드백이 없는 경우 다음 이벤트를 위해 자동으로 당첨 취소가 된답니다.
"아까운 내 경품!! T_T" 하고 속상해하지 않으시도록 제가 '페이스북 당첨 메시지 확인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_^)/
1. 페이스북에 로그인합니다.
2. 왼쪽 메뉴에서 "메시지"를 클릭하거나 상단에 facebook 글자 옆에 메시지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3. "받은 메시지함" 안에는 수~많은 메시지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에버지기'가 보낸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4. 받은 메시지함에 '에버지기'가 보낸 메시지가 없다면??? '기타'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거기에 있을거에요....!!
5. 에버지기가 보낸 메시지에 대해 답장해주세요~~^^ 당첨자 정보 회신 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잘 확인하고, 수신 가능한 이메일 주소를 적어 답장을 보내면 됩니다.
6. 보내주신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 갑니다~^^ 혹시 스팸메일함에는 없는지 잘 확인해주시구요~! 보내는 메일 주소는 witheverland@samsung.com! 잘 확인해주세요~~
그럼 행운의 경품은 바로 페친님 품안에~!! 당첨 메시지 확인을 못해서 아까운 경품이 사라지는 일이 없기를... 캐리양이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무작정 기다림은 가라! 예약하고 타는 후룸라이드 (13)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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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11) | 2013.06.20 |
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해요^^ (11) | 2013.06.20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에버랜드의 숨은 재미를 찾아드리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다들 눈치채셨나요? 바로 어트랙션과 동물원,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퍼레이드입니다.
자, 지금부터 에버랜드의 공연 중 가장 화려하기로 소문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숨은 재미를 소개하겠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년 5월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야간 퍼레이드랍니다. 매일 밤 20:30에 시작하여 35분간, 총 80배역의 공연단이 10대의 플로트와 함께 화려한 ‘동화의 세계’를 컨셉으로 불빛 향연을 펼칩니다. (일정에 따라 공연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에버랜드'로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어떤 공연보다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동화 속 캐릭터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200% 즐기는 방법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막 시작하기 전인 20:00부터는 에버랜드의 거의 모든 불빛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안전선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매우 많은 사람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가족은 퍼레이드 길의 바로 바깥을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 운이 좋다면 공연단과 악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성인은 뒷사람을 위해 앉아서 관람하는 센스도 잊지 말아 주세요! )
Tip>>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장미원부터 회전목마가 있는 길을 지나 카니발광장까지 이어집니다. 넓은 시야로 보시려면 장미원 쪽이나 마지막 카니발광장에서 보시면 되며 가까이서 보시려면 회전 목마 근처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손님탑승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0월 31(화)까지 진행 중이니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위드에버랜드기자단, 황외성 기자가 쓴 특별한 체험기도 참고해주시구요~^^
☆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시작은 “MOON LIGHT MAGIC”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형 플로트로 웅장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마법에 걸릴 준비가 되셨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더욱 신나는 이유는 불빛 향연, 신나는 댄스도 있지만, 음악이 없다면 팥 없는 붕어빵!? 각각의 플로트마다 동화 컨셉에 맞춘 흥겨운 음악이 펼쳐집니다.
퍼레이드 연기자들은 눈이 마주치면 밝게 웃어주고 사진 찍기 편하도록 포즈도 잡아 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중 에버랜드에 있는 수천 개의 스피커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MOON LIGHT MAGIC'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마법에라도 걸린 걸까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귓가에 한참 맴돌아요~
자, 제목도 알았으니 이제 흥얼거리지만 말고 정확한 가사를 익혀볼까요!
Beautiful Moonlight magic
If you bright a new a day
You can keep that in your mind
Moonlight magic is always with you
Can you feel the magic of the night
Every night is dream for you
Now, you may enjoy yourself
Here is the magical wonderland
Here is show and play for you
Here is magic land
If you need has a thing you can
Welcome to the Everland!
다음 문라이트 퍼레이드에는 멋지게 불러보아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의 등장으로 끝이 난답니다.
<!--[if !supportLineBreakNewLine]-->
<!--[endif]-->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가까이서 한 번, 멀리서 한 번, 최소 두 번은 봐야 “나 퍼레이드 좀 봤다.” 할 수 있답니다. 가까이에서는 공연단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겼다면 멀리서는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불빛 행렬을 감상해보세요! 색다른 퍼레이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및 강우, 강설, 강풍 등 기온 악화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4)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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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해요^^ (11) | 2013.06.20 |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7) | 2013.06.19 |
에버랜드의 개장과 동시에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바로 최근 오픈한 '로스트 밸리'를 보기 위해 손님들의 100m 전력 질주 달리기가 벌어진대요~ 로스트 밸리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소문을 들은 손님들은, 남들보다 먼저 가기 위해 달리기도 불사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에버랜드 정문에서 글로벌 페어 지역을 지나 로스트 밸리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도 있고 굽이굽이 굽어진 코너도 있어, 뛰어갈 경우 다칠 위험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제 달리기는 그마~~안~!!! ^^
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발맞추어 함께 안전하게 걸어가요~ 신나는 행진곡에 맞추어 밴드와 함께 가면, 어느 새 로스트 밸리 정문! 길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친절한 로스트 밸리 밴드가 안내해드리니깐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발맞추어 걷고 계신 손님 여러분! ^^ 음악과 함께 걸어가니, 벌써부터 로스트 밸리에 탑승한 기분이에요~
손님 여러분의 안전도 지키고, 더욱 더 신나는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퍼포먼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도 신나는 밴드 공연은 계속 된답니다! 로스트 밸리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로스트 밸리 밴드 운영 시간 ※
- 평일 : 13:50, 16:00 (20분간, 로스트 밸리 입구)
- 주말 : 10:00 (20분간, 정문에서 로스트 밸리 입구까지)
11:30, 13:50, 16:00, 18:00 (20분간, 로스트 밸리 입구)
* 매주 화요일 휴연
* 일정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11)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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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7) | 2013.06.19 |
레고 매니아들, 에버랜드 ‘레고 존’으로 모여라! (24) | 2013.06.19 |
'삼삼하다'
여러분, 삼삼하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삼삼하다라는 말은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소금 섭취량이 많기로 유명한 우리 나라 사람들. 그래서인지 요즘은 의식적으로라도 '저염식' 식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웰빙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건강에 다소 안 좋다 해도 '이왕 먹는 것 맛있게 먹어야지' 하고 짭짤하게 드시는 편이신가요? 하지만 나트륨이 없으면 무조건 맛이 없다는 그 고정관념, 이제는 바꿔야 할 때입니다!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의 'Healthy Food'가 바로 그 예인데요. 소금 줄이기 캠페인, 건강식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지난 5월 16일에 개최된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입니다. 전국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주관한 이 대회에서 전문가부문에 출전한 삼성에버랜드의 정민철 조리사, 한호규 조리사가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이 팀에게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가져다 준 삼삼~한 레시피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여러분께 그 생생한 인터뷰 현장을 공개합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정민철 조리사와 한호규 조리사)
Q. 이번 대회의 저염식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평가는 어떻게 이뤄졌나요?
A. 정민철 조리사 : 처음 레시피를 제출할 때는 1인분 양 데이터를 식재료 그램(g) 단위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제출했어요. 그리고 조리경연 때는 4인분을 만들어 세팅용과 심사위원 시식용 두 세트를 제출하였죠. 1차 레시피 심사와 2차 조리경연으로 나뉘어 진행 되었는데, 맛의 대중성·조리의 창의성과 더불어 삼삼한 요리의 핵심인 '염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A. 한호규 조리사 : 이번 대회는 다른 요리 대회와는 다르게 염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1차에 등록한 레시피의 양을 정확히 맞춰야 했죠. 이런 대회는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무게를 그램(g) 단위로 계량하고 예비 식재료 반납하고... 한 순간의 작은 실수로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어요. 조리가 끝난 후 평가를 받기 위해 음식이 세팅된 접시를 제출했는데, 심사위원이 염도 측정을 한다고 어렵게 코디한 음식을 와르르 무너뜨릴 때는 좀 허무하기도 했답니다.ㅠㅠ
Q. 우수상을 수상한 레시피 소개 좀 해주세요~^^
나트륨이 적게 들어가도 이렇게 맛있는 레시피가 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 건강한 식사를 위해 도전하는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 조리사들의 열정이 정말 멋져 보이죠? ^^
예전에는 음식의 맛을 중시해 조미료를 넣기도 했지만 얼마 전부터 아내의 산후조리 때문에 국이나 반찬에 거의 간을 하지 않고 식사 중이라는 한호규 조리사. 처음에는 맛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계속 먹다 보니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고 더 맛있더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는 삼삼한 음식들로 건강한 식탁을 준비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웰빙 라이프,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해요^^ (11)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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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매니아들, 에버랜드 ‘레고 존’으로 모여라! (24) | 2013.06.19 |
비가 내릴 때면 에버랜드가 생각나! (12) | 2013.06.18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강현주입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닌자고부터 새로운 영웅 키마까지! 다양한 테마의 레고를 만날 수 있는 테마 레고존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들 어떤 식의 레고 존일지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어렸을 적 저 역시 콜렉션 별로 다 구입하여 모으고 싶을 정도로 레고를 좋아했지만 자금 압박 때문에 늘 바라만 봐야 하는 레고였는데.. 에버랜드에 다양한 테마를 가진 레고 존이 열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레고 존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매직랜드 자동차왕국 옆에 위치하고 있는 레고 존.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찾는 데는 그리 큰 어려움은 없어요.
커다란 사자모양의 레고모형이 레고 존임을 알리며 저를 반겨주었어요.
레고 존은 총 6가지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하나씩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들어가자마자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는 키마 존이 보여요.
여러분들 키마의 전설을 아시나요? 한 때 깨끗한 천연의 낙원이었던 키마의 왕국은 여덟 개의 동물 부족이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변했다고 해요. 최고의 친구들이 최악의 적이 되어 버린거죠. 동물들은 생명의 원천이자 무시무시한 파괴의 힘을 가진 “키(氣)”라는 천연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맹렬한 전투를 벌였는데요. “키”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용감한 영웅들은 많지 않으며, “키”를 잘못 사용하면 온 세상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오직 영웅들만이 알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영웅들과 키를 파괴하려는 자들의 이야기가 바로... 키마의 전설입니다. 전설을 알고 나니 키마 존 부스의 웅장함이 저를 레고의 세계로 훅 빠져들게 했어요.
옆 쪽으론 키마 전사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도록 나란히 잘 전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레고존의 가장 큰 장점!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요. 부리처럼 생긴 조종석에 탄 이리스는 독수리처럼 생긴 전투기를 타고 어디든 안전하게 날아다녀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레고를 만져보는 것 같은데 느낌이 새롭고 레고를 빨리 조립하고싶어 손이 간질간질 하더라고요.
다음은 닌자고 존이에요. 만화로도 제작되어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죠? 저도 몇 번 보면서 어린이들이 닌자고에 빠지는 이유를 알았는데 여기에 만화에서 봤던 캐릭터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
대형 그린 닌자를 보곤 신이 나서 저도 기념촬영을 했어요. 제 키보다 훌쩍 그린 닌자를 보니 레고 존의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안으로 들어가면 닌자고 레고들이 정말 많아요~ 닌자고를 좋아하는 어린이 손님들은 정말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괜히 저 아이를 보니 과거의 제가 생각나는 것도 같고...
여긴 닌자고 존 바로 앞에 위치한 시티 존이에요.
역시나 직접 레고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시티존을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핑크빛 가득한 프렌즈 존이 기다리고 있어요. 레고하면 남자들의 놀잇감이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이제 없으시겠죠? 어렸을 적 저도 이런 테마의 레고 장난감을 사놓고 집에서 하루 종일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테니스를 치고 있는 캐릭터들이 정말 앙증맞지 않나요? 푸들 강아지 레고는 디테일이 정말 섬세해요~ 이런 아기자기함에 저도 레고를 헤어 나올 수 없는 것 같은데요.
프렌즈 존 앞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역시나 여자 어린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체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저 역시 여기 프렌즈 존에서 푹 빠져서 가장 많은 시간을 구경하고 갔다는....^^
이제 반대쪽 부스로 향해볼게요!
여기는 스타워즈 존이에요. 입구부터 우주스러운 느낌이 마구마구 느껴지시나요?
스타워즈하면 바로 생각나는 요다! 역시나 빠질 수 없죠. 브릭으로 만든 요다를 보고 있으니 레고의 정교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요다 옆에서 기념사진 한 컷! 여러분도 남겨보세요~~
안으로 좀 더 들어오면 발견할 수 있는 여기는 히어로팩토리 존이에요.
앞에 브레인 어택 App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이고요.
그 맞은 편엔 히어로 팩토리 팀의 전시와 함께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은 남자 어린이들이 자리를 딱 잡고 있는데요, 제가 구경하는 동안에도 저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어찌나 집중을 하던지. 레고는 정말 집중력을 기르는 데도 좋은 것 같아요!
여기까지 6가지의 모든 존을 다 보셨는데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키마 존 앞은 거대한 볼 안에서 악어 부족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요.
또, 레고 존을 떠나기 아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전시되어 있던 레고를 판매하는 판매부스가 따로 또 마련되어 있으니 레고 구입도 바로 가능하답니다.
레고 존을 둘러보며 더운 여름날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레고와 함께 하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레고 존은 7월 28일까지 운영된다고 해요. (원래 6월 23일까지였는데 연장되었어요!) 평소 레고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사이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레고 존에 들려 다양한 레고 구경과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7) |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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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때면 에버랜드가 생각나! (12) | 2013.06.18 |
대학생을 위한, 에버랜드 웹 예매 방법 (10) | 2013.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