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벚꽃이 흩날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녹음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날씨 탓에 휴일에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5월!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어느 새 29회를 맞이한 에버랜드의 장미축제가 국내 최초의 꽃 축제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미축제는 해마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변화를 거듭해왔답니다.^^ 오늘은 종류만 해도 886종, 백만 송이 장미들이 가득 피어 있는 에버랜드의 장미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에버랜드에게 '장미'란? '원조'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장미축제!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1985년 6월 첫 개최 이후, 올해까지 29년째 실시되고 있는 '최장수 축제'이자 대한민국 '원조' 꽃 축제랍니다~ 조용히 구경만 했던 기존의 단순한 꽃놀이에서 탈피하여 각종 연계 행사와 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 장미축제는 꽃 축제 여가문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냈지요.^^
<1985년의 장미원 풍경>
특히! '야간 개장'과 함께 시작한 장미축제는 1980년대 생소했던 꽃 축제를 인식시켰을 뿐 아니라 밤이라는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어요. 1982년 야간 통금이 해제됐지만 마땅히 누릴 문화가 없던 그 시절, 야간 개장은 가히 '혁명적'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단한 '사건'이었죠!
어쨌거나 장미축제를 통해 자연농원은 가족뿐 아니라 젊은 연인들이 찾는 로맨틱한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답니다. 더불어 장미축제는 철도 패키지 상품 '장미관광열차' 등을 통해 영호남 지역까지 고객 분포를 확대하는 역할까지 했다고 해요.^^
2. 에버랜드에게 '장미'란? '효자'다!
에버랜드에게 '장미'란 '효자'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요?^^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개최 이후 처음으로 '흑자 실현', '입장객 증대'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에버랜드는 1985년 개장 이래 최초로 흑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1986년 200만명이었던 입장객이 1988년에는 300만명으로 증가, 장미축제 개최 10년 만인 1994년에는 무려 500만명까지 증가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답니다! 그 결과 에버랜드는 당시 세계 6위 테마파크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누릴 수 있었습니다.^^
최근 고객들의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 보더라도 에버랜드 꽃 축제 만족도 1위는 단연 장미축제인데요.(`12년 기준) 오랫동안 고객들의 큰 사랑을 가져다 준 '장미'! 어때요, 이 정도면 에버랜드의 '효자'라고 할 수 있겠죠?^^
3. 에버랜드에게 '장미'란? '조경 관리 노하우의 집결체'다!
이렇게 29년이라는 세월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받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 비밀은 바로 에버랜드 직원들의 세심하고 철저한 조경관리 노하우에 있다는 사실! 그럼 에버랜드 장미축제만의 성공 노하우를 살펴보실까요?^^
<볏짚으로 감싼 장미원>
먼저, 장미는 추위에 매우 약해 겨울철 일정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온에 노출 시 냉해를 입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기본 골조를 세운 뒤 위에 볏짚을 깔고 추가로 비닐과 볏짚을 사용하는 3중 피복 관리를 통해 겨울철 장미의 손상을 억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관건이라는데요! 개화 타이밍을 축제기간에 맞추기 위해 상시 온도 관리를 하고 있다는데~ 동절기 장미 관리 비용만 무려 연간 2억원이 든다고 해요! 대단하죠? @.@
그리고 장미는 나무 중에서도 병충해에 매우 약한 나무랍니다~ 그래서 에버랜드는 최고 품질의 장미 개화를 위해 주 1회 이상 살균하여 잎을 갉아먹거나 잎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비가 와 흙탕물이 장미에 튀게 되면 병충해를 쉽게 유발한다고 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에버랜드는 바크(Bark)를 국내 꽃 축제 최초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바크는 잡냄새를 흡수하고, 나무 특유의 냄새로 잡초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연간 250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바크(Bark)를 뿌린 화단 모습>
"우린 품격이 달라!" -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경쟁력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장미'가 지닌 의미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에버랜드 장미축제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궁금증 해결을 위해 에버랜드에서 조경을 담당하고 계신 김완목 수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세계 각국의 장미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미축제'
Q: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맡고 계신데~ 에버랜드의 장미축제가 가진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네, 저희 장미원에서는 거의 세계 각국의 장미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국, 프랑스, 미국, 벨기에 등 세계 17개국 장미를 보유 중이며, 올해 기준으로 886종을 식재하고 있지요~^^ 대한민국에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장미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큰 경쟁력이 아닐까요?"
스토리가 있는 장미원
Q : "장미원에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멋진 조각상, 벤치 등이 있는데요.
올해 새롭게 선보인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 "정적인 공간인 장미원에 아이들과 가족, 연인이 한데 어우러져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벤치 콜렉션을 새로 기획했어요. 곳곳에 위치한 토피어리 뿐만 아니라 7개의 스토리가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벤치를 준비하여 포토 스팟으로 제공했는데요~ 많은 손님들께서 줄을 서서 기념 촬영하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보람을 느꼈답니다~ 올해는 장미축제 기간이 지나도 70% 이상의 장미를 장미원에서 감상 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기 때문에 올 가을 추석 전후 할로윈 축제기간에도 멋진 장미들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에버랜드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장미축제!
오래도록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 온 만큼,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금도 끊임 없이 고민 중이랍니다.^^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봄 나들이를 하지 못한 분이 있으신가요?
그럼 이번 주말, 에버랜드 장미원에 놀러 오세요~
가슴 설레는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요~~~^^
※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2013년 5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꿀벌요정으로 변신하고 장미꽃 만나러 가요~ (6)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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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th Year, Historic Moment] 서비스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서비스아카데미 개원 (1) | 2013.05.30 |
로스트 밸리의 또 다른 재미! "라이프 밸리" (9) | 2013.05.29 |
1994년 6월, 서비스아카데미를 개원하면서 자연농원을 중심으로 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한국 서비스산업을
선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타 기업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교육을 확산하며 서비스의 산실로 자리매김
했으며, 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ESI=CSI 개념을 확립했습니다.
1990년대 들어 중앙개발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특히 인적 서비스에 의해 모든 것이 이뤄지는 자연농원을 통해 전 국민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확산되지 않던 당시 중앙개발은 서비스산업을
고부가가치사업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며 한국 서비스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던 것입니다.
1993년 1월 5일, 자연농원은 서비스헌장을 선포했는데요. 자연농원헌장을 새롭게 제정한 것은 지금까지
다소 막연하게 가져왔던 서비스정신을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손님과 만나는 수백 회의 결정적인 순간순간에
적절한 행동이미지를 갖도록 하고, 손님에게 어떠한 태도여야 하는가를 순간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공통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고객만족경영체계를 확립해 안으로는 사원들의 고객만족에 대한
인식전환을 공고히 하고, 밖으로는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실히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이자
실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경영의 결정체는 1994년 6월 1일 개원한 서비스아카데미였습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내에 오픈한 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인 서비스아카데미는 총 744m²(225평) 면적에 강의장과 실습교육장,
어학실습실과 기타 시설을 갖추고 동시에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서비스 교육시설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영업과 식음, 상품 등 분야별 고객접점에서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교육과
사원들 대상의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파크 리더급 대상의 서비스 전문대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비스의 질 제고를 선도했습니다.
특히 인사, 용모, 복장, 보행, 전화 등 '친절 5대 항목'을 중심으로 한 친절서비스 교육으로
'전 직원의 친절인화'를 이루며 서비스 혁신을 일궈 냈는데요. 이를 위해 전문 내부 강사 육성에 중점을 두고
해외 벤치마킹, 한국능률협회 등 위탁교육, 내부 연구 및 발표를 통해 전문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인력에 대한 리더십 교육을 강화, 교육효과가 서비스 현장에 직접적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조직과 서비스아카데미의 협업을 통해 현장과 밀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힘썼답니다.
서비스아카데미를 통한 중앙개발의 서비스 문화 선도는 외부에서 더 크게 전문성을 인정받았는데요.
기업은 물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사, 정부투자기관에 이르기까지 1997년 6월 기준으로 위탁교육생
약 17만 명을 배출, 외부에 '친절'과 '서비스'를 전수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반에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서비스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촉매로 작용했습니다.
중앙개발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만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도 만족한다는 ESI=CSI(Employee Satisfaction Index=Customer Satisfaction Index) 개념을 확립했습니다.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워야만 스스로 기쁘게 서비스를 실천하게 되고, 그것이 비로소 고객만족과 오랜 감동으로 이어진다는
서비스 철학인 셈이지요. 직원들의 생산활동을 원가와 효율로만 계산하는 우리나라 기업 풍토에서 중앙개발의
직원만족경영은 혁신 그 자체였습니다.
1996년 4월 12일에는 삼성그룹 내 최초 1인 1실 기숙사인 캐스트하우스(Cast House)를 오픈했습니다.
1995년 1월 기공식을 갖고 1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신축 기숙사 캐스트하우스는 대지면적
2만 3,141m²(7,000여 평), 건축면적 4,959m²(1,5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각 방마다 침대와 책상,
TV가 설치됐고, 스쿼시 코트와 에어로빅실, 사우나실, 기악실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함께
각종 교양강좌를 운영했습니다. 기숙사 건축은 고객과 마주하는 접점에서 일하는 캐스트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독립적이고 안락하며 편안한 편의공간을 제공해야 한다는 서비스 철학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한편으로 임직원들의 마인드를 보다 도전적, 진취적, 글로벌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전 직원 해외연수를 파격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디즈니, 유니버설 등 세계적인 테마파크를 체험한 직원들은 보다 시각을 넓혀 글로벌 선진파크로
인프라를 강화하고, 서비스 의식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테마파크 자체를 연극 무대(Stage)로, 방문 고객을 관객(Audience)으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은
그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주인공(Cast)로 칭하며, 직원들에게 테마파크 전문가로서 자부심과 일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기쁨, 편안함을 제공하는 원천이 되어 선순환 구조를
이루었습니다. 서비스아카데미 운영, 직원만족경영 등의 서비스 혁신은 1996년 고객만족경영대상 수상,
1997년 국내 최초 CS 인증마크 획득 등을 통해 한국 서비스산업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당당히 인정받았답니다.
TIP STORY : 서비스, 작지만 큰 걸음으로
자연농원은 서비스의 국민 교육장을 목표로, 우선 내부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추진했습니다.
1990년대 초만 해도 야외 테마파크의 특성상 직원들은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업무를 보러 다녔습니다.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걸어다니는 관람객들 사이로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다니는 것은
때로 위험할 수 있었지요. 이에 파크 내에서 직원들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퇴출 활동을 벌였는데 넓은 파크를
걸어다니며 업무를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기에 이를 실천하는 직원들이 드물었다고 합니다. 당시 임원들은
고객들에게 쾌적한 테마파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파크
내에서는 차를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임원들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본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멀리 하고 더욱 친근한 서비스를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니폼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동물원 사파리, 지구마을 등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설을 중심으로
드레스풍의 동화 같은 무대의상을 도입했습니다. 무대의상에는 모자나 두건 등이 포함됐는데 직원들은 머리가
망가진다고 처음에는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네요. 특히 청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더러움이 잘 타는
흰색 유니폼을 입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는데요. 그러나 친절과 청결은 자연농원 직원들이 반드시 실천해야
덕목으로 여기고 강력하게 실천해 나가면서 유니폼도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전 직원의 친절인화를 이뤄냈습니다.
명찰도 본인의 이름으로 제작했습니다. 당시 아르바이트생은 이름 대신 '아르바이트'라는 명찰을 하고 있어
주인정신과 책임감을 갖기 힘들었죠. 본인의 이름이 명시된 명찰을 하게 되면서 자연농원 직원들은 자신의
이름을 건 책임감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세심한 친절서비스를 펼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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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Hot)한 장소! 바로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시답니다!
로스트 밸리의 대기 동선 상에는 또 다른 재미있는 장소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라이프 밸리'입니다!
라이프 밸리의 위치는 위 그림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큰 건물이 있답니다. 거기가 바로 '라이프 밸리'랍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음료를 마시면서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다양한 컨텐츠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 공간,
그리고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공간임과 동시에
로스트 밸리를 후원하고 있는 삼성생명의 맞춤형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담 공간이기도 합니다~
라이프 밸리의 이모저모! 함께 볼까요? ^^
라이프 밸리는 1층과 지하 1층으로 2개층에 걸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다양한 체험 요소들이 있답니다! 하나씩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① 매직 미러
라이프 밸리 1층에 있는 매직미러는요~ 분명 거울인데... 거울 속에 동물이 있어요! ^^ 거울 속에 등장한 백사자 타우와 함께 기념 사진 찰칵!! 여기서 촬영한 사진은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보낼 수도 있답니다.
② 탐험가 인증서
로스트 밸리를 멋지게 탐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탐험가 인증서랍니다~ 자신의 사진과 이름을 직접 넣어 멋진 탐험가 인증서를 완성해보세요!
③ 라이프 스케치북
지하 1층에 위치한 라이프 스케치북! 대형 터치 패드에 동물 그림을 그려 앞에 보이는 화면으로 던지면, 그 동물이 살아서 움직여요!! 최첨단 기술이 녹아 있는 신기한 스케치북이랍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 여기서 그린 동물 그림은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보낼 수도 있다고 하니, 두고 두고 볼 수도 있겠어요~
④ 애니멀 스텝
라이프 밸리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랍니다^^ 동물들이 그림자로 나타나요!
⑤ 매직 쉐도우
여기서 우리 가족의 사랑을 확인해봐요~^^ 두 사람이 하트 모양을 만들면 벽면에 하트가 뿅!하고 생겨요~
누가 누가 크고 예쁜 하트♥를 만드는지 볼까요?
⑥ 사운드 오브 밸리
아무 것도 없는 텅 빈 나무 계단처럼 보이지만~ 그 위에 있는 동물의 발자국을 밟으면? 그 동물의 소리가 울려퍼진답니다! 시각, 청각, 촉각을 자극하는 체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이렇게 깨알같은 재미가 숨어있는 라이프 밸리! 로스트 밸리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볼 수 있겠죠? 대기 동선에서 지루하게 서 있지만 마시고 라이프 밸리에도 들려보세요^^ 아빠도, 엄마도, 아이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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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동물원의 오석헌 수의사입니다. 제 일은 동물들이 건강히 잘 지내는지 살펴보는 것인데요~ 그래서 왕진가방을 들고 동물원 곳곳을 살펴본답니다. 항상 동물들을 관찰하다보니 재미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나른하게 잠든 동물들의 다양한 포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도 인기가 많은 동물인 사막여우~^^
무리 생활을 하는 이 친구들은 발바닥이 털로 덮여 있어 모래위에서 걷는 것을 용이하게 해주고 큰 귀를 이용하여 체온이 높을때 체온을 발산시켜주고 모래 밑에 있는 작은 먹잇감을 사냥할때 도움을 준답니다.
한데 모여 잠을 자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기침팬지가 제대로 자세를 취하고 자고 있습니다. 원숭이들의 보금자리인 몽키밸리는 바닥이 따뜻한 부분이 있답니다. 사람으로 치면 '온돌'같은 곳이죠~ㅎㅎ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 바로 '어머니의 품 속'이라고 했던가요? ^^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는 돼지꼬리원숭이입니다. 돼지꼬리원숭이[Pig-Tailed Macaque]는 끝이 말린 짧은 꼬리를 갖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땅에서도 많이 생활하는 원숭이입니다.
아기 원숭이들이 줄을 서서 엎드려 있네요 ㅋ
따뜻한 햇빛 아래 졸음을 참지 못했나봐요~^^ 정말 귀엽죠~
헛! 이 사진 보고 깜짝 놀라신 분 안 계시죠? ^^
점박이물범은 기각류에서 가장 작은 종이랍니다. 귓바퀴가 없고 다리가 짧기 때문에 육상에서의 움직임이 가장 둔하지요. 실제로 봄과 여름에 우리나라 백령도 일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동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동물이랍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있는 점박이 물범들이 모두 이 자세로 잠을 자는 건 아닌데요~ㅎ 더 편한 자세로 잘 때도 있지만 사진 속 주인공인 '포터'는 유독 이 자세를 좋아한답니다~
굉장히 나른해보이는 라쿤이네요! 이 사진을 보면.. 저도 왕진가방을 내려놓고 한 숨 자고 싶어진답니다 ㅎㅎ
라쿤은 한국너구리와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 통통하고 귀여운 생김새를 하고 있습니다. 영장류를 제외한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손을 잘 사용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손가락을 잘 관찰해보세요~
친구 등에 턱을 괴고 잠든 백호... 동물의 왕이라더니, 잠에 취한 표정은 영락없는 어린아이네요~^^
에버랜드의 북극곰이 바위와 혼연일체가 되었네요~ 바다 위의 곰이라는 의미인 북극곰은 곰과 동물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크며 수영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밤에 더 활동이 많아지는 사자들은 낮에 왕진을 가보면 항상 이런 상태죠~
넓다란 바위 위에 널부러져(?) 있는 사자들을 보면... 옆에 같이 눕고 싶기도 한답니다.
사진 속의 동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알락꼬리여우원숭이인데요~~~ㅎㅎ 자고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찾으셨나요? ^^
지붕 밑에 기둥에 뭔가 걸쳐져 있는데...하하.. 저런 자세로 잠을 자다니~ 불편하지도 않나봐요~
아슬아슬 줄타기를 좋아하는 코아티~ 코아티는 줄타기도 좋아하지만 줄 위에서도 편안한 자세로 잘 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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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TV에서 방영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러브 하우스' 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나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의 낡고 허름한 집을 멋지게 고쳐주면서 그들의 지친 마음을 힐링해주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었던 프로그램이었죠?
에버랜드 역시 지난 2월 19일 한국 해비타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첫 공식 활동으로 지난 14일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Ever House)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에버하우스' 수혜 대상 가정은 지난 2월부터 지자체 복지사들의 추천과 두 차례에 걸친 현장 실사를 통해 선정되었다고 해요. 그 결과 부부와 아이까지 장애를 겪고 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정태숙 씨 가족이 '제 1호 에버 하우스'의 주인공이 되셨답니다~^^
여기서 잠깐! 테마파크에서 일하는 에버랜드 임직원들이 어떻게 공사 현장에 직접 나서서 참여할 수 있었을까요? 에버랜드는 리조트 사업 뿐 아니라 식음 사업, 건설 및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업의 특성을 살린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 서고 있는 만큼, 이 날은 '제 1호 에버하우스' 탄생을 위해 에버랜드 E&A 사업부 임직원들이 총출동해 노후화된 집을 보수하고 천장 누수, 다량의 곰팡이 등으로 가족들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부분까지도 꼼꼼히 체크하고 개선하였답니다!
'에버하우스'의 첫 수혜 가정으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에 정태숙 씨는 "아... 정말 하늘을 날 것 같았죠! '이제 따뜻한 곳에서 잘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여러 가지로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셨어요.^^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절감이라는 업의 특성을 살려 단순 주택 보수 차원을 넘어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설치, 주택 내·외부 단열 강화 등을 통해 에너지 비용까지 줄여 저소득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올해 10월 말까지 쭉 탄생할 용인, 태안 지역의 에버하우스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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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꽃 축제의 효시, 에버랜드 장미 축제 (6) | 2013.05.16 |
★멸종위기 동물 구하기 프로젝트!★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5월22일)을 맞아
'에버랜드'와 '뿌리와새싹'이 멸종위기 동물 구하기 두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인공은 한국호랑이인데요~! 에버랜드 페이스북(http://on.fb.me/10kNJ7n)을 방문해 한국호랑이를 위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좋아요'가 한국호랑이를 위한 밀렵방지활동으로 이어진답니다.^^
각양각색 동물들의 자는 포즈 (8) |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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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시설을 오픈했어요~! ^^
지난 4월말부터 일부 야외 시설(야외파도풀, 유수풀, 어드벤쳐풀)들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인기 많은 어트랙션들 위주로 오픈하여 더욱 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예년보다 훨씬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 탓에 물놀이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오픈 소식이 어느 때보다 반갑게 느껴지네요~!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지금! 5~6월에 방문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 ^^
일단 5월 17일부터는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인기 야외시설을 먼저 오픈했구요~ 6월 1일부터는 워터 봅슬레이, 튜브 라이드 등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랍니다.
스릴을 즐기는 분이시라면 '아쿠아루프'에 도전해보세요~!!!
보통 튜브를 타고 움직이는 다른 슬라이드와는 다르게 맨몸으로 탑승해야 하는데요!ㅎㅎ 그렇기 때문에 체감 속도가 90km/h에 달하답니다!! (실제론 60km/h 정도라고 해요)
특히 이렇게 생긴 시설 중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 구간이 있어서 더욱 스릴을 느낄 수 있고요~ 캡슐 형태의 승강대에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바닥이 사라지며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긴장감을 느낄 수 있지요..
이 외에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생각만 해도 몸이 움찔움찔~~ㅋㅋ
어린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유아 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둥둥~ 유유자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이 좋은데요~ 물놀이를 하다 지쳤다면? 실내외 모두 마련되어 있는 따뜻한 스파에서 몸을 녹일 수도 있답니다~
그 밖에도 캐리비안 베이의 달라진 점을 소개해드릴께요~! ^^
물놀이를 즐기다 일행과 헤어졌다면? 쉽게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일행 찾기 시스템'을 이용해보세요! 실내외에 설치된 입력기에 이름과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면 대형 모니터에 그 내용이 바로 뜬답니다~! 물놀이 중 휴대 전화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서비스죠~
또 비가 와도 젖지 않도록 비가림막을 추가로 설치한 빌리지는요~ 원래 현장에서만 예약할 수 있었던 현장 판매분이 있었는데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당일날 현장에서 길게 줄 서지 않아도 되니, 참 간편하죠~
마지막으로 깨알 정보 드립니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있는데요~ㅎㅎ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구요~ 초/중/고/대학(원)생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서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또 10월 31일까지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도 16만원에 판매 중인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로 고고고~ (시즌권은 6/30일까지 에버랜드 연간회원센터에서 가입 가능, 7/27~8/18 기간은 이용 제한)
해비타트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희망의 '집 고치기', 그 현장을 가다! (10) |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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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꽃 축제의 효시, 에버랜드 장미 축제 (6) | 2013.05.16 |
에버군과 캐리양, 에버랜드 놀러가다!! (6) | 2013.05.16 |
에버랜드에서는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5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850종의 장미, 100만 송이와 함께 하는 「장미 축제」가 펼쳐집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1985년 처음 오픈해 올해로 28주년을 맞는 국내 꽃 축제의 효시로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상징적인 놀이문화로 자리매김 해왔는데요! 특히, 장미는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서 진행한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 설문에서 1990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장미축제에 대한 손님들의 기대감이 더 크답니다.
올해 장미축제에서는 단순한 꽃 관람에서 업그레이드 해 공연 참여, 곤충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문화를 선보입니다.
이를 위해 1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밴드,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요소를 접목해 장미원 전체를 '유럽풍 노천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었어요!
먼저 축제의 주인공인 장미는 33,000㎡의 장미원을 비롯한 파크 전역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웁니다. 이번 축제에는 총 85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선보이는데, '가든파티'·'존F케네디'·'문세도우'·'미스터링컨'·'카사노바' 등의 희귀종들도 볼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장미원 내에 최대 3미터 크기의 하트 토피어리 7개와 약 80개의 장미화분 토피어리 등 이색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가족·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또한 장미를 소재로 한 2개의 공연 '이상한 정원의 앨리스'와 '로지나의 두근두근 대작전'이 볼 만한데요, 손님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미원 옆에 위치한 노천 레스토랑 '홀랜드 빌리지'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에 펼쳐져 있는 수백만 송이 꽃들을 보며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어 에버랜드 최고의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홀랜드 빌리지에는 축제의 흥을 더욱 돋우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홀랜드 밴드 라이브 공연이 매일 5회씩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6월 2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생생한 곤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주토피아 곤충체험교실'을 운영하는데요. 곤충체험교실은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곤충의 한살이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이 곤충의 생태 습성은 물론, 생명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답니다. '곤충체험교실'에 참가한 가족은 나비 알을 받은 화분, 장수풍뎅이 애벌레 사육키트, 나비 표본, 즉석 가족사진 등 푸짐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 곤충체험교실'은 6월 2일까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공휴일에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신청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용요금 : 4인 기준 3만5천원)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축제와 함께 본격적인 야간개장을 시작해 밤 10시까지 화려한 꽃의 향연을 펼칩니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시설 오픈~ (17) | 201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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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날씨가 좋은 요즘~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과 함께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는데요~ 에버군과 캐리양도 사무실에만 앉아있을 수가 없어, 자리를 박차고! 이렇게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_^)/
함께 가볼까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에버랜드 = 퍼레이드죠!!
세계 각지의 유명한 축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그 다음엔 자리를 옮겨 아름다운 장미꽃이 가득한 '장미원'으로 가보았어요~
여기저기 로맨틱한 광경에... 이런이런.. 부럽네요 T_T
에버랜드를 방문한 연인이라면 꼭 들려야 한다는, 바로 그 곳!
장미원에는 이렇게 예쁜 장미 토피어리가 많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이 앞에서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촬영하는 가족, 연인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ㅎ
엇~ 잠시 에버군이 하트토피어리를 소개하는 사이,
캐리양은... 왜 저러는 걸까요? -_-;
에헴! 나도 질 수 없다!!!
에버군도 핫핑크색이 아름다운 장미꽃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 한 장 남겨봤어요!
정말 아름다운 장미원~ 이제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더 많은 장미꽃이 속속 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5월말~6월초가 되면 절정에 이르겠죠? ^^ 그 때 또 가야지~~~
장미원 옆의 포시즌스 가든도 다양한 꽃들로 가득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을 걷노라면... 꽃향기에 취해~ 정말 정말 행복해요♥
꽃구경을 하다보니 배가 고픈 캐리양 ㅋ
날씨도 좋으니, 햄버거 세트를 포장해 야외 테라스에서 먹기로 해요~ 고소한 감자튀김은 필수 옵션!
어린이들의 천국, '이솝빌리지'에도 가보고요~
에버군이 특히나 좋아했던 '레고 체험존'에도 가보고~
참참, 지금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는 특별한 레고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대요!! 어서어서 참여해봐요~!
마지막으로 츄러스 간식을 먹으며~ 에버군과 캐리양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해요~
다음엔 캐리비안 베이를 가볼까나~? 앗~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구나..@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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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th Year, Historic Moment] 자연농원 개장 (1) | 2013.04.17 |
어버이 날을 하루 앞두고 에버랜드 동물원의 기린과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등 어미 동물들이 자식들을 극진하게 보살피고 있어 화제인데요!
지난 달 문을 연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는 태어난 지 1개월된 아기 기린이 엄마의 젖을 먹고 있는 장면을 포착했어요^^ 엄마 기린은 아기 기린이 젖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몸을 숙이고 긴 목으로 아기 기린을 가슴으로 유도하는 등 "내리사랑"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한편, 알락꼬리여우원숭이는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자신의 등위에 올려 놓고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다른 동물들이 아기를 만지려고 하면 재빨리 등 위의 아기를 두팔로 안고 품 속으로 데려간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내리사랑,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크나큰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멸종위기 동물구하기] 한국호랑이를 구해주세요! (10) |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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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오타워를 아시나요? (3) | 2013.05.06 |
하얀 털이 매력적인 목화머리타마린, 이만큼 자랐어요! (4) | 201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