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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3. 6. 28.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에버랜드 어플 추천 연인코스 체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노정현입니다.

에버랜드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이 어플 이용해보셨나요?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는 제게는 없어서는 안될 어플이랍니다. 유용한 정보도 많고 쿠폰도 바로 받아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지요. 이번에는 이 어플에서 소개하는 연인코스를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옆에서 따라다녔습니다^^;;)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화면입니다. 왼쪽 화면이 메인 페이지구요, 여기서 어트랙션으로 들어가면 화면 하단에 '추천코스'라고 나옵니다. 추천코스 중에서도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연인코스! 이렇게 지도에 동선으로 표시되어 찾기가 편한데요, 직접 따라가보겠습니다~^^


연인 코스는 서로의 눈만 마주쳐도 마구 마구~좋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코스입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보다는 둘이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오늘 연인 코스를 체험 할 예쁜 커플과 함께 출발!!!






첫 번째 코스인 프렌들리 몽키 밸리입니다.

어플을 통해 해당 코스의 간단한 정보와 사진을 통해 사전 정보를 가지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넓은 원숭이 마을이라 보시면 됩니다.




오랑우탄, 골든몽키, 온천욕하는 일본원숭이 등 각양각색의 원숭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원숭이 때문인지 여성 분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네요~



각각의 원숭이가 살고 있는 곳 앞에는 그 원숭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귀여운 원숭이도 보고, 지식도 쌓고~ 일석이조입니다.



요놈이 손오공 원숭이인 골든몽키입니다. 아주 귀엽게 생겼네요.^^ 프렌들리 몽키 밸리는 실외와 실내로 되어있고 실내에서도 야외에 있는 원숭이를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더위에 지치기 전에 실내로 고고!!




실내에서도 원숭이와 관련 정보가 잘 전시되어 있어 하나하나 보고 만지며 관람하시면 됩니다.



남자 친구의 팔 힘이 어떤지 시험해 보는 센스도 있지 마세요! ㅎㅎ



위 시설은 프렌들리 몽키 밸리실내에서 원숭이 우리 안으로 봉긋하게 솟은 유리로 된 반구가 있어서, 거기로 머리를 내밀고 원숭이를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처럼 둘이 봐도 혼자 편하게 봐도 좋지만 연인이라면 둘이 함께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마도 연인 코스 중 가장 은밀한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음 코스는 동물들의 배꼽 빠지는 코믹 드라마 '내사랑 타잔' 입니다.



어플을 통해 공연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면 기다리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답니다.



또 하나, 어플을 통해 추천 코스란의 연인 코스를 선택하시고 지도 부분을 보면 전체 코스 경로와 GPS를 통해 현재 내 위치가 어디인지 표시해 줍니다. 넓디 넓은 에버랜드에서 안내 책자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내 위치도 어플을 통해 쉽게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동물이 나오는 공연은 언제 봐도 재미있습니다. 공연은 한참 웃다 보면 끝이 납니다더위가 조금은 가셨나요? 아직도 더우시다면 바로 옆 달타냥과 물개 삼총사공연도 관람하는 센스!

여름엔 공연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더위를 피할 수 있기에 연인 코스에서는 공연 관람은 적극 추천합니다에버랜드에는 수많은 공연 그리고 여름 밤을 위한 화려하고 특별한 공연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6/21부터 9/1까지는 여름 밤을 책임질 박칼린의 썸머나이트 주크박스 공연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음 코스는 사파리 월드입니다새로 오픈 한 로스트 밸리덕에 사람이 조금은 줄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사파리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사파리를 지나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는 미스테리 맨션’ 도착연인이 힘을 합쳐 유령을 레이저 총으로 물리치는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열심히 유령을 맞추다 보면 탑승이 끝나 각자의 점수가 나옵니다누가 누가 많은 유령을 맞추는지 점수로 내기를 해보면 더욱 재미있겠죠!



신나게 연인과 함께 유령을 퇴치 하셨다면 카니발 광장을 지나 아름다운 포시즌 가든을 가로지르는 페스티발 트레인으로 고고!







카니발 광장을 지나면 포시즌 가든이 보이고 장미 축제 기간이라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사진도 찍고 분수대에서 사랑의 대화도 나누며 쉬었다 가는 것도 좋습니다.



열심히 다음코스를 확인하는 중입니다. 주말에 갔더니 손님이 많아 어트랙션마다 대기시간이 좀 발생하더군요. 연인코스를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평일 또는 일요일 오후가 상대적으로 더 여유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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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페스티발 트레인‘! 포시즌 가든을 시원하게 달리며 멋진 정원을 감상 할 수 있는 미니 기차 입니다연인들에겐 적극 추천! 달리는 기차에서 셀카를 찍고 정원도 구경하며 더위도 식혀보세요!





간단한 정보는 어플에서 보고 상세한 설명이 필요할 때는 안내책자를 참고하세요어플과 안내책자의 장단점이 분명하게 있기에 둘 다 활용하면 더욱 편하답니다.



페스티발 트레인을 타고 보는 포시즌스 가든이 멋져서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네요.^^;



사진 찍는 것도 좋지만 움직이는 기차다 보니 자칫 흔들려서 핸드폰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미니 기차 타고 열심히 추억 하나 추가해 보세요!!!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중 우연하게 만난 우산행렬~ 어디를 가는 걸까요? ^^







이번 코스는 헬리사이클이지만 오늘은 운영을 하지 않아 통과다음은 플래쉬 팡팡입니다.


 




플래쉬 팡팡은 진정한 연인 어트랙션이라 생각합니다아이들이 많이 타지만 연인이 하나의 레버를 함께 잡고 신나게 팡팡보는 것 보다 실제 타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물론 연인이기에 더욱 재미있겠죠!




플래쉬 팡팡을 타고나면 좀 더 가까워 질 것 같은 느낌!!!






다음은 이솝빌리지 내에 있는 레이싱 코스터입니다.



페스티발 트레인과 다른 스릴 있는 미니 롤러코스터 입니다. 연인 코스는 무서운 어트랙션을 못 타는 분들도 충분히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 코스는 미니 드롭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플라잉 레스큐입니다.



플라잉 레스큐모습입니다. 탑승하여 마주보고 앉아 레버를 열심히 움직이다 보면 높이 올라갔다 떨어졌다를 반복하여 미니 드롭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이킹을 못 타는 사람도 충분히 타고 즐길 수 있을 정도 입니다플라잉 레스큐의 매력은 플래쉬 팡팡과 비슷합니다연인과 함께 레버를 움직이고 조작하다 보면 약간의 스릴과 함께 추억도 하나 둘 만들어 진답니다.







이제 마지막 코스인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챔피언십 로데오입니다제 기억으로도 에버랜드에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어트랙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에버랜드에 가면 꼭 한번은 타고 오는 어트랙션 입니다챔피언십 로데오의 장점 중 하나는 다른 놀이 기구에 비해 탑승 시간도 짧고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탑승자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나에 두 명씩 타고 정신 없이 좌우로 회전하는 어트랙션 입니다콜롬버스 대탐험(바이킹)’처럼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니기에 무섭기 보다는 정신 없이 말을 타는 느낌이랄까? 일단 타보시면 보는 것보다 100% 재미있는 어트랙션 입니다.



챔피언십 로데오의 특징은 한 방향으로만 도는 것이 아니라 역방향으로도 돌기에 탑승자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연인 코스가 끝났네요.

연인 코스의 특징은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못 타는 연인도 충분히 가능한 코스이며 모든 코스가 2인승 어트랙션으로 준비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가능한 어트랙션과 조용히 관람 및 산책하며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코스라 생각됩니다.



이 코스는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기본 코스입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하기 전에 이 기본 코스를 중심으로 나만의 코스를 정하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의 알찬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추천 코스는 말그대로 추천해드리는 코스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넓디 넓은 에버랜드를 알차게 다녀오기 위해서는 미리 코스를 정하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코스를 보시고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연인은 어트랙션을, 공연을 좋아하는 연인은 공연 및 퍼레이드를 위주로 하여 어플에 자세하게 나온 공연 시간이나 대기 시간을 참고해서 코스를 완성해 간다면 100% 오래 기억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폴포츠, 에버랜드 깜짝 방문!




6월 27일 오늘 오전, 깜짝 방문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세계적인 팝 오페라 가수 '폴 포츠(Paul Potts)' 씨였답니다! 휴대폰 외판원이었던 그는 지난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희망과 감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스타이지요. 아마 여러분들도 텔레비전 등을 통해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폴 포츠 씨는 우연히 에버랜드의 '로스트 밸리' 광고를 본 후 일행에게 "직접 가서 타보고 싶다"고 얘기했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에버랜드는 폴 포츠 씨가 직접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또 여기서 그친 것이 아니라 아기동물과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직접 아기 사자도 안아보고 로스트 밸리의 수륙양용차로 탑승하는 모습인데요~! 동물원 관람을 마친 폴 포츠 씨는 자유롭게 놀이기구도 탑승하는 등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혹시 지금 에버랜드에 계신 분... 폴 포츠씨를 보신다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따뜻한 한국의 모습을 기억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요~




(추가)

에버랜드를 방문했던 폴 포츠 씨가 에버랜드 트위터에 감사 인사를 보내왔어요~!! 푸근한 인상 만큼이나 친절하고 다정한 폴 포츠씨^^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7.

에버네비게이션이 떴다! 서울에서 에버랜드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고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주제로 취재를 하게된 위드에버랜드 1기 오수경 기자입니다 ^^


서울에서 출발하여 에버랜드로 오시거나,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오신 후 에버랜드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에버랜드가 '경기도 용인'에 있다 보니 왠지 엄청나게 멀 것만 같고... 가는 길이 복잡할 것만 같고... 그래서 어떻게 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럼...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뭔지 볼까요!?

    
Q)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가려고 하는데 강남에서 가는게 빨라요? 아님 사당에서 가는게 빨라요?
A) : 강남이 훨씬 빠릅니다. 사당역에서부터 소요시간 약 2시간 / 강남역에서부터 소요시간 약 3-40분 
    

그래서 저는 강남역에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는데요! 강남역에서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까지 빠르고 쉽게 가는 방법을 아주 꼼꼼하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1. 강남역 10번 출구로 나오세요.

 

 

출구 오른편에 스킨푸드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있다면 과감하게 올라오세요 :)

 

2. 10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직진을 합니다.

 

 

다이소를 지나서

 

 

 

PARIS CROISSANT과 WHO.A.U 사이쯤 오면 아주 사람들이 줄 서있는게 보일꺼에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더라고요 !! 주말엔 더 많겠죠? 덕분에 찾기는 수월할꺼에요 :) 

    
3.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버스탑승 줄서기 !

 

         

이 수많은 사람들이 언제쯤 다 탈수 있을까 걱정되시죠? 버스가 사고가 났거나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은 이상 15분 사이에 5002번 버스가 또 오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기다리는 Tip >> 그늘이 있는 곳이 아니기에 지금 같은 여름에는 기다리는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우니 모자나 양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답니다~

    

 

왜냐하면 ‘파란옷 아저씨‘가 계시기 때문이죠~ㅋ 버스 기다릴 때부터 탑승까지 안내해주시는데요, 파란옷을 입은 이 아저씨의 안내에 따라 그 긴 줄이 서서히 줄어들거나 합법적 새치기(?)도 할수 있답니다.


* 합법적 새치기란? 서서 갈 각오가 되어있는 분들 앞으로 불러서 태워주시는 거에요! ㅋㅋ 난 하체가 튼튼하다~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손을 들고 먼저 타세요~! ^^

    

4. 광역버스(빨간버스) 정류장 라인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행 버스는 5002번 ! 잊지말자 5002번 !!)

 

 

때 마침 5002번 버스가 왔네요 !! 물론 사람이 워낙 많아 한번에 타지는 못했지만 보통 빠르면 15분, 늦으면 30분에 한 대씩 오는 것 같아요 !!

 


‘명지대 – 에버랜드/캐리비안 – 강남역행‘, 정거장 수는 총 10정거장, 소요시간은 총 3-40분이랍니다.


 

5. 5002번 버스 탑승 및 환승 성공

 

 

다행히도 ‘에버랜드 직통버스‘가 짠- 하고 멋지게 등장한 덕분에 저희는 다른 정거장 들리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냉큼 탑승했답니다. 물론 서서 가야 했지만요..ㅎㅎ


* 직통버스는 일반 5002번 버스와 달리 다른 정거장을 거치지 않고 한 번에 가는 버스로 30분 걸려요! (일반 5002번 버스는 강남역에서 양재역을 지나 고속도로 진입까지 있는 정류장에서 선답니다.

 

  

기본요금은 다음과 같지만 환승 시 온 거리에 따라 750원-950원 정도만 추가요금이 붙는 것 같아요.

 




 

 

 

6. 5002번 버스 하차 및 에버랜드/캐리비안 셔틀버스 탑승 !

 

 

 

하차후 왼쪽 편을 보시면 각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요, 잘 기억해두세요~! 나중에 집으로 다시 돌아갈 때에도 이 버스정류장 플랫폼 중에 목적지를 잘 보고 탑승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그 버스 정거장 통로로 쭉 나가면 됩니다.

 

 

위에 보시면 친절하게도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셔틀버스 타는곳’이라고 안내판이 보인답니다.

 

 

가시면서 현재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떤 축제를 하고 있는지도 구경하시구요~

(지금은 여름이라 썸머스플래시 축제가 진행되네요!)

 

 

버스 정류장을 거의 다 지나서 왼편에 조금 멀리있긴해도 경전철 역이 보이네요 ! 이젠 전철로도 오기 쉬운 에버랜드 ^^

 

 

정류장을 다 지나오면 ‘버스티켓 판매소’가 보이고요~

 

 

지나면 멀리 버스와 여러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이 곳이 바로 ..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정문까지 한 번에 가는 무료 셔틀버스랍니다~
    

 

저희가 탈때는 사람들이 먼저 탄 이후라 줄을 선 사람이 없었어요.

 

 

로스트밸리 옷을 입은 셔틀버스 앞문 승차 !! (승차는 앞뒤 문으로 모두 가능)

 

 

셔틀버스 내부 모습이에요 ㅎ ㅎ 다들 신나보이죠? 꽤 좌석도 많아서 서서 갈 일은 성수기때 빼곤 없을 듯 싶어요^^ 그리고 버스 내부도 알록달록~ 예뻐요~~

 

 

버스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정문까지 오는데는 약 4분정도 걸리는데요! 그 4분의 시간 동안 중요한 내용이 소개된답니다~ 바로 셔틀버스 기사가 안내방송을 해주시는데요.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폐장시간 안내 및 셔틀버스 운행마감 시간(폐장 후 1시간까지), 그리고 우리가 탑승한 곳 주차장 번호(귀가시 필요함)를 알려주시니 귀담아 들어주세요 :)


집에 갈 때 미아가 되면 안되니까 유념, 또 유념해주세요 !!


하차 시엔 주변 눈치보지마시고 정거장은 한 곳이기에 얼른 내려주는 센스 ^-^

 

 

승차시엔 못 봤던 탑승 주차장 번호가 또렷히 보이네요 !!

 

 

제가 승하차한곳 주차장 번호 4,5번이네요^^ 저처럼 버스를 타고 오신 분이나 경전철을 이용하신 분 등 대중교통으로 오신 분들은 잊지말고 이 쪽에서 탑승하심 된답니다~




    

 

7. 에버랜드 매표소 및 정문 찾아가는 법

 

 

버스에서 내리면 이런 모습일거에요 ㅎㅎ 저기 보이는 시계탑 쪽으로 더 걸어가신다고 생각하시고 쭉 걸어 들어오시면...

 

 

매표소 앞에서 많은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을거에요. 요새는 대학교도 방학을 하고 그러다보니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네요 !!

 

 

매표소는 준성수기인 만큼 여러 곳에서 티켓 판매를 하고 있기에 적절한 곳에서 줄을 서시고 티켓을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근처에 요금표도 이렇게 이쁘게 세워뒀네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할인가능한 카드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겠죠?^^

 

 

티켓을 구매하셨으면 바로 매표소를 지나 쭉 직진하시면 ① ② ③번 정문 게이트가 보이는데요.

 

 

그중 우측 ② ③번 게이트 중 선택하시고 입장하시면 된답니다.

 

 

그 전에 에버랜드 공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마련된 공연시간 안내문도 확인해보세요 ^^

 

 

참 ①번 게이트는 연간 회원전용이라는 사실 !!

 

 

입장시 티켓만 보여주면 쉽게 입장이 되니까 티켓 준비해주시고요 !! 그럼 동심의 나라로 모두 안녕 -




 

8. 캐리비안 베이 찾아가기
    

 

여기가 에버랜드 정문인데요.
    

 

캐리비안 베이 정문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 편에 또 다른 길이 있답니다. 그 길을 쭉 따라가면 에버랜드 이웃집 캐리비안 베이가 보이는데요 !!

 

 

걸어가기 앞서 안내판을 먼저 보시면 현재 위치가 대략 감이 오실거에요.
    

 

이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세요. 캐리비안 베이까지의 소요시간은 천천히 걸으면 10분, 빠른걸음으론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오른편에 주차장이 아주 넓게 펼쳐져있는데요. 끼고 돈다고 생각하시면 길 찾기 수월하실거에요.

 

 

길 가는 도중 안내판이 있더라고요. 한창 소셜 커머스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에서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길 통해 구매하신 분들은 헛걸음 하지마시고 안내판 필독 !!

 

 

그리고 바로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세요 ^^ 창구에 보여든 사람들 보이시죠? 그 분들 있는 곳에서 티켓 교환하시면 된답니다.

 

 

역시 길 따라 쭉 걸어가시면 되는데요.

 

 

오 야자수가 보이네요 !! 그럼 거의 다 온거랍니다 :)  좀만 더 힘내세요 !!!


 

야자수와 함께 한켠에 천막이 보이네요? 이 천막의 정체는??

 

 

바로 .. ‘피크닉 장소’네요..! 안전과 위생을 위해 외부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고 오신 음식을 드실 수 있게 마련된 장소에요.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시다보면

 

 

아까 보았던 피크닉 장소의 입구가 보여요 !! 피크닉 장소의 규모가 꽤 큰편이랍니다.

 

 

거의 다왔습니다. 조금만 더 들어가시면 캐리비안 베이 입구가 보이는데요.

 

 

들어서면 정면에 위치한 표지판을 참고하세요.

 

 

맨 좌측에 외부음식물 보관(무료) 또는 냉동보관소(유료)가 위치해있어 입장 전에 미리 이 곳에 두고 가시면 음식물이나 위험물이 있는지 검사할 때에도 수월하게 통과하실 수 있답니다. 그러니 음식을 가져오신 분들은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시기 전에 미리 들러주세요!

 

 

오른쪽으로 더 쭉 가시다보면 매표소가 보이고요.

 

 

아직도 준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아보였어요 ! 그래도 빨리빨리 움직이세요 !!

 

 

다시 왼편으로 걸어오시면... 이 곳은 단체손님으로 왔을 때만 곧바로 입장 가능한 곳이라 패스-

 

 

악명높은(?) 캐리비안 베이의 가방검사!!!!! 사실 남이 자기 가방을 들여다보는 것이 불쾌할 수도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이용하는 물놀이 시설이고 대부분의 손님들이 맨발로 이용하다보니,, 혹시 깨질 수 있는 유리병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외부에서 가져오신 음식물은 음식물 보관소에 맡기셔야 하는데요~ 그런 것들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불쾌하게만 생각하지마시구, 우리모두의 안전과 위생을 위한 절차라고 생각해주세요~^^

 

    

통과를 하시면 이곳을 지나갈수 있답니다!

 

 

드디어 입장하기 직전이네요 ! 휴.. 먼거리를 온 것 같지만 잘 찾아오셨습니다 !!!

 

 

티켓 확인후 바로 입장 !!

 

 

여기는 지상낙원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랍니다 :)



처음 오시는 분들도 한 번에 찾아가실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히 작성해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욧~~^^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6.

와인앤로즈 페스티벌! 달콤한 와인과 향긋한 장미의 만남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황외성, 조수연입니다!

에버랜드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것이 바로 장미인데요! 얼마전 장미축제가 아쉽게 끝났지만 장미원의 장미는 아름답게 피어있답니다. 그런데.. 그런 향긋한 장미와 함께 달콤한 와인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것!!



자세히 보기(클릭) >


에버랜드에서 장미와 와인이 만났다고!?!? 그래서 저희가 달콤한 와인에 한번 취하고 분위기에 또 한번 취한다는 <와인&로즈페스티벌시음회에 다녀왔습니다.^^




장미원 앞에서 펼쳐지는 와인&로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야심차게 시작한 달콤한 장미빛 축제라고 하는데요, 화려하게 만개한 장미꽃 정원에서 와인과 각종 칵테일, 기네스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오직 에버


랜드에서만 느끼고 즐기실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로맨틱하고 오붓한 분위기를 선선~하게 즐기기에 딱! 좋은^^ 오후 4시에 시작하여 밤 10시에 종료한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날 선선한 저녁을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시간이네요~

 

장미원에 우아하게 자리잡은 <와인&로즈 페스티벌>을 저희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술 맛좀 보려고 시음회장을 둘러봤습니다.^^

 

<와인&로즈 페스티벌>은 포시즌스 가든 옆 벽천분수에서 장미원을 바라보면 딱!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와인에 자도 몰랐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나 봅니다.

담당자께서 친절히 다가오셔서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해주셨어요. 와인 시음에 앞서 와인을 충분히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렇게 간단히 설명까지 해주신다고 하네요와인공부 따로 하실 필요 없겠는데요~? ㅋㅋ


낮 동안 내리쬐는 햇볕과 더위 속에 놀이기구를 찾아 다니느라 지친 여러분들의 목을 시원하게 적셔줄 달콤한 휴식 같은 선물, <와인&로즈 페스티벌>입니다.^^.





<기자의 취재 정신(!!)을 발휘하여 메뉴판을 아예 촬영해왔습니다! ㅋㅋ>


<와인&로즈 페스티벌>의 시음권은 3잔권, 5잔권으로 개인의 주량에 맞추어 적당히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와인을 시음한 후에 마음에 쏙! 들었다면 즉석에서 병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시중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믿어지시나요~? 시중가보다 싼 가격이라니~! 에버랜드 놀러 왔다가 와인까지 싸게 구매해 돌아가니 집에 가는 길에도 뿌듯, 뿌듯~ ^^




주류의 구성은 드라이한 프랑스 정통 와인과, 레드와인 세인트 루이스.’ 탄산이 들어있어 톡톡 쏘는 맛이 일품인 스파클링 와인 엔젤하트.’ 스파클링 와인처럼 톡톡 쏘는 맛은 없지만 달콤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레드와인 비나쏠라등 다양한 와인이 있습니다.

 



저희도 얼른 시음권을 하나 사서 와인 세 잔과 모히또, 그리고 기네스 생맥주까지! 모두~ 맛보았는데요 ^^



<청량감이 느껴지는 모히또>




<부드러운 크림이 최고~ 기네스 맥주>


활짝 만개한 장미원의 전경을 둘러보며 각각의 매력을 가진 주류와 함께하니 천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내가 장미인지장미가 나인지~? ^^;ㅋㅋㅋ




달콤한 와인과 향긋한 장미향입 모두가 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ㅋㅋ

이 곳은 정말 천국일까요?ㅋㅋ 조용한 분위기까지연인들의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명소로 적극 추천!^^ (이건 비밀인데요선선한 저녁바람을 타고 이 곳 장미원에 오시면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더 좋은 장미……아시죠??!^^ㅋㅋ)




와인도 좋지만 맥주는 어떠세요? 남녀노소 인기만점인 생맥주! 그 중 단연 최고는 기네스 맥주 아닐까요??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ㅋㅋ


 


~! 살아있네~!”ㅋㅋㅋ 함께 제공되는 짭쪼름한 견과류는 시원한 맥주의 맛을 더욱 좋게 해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공간 에버랜드. 좋아요~ 하지만 가끔씩 우리 어른들도 쉴 곳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향기롭고 로맨틱한 장미원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우아하게 와인 한 잔~어떠세요?

시원한 바람과 장미향을 맡으며 친한 친구와 단둘이 시원한 생맥주와 칵테일도 좋구요!

 

에버랜드는 어린이 친구들만의 공간이 아닌 우리 모두의 휴식처 입니다. 지친 어른들을 위한 야심찬 페스티벌! <와인&로즈 페스티벌>! 가족, 연인, 친구 그 어떤 누구와 함께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황홀한 시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STORY/이벤트 2013. 6. 25.

[EVENT]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플친 맺는 방법)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과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국민 메신저와 국민 놀이동산이 만났어요~

지금 에버랜드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으면 에버랜드 야간권 1+1 등 푸짐한 혜택이 쏟아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바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고 확인해보세용~~^_^)//





여기서 잠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대체 뭐야? 하시는 분들 계시죠~? ^^ㅋㅋ

(괜찮아요~ 저도 첨엔 뭔지 몰랐어요~^_^)


친절한 캐리양이 차근차근 설명해드립니다~ 자, 스마트폰 켜세요~!! 



1. 카카오톡 실행

카카오톡이 아직 없으신 분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주세요~


2. 카카오톡 화면에서 '더보기' 선택

카카오톡이 실행되면 친구 목록이 쫙~ 뜹니다^^ 맨 위에 4개의 메뉴 중 제일 우측 끝에 있는 '더보기'를 터치해주세요.



3. '플러스 친구' 선택

'더보기'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 메뉴가 또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밑에 있는 '플러스 친구'를 선택합니다.





4.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를 선택해주세요~

여러 가지 정보를 보내주는 플러스 친구 목록이 뜨는데요~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를 선택해주세요~^^




5. 친구로 '추가'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친구로 추가해야겠죠? '추가' 버튼을 눌러주세요~




6. 짜잔~~ 플러스친구 등록 완료~!

내 친구 목록에 '새로운 친구'로 등록된 에버랜드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여기까지 하면 플러스친구 등록 완료!!! 이제 조금 기다리면.......





위와 같이 환영 메시지가 옵니다^^ "반짝 반짝 환영합니다!"라는 멘트에서 벌써 에버랜드의 향기를 느끼시나요~? ^^

이제 플친만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 따끈따끈한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의 소식이 여러분을 찾아갈거에요~~



플러스친구 에버랜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화면을 오른쪽으로 넘겨보시면...




이렇게 상세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아래로 스크롤하시면 더 많은 이벤트와 할인 정보가 있답니다~!!

그리고... 만약, 더이상 메시지를 받고 싶지 않으시다면 위 화면에서 간단하게 '차단' 버튼만 누르면 된답니다..^^


에버랜드 & 캐리비안 베이,

플러스친구 등록하고 더 많은 정보 알아가세요~~~^_^)///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로스트 밸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이지은, 오미경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 시즌이 다가왔는데 집에만 앉아 있을 순 없죠~?!

그래서 저희는 육로와 수로를 번갈아 이동하는 수륙양용차신비로운 초식 동물들 그리고 세계 희귀동물인 백사자를 만나기 위해!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떠났습니다!





입구만 보아도 두근 두근 가슴 설레는 <로스트 밸리> 입구입니다.^^

당장이라도 수륙양용차를 탈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대.기.시.간 70분, 보이시나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러 오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오전 10시, 에버랜드 개장하자마자 기대로 부푼 마음을 안고 서둘러 간 건데도 대기시간이 70분이라니… 그래도 동물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씩씩하게 게이트를 통과했어요!





, 게이트를 통과하자마자 보이는 긴 긴 줄~ ‘70분을 어느 세월에 기다리지?’라고 한숨을 내쉬고 있던 찰나!




어라?? 저게 뭐지? 마냥 줄 서서 기다릴 줄만 알았는데, 대기 동선 옆에 있는 공간이 저희들의 호기심을 팍팍 자극했는데요~

 



그건 바로!! ‘포큐파인’이라는 동물이 살고 있는 공간었어요~!!

고슴도치를 열 배 정도 크~~게 키워 놓은 듯한 포큐파인은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온 몸이 단단한 가시로 뒤덮여 있어서 사자, 호랑이와도 싸울 줄 아는 씩씩한 동물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야행성인 ‘포큐파인’들이 쿨쿨 잠을 자고 있는 바람에 얼굴을 제대로 볼 수는 없었답니다.

<로스트 밸리>안에 들어가야만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실제로는 <로스트 밸리> 입장을 기다리며 줄 서 있는 대기 동선에서부터 다양한 꼬마 동물들을 미리 만나 보시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어요~^^




이제 줄을 따라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동굴에 들어서니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무언가 유심히 보고있네요!





뭘 그리 보고 있나 했더니~ 바로! ‘벌거숭이 두더지쥐’ 였네요! 로스트 밸리 입구에 배치된 동 옆에해당 동물에 대 자세한 설명이 쓰여 있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보시면 보다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온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시는 분들은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것 같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동하느라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 동물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스마트폰으로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거예요~! ‘수륙양용차’를 아직 타지 않았는데도 동물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시죠~? ^^

‘벌거숭이 두더지쥐’를 지나면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알락꼬리여우원숭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엄청 유용하죠~?^^ 줄을 기다리느라 마냥 지루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동물들에 대해 공부도 하고 사진도 함께 찍다 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가 버리네요~!





줄을 기다리면서 보는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는 가족의 모습 보이시나요? 저 유리벽 안쪽에는 '바위너구리'가 살고 있답니다. 바위 틈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는 바위너구리들이라서 일부러 우리 안쪽을 바위 모양으로 꾸며놨대요. 제가 보기엔 엄청 좁아 보이는 바위 틈이었는데도 바위너구리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더라구요~ㅋ

이렇게 <로스트 밸리>에는 다양한 재미가 쏙쏙 담겨 있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남아프카땅다람쥐’들도 보이죠? 신기한 것은! 암컷과 수컷이 따로 산다고 하네요.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것이 엄청 귀여워요! 우리나라 다람쥐랑 얼굴 부분은 비슷한데 몸의 무늬는 완전 다르네요~





‘남아프리카땅다람쥐’의 귀여움에 버금가는 ‘미어캣’도 함께 만 보실 수 있어요~^^ 카메라를 바라보는 호기심 어린 눈이 마치 어린 아이들 같아요~




와우! 동물들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 새 <로스트 밸리>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습니다.^^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보니 길게만 느껴졌던 대기시간도 빨리 지나간 것 같네요.




줄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동물들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관학’이었는데요! 세계적으로 가장 작은 학의 한 종으로 알려져 있는 ‘관학’은 다른 학과는 달리  커다란 나무 위에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우리 안 쪽에 커다란 나뭇가지가 보이시나요? 물론, 이 정보 역시 QR코드를 스캔해서 알아낸 것이랍니다~^^ 




아니 이건?

고개를 빼꼼 내밀며 저희를 반겨 주는 ‘앨더브라 육지거북’입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에버랜드 가이드앱의 QR코드 스캔 기능이나 네이버앱 등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짜잔~ 화면에 위와 같은 스마트폰 속 작은 동물 백과사전이 바로 등장합니다!!

‘포큐파인’을 시작으로 ‘앨더브라 육지거북’까지! 기사에 미처 소개되지 않은 다른 동물들도 있는데요~

동물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QR코드를 통해 동물에 대한 지식도 쌓고!

‘수륙양용차’를 타고 만날 수 있는 초식동물들과 백사자 기대하고 온 로스트 밸리에서 평소에는 보기 힘든 귀여운 동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로스트 밸리> 가시거든,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미리부터 한숨 쉬지 마시고요~ 대기 동선에도 귀여운 동물들이 많으니까 찬찬히 둘러보신다 생각해 보심 어떨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4.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물 맞는 재미는 이런 것!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이지은, 박샘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바로 6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썸머 스플래쉬>가 진행됩니다~

<썸머 스플래쉬>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그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0여 톤의 물을 뿌려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주는 ‘물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 놀이를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세 번 평일∙주말 관계없이 오후 12시, 2시 30분 그리고 오후 5시에 이 물 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 공연 시간은 기상 및 운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용~)

 

하루 빨리 시원한 물줄기를 즐기고 싶어 6월 21일, 그 첫 날 <썸머 스플래쉬>가 열리는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장마가 예보되어 있었는데요! 비가 와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하여 별다른 걱정은 안 했으나…

날씨만 조금 흐릴 뿐, 비가 오진 않았답니다~^^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라이라와 라시언을 선두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요, 장미원 쪽에서 시작되어 카니발 광장까지 퍼레이드 행렬이 이동합니다.

 

 

알록달록한 퍼레이드 행렬을 보니 마치 바다 속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퍼레이드가 끝나는 카니발 광장에서는 시원한 물대포가 발사되지만, 퍼레이드 행렬 중간 중간에서도 물을 발사해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메인 공연이 열리는 ‘카니발 광장’은 과연 어디일까요? 카니발 광장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유러피언 어드벤처로 향하는 스카이 웨이(리프트)를 타고 내려오시면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이곳이 바로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리면 보실 수 있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여기서 잠깐!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우비와 물총입니다. ‘깜박하고 집에서 챙겨오지 않아 다시 돌아가야 하나…?’라는 걱정은 금물!

 


(위 : ‘투모로우 샵 / 아래 : 캐릭터 물총)

 

스카이 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투모로우 샵’에서 우비와 귀여운 캐릭터 물총을 구입할 수 있어요. 또, 카니발 광장 계단 위를 올라 ‘버거카페 유럽’ 앞에 오직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만을 위한 우비와 물총을 판매하는 특별 가판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곳에서 시원한 물 축제를 준비하는 필수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썸머 서플래쉬 축제>의 첫 날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카니발 광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설렘을 가득 안고 빨리 축제가 시작 되길 바라는 모습입니다^^! 저희도 퍼레이드가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를 잡으러 가야겠어요! 

 

 

카니발 광장으로 퍼레이드 행렬이 오고 있자, 다들 우비를 갖추어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엄청난 물줄기를 대비하는 모습에서 사뭇 비장함까지 느껴지네요 ㅋㅋ


 

저도 시원한 물줄기를 위해 우비를 착용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쏟아질 물의 양이 가늠이 안되더라고요~ 일단 우비 하나를 사서 둘이 같이 입었는데… 착오였습니다.. OTL!!!

 

 

드디어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시작했습니다!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하기 전,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몇 가지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카니발 광장 중앙 계단을 기준으로 오른쪽 자리와 왼쪽 자리로 팀이 나뉘어 팀 대항전이었는데요. 아빠와 아들이 저희 팀 대표로 나가 저희 팀에게 모든 게임에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분위기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사이!

 

 

 

라이라와 라시언을 선두로 하는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 광장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소리가 먼저 들려오기 때문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때! 악당이 등장해요!! 이 세상의 물을 모두 없애버리려는.. 나쁜 악당!!

 

 

하지만,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모든 손님들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힘을 합쳐 준비한 물총으로 악당을 쏩니다. 신나게 물총을 쐈더니 악당을 물리칠 수 있었어요! ㅎㅎㅎ

 

 

악당이 물러가고, 이제부터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물대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살짝 살짝 물이 튀기는 정도였습니다…

 

 

드디어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가 터졌습니다! 카니발 광장 앞쪽의 무대 위에서도 물이 막 쏟아지고요..ㅎㅎ 정말 시원했어요. (한창 물이 쏟아질 때는 카메라가 젖을까봐 찍질 못했어요 ㅠ_ㅠ 대신, 자료사진입니다!)

 


퍼레이드행렬이 퇴장한 이후에도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끝나지 않은 느낌이에요. 여전히 사방에서 물줄기가 쏟아지고… 신나는 음악은 계속 됩니다! ㅎㅎ

이때까지는 얌전하게 관람석에 앉아 있던 사람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카니발 광장으로 뛰어 나와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물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와, 진짜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신나는 풍경이었어요! 이렇게 물싸움을 해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니깐요^^

 

 

결국… 물에 흠뻑 젖었네요! ㅋㅋ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시원한 물줄기를 흠뻑 즐기니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물총과 우비를 구입하기엔 돈이 좀 아깝다구요??

 

 

물총이 없어도 어떠하리~ 이런들 어떠하리~
우비가 없어도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투모로우 샵’에 다 있는 것을 무작정 즐겨도 괜찮다네~
우비를 입고 젖는들 어떠하리~
젖은 옷은 다시 말리면 되지 않겠는가?   (진지하다.. 궁서체다..)

 

 

한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에버랜드의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6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하루 세 번 시원한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에버랜드에 오시면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절대! 결코!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4.

전망 좋고 맛도 좋은 버거카페 갤리언




안녕하세요! 다양한 컨텐츠로 여러분들의 입가에 미소를 전달하고픈 해피 바이러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D


예년보다 여름이 빨리 와서 일찍부터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더위를 피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식사공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 온천 바로 옆에 자리잡은 힐링 식사공간 버거카페 갤리언입니다~^^






아쿠아틱 센터안에는 윗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여러가지라서 조금 헛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온천이 위치한 6층으로 제대로 올라오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판을 확인하신후 파라다이스 입구로 들어서시면 된답니다 :)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4개의 다양한 온천을 만나실수 있는데요.

피로 회복을 위해 온천을 이용 후 갤리언을 이용하시면 힐링이 배가 되겠죠? ^^  




온천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바로 앞에 버거카페 갤리언이 위치해있다는 사실 !!





참 무릎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어르신 분들을 모시고 오시는 분들께는 또 다른 tip !!

실내 아쿠아틱센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요~ 엘리베이터 6층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버거카페 갤리언 및 온천으로 향하실수 있어요~^^







자- 그럼 온천 후 우리들의 배를 힐링시킬수 있는 버거카페 갤리언으로 입장해보실까요? 'ㅡ'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덕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주는듯 하여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좌석은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까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으로 보여지네요. 또한 야외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따뜻한 햇빛에 젖은 옷을 함께 말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눈에 펼쳐 보이는 캐리비안 베이의 경치는 덤!! 식사도 하고 경치도 보면서 다음 코스도 짜 보시는건 어떨까요? ^^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드실 수 있는 곳은 버거카페 갤리언과 버거카페 캐리비안 이렇게 두 곳이 있는데요. 둘다 같은 메뉴를 판매한답니다. 하지만 버거카페 캐리비안은 야외 파도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앉아서 식사할 공간보다는 테이크 아웃 또는 스탠딩 형식으로 식사를 하는 공간이 많구요~ 버거카페 갤리언은 실내 및 테라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버거카페 갤리언의 메뉴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마 이게 가장 궁금하지 않으실까 싶은데요 ~^^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에 계시는 훈남분께 메뉴를 주문하면 된답니다.


메뉴는 버거카페이기에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버거류(프리미엄 치즈빅버거, 스테이크 버거, 통살새우버거 등)가 주를 이루지만  간단하게 텐더나 츄러스, 피자롤, 감자튀김과 같은 간식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10가지 정도의 메뉴들의 가격은 5-6천원대에서 부담없이 선택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 ^-^


10가지 메뉴 중 갤리언 내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베스트 버거 '케이준 치킨 버거'와 '통살 새우 버거'  및 '감자튀김'을 소개할께요!




온천욕을 마치고 맛 보는 버거맛은 정말이지 꿀맛이겠죠? 꿀~꺽 ^ㅡ^

저희가 주문한 것은 2인 알뜰세트입니다.




[감자 튀김]

버거의 오랜 단짝으로 빠지면 섭섭하죠?

놀라운 건 보통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감자튀김은 기름에 젖어서 단백함과 아삭함보단 느끼함이 더한 것 같은데 갤리언 감자튀김.. 정말이지 끝내주네요 ! 기름 양도 적고 아삭하고 무엇보다 아주 담백해서 식감이 아주 좋답니다. 맛있게 먹다보니 양이 적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ㅠ_ㅠ 




[케이준 치킨버거]

우선 버거빵이 눅눅하지 않고 생기(?)가 있어 먹기 좋은 버거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 스럽죠?  보통 버거류는 패스트푸드이다보니 만들자마자 보관을 오래 하게 되어 안에 들은 재료에 의해 빵이 눅눅해지기도 할 법한데 신기하게도 눅눅하지도 않고 안에 들은 재료(토마토, 야채류)도 아삭하니 느끼하지 않고 역시 식감이 좋네요. 치킨도 먹기좋게 부드럽고 무엇보다 많은 내용물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맛이 참 깔끔하니 베스트 메뉴 답네요 !!




[통살 새우버거]

역시 케이준 치킨버거와 같이 빵이 눅눅하지 않아 먹기 좋은 버거입니다. 내용물은 치킨 버거에 비해 조금 미흡하게 느껴지지만 맛은 역시 깔끔하고 먹기 무난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네요.  마요네즈 소스가 아닌 특제 소스(?)를 넣어 느끼함을 덜어주는것도 이 버거의 특징이에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잠시 쉬면서 다음 코스를 짤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을 버거카페 갤리언.

만약 음식을 너무 많이 시켜서 음식이 남았을 경우 '셀프서비스'라는 공간을 통해 음식을 포장하거나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온천장 쪽에 위치한 '버거카페 갤리언' 

편안하게 온천 후 식사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힐링카페 갤리언에 오셔서 마음껏 누리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1.

상상을 현실로~! 꿈꿔왔던 도심 속 휴식공간을 디자인하라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삼성에버랜드와 소통한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한다

무제한이다. 누구나 도전하라. 어렵지 않다. 너도 나도 할 수 있다.’

소통, 창의, 디자인 그리고 도전.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박샘입니다.^^ 현재 환경조경디자인과에 재학중인 저는!

얼마 전 학과 게시판에 붙은 포스터를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두둥~ 그건 바로!!!




 

 



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 학구열이 강한 저도 놓칠 수 없어 도전해 보기로 결정!!!

그러나! 포스터에 써 있는 정보라고는 응모 자격, 주요 일정, 심사 및 시상 내역, 심사 위원~

여러분께서도 도전에 앞서 알쏭달쏭 궁금증이 많아지기 시작하시죠~?

조경 공모전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으실 여러분들을 위해 저 박샘이!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자 대표로 에버랜드에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인터뷰는 이번 공모전을 총괄하는 삼성에버랜드 경관디자인그룹의 김준연 그룹장님

김대희 선임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Q. 이번 공모전의 배경과 목적이 궁금합니다.^^

A. 이번 공모전은 삼성에버랜드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심형 휴게 공간을 제안하는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삼성에버랜드의 우수한 조경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조경ㆍ건축ㆍ도시 및

다양한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보자는 취지 또한 가지고 있지요.^^

 

Q. 그렇군요~ 그렇다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공모전인데, 매년 개최될 가능성은 없나요?

A.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참신한 작품이 많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인다면 충분히 지속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도시공간의 재해석(Reinterpreting Urban Space : Discovering the Possibilities)'

인데요. 도시 디자인, 조경 디자인, 혹은 공간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드는 궁금증.

과연 전공자가 아니어도 가능할까요?’

 

 

 

 

Q. 조경 및 건축 관련 전공자여야만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그렇지 않아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현대 디자인 분야에서 타 분야 디자인으로의 크로스오버 현상은 비단 오늘 내일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경가가 건물을 디자인 하고 건축가가 공원을 계획하는 일은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도심형 휴게공간이 꼭 공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환영합니다~^^

 



, 궁금증이 풀리셨죠, 여러분? 전공자라고 해서 꼭 유리하지만은 않다는 사실!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라는 것! 여러분이 꿈꾸는 도심 속 휴게 공간을 맘껏 제안해보세요!

여러분!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 도전해 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박샘 기자가 여러분을 위해

소중한 팁을 제공해 드립니다!! ^^

 


Q. 참가자들에게 팁을 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공모전의 팁을 조금 드리자면, 너무 뻔한 도심의 휴게 공간 계획은 일단 지양해주시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르게 말하자면 가로수와 벤치, 수경 시설이 놓여진 흔한 소규모 공원은

답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본 공모전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대상지 선정입니다. 내가 왜 이 대상지를 선정했고,

이 대상지에 어떠한 부분이 부족하며, 어떠한 제안을 했을 때

이 대상지가 가진 잠재력을 가장 잘 이끌어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고민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현존하는 도심 공간 중 도시민들에게 관심 밖의 공간들을 찾아내어 어떻게 하면

이 공간을 활력 있는 공간으로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시작일 수 있을 것입니다.

포스터를 자세히 보시면 공모전의 주제를 보다 잘 이해하실 수 있을 텐데요,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종이의 한 쪽 면은 파란색이고 다른 한 면은 흰색이죠? 안쪽의 파란색은 숨겨져 있지만

이 종이로 종이 접기를 해보면 파란색의 나무가 잎 부분이 되어 그 숨겨진 색을 드러내 보입니다.

이렇듯 장소의 숨겨진 매력을 어떻게 잘 끄집어 내느냐가 공모전 당선의 핵심 열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듯! 계획에 앞서 충분히 설득력이 있어야 하며, 기존의 식상한 틀을 벗어난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대상지의 특징을 잘 파악한 논리적인 아이디어 계획이 필요하겠죠!?

혹시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요? 저학년이라 국제 규모의 공모전이 부담스럽다고요? Never mind!

삼성에버랜드 국제 조경 공모전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답니다~ 어렵지 않아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삼성에버랜드 홈페이(www.samsungeverland.com)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 

 

도심 속 휴식공간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1.

달콤한 세상, 캔디숍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김민아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꼭 가는 곳이 있다, 하면 어디신가요? T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 하지만 저는 꼭 가는 곳이 바로 캔디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젤리, 초콜렛도 많고 무엇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비쌀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 곳을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 캔디샵 대 공개!


우선 에버랜드 내에는 총 2개의 캔디샵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문 쪽 글로벌 페어 지역에 있구요~(캔디&쿠키) 다른 하나는 유러피언 어드벤쳐 쪽에(캔디&젤리) 위치하고 있습니다.

캔디&쿠키는 정문에서 직진으로 플라워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오시면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캔디&젤리는 사파리월드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를 타고 밖으로 나와 캔디샵으로 Go Go! 




정문 쪽에 위치한 캔디&쿠키 내부 모습인데요. 알록달록한 전시용 젤리들과 달콤한 캔디 모양들이 인상적이죠. 

젤리, 초콜릿, 사탕, 카라멜, 쿠키,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곳이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크답니다!




이 곳은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위치한 캔디&젤리! 

캔디&쿠키보다는 내부공간이 작은 편이지만 벽에 거울이 붙어있어 넓어 보인답니다. 

그리고 가게가 작아도 파는 건 다 똑같아요~ 




예쁜 비닐봉투가 우체통 속에 들어있네요~ 이 예쁜 봉투에 내가 원하는 젤리나 캔디를 담아요. 




가장 중요한 가격! 캔디샵의 가격은 무게에 따라 다른데요. 100g당 3800원이랍니다. 

내가 얼마를 담았는지 모르겠어! 하시는분들~ 가게 내부에 저울이 있어요! 

카운터로 안가셔도 내가 얼마를 담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이제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렇게 한 쪽 벽면에는 후르츠과자, 초콜릿칩쿠키, 와플 등 쿠키 종류가 가득하답니다. 

가격은 4500~5000원!






초콜릿 종류도 굉장히 많아요~ 벨기에 초콜릿은 제가 방문했을 때 50%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예쁘게 포장 되어있는 이 초콜릿 속에는 과일, 견과류가 들어있어요.

맛도 에스프레소, 체리, 마카다미아 등 굉장히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 





사탕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소품으로 써도 손색없을 정도로 예쁘지 않나요??

과일모양의 사탕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탕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흠이지만요...T_T

각각 13000원 1800원!




이렇게 알록달록한 롤리팝, 젤리빈, 축구공 초콜릿, 동전 초콜릿 등 내가 먹고싶은 초콜릿을 골라서 구입할 수 도 있어요! 초콜릿 향기가 솔솔~




지렁이 모양 젤리! 모양은 이래도 맛은 최고! 제가 사는 것 중에 이 젤리가 반은 차지하는 것 같아요ㅎㅎ 




진짜 달걀프라이와 과일같지 않으세요? 달걀프라이 모양의 젤리는 진짜 달걀 맛이 날까요? 궁금하시면 캔디샵으로 Go Go!






제가 소개해드린 것 뿐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젤리는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두 개의 벽면에 모두 다 다른 종류의 젤리가 가득하답니다!




천연 색소를 사용한 알록달록한 젤리빈! 종류별로 담아가서 먹어도 좋고 예쁜 유리병에 담아서 장식용으로도 좋고! 

작은 종이상자에 담겨져 판매하는 젤리빈도 있어요~ 담는게 귀찮으시면 이미 포장되어있는 걸로ㅎㅎ




이거 뭐야 사탕인가? 아니요! 초콜릿입니다! 색이 사탕같이 예쁘죠ㅎㅎ




프레첼 초콜릿과 꿀떡같이 생긴 말트볼 초콜릿입니다. 다양한 과자에 초콜릿 옷을 입혀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말트볼 초콜릿도 민트 등 여러 맛이 있습니다.




또 사과향 초콜릿, 다크 초콜릿, 캐슈넛 초콜릿 등 종류만 해도 정말 많은데요. 젤리와 마찬가지로 2개의 벽면이 다 다른 종류의 초콜릿이랍니다! 




정말 바나나 같죠ㅎㅎ 아이스크림, 꽈배기, 딸기모양 등 보기에도 앙증맞은 마시멜로우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입에 막대를 물고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바로 이 곳에서 판매하는 막대사탕이랍니다~ 일반 막대사탕보다 크고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막대사탕, 1000원입니다~




★ 많은 젤리,초콜릿 중에 어떤 게 제일 잘나가는지 알려드릴게요!



바로 민트칩 말트볼과 캔디벨트입니다!




상쾌한 민트 초콜릿 안에 고소한 말트볼 과자가 들어있어요. 이 초콜릿을 먹으면 정말 입 안이 상쾌한 느낌! (민트초콜릿은 향이 강해서 따로 담으실 것을 권해드려요~)




그리고 캔디벨트는 딸기,사과향, 라즈베리, 체리향 등 맛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마치 추억의 쫀드기와 같은 모양이지요~ (맛은 달라요)


그리고 이 두 가지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계속 통을 교체하며 가득 채워준답니다. ^^


얼마나 맛있길래 최고 인기 상품인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드셔보세요!ㅎㅎ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첫째. 시식은 절대 아니됩니다! 맛이 어떨까 궁금하셔서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름표 위에 무슨무슨 맛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으니 그걸 참고해주세요~


둘째. 덜어내는 것도 절대 아니됩니다! 종종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해서 덜어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다른 것들과 섞였던 것은 절대로 덜어내시면 안돼요ㅠㅜ 고유의 향이 서로 섞여버린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너무 많이 나간다고해서 덜어내지 말아주세요~  



독특하고 종류도 다양한 캔디, 젤리, 초콜릿을 보셨는데요. 어떠신가요 맛있겠죠?

집에 가시기 전이나 놀이 기구타고 지칠 때 이 곳에 들러 달달한 젤리 하나 사 먹으면 몸의 피로가 싹! 보기만 해도 달콤한 세상으로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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