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삼성에버랜드 페북지기, 캐리양 인사드립니다!
삼성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는 날마다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는데요~! 이벤트가 많은 만큼, 당첨되신 페친님들도 많이 계시겠죠? 하지만... 당첨 발표를 하고 나서 2주가 지나도록 피드백이 없는 경우 다음 이벤트를 위해 자동으로 당첨 취소가 된답니다.
"아까운 내 경품!! T_T" 하고 속상해하지 않으시도록 제가 '페이스북 당첨 메시지 확인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_^)/
1. 페이스북에 로그인합니다.
2. 왼쪽 메뉴에서 "메시지"를 클릭하거나 상단에 facebook 글자 옆에 메시지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3. "받은 메시지함" 안에는 수~많은 메시지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에버지기'가 보낸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4. 받은 메시지함에 '에버지기'가 보낸 메시지가 없다면??? '기타'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거기에 있을거에요....!!
5. 에버지기가 보낸 메시지에 대해 답장해주세요~~^^ 당첨자 정보 회신 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잘 확인하고, 수신 가능한 이메일 주소를 적어 답장을 보내면 됩니다.
6. 보내주신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 갑니다~^^ 혹시 스팸메일함에는 없는지 잘 확인해주시구요~! 보내는 메일 주소는 witheverland@samsung.com! 잘 확인해주세요~~
그럼 행운의 경품은 바로 페친님 품안에~!! 당첨 메시지 확인을 못해서 아까운 경품이 사라지는 일이 없기를... 캐리양이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무작정 기다림은 가라! 예약하고 타는 후룸라이드 (13)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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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11) | 2013.06.20 |
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해요^^ (11) | 2013.06.20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에버랜드의 숨은 재미를 찾아드리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다들 눈치채셨나요? 바로 어트랙션과 동물원,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퍼레이드입니다.
자, 지금부터 에버랜드의 공연 중 가장 화려하기로 소문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숨은 재미를 소개하겠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년 5월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야간 퍼레이드랍니다. 매일 밤 20:30에 시작하여 35분간, 총 80배역의 공연단이 10대의 플로트와 함께 화려한 ‘동화의 세계’를 컨셉으로 불빛 향연을 펼칩니다. (일정에 따라 공연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에버랜드'로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어떤 공연보다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동화 속 캐릭터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200% 즐기는 방법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막 시작하기 전인 20:00부터는 에버랜드의 거의 모든 불빛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안전선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매우 많은 사람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가족은 퍼레이드 길의 바로 바깥을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 운이 좋다면 공연단과 악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 (키가 큰 성인은 뒷사람을 위해 앉아서 관람하는 센스도 잊지 말아 주세요! )
Tip>>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장미원부터 회전목마가 있는 길을 지나 카니발광장까지 이어집니다. 넓은 시야로 보시려면 장미원 쪽이나 마지막 카니발광장에서 보시면 되며 가까이서 보시려면 회전 목마 근처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손님탑승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0월 31(화)까지 진행 중이니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위드에버랜드기자단, 황외성 기자가 쓴 특별한 체험기도 참고해주시구요~^^
☆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시작은 “MOON LIGHT MAGIC”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형 플로트로 웅장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마법에 걸릴 준비가 되셨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더욱 신나는 이유는 불빛 향연, 신나는 댄스도 있지만, 음악이 없다면 팥 없는 붕어빵!? 각각의 플로트마다 동화 컨셉에 맞춘 흥겨운 음악이 펼쳐집니다.
퍼레이드 연기자들은 눈이 마주치면 밝게 웃어주고 사진 찍기 편하도록 포즈도 잡아 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중 에버랜드에 있는 수천 개의 스피커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MOON LIGHT MAGIC'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마법에라도 걸린 걸까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귓가에 한참 맴돌아요~
자, 제목도 알았으니 이제 흥얼거리지만 말고 정확한 가사를 익혀볼까요!
Beautiful Moonlight magic
If you bright a new a day
You can keep that in your mind
Moonlight magic is always with you
Can you feel the magic of the night
Every night is dream for you
Now, you may enjoy yourself
Here is the magical wonderland
Here is show and play for you
Here is magic land
If you need has a thing you can
Welcome to the Everland!
다음 문라이트 퍼레이드에는 멋지게 불러보아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의 등장으로 끝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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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가까이서 한 번, 멀리서 한 번, 최소 두 번은 봐야 “나 퍼레이드 좀 봤다.” 할 수 있답니다. 가까이에서는 공연단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겼다면 멀리서는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불빛 행렬을 감상해보세요! 색다른 퍼레이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및 강우, 강설, 강풍 등 기온 악화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4)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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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해요^^ (11) | 2013.06.20 |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7) | 2013.06.19 |
에버랜드의 개장과 동시에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바로 최근 오픈한 '로스트 밸리'를 보기 위해 손님들의 100m 전력 질주 달리기가 벌어진대요~ 로스트 밸리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 소문을 들은 손님들은, 남들보다 먼저 가기 위해 달리기도 불사한다고 하는데요.. 사실, 에버랜드 정문에서 글로벌 페어 지역을 지나 로스트 밸리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도 있고 굽이굽이 굽어진 코너도 있어, 뛰어갈 경우 다칠 위험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제 달리기는 그마~~안~!!! ^^
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발맞추어 함께 안전하게 걸어가요~ 신나는 행진곡에 맞추어 밴드와 함께 가면, 어느 새 로스트 밸리 정문! 길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친절한 로스트 밸리 밴드가 안내해드리니깐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발맞추어 걷고 계신 손님 여러분! ^^ 음악과 함께 걸어가니, 벌써부터 로스트 밸리에 탑승한 기분이에요~
손님 여러분의 안전도 지키고, 더욱 더 신나는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퍼포먼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도 신나는 밴드 공연은 계속 된답니다! 로스트 밸리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로스트 밸리 밴드 운영 시간 ※
- 평일 : 13:50, 16:00 (20분간, 로스트 밸리 입구)
- 주말 : 10:00 (20분간, 정문에서 로스트 밸리 입구까지)
11:30, 13:50, 16:00, 18:00 (20분간, 로스트 밸리 입구)
* 매주 화요일 휴연
* 일정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11)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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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7) | 2013.06.19 |
레고 매니아들, 에버랜드 ‘레고 존’으로 모여라! (24) | 2013.06.19 |
'삼삼하다'
여러분, 삼삼하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삼삼하다라는 말은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소금 섭취량이 많기로 유명한 우리 나라 사람들. 그래서인지 요즘은 의식적으로라도 '저염식' 식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웰빙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건강에 다소 안 좋다 해도 '이왕 먹는 것 맛있게 먹어야지' 하고 짭짤하게 드시는 편이신가요? 하지만 나트륨이 없으면 무조건 맛이 없다는 그 고정관념, 이제는 바꿔야 할 때입니다!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의 'Healthy Food'가 바로 그 예인데요. 소금 줄이기 캠페인, 건강식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지난 5월 16일에 개최된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입니다. 전국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주관한 이 대회에서 전문가부문에 출전한 삼성에버랜드의 정민철 조리사, 한호규 조리사가 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이 팀에게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가져다 준 삼삼~한 레시피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여러분께 그 생생한 인터뷰 현장을 공개합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정민철 조리사와 한호규 조리사)
Q. 이번 대회의 저염식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평가는 어떻게 이뤄졌나요?
A. 정민철 조리사 : 처음 레시피를 제출할 때는 1인분 양 데이터를 식재료 그램(g) 단위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제출했어요. 그리고 조리경연 때는 4인분을 만들어 세팅용과 심사위원 시식용 두 세트를 제출하였죠. 1차 레시피 심사와 2차 조리경연으로 나뉘어 진행 되었는데, 맛의 대중성·조리의 창의성과 더불어 삼삼한 요리의 핵심인 '염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A. 한호규 조리사 : 이번 대회는 다른 요리 대회와는 다르게 염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1차에 등록한 레시피의 양을 정확히 맞춰야 했죠. 이런 대회는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무게를 그램(g) 단위로 계량하고 예비 식재료 반납하고... 한 순간의 작은 실수로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어요. 조리가 끝난 후 평가를 받기 위해 음식이 세팅된 접시를 제출했는데, 심사위원이 염도 측정을 한다고 어렵게 코디한 음식을 와르르 무너뜨릴 때는 좀 허무하기도 했답니다.ㅠㅠ
Q. 우수상을 수상한 레시피 소개 좀 해주세요~^^
나트륨이 적게 들어가도 이렇게 맛있는 레시피가 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 건강한 식사를 위해 도전하는 삼성에버랜드 FC사업부 조리사들의 열정이 정말 멋져 보이죠? ^^
예전에는 음식의 맛을 중시해 조미료를 넣기도 했지만 얼마 전부터 아내의 산후조리 때문에 국이나 반찬에 거의 간을 하지 않고 식사 중이라는 한호규 조리사. 처음에는 맛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계속 먹다 보니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고 더 맛있더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는 삼삼한 음식들로 건강한 식탁을 준비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웰빙 라이프,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로스트 밸리 밴드와 함께 해요^^ (11) | 201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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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매니아들, 에버랜드 ‘레고 존’으로 모여라! (24) | 2013.06.19 |
비가 내릴 때면 에버랜드가 생각나! (12) | 2013.06.18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강현주입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닌자고부터 새로운 영웅 키마까지! 다양한 테마의 레고를 만날 수 있는 테마 레고존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들 어떤 식의 레고 존일지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어렸을 적 저 역시 콜렉션 별로 다 구입하여 모으고 싶을 정도로 레고를 좋아했지만 자금 압박 때문에 늘 바라만 봐야 하는 레고였는데.. 에버랜드에 다양한 테마를 가진 레고 존이 열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레고 존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매직랜드 자동차왕국 옆에 위치하고 있는 레고 존.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찾는 데는 그리 큰 어려움은 없어요.
커다란 사자모양의 레고모형이 레고 존임을 알리며 저를 반겨주었어요.
레고 존은 총 6가지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하나씩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우선, 들어가자마자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는 키마 존이 보여요.
여러분들 키마의 전설을 아시나요? 한 때 깨끗한 천연의 낙원이었던 키마의 왕국은 여덟 개의 동물 부족이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변했다고 해요. 최고의 친구들이 최악의 적이 되어 버린거죠. 동물들은 생명의 원천이자 무시무시한 파괴의 힘을 가진 “키(氣)”라는 천연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맹렬한 전투를 벌였는데요. “키”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용감한 영웅들은 많지 않으며, “키”를 잘못 사용하면 온 세상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오직 영웅들만이 알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영웅들과 키를 파괴하려는 자들의 이야기가 바로... 키마의 전설입니다. 전설을 알고 나니 키마 존 부스의 웅장함이 저를 레고의 세계로 훅 빠져들게 했어요.
옆 쪽으론 키마 전사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도록 나란히 잘 전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레고존의 가장 큰 장점!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요. 부리처럼 생긴 조종석에 탄 이리스는 독수리처럼 생긴 전투기를 타고 어디든 안전하게 날아다녀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레고를 만져보는 것 같은데 느낌이 새롭고 레고를 빨리 조립하고싶어 손이 간질간질 하더라고요.
다음은 닌자고 존이에요. 만화로도 제작되어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죠? 저도 몇 번 보면서 어린이들이 닌자고에 빠지는 이유를 알았는데 여기에 만화에서 봤던 캐릭터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
대형 그린 닌자를 보곤 신이 나서 저도 기념촬영을 했어요. 제 키보다 훌쩍 그린 닌자를 보니 레고 존의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안으로 들어가면 닌자고 레고들이 정말 많아요~ 닌자고를 좋아하는 어린이 손님들은 정말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괜히 저 아이를 보니 과거의 제가 생각나는 것도 같고...
여긴 닌자고 존 바로 앞에 위치한 시티 존이에요.
역시나 직접 레고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시티존을 지나 안으로 들어오면 핑크빛 가득한 프렌즈 존이 기다리고 있어요. 레고하면 남자들의 놀잇감이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이제 없으시겠죠? 어렸을 적 저도 이런 테마의 레고 장난감을 사놓고 집에서 하루 종일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테니스를 치고 있는 캐릭터들이 정말 앙증맞지 않나요? 푸들 강아지 레고는 디테일이 정말 섬세해요~ 이런 아기자기함에 저도 레고를 헤어 나올 수 없는 것 같은데요.
프렌즈 존 앞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역시나 여자 어린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체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저 역시 여기 프렌즈 존에서 푹 빠져서 가장 많은 시간을 구경하고 갔다는....^^
이제 반대쪽 부스로 향해볼게요!
여기는 스타워즈 존이에요. 입구부터 우주스러운 느낌이 마구마구 느껴지시나요?
스타워즈하면 바로 생각나는 요다! 역시나 빠질 수 없죠. 브릭으로 만든 요다를 보고 있으니 레고의 정교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요다 옆에서 기념사진 한 컷! 여러분도 남겨보세요~~
안으로 좀 더 들어오면 발견할 수 있는 여기는 히어로팩토리 존이에요.
앞에 브레인 어택 App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이고요.
그 맞은 편엔 히어로 팩토리 팀의 전시와 함께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은 남자 어린이들이 자리를 딱 잡고 있는데요, 제가 구경하는 동안에도 저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어찌나 집중을 하던지. 레고는 정말 집중력을 기르는 데도 좋은 것 같아요!
여기까지 6가지의 모든 존을 다 보셨는데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키마 존 앞은 거대한 볼 안에서 악어 부족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요.
또, 레고 존을 떠나기 아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전시되어 있던 레고를 판매하는 판매부스가 따로 또 마련되어 있으니 레고 구입도 바로 가능하답니다.
레고 존을 둘러보며 더운 여름날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레고와 함께 하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레고 존은 7월 28일까지 운영된다고 해요. (원래 6월 23일까지였는데 연장되었어요!) 평소 레고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사이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레고 존에 들려 다양한 레고 구경과 체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7) |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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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 때면 에버랜드가 생각나! (12) | 2013.06.18 |
대학생을 위한, 에버랜드 웹 예매 방법 (10) | 2013.06.18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김민아입니다.
올해는 초여름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려 덥더니 이제 슬슬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있네요. 장마도 예년보다 이른 다음 주 초에 시작된다고 하네요. 이른 장마가 온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번 주에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를 못 듣고 12일 에버랜드에 가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비가 올 확률 100%.
“비가 온다니! 비가 온다니!” 절망감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오르려던 찰나! 에버랜드 SNS에 한줄기 빛이 내렸답니다.
바로 에버랜드 SNS와 친구를 맺으면 할인을 해준다는 것!
원래 자유이용권은 대인 44000원, 중·고등학생 37000원, 소인(만 12살)/경로(만 65세이상)34000원인데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비가 오는 날이라면 에버랜드 SNS(트위터, 페이스북)친구들에게는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 25000원에
에버랜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 비온Day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답니다! ^^
어떻게 할인받냐구요? 간단해요! 이렇게 에버랜드 매표소에서 팔로우한 화면이나 좋아요를 누른 페이지를 보여주기만 하면 끝! 6월 중 에버랜드 가는 날 비가와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에버랜드 SNS 친구 할인이 있으니까요~.
‘할인은 좋은데 비가 오면 에버랜드가서 할 것도 없잖아.’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죠. 그러나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여유롭게 즐기기 딱 좋답니다. 오늘은 제가 비 오는 날 에버랜드 즐기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사진을 찍어보세요. 비가 오는 날 에버랜드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갈 때마다 사람 반 꽃 반이라 『플라워 매직 트리』, 『장미원』, 『시크릿가든』 사진을 예쁘게 담지 못하셨죠? 저도 찍은 사진을 보면 사람이 너무 많이 나와 다 잘리게 찍었는데요. 비 오는 날은 비를 머금은 꽃들만 정말 예쁘게 담으실 수 있어요.(사람이 별로 없어요...)
2. 지칠 때 까지 타자!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대기시간이 짧아요~
사람이 별로 없어 대기시간이 5분 길어야 20분이랍니다. 아니 에버랜드에서 대기시간이 5분이라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놀이기구 하나를 어지러울 때 까지 탔어요.ㅎ
에버랜드는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야외에 있어 비가 올 경우 안전을 위해 운행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어요. T익스프레스와 같은 스릴있는 어트랙션은 운행을 안 하겠죠. (비가 오는지도 못느낄 정도의 경우 콜럼버스대탐험, 렛츠 트위스트는 운행을 합니다.)
그러나 실내에도 신나는 어트랙션이 굉장히 많아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운행을 하는 대표적인 어트랙션은 챔피언십로데오, 범퍼카, 스페이스투어,미스테리 멘션, 사파리 월드, 로스트밸리 등이 있답니다. (야외에 있는 후룸라이드,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운행을 합니다. 비가 심하게 내릴 경우에는 중단)
3.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동물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기본 대기시간이 100~120분인 로스트밸리, 30분 이상은 줄을 서야 들어가는 사파리월드가 비가 오는 날에는 20분, 5분으로 확 줄어들어요. 줄이 너무 길어 들어가는 길에 작은 동물들도 제대로 구경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비가 오는 날에는 이 곳은 내 세상!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는 오른쪽과 왼쪽에서 각각 잘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있는데 비 오는 날에는 줄이 짧기 때문에 오른쪽과 왼쪽을 비교하면서 즐길 수 있어요. 비교하며 즐기기는 비 오는 날에만 할 수 있다는 점~
이렇게 기린도 가까이서 보고 머드팩 하는 코뿔소, 짝짓기 하는 사자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4. 비오는 날의 에버랜드는 눈이 즐겁고 입은 더 즐거워요.
이 곳은 알파인 빌리지 입구 앞에 있는 스낵 버스터입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가게에서 파는 원두커피한잔을 마시며 몸을 녹이고, 훈제소시지 감자칩, 다양한 맛의 피노스틱을 먹으며 출출한 배를 채워보세요! 귀로는 소리를 듣고 눈으로는 비를 보며 먹으니 음식도 더 맛있게 느껴져요.
5. 기프트샵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평소 같았으면 대기시간 때문에 기프트 샵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고 허겁지겁 빠져나갔는데요.
비가 내려 사람들도 많이 없고 대기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마음에 여유가 생겨 착용도 해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곳에만 있어도 시간이 후딱! 기프트 샵에서 파는 물건이 모두 다 같은 것이 아니라 조금씩 다르답니다. 곳곳을 비교하면서 구경해보세요. 필요한 상품들이나올 수도...
6. 다양한 실내공연까지~
비 오는 날에는 시간만 잘 맞추신다면 다양한 공연을 아주 좋은 자리에서 공연을 보실 수 있어요!
(아래 표를 참고하셔서 재미있는 공연관람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많은 공연이 있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물개삼총사! 3마리의 물개들이 조련사와 함께 공연을 펼치는 데요.
어찌나 잘하는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귀여운 물개들!
물개 삼총사 - 씨 라이언 스타디움 | ||||
13:00 |
14:00 |
15:00 |
16:00 |
17:00 |
씨 라이언 스타디움은 로스트밸리 입구에서 윗길로 쭉 올라오시면 물개모형이 벽에 붙어있는 곳이랍니다.
귀여운 물개를 보셨다면 이제는 배꼽 빠지게 웃는 공연하나 추천해드릴게요. 바로 내 사랑 타잔입니다.
코믹한 스토리를 기본으로 다양한 동물들과의 공연이랍니다.
내 사랑 타잔 -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 | |||
13:30 |
14:30 |
15:30 |
16:30 |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는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나오시자마자 바로 직진하시면 보인답니다.
로스트밸리를 구경하고 공연관람하시면 최고!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는 공연은 마다가스카 Live입니다.
장미원과 시크릿가든을 둘러보고 로스트밸리 쪽으로 걸어오면 이렇게 마다가스카 공연장이 보여요.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 인형모형들도 전시되어있습니다. 이 공연은 서커스 뮤지컬로 색다른 공연이랍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서커스 쇼라 어린아이들이건 어른이건 간에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그리고 입장은 공연 20분 전부터 시작이 되며 입장을 하고 공연이 시작되면 밖으로 나가실 수 없어요...이점 꼭 기억하세요!
마다가스카 Live - 그랜드 스테이지 | |
13:00 |
17:30 |
※본 공연은 요일별 공연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라면 할인혜택과 더불어 여유롭고 알차게 에버랜드를 즐겨보세요!
레고 매니아들, 에버랜드 ‘레고 존’으로 모여라! (24) | 2013.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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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위한, 에버랜드 웹 예매 방법 (10) | 2013.06.18 |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천사’ 의무실 밀착취재! (8) | 2013.06.14 |
안녕하세요! ^^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남수진입니다. 저는 현재 열심히 공부 중인 대학생인데요~ 그래서, 대학생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드리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동안 도서관에서 밤새 시험공부와 과제에 찌들었던 여러분! '열심히 공부한 당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라!' 라고 외쳐 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대학생 용돈으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용요금이 조금 부담스럽다고요? 할인의 대부분이 제휴카드 할인이라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대학생들은 이용하기 힘든 할인 프로그램이 대부분인데요, 걱정은 그만!
할인프로모션 웹예매로 '캠퍼스 파티' 할인 받으세요~!! 스마트한 대학생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캠퍼스 파티' 할인 프로모션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 예매를 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해요~
두 번째, 프로모션 웹예매 공지 페이지로 들어가서 에버랜드 웹예매 또는 캐리비안 베이 웹예매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또는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 예약/예매를 클릭해도 된답니다.
세 번째, 원하는 곳의 웹예매 버튼을 누르면 예약&예매 페이지가 뜨구요~ 여기서 [할인프로모션 ->캠퍼스파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새로운 창이 뜨게 되는데요. 캠퍼스 파티 할인 프로모션의 상세 내용이랍니다. 캠퍼스파티 쿠폰을 다운 받으면 이메일로 쿠폰이 전송이 됩니다!
네 번째, 이메일로 온 쿠폰을 프린트하거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미지로 캡쳐하여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매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결제를 하면 예매가 완료됩니다!
웹 예매의 또 다른 장점! 에버랜드에 방문하여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장 게이트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예매 확인증 또는 예매 확인 문자를 보여주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학생증 또는 학생증을 분실하였을 경우 재학(휴학)증명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셔야 입장이 가능하니 이 점은 꼭 유의해주세요~!
신나는 방학!!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한 당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로 지금 바로 떠나세요~!
비가 내릴 때면 에버랜드가 생각나! (12) |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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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천사’ 의무실 밀착취재! (8) | 2013.06.14 |
로스트 밸리 탐험가의 식단 전격 공개! (21) | 2013.06.13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강현주, 곽민영 기자입니다. ^^
이렇게 첫 기사로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기자단으 로서의 첫 번째 취재로, 더운 여름 날 즐겨 찾는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빠져서는 안 될 곳, ‘의무실’을 다녀왔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천사’ 의무실! 밀착 취재 현장, 같이 가보실까요? ^^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들 지치셨나요? 더워지는 날씨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손님들이 더욱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주의한 사고로 상처가 나거나 혹은 갑작스런 복통을 느낄 때에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캐리비안 베이 안에 위치한 의무실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의무실이 어떤 곳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무실을 총 3곳으로 등대 의무실, 파도풀 의무실, 와일드리버 의무실이 있습니다.
그 중 저희는 와일드리버 의무실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와일드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다보면 의무실 팻말이 보인답니다!
의무실에 들어서면 치료가 가능하도록 간이침대와 다양한 약품들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의무실은 약품을 다루는 만큼 청결 상태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휴식이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침대도 따로 더 마련되어 있답니다.
의무실에서 근무하고 계신 허진영 선생님과 잠깐 인터뷰를 했습니다.
(강현주 기자)의무실에서 하시는 일은 어떤 일입니까?
(허진영 선생님)네, 저희는 삼성에버랜드의 환경안전 그룹 내 FA 응급조치 파트로 캐리비안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즌별 의무실의 오픈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대의무실은 365일 운영, 와일드리버 의무실은 야외 파도풀 개장시기에 오픈, 파도풀 의무실은 극성수기 때 오픈합니다.
※ 이하 강현주 기자는 (강), 곽민영 기자는 (곽), 허진영 선생님은 (허)
(강)의무실은 몇 시까지 진료하나요?
(허)와일드리버 의무실은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진료하고 있지만, 캐리비안 베이에 남아계신 고객이 100명 이하가
될 때까지 진료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워 후 붙여주었던 밴드 등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다시 오셔서 밴드를 다시 붙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곽)의무실의 구비되어있는 약품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허)주로 구비되어 있는 약품으로는 소화제, 멀미약, 두통약, 타박상 치료약품등이 있습니다.
(곽)캐리비안 베이에는 구급차들은 대기되어 있나요?
(허)네, 만에 하나의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구급차 3대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데요, 정문 쪽에 2대, 알파인 구역에 1대 있습니다.
(강)어떤 일들이 주로 일어나나요?
(허)응급환자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안전한 편입니다만, 어린이 고객들이 뛰어다니거나 장난을 치다 넘어져 타박상을 입는 일이 주로 일어납니다.
(곽)마지막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고객들게 당부말씀이 있으시다면요?
(허)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 기본적인 사항을 약속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세 이하 어린이 및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여 주시고, 물놀이 전 충분히 준비 운동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는 체력 소모가 크므로 50분 이용 후 반드시 10분 휴식을 취하고, 체온이 떨어질 경우에는 즉시 물에서 나와 수건으로 체온을 유지하며 휴식을 취하시거나 따뜻한 실내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놀이를 하다보면 걸리기 쉬운 눈병이나 피부병에 대해서도 질문을 해보니 캐리비안 베이의 수질은 담당 부서에서
10분마다 한 번씩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성실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허진영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취재 도중에도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오시는 고객들을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의무실 선생님과 간호사들.. 날개 없는 천사가 따로 없죠? ^^
파이팅 넘치는 와일드리버 의무실 선생님(가운데, 허진영 선생님)과 간호사들의 모습입니다.
대학생을 위한, 에버랜드 웹 예매 방법 (10) | 201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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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밸리 탐험가의 식단 전격 공개! (21) | 2013.06.13 |
로맨틱한 장미원의 야경 (5) | 2013.06.12 |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곽민영입니다. ^^
여러분은 에버랜드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다이나믹한 어트렉션? 화려한 퍼레이드? 저는 뭐니 뭐니 해도 에버랜드하면 동물의 축제라고 생각해요~ 사파리월드, 로스트 밸리에서는 육상동물들 만날 수 있지만 판타스틱 윙스에서는 눈 앞에서 새들을 만나면서 교감할 수 있고, 귀엽고 아름다운 새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매와 독수리친구를 컨디션 때문에 만나 볼 수는 없었지만 뿔닭, 공작, 앵무새, 흰비둘기의 아름다운 비행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판타스틱 윙스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존에 위치해 있고, 물개 공연장 뒤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13시, 15시, 17시로 하루에 3번 진행됩니다! (날짜에 따라 공연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사육사의 활기찬 인사와 함께 첫 번째로 출연할 뿔닭. 뿔닭은 관중석으로 날아 갈 수 있으므로 하늘높이 손을 들어 반짝반짝 ~~ 하시면 뿔닭이 안전하게 풀밭 위로 착지할 수 있어요^^
헉헉~ 뿔닭의 멋진 비행 장면을 촬영하고 싶었는데 어찌나 빠른지 쉽지가 않네요~>_< 뿔닭의 비행속도는 LTE급이었어요.ㅎㅎ
관중석에서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반짝반짝을 열심히 해줘서 공연장 잔디 위로 안전하게 착지한 뿔닭들~ 뿔닭은 보는 순 간 엄청 개구쟁이 같다고 느꼈어요.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마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자 그럼~ 뿔닭에 대해 잠시 알아볼까요?
두 번째로 만나볼 새는 바로 하늘 위의 패셔니스타 공작새랍니다!
화려한 날개짓으로 관중석의 환호를 받았던 친구에요.
온몸이 하얀 백공작도 만났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암컷이 더 화려할 것 같은데... 암컷은 수컷보다 화려하지 않군요~^^
화려한 꽁지깃을 펼치고 열심히 구애중인 수컷 백공작! 사육사들이 나와서 가자고 하는데도 저렇게 구애를 하고 있었어요^^ 마치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듯한 모습~ 하지만~수컷이라는 점~~ ㅎㅎ
마지막으로 만나 볼 친구는 재간둥이 앵무새!
파랑 빨강 노랑 날개를 펼치며 힘차게 날아 온 앵무새들~ 사육사가 자신의 팔 위에 착지하라고 팔을 쭉~내밀고 서 있어요.
무사히 사육사의 팔 위에 올라간 홍금강과 청금강 앵무새 한 쌍! 깃털 색상이 참 곱죠~? 사진으로 더 예쁘게 표현이
안되어 곽기자는 속상할 뿐이에요~T_T
평화의 상징! 흰비둘기의 비행을 끝으로 판타스틱 윙스 공연의 막이 내렸습니다^^ 흰비둘기는 뭐가 그리 급한지 1분도 채 안 되서 바로 퇴장 하더라고요~~ 공작이나 뿔닭은 끝까지 남아서 존재감 확실히 알려주던데.. 조금 아쉬웠어요!
저는 판타스틱 윙스가 시작하자마자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끝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넋을 놓고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사진만 계속 찍었지요~ 짧은 5분 이였지만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자연과 하나가 된 새들의 향연에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아쉽게도 컨디션 때문에 오늘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매와 독수리를 보기 위해서라도 한 번 더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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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처음으로 취재 기사를 쓰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 이번 기사에는 기자의 절친, 김경록 군과 박경희 군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ㅎ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장소는 역시 로스트 밸리!
그런데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프면 탐험을 할 수가 없겠죠?
다행히 로스트 밸리에는 특별히 탐험가들을 위해 준비한 든든한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로스트 밸리의 테마에 맞춘 독특한 먹거리들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이 식단을 공개합니다!
* 터키 레그
터키레그는 말 그대로 칠면조다리인데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터키레그는 닭다리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과 푸짐한 양으로 배고픈 탐험가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준답니다!
* 탐험가 크림볼
그 이름도 용감한 탐험가 크림볼! 사자와 치타의 얼굴을 형상화한 탐험가 크림볼은 로스트 밸리로 탐험을 떠나기 전 꼭 먹어야 할 필수 간식이랍니다.
탐험가 크림볼은 만들어지는 과정도 특별한데요, 모두 현장에서 직접 구워지고 있어서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크림볼을 맛볼 수 있답니다. 최신식 설비를 이용해 안전하고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탐험가 크림볼! 여러분도 어서 맛보고 싶지 않나요?
* 치타 꼬리 번
치타의 꼬리를 형상화한 귀여운 스낵, 치타 꼬리 번! 치타의 점박이 무늬까지 깨알같이 재현했어요!
안에는 달콤한 커스타드 크림이 꽈악~ 들어 있어서 여러분의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스낵이랍니다.
* 플라밍고 하트 번
플라밍고(홍학)의 색과 이미지를 형상화한 플라밍고 하트 번! 포장지부터 플라밍고의 기운(?)이 느껴지죠? ^^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치킨 크림 스튜가 가득~ 들어 있어서 치타 꼬리 번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치킨과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부드러운 스튜랍니다~
플라밍고 하트 번에는 국내산 닭고기가 사용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듯 합니다 ^^
* 플라밍고 자몽에이드
플라밍고의 예쁜 분홍색을 그대로 닮은 듯한 시원한 음료, 플라밍고 자몽에이드입니다. 진짜 자몽이 듬뿍 들어 있는데도 특유의 쓴 맛은 거의 나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였습니다!
* 치킨 튤립
튤립은 꽃이라는 편견은 그만~ 이제 먹기 좋은 튤립 모양 치킨이 여러분께 든든함을 선사해 드립니다!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튤립 치킨으로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답니다.
* 타우 와플 샌드
백사자 타우가 와플이 되었다고?! 로스트밸리의 왕 타우와 쏙 빼닮은 와플은 오로지 이 곳 에버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이렇게 타우 모양의 틀에 구운 와플에…
생크림과 초코시럽을 잔뜩 얹어주면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타우 와플 샌드 완성! 바삭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은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
이렇게 비주얼 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싶은 탐험가의 메뉴! 구입 후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
기사를 위해 일부러 설정한 사진이 아닙니다! 진짜로 맛있어요~ㅎㅎ
이렇게 너무나도 먹고 싶은 로스트 밸리 탐험가만의 식단!
어디서 판매하는지 위치를 알아두면 편리하겠죠?
1. 휴먼스카이 스낵
휴먼스카이 스낵점에서는 터키레그를 판매하고 있구요~
2. 정글캠프 스낵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정글캠프 스낵에서는 치킨튤립과 터키레그를 판매합니다.
3. 타무 스낵
사파리월드 옆 타무 스낵에서는 치타 꼬리 번과 타우 와플 샌드, 치킨 튤립을 판매합니다.
4. 로스트 밸리 스낵
그리고 로스트 밸리 대기동선 안쪽에 위치한 로스트 밸리 스낵에서는 탐험가 크림볼, 플라밍고 하트 번, 치타 꼬리 번, 플라밍고 자몽에이드를 판매합니다.
자 이렇게 로스트 밸리 탐험가들을 위한 식단 공개, 잘 보셨나요? 로스트 밸리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동물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간식도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천사’ 의무실 밀착취재! (8) | 201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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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장미원의 야경 (5) | 2013.06.12 |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10)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