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수학여행, 소풍 등으로 테마파크에 단체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환경·동물 등을
테마로 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Ever Edu School)'을 신규 오픈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초중등 교과과정에 창의적 체험활동 의무시행이 확정됨에 따라
'체험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개발한 것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환경 체험·동물 체험·공연 체험 등 다양한 테마파크의 컨텐츠를 재미있게 배우는 한편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도록 고려해 개발한 것이 특징입니다.
에버에듀스쿨은 '에코 체험 프로젝트','애니멀 퍼펫쇼', '삼성스마트카메라와 함께 하는 사진 아카데미'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데요!
주니어(유아·초등저학년) 4개 프로그램, 시니어(초등고학년·중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각 프로그램별로 30명∼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프로그램당 1일 4∼5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약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참가 비용은 1인당 1천원∼2천원이며, 에버랜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에버랜드 스페셜 직업체험'은 무료랍니다.
※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www.everlandevent.com/school
에버에듀스쿨 세부 프로그램
① 색다른 에코 체험 프로젝트
- 튤립 등 봄 꽃이 만발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의 구조와 기능,
종류에 대해 알아 보고 관찰 일기 작성
② 몽키밸리 플래닛 로드
-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 동물원에서
원숭이의 특징과 생태에 관해 영어로 학습
③ 탄생 슈퍼스타 체험
-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공연의 음악과 춤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신체 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④ 애니멀 퍼펫쇼
- 아기동물들의 성장 스토리를 인형극을 통해 배우고 교감하는 기회 제공
⑤ 삼성스마트카메라와 함께 하는 사진 아카데미
- '카메라'의 원리와 촬영기법에 대해 학습하고 에버랜드의 풍경을 직접 촬영해 보는 프로그램
⑥ 에버랜드 스페셜 직업 체험 학습
- 에버랜드에서 실제 일하는 직원들을 만나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보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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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아시나요? 아주 먼 미래에 환경 파괴로 인해 살던 곳을 떠나 방주(Ark)를 타고
이동한 동물들이 정착한 에버랜드 주토피아(Zootopia).
주토피아로 이동한 동물 중에는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가진 유인원류와 원숭이들도 있었는데요.
유인원류와 원숭이들에 의해 폐허가 된 우주개발센터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우주개발센터는 과거에 인간들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연구/실험 중 발생한 큰 폭발로 인해
폐허가 되었는데요. 이 때 누출된 화학적 연료로 인해 건물 자체도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원래 우주개발센터는 지금보다 훨씬 넓은 면적에 걸쳐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물을 둘러싼 우주개발센터의 야적장이 산사태 및 자연재해에 의해 흙으로 덮혀, 현재는 풀과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또한 폐허가 된 건물 내부에도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요.
건물 남쪽 부분의 넓은 야적장에는 과거 인간들이 실험했던 로켓 잔해, 그리고 건물 설비의 일부만 남겨두고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주토피아를 찾은 유인원류와 원숭이들이 우주개발센터를 발견하고 건물을 보수해 자신들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는데요. 똑똑한 원숭이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재나 석재와 같은 자연 소재로 건물과
설비를 보수하였답니다. 현재는 이 곳을 다시 찾은 인간들의 최신 기술도 함께 사용하여 개보수를 완료하여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었답니다.
인간들은 이 곳을 원숭이들의 낙원, "몽키밸리(Monkey Valley)"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고
현재는 줄타기 명수 오랑우탄, 세계적인 희귀종 손오공 골든몽키, 온천욕하는 일본 원숭이 등
각양 각색의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원숭이 마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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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대상 :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위드에버랜드 SNS친구라면 누구나 가능!
단, 하단의 활동 내용에 실제로 참가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 선발 인원 : 총 10명
□ 활동 기간 : 2013년 5월~2014년 4월(1년간)
□ 활동 내용 : 기자단 회의 참석 (월 2회, 서울)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베이 체험 후 기사 작성
자료 조사 및 개별 과제 수행
□ 접수 기간 : 2013년 4월 4일 목요일 ~ 4월 10일 수요일
□ 전형 일정
- 1차 서류 심사 : 4월 10일 수요일 ~ 4월 12일 금요일
- 2차 면접 : 4월 15일 월요일 예정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됩니다
- 최종 발표 : 4월 17일 수요일 예정
□ 기자단 혜택
-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체험 기회(월 1~2회)
-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비 지급(최대 월 20만원)
아래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지원서를 작성해주시고
작성된 지원서는 위드에버랜드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지원서 보내실 곳 : witheverland@samsung.com
※ 지원서 상에 기재되는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주소 등)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모집 과정에서만 사용되며 모집 기간 종료 후에는 지체없이 파기됩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원서를 접수하실 수 없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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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이 시점 꽃들이 하나 둘씩 얼굴을 내미는데 집에만 계실 건가요?
따뜻한 햇살과 향긋한 봄내음을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함께 봄을 맞이해 보아요!
튤립하면 떠오르는 나라, 바로 네덜란드죠.
3월말부터 5월말까지 네덜란드 큐켄호프의 리세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꽃 축제,
큐켄포흐 꽃 축제가 열린 답니다.
10만평에 이르는 꽃밭의 규모에 수백 만 송이가 심어져 있어 이 공원을 다 돌면서 꽃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3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유럽에 있는 네덜란드, 튤립과 봄을 즐기러 가기에 너무 멀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튤립축제죠
3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 중인 튤립축제.
에버랜드 전 지역에 튤립이 총 100만종, 약 120만송이가 심어져 있답니다.
이 축제는 1992년부터 시작되어 ‘국내 최대의 꽃 축제를 22년째 개최하는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매년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봄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올해에도 작년에 선보였던 오감체험형 정원을 주 테마로 삼아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설렘과 기대를 갖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서서부터 튤립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한가득 느낄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최고의 포토스팟인 대형 매직 트리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10시 40분부터 5시 40분까지 이 거대한 나무를 배경으로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플라워 포토타임이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한 장의 추억이 될 거 같네요.
이 앞 광장에는 튤립을 포함한 다른 꽃들로 장식된 ‘플라워마켓 스트릿’이라는 꽃 시장이 있으며
직접 꽃도 구입할 수 있고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으로 한창 내려가다 보면 꽃 기차인 페스티발 트레인을 지나 점점 튤립 향기가
솔솔 나면서 시크릿 가든에 다다르게 됩니다.
시크릿 가든은 신비의 시크릿 게이트를 시작해 정원 깊숙이 숨겨진 비밀이라도 있는 듯이 안쪽까지
구불구불한 길이 나 있어 미로를 빠져 나갈 때까지 봄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인, 친구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사진으로 남기면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길을 걷다보면 양옆에 장식되어 있는 꽃들 사이에 캐릭터들이 마치 우리를 반겨주듯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이러한 깜찍한 캐릭터 모형들과 더불어 눈에 띈 것은 바로 곳곳마다 비치되어 있는 벤치였어요.
보통 벤치는 갈색이나 어두운 단색이 대부분인데 이 가든에서의 모든 벤치는 각각 다른 형태를 지녔어요.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화려하고 멋진 그림이 그려진 벤치 하나하나는 저희 둘의 베스트 포토존으로 꼽혔죠.
오감체험형 테마를 대표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은 둥지정원과 신비로운 나무였어요.
직접 앉아 볼 수 있는 아기 새의 침대인 둥지며 입체적 전시 작품인 나무가 이색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답니다.
나무의 크기가 크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손길에 닿으며 수많은 사진에 담겼는데요,
저희 역시 나무와 교감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꽃들과 포토타임을 즐긴 동시에 에버랜드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각종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시간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 예로는 카니발 광장에서 이루어지는 ‘봄의 마법사’는 에버빌리지에 봄을 불러오는 마법사 라시언과
곤충들의 대향연이에요,
이를 비롯하여 신나는 뮤지컬인 ‘비비’의 모험 등 좀 더 활동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다채로운 꽃 구경과 스펙타클한 공연미술로 알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빨간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노란 튤립의 꽃말은 바라볼 수 없는 사랑,
하얀 튤립의 꽃말은 실연,
보라색 튤립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이처럼 튤립은 색깔마다 꽃말이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공통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연인과의 사랑, 가족과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등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와서
이러한 예쁜 꽃과 함께 한 추억을 만들고 공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고 가세요!
글: 한지민 사진: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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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1) | 2013.03.28 |
※ 본 행사는 4월 14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 단,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음료 쿠폰 등의 경품을 받으실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은 4/12~14일(금,토,일)에만 제공됩니다^^
에버랜드가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튤립축제를 기념해 4월 6일∼14일까지, 세계 최대 크기의 85인치
UHD TV와 최신 스마트TV들로 꾸민 '가족사진 갤러리'를 오픈합니다. 이번 행사는 튤립 축제를 찾은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고화질의 대형 스마트 TV로 생생하게 감상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는데요. 특히 갤러리에 전시되는
'85인치 UHD TV'는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제품으로
선명한 화질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가족사진 갤러리는 에버랜드 內 이태리 레스토랑인 '쿠치나 마리오'에 꾸며집니다. 갤러리 내부에는
일반 풀HD TV 보다 화질이 4배 더 좋은 85인치 UHD TV와 최신형 55인치 스마트TV 등이 전시되는데요.
방문객들은 120만 송이의 튤립이 활짝 핀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촬영된 사진을 무선으로 전시된 스마트 TV로 보내 실물보다 더 실물 같은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갤러리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데요.
경품으로는 46인치 스마트TV(1대), 지펠 푸드 쇼케이스 냉장고(1대), 에버랜드 이용권(100매), 음료 이용권,
꽃씨 등 총 3,500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오니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서 대박 기회 잡아보세요~^^
또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도 있으며 지펠 푸드 쇼케이스 서비스 존에서
간단한 이벤트와 함께 간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답니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6일(土)과 7일(日)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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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아시나요? 엘비스 프레슬리가 단 한 여인만을 위한 공연을 한 곳.
그 전설이 살아 숨쉬는 이 곳은 바로 '락스빌(Rocksville)'입니다.
락스빌은 가상의 락앤롤 도시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70마일 떨어진 소도시 락스빌.
1959년 여름, 엘비스 프레슬리는 락스빌에서 단 한 사람의 여인을 위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뒤 수많은 뮤지션들이 찾아와 프레슬리를 오마주했습니다.
락스빌은 연일 콘서트와 페스티벌로 들썩였고, 젊은이들의 열정과 낭만의 상징이 됐습니다.
락스빌에 들어서는 순간, 사람들은 강력한 로큰롤의 사운드와 비트에 유혹당합니다.
에버랜드의 락스빌은 미국 캘리포니아 州의 작은 시골마을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 이후 한순간에
락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것을 기본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락앤롤 거리'에는 당대를 풍미했던 엘비스 프레슬리 / 롤링스톤즈 / 비틀즈 등 락 뮤지션들의 앨범 자켓
12점과 마릴린 먼로 / 제임스 딘 등 영화 배우들의 대형 포스터가 거리를 따라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캐딜락 / 올스모빌 / 포드 등 1960년대 인기를 끌었던 클래식 카 4대가 비치되어
포토스팟으로 활용됩니다.
기존에 이 공간에 있었던 놀이기구 ‘환상특급’은 락스빌에 어울리도록 롤링엑스트레인’으로 개조했습니다.
또한 나머지 빈터에는 프레슬리가 공연한 스테이지 형태로 ‘더블락스핀’을 설치했습니다.
모두 1950~60년대의 음악처럼 ‘배배’ 꼬이는 놀이기구.
기차를 타면 꼬이고, 프레슬리의 공연을 감상하면 꼬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아이스크림 매장은 스타라이트 드라이브인으로 바꿨습니다.‘젊음의 락스빌’이라는
7곡의 배경음악(BGM)도 락스빌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에버랜드가 직접 작곡하여 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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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장에 들어갔던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약 한 달여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6일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부터 먼저 재오픈합니다.
최근 낮 기온이 최고 20도까지 오르며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에서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오픈 소식은 더욱 반가운데요.
특히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4~5월에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꼭 추천할 만한 나들이 장소입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물놀이를 위해 지난 휴장 기간 동안 시스템과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우선 물놀이를 즐기다 가족, 친구 등 일행과 헤어질 경우 쉽게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큰 모니터를 활용한
'일행찾기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고객들은 실내외에 설치된 입력기에 이름과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기만 하면 대형 전광판에 해당 내용이
즉각 게시되고 함께 온 가족, 친구들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비치체어와 안마의자를 최신형으로 교체하고, 휴대폰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신경썼답니다.^^
또한 4월 한 달간은 알뜰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하는데요.
대학생은 1만 8천원, 초·중·고교생은 1만 6천원 등 학생이라면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이용권과 함께 릴렉스캡슐 이용권, 중형타올 등을 제공하는
'커플 패키지'도 정상가에서 약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야외 파도풀, 아쿠아루프, 와일드리버 등 캐리비안 베이 인기 야외시설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니 캐리비안 베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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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공모전TIP] 모바일기기로 간단히 그려 응모하자! (5) | 2012.12.31 |
우리가 늘 먹는 음식들에도 알고보면 궁합이 있답니다!
같이 먹었을 때 음식 재료가 가진 각각의 좋은 점이 상승효과를 일으켜 더욱 몸에 좋은 음식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서로의 성질이 부딪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는데요~!
자주 먹는 음식들 중에 궁합이 잘 맞고, 맞지 않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① 호박 + 달걀 : 몸의 단백질 흡수율을 높여주며 달걀에 부족한 비타민C를 호박이 보완
② 콩 + 다시마 : 항암효과가 있지만 요오드를 배출하는 콩과 요오드 균형을 맞춰주는 다시마
③ 돼지고기 + 표고버섯 : 돼지고기에 포함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표고버섯
④ 쇠고기 + 틀깻잎 : 쇠고기를 구울 때 생기는 발암물질을 완화시켜주는 들깻잎
⑤ 오징어 + 브로콜리 : 오징어의 타우린과 브로콜리의 비타민C가 동맥경화를 예방
⑥ 토마토 + 양파 : 두 음식을 같이 먹으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를 회복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① 오이 + 무 : 모두 차가운 성질의 야채라 설사를 일으키기 쉬운 조합
② 시금치 + 두부 : 시금치의 수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 결석을 형성
③ 장어 + 복숭아 :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어에 있는 지방 소화를 방해
④ 미역 + 파 : 파의 인과 유황이 미역의 칼슘 흡수를 방해
⑤ 치즈 + 콩류 : 콩의 인산과 치즈의 칼슘이 결합해 칼슘 흡수를 방해
⑥ 쇠고기 + 부추 : 둘 다 뜨거운 성질의 음식으로 함께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음
하나씩 먹어도, 같이 먹어도 맛있는 음식들! ^^
기왕이면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도 더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호박을 송송 썰어넣은 계란말이 반찬에 오징어와 브로콜리를 데쳐 초장에 찍어먹으면 어떨까요~!
에버랜드 속 스토리를 찾아서… 락스빌 (Rocksville) (2) | 201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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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th Year, Historic Moment] 백호사파리 오픈 (0) | 2013.03.27 |
에버랜드 튤립축제 사진 모음 (0) | 2013.03.25 |
비교적 온순한 백호와 달리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황호의 습성 때문에 백호와 황호가 함께 공존하는 사파리는 전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는 그 동안의 사육 노하우를 통해 백호사파리를 성공적으로 오픈, 다시 한 번 그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동물원도 백호사파리를 오픈하며 새롭게 탈바꿈했다. 2009년 3월 오픈한 백호사파리는 세계 최초로 백호 10마리와 황호 12마리를 합사한 아주 특별한 사파리였다. 비교적 온순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백호와 달리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싸움을 즐기는 황호의 습성 때문에 백호와 황호가 함께 공존하는 사파리는 전 세계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에버랜드는 2~3개월 동안 다양한 방식의 합사를 시도한 후 세계 최초의 백호사파리를 오픈하는 데 성공했다.
TIP STORY : 백호사파리 탄생 스토리
2009년 60년 만에 찾아온 백(白)호랑이의 해를 맞아 에버랜드는 세계 최초로 백호사파리를 선보였는데, 황호와의 합사는 위험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기에 많은 실험과 준비가 필요했다. 20여 년간 호랑이, 사자 등 맹수를 기른 베테랑 사육사들의 세심한 보살핌이 큰 역할을 했다. 개체들의 성격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앙숙인 개체들을 합사시킬 경우 순식간에 큰 싸움이 일어나 상대방을 죽여 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해야만 했다. 먼저 호랑이 개체들을 성격별로 분류한 다음, 온순한 황호와 온순한 백호를 합사시켰다. 그리고 성격이 좀 와일드한 개체와 온순한 개체를 합사할 때는 중재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개체를 합사시키는 등 단계적으로 합사를 진행하면서 세심하게 관찰했다. 마지막 단계로 가장 어려운 과제였던 앙숙 개체끼리의
합사를 앞두고는, 두 마리를 따로 훈련시켜 완전히 피곤하게 만든 후 합사를 진행해 활동할 여력이 남아 있지
않도록 했다. 엄청난 위험을 감수한 시도였기에 2~3개월 동안 정말 다양한 방식의 합사가 이뤄졌다. 호랑이에 대한 책을 수백 권 읽는 것보다 실제로 호랑이를 관찰하고, 직접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가 훨씬 도움이 됐다.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1) |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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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축제 사진 모음 (0) | 2013.03.25 |
놀라운 디자인 프로젝트 최종 당선작 공개! (2) | 201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