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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979건)

STORY/생생체험기 2013. 3. 25.

에버랜드 튤립축제 사진 모음

아름다운 에버랜드 튤립축제 사진 감상하세요~^^


★ 튤립축제 3/22~4/28 ★





















에버랜드 튤립축제 자세히 보러 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3. 3. 22.

놀라운 디자인 프로젝트 최종 당선작 공개!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첫 번째 에버랜드 상품디자인 공모전!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내 손으로 직접 에버랜드의 상품을 만들어본다는 취지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갤럭시노트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참가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 부문'도 있었으며 에버랜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쉽게 응모할 수 있었지요~!

 

2달간의 작품 접수 기간을 거쳐 약 1달 가량의 엄격한 심사 끝에 우수작이 선정되어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일반부, 어린이부, 갤럭시노트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일반부 수상작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이 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

 

 

 

 <Hang Buddy>

 

에버랜드를 방문한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동물 모양의 물통을 선택하여 편리하게 목에 걸고

항상 휴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물들을 적용시킨 디자인

 

 

 <로스트밸리를 찾아서_ 스티커북>

 

로스트밸리의 이미지와 컨텐츠에 교육과 흥미를 결합하여 전달,

로스트밸리를 추억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담긴 스티커북으로 디자인

 

 

 

<Lostvalley on the desk>

 

로스트밸리의 다양한 동물들을 일상 속에서 항상 연상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깜찍한 문구 용품으로 디자인

 

 

 

 <만웅이 휴대용 선풍기>

 

에버랜드의 스타동물 중 하나인  '봉 돌리는 곰, 만웅이'를 캐릭터화하여

휴대용 선풍기 사용과 이용권 보관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디자인

 

 

 <Lostvalley Jeams>

 

로스트밸리의 아름다운 공간을 살아가는 동물들을 고대의 컨셉과 동물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 디자인,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페이퍼 토이로 제작

 

 

 

<로스트밸리 비상식량 세트>

 

동물 얼굴을 한 에너지 보충음료와 쿠키 등

 에버랜드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을  '탐험가의 비상식량'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

 

 

 

 

 <Dream Valley>

 

낮에는 시계로,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방안에 로스트밸리의 동물들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디자인

 

 

 

 

 

<랄라와 즐거운 비눗방울 놀이>

 

에버랜드의 스타동물 중 하나인  '말하는 앵무새 랄라'의 특징을 살려

 소리가 나는 비누방울 건(Gun)을 디자인

 

 

 

 

 

 <수의사 마크 아저씨의 여행키트>

 

로스트밸리를 여행하는데 필요한 물건들로 채워진 '수의사 키트'와

 '모험가 키트' 디자인

 

 

 ※ 이 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

 

이상 최종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일반부'의 9개 작품을 간단히 살펴보았는데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에버랜드만의 색깔을 입고 새로운 상품으로 탄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 작품들은 실제 상품으로 개발되어 에버랜드를 찾는 일반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상품들을 실제로 에버랜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이네요! ^^

 

아이디어는 많은데 공모전에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쉬우시다구요? 에버랜드 상품디자인 공모전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또 찾아올테니, 그때까지 아이디어 스케치 많이 해두자구요~^^ 저도 꼭 참여할꺼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3. 18.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기다려지는 이유!

길고도 추웠던 겨울이 끝나고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따뜻한 봄을 누구보다도 기다린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봄!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튤립축제'인데요~

알록달록 예쁜 튤립이 가~득 펼쳐진 포시즌스가든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정말 행복해지죠~!

그래서 정말 튤립 축제를 기다렸답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3월 22일부터 시작합니다! ^_^)/


하지만.....!!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예쁜 튤립 때문만은 아니지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ㅎㅎㅎ


눈치빠른 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에버랜드 하면 재미난 볼거리 많기로 유명하지요~

튤립축제가 시작되는 22일부터, 기다려왔던 공연들이 다시 오픈하는데요~!

어떤 공연들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지, 살펴볼까요? ^^



① 마다가스카Live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캐릭터가 눈앞에!

단순한 공연으로 생각했다면? 노노노~~

춤과 노래가 함께 있는 마다가스카Live는 뮤지컬이랍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마다가스카~!

남녀노소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② 카니발판타지 퍼레이드


세계의 흥겨운 축제의 현장을 고스란히 에버랜드에 옮겨왔어요^^

삼바 리듬의 신나는 리우 카니발, 신비로운 베네치아 가면 무도회, 그리고 동화마을의 이솝 카니발까지~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모두 함께 몸을 흔들어봐요~



③ 문라이트퍼레이드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야경을 책임지는 바로 그 공연! 문라이트퍼레이드랍니다~^^

달콤한 꽃향기와 선선한 저녁 바람에 한껏 로맨틱해지는 그 순간~

어디선가 수십만개의 오색찬란한 불빛들이 환상적인 빛의 물결을 이루어요~


④ 비비의 모험


끝으로~ 귀여운 꿀벌들이 모여사는 비비 마을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라이브 뮤지컬, '비비의 모험'도 22일부터 만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3월 22일부터 시작되는 튤립축제와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과 포토타임!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구요? 궁금하면 500원~~(ㅋㅋ)이 아니고

에버랜드 홈페이지로 방문하시면 더 많은 즐길거리를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


☞ 에버랜드 홈페이지 바로 가기 : www.everland.com






STORY/생생체험기 2013. 3. 14.

[50th Year, Historic Moment] 티익스프레스 오픈

차별화된 시설로 경쟁력 강화

에버랜드가 2008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우든 코스터 T익스프레스는 국내 테마파크 역사를 변화시킨 또 하나의 전환점이었다. 캐리비안 베이도 와일드 리버와 아쿠아루프를 오픈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2000년대 후반 들어 레저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도 한발 앞선 과감한 투자와 기획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시설을 보강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며 국내 최고 테마파크의 위상을 놓치지 않았다. 2008년 3월 14일 오픈한 T익스프레스(T-Express)는 대한민국 최초의 나무로 만든 우든 코스터(Wooden Coaster)로서 '세계 최고', '국내 최초' 등 무수한 수식어를 낳으며 테마파크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T익스프레스는 에버랜드 개장 이래 단일 어트랙션으로는 최대 규모로, 경사지라는 불리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오픈됐다. 낙하 각도가 77도로 세계 최고이며 최고 속도, 최고 높이, 최장 길이 등 국내 모든 롤러코스터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대한민국 롤러코스터계를 평정했다.


T익스프레스 도입 후 청소년과 대학생 등 젊은층의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오픈 6개월이 채 안 된 2008년 8월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초기 도입의도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이러한 인기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이어졌다. 2008년 12월 미국 테마파크 전문 사이트 테마파크 리뷰(themparkreview.com)에서 전 세계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이 선정하는 '가장 스릴있는 우든코스터 1위'에 꼽히는 등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3. 11.

[50th Year, Historic Moment] 삼성 그룹의 주춧돌을 세우다

 

1960년대 초 우리나라 최대 기업군으로 성장한 삼성은 그룹 각 사를 수용, 결집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삼성을

상징할 수 있는 사옥 마련을 구체화시켰다. 이병철 선대회장은 삼성의 긍지를 드높일 수 있는 국내 최고 규모와

시설을 갖춘 그룹사옥 건설을 구상하고 있었다.

 

1963년 12월 출범한 동화부동산이 회사 설립과 함께 1차적으로 주력한 주 업무는 그룹사옥과 종합매스컴센터

건립이었다. 그룹사옥 마련을 위해 우선 동방생명으로부터 서울 을지로 1가 50번지의 1147m²(346.9평)부지를

매입했다. 당시 반도호텔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그룹사옥 부지는 차량 통행수가 4만 여대에 이르는 교통상

최적지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동화부동산은 지하 2층, 지상 10층, 옥탑 2층 규모로 그룹사옥

계획을 세우고, 1964년 3월 13일 289호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룹사옥 '삼성빌딩' 기공식은 1964년 4월 2일 삼성그룹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대림산업(주)과 시공계약을 체결하고 그 해 4월 10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동화부동산은 최신 건축공법과 설비를 도입, 주위 피해를 줄이면서도 규모와 예술적 감각이 조화된 빌딩 건설위해 최선을 다했다. 수많은 건물이 밀집해 있는 주위 여건을 고려해 소음과 안전상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시트파일(Sheet Pile) 공법을 국내 최초로 이용했다. 또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한된 시간에만 건설 중장비를 가동시키는 세심함을 기울였다. 1964년 9월 중부지방에 내린 22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공사장 전체가 물 속에 잠기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신속한

수해복구와 전 직원의 노력으로 1966년 1월 31일 드디어 삼성빌딩을 준공했다.

 

 

 

착공 후 1년 9개월 만에 연면적 1만 2231m²(3700평) 규모로 모습을 드러낸 삼성빌딩은 건축기술이 보잘 것 없던 당시 설계에서 자재조달, 시공에 이르기까지 동화부동산의 역량을 집대성한 성과물이었다. 삼성빌딩은 고속으로 운행되는 승강기, 완벽한 중앙집중식 냉난방시설 등 초현대식 시설로 오피스빌딩의 첨단모델 기준을 제시했다.

 

 

 

 

TIP STORY : 1966년 초현대식 빌딩, 삼성빌딩

삼성그룹 최초의 그룹사옥인 삼성빌딩은 당시 초현대식 건물로 장안의 화제였다. 냉난방시설, 엘리베이터,

수세식화장실 등의 시설은 경이스럽기까지 했다. 생전 처음 보는 시설에 웃지 못할 일도 비일비재했다. 화장지를

손수건으로 사용하는 직원들이 있는가 하면 겨울철에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여사원들도 많았다. 일반인들이

주로 사용했던 1층 화장실에는 수건과 비누를 비치해 놓기가 무섭게 없어지곤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말없이

가만히 있다가 내릴 층을 지나치고는 안내여사원에게 화를 내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였다. 당시 빌딩관리라 함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함만 유지하면 그만이었다. 도둑으로부터 입주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이었다. 하지만 중앙개발의 삼성빌딩 관리와 함께 빌딩관리의 수준과 개념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2. 27.

에버랜드 숨은 맛집, 이솝빌리지 타운즈마켓

 

이솝빌리지 입구에 위치한 수제 돈가스 전문점 '타운즈마켓(Town's Market). '이솝빌리지 패밀리 레스토랑'

컨셉의 타운즈마켓은 여우와 두루미, 시골쥐와 서울쥐, 개미와 배짱이 등 이솝빌리지에 사는 동물들이

시장(Market)에서 맛있는 음식을 팔기 위해 오픈했다는 테마를 가진 레스토랑입니다.

 

 

그래서 레스토랑 안 인테리어도 신선한 야채를 파는 야채가게, 맛있고 빵과 향기로운 커피가 있는 베이커리,

먹음직스러운 소시지와 햄을 파는 정육점 등 다양한 시장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나무로 만든 문을 열고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면 형형색색의 테이블과 의자가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고, 곳곳에 걸려 있는 햄, 마늘 등

외국 식재료 모형과 식기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답니다.

 

 

벽에는 이솝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 그리고 그들이 운영하는 동화 속 마켓이 그려져 있는데요. 이런 요소들은

손님이 식사하는 동안 마치 동화 속 요정 집에 놀러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답니다.

그래서 타운즈마켓은 한번 방문한 손님이라면 잊지 못하고 찾는 레스토랑인데요. 무엇보다 맛있는 메뉴가

빠질 수 없겠죠?^^

 

 

타운즈마켓의 대표메뉴는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을 묻혀 바삭하게 튀겨낸 뒤, 새콤달콤 특제 소스를 뿌려 먹는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하는 수제 돈가스입니다.

 

 

 

타운즈마켓에서는 돈가스를 미리 튀겨놓는 게 아니라 숙성해둔 고기를 주문과 동시에 튀겨 냅니다.

 

 

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고, 튀김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서인데요. 로스가스, 히레가스, 새우가스,

치즈가스 입맛 따라 기분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총 9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수제 돈가스를 판매하는 타운즈마켓은 매직랜드 내 이솝빌리지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2. 20.

우수(雨水)에 젖은 사진

안녕하세요 ^_^)/


지난 18일은 절기상 우수(雨水)에 해당하는 날이었답니다. 우수는 입춘과 경칩 사이에 있는 절기로 꽁꽁 얼었던 얼음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수를 맞아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는 SNS친구들을 위한 '힐링포토에세이'를 발행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페이스북에서 보셨죠!? ^^



많은 분들이 예쁜 사진이라고 좋아해주셨답니다.

우수라는 절기에 맞게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흐르는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에버랜드 사진 담당자가 곳곳을 누볐는데요~ 그렇게 얻어낸 값진 사진 몇 장! 1장만 소개해드리기가 너무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블로그에서 보여드립니다~~^-^








위의 2장의 사진은 에버랜드 사파리 옆을 흐르는 개천에서 촬영한 사진이랍니다. 정말 '우수'에 딱 맞게 아직 녹지 않은 얼음 덩어리와 시원하게 흐르는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그리고 시원한 폭포수가 떨어지고 있는 위 사진은

에버랜드 동물가족동산 옆에 있는 연못에서 촬영된 사진이랍니다.


앞으로도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 에버랜드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사진으로 전해드릴텐데요~

'힐링포토에세이'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_^)/







STORY/생생체험기 2013. 2. 19.

희망의 집 고치기, 삼성에버랜드가 해비타트를 시작합니다

삼성에버랜드(社長 : 김봉영)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손잡고 저소득 가정의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합니다.'에버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삼성에버랜드가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는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한국해비타트운동 본부 정근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버하우스 (Ever House)」업무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삼성에버랜드는 한국해비타트 측에 올 한해 '에버하우스'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E&A(Engineering&Asset) 사업부의 특성과 보유 역량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개념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노후주택 보수 차원을 넘어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나 단열 강화 등 기존 주택을 에너지 절감형 주택으로 개선하고, 건축 디자인 전문가들의 재능나눔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독창성을 살린 집 고치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몰려 있는 밀집지구에 대해서는 마을 단위로 개선하는 작업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社長은 협약식 자리에서 "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친환경·에너지절감이란 에버랜드의 특성을 살리고,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집 고치기 현장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에버하우스' 대상 가구를  선별하는 작업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Samsung Everland and Habitat for Humanity Korea to Help Rehabilitate Homes of Low-Income Families

 

‘Ever House’ project to feature eco-friendly, energy-saving solutions

- Part of Samsung Everland’s CSR efforts

 

Samsung Everland, Habitat for Humanity Korea sign MOU

- Donation of 300 million won for project to start in April

 

SEOUL, Korea – February 19, 2013 – Samsung Everland Inc. and Habitat for Humanity Korea today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to jointly help rehabilitate old houses of low-income families as part Samsung Everland’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efforts.

 

The ‘Ever House’ project will utilize Samsung Everland’s strengths in providing eco-friendly and energy-saving infrastructure in the areas of construction and landscape architecture.

 

A signing ceremony was held at Samsung Everland’s headquarters in Seoul, attended by Samsung Everland CEO Kim Bong Yung and Habitat for Humanity Korea Chairman Chung, Kun-Mo. Samsung Everland donated 300 million won to Habitat for Humanity Korea to be used for the project this year.

 

The ‘Ever House’ project will not only rebuild old homes but also incorporate eco-friendly and energy-saving features such as residential solar energy systems. The project will also utilize the expertise of building designers and volunteer work of Samsung Everland employees to provide a unique feel to the houses under renovation.

 

In areas where there is a concentration of homes that need to be repaired, the project will also aim to enhanc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of the surrounding community at the same time.

 

Together with Habitat for Humanity, we will be active in making the residential environment better for low-income households, Samsung Everland CEO Kim Bong Yung said. The project will draw on Samsung Everland’s strengths in providing eco-friendly and energy-conserving solutions and employees will be encouraged to volunteer and participate in many of the renovation work.

 

After the selection process, Samsung Everland and Habitat for Humanity Korea will begin the rehabilitation project from April.

 

 




동물전문화가가 그린 그림 보러 오세요!


지난해 10月 에버랜드 동물원 명예사육사로 임명된 발달장애 동물그림화가 신수성씨(28)가 2월 6일부터 서초동 GT타워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동물그림 전시회「토끼는 깡충깡충 뛰어서, 참새는 훨훨 날아서」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동물들'이라는 테마로 기획됐는데, 동물그림뿐만 아니라 식물그림작가·조약돌 조각가 등도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신 씨가 2008년부터 에버랜드 동물원을 500번 넘게 방문하면서 동물과 교감하고 사육사들과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동물매개치료 'PAT(Pet as theraphy)'를 통해 사회화에 성공하고 전시회까지 열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신 씨는 이번 전시회에 지난 5년간 직접 관찰하고 그린 30점의 작품을 선보였는데, 사자·호랑이 등 친숙한 동물부터 알락꼬리 여우원숭이·악어거북 등 희귀동물까지 소재도 다양해 동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전시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빌딩 로비에 동·식물그림과 조약돌 등을 활용해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하고, 그림을 벽면에 걸지 않고 나무에 거는 등 독특한 전시기법을 활용해, 도심 속 시민들이나 휴식을 취하면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이색적입니다.



한편, 전시회 첫 날인 6日에는 신 씨가 명예사육사로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아기동물 사절단(사막여우, 아기사자,스컹크 등)과 동료 사육사들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전시회를 축하해 주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신 군이 동물그림 작품을 테마로 한 그림 엽서를 제작해 파크 내 상품점에서 일반 손님들에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는 6일부터 28일까지 서초동 GT타워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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