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생각보다 급작스럽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두꺼운 외투를 꺼내면서
가을은 갔구나~ 생각을 하시겠지만
아직!!!
에버랜드는 아직 가을입니다 :D
직접 가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쌀쌀하지만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장미축제 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보자마자 핑크뮬리가 확!
눈에 띌 만큼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랍니다.
사진을 찍기에도, 걷기에도, 힐링하기에도
너무나 재미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해보세요 :D
최근 날씨는 조금씩 쌀쌀해지지만
오히려 에버랜드에서는 놀기가 더 좋아졌어요.
적당한 햇살과 적당한 바람이 최적이거든요.
게다가 이렇게나 예쁜 포시즌스 가든이 있으니
인생샷 건지기에는 아주 적합하죠.
한 눈에 딱 봐도 에버랜드의 가을은
아직 살아있지 않나요?
“쏴라있네~~~”
이렇게 갈대도 볼 수 있고요.
갈대 배경으로 보이는 붉은 단풍은
따뜻함과 풍성함을 가져다준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예쁜
에버랜드의 가을이에요.
중간 중간 포토 존과 함께
꽃이 활짝 피어있고요.
부분 부분 아직까지 관리가 잘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고 간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아이콘
에버랜드 미니 열차!
단풍 사이로 지나가기 때문에
열차 안에서 가을을 즐기는 것 또한 매력!
멀리서 바라봐도 열차와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에 대박 힐링…
감성 터져요.
앞에서 책 한 권 읽고 싶을 정도랄까요.
이런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위에 써있는 문구가 너무 귀여워서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면 꿀잼이에요.
메시지와 머리 위치를
잘 맞추어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
제가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미니 관람차에요.
포시즌스 가든에는 미니 관람차 포토존이 있는데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요…ㅠㅠ
특히 햇살이 예쁘게 비출 때 촬영하면
이보다 더 예쁠 수 없어요!
실제 관람차보다 미니 관람차가 더 예뻐 보이기도 하고요ㅎㅎ
가을 분위기에 알맞게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비눗방울도 쏴주십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물씬
정말 센스 있는 타이밍이었어요 :D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던데요~
이렇게 가을이 남아있는 포시즌스 가든을
낮에만 보는 것도 큰 손해랍니다.
밤에는 두 배로 더 예쁘거든요.
은은한 조명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진짜 앉아서 커피 한 잔 딱 하기 좋은 배경이에요.
커피 한 잔 들고 앞에 앉아 가을을 즐겨보세요 :D
저도 다음엔 책 한 권 들고 오려고요.
바로 옆에 장미원을 가면
가을 느낌을 더 채울 수 있답니다.
특히 분수까지 예쁘게 틀어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두 배~
이렇게 물가에 비친
로맨틱 타워트리도 굉장히 매력적이고요.
분수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아주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을 피해 샥샥 뛰어가는 모습들이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어찌나 신나 하던지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전망이 있는 뒤편 장소까지도
에버랜드의 가을은 아직 쏴라있습니다.
초록색 주황색 노란색 빨간색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워요!
옆에서 본 모습!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런 곳에서 어떻게 힐링을 안 해요!?
그리고 장미원 중앙에 있는
나무 한 그루는 커플들의 포토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까이 안간답니다만…^^;
커플이시라면 가셔서 예쁜 사진 꼭 남기셔요ㅎㅎ
이미 한 바퀴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돌아다녔더니
떨어져있는 낙엽만 봐도
감성이 충만해지네요.
아! 포인트를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곤돌라를 이용하세요!
곤돌라에서는 에버랜드의 단풍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너무 예쁘지 않나요!?
곤돌라를 타고 에버랜드 전경을 감상하세요 :D
짧은 시간이지만 탄성이 퍼져나올거에요~
그리고 공포의 어트랙션에서
사람들 표정을 재밌게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팁… 이랍니다…ㅋㅋㅋ
표정 구경하시면 재밌어요..
“아직도 에버랜드는 가을이다.”
지방까지 멀리 여행 갈 필요 없이
에버랜드로 여행을 와보세요~!
에버랜드에서는 힐링 타임!
아직도 가을 시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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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가을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에버랜드.
요즘 가을 바람을 쐬러 가기에 무척 좋아요.
이번에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특별하고 프라이빗 공간에서 보내는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장소는 에버랜드 글램핑 힐!!
글램핑은 '화려한', '매력 넘치는' 이라는 뜻의
glamorous 와 '캠핑' Camping이 합쳐진 말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이라는 뜻이에요.
에버랜드 테마파크 안의
글램핑 힐에 대해 아직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참 많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어
예쁜 동생과 그리고 남편과 함께
특별한 에버랜드 글램핑 힐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 글램핑힐을 이용하려면
먼저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 안에 나만의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유료로 이용을 하게 됩니다.
홈페이지 보시면,
Experience 패키지와 Cabana 패키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선셋 BBQ를 신청하면
아늑한 카바나 안에서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BBQ로
맛있는 저녁식사도 할 수 있어요.
카바나 1동은 6명이 이용가능하고,
최대 9명까지는 추가금액을 내면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많은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단체로 왔을 때
이용하면 더욱 좋답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 홈페이지 바로 가기)
특별히 저처럼 오래 걷기 힘든
임산부나,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은
편안한 휴식 공간과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글램핑 힐이 어디야?"
음, 글램핑 힐은 어트랙션인
'우주전투기'와 '스푸키 펀 하우스' 사이에 있어요.
정문에서 걸어가면 10분 이내로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가득한
에버랜드 중심에 이렇게 자연과 함께 숨쉬는
아름다운 공간이 숨어있었다니!
입구가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
아무나 들어 갈 수 없어서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여유롭게 쉴 수 있어요.
글램핑 힐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거나,
카바나 잔여분이 있는 경우에 한해
당일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글램핑 힐 입구에는 이렇게
이용하는 방법과 가격이
자세히 적혀있어요.
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하루 종일 즐겁게 놀다보면,
재충전이 필요한 순간들이 종종 있는데요.
휴식에 완전 완벽한 글램핑 힐이랍니다!
저처럼 카바나 패키지를 예약한 경우
이용 금액은 105,000원이었는데요.
계절에 따라 비수기/성수기 요금 체계가 다릅니다.
캠핑이긴 하지만 숙박은 안됩니다.
불꽃놀이 30분 전이나,
에버랜드 마감 3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해요.
카바나 패키지는 화분 만들기 키트와
츄러스 2개 교환권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오전 10시 오픈해서
오후 9시까지 운영했어요!
시즌마다 이용 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글램핑힐 입구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난 후 하루 동안 편안하게 지낼
카바나를 배정 받았습니다.
카바나는 총 9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제가 편안하게 지냈던 카바나는 9번 잭방!!
에버랜드 테마파크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카바나였어요.
이게 뭐냐구요? 글램핑 힐 예약확인증이에요.
이 예약증을 가지고 매장에 가서
츄러스를 교환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글램핑 힐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9개의 카바나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짜잔!! 여기가 바로 남편과 저, 동생이
함께 놀고 쉬었던 카바나 9번 '잭'동이예요.
에버랜드에 우리만의 공간이 생겨서 무척 좋았어요.
카바나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아늑하고 멋진 공간이 펼쳐졌어요.
따뜻한 공기가 차 있는 카바나!
그리고 누워서 쉴 수 있는 폭신하고 커다란 쇼파와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는 긴 테이블!
제가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넓고
분위기가 멋져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카바나 안에는 따뜻한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는 히터가 있어
한 겨울에 에버랜드 글램핑을 해도
따뜻하고 좋을 것 같았어요.
(여름엔 에어컨!)
테이블 위에는 에버랜드 가이드 책자와
화분 키트, 히터 리모컨, 티슈가 올려져 있었어요.
그리고 한 쪽 탁자에는 글램핑 힐에서의 시간을
더욱 더 즐겁게 해줄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용 방법이 자세히 적혀있었습니다.
카바나 제일 안쪽의 왼쪽에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간식과 음료수 등을 시원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미니 냉장고가 있어서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가을빛으로 물드는
자연 속 글램핑 힐에서
기념 사진을 빼 놓을 수 없죠!
동생과 함께 카바나 앞에서 찰칵!!
프라이빗 장소라 이렇게
여유롭게 사진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입구의 안내 데스크에 가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들이
몇 가지 있어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할리갈리 컵스와
갤럭시 기어 360 카메라를
대여 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현재 글램핑 힐 손님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IT 기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는데요.
텐트별 각 품목별로 1대씩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꼭 대여해서
최신 IT기기를 이용해 보세요!
동생과 재밌게 할리갈리 컵스 게임 하기!!
게임 방법을 알기 위해 핸드폰으로 폭풍 검색!
이렇게 우리의 게임은 시작 되었어요.
은근 어렵고 재밌는 할리갈리 컵스!
카바나에서 재밌게 놀다가 해가 지기 전에
사진도 찍고 어트랙션을 탈 겸,
잠시 산책 나온 우리.
글램핑 힐에서는 장미원과 은행나무 길,
재밌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가깝기 때문에
카바나를 중심으로 여기저기 다니기에 좋아요.
임산부인 저는 중간에 카바나로 돌아와
이렇게 낮잠도 잠시 잘 수 있었답니다.
카바나 실내는 무척 따뜻해서
날이 쌀쌀했지만 겉옷을 벗고 있어도 괜찮았어요.
휴식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 글램핑 힐이 최고!!
잠깐 낮잠을 자고 나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어둑어둑~
저물고 있었는데요.
어둠이 내려앉고 전구장식이
반짝 반짝 빛나는 글램핑 힐은
더욱 아름다웠어요.
불꽃놀이를 보러 가기 전,
예쁜 전구 장식들과 찰칵!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함께 온 가족 & 친구들과 특별한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에버랜드 글램핑 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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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하면
보통 여름을 많이 생각하시죠.
하지만 가을,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어트랙션 위주의 다이나믹한 체험은 아니지만
유수풀과 바데풀의 따뜻한 물에서 릴렉스하는 경험은
여름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줍니다.
여름철과 다르게 가을, 겨울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운영상의 변화도 많기에
오늘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 대한
10문 10답을 준비해밨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가을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가을,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 5일 운영을 실시합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휴장인데요.
이렇게 10, 11, 12월 휴장일이 모두 나와 있으니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많은데
이게 또 시즌별로 다르거든요.
* 성수기 : 소셜커머스 할인이 최고!!
* 비성수기 : 제휴카드 할인이 짱!!
제가 봤을 때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여름에는 소셜커머스에
핫딜정보가 제일 쌌던 거 같고
요즘같은 비성수기에는
공식 제휴카드 할인이 가장 저렴한 거 같아요.
3. 캐리비안 베이 필수 준비물은?
여러가지 물건이 있겠지만
그중 딱 한 가지만 고르라면
바로 캐리비안 베이 앱이에요.
수영복은 가져간다는 전제하에요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앱으로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은데요.
여러가지 기능도 있고 유용하지만
제가 가장 자주 활용하는 건 바로 위젯이에요.
솔직히 방수팩 안에 넣어놓고 다니면서
매번 어플켜고 터치하고 하는 건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위젯만 깔아버리면
타고 싶은 어트랙션이나 베이코인 잔액을
어떤 조작 없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4. 가을~겨울 락커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이 시즌에는
실외 락커룸은 이용할 수 없어요.
실내 락커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외락커룸은 동전이 필요했지만
실내 락커룸은 동전없이
2,000 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5. 6살짜리 아들과 엄마가
같이 샤워할 수 없을까?
위와 같은 상황의 방문객들 많으시죠.
일반 여성 샤워실가기엔 남자 아이가 너무 크고
혼자 남자 샤워실 보내자니 걱정되고…
이럴 땐 Help & Care Shower Room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3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가 가능하고
위처럼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보호자,
임신부 본인등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락커는 실내 락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6. 구명자켓 대여는 어디서?
여름에 구명자켓을 대여할 수 있는
실외 락커는 어디인지 잘 아시는데
실내 구명자켓 대여 장소는 잘 모르더라고요.
바로 실내 5층 출구 대여소입니다.
실내락커 5층의 여성락커쪽 출구에요.
락커 → 풀장으로 나오는 쪽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
7. 베이코인 구매
이제 실내 락커에도 생겼다!!
짠~5층 실내락커 앞에
이렇게 베이코인 자동충전기가 생겼어요.
제가 실내 락커는
오랜만에 간거라 이제 봤는데 좋더라고요.
구매, 조회, 정산까지
탈의실 앞에서 한번에 쭉!!
8. 휴대폰 충전기는 어디에?
3층 아쿠아틱센터에
유료 휴대폰 충전기가 있습니다.
2시간에 1,000원 이용료가 있고
시간을 넘길 경우 할증료가 있어요.
2시간 충전하면
보통 70~100% 된다고 하니까
급할때는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9. 캐리비안 베이에서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다?
솔직하게 말하면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수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어요…
근데 물놀이할 때
김밥이나 컵라면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아쉬운 마음에
개인 취식물을 먹을 수 있는 팁!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옆에 있는
야외 피크닉장소에요.
각종 음식물은 캐리비안 베이 들어가기 전
음식물 보관장소에 넣어놨다가
물놀이가 끝나면 바로 이곳에서 먹는거죠. ㅎㅎ
10. 실내 피크닉 장소가 있다?
앞서 말해드린 장소가 실외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이용하기 어려운데요.
그럴 땐 실내 피크닉 장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정문 오른쪽에 있는
서비스 라운지 바로 옆인데요.
한쪽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보면 이렇게 무료 자율보관함도 있어서
가져온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고
반입금지물품도 넣어둘 수 있어요.
이런 팁들을 잘 활용해서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시원한 폭포 같은 물줄기를 맞으며 웃어보니까
지난 한 주간의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버린 거 같은데요.
붐비는 여름보다 이렇게 한가롭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제휴카드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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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
많이 보고 계신가요?
저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곳!
가을만 느낄 수 있는 이 감성!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색은?
역시 붉은 색이 아닐까 싶어요!
반대되는 색상이기 때문에
그만큼 눈에 확 들어온다는 것.
그런 우리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에버랜드 장미정원에 코키아 등장!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요 아이는
요즘 핑크뮬리와 함께 핫한 아이죠.
여기서 찍으면 누구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다는 것!
앞으로는 붉은 코키아.
사방으로는 어여쁜 가을 장미.
그리고 저 멀리 노란 은행잎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 있습니다.
저 뒤의 은행나무 길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데이트로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연인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1순위 장소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은행잎이 다 떨어지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만 남길 수 있는 인생샷!
놓치지 마세요.
은행나무길에서 내려오면 장미원.
5월에만 볼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가을 장미 역시 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붉은색 뿐 아니라 하양, 분홍 등등.
색색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가을을 빛내고 있어요.
장미원은 어디서 사진을 찍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스냅사진을
셀프로 찍어주는 것도 살짝 추천해봅니다.
가을 에버랜드,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서 부담스럽던 드레스도
마음껏 입힐 수 있거든요.
마침 10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예쁜 코스튬과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관람차.
이 아이와 푸른 하늘, 그리고
붉은 단풍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해요.
장미원이나, 포시즌스 가든에서 촬영해도 예쁘지만,
이솝빌리지에서 구도를 잡아도 아주 완벽하다는 것!
사실 에버랜드 is 뭔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에버랜드 가을은 어딜가든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매직타임 앞의 정원이에요.
작은 연못과 어우러지는 붉은 단풍.
바라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가을을 즐기면서,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을 찝어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노란 은행나무길.
그리고 가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원.
그리고 곳곳에 펼쳐지는 붉은 단풍까지.
가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에버랜드에서 10월 가을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이들과 가족나들이로도.
이 가을에는 정말,
에버랜드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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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 스릴, 상쾌 등 취향에 따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3색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 산책로 걷고 정원에서 휴식하고 '힐링' 단풍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힐링'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데,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는 단풍나무는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롤링엑스트레인, 이솝빌리지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장미원 인근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이어져 황금빛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는 오는 28일까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이 자연스럽게 혼합된 영국풍 '코티지 가든'과 '키친 가든'을 선보이고 있어 낭만적인 시골 정원에서 쉬어가는 듯한 이색 힐링 코스로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허브차를 맛보고 나만의 차를 만들어보는 '가을엔 티타임' 체험 프로그램도 11월 9일까지 평일에 진행돼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찰나의 단풍 명당을 잡아라 '스릴' 단풍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아찔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스릴' 단풍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이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다.
#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는 '상쾌' 단풍 코스
에버랜드 주변의 울창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킬로미터 구간을 드라이브로 즐기는 '상쾌'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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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꽃들도 예쁘게 핀
가을의 한복판에 있는 요즘,
올해는 작년에 비해 가을이 더 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는거 ㅠㅠㅠ
어떻게 하면 2018년 가을을
예쁘게 남길 수 있을까
친구와 고민하다가!!!
특별한 사진, 필름카메라와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보았어요!!
찍은 사진을 당장 볼 수도 없고
한 번 찍은 사진은 돌이킬 수 없지만
그 순간을 추억하기엔 최고라는거!!
이번 기사는 모두 필름카메라로 찍은
에버랜드 사진으로 소개해보려 합니다 >_<
저와 함께 간 제 친구도
필름카메라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NIKON 사의 FM2카메라,
친구는 PENTAX 사의 MX를 사용했어요!
필름 사진도 필름 카메라의 종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게 정말 신기해요 ㅎㅎ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정문의 레니와 라라도 한 컷 찍어주었는데요,
확실히 색감이 따뜻한 것 같죠?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JACK – O – LANTERN!!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귀여운 아가들이 호박등에 올라타서 놀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기린모자 아가 커플도 만났답니다!!
저는 친구랑 갔는데,,,부럽더라구요 ㅎㅎ
큰 키의 갈대들이 모여 있는 이 곳은
매직타임 앞, 님프가든이에요!
뜻밖의 가을가을한 포토스팟이 되어주었어요~
분홍빛 꽃들로
가득가득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은
가을의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이렇게 위트 있는 말풍선 조형물들과 함께 찍으면
정말 예쁘다구요>_<
마음이 살랑살랑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중이에요!!
부끄럽지만 이것도 추억이 되겠죠?!
저의 친구는 또 다시
미대생언니 느낌을 풍기며
꽃 사진을 찍으러 다니느라 신났어요ㅎㅎ
인기쟁이 T 익스프레스,,,
날이 좋아 어트랙션을 기다리기 보다
산책을 하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아련하게 같이 사진도 찍었다구요 8ㅅ8
철도역 같이 생긴 이 곳은
페스티벌 트레인이 지나가는 길목이에요~
우연히 이 날 저의 복장과 찰떡 ㅎㅅㅎ
신나게 매직트리와 장미원으로 이동!!!
분명 2018년인데
조금 옛날 사진 같이 느껴지는 것도
필름사진의 묘미인 것 같아요~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했더니!!
가을 에버랜드의 묘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_<
사진 찍는 것도 은근 힘이 많이 들기 떄문에!!
야무지게 소시지에 맥주도 먹었답니다>_<
친구는 소시지가 탐났는지 소시지에 초점을,,,,
이것도 수동필름카메라의 매력이라면 매력!!
아쉽지만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은
10월 9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ㅠㅠ
노을이 가득한 장미원은
노란빛이 가득했는데요~
장미원에 숨겨져 있던 오리 조형물을 따라하며
엽사도 찍고
가을 느낌을 한껏 즐기며
개강 스트레스도 풀었답니다!!
이렇게 역광일 때,
핸드폰 카메라는 너무 극명하게 어두워지지만
필름카메라는 그 나름의 색감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가을의 파란 하늘이랑 찍었을 때
사진의 로모효과가 더 잘 보이는 것 같죠?!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친구야 ㅎㅎ
하늘이 맑은 가을에
필름사진은 더더욱 잘나온다는 거!!
수동카메라의 경우
중간 중간 필름도 갈아주고
노출이나 초점을 맞춰야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니까
길바닥에 앉아야 하는 것쯤이야!!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필름카메라의 경우 빛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해가 지고 나면 사진을 찍기 쉽지 않아요 ㅠ
위의 사진처럼 어둡게 나오는데요~
같은 시간대라도
로얄 쥬빌리 캐로셀 같이
조명이 강한 곳은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놀이공원 특유의 색감이 담긴 곳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예쁠 것 같아요!!
앞으로 에버랜드에서 찍을 사진들이
더 기대되는 하루였답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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