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지만 집에만 있을 수 있나요?
곧 겨울방학도 시작될 테니, 신나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 적 씽씽 썰매 타면서 늘 즐거워했던 추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에버랜드 '판다 스노우 버스터'가 개장했다고 하더라고요!!
안 가볼 수가 없던 저, 바로 출발했습니다!
1. 어디서 하나요?
에버랜드 눈썰매장을 즐기시려면 '알파인 빌리지'를 찾아주세요.
'T 익스프레스'를 지나 '호러메이즈' 쪽으로 오면 귀여운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볼 수 있는데요.
이 곳이 바로 판다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2. 입장하기 전 포토타임으로 추억 남기고 가세요~
입구에서 반갑게 반겨주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예쁘게 찰칵찰칵~
옆에는 곰과 펭귄이 살고 있는 집 이글루가 있네요. 여기서도 찰칵~
숨바꼭질이라며 이글루 안으로 쏙 들어간 아들 따라서 궁금해서 저도 들어가 보았는데요.
바람도 막아주고 은근 아늑한 공간이에요.
3. 눈썰매장 입장요금은? 무료!
에버랜드 입장권 소지자는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유아전용 썰매장 '뮌히'는 16일에 개장을 했고요. 120m 코스 '융프라우'는 18일에 개장했어요~
가장 스릴 넘치는 최장 길이의 코스(200m) '아이거'도 곧 개장을 한다고 해요.
4. 유아전용 썰매 입장 기준
'뮌히' 유아전용 썰매장은 키 120cm 미만의 유아들이 즐기는 어린이 전용 코스에요.
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는 입장이 가능하고,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탑승이 필수랍니다.
120cm 이상 친구들은 '융프라우'나 '아이거'를 이용해 주세요~
5. 스노우버스터 썰매 타러 가요
노란색 튜브에 양옆에 파란 손잡이가 있고 반가운 '레니'가 있네요.
캐스트 분들이 하나씩 나눠주시더라고요~
썰매 타러 올라가는 길 영차영차~
유아전용 '뮌히' 썰매는 90m 코스로 완만해서 금방 올라가더라고요.
곧 개장할 '아이거'와 '융프라우' 썰매장은 경사가 좀 더 가파르므로 썰매 들고 올라가는 길에 튜브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유아용 썰매는 아이 혼자 탈 수도 있지만 만약 처음이라 살짝 무서워한다면 부모님이 뒤에 함께 탈 수도 있어요.
물론 아이 사이즈에 알맞게 나온 썰매지만 제가 뒤에 앉아서 아들과 함께 내려왔는데요.
무리 없이 잘 탔어요^^
내려오는 아이들 자세히 살피며 혹시나 넘어지지 않을까 안전요원이 곳곳에 대기 중이시더라고요.
양손 손잡이를 잡고 출발 신호에 맞춰 슝~ 내려오세요!
적절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타서 그런가 1등으로 내려왔어요 ㅋㅋ
6. 눈사람 만들까?
썰매 타고 내려와서 눈사람 만들고 싶다며 눈을 뭉치고 있는 거 있죠.
올 겨울 에버랜드에서 늘 눈을 만날 수 있으니 너무 좋대요.
7. 따뜻한 공간
'판다 스노우버스터' 주변에는 히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시원하게 썰매타며 스트레스 날리고, 따스하게 몸 녹도 녹일 수 있는 일석이조 타임~~ 잠시 쉬다 가세요!
올 겨울은 에버랜드 판다 스노우버스터에서 썰매 타며 스릴 넘치는 스피드를 느끼는 걸로 시작하는 건 어떠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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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미터 길이의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는 16일 '뮌히'에 이어 18일에는 '융프라우', 23일에는 '아이거' 썰매가 오픈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겨울을 대표하는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있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제 격이다.
단, 각 코스별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3가지 코스에서 즐기는 이색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미터), 유아전용 '뮌히'(90미터)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중 경사도가 높은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킬로미터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코스에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개 이상의 튜브를 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코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판다 한 쌍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눈썰매를 들고 있는 조형물을 세우고, 펭귄, 빙벽, 이글루 등 겨울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해 눈썰매 체험과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좋다.
'안전'하게 즐기며, '따뜻'하게 맛보기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버스터 근무자들은 3단계에 걸친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돌며 따뜻하고 맛 좋은 겨울 특선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스노우 버스터 하단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스프' 등 따뜻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크리스마스트리 핫도그', '판다번'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간식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퍼레이드, 캐럴 공연, 산타클로스 포토타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이용 기준
|
뮌히 유아썰매 |
120cm 미만 (단,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 탑승) |
|
융프라우 썰매 |
100cm 이상 (단, 100~120cm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탑승) |
|
아이거 썰매 |
140cm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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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김미희 입니다.
요즘 에버랜드에서는 스노우페스티벌이 한창인데요~ 모처럼 만에 파란 하늘에 날씨가 화창해 이 때다 싶어 냉큼 에버랜드에 다녀왔지요!
먼저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얼음동굴로 들어가는 느낌이 가득~~
거대한 스노우 캐릭터 모형이 저를 반기고 있더군요.
그리고 스노우페스티벌을 직접 몸으로 경험하기위에 가장 먼저 달려간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인데요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이렇게 이색적인 이글루와 북금곰, 펭귄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북극곰 펭귄들과 사진도 찍고, 이글루안에도 들어가보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사진 찍으면 정말 색다른 풍경이 나온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의 겨울에 즐길거리 양대산맥을 즐겨보실까요?
이어 달려간 곳은 바로 에버랜드의 자랑 다양한 눈썰매가 있는 스노우버스터였는데요!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하면 바로 이 스노우버스터를 빼놓을수 없겠죠~
인기만점 스노우버스터는 모두 3종류가 있는데요
먼저 아래쪽에 있는 융프라우 썰매! 오전이었는데도 저처럼 눈썰매를 즐기시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안 타볼수 없겠죠?^^ 융프라우 썰매타로 고고~~
아...위에서 보면 정말 길고 아찔한 높이인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실제로 타보면 절대 무시못 할 속도감과 스릴까지 겸비한 눈썰매랍니다..ㅎㅎ
아쉬운 점은 너무 금방 내려온다는...흑
뒤이어 찾아간 그 곳은 바로 아이거 썰매!
아이거썰매는 1인용과 2인용으로 나뉘어있는데요. 저는 지인과 함께 2인용에 도전했어요!!
와~~~ 정말 스릴 넘치는 눈썰매였어요..1인용과는 또 다른 느낌 (아마도 무게가 2배니까?ㅎㅎ) 꼭 한번 타보세요. 강력 추천!!
열심히 즐긴후에는 몸을 잠시 따뜻하게 녹여주는것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선택한 이 녀석, 꼬치어묵!!
김이 모락모락나는 꼬치어묵으로 약간의 허기도 달래고, 몸도 녹여주셔야 오래오래 에버랜드의 스노우페스티벌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각종 치즈들이 들어간 핫바는 덤!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모짜렐라 치즈핫바~ 피자처럼 치즈가 마구 늘어나지는 않지만..그래도 쫄깃한 식감이 있는 핫바네요!!
까망베르치즈가 듬뿍 들어간 까망베르 치즈핫바도 맛있게 냠냠♡
알파인빌리지에서 스노우버스터를 즐기고 몸을 녹이셨다면 그 다음 코스, '사파리월드'로!!
지금 사파리월드에서는 2월 22일까지 스노우사파리가 열리고 있으니까요.
잊지 말고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스노우사파리에서는 이렇게 화려한 얼음빙벽과 함께하는 각종 맹수들을 만날수 있는데요. 귀여운 백호들의 평화로운 일상에 푹 빠졌습니다.ㅎㅎ
겨울을 즐기는 귀여운 곰도 만나보시고 함께 겨울을 즐겨보세요~
요즘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계시는분들 많으실것 같은데요.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마시고,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의 스노우페스티발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제대로 즐겨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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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춥다고 실내에만 있기에는 뭔가 심심하시죠?
추운 아침이 아닌 따뜻해지는 오후부터 즐길 수 있는 재미난 겨울철 오후의 에버랜드를 소개해볼까해요. 일명 “오후4시 이후 에버랜드 즐기기!”
오후에 도착한 에버랜드는 날씨는 조금 꾸물꾸물했지만, 해가 비추는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는 겨울철 축제가 한창인데요. “스노우페스티벌”은 3월 1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사계절마다 신비하게 바뀌는 에버랜드의 생명의 나무이죠. 매직트리는 아름다운 겨울의 빛을 담고 있네요.
그 다음 얼마전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 뽀로로 3D 극장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추위를 달래기 위해서 따뜻한 실내 극장에서 뽀로로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우주를 여행하는 뽀로로와 친구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뽀로로를 먼저 만나보기전에는 우주여행을 준비하는 에디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뽀로로를 만나고 나서, 신나는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새로운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를 만나볼 수 있는 포토타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철에만 특별히 샐러드바로 바뀌어서 운영하는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정말 좋았습니다.
좀 더 신나는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서 이동했습니다. 야외가 춥긴하지만, 타다보면 스릴에 무색해진다는 바람! 겨울 바람을 맞서고 한참을 허리케인과 로데오를 탔습니다 ㅎㅎ 얼굴을 스치는 찬 바람도 저의 스릴 열정을 식힐 수는 없었죠!!
겨울철이라 해가 빨리지기 때문에, 더 늦기전에 겨울철의 최고 어트랙션인 스노우버스터!
일명 눈.썰.매. 를 타러갔습니다. 신나게 노느라.. 정작 눈썰매타는 모습이 없네요 ㅜㅜ 카메라는 저멀리 팽겨치고..
해가 지고 조금씩 어두워지니까 가로등이 켜지고, 야간 조명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반짝반짝 다양한 색깔의 빛들로 화려하게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볼 수 있었어요. 멋지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소원도 빌어보고 ~ 친구들과 같이 기념사진도 찍어보았답니다.
겨울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오후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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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버랜드 SNS를 이용하면 조금 더 빠르고 쉽게! 할인이벤트를 찾아볼 수 있어요. 혹시 몰라 지나칠수 있는 할인혜택! 미리 체크해보고 꼭 할인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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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강민수입니다!
이제 겨울도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겨울’ 하면 어떤 놀이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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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죠! 바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는 ‘눈썰매’ 가 대다수를 차지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에버랜드 안에서도 열기가 뜨겁다고 소문이 자자한 ‘스노우 버스터’를 한 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름부터 뭔가 열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스노우 버스터는 주토피아 옆 알파인 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티 익스프레스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알파인 빌리지가 겨울에도 굉장히 열기와 열정으로 넘친다고 하는데요! 썰매장은 어린 친구들이 즐겁게 애용하는 '뮌히 유아썰매', 직선거리지만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융프라우 썰매', 그리고 3가지 썰매장 중 속도와 거리가 제일 빠르다는 '아이거 썰매'까지! 골라골라, 재미있게 탈 수 있어요!
와, 역시 스노우 버스터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눈썰매를 향한 많은 분들의 열정! 융프라우 썰매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튜브 리프트와 무빙 워크 두 가지이고, 뮌히 유아썰매장 및 아이거 썰매장으로 올라가려면 걸어서 가야 해요.
저희 역시 기대감으로 방방 뛰며 썰매를 가지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아, 어떡해. 나 계속 이것만 탈까 봐!” 등의 말을 자주 들었기 때문에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는데요. 몸풀기로 융프라우 썰매를 타고 난 후 저희는 아이거 썰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위로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아이거 썰매장 입구의 위엄. 뭔가 아우라가 풍겨오지 않나요? 설레는 마음으로 1인용 팀, 2인용 팀으로 나눠서 줄을 섰지요.
입구를 통과한 후 튜브 리프트로 가기 전, 캐스트 분들이 튜브의 눈을 닦아서 주시는데요. 튜브를 가지고 튜브 리프트로 가는 동안의 그 긴장감이란..! 아이거 썰매장에는 사람들의 흥겨운 소리가 많이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캐스트 분의 도움으로 튜브의 고리를 올라가는 곳에 걸자, 어느샌가 신기하게도 튜브에 탑승한 저희 역시 같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혹여나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살짝 들었지만, 안전하게 정상에 도착!
아이거 썰매장의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아래. 정말 아찔하지 않나요? 곧 여기서 썰매를 타고 슝! 내려갈 생각을 하니 괜히 오싹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인용 아이거 썰매를 탄 흔한 대학생들의 반응' 이라고 제목을 붙여주고 싶은데요! 정말, 정말, 거짓말을 보태지 않고 아이거 썰매를 탄 후에는 이미지 생각은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처럼 스노우 버스터를 즐기러 오신다면 리얼, 스펙타클한 시간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방 안에 계시지만 말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희가 스노우 버스터의 재미를 100% 다 전달해 드리지 못해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신다면 이것보다 두 배, 아니 열 배 이상의 즐겁고 화끈한 시간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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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 뮌히 유아썰매'가 14일 개장했습니다.
(아이거 코스는 23일, 융프라우 가족 썰매 코스는 20일 각각 추가 오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버스터를 고객들의 '안전함'과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데요, 스노우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썰매, 최장 길이 최고 스릴을 즐기는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활강각도가 낮은 유아썰매를 제외한 융프라우 썰매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7개)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다고 하네요.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1년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튜브리프트'를 올해에도 지속 운영됩니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 전용 썰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보완했습니다.
눈썰매를 즐긴 후 인접해 있는 '알파인 종합식당'에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적합한 다양하고 맛 좋은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입니다. 올 해 새롭게 리뉴얼한 '알파인 종합식당'은 어른들을 위한 따끈한 국물 메뉴와,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한 모든 손님은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주말 모두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되는데요,
이 밖에도 스노우버스터 외에 겨울철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이 건강한 야외활동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이 마련돼있으니 이번 겨울 나들이는 에버랜드 어떠세요?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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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96일) 신규 겨울 축제 '윈터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추운 겨울철에도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야외 놀이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인데, 특히 금년 신규 오픈 예정인 대형 입체 동화책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가 주목할 만 하다. 또한, 눈썰매 시설 '스노우 버스터'에는 튜브 리프트와 2인승 튜브 썰매 코스를 신설해 이용 편의성과 재미를 높였으며, 동물원 지역에서는 산타 복장의 면양(綿羊)들이 행진하는 '크리스마스 면양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볼거리도 풍부하게 했다.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어린이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동화 책 속으로 들어가 직접 이야기를 체험하고 뛰어 놀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알파인 빌리지' 전체가 '호두까기 인형' 동화 마을로 변신하며, 마을 곳곳에서 각기 다른 컨셉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팝업북과 책장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팝업북과 책장은 총 7개인데, 가장 큰 메인 팝업북은 크기가 가로 7m, 높이 5m에 이른다. 이 팝업북 놀이터는 △거대한 호두까기 인형이 노래를 하며 움직이는 '애니메트로닉스' 팝업북, △슬라이드(미끄럼틀)를 타고 들어가 즐기는 팝업북, △동화 속 주인공들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팝업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모두 '호두까기 인형'의 스토리가 들어있다.
※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 애니메이션(Animation)과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를 합성한 단어로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CF 등에 사용되는 사실감을 높이는 특수효과 기법 중 하나다.
특히, 7개 책장 중 주인공들이 만찬을 즐기는 장면의 책 안으로 들어가면 실제 식당과 연결되는데, 이 식당은 '호두까기 인형' 속 만찬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놓고, 동화에 등장하는 메뉴들을 제공해 실제로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오후가 되면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들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마을에 상주하며, 동화 속 스토리를 재현 하기도 하고, 손님들과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체험을 선사한다.
※ 11.12월- 주 6일 운영(월요일 휴연), 1,2월- 금·토·일 운영
이 때, 연기자들은 손님 사이를 걸어다니며 사진도 찍고, 깜짝 플래시몹도 펼쳐 손님들은 좀 더 가까이서 '호두까기 인형'을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의 대표 겨울 스팟으로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도 튜브 슬라이드 하단에 튜브 리프트를 신규로 설치해 이용 편의를 증대시켰다. 이 리프트를 이용하면 튜브에 탄 채로 상단까지 이동해 논스톱으로 바로 썰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튜브를 들고 걸어 올라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튜브를 타고 올라가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2인승 튜브 코스를 별도로 운영해 가족·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코스 길이를 기존 120m에서 200m로 확장하고 웨이브를 조성해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 느끼는 스릴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동물원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면양 나들이'에서는 산타 모자를 쓴 10여 마리의 양(羊)이 사파리 주변 일대를 행진하는데, 이 때 양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 면양 나들이'는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하루 3번 펼쳐진다.
한편, 로맨틱한 조명 연출로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올해에는 '일루미네이션 애비뉴'로 새 단장해 에버랜드 입구부터 총 500미터를 화려한 빛의 거리로 만든다. 특히, 올해 애비뉴를 화려하게 장식할 터널 조명 형태의 '무빙 라이트'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코스인데, 8m 높이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개 LED 전구를 비롯해 총 수십 만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높이 13m, 둘레 5m에 이르는 나무 조형물 '스노우 매직 트리'는 주변 화단에 설치된 화이트 트리·황금 루돌프와 어우러져 최고의 크리스마스 포토스팟을 연출한다.
이 밖에도,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하루 2번 약 30분간 펼쳐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매직 인 더 스카이'가 12월 25일까지 매일 펼쳐지며, 130만개 LED 전구가 파크 전체를 장식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에버랜드는 축제기간 동안 11·12월엔 일~금요일 8시, 토요일은 9시까지, 1·2월엔 일~금요일 7시, 토요일 8시까지 운영하며, 특별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자정,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9시, 12월31일에는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 세부 구성
□ 프롤로그 (Prologue)
- 높 이 : 3.4m
- 스토리 : 흰 눈이 펑펑 쏟아지는 어느 날, 오랜 여행에서 돌아오신 클라라의 삼촌은 클라라에게 신비한 빛이
나는 동화책을 선물하셨어요. "이 책을 읽으면 놀라운 일이 생길거야"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던
클라라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고, 바닥에 떨어지며 휘리릭 펼쳐진 책장 속에서 신비하고 강한
빛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이 동화책에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특 징 :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 위치해 전체 스토리를 전달함
□ 매직 팝업북 (Magic Pop-up book)
- 높 이 : 5m, 가로 7m
- 스토리 : "'땡땡땡' 12번의 종소리와 함께 클라라는 눈을 떴어요. 그 순간 클라라의 눈앞에는 펼쳐진 동화책
속의 주인공들이 밖으로 뛰쳐나와 어디론가 달려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여러분도 클라라와 함께
따라 가봐요."
- 특 징 : 1.5m 높이의 '키즈 슬라이드'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동화 책 속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체험 요소
제공 책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의 미로 연출
□ 진저브레드의 뱅큇 홀 (Gingerbread`s Banquet Hall)
- 높 이 : 3.8m
- 스토리 : "동화 속 주인공들이 진저브레드 만찬장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는 동안 동화 속 세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힘을 가진 마법의 왕관이 사라졌어요. 도대체 누가 가져간 것일까요?"
- 특 징 : 주인공들이 요리를 하고 있는 그림의 책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과 바로 연결.
식당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에 등장하는 축제 특선 메뉴를 제공하고 테이블 보, 양초 등으로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만찬 분위기 연출
□ 애니매트로닉스 넛크래커 (Animatronics Nutcrackers)
- 높 이 : 4M
- 스토리 : "띵동 띵동"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깬 클라라는 문 밖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꿈에서 본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이 서 있었거든요. 셋은 신비로운 꿈 이야기를 하며 눈 내린 마을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 특 징 : 호두까기 인형(4m)과 생쥐대왕(3m), 클라라(3m)가 움직이며 애니매트로닉스 기술로 움직이고
노래를 하는 모습이 압권
□ 넛크래커의 크리스마스 파티 (Nutcracker’s Christmas Party)
- 스토리 : "지각이다 지각이야 만찬에 늦으면 안된다구!! 빨리 달려~"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따라가던
클라라는 발을 동동 구르며 바쁘게 달려가는 요리사 진저 브래드를 만났어요. "다들 왜 저렇게
바쁘게 가는 거지?" 호기심 많은 진저브래드를 따라 계속 가보기로 했어요.
여러분도 같이 가보실까요?"
□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스토리
- 스토리 : "도넛 맨과 케이크 걸, 마시멜로 천사가 준비한 달콤한 무도회에 초대합니다!
브라스 밴드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과자 나라 사람들과 노래하고 춤추며 친구가 될 수 있는 뮤지컬 공연"
- 특 징 : 연기자 10명이 등장하는 호두까기 인형 컨셉의 밴드 공연을 하루 4회 볼 수 있음
□ Live 팝업 어드벤처
- 특징 : 오후에는 연기자들이 마을에 상주하며 동화 속 장면을 재현하고, 깜짝 플래시 몹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실제로 동화 마을에 있도록 느끼도록 함
※ 12월 공연 일정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스토리' 매주 화요일 휴연, 'Live 팝업 어드벤처' 매주 월요일 휴연
※ 1~2월 공연 일정
주 3일(금~일) 공연
※ 연기자 운영 시간은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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